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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BRUCE_BAE 2021. 10. 13. 07:42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방안을 논의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정부는 모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새 방역체계로 전환하기 전 마지막 조정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다른 백신을 따돌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효과가 높고 상대적으로 부작용 우려가 적기 때문인데, 다른 백신을 접종하던 국가들도 화이자 백신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 대해 소환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로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는 조만간 귀국해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 성남시의회 의장 출신의 화천대유 부회장 최윤길 씨가 이른바 '초기 대장동팀'에서 골프 접대를 받을 때마다 500만 원의 현금을 받아 갔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최씨를 전담 관리하는 시행사 직원이 내기 골프를 빙자해서 한 번에 500만 원 정도를 잃어줬다고 합니다. 

● 민주당 대선 경선 기간 말을 아꼈던 문재인 대통령이 검경에 대장동 의혹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만이 답이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 이재명 후보는 경기지사 자격으로 국정감사에 응하겠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의 거센 반발 속에 민주당은 오늘 당무위를 열어 이른바 무효표 논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 정의당 대선 후보로 심상정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심 후보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강요하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정치 전환을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의 존재감을 되살리고, 진보 진영의 단일화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가 네 번째 도전에 나선 심 후보에게 놓여 있습니다. 

● 당 창건 기념일을 맞은 북한이 열병식 대신 신무기 박람회를 열고 무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유화적인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연설에서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한이나 미국이 아니"라며, "우리를 걸고 들지만 않는다면, 조선반도의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로비 의혹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해온 검찰이 최근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피의자가 아닌 사건 전반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사실상 재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첫 공판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검찰은 재판부에 벌금 7천만 원과 추징금 1702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 무면허에 음주 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까지 받는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씨가 구속됐습니다. 장 씨는 죗값을 달게 받겠다며 구속심사를 포기했습니다. 

● 지난 3월에 비위생적으로 김치를 담그는 이른바 '알몸 김치 영상'이 공개된 이후, 중국산 김치를 꺼리는 소비자가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음식점 10곳 중 4곳 이상은 여전히 수입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 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의 절반 이상은 가격 때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경제전망 수정 발표에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4.3%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7월 전망과 같은 수준이고,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한국은행 등 국내외 주요기관 전망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 삼성전자 주가가 열 달 만에 6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지만,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업종 주가는 6∼8개월 뒤의 업황을 반영하는데 여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선, 삼성전자의 주요 반도체 제품 중 하나인 D램 평균 가격이 올 4분기 최대 8%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 직장인에게는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퇴직연금. 노후를 위한 퇴직연금을 중도에 인출한 사람이 지난해 7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중도 인출 이유를 보면 인출액의 62%는 주택 구매나 임차 보증금 마련에 쓰였는데, 집값이 급등하자 주택을 매수해 부동산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그만큼 많았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오는 24일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하여 승리한 최후의 1인에게 5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게임은 드라마 속 게임보다는 적은 4가지로 1라운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라운드는 줄다리기, 3라운드는 설탕뽑기, 4라운드 딱지치기 토너먼트로 이뤄져 승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 치솟은 집값에 아예 집 사는 것을 포기한 젊은 세대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주거의 질까지 포기하는 것은 아닌데요. 비슷한 세대의 사람들이 모여 개인 공간은 철저히 지키고 운동 시설·도서관 등 편의 공간은 함께 누리는 '코리빙'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층이 크게 늘면서 골프 의류 대여 업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골프 의류를 주문해 집으로 배송받고, 골프를 친 뒤에는 세탁할 필요 없이 다시 업체로 보내는 식이라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옷을 입고 싶어 하는 젊은 층의 합리적 소비 성향을 겨냥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확산하고 있는데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내세우는 기업도 플로깅 캠페인과 마케팅에 나섰는데, 유행 따라하기에만 그쳐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플로깅(Plogging)은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 손흥민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가 내년 5월 고향인 강원도 춘천에서 열립니다. 대회 장소 역시 손흥민 선수 이름을 딴 축구장입니다.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의 롤 모델인 손흥민 선수를 통한 유소년 축구 활성화가 목표입니다. 

● 18살 수영 천재 황선우가 박태환의 200m 개인 혼영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수영에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습니다.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황선우는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습니다.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위드 코로나’ 1호 영국 상황 → 7.19일 이후 축구 경기장, 학교 등 마스크 자유, 7일 신규 확진자 4만 701명으로 줄지 않고 있어. 절반 이상이 17세 이하. 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110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던 지난해, 올초와 비교해서 안정된 모습.(문화)

2. 2021년 단풍 예측지도 → 전국 평균 단풍 절정 시기 10월 26일, 늦더위로 작년보다 3일 늦어져. 지리산(세석) 20일 전후 6일간, 설악산(권금성)은 10월 23일(±10일). 단풍 절정은 산 전체 중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매경)▼‘

3. 전세계 ‘에너지 혹한’ 덮치나 → 주요 화석에너지가격 급등세, 올겨울 공급부족 우려 커져. 미국 휘발유 가격 7년만에 최고, 중국은 석탄가격 폭등으로 발전소들 역마진...(헤럴드경제)

4. 노벨상 남녀 차이 → 노벨상 시작(1901년) 이래 올해까지 여성 수상자는 58명, 전체 수상자(943명)의 6.1%. 비판에도 왕립과학원은 ‘여성할당제’ 등 도입계획 없다 입장.(헤럴드경제)

5. 샤넬도 ‘1인당 연간 1점’ 구매 제한 → 이달부터. 구입 후 웃돈 붙여 되파는 '리셀' 행위 막기 위한 조치라고. 2월, 7월, 9월에 연이어 가격 올렸지만 밤샘 줄서기 할 정도로 과열. 이에 앞서 에르메스, 롤렉스가 구매 제한 도입.(아시아경제)

6. 중국 사상 최대 부동산 호황 막 내린다 → 당국 대출 규제 나서자 헝다 등 10대 기업 매출 44% 감소. 부동산 업계성수기인 지난 국경절 연휴(1∼7일) 거래 전년비 33% 감소.(경향)

7.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 → 김정은, 최근 행사 연설에서. 그러나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 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최중대 정책’이라고 상반된 내용 강조.(헤럴드경제) *‘드팀’→ 틈이 생기어 어긋나는 것

8. 군 복무를 한 사람들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복무 뒤 10년간 소득이 평균 5% 정도 낮았다 → 올 노벨상 수상 임번스 교수의 다른 논문 중. 네덜란드에서 징병제가 개인소득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매경)

9. 대학생 65%, 사실상 ‘구직 단념’ 상태 → ▷33.7%가 구직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23.2%는 ‘의례적으로 하고 있다’고 응답.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9.6%에 불과.(경향)

10. 코로나에도 국가 세수 큰 폭 증가 → 올 1월~8월까지 국세 수입 지난해 보다 55.7조, 28.9%나 늘어. 그러나 지출은 더 큰 폭으로 늘어 살림 적자는 70.2조 늘어.(문화)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 인플레이션과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12일 주가와 달러당 원화값이 동반 급락. 주식·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 다만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흐름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다음 회의(11월)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발언.

2.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2916.38에 거래를 마침. 특히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초 이후 약 10개월 만에 종가 기준 7만원선 아래로 떨어졌음. 삼성전자는 3.5% 급락한 6만9000원의 종가를 기록. 이날 달러당 원화값은 장중 1200원 밑으로 밀림. 달러당 원화값이 장중에 12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 28일(1201.0원) 이후 처음.

3. 지난 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화천대유로부터 장기대여한 473억원 중 일부를 5만원짜리 현찰로 인출하면서 일대 은행 영업점에서 현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던 것으로 확인.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4월 1일 이같은 움직임을 포착해 경찰에 보고했지만, 경찰은 이를 6개월 넘게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뭉개기'를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됨.

4.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계획대로 경기도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수감하겠다"고 밝힘. 경기도청 국정감사는 오는 18일과 20일 열릴 예정.

5.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매일경제가 기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氣-UP!) 영상·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반기업 정서가 빚어온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중장기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

6.김치가 잇단 설화(舌禍)를 딛고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음. 무역수지 적자에 허덕이던 김치가 올 들어 1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면서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는 것.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김치 수출액은 1억1145만달러, 수입액은 8609만달러로 2536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1천600명대 예상연휴 뒤 확진자 다시 증가하나
■'위크 코로나' 준비 속도 붙는다…일상회복위원회 오늘 출범
■모더나 "코로나 백신 효능, 시간 지나면 약화…부스터샷 필요"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347명사망 +11명백신접종률 77.9%
■김만배 구속영장 1천100억 배임·750억 뇌물·55억 횡령 혐의

■'대장동 키맨' 남욱 "350억 로비 논의…50억씩 7명"
■'대장동수사' 文 메시지…"빨리 털고가기" vs "李에 압박될수도"
■민주, 오늘 당무위 개최이낙연측 "결과 존중할 것"
■'무효표 논란' 늪에 빠진 與…'후단협 악몽' 되풀이되나
■與지도부, 이낙연측 설훈에 공개 경고…"승복의 전통 지켜라"

■한미안보실장 회담 "미, 대북 적대시정책 없다는 진정성 확인"
■미 국무부, 김정은 연설에 "적대의도 없다"…대화호응 재차 촉구
■북한, 열병식 대신 첨단무기 쫙 깔아놓고 '무력과시'
■'손흥민 선제골'에도 벤투호, 이란과 1-1…'아자디 첫 승' 불발
■아자디 골문 연 손흥민 "이란 상대 자신감 얻어…홈에선 이긴다"

■'이란전 무승부' 벤투 감독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복합 악재로 세계 경제에 '퍼펙트 스톰' 오나…한국도 '촉각'
■IMF, 선진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낮추면서 한국은 4.3% 유지
■IMF, '공급망 교란' 美성장률 1%P↓…중국은 0.1%P 하향
■조폐공사, 법인설립도 안된 업체와 계약…200억원 날려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3건중 1건꼴 인용…19만명에 추가 지급
■[이슈 In] 앵글로색슨 동맹 선봉에 선 호주, 중국의 급소 찔렀다
■야권 주자들 제주서 2차 TV토론…4·3평화공원 참배
■국회, 8개 상임위 국정감사…'대장동' 뇌관 잠복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윤창호법 적용

■코로나19에 '집콕'했던 아이들, 결국 비만이 고혈압 됐다
■프랜차이즈 양극화…편의점·치킨 뜨고, 화장품·교육 지고
■'한민족 최대 경제 네트워크'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회동 앞둔 문대통령-이재명…대장동 파문 속 미묘한 기류
■구름 많고 제주·동해안 비…일교차 10도 이상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부동산투기 공화국 해체"
■검찰, '박형준 명예훼손' 역사학자 전우용 무혐의 처분
■애플, 18일 특별행사…맥북프로·에어팟 신형 공개할 듯
■유엔인권보고관 서한 두고 주제네바대사-야당의원 설전
■검찰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벌금 7천만원 구형…26일 선고

■"국가산단, 코로나19 이전보다 생산·수출 늘었지만 고용 줄어"
■카카오택시 승객 골라태우기 어느 정도길래? 서울시 첫 실태조사
■볼보 V40 '시동 꺼짐' 가능성…4개사 30개 차종 4천518대 리콜
■백신지원 제안한 친한파 미국 의원에도 '문재인 시계' 선물
■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다우 0.34%↓마감

■국감장에도 등장한 쇼트트랙 심석희 고의 충돌 의혹
■美코로나 호전되지만…보건전문가 "델타 재확산 안 끝났다" 경고
■G20 정상들 "아프간 인도주의적 재앙 막아야…조속한 지원 필요"
■"서울 아파트 전세→매매 갈아타기 비용 4억5천만원"
■"한국 재정준칙 도입 늦추면 신용평가사 신뢰 약화 우려"

■아자디 골문 연 손흥민 "이란 상대 자신감 얻어…홈에선 이긴다"
■'12년 철옹성' 아자디에 이름 새긴 손흥민…A매치 2경기 연속골
■"역시 손흥민"…이란 기자·축구팬도 '인정'
■'뷰캐넌 15승' 삼성 2위 도약…'요키시 15승' 키움 단독 5위
■고척스카이돔 지붕 청소, 로봇에 맡긴다…개발 추진

■스코치치 이란 감독 "무승부 기쁘진 않아…1위 유지는 만족"
■'이란전 무승부' 벤투 감독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김민재의 철벽·손흥민의 결정력…'지옥원정'서 무승부 끌어내다
■'손흥민 선제골'에도 벤투호, 이란과 1-1…'아자디 첫 승' 불발(종합)
■'12년 철옹성' 아자디에 이름 새긴 손흥민…A매치 2경기 연속골

■'끝내주는 연애' 붐 "커플 사연 리얼리티 10점 만점에 10점"
■맷 데이먼·벤 애플렉 "그만저만한 대본 살려준 건 조디 코머"
■'오징어 게임' 감독 "드라마 중 악역 VIP, 트럼프와 닮아"
■남성들 결투 속 '진짜 용사'는 여성이었다…영화 '라스트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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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의 가을극장' 15∼16일 개최
■CJ ENM, 음악 기반 글로벌 플랫폼 만든다
■'푸른호수' 저스틴 전 "美 아동시민권법 바뀌는 게 목적인 영화"

■[코스피] 39.92p(1.35%) 내린 2,916.38(장종료)
■[코스닥] 12.96p(1.36%) 내린 940.15(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4.2원 오른 1,198.8원(마감)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모닝 뉴스

1. 김만배 구속영장…1천100억 배임·750억 뇌물·55억 횡령 혐의
2. '대장동수사' 文 메시지…"빨리 털고가기" vs "李에 압박될 수도“
3. 유승민, 尹에 "검찰총장-대검간부 관계, 이재명-유동규와 같아“
4. IMF, 세계경제 성장률 5.9%로 소폭 하향 전망…전염병·공급망탓
5. 문대통령 "아프간 지원 시급… 탈레반 정책변화 이끌어야“

6. "돌파감염 불안감 줄어들 것 기대"…의료진 부스터샷 접종 첫날
7. 검찰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벌금 7천만원 구형…26일 선고
8. 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상승 등에 다음달 인상할 듯
9. 교육부, 국민대에 "김건희 논문 조사 계획 다시 제출하라“
10. "서울 아파트 전세→매매 갈아타기 비용 4억5천만원“

11. '한민족 최대 경제 네트워크'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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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플레·긴축 우려… 주식·원화·채권 또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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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무효표 논란' 늪에 빠진 與… '후단협 악몽' 되풀이되나

16. 나흘째 신규 가입 막은 토스뱅크…사전신청자 121만명 대기
17. 그리스 크레타섬에 규모 6.3 지진…사상자 보고 아직 없어
18. 북한, 열병식 대신 첨단무기 쫙 깔아놓고 '무력과시’
19. 한전 사장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은 2025년 이후 발생“
20. 문대통령·김총리, 민생현안 논의…"간접피해업종 추가 검토“

21. 헝다, 달러채 이자 또 못내…중국 부동산업체 유동성 위기 확산
22. 실습 고교생 잠수시킨 요트업체 대표 입건…"안전수칙 미준수“
23. "쿠팡, 노동자들 근로시간 조작…주 52시간제 무력화“
24. 공수처 압수수색영장 기각률 34.5%…김진욱 "법원이 통제“
25. 국감서 경항모 사업 논란…"졸속 추진"·"중단없이 추진돼야“

26. 국감서 EBS 어린이 애니메이션 '포텐독' 폭력성 논란
27. SK텔레콤-SK스퀘어 기업분할… 임직원에 100주씩 자사주 지급
28. LG전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GM 리콜에 반토막
29. 고용보험 도입 26년 만에 서비스업 가입자 1천만명 돌파
30. '살해 의도는 없었다" 신생아 유기 친모 첫 재판서 혐의 인정

31. 보험금 노리고 또래 여성 살해시도 10대 3명 구속
32. 박원순 부인 측 "인권위 결정으로 '성범죄자' 낙인“
33. '세 모녀 살해' 김태현 1심 무기징역…"우발적 범행 아냐“
34. 역대 최악 총선 패배 독일 메르켈 소속당 수뇌부 전면 재선출
35. 항우연 "누리호 기술 작업 마무리…발사 전 기본 점검만 남아“

36. 국민연금 부당수급 5년간 546억원…환수못한 금액도 29억원
37. 정기선 사장 승진에 담긴 뜻은… 경영 승계·신사업 투자 가속화
38. 日기시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다양한 관점서 검토“
39. 18일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연내 마무리
40. 인천 건설현장 주차장서 승용차 벽면 충돌…2명 사망

41. 부산 아파트화단서 쓰러진 60대·아동 2명 발견…후송 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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