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 중인 신당 창당에 반대하는 현역 의원들의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신당'이 당내에서 수세에 몰리는 모양새인데요. 이재명 대표는 이번주부터 전직 총리들을 만나 여론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국민의힘이 오늘 소속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비대위원장 인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찬반 모두 여론이 거셉니다.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성공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정치를 한 번도 안해봤던 사람인데, 갑자기 비대위원장으로 와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송 전 대표는 기각을 자신하고 있는데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돈 봉투 수사는 물론 정치권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 정의당이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 창당에 참여한 류호정 의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징계가 의결될 때까지 류 의원의 당직 직위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이 어젯 밤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에 도발한 건데요. 이번 도발은 미국에서 열린 한미 핵협의그룹 NCG 2차 회의 결과에 대한 반발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 러시아 의회 두마 의석 72%를 차지하는 다수당인 통합러시아당은 내년 대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으나 다수당의 '예정된' 지지까지 얻으면서 연임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 스페인의 한 공항에서 직원들이 여행객들의 수하물에서 귀금속, 화폐, 선글라스 등을 훔친 혐의로 공항 직원 14명을 체포했습니다. 최근 여행객들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자, 스페인 경찰이 조사해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피해액으로 28억 원이 넘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국경검문소 인근에서 하마스가 만든 '4킬로미터' 길이의 대형 지하 터널을 찾아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상전 이후로 발견한 터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터널 내부는 철제 원형 구조물로 폭은 3미터 정도에 달해, 오토바이는 물론 자동차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지난 주말 경복궁 담벼락에 누군가 낙서를 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죠.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인데요. 현행법은 국가지정문화재를 손상시킨 자는 징역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또 낙서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는 가수 이름 등이 새겨졌습니다.
● 어젯밤, 인천 도심의 한 18층짜리 호텔에 붙어 있는 주차 타워에서 큰불이 났다가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호텔로 옮겨붙진 않아 대형 참사는 피했지만, 50여 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고 수십 명이 옷가지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채 대피해야 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서울 도심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것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총파업을 결정할 찬반 투표가 어제로 끝났는데 의사협회는 투표 결과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해마다 연말이면 군 장병들을 위한 모금 활동이 공무원들을 상대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과거와 달리 병사들 임금이 높아진 현실 속에 반강제적으로 모금이 이뤄지는 곳이 있어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서민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지고 있습니다. 카드값 내기도 버거워 대금을 뒤로 미루는 '리볼빙' 잔액이 역대 최대로 늘었는데, 이자율이 높은 만큼 서비스 이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지난 10월의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고금리에 따른 시장 침체가 거래량 감소로 이어진 건데 작년에 이어 2차 조정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기업 성장과 혁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정부가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글로벌 혁신 특구'를 본격 조성하기로 했는데, 정해놓은 금지 사항을 뺀 모든 시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른바 '네거티브 규제'로 규제를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 창군 이래 장병들이 덮고 잔 모포가 육군·해병대 생활관에서 사라집니다. 대신 이 자리는 이불이 대체합니다. 또 '6·25 수통', '30년 된 수통' 등 위생 논란을 낳았던 장병 수통도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되며, 소위 부대 '짬밥' 대신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다양한 식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11년부터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매년 연말마다 한 해 동안 전 세계 과학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10인의 인물들을 선정하는데요. 이례적으로 올해는 10명의 인물과 더불어 사상 처음으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를 포함했습니다.
● 최근 결핵 환자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핵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50% 이상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감염병입니다. 흔히들 가난했던 시절의 질병으로 여기지만 지금도 해마다 2만 명 넘는 환자가 나옵니다. 고령층이 특히 위험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과거 예측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추세가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출산율은 지난 2022년부터 꼴찌고, 2072년에 예측되는 '고령자 비율'과 '생산연령인구 100명 당 부양 인구' 역시 OECD 국가 중 불명예스러운 1위를 달릴 전망입니다.
● 그제부터 기온이 급감하면서 날씨가 그야말로 '극과 극'을 오가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낮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입니다. 수요일인 20일 아침부터는 이른바 '북극 한파'가 찾아와 이달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예고됐습니다.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2월 날씨 극과 극 → 봄 같은 고온 현상에 이어 이번엔 체감 기온 영하 20도 한파. 17일 서울 아침 최저 -12.4도로 올들어 최저. 강원도 고성군 향로봉은 -24.1도(체감 -38.6도)... 강추위 다음 주말까지 계속 전망
2. 독감 환자 5년 만에 최고 → 12월 둘째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61.3명, 최근 5년간(19~23년) 최고 수준. 전문가, 코로나 시기 강력한 방역 조치로 자연 면역력을 얻을 기회가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중앙선데이)
3. 비닐봉지의 역설 → 비닐봉지 발명가 스웨덴 공학자 스텐 구스타프 툴린의 의도는 환경을 위한 것이었다.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 봉투는 금방 찢어지고 많이 버려져 산림파괴에 주범이 된다 생각한 그는 이를 대체하는 오래 가는 봉지를 만든 것이었다.(중앙선데이)
4. 올 수능, 과목별 1등급 비율 급감 → 수능 최저 못 맞춰 수시 탈락하는 수험생 속출... 1등급 비율 ▷국어 4.45→4.07% ▷수학 5.26%→4.2% ▷영어 7.83%→4.71%로 절대평가 인 영어에서 감소폭 더 커.(중앙선데이)▼
5. 중견건설사 태영건설도 워크아웃설, 건설업계 PF 위기 최고조 → 건설사 PF보증 3년새 75% 급증(28.3조)했는데 건설경기 꺾이며 PF대출 부실 심화. PF대출(프로젝트파이낸싱)은 아파트 분양 예상수익을 담보로 시행사(사업추진측)가 사업비를 빌리지만 시공하는 건설사도 보증을 서기 때문에 리스크 함께 안아.(한국)
6. 국민 90%, 의대증원 찬성 → 의협은 17일 반대 총궐기대회, ‘의대 증원이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것’ 주장. ‘파업’ 검토... 보건의료노조 조사, 국민 89.3%가 의대 증원에 찬성, 지난달 조사보다 6.6%P 상승.(중앙)
7, 서울 경동고 수능 타종 사고 논란 계속 → 39명은 2000만원 손배소. 교사 실수로 첫시간 1분 일찍 타종. 시간 체크하던 태블릿 갑자기 꺼져 옆방에서 가져온 스마트폰 시계 급히 보다 ‘9시 58분 59초’를 오전 ‘9시 59분 59초’로 착각... 학생들 마킹 못하거나 찍어. 일부는 수능 포기 귀가도.(서울)
8. 2042년부터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한국경제 80년(1970~2050) 및 미래성장전략’ 보고서. 낮은 생산성, 인구감소 가팔라져 20년 후엔 역성장 가능성 경고.(한경)
9. 새해 첫날부터 주세 10% 내리지만 식당 소주값은 그대로 일 듯 → 주세 내리는 비율과 비슷하게 소주회사들 출고가 줄줄이 인상. ‘참이슬’. ‘좋은데이’ 등은 11월에 이미 7% 인상, ‘처음처럼’과 ‘새로’도 이달 말 출고가 인상 계획.(동아)
10. ‘할망구’ → 지금은 ‘늙은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로 쓰이고 있지만 이 말은 ‘망구’(望九) 즉 ‘90살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81세’를 가리키는 말이었다라는 어원설이 있다.(중앙선데이)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빙판길 주의하세요"
2.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집회…복지부 "증원 차질없이 추진“
3. '주식 양도세 완화' 금주 발표 전망…대통령실 "협의에 속도“
4. '낙서' 경복궁 담장 복원 20명 투입…CCTV 통해 용의자 2명 추적
5. 중견기업 워크아웃설…부동산 PF발 건설업계 위기 우려 커져
6. 저출산·고령화 '최악의 경로' 현실화했다…OECD 全부문 1위
7. "아파트값 2차 조정기 오나"…서울 실거래가지수 올해 첫 하락
8. 인질사살 충격파…이스라엘, 가자지구 군사전략 바꿀까
9. 벼랑 끝 TBS 어디로…서울시 거듭 '지원요청'에 시의회 주목
10. "회식 불참하면 타부서 전출"…투명인간 취급하며 일방 배제도
11. '청문회 슈퍼위크' 격돌…예산협상 난항에 '최장 지각처리'우려
12. 박상우 국토장관후보 "미르재단, 적절한 파트너"→"미흡한 판단“
13. 한은 "생산성 높이지 못하면 2040년대 마이너스 성장“
14. 내년부터 소주 10% 싸진다…참이슬 출고가 1천247→1천115원
15.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5만6천명…1년 새 7.5% 증가
16.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 더 외면…의무 이행률 36.5%에 그쳐
17. "中 통관중단 이후 최대물량 요소 입항…제3국산 순차도착“
18. 박진 "日에 할말 당당히 하는 게 중요…진정성 행동 이어지길“
19. 北 ICBM 발사 위협 고조 속 美 핵추진잠수함 부산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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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유·LPG 난방비 신청하세요“
25. 119 긴급신고시 구조대상자 위치정보 수집 가능해진다
26. 전군 병사 생활관에 모포 대신 상용이불 보급 완료
27. 정부, 쿠웨이트 국왕 조문사절단 파견…단장에 박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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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 주요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일제히 올해보다 하락하는 반면, 한국은 물가가 안정되는 상황에서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5대 민관 경제경영연구소 수장들에게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다만 대기업 수출 등 거시 지표 위주로 개선되는 것이어서 내수 중심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체감경기는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경제硏 빅5 한국경제 전망
♢하반기 美중심 세계경기 둔화...'상저하고' 올해와 반대 양상
♢반도체 수출이 성장 견인…물가도 2%대 안착
♢민간부채·中 부진이 리스크…내수는 침체 우려
♢수출 대기업 성장 견인하지만...중기·자영업침체는 위축요인
♢기저효과로 물가 2% 중반대
♢기상이변·유가 불안은 변수
2. 증권사들이 채권형 랩어카운트와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운용하면서 고객 간 손실을 전가하는 등 여러 위법행위를 저지른 점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증권사 9곳을 대상으로 채권형 랩과 신탁 업무 실태를 점검한 결과 다수의 위법사항과 리스크 관리, 내부 통제상 문제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타 고객 계좌에 손실을 전가한 사례
3. 한국과 미국이 내년 8월 실시하는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때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핵작전 훈련을 펼칩니다.
한미는 내년 중반까지 핵 전략 기획 및 운용 전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핵 위기 때는 양국 정상끼리 즉각 통화할 수 있는 ‘핵 전용 핫라인’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미가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연합연습 때 핵 작전 훈련을 펼치는 것은 내년이 처음입니다.
4. 인구 감소와 고물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비롯해 내우외환에 시달리면서 저성장 위기에 직면한 한국이 ‘K-기업가정신’ 부활을 돌파구로 삼아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매일경제가 지난 15일 진주시에서 개최한 ‘제1회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에서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 LG, GS를 포함해 진주에서 태동한 대표기업 임원과 청년 창업가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기조강연을 맡은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은 “기업가정신은 국부 창출의 원동력이면서 경제 혁신을 촉진하고 일자리 증가를 이끄는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5.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무차별 공습을 퍼붓고 있는 이스라엘이 수세에 몰렸습니다.
자국 인질을 하마스 대원으로 오인해 사살하는가 하면, 가자지구 교회에서 비무장 모녀를 사살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까닭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는 수천 명이 인질 석방과 휴전을 외치며 시위에 나섰고, 영국과 독일 외교 수장도 지속가능한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총리는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텔아비브 수천명 모여 시위
♢英·獨·佛 외무장관 휴전 촉구
♢美국방, 이스라엘·중동 찾아...전후 가자지구 해법 논의 예정
♢지상전 고집하는 네타냐후...카타르 통한 협상길은 열어놔
♢구호품 반입 추가통로도 허용
6. 美장기채값 치솟자…개미 매도 타이밍 고심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속...미국채 10년물 수익률 3.9%로
♢하반기 장기채 사들인 개미들...차익실현·보유 사이에서 고민
♢일각 "국채 추가 상승 제한적...회사채 쿠폰 금리 더 매력적"
7. "확실히 다르네"…10억 넘는 부자들, 이렇게 돈 불린다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5만명..."내년 예금·주식 확대"
♢KB금융 '한국 부자 보고서'
♢고금리에 주식·채권값 하락
♢총금융자산은 136조 줄어들어
♢일반가구보다 금융비중 2.4배↑
♢'부자많은 동네' 성동구 이름 올려
♢10명 중 3명 "미술품 투자한다"
8. 우라늄 16년 만에 최고가…공급난 심각
♢'원전 르네상스' 수요도 급증
♢산지 니제르·카자흐 생산량 감소
♢핵연료 '옐로케이크' 82弗 돌파...올해 들어 70% 상승 '고공행진'
♢우라늄기업·ETF도 현물 사들여
♢모건스탠리 "내년 2분기엔 95弗"
9. 삼성전자·하이닉스, 드디어 터진다…"고맙다 AI폰" 무슨 일이
♢낸드 시장 회복하나...설레는 삼성전자·하이닉스
♢내년 시장 30% 성장 전망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쏟아져
♢가격도 바닥 찍고 두 달째 상승
♢"양사 낸드부문 하반기 흑자전환"
10. HLB 36%·셀트리온제약 9%↑…반등하는 바이오株
♢금리 인하 가시권..밸류에이션 여건 개선
♢KRX300 헬스케어지수2.7% 쑥…코스피의 2배
11. 13월의 월급? 세금 폭탄?…맞벌이 부부라면 '이것' 챙기세요
♢맞벌이 연말정산 절세법
♢맞벌이 부부 부양가족 공제,...소득 높은 쪽 몰아주는 게 유리
♢부양가족 1명당 150만원 공제...노인·장애인 있으면 추가 혜택
♢소득 적은 배우자 카드로...의료비 지출하는 게 유리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로...유용한 절세팁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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