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하마스 소탕위해 땅굴에 바닷물 들이붓기? 
→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장, ‘우리가 검토 중인 것 중 하나’ 언급.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구에 대형 펌프를 5대 이상 설치해. 하마스는 자신들의 땅굴이 총500km 이상으로 주장. 서울, 런던 지하철 각 350km, 400km.(문화)


2. 법원,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7만원씩 배상하라’ 
→ 배터리 과열로 전원이 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시 성능 저하 프로그램 담은 소프트웨어 탑재(2017년) 한 것에 대해 집단 소송. 6만 2000명이 소송에 참여했으나 1심 패소 후 7명만 2심 청구, 이번에 승소 한 것.(세계)


3. ‘이번 수능에 킬러 문항이 없어졌느냐’ 
→ 교사 75.5% ‘아니다’... 중등교사노조,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교사(2278명) 대상 설문. 특히 수학 공통과목 22번은 가채점 결과 정답률이 1%대로 추정.(문화)


4. 인공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과열? 
→ 글로벌 명품 기업들이 뛰어들 만큼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가 증폭되고 월마트에서 판매될 정도로 시장 과잉... 공급과잉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과 함께 추락...(문화)


5. 요소수 사재기 조짐 
→ 중국이 내년 1분기까지 수출 통제, 이후에도 물량 줄일 것이라는 전망 속 발주량 늘면서 국내 3개월치 재고분 소진 속도 빨라질 가능성. 업계 관계자, ‘중국처럼 싼 가격에 요소를 생산하는 국가는 없다’... 타격 우려.(헤럴드경제)


6. 미혼남여가 본 이상적인 남편, 아내감 
→ ▷남편 연봉6000/179㎝/자산 3억3천 ▷아내 164.2㎝/4377만원/2억1692... 배우자의 연소득이 '중요하지 않다'(남성 25.2%·여성 15.8%)는 지난해보다 남성 9.6%P, 여성 3.6%P 각각 하락... 유명 결혼 정보업체 조사. (아시아경제)


7. 학교, ‘마음건강’ 과목 신설 추진 
→ 정부, 초1부터 고3까지 과정에 마음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생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교육·지원법’(가칭)을 발의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등과 세부 논의 진행 중.(서울)


8.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달성률 55% 
→ 8월 기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모금액은 총 265억원(비공개 7곳 제외)으로 목표했던 예상모금액의 평균 55.8% 수준. 대다수의 지자체 모금액이 1억원 미만... 홍보, 개선책 필요. 전남이 달성률 72.3%로 1위.(서울)


9. ‘복지 천국’ 스웨덴? 빈곤·불평등 확대로 갱단 활개 
→ 지난해 총기 사고 사망 62명, 유럽 내 총기 범죄 사망률 2위, 15~20세 30%가 ‘조직범죄’에 연루... 중앙은행 총재, ‘성장 잠재력 훼손 우려’.(경향)


10. 붕어빵 ‘앙꼬 
→ 붕어빵은 1930년 일제강점기에 들어 온 일본의 ’도미빵‘이 그 시작이다. 속에 넣는 팥소를 뜻하는 ‘앙꼬’는 일본말 ‘餡子(あんこ·함자)’에서 왔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떡이나 빵 안에 든 팥’으로 올라 있다. 그러나 국어원은 ‘팥소’로 순화해 사용하도록 권고한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헤드라인 누스

1. 與 지도부-혁신위 갈등, 일단 봉합…혁신위는 조기해산 가능성

2.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2개월분으로 확대…1회 구매한도 설정

3. 법원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로 정신적 손해…애플,7만원씩 배상"

4. 정부·의협, 의대 증원 이견 여전… '의료사고 부담 완화'엔 공감

5. "이 도시 잃으면 하마스는 끝"…최후 격전지 부상한 칸 유니스

6. K리그2 부산, 승강 PO 1차전서 PK 2개로 수원FC에 2-1 역전승

7. '최성원 3점 6방 포함 24점' 프로농구 정관장, EASL 2연승

8. 尹 "엑스포전시장 자리에 외국기업 유치해 부산 더 발전시킬것"

9. 질병청장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법 있어…대비는 철저히"

10. '한동훈 녹취록 오보' 연루 신성식 사의…"검찰 사유화 안돼"

11. 아내 살해한 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12. 올해 마약사범 2만명 넘어 역대 최다…셋 중 하나 10∼20

13. 울산서 대규모 정전 사태…신호등 꺼지고 승강기에 갇히고

14.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에도 '당당'…혐의 변경

15. '마에스트라' 이영애 "여성 지휘자 역할, 배우로서 욕심"

16. 자이언티 "녹슬지 않는 것이 목표…편안하고 자전적인 음악 냈죠"

17. 신당 창당 "지지안해" 68% "지지" 25%…중진 험지출마 51% 찬성

18. 尹대통령 지지율 4%p 내린 33%…국민의힘 34%, 민주당 35%

19.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또 타는 냄새…"제동패드 손상 반복"

20.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관여 의혹

21. [날씨] 맑고 포근한 '대설'…낮 최고기온 7∼14도

22. '올해 가장 더운해' 거의 확실…11월 기온 역대 최고치

23. 당정,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도입…전담경찰관도 증원

24. 서울 청년 절반은 '빈곤'…부모 함께 사는 캥거루족도 47.5%

25. BTS 진 "조기진급으로 현재 병장…멤버들 입대에 눈물이 앞가려"

26. "이걸로 구속되겠어요?" 자신만만한 10대 보험사기 일당

27. 유동규 탑승 승용차, 대형 화물차와 충돌…병원 이송

28. 성탄절 전날 초등생 형제 쫓아낸 계모…쇠자 등으로 상습 학대

29. '서울의 봄'서 반란군에 숨진 정 병장에 대학 명예졸업장

30. 소방관의 구조 본능…쉬는 날에도 심정지 50대 살려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구글이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Gemini)’를 5일(현지시간) 공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갑작스러운 해임·복귀 과정에서 생성형 AI 선두주자인 오픈AI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새 모델을 내놓은 셈. 

빅테크 중에서 AI 후발주자로 평가되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IBM은 50개 이상 AI관련 기업·기관과 ‘AI 동맹’을 결성하며 선두주자 추격. 제미나이는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말하고 들을 수 있으며,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멀티모달 AI. 
수학문제를 풀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의 추론 능력도 갖췄다고.

♢'챗GPT 대항마' 구글 제미나이 공개
♢이미지·영상·음성 인식하고 추론


2. 중국이 세계 최초로 제4세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공식 가동. 
한국이 최고 수준의 원전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에 휩싸인 에너지 정책으로 차세대 원전 개발 경쟁에서 밀려난 것과는 대조. 

6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산둥성 룽청시 스다오만에 들어선 ‘고온가스 냉각로’(HTGR) 원전이 168시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정식 가동(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발표. 
HTGR 원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4세대 첨단원전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에 해당.
♢산둥성에 건설된 SMR 원전, 168시간 시운전 마치고 상업운전

3. 중국산 요소 수입이 막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국 요소수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입국을 다변화하겠다는 포석. 

6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러한 대책을 추진키로. 
기업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국산 요소 수입가격과 제3국 수입가격의 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는 방식이 유력.


4.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 
김 위원장 기용에 대한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신속하게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천명. 
지난 1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탄핵안 처리 직전에 사퇴한 지 5일만에 후임 인선을 마무리한 셈. 
충남 예산 출신인 김 후보자는 고학으로 사법고시 24회에 합격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부산고검장 등을 지냄. 중수부장 시절 윤 대통령은 중수2과장으로 호흡을 맞춤.


5. "아시아서 제일 유망하다"…한국 투자자들까지 몰려간 곳
♢거침없는 인도증시…시총 4조달러 돌파
♢니프티50 등 연일 최고치
♢시총 4위 홍콩증시 맹추격
♢한국 투자자 관심도 고조
♢관련 ETF·펀드 규모 1.5조

6. 비트코인 6000만원…"돈 벌 기회 놓칠라" 또 '패닉 바잉'

< 겨울 가고 '봄날' 온 비트코인 > 비트코인 가격이 6일 국내 시장에서 한때 6000만원을 돌파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서울 반포동 고객센터에서 한 직원이 비트코인 시세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비트코인 6000만원 돌파…원화 거래량, 달러 제쳤다
♢연일 치솟는 암호화폐…한국 투자자가 견인
♢긴축 종료·현물 ETF·반감기…
♢겹호재에 이달에만 20% 급등
♢"나만 돈벌 기회 놓칠 순 없다"...포모심리, 매수세 유입에 한몫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우리 아파트가 한달 새 10억 떨어졌다고?" 일원동 집주인들 '발칵'
-"아무리 하락기라도... 지역주민 확인 전화 쇄도"
-잠실엘스·문래자이 등서도 한달새 3억~5.9억 하락거래
-'직거래' 공통점···"'편법 증여' 의심…증여 아닌 매매형식 띠는 것"
https://www.ajunews.com/view/20231206140244153


■내년 '강남3구' 단지 나온다...'양극화' 서울 청약 커트라인 향방은
-청약 가점 양극화는 더 심화할 것으로 전망
https://www.ajunews.com/view/20231206135214134


■재건축 '실거주 의무 폐지'…국회 통과 더 어려워진다
-국토위 소위에 안건 상정 못해
-시장 혼란 가중 우려 높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690421


■"1인가구 주거부족…오피스텔 稅혜택 절실"
-주택산업연구원 세미나
-나홀로가구 35%까지 늘었지만 60㎡이하 주택 공급 연 16%↓
-다가구·오피스텔 인허가 급감, 주거불안 우려 커져 대책 시급
-주택 수 제외 임대물량 늘려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92324


■국토부에 세대교체 바람 '솔솔'…조직 역동성 커지나
-장관 교체 시기 맞물리면서 후배들에 길 터주는 분위기
-부동산원 등 산하기관 수장, 내년 2월 임기 만료도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690401


■서울시, 남산 곤돌라 설치 본격화…2025년 11월 운행 목표
-市, 곤돌라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고 게시
-환경훼손 및 학습권 침해 방지 대책 담아
-생태회복, 예장공원 접근성 개선 사업 병행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EN2UFNB/GB03


■"이돈 받고 못나가" 회현시민아파트 갈길 멀다
-입주민 "보상금, 주변시세 맞춰야"
-외국인 3가구 "입주권 제외는 차별"
-서울시 "내년 상반기 토지수용 진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56966635835896&mediaCodeNo=257


■집값 맞먹는 ‘수억원 분담금’ 변수… 상계주공11 재건축 시동
-재건축 기대감 커지는 노원 일대.. 상계11 정밀안전진단 조건부 통과
-재초환 완화법 국회 통과로 기대↑
-수억원대 분담금, 걸림돌 될수도
https://www.fnnews.com/news/202312061814242703


■한남5구역 ‘남산뷰’ 아파트로 탈바꿈.. 66동 → 52동 건물수 줄여 쾌적하게
-시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 한남5 계획 변경 조건부 가결
https://www.fnnews.com/news/202312061814289046

 

한남5구역 ‘남산뷰’ 아파트로 탈바꿈.. 66동 → 52동 건물수 줄여 쾌적하게

서울 용산구 한남5재정비촉진구역이 남산 조망권을 강화해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블럭별 용적률 및 높이 조정에 따른 재정비촉

www.fnnews.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