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한글날 연휴 이후 사흘 연속 증가하며 2천 명 선에 육박했는데, 좀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오르는 만큼 환자 감소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 달부터 시작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오늘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됩니다.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8명까지 늘리는 등 일부 방역 수칙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자문기구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문위의 결정은 권고로 구속력은 없지만, FDA는 통상적으로 자문위 권고를 그대로 수용해왔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검찰 수사 차질이 불가피해졌는데 부실 수사와 섣부른 판단으로 영장 기각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사업이 진행되던 당시 사용했던 휴대전화 소재를 경찰이 파악했습니다. 경찰이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로비 의혹 정황 등이 담겼을 가능성이 커 관심이 쏠립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당 해체' 발언에 대해 당내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쟁 주자들은 오만방자한 발언이고 당원들을 모욕하는 실언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지난해 내려졌던 정직 2개월 징계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징계 절차가 적법했고 재판부 분석 문건 작성과 채널A 사건 감찰·수사 방해가 징계 사유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미국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어제(14일) 새벽 타이완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46명이 숨졌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꺼지지 않은 상태로 쓰레기통에 버려진 모기향에서 불길이 번진 걸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대법원이 징역 42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조직적인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 혐의가 확정된 첫 사례입니다. 

● 삼성의 노조원 불법 사찰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14일 삼성중공업 전·현직 직원 26명이 불법 사찰로 피해를 보았다며 회사와 강경훈 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 미래전략실 소속 임직원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 충청권 대표 정치인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어제 71세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2012년부터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증으로 투병했고 골수 이식을 받았지만 재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약물 원료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약품 생산을 중단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품의 원료를 미국 현지에서 국내로 운송할 컨테이너를 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국방부가 부실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병 선호도를 반영해 식단 편성을 먼저 하고, 식재료 '경쟁조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존 농·축·수협과의 식재료 수의계약 체제는 2025년 이후엔 전량 경쟁조달 체제로 전환됩니다. 

● 유동자금이 안전 자산인 미술품으로 몰리면서 미술 투자 열풍이 정점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에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어에는 3~40대 젊은 미술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명품 매장의 '오픈 런'을 방불케 했다고 합니다. 

● 다음 주부터 시중은행들이 전세 대출을 재개하고 대출 한도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대출 규제에 실수요자들의 반발이 거세자 금융 당국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금융위원회는 어제 오전 카드사 사장단을 불러 적격비용 산정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적격비용이란 카드 결제의 전 과정에 드는 원가인데, 3년마다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이 재분석합니다. 3년 전 전례를 볼 때 금융위가 카드사 사장들을 소집한 것은 수수료 인하 발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이제 일주일 후면 우주로 발사됩니다. 개발에만 12년이 걸렸고, 정부 예산도 2조 원 가까이 들어갔는데요. 국내 기업 300여 곳과 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만들고 조립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6개 나라만 갖고 있는 기술력도 확보했습니다. 

● 수영 천재 황선우가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하며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선우는 다음주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체전과 달리 주 종목인 자유형 100, 200m에 출전하는 만큼 황선우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고 휴일인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방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시한폭탄’ 부동산 거품이 빠지기 시작? → 9월(1∼26일 신고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경우가 35.1%로 8월(20.8%)보다 14.3%P 늘어.(문화 외)

2. 투자심리 꺾였나... 토지거래 크게 줄어 → 8월 거래건수, 3월에 비해 3분의 2 수준. '내년 양도세 중과 등 위축 심화 될 것' vs '계절요인 감안, 더 지켜봐야‘ 두 가지 시각.(헤럴드경제)

3. 채소 재배 가전 → LG전자, 상추 같은 채소나 꽃을 자동으로 기를 수 있는 재배기 ‘LG틔운’ 출시.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으면 한달 뒤 수확 가능.(아시아경제)▼

4. 한우, 등급판정 기준 변경으로 1++등급 공급량 50%나 늘었지만 가격은 10% 이상 올라 → 한우 가격 계속 오르면서 질 높은 수입냉장육 수입 급증. 미국산 쇠고기는 2026년부터, 호주산은 2028년이면 관세 폐지.(아시아경제)

5.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 → 일상회복 위한 영업시간 연장 요구에 방역당국 고심. 영업 12시까지 연장 땐 방역 붕괴우려... 전문가 의견도 엇갈려 막판까지 고심.(아시아경제)

6. 우리 사회의 정치 갈등 ‘매우 심각한 수준’ → 90%가 ‘그렇다’ 웅답, 일본의 39%보다 2배 이상 높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 간 갈등 심각’(61%)도 프랑스(56%)나 미국(49%), 독일(46%)보다 훨씬 높아. 美 ‘퓨리서치센터’ 선진 17國 조사.(세계)

7. 접종완료율 85% 땐 마스크 착용·영업제한 없어도 변이 차단? →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에서 검토. 해외 사례 등 반영 한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도 의견 갈려.(경향)

8. 용변 후 손 씻는 비율 75.4% → 지난해(63.6%)보다 11.8%포인트 높아진 것. 그러나 절반 가까이 는 물로 쓱 씻는 수준이었다고. 질병청, 7000명 설문, 관찰 조사.(경향)

9. 코로나 치명률 ‘2.70%→0.35%’... 9달 동안 1/8 수준으로 떨어져 →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과 올해 8월의 월간 치명률 변화. 많이 떨어졌지만 독감 치명률(0.04~0.08%)보다는 여잔히 4~5배 높은 수준.(중앙)

10. ‘애매모호’(曖昧模糊) → 의미가 비슷한 ‘애매’와 ‘모호’가 겹친 말, 한 때 일본말에서 온 말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근거 없다. ‘애매하게 누명을 썼다’에서 ‘애매’는 순우리말로 애매모호의 애매와는 다른 말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대출규제 영향 시작되나…서울·수도권 집값 상승폭 '뚝'
-한국부동산원, 10월 2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발표
-서울(0.19→0.17%), 수도권(0.34%→0.32%)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축소
-은행권 대출규제 영향..전셋값 상승폭도 축소

■9월 서울 아파트 값 상승폭 둔화…3건 중 1건 매매가 하락
-지난달 서울에서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거래 전체 거래 중 35.1%
-방배아크로리버 전용 149.225㎡ 8월 13일 24억원(7층), 9월 10일 21억6000만원(6층)
-상수동 래미안밤섬리베뉴Ⅰ 전용 84.99㎡ 지난달 15일 16억7000만,원(11층)17억3000만 원(13층·8월)

■유주택자 10명 중 8명 “집값 상승 ‘부정적
-무·유주택자 불문하고 국민 대부분 집값 안정 원해
-응답자 85.1%가 집값 상승에 대해 ‘주거비 부담이 커지므로 싫다’
-응답자 절반 이상 ‘앞으로도 집값 더 오를 것’

■"HUG, 사실상 규제기관 변질?" 국감서 지적 잇따라
-국회 국토위, HUG·부동산원 국감
-"미분양관리지역 제도 개선 검토"

■개편했는데도…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상승률 KB와 2배 차이
-소병훈 의원, 부동산원·KB부동산 지수 비교 분석
-가격지수는 2배 차이인데 가격 기준으론 비슷

■지방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 역대 최고
-2분기 지방 아파트 초기분양률 96.1%
-전년 동기 대비 15.6%포인트 높아져
-매수심리 확산에 거래량 증가세 ‘뚜렷’
-“고강도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 등 영향”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2차 사전청약이 25일부터 개시
-2·3기 신도시·성남시 중심으로 1만호 공급
-"추정 분양가, 시세의 60∼80% 수준… 대부분 3억∼4억원대"
-전체의 85%가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 등 특별공급

■1주택자 12억 양도세 완화, 안하나 못하나…11월 국회에 쏠린 눈
-더불어민주당 6월 발의·당론 확정에도 3개월째 무소식
-홍남기 부총리, 집값 폭등 트리거 될까 법 개정에 신중
-매물급감·거래량↓시장 혼돈…정책 불확실성 해소되야

■"집값 오름세 꺾였다"는 정부…한국은행은 "매물잠김 우려 계속"
-한은 "매물잠김에 따른 수급 불균형 우려 계속된다"
-전세가격 상승, '갭투자' 유인…양도세 부담은 '매물잠김'으로
-CSI 작년 6월 이후 16개월째 100을 상회하는 등 주택가격 추가상승 기대 높아

■51년 묵은 '시범아파트', 여의도 개발 신호탄 쏠까
-집값 자극할까 여의도개발계획 발표 시기 저울질
-재건축활성화 의지 보이려 ‘시범’ 먼저 추진가능성
-'시범' 방문한 吳 "美플로리다 붕괴 사고 남 일 아냐"
-2018년부터 추진된 도계위 심의, 올해 통과할지 주목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실수요자 대출에 해당하는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에 대해 연말까지 대출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힘. 전세대출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총량 규제 적용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추가 대출여력이 확보되면 아파트 입주할 때 입주민이 단체로 받는 집단 대출도 지원하겠다는 것. 실수요자 대출절벽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

2.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키아프가 개막 6시간 만에 350억원 규모를 팔며 역대급 매출을 달성. 한국화랑협회는 첫날인 13일 VVIP데이 미술품 판매실적 350억원을 기록하면서 2019년 5일간 행사 전체 매출(3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미술품은 취득세와 등록세, 보유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 생존 작가이거나 6000만원 미만 작품, 조각의 경우 양도세 면세 혜택을 받음

3. 한국연구재단이 2011~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 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수상자들이 핵심연구를 시작한 연령은 평균 37.9세였음. 특히 노벨 생리의학상은 수상자의 약 30%가 20대에 핵심연구를 시작. 한국이 '노벨상급' 연구성과를 내려면 젊은 연구자들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

4. 세계 경제의 핵심축인 미국과 중국에서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음. 미국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5.4% 상승하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중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5. 수도권 신규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25일 시작됨. 성남 신촌·남양주 왕숙2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이 대거 포함. 추정분양가는 3.3㎡당 12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 2차 사전청약은 총 11개 지구, 1만100가구 규모

6.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수입물가 상승이 5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수입물가지수가 7년 7개월(9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2015년 기준 100)는 124.58로 전월 대비 2.4% 상승함. 수입물가지수로는 2014년 2월(124.6) 이후 최고치.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1월(32%) 이후 1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임.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모닝 뉴스

1. 법원,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소명 안돼“
2. 중앙지검장 "'그분' 정치인 아니라고 단언하는 것 아냐“
3. '전세대출 중단없다' 정부 방침에 전세 실수요자 "한숨 돌렸다“
4. 윤석열, '정직 2개월 유지'에 "황당한 판결“
5. 대만 화재참사 왜?…"새벽, 노인 많고, 공용공간에 잡동사니“

6. "러, 한국 종전선언 제안 높이 평가"…한러 북핵 수석대표 회담
7. '초광역 메가시티', 정부도 팔 걷었다…1천억원 이하 예타 면제
8. 한국, OECD 규제정책 평가 부문별 2∼7위…2회 연속 상위권
9. 371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거두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막
10. [날씨] 수도권 외 전국에 '가을비'…동해안 최고 40㎜

11. 靑 "한일 정상통화 일정 조율 중"…15일 통화할 듯
12. 수도권 2차 사전청약 25일 시작…"전용 84㎡·특별공급 노려라“
13. 야놀자, 인터파크 2천940억원에 인수…"해외 여행시장 공략“
14. 제천 병원서 유효기간 지난 백신 10명한테 오접종
15. 문체부 "BTS 유엔 공연비 7억원, 절차 마무리돼 곧 지급“

16. '금융시장 진정'… 주식·채권·원화값 올라
17. 디즈니 내달 한국 상륙…제2의 '오징어 게임' 나올까
18. 흰우유 軍의무급식 2024년 폐지…병사도 식단편성 참여한다
19. 택배노조 "CJ대한통운, 합의 파기…15일부터 부분파업“
20. 토스뱅크, 신규 대출 중단…당국, 증액요구에 "불가“

21. '사법농단' 첫 무죄 확정…남은 13명 재판에 영향 있을까
22. 미 의회, 애플·구글 규제 본격화…상원서도 관련법 추진
23. 레바논서 헤즈볼라 주도 시위중 총격전…최소 5명 사망
24. 아베,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참배…퇴임 후 5번째
25. 미 신규 실업수당 29만건… 코로나 사태 후 첫 30만건 미만

26. 이란 "동결자금 문제 해결만이 한국 이미지 회복하는 유일한 길“
27. TSMC, 미국 이어 일본에 반도체공장…대만·미·일 '반도체동맹’
28. 中 9월 생산자물가 10.7%↑, 역대 최고…중국발 인플레 우려
29.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자들 우주여행 비판…"지구부터 살려라“
30. 인니 해양쓰레기 길목 찌따룸강 'SOS'…"한강·청계천이 목표“

31. 서울대 부정 논문 '미성년 공저자' 10명이 교수 자녀
32. 김건희 박사논문 두고 국민대 갑론을박…"지도교수 부끄럽다“
33. 사장 친인척·배우자도 직원들에게 '갑질'하면 처벌받는다
34. 대법, '박사방' 범죄단체 인정…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
35. 남양주 아파트 현장서 크레인 조정 작업중 추락…2명 사망

36. "李중사 성추행 가해자, 추행사실 일부 인정…진실 밝혀야“
37. 오토바이 단속 걸리자 화내고 던지고…"경찰이 너무해“
38. 116억원 사기 '가짜 수산업자' 1심 징역 8년
39. 중국, 우주정거장 도킹 '선저우 13호' 16일 발사
40. 보험금 노린 살인 시도 일당,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살인 계획

41. 백신 부작용 불법체류자 병원비만 7천만원…보험 안돼 발동동
42.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물난리 소동…노후 배관 연결부 파손
43. "쌤한테 너를 내놔"…판결문에 드러난 조재범 성범죄 유죄 정황
44. 인천서 실종된 여중생, 영월역서 현금 훔치다 붙잡혀
45. 2천700년 전 인분 분석해보니… "그때도 맥주와 치즈 즐겼다“

46. 빌라 공사 현장서 노인 유골 발견…50년 이상 매장 추정
47. 청와대서 온 풍산개,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에 보금자리
48. 옛 여자친구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양평 야산서 발견
49. 이혼 절차 중 아내 유인해 감금·협박…30대 징역형
50. 노르웨이서 화살 난사로 5명사망...테러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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