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강원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대선레이스가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 올랐습니다. 대선은 앞으로 240일 뒤인 내년 3월 9일 치러지며. 여야 모두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국면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어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4단계가 시행돼 오후6시 이후에는3명 모임이 금지됐습니다.먹자 골목과 쇼핑몰,주요 공원은 조금 전 6시가 되자 발길이 뚝 끊겼고 아예 2 주간 휴점에 들어간 식당과 카페도 늘었습니다
■55세에서59세 사이 350여만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새벽시간 접속이 몰리면서 예약 시스템이'먹통'이 됐습니다.반나절 만에 보유 물량이 다 소진돼 사전예약도 일시중단됐습니다
■ 정부가 다음달 중순 확진자가 23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녁 6시 이후 2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서울 명동마저 암흑으로 변했는데, 비수도권으로 인파가 몰려 연쇄 확산이 우려됩니다
■정부가 확보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접종 예약이 시작된첫날 일시 중단 됐습니다.정부는 백신 추가 공급일정이 확정되면 그분량만큼 예약을 받는다는 계획으로,일단 오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오늘 부터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최재형 전 감사원장은"대한민국을 밝히기 위해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라고말해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에서 이재명 지사가 소폭 하락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반등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지사는 후원금모금 사흘만에15억 을돌파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 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7년을 구형했습니다
■코로나19 대확산을 계기로 본경선 국면에 접어든 더불어당 내에서 '경선 연기론'으로 무게추가 쏠리고 있습니다.송영길 대표는"2주간의4단계 거리두기 결과를 보고 경선 일정에 관한 논의가필요하면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고용진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하시마·端島) 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 했다는 사실이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의 조사로 재확인됐습니다
■'하늘의 앰뷸런스'로 불리는 응급 의무후송 헬기 '메디온'이 경기 포천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 불시착했습니다. 기장 등 탑승자 5명이 다쳤는데, 군은 수리온 계열 헬기 전 기종170여 대의 운항을중지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12일 최종 담판에 들어간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 임금 요구안의 격차를 조금씩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이'가짜 수산업자'김 모 씨로부터고급 시계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이 모 현직 검사를 소환 조사 했습니다. 경찰은 중앙 일간지 기자 등 언론인 2명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 KBO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KBO는 12일 서울KBO 사옥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방역 대책과 리그운영 방안을 논의, 13~18일 예정된 프로야구 경기를 순연하고 추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억만 장자 리퍼트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첫 민간 우주여행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브랜슨은 자신이 창업한 회사의 우주 비행선을 타고 날아올라 지구를 내려다 보며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상태를 경험한 뒤 귀환했습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으로 군의 성범죄 대응이 도마위에 오른가운데,이번엔 연인이던 육군 장교에 의해강간 등을 당했으며 사건을 수사한 군사경찰이 2차 가해 호소를 사실상 외면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군 수사기관은 피해자가 직접 성폭력 피해를 신고한 지 두 달이 지나서야 가해자를 늑장구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경기 의왕이 35.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밤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국내에 들여온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61마리 중37마리는 평균 수명의 3분의1도 채 살지 못한 채 폐사했습니다.학대 논란이 계속됐던 돌고래 공연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 지역이 택배기사와 대리점 간 갈등으로10여 일째택배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 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위례신도시 등 성남지역 대리점 10여 개 소속 노조원 70여 명은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상 88km, 4분 여행 → 25만달러(2억 8천만원). 최초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 첫 운항. 여행비 4만달러까지 낮출 것. 일각, ‘지상 88km는 우주 아니다’ 반론 제기. 국제항공연맹은 지상 100km부터 NASA는 80km부터 우주로 간주한다고.(문화 외)▼
2. 최고 큰 광고주? → 언론진흥재단이 대행하고 있는 정부 광고는 연 1조원이 넘는다.(문화)
3. 상반기 소비 →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 유흥 -55%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 백화점 26%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 대전 -8%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 제주 19%. 신한카드 기준.(아시아경제)
4. ‘미국 중부에서 온 모 교수는 서울~부산 KTX를 타보고 열광하고, 런던에서 일하는 영국인 교수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보고 감탄을 한다’ → 서양은 선진, 동양은 후진 생각도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고정관념 중 하나...(아시아경제, 칼럼 중)
5. ‘여성가족부 폐지’ 여론은→ '적절' 48.6% vs '부적절' 39.8%.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조사.(뉴스1)
6. 병실부족 현실화→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입소 차질, 사흘걸려 배정. 병상 없어 대구로 이송도. 충청권(가동률 91.7%)과 경북권(80.8%)도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사실상 포화.(동아)
7. 부동산 이익 2875조 중 세금 492조 걷어 과세율 17% 불과 → 2007~2018년 자료 분석. ‘낮은 세금이 불평등 부추겨’... 보유세 강화로 불로소득 환수 필요.(경향) *소득세율 최고 45%, 과세표준 4600만원~8800만원 구간 소득세율은 24%...
8. 내년 최저임금 9160원 확정 → 월급(209시간)으로는 191만 4440원. 올해(8710원)보다 5.05% 올라. 올해도 일부 위원 반발 퇴장 속 표결.(서울)
9. 백신 때문? → 9월 수능모의 평가 재수생 40% 증가. 총응시자 51만여명 중 재수생은 10만여명으로 전년보다 39,9%(3만 1132명) 늘어. 재학생 응시자는 전년 대비 0.3% 감소.(서울)
10. ‘6·25전쟁’ → 한국전쟁, 6·25사변, 6·25동란... 혼용되는 용어 중 교육부는 ‘6·25전쟁’ 하나만 교과서 용어로 고시. ‘한국전쟁’은 제삼자의 시각, ‘6·25사변’ ‘6·25동란’은 사실을 왜곡하는 역사관이 투영된 표현이라는 이유로 버렸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윤석열 “주거 안정, 정부 의지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시장과 싸우는 정책뿐”
-분양가 상한제 강화하고 3주택 이상 보유자 대출금 회수정책 수정해야
-법인과 개인을 동일시하여 세제특혜와 대출특혜 없애야
■임대차법 1년…2000만원짜리 초고가 월세 속속 등장
-전국에서 월세 가격 가장 비싼 단지 지난해 12월 거래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PH129’ 273㎡로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300만원
-지난 4월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198㎡ 보증금 5억에 월세 2250만원
-지난 1월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217㎡ 보증금 3억에 월세 2100만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159㎡ 보증금 6억에 월세 2000만원
-임대차법 이전 월세 2000만원 단지 한건도 없었지만 이후 5건 거래
■서울 아파트값 1년간 상승률 톱3 '노·도·강'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 4433만원, 지난해 6월 대비 24.4% 올라
-도봉 311만원 41% 급등, 가장 높아
-노원구 40.2% 올라 3464만원, 강북 30.5% 올라 2920만원
■LH, 이달 전국 분양·임대주택 897가구 공급
-안성 아양 공공분양 644가구
-장성 수산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총 150가구
-경주 안강 영구임대 103가구
■철지난 바닥규제에…중대형 오피스텔 공급 '0'
-수도권 집값·전세난 영향에 85㎡초과 오피스텔 10억 호가
-분당 등 올해만 2억 넘게 올라
-바닥 난방 규제가 공급 발목
■노형욱 “태릉골프장 1만채 공급, 대체물량 확보땐 조정 가능”
-“추격매수 신중해야”…집값 급등 책임 통감
-정부 계획한 공급량이 있기 때문에 대체부지와 공급량 있다면 서울시와 추가 협의가 가능
■15일 금통위···이번엔 금리인상 소수의견 나올까
-동결 무게 속 '만장일치' 깨질 듯
-2명 이상 나올땐 '8월 인상' 가능
■"아파트 상가도 일주일만에 완판"···'제2 판교' 동탄 상권 뜬다
-일자리 따라 몰려든 3040이 인구 절반…소비여력도 커
-복합몰엔 쇼핑객 북적, 유통가선 '오프라인 요지'로 관심
-롯데백 동탄점 8월 오픈…여가+쇼핑 '스테이플렉스' 적용
■3기 신도시 사전청약 16일 '스타트'
-계양(1050가구), 경기 성남 복정1(1026가구), 의왕 청계2(304가구), 남양주 진접2(1535가구), 위례(418가구) 등
-성남 복정1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6억8000만~7억원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정부·여당이 추진하던 재건축 조합원 2년간 실거주 의무 규제가 전면 백지화됨. 현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 규제 중 철회된 건 이번이 처음임. 12일 국회 국토교통위는 국토법안소위를 열어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가운데 '투기과열지역 내 재건축 아파트 단지 조합원이 분양권을 얻기 위해선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는 내용을 빼기로 함
2.재건축 분양권에 대한 2년 실거주 조치가 관련 법안에서 전격 삭제된 것은 여당이 악화되고 있는 부동산 민심을 의식했기 때문임. 실제로 부동산 민심 이반에 따라 지난 4·7 재보궐선거 참패로 이어졌는데, 이 같은 기류가 지속되면 내년 3월 차기 대선에서도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 팽배했기 때문
3.만 55~59세 모더나 백신 사전 예약이 반나절 만에 중단됨. 국내에 도입된 백신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임. 이로써 26일 시작되는 모더나 백신 접종이 정상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짐.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사전 예약을 일시 중단한다"며 "7월 26~30일 예약은 일시 중단했고, 8월 2~7일자 예약도 확보된 물량이 소진되면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힘
4.CJ제일제당이 6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하반기에 기존의 건강사업부를 분사해 독립 법인으로 만듦. 건강 관련 사업을 화이트바이오 사업에 이은 또 하나의 미래 먹거리로 보고, 향후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5.도쿄올림픽 개막이 코앞이지만 도쿄 시내에서 올림픽 열기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음. 도쿄 중심지인 긴자3초메에서 니혼바시 쪽으로 20~30분을 걸어도 올림픽을 느끼게 해주는 건 거리 옆에 걸려 있는 올림픽 깃발뿐임. 지난 11일 나리타공항에 도착해 도쿄에 위치한 미디어호텔로 이동하는 사이 사진기자들 사이에서는 한숨이 흘러나옴.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야 하는데 올림픽 열기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임
6. 뉴욕 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원상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음. 11일(현지시간) 뉴욕 최대 부동산 중개·감정 업체인 더글러스 엘리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중위 가격은 113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함. 1분기에 비해서도 5.1% 올랐음. 최근 가장 시세가 높았던 2019년 2분기 대비 81% 수준으로 추락(19% 하락)했던 맨해튼 부동산 시세가 점차 반등해 위기 전 시세 대비 9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모닝 뉴스
1. 송영길·이준석,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시기는 추후"
2. 55~59세 접종예약 첫날 185만명 조기마감…'선착순' 공지 안해 혼선
3. 숨죽인 강남·홍대 저녁… 자영업자들 "이젠 눈물도 안나“
4.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천30∼9천300원 제시…최소 3.6% 인상
5. 유네스코 '日군함도 전시왜곡' 확인…세계유산위 "강한 유감“
6. 남원 지리산서 100년 넘은 모삼 등 천종산삼 6뿌리 발견
7. '240일간의 대선레이스'…첫날 예비후보 7명 등록
8. 50대 백신예약 첫날 또 먹통…입영 장병 화이자 접종 시작
9. 집착하던 이성이 만남 거부하자 차에 감금한 30대 징역 2년
10. "벨기에 여성 '알파·베타 변이' 동시 감염 후 사망"
11. "육군 장교가 강간·영상유포 협박"…군, 두달만에 '늑장구속’
12. 코로나19 확산에 프로야구 리그 중단…8월 10일 재개
13. [날씨] 전국 한낮 30도 넘는 찜통 더위…곳곳 소나기
14. 재건축 조합원 2년 의무거주 방안 추진 않기로
15. 위례신도시 12일째 택배 대란… 노사 갈등에 물품 10만건 쌓여
16. 靑, 한일회담 개최 여부에 "향후 日 태도가 중요“
17. 檢 "경찰, 지방선거 전 靑에 울산시장 수사 집중보고“
18. 경찰, '수산업자 금품' 의혹 검사 어제 소환…총 7명 입건
19. 여가부 폐지에 찬성 48% vs 반대 39%…여성 38% 찬성
20. 서울 연신내 GTX 지하공사장서 화재…작업자들 대피
21. 생후 20개월 친딸 학대살해 혐의 20대 남성 검거…도주 사흘 만
22.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 서울대 학생처장, 보직 사표
23. '하늘의 앰뷸런스' 불시착 원인규명 착수…수리온 계열 운항중지
24. 쟁의권 확보한 현대차 노조… 車업계 파업 '초읽기’
25. 독립유공자·후손 463명,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윤서인 고소
26. 문대통령, 한국인 첫 '교황청 장관' 유흥식 대주교 접견
27. 억만장자 아닌 일반인은 언제 우주관광 갈 수 있을까
28. 6월 고용보험 가입자 46만명 급증…구직급여 지급액 1조1천억원
29. 인권위 "서울시, 박원순 성희롱 직권조사 권고 결과 수용“
30. 강원 이달 들어 ASF 확산 조짐… 방역에 총력
31. 중 쓰촨성 홍수로 이재민 72만명…베이징 항공편 수백편 결항
32. 북한, 원자력硏 해킹논란 반박… "北소행 모는 것은 무식의 극치“
33. 경찰청장, 총경 금품수수 의혹에 반부패 추진만 언급
34.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내달 첫 재판
35. "대전 중구에서 실종된 10살 아이 찾는다" 긴급 문자
36. 고양 한강 하구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37. 민물 폭탄에 강진만 바다 전복 2천200만마리 모조리 폐사
38. "발 들면 출발이야"…대학 입시 부정행위 공모자들 집행유예
39. '4천억대 돌려막기 사기' 공구 사이트 운영자 기소
40. '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 매각 추진
41. "스토킹 피해 이사했더니 보건소 직원이 새집 주소 유출“
42. 남아공 주마 전 대통령 구금에 나흘째 폭동…교민 약탈 피해
43. KBO, 프로야구 리그 중단키로…"코로나19 여파로 순연“
44. 백신 접종하려 9월 모평 지원?… 졸업생, 작년보다 3만1천명↑
45. 문에 '집합금지명령서' 붙여놓고 안에선 접대부와 술판
46. "육군 장교에게 '데이트폭력·강간' 당해…군사경찰은 부실수사“
47. 여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목사, 1심 징역 7년 불복 항소
48. 방역수칙 위반으로 격리사태 경남도의원들 "사과드립니다“
49. 보츠와나서 3주 만에 1천캐럿 넘는 다이아몬드 또 발견
50. 경찰 조사 땐 '키득' 유족 앞에선 '눈물' 40대 살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