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인 하향 추세가 이어졌지만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1-2주 안에 델타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대책을 오늘 발표합니다. 설 연휴 이동량 급증을 우려해 현행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는 대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에서 6명으로 늘릴 전망입니다.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어제(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충북 오창의 물류센터로 옮겨져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와 약국으로 배송됩니다. 첫 물량은 2만 1천명분으로 향후 3주간 활용됩니다.
●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녹음한 김건희 씨와 통화 내용이 방송사를 통해 보도될 거란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정치공작이라며 법원에 해당 방송을 금지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국민 알 권리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 양자 TV 토론을 시작하고,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 합동 초청 토론회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전반 모든 현안이 토론 대상이며, 추가 토론회를 위한 협상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미국에서 가장 먼저 오미크론 변이 폭증세가 나타난 뉴욕 등 북동부 일부 지역에선 오미크론 감염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은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 수도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2-3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안보 협상이 결렬될 경우 쿠바나 베네수엘라에 군사 인프라를 배치하는 조치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위기 해소를 위한 서방과의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경고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했던 이병철 씨의 사인이 심장 질환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텔 내부 CCTV에 잡힌 이 씨는 숨진 채로 발견되기 나흘 전, 심하게 휘청이고 주저앉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 현장에서는 야간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졌지만, 잔해물이 워낙 많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무너진 건물에 기울어진 채로 서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붕괴된 아파트가 안전하지 않다면 완전히 부수고 다시 지어야 다는 것이 광주광역시의 입장입니다.
● 유럽연합, EU가 LNG 선박 시장 독점을 이유로 현대중공업 계열의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불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우조선 정상화를 흔들림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피부 노화를 막고 관절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데다가 분말이나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콜라겐 식품 20종을 조사했는데, 일부 제품의 경우 용량의 절반 가량이 당류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
● 카카오가 계열사 임직원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주식시장 상장 후 최대 2년 내에는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금지 규정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상장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이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등 연이어 도덕적 해이 논란에 휩쓸리자 신속한 신뢰 회복에 나선 셈이라고 합니다.
●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발표한 인사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직책에 관계없이 '상호 존댓말 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MZ세대 직원들은 "진작에 자리잡았어야 했다"며 변화를 환영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존댓말 사용이 어색해서 오히려 직원 간 소통이 줄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새해 첫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기존 1%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해 가계 대출이자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이 진행됩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 멸치 등 6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 일반적으로 사계절용 타이어의 경우, 기온이 영상 7도 아래로 내려가면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할 때 노면과 밀착력이 떨어지면서 제동력이 약해져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평소보다 10% 정도 공기압을 높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 근로자가 각종 공제 증명을 조회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내일 개통되는데요. 월세나 반전세로 살고 있다면 월세 공제 혜택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매달 월세로 낸 돈도 월세 세액공제를 통해 환급이 가능합니다. 연간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근로자 대상입니다.
● 방역패스 적용 대상 업종에 속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방역물품지원금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오는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지난달 3일 이후에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나 체온계,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총액이 12월 기준으로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과 비교해 2천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다는데요. 2020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에는 여제보다 3~4도가량 높아 대부분 영상으로 올라서고, 주말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설까지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 → 오늘(14일) 17일부터 3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대책 발표. 사적모임은 현 4인에서 6인 완화 논의 중. 영업시간은 9시 제한 그대로 유지 될 듯.(한국 외)
2. 백신으로 떼 돈 번 화이자, 영업인력 수백명 해고? → 화이자 지난해 수익 95조원 전망. 그러나 코로나로 접촉을 꺼리는 의료진과 보건 종사자들을 때문에 비대면 영업으로 전환.(아시아경제)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51조 전망
3. ‘1경’원(10,000조원) → LG에너지솔루션 기업 공개에 기관투자자 주문금액 ‘1경’원 넘어. 대부분 공모가 상한인 주당 30만원으로 신청. 경쟁률 1500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18~19일, 전체의 25%) 경쟁도 치열 예상.(아시아경제)
4. ‘백내장’ → 실손보험 적자의 핵심. 2020년 보험지급액 6480억, 지난해 1조 돌파 추정. 실손 환자에 고가의 백내장 다초점 렌즈 삽입술 권유 수법... 특히 16개 병원이 전체 금액의 70% 독식. 한 보험사, 국세청에 이들 병원 신고.(헤럴드경제)
5. 건설 30년차 맞은 1기 신도시(경기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 평균 용적률 170~226% 선으로 높아, 재건축으로는 사업성 부족하다는 평가... 리모델링, 규제 완화 등 대안 요구 목소리도.(헤럴드경제)
6. ‘경주마’ → 국내 한 해 부상 등으로 퇴역 경주마 1,400마리... 이중 40%만 승용, 번식용 으로 '활용'. 나머지는 도축 돼 고기로 팔리는 경우 많아. 동물보호 단체는 대책 요구도.(한국)
7. 유럽의약품청, ‘부스터샷 잦으면 면역 반응 약화’ → 특히 4개월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은 사람들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킬 위험 있다고 우려. 자연면역 전략으로 전환 필요 주장.(경향)
8. ‘자극에 빠진’ 유튜브 정치 채널들... → 양극단의 정치 이슈 흡수, 공론장의 역할도 있지만 말초적 관심 자극, 조회수 올리기 집중.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스스로를 언론이 아니라 ‘예능’이라고 말했다고. 규제할 관련법 아직 없어, 엄격한 가이드라인 시급.(경향)
9. 서울 직업계高 충원율 처음으로 70%대 하락 → 2017학년도 96.7%에서 2022학년도 79.4%로 5년 만에 17.3%P 급감. 전체 72곳 중 56곳 신입생 못채워. 공공부문 고졸 채용은 소폭 늘었지만 민간은 오히려 줄어.(동아)
10. 나이 들어도 일해야 하는 한국? → 노후소득의 절반 이상(52.0%)이 근로소득이 차지. 노후 소득 중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비중 25.9%로 선진 5개국(G5) 평균(56.1%)에 비해 절반도 안돼.(서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기업들이 국민연금발 소송 쓰나미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13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수탁자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이 주식 1%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에 대한 주주대표소송은 물론 이들이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자회사 등에 경영 책임을 묻는 다중대표소송 도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이 추진하는 수탁자 지침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을 계획
2. 올해 실손보험료가 최대 16%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져. 상대적으로 혜택이 좋은 1~3세대 상품을 유지하자니 보험료가 부담되고, 저렴한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자니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 보험사들은 지난 10일부터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는 1~3세대 고객에게 올해 보험료를 50% 감면해주는 서비스도 시행 중. 그러나 갈아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3. 한중일 경영설문에서 경영상 리스크에 대해 한일 경영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수출 부진과 부품 소재 공급망 혼란을 많이 꼽아. 반면 중국 경영자들은 인건비 상승과 자국 경제 성장률 둔화를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또 한국 경영자들은 올해 설비 투자를 늘릴 지역으로 한국·동남아시아·미국을, 줄일 지역으로 중국을 상대적으로 많이 꼽아
4. 한국경제연구원이 13일 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이용해 올해 만 32세인 1990년 출생자부터 국민연금을 아예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놔.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는 식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2055년 연금이 고갈된다는 의미
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 후 '분권형 책임장관제'를 도입하겠다고 13일 약속해. 현재 우리나라 권력구조는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할 만큼 대통령과 청와대에 권한이 집중돼 있는데 이를 정부부처에 분산시켜 '견제와 균형' 원리를 회복하겠다는 것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설 연휴 전에 TV토론을 하기로 합의.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양강 구도를 지켜보자는 담합"이라며 거세게 반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이재명·윤석열 설 前 TV토론 합의…안·심 반발
2.'제보자 사망·김건희 녹취'…여야 비방전 격화
3.코로나 치료제 도입 "기대감"…희망 깃든 선별진료소
4.'오스템 횡령' 수사 마무리 수순…남은 의문점
5.정진상 고발 시민단체 "법원에 기소 여부 판단 요구"
6.전세 시장도 변화 조짐…하락 전선 확대할까
7.이재명·윤석열, TV토론 합의…안철수·심상정은 반발
8.[연말정산 꿀팁] 연봉 7000만원이하 무주택 세대주, 최대 90만원 환급 가능
9.광주 화정아이파크 실종자 1명 확인…적재물 치우고 구조나서
10.“지금 들어오면 최소 1년 고생”…줄폐점에 무너지는 도심 상권 [부동산360]
11.경영진 ‘먹튀’에 상처난 카카오, “임원 1년간 주식 매도 금지”
12.심상정 일정중단… 정의당 선대위 해체 결단 [종합]
13.존 림 삼바 대표 "제2 캠퍼스 부지 2분기 매입"…'CMO 넘버원' 굳히기
14.원료의약품 86.7% 수입…바이오 국산화 시동
15.'아이폰14 프로' 펀치홀, 원형+타원형 2개
16.출렁이는 화성…'거대 모래물결' 아직도 움직인다
17.LG이노텍,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18.SK하이닉스시스템IC 내달 중국 이전 완료...유휴 부지 용도
19.전여옥, 이병철씨 사망에 “또 자X 당한 건가…대선판 기웃거리는 죽음의 그림자”
20.허경영보다 낮은 지지율에 심상정 `일정중단·연락두절`…정의, 결국 `선대위 해체` 결단
21.`김건희 통화녹음` 폭로 준비설…국힘 MBC 대상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등 총력전
22.YS 아들 김현철 “안철수·홍준표, ‘정권교체’ 목표 아래 윤석열에 힘 합쳐달라”
23.유인태 "安, 용쓴다고 지도자되나… 딴 동네서 헤매니 안타깝다"
24.노동이사제 통과 다음날 "규제철폐"… 두 얼굴의 이재명
25.윤석열 38.8%·이재명 32.8%·안철수 12.1%
26.허경영보다 낮은 沈지지율 ‘쇼크’… 정의, 선대위 일괄 사퇴
27.이준석 “안철수 완주 가능성…尹, 3자구도로도 이겨야”
28.KCM,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혼인신고 마쳐
29.‘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9시’ 거리두기 조정안 3주간 적용 가닥
30.김재원 “김건희 녹취, 제3자가 ‘男女몰카’ 상업 유통한 꼴”
31.김건희, 자격 맞추려고 조작했나... '산업체 3년' 요건 확인
32.국힘,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막을 수 있을까?
33.스타벅스 가격인상 첫날, '멸공' 정용진 결국 사과
34.장애인 시위 '비난'에 전장연 활동가가 답합니다
35.노바백스, 미접종자 마음 돌려서 '마지막 퍼즐' 맞출까
36."북한 이야기 아닌가요?" 아이슬란드 할머니가 울었다
37.화정아이파크 붕괴 10분 전, 바닥이 움푹 꺼졌다
38.이틀 만에 콘크리트 더미서 1명 발견…다른 이들은 어디에?
39.이재명-윤석열, ‘설 연휴 전 1대 1 토론’ 합의
40.윤석열 38.8% 이재명 32.8% 안철수 12.1%
41.예정대로? 국힘, ‘김건희 통화 보도’ 막기 안간힘
42.현대중공업-대우조선 인수 결국 무산…EU 금지명령
43.EU,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결합 불허…인수합병 무산
44.위문편지 논란 일파만파…여고생 마녀사냥에도 교육부 '방관'
45.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윤석열 만류에도 사의 표명
46.광주 아이파크 붕괴 11분 전 '거푸집 두둑’ 이상징후 있었다
47.이재명 37%·윤석열 28%·안철수 14% [NBS]
48.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3993명···어제보다 508
49.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연장' 가닥
50.한파에도 보호시설 꺼리는 노숙인들…이유는?
51.美 육군, 신병 모집 차질에 최대 6천만 원 입대 보너스
52.'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공익성 여부가 쟁점
53.[영상] 광주 아파트 붕괴 직전…난데없이 들리는 '뚝' 소리
54."치료비로 빚더미"…끝나지 않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55.‘해고 시 이의제기 금지’ 서약에 권고사직 강요까지… 약업신문에 무슨 일이
56.“보도 불공정” 또 YTN 찾아간 국민의힘, 구성원들 “길들이기” 반발
57.경총 회장 이재명에 연거푸 중대재해법 수정 강조하자
58.YTN 제작진 “국민의힘 항의방문, 명백한 폭력이자 편집권 침해”
59.추가접종 안하면 과태료? 오보 인용글 ‘차단’ 적절한가
60.2021년 언론중재위원회 시정 권고 ‘역대 최다’ 1291건
61.실종자 가족들, 사고현장서 ‘발만 동동’
62.文, 대선 앞두고 추경 편성 지시 논란
63.국민의힘, '김건희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64.CES 참석후 귀국 70여명 코로나19 확진…"격리면제자도 10일간 재택근무 권고"
65.강의 영상 2배속 봐도 수업 이해력 떨어지지 않는다
66.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국내 사용 허가…SK바이오사이언스 제조 판매
67.50큐비트급 한국형양자컴 개발 착수·AI시대 열 미래형 메모리 PIM 개발 시작
68.중앙임상위 "3차 접종 오미크론 중화 효과 높여"…"대응에 민간의료기간 참여해야"
69.미 연구팀 "대마 추출물, 코로나19 감염 억제에도
70.대우조선 M&A 불발…산업銀 '플랜B' 가동하나
71.오후 9시 전국 3847명 확진…전날보다 341명 늘어
72."코로나 백신 특허 포기, 한국 원하면 정보 제공"
73.'이재명 변호사비' 제보자 마지막 외출 CCTV 보니
74.'김건희 7시간 녹음' 방송 될까…이르면 14일 결정
75.'허경영 수준 지지율 쇼크' 심상정 칩거, 선대위 해체
76.국민연금이 보낸 공문 한 장에…대기업 일제히 긴장
77."수입산 소고기도 부담스럽다"…장바구니 물가 '비상'
78.호실적·금리인상에…'메리츠 3사' 연초부터 질주
79.“김건희 녹취 기자, 오보 쓰고 金에게 '떡밥' 준다 해"
80.CES격리면제 1,166명…오미크론 대유행 우려
81.국토부, 광주 붕괴현장 '빗물고임'만 지적했다
82."제네시스, 美 럭셔리 톱10…인피니티 이미 제쳤다"
83."中 다이궁에 격 떨어져"…루이비통, 韓면세점
84.'쩍' 푹 꺼진 바닥, 쏟아진 콘크리트…붕괴 10분 전 영상
85.콸콸 쏟아진 뜨거운 콘크리트…지나가던 행인이 맞았다
86."다시 만나달라" 찾아간 전 여친, 엄마 앞에서 살해했다
87."민가 피하려 탈출 시도하지 않고 조종간 끝까지 잡았다"
88.붕괴사고 실종자 1명 발견, 생사 확인 어려운 이유
89.메타버스도 부동산 광풍…"몇 달새 500% 폭등"
90.車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미래차 생태계 활성화
91.카카오 "CEO는 상장 후 2년 내에 주식 매각 불가"
92.PCI 익스프레스 6.0 규격 완성...데이터 전송 2배 빨라진다
93.롯데홈쇼핑, 메타버스 플랫폼 만든다…NFT 사업도 추진
94.삼성바이오 새해 키워드는 ‘확장’…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
95.급박했던 붕괴 직전 영상‥점검은 모든 게 "양호"
96."김건희 거짓해명" VS "의문사 진상규명"‥TV토론엔 합의
97.디자이너의 죽음 이후, 현대차 조직문화 달라졌을까?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98."헤어지자"‥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검거
99. 4살 방치·상습 벌주기‥항의하니 "소설 쓰신다"
100.급가속에 일가족 참사‥"차량 결함" 6년 만에 '기각'
101.다른 실종자들 어디 있나…수색 난관 ‘수두룩’ 왜?
102.“김건희, 공채 아니었다”더니…‘수원여대 공고문·면접 기록’ 입수
103.‘그림자 아이’ 서울서도 발견…13년간 출생신고 안 해
104.“미약한 아동 폭행은 중대 범죄”…어머니에게 ‘징역 30년’ 중형
105.“순직 조종사, 민가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 놓지 않아”
브레이너드 청문회 중요부분 요약
1. 지금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다. 그리고 현재 노동자들은 자신의 연봉들이 얼마나 올라갈까 궁금해한다 (노동력 공급의 부족이 지지부진하다).
2. 연준의 최우선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줄이는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액션은 인플레이션을 2% 언저리로 줄일것이다.
3 인플레이션과 싸우는것이야말로 경제성장에 키포인트다. 연준은 파워풀한 장비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장비를 써서 인플레이션을 내릴꺼다. 그 이후 노동력 공급은 정상적으로 돌아올것이다.
4. 연준은 은행이 오일과 가스섹터나 혹은 총 관련 섹터에 돈을 빌려주는것을 금지하지는 않을꺼다. 연준은 기후변화때문에 은행에 독점을 행하고 싶지는 않다.
5. 연준의 임무는 금융시스템의 리스크가 가능성이 작더라도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리스크에 대응할수 있게 주의를 기울이는거다.
6. 연준은 CBDC 혹은 연준코인에 관해서 의회의 가이던스를 받고 싶다.
7. 연준은 독과점이나 과집중되는 시장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
8. 실시간 지불 시스템출시는 2023년을 목표로하고 있다.
9. 연준은 이번해 말까지 인플레이션 수치가 2.5%까지 내려올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10. 집값의 상승은 인플레이션과 똑같이 공급에 관련된 문제다.
11. 이번해에 몇번의 금리인상과 긴축정책을 예상하고 있다.
12. 양적완화는 금리를 더 내릴수 없을때 선택하는 옵션이다.
(by 유튜버 유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