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저녁, 대선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정치 분야를 주제로 한 마지막 TV 토론이 열립니다. 치열한 설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대선 막판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개혁신당에 단일화 조건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가능성 0%를 거듭 강조하며, 진정성 있는 단일화를 원한다면 김문수 후보가 먼저 사퇴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학생들과 처음으로 간담회를 갖고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당장 추진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입장도 밝혔습니다.
■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유치한 정치적 성과로 내세우는 삼성 평택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공약을 통해 부동층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이준석 후보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재차 사퇴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의 거듭된 단일화 압박에 대해 "정말 이재명 후보를 막고 싶다면 김문수 후보가 사퇴하라"고 맞섰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는 '비화폰' 등 핵심 자료 확보를 둘러싸고 검찰과 방어 측 간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내란 모의 증거로 주장했고,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같은 혐의로 소환된 한덕수 전 총리 등 세 인사는 장시간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대통령실 CCTV를 확보해 기존 진술과 엇갈리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 유학생 비율을 문제 삼으며, 4조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직업학교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국 학생의 기회를 지키겠다는 의도입니다.
■ EU에 대한 50% 고율 관세를 경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과의 통화 후 입장을 바꿨습니다. 당초 다음 달부터 부과하기로 했던 관세는 7월 9일까지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잦은 정책 선회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략이 '불확실성'을 상징하게 됐습니다. 글로벌 경제계는 피로감을 호소하며,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자산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 한때 1,500원을 넘보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60원대까지 급락했습니다. 미국 내 경제 불안과 원화 강세 압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 강원 동해안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이 미분양 객실을 불법으로 숙박업에 이용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급 과잉 속에서 유사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실정입니다.
■ 오늘부터는 임차인이 전세계약 전에 임대인의 전세금 반환 보증사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전세 사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최근 헬스장 '먹튀'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폐업 시 14일 전 통보 의무를 담은 표준약관을 시행했지만, 할인 유도에 의한 즉흥적 계약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을 수상했습니다. 조 씨는 "상상조차 못한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27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해 옷차림 조절이 필요합니다.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챗 GPT’ 인간 명령 거부 첫 사례? → AI 안전업체의 인공지능들의 수학문제 풀이 실험에서 풀이 중단 명령을 내리자 다른 모델은 풀이를 멈췄지만 챗GPT-o3는 계속 작업. ‘중단 명령을 건너뛰어라’라고 코드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 AI가 자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종 중단 지시를 무시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조사팀은 지적.(한경)
2. '댄스 배틀'로 변질된 대선 유세? → '누가 더 튀는지'를 다투는 춤 경연으로 변질... 후보와 지지자들의 댄스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 수십만 조회. 이렇듯 홍보 효과가 막강하다 보니 의원들의 '댄스'는 선거 운동 공식이 돼. 최근에 본격 춤 연습하는 의원도 늘어.(한국)
3. 흡연율 다시 증가 → 1998년 조사 이후 처음. 성인 남성 (궐련)흡연율은 2022년 30.0%에서 2023년 32.4%로, 여성은 5%에서 6.3%로 상승. 금연지원에 투입되는 예산이 감소한 탓 분석도. 금연 예산은 2015년 1500억원에서 2025년 900억원으로 계속 감소.(국민)▼
4. 담뱃값이 너무 싼 한국? → 한국의 답뱃값(4500원)은 OECD 38개국 평균(9869원)의 절반 수준으로 35위. 한국은 2015년 담뱃값을 4500원(궐련 20개비 기준)으로 인상한 후 10년간 추가 인상없어. 10년간 소득,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실질 담뱃값은 하락한 셈.(국민)
5. 재외국민 투표율 79.5% ‘역대 최고’ → 이번 대선의 재외선거권자는 모두 197만 4375명(추정)이고 이중 25만 8254명이 명부에 등재, 등재자 중 20만 5268명이 투표에 참여. 전체 대선 유권자 수는 총 4439만 1871명.(경향)
6. 인구의 14%가 ‘경계선 지능인’ → IQ 71에서 84 사이, ‘지적 장애’는 아이큐가 70 이하로 규정돼 있어 공식적으로 ‘장애’가 아니다. 하지만 학습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수준. 인구의 14%로 700만명에 달해. 나라마다 아이큐 범위가 다르게 설정돼 있다.(경향)
7. 세부담 증가율 물가의 4배 → 중산층 가구 세 부담 연 888만원, 근로소득세, 금융소득세, 주택분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개별소비세 등 6개 세금. 1주택 경상소득 3~4분위(상위 40~60%) 근로자 가구 조사 결과. 10년 새 2배, 물가 상승률(20%)의 4배. 매경이 한국경제인협회에 의뢰 조사.(매경)
8. 부정선거 막으려면 투표용지 접어야 한다? → 음모론 확신에 ‘모두 수개표 한다’ 선관위 해명자료 내. 투표지 분류기가 후보자별로 분류한 투표지를 개표사무원이 전부 육안으로 확인한 뒤 심사계수기로 이를 검증하는 시스템. 한편 ‘개인도장 날인’, ‘투표관리관에게 자신의 투표지를 보여주고 기록하도록 요구’ 등도 확산. 그러나 이렇게 하면 모두 무효 처리돼.(세계)
9. 헬스장 ‘먹튀 피해’ 피하려면 → 사업자가 피해 예방 위해 보증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 필요. 가입했다면 이용자에게 그 종류와 보장 내용을 고지하도록 의무화. 또 휴·폐업 2주 전 사전 통지도 의무화. 공정거래위원회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 개정.(세계)
10. 예비 임차인, 임대인 전세 사기 등 조회 가능 → 임대인 동의 없이 공인중개사 확인서 있으면 가능. 가능 정보는 ▷‘HUG 전세보증 가입 주택 보유 건수’, ▷‘보증 금지 대상 여부’, ▷‘최근 3년간 임대인이 HUG에 진 채무’ 등이다.(동아 외)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바위에 남은 선사인의 삶…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2. 경찰, 살인범 차철남 내일 송치…사이코패스 검사결과도 나올 듯
3.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3일 이상 이어질 수도…총력 대응“
4.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2시간만에 끝나…대선 이후 재논의
5. 21대 대선 재외선거 잠정투표율 79.5％…역대 최고치
6. SKT 해킹 조사단, KT·LGU+·네카오·쿠팡·배민도 현장점검
7. 서부지법 난동 변호인단 "재판 불공정…법원 옮겨달라“
8. '200억대 비리'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보석…풀려나 재판
9. 코스피, 트럼프 EU 관세 유예에 2,64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
10. 새 대통령, 내달 중순 G7회의 초청될 듯…트럼프 대면 가능성
11. 통상당국자 "美, 무역장벽보고서 내용들 한미협의서 제기“
12. 법원, '200억대 횡령·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보석 허가
13. 코스피, 2% 올라 2,64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
14. 베네수엘라 총선 여권 압승…야권, 선거불신속 투표 보이콧
15. "북한 생산 핵분열물질, 탄두 90개 분량…조립은 약 50개 추정“
16. 모간스탠리 "한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1.0∼1.1%로 낮출 듯“
17.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첫 재판서 혐의 인정…정신감정 신청
18. 러시아 대공세 준비하나…우크라 제2도시 근처 병력 집결
19. 추가 모집 마감 코앞인데…사직 전공의 60%, 의원 등에 '재취업’
20. 홍명보호, 전진우 생애 첫 발탁…발목 아픈 김민재 또 제외
21. 방탄소년단, 내달 7명 전원 군복 벗는다…완전체 컴백은 언제
22. 전세계약 전 다주택자·보증사고 이력 확인 가능
23. 차량 경적 울리며 민주당 선거운동 방해한 20대 입건
24. 청주 밀레니엄타운 일부 용도변경…대형유통시설 입점설
25. 전북서 벽보 훼손·유세 방해 등 잇달아…선거범죄 28건 수사
26. 中, 세계 첫 '연어 양식선' 건조…서해 영유권 주장에 동원하나
27. 강릉 강문해수욕장서 바다에 빠진 40대 숨져
28. 순찰차 보고 '깜짝'…20대 음주 운전자 차량 8대 들이받고 검거
29. 2년여 45차례 고의사고로 보험금 2억4천만원 챙긴 40대 구속송치
30. "생활고 호소" 장난감 물총으로 은행털이 시도한 30대 집행유예
31. '손 벌벌 고객' 본 은행원 눈썰미…5천400만원 보이스피싱 막아
32. 경영악화에 청년 임금 떼먹고 '나 몰라라' 카페 사장 체포
33. 김연경, 배구 감독으로 변신한다…MBC 배구 예능프로그램 출격
34. 쉬는 날 아들과 배드민턴 대회 찾은 소방관, 심정지 선수 살려
35. 여사장 신발냄새 '킁킁'…스토킹 혐의 거래처 직원 2심도 벌금형
36. 붐비는 인천공항서 가방·지갑 '슬쩍' 반복…징역 1년 6개월
37. 스위스 체르마트 인근서 스키어 5명 시신 발견
38. 논현동서 레인지로버 SUV가 가게 돌진…마약 여부 조사
39. [날씨] 강원•경상 지역에 일부 비 소식...서울은 낮 최고 26°C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美 관세조치 선제 대응" 중기부, 해외수출규제 100억 추가 지원...해외인증 사전심사 신설·AI 챗봇 상담도 도입...중소기업 300곳에 인증획득 지원
☞트럼프 “18개월 내 신규 원전 허가”… 업계 “우리도 당겨야”...24개월 내 건설 허가 규정 있지만 신한울 3·4호기, 8년 8개월 걸려
☞"美 관세·무역 불확실성 확대로 韓 경제성장률 1%P 하락 위험"...자본연 세미나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경제정책 영향과 대응 방향'...불확실성 확대만으로 GDP 감소 유발…美 달러 절하 요구엔 亞 공조 필요성도
☞미국이 내민 '관세 협상' 청구서…'7월 패키지' 문제 없나...조정 요구하는 항목, 소고기 등 민감한 사안 많아...대선 시계 겹치며 신속한 결론 도출 어려울 듯
☞먹구름 휩싸인 차등요금제, 새 정부서 도입 논의 활성화 가능성...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2025년 시행' 무산...하지만 여야 후보들 '제도 시행 필요성' 강조...정부, 여전히 '3분할' 고수…향후 진통 예고
《금 융》
☞코스피, 2%대 상승에 2600선 회복…코스닥, 1%대↑...코스닥 1%대 오름세…720선 안착...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원화 강세에 외국인 수급 개선"...코스피 업종별 강세…보험 5%대↑
☞"트럼프가 또?"…비트코인, EU 관세 부과에 롤러코스터...트럼프, 'EU 50% 관세' 7월 9일까지 유예...비트코인, 유예 소식에 1억5200만원대 회복...스트래티지 추가 매수 암시…"7주 연속"
☞"못 갚아요" 연체 급증…'돈' 되던 카드론이 '독' 됐다...카드론 늘린 카드사, 연체율 상승으로 건전성 악화…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신용판매 부진 만회하려다 늘린 카드론이 오히려 수익성 악화시켜
☞"법정최고금리 추가 인하 땐 불법사금융 확대…2금융권도 타격"...금융연 '법정 최고금리 제도 변화와 추후 운영 방향' 보고서...'하위 20%' 저신용자 대상 대출, 저축은행 업권 이미 반토막
☞‘달러 약세’ 베팅 가속화…환율, 7개월 만에 1360원으로 하락...트럼프, EU 추가 관세 부과 연기...관세 신뢰도 ‘흔들’…달러 가치 ‘급락’...외국인 국내증시서 2600억원대 순매수...“약달러 추세적…야간장서 1350원 하락 시도”
《기 업》
☞건설업 부진에 철근 공장 셧다운…中 저가공세 이중고...동국제강, 인천공장 한 달 셧다운…추가 연장도 가능...현대제철, 지난 4월 공장 가동 멈춰…"건설업 회복 절실"
☞트럼프발 ‘원전 르네상스’ 빛 볼까…韓기업 참여 기대감 커져...2050년까지 원전 용량 4배 확대 목표로, 원전 규제 완화 등 4개 행정명령에 서명...높은 발전단가 경쟁력 불확실성 있지만, 활성화 땐 韓기업 공급망 참여기회 확대
☞대구 4개사 '아기유니콘' 등극…글로벌 유니콘 꿈 키운다...AI·빅데이터 기반 딥테크 기업 선정…전국 50개사 중 대구 4곳 포함...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특별보증 50억원 지원…성과연동 보증도 도입...수성알파시티 R&D 투자도 활발…로봇산업 생태계 확대 기대
☞기업 "美관세로 수출 4.9% 감소…반 년 이상 불확실 지속"...한경협, 150개 기업 설문조사...매출 6.6%, 영업익 6.3% ↓..."美관세, 양국 기업에 부정적"
☞中 전용 저가 블랙웰 내는 엔비디아…삼성전자엔 기회...저가형 AI칩엔 GDDR7 탑재될 전망...AI모델 경량화추세 맞물려 GDDR 수요 ↑...HBM 경쟁서 뒤쳐진 삼성엔 긍정적
《부 동 산》
☞6월 서울 신축 입주물량 쏟아진다…6168가구 집들이...서울 입주물량 상반기 중 가장 많아...잠원동 '메이플자이'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중화동 '리버센SK뷰 롯데캐슬' 등 대단지 입주 줄줄이...전국 입주물량도 전월 대비 49%↑
☞토허제 오히려 호재… 강남구 아파트값, 해제 때보다 평균 62% 급등...강남구 평균 아파트 거래가 43.8억...서초·송파·용산구 해제 때보다 하락...신축 급등에 재건축 수요 몰린 영향
☞1기 신도시 분당 이주대책 백지화…재건축 또 삐그덕...국토부 "성남시 제안 수용 불가능"...2027년 착공, 2030년 입주 지연되나
☞6월부터 강화되는 세입자 보호...전월세 시장, 뭐가 바뀌나...임차인, 임대인 동의 없이 관련 정보조회 가능...전월세 신고제 시행...불이행 시 최대 30만원 벌금
☞서울시 “공공임대 정책대출 기준 올려달라”…국토부 “예산없다”...두 차례 ‘수도권 기준 상향’ 공문...전세대출 보증금 6억원대로 요청...국토부 “특정주택 기준상향 곤란”
《사 회》
☞경찰, 대선 선거사범 946명 적발…이재명·이준석 협박글 12건...5대 선거범죄 195명, 벽보 및 현수막 훼손 690명...정당 사칭 노쇼 사기 50건 접수, 민주당이 38건
☞서울 시내버스 28일 올스톱하나...파업 '현실화·장기화' 우려...임단협 실무회의 접점찾기 실패, 본교섭 일정도 못 잡아...노조 "28일 총파업", 서울시 "3일 이상 파업대비 대응"
☞손님인 척 '슬쩍'…잇단 금은방 절도에 불안한 업주들...부산진구·동구 귀금속 상가서 절도 잇따라...손님인 척하다 훔쳐 달아나…셔터 끊고 범행 시도도...불안한 업주들 자구책 마련 나서…경찰도 순찰 강화
☞“드론에 다 보여요” 불법 양귀비 단속 나선 사천해경...경남 사천시 인근 해안가와 섬 지역 양귀비 불법 재배 현장이 잇따라 적발...5월부터 해안·도서 집중 단속...드론 활용해 밀경작지 탐지...11곳·237주 적발…압수 조치
☞투약 뒤 112 신고한 판매책... 산속에 묻은 케타민 4만8000명 투약분 압수...약에 취해 경찰 신고... 간이 검사서 '양성'
《국 제》
☞파월 "대학·민주주의 지켜라"... 졸업식 축사로 트럼프에 반격...프린스턴대 졸업 축사서 민주주의 강조...사임 압박 견디며 연준 독립 수호 의지...길들이기 표적 된 하버드대에 동병상련
☞하버드 사태에 웃고있는 中 "홍콩·마카오 대학으로 오세요"...유학생 등록 금지 사태로 미국과 대립중인 중국계 학생 불안감 커져...홍콩·마카오, 미국서 이탈한 중국인 인재 유치전 "무조건 입학 허가"...미국 유학 중국인 감소추세…로이터 "미국 정부, 중국 유학생 감시"
☞이스라엘에 등돌리는 서방 국가들…“가자지구 군사작전 멈추지 않으면 구체적 대응”...2023년 하마스에 공격 당하며 정당성 얻어...美중재에도 휴전 피하자 국제적 비난 쇄도...영국·프랑스·호주 “가자 인도주의 구호해야”...“인도적 지원 끊으면 이스라엘에 불리”
☞공화당 상원, 트럼프 감세안에 비난 폭발…“아이들 미래 저당"...공화당 상원 의원들 반대 의견 밝혀...국가부채 폭증·메디케이드 혜택 축소·IRA 공제 축소 우려...트럼프 대통령, 법안 수정 가능성 열어둬…"결국은 내 책상에 올릴 것"
☞"플라자합의 日엔화처럼 안당한다" 존재감 키우는 中위안화...중동, 홍콩 통해 위안화 조달관심...4월 국경간 위안화결제 사상최고..."트럼프 불확실성에 $신뢰 저하"...정부원조 중심 실패 円 반면교사...민간 디지털결제 동반 추진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