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7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 영향으로, 새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주 국내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47.1%로 오미크론은 사실상 우세종이 됐습니다.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이후 다음 달 초·중순에는 하루 2만 명에서 3만 명까지, 이후엔 더 폭증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 등 접종 이상반응자를 대상으로 방역패스 적용 예외 범위가 확대됩니다. 반면,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접촉 면회가 다음 달 6일까지 금지됩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포공항 주변을 신규 택지로 개발하고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총 311만 호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육아 재택근무 허용 등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미국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또 식료품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식료품 공급망 위기가 재연되는 분위기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손이 부족해져 식품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유통망도 타격을 받게 됐다는 겁니다.
● 일본 역시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10여 일 앞두고 이번 달에만 올림픽과 관련해 중국에 입국한 3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흘째 이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오늘부터는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24시간 체계로 전환됩니다. 해외 대형 재난현장에 파견돼 구조활동에 참여했던 전문 구조대원 14명이 우선 투입됩니다.
●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소액으로 쪼개서 해외직구를 하는 이른바 '쪼개기 직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직구를 할 경우에는 150달러, 미국 직구는 2백 달러까지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구매 횟수에 제한이 없다 보니, 이 점을 악용해서 한도 내에서 여러 차례 나눠 직구한 뒤에 물건을 국내에 되파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주요 원자재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전 세계 우라늄의 40퍼센트를 생산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대비 54%이상 올랐고 겨울철 대표적 난방 연료인 천연액화가스, LNG 가격도 겨울철 수요 증가와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험에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 올해 설 연휴 기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의 막차시간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시외버스는 증차하는 반면 지하철·시내버스 등은 평시 휴일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 기초단체가 전국에서 최초로 초등학생 용돈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대덕구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만 10살부터 12살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매달 2만 원씩 용돈을 받게 됩니다. 어린이도 소비할 권리가 있고, 합리적인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건데, 선심성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골프장 이용 합리화와 골프산업 혁신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뉜 골프장 체제에 '대중형 골프장'을 추가해 세 가지 체제로 개편하고, 대중형 골프장에 세제 해택을 줘 이용료를 낮추고, 캐디와 카트 이용 여부를 선택, 이용료가 10만 원 이하인 공공형 골프장도 늘릴 계획 등입니다.
●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허용 여부를 대통령 선거 이후에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고차업계는 대기업 진출을 막는데 사활을 걸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회식 문화가 바뀌면서 '쿠폰 회식'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배달앱 쿠폰과 외식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MZ세대 직장인들은 '꿩 먹고 알 먹기'라며 반기고 있지만 4~50대 이상 기성세대는 부원들과의 교류가 없어 아쉽다며 '쿠폰 회식'을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한 달에 7만 9천 원을 내고 명품을 마음껏 쓰거나 편의점에서 하루 5300원으로 비싼 골프채 세트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그동안 렌탈 시장의 주 고객층은 중장년층이었지만 최근엔 2030세대가 무서운 속도로 약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8.96점을 획득한 차준환은 총점 273.22점으로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1999년부터 열린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늘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비교적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번 주 1만명대? 6차 대유행 시작 →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630명, 역대 두 번째, 토요일 최다. 이틀 연속 7000명대. 오미크론 검출률 24일 50% 넘을 듯.(서울 외)
2. ‘밈’(meme) →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퍼지는 모방이나 패러디. 1976년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용어였다. 인간의 유전자처럼 자기복제를 통해 전해지는 종교나 사상, 이념 등을 의미한다.(중앙선데이)
3. 코로나 백신 부작용 → 지금의 mRNA 방식 백신은 인류가 처음 접하는 신기술이다. 장기적인 부작용은 모른다. 단기적 부작용 신고는 청소년의 경우 전체 접종자 406만여 건 중 1만여 건으로 0.27%, 이중 중대한 이상 반응 신고는 289건이다.(중앙선데이)
4. 국회의원 1인당 보좌진 →총 10명. 4급 보좌관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명, 9급 1명 등 8명에 인턴 2명 포함 10명이다.(중앙선데이)
5. 오미크론 고비 넘긴 美·英... 다음 변이에 촉각 → 하루 140만명 쏟아지던 미국 82만여명, 영국도 이달 초에 비하면 1/3~1/2... 다음 변이 대비 목소리도. 반면 오미크론 확신 늦게 시작된 일본은 하루 5만명,,, 한, 일 등은 폭증세.(세계)
6. 주한 일본대사관, 문대통령의 설 선물 수령 거부 → 상자의 독도 일출 그림(▼) 시비. 주재국 정상의 선물을 거부한 사실 자체가 매우 이례적. 일각, 독도 분쟁지역화 빌미 제공... ‘오히려 일본에 도움’ 지적.(경향)
7.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결과 → 440만명 신청 광풍... 이중 31만명은 한주도 배정 못 받아. 최고 청약증거금 729억원 입금한 6명은 3600여주 받을 듯. ‘따상’에 성공하면 1인당 17억원이 넘는 수익.(서울)
8. 아이돌 춤 때문에 건물 흔들렸다? → 2020년 준공 33층 사무용 빌딩(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 지난 20일 ‘진동 느껴진다’ 119신고 쏟아져. 시공사, 당국 안전진단 결과 건물 9~11층, 18충에 입주한 SM연예기획사의 안무 연습실 진동 때문으로 분석. 2011년 39층짜리 서울 테크노마트 건물에서도 20명의 에어로빅 댄스가 진동원인으로 밝혀진 사례 있어.(중앙)
9.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 →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하락.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나스닥 올해 20% 떨어질 것’ 경고.(매경)
10. ‘까치 설날’ → ‘까치 설날’은 옛 문헌에 나오지 않는 말로 새 이름 까치가 아니라 ‘아치 설날’이 바뀐 말이라는 게 국어학계의 정설... 옛날에는 ‘작은 설’을 가리켜 ‘아치설’ 또는 ‘아찬설’이라고 했는데 ‘아치’는 ‘작다(小)’는 뜻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본격적인 긴축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자 뉴욕증시가 폭락하고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기술주에 대한 자사배분이 2008년 이후 최저치로 내려갔음. 증시 폭락에 따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더 크게 하락하고 있음. 랠프 아캄포라 알타이르캐피털파트너스 대표는 "앞으로 증시는 20% 이상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2. 빅데이터 분석도구 썸트렌드를 통해 최근 한달(지난해 12월 16일~올해 1월 15일) SNS(소셜네트워크) 상에서 대선 후보들의 이름과 함께 언급되는 단어(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부정적 평가와 이미지를 담은 표현이 많았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모두 '의혹'이 이름과 함께 많이 언급. 이 후보는 '음주운전', '욕설', '포퓰리즘' 등의 단어가 연관어로 파악된 반면 윤 후보는 '사과', '망언', '허위' 등으로 분석.
3. OCI솔라파워가 작년 하반기 매각한 파커 태양광단지(200MW규모·오스틴 북동쪽 위치)는 미국 유명 석유회사인 '벅아이 파트너스(Buckeye Partners)'가 인수해 화제. 매각대금은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밝혀지지 않았지만 재생업계에서는 2000억원대 중반으로 추정. 벅아이파트너스는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석유회사로 1만km에 달하는 석유 파이프라인을 통해 미국 동부와 중서부 석유 공급을 담당. 석유회사가 대규모 태양광 개발지를 사들였다는 것을 두고 '이제 신재생에너지 시대가 도래했다'는 평이 나옴.
4.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경제 회복에 낙관적이다. 대규모 부양책으로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 옐런 장관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 '다보스 어젠다 2022' 폐막 세션에 참여해 "코로나와 공급망 붕괴가 경제에 큰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진단. 최근 40년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옐런 장관은 "전문가들은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언급.
5. 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귀성을 포기한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호텔로 향하고 있음.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호텔에 2박 이상 묵는 연박 상품 예약 건수는 지난해 대비 11배 이상 증가. 설을 맞아 특별한 호캉스 패키지도 눈길. 떡국 반상, 윷놀이, 복주머니 등을 제공하며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 호텔까지 등장.
6. 남과 북이 새해들어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위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고위급 소통채널을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 23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도 북한과 소통을 하고 있다"면서 남북 간 물밑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음. 현재 양측 간 의사소통은 남측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북측 대남·외교 전반을 관장하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
1.이재명 "311만호 공급"…윤석열 "육아 재택 보장"
2.'리프트 역주행' 경찰 조사…이번주 현장 감식
3.설 명절 방역에 올림픽 대표단까지…문대통령, 현안 점검
4.이번주 '정경심' 대법원 선고…'尹장모' 2심 판결
5.'여경 내근 배치' 지침…경찰 안팎 논란
6.반려견 산책시킨다며 무단 외출한 확진자 입건
7.김의겸 “김건희-건진법사 오랜 인연 확인”…7년전 사진 공개
8.시장 얼어붙자…덜 올랐던 신축부터 속속 하락세 전환
9.안철수 “저와 이재명 1대1 되면 굉장히 큰 차이로 승리”
10.전세계 욕먹는 애플 중국 찬양 ‘이것’…“이러니 삼성 홀대받지?”
11.“옷 세일에 한 눈 팔다 홀라당” 내 데이터 잡아먹는 ‘이것’
12.“우리도 보너스 받아요” 반도체 대박에 역대급 성과급
13.디지털치료제, 게임·의료·법조계 동상이몽에 표류
14.주 단위로 바뀌는 대선판, 단일화 없으면 계속 안개속
15.만기도래 벤처펀드 쏟아진다..."중간회수 시장 확대해야"
16.법원 "홍장원 변리사회 회장 당선 문제없어"
17.반도체 수급난에 라이다도 공급 지연...레벨3 자율주행 늦어질라
18.겹규제로 개화 못한 스포츠 베팅게임… 해외로 눈길
19.김정화, 이재명 직격 “‘엄마 때문에 욕했다’는 李, 상상불가 패륜쌍욕을…”
20.황교익, 이재명 두둔하며 폭탄 발언 “윤석열 대통령 되면, 김건희 말대로…”
21.이재명 "이재명은 반기업? 공격 안타까워…친노동이 곧 친기업"
22.尹 지지했던 권경애, 돌연 실망감 드러내…“반공보수·안티페미 군단에 맥없이 영합”
23.尹 "핵공격에 선제타격은 자위적 조치…北-민주 `전쟁광` 호도"
24."대선 지면 `없는 죄`로 감옥" 이재명에 김진태 "`있는 죄`
25.여직원과 바람난 뻔뻔 남편 “아이 데리고 집나가라!”
26.임영웅, 교통사고 환자 구했다 “심폐소생 응급조치”
27.강용석의 가세연, 일주일 방송 정지…왜?
28.김건희 등판 임박?…프로필 사진 촬영현장 공개
29.김건희 “홍준표·유승민, 굿 했다”에…洪 “거짓말, 참 무섭다
30.김건희 "무정 스님이 그랬어요, 김건희는 남자고 윤석열은 여자다"
31.소니 게임기 거부 사건, '전과정 사고' 중요한 이유
32.미국인이 앞다퉈 별장 지은 곳, 온천이 기가 막히네
33.곡기 끊어 순국한 독립운동가와 '민족가수' 백년설
34.날달걀이 들어간 마약 같은 술, 자꾸 마시고 싶네
35.올해 예순... 나이 먹었다고 까불지 않겠습니다
36.‘차라리 출당’ 홍준표에…윤석열쪽 “공천요구부터 국민께 사과”
37.신규확진 ‘7천명’인데…오미크론 준비 안 된 ‘호흡기클리닉’
38.‘일출 그림이 독도 연상돼’ 트집…일 대사관 거부한 선물 보니
39.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4대륙선수권 우승
40.실종자 수색 왜 늦어지나? 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 되어가지만
41.김건희 ‘홍준표·유승민 굿’ 발언에 당사자 ‘발끈’…꼬이는 ‘원팀
42.숙명여고 쌍둥이 아빠 “상상으로 죄 만들어” 절규에도 5번 ‘유죄’ 판단은 왜
43.김건희 “홍준표·유승민, 굿 했다”···홍 “거짓말", 유 “허위 날조” 공개반발
44.오후 9시까지 전국 5675명 확진···수도권 3145명·비수도권2530명
45.곧 중대재해법···보이는 곳만 안전 준수
46.문대통령은 왜 일본에 독도가 그려진 설 선물을 보냈나
47.암흑 헤매는 ‘떠돌이 행성’에 생명체가 산다고?
48.설 선물 20만 원까지 OK…'김영란 세트' 봇물
49.오스템에 신라젠까지…제약·바이오 주주는 '패닉'
50.서던포스트 "李 34%·尹 32.5%"…KSOI "李 33.8%·尹 43.8"
51.윤석열 "육아 재택 근무"…"대장동 설계자가 사과?"
52.광주 아파트 붕괴 2주째…24시간 수색 전환
53.'비행장 소음' 주민 보상 시작됐지만…감액 기준 '황당'
54.尹측 “넌 검사팔자, MBC 불공정 보도” 기자 “무속심취 여부 당연히 알려야”
55.이재명 “대선지면 죄없이도 나 감옥간다”고까지 한 까닭
56.김건희 녹취록 ‘홍준표 유승민도 굿’에 洪-劉 “허위날조·거짓말”
57.랜덤채팅 성매매 유해정보앱 민원, 작년 41% 증가
58.정의당, 낙마 장면 말 사망에 “명백한 동물학대”
59.포털에 복귀한 연합뉴스 언론사 트래픽 2위 탈환
60.文정부 나라살림 4년째 수십조 적자
61.윤석열, 지지자 제안 ‘4대 공약’ 언박싱
62.하필 대선직전 稅감면? 文정부 '관권 선거' 논란 불 지피나
63.가계대출 10조 '쑥… "금리 1%P 상승땐 이자로 소득 5% 더 내야"
64.김건희 곧 등판하나…프로필 촬영 현장서 포착
65.검경 수사권 조정 1년…변호사 70%가 "수사 환경 퇴보"
66."하루 최대 9만명 확진" 경고…세부지침 없어 현장 대혼란
67.'긴축'에 움츠린 서학개미, 해외서 9조 뺐다
68.독해진 이재명 입… “대선 지면 없는 죄로 감옥”
69.기둥 6개 승인받고 2개만 설치… 붕괴아파트 무단시공
70.‘동양대 PC’ 증거 인정 여부에 정경심 형량 판가름
71.‘강대강’ 국면 치닫는 한반도… 대화무드 ‘급반전’ 가능
72.'정점'까지 27일 걸렸다…"오미크론 대응 서둘러야"
73.개장 전 "문제 없다"던 리프트, 역주행 원인 유력한 건
74.부품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AS? 휴대전화 바꾸세요"
75."1억에도 팔린다" 매년 70마리 그물에 잡혀 죽는 동물
76.같은 암 환자인데…'소견서 잘 써야' 백신 예외 받는다
77.尹 "육아재택 근무 보장"‥'국민 제안 공약' 발표
78.신규 확진자 7,630명‥역대 두번째 최다 기록
79.리프트 역주행, "사고 직전 이상 징후‥감속기 고장 추정"
80.홍준표·유승민도 굿했다?‥.침묵 깬 유승민 "허위 날조"
81.크레인 해체 작업 마무리…오늘부터 24시간 수색
82.금리 인상에 자영업 대출 만기 연장 종료 눈앞
83.이재명 “공항 주변 등 서울 48만 호 추가 공급…전국 311만 호”
84.윤석열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국민 제안 공약 채택
85.“‘역주행’ 리프트, 감속기 고장 추정”…이르면 오늘 감식
86.원팀 무산되자…홍준표 "차라리 출당시켜 달라"
87.여길 봐도 저길 봐도 광고판…'이름 모를' 지하철역
88.소통 필요한 터널 폭파 작업에도 "무자격 외국인 투입"
89.후쿠시마 제1원전 문제의 '동토벽'…냉매 4톤 누출
90."고향 안 가면 9만원씩"…올림픽 앞둔 중국 방역 총력
91.수십억 들인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 “그런 게 있어요?”
92.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7천명 넘어…서울?경기만 4300명대
93.미래차 등 빅3 창업기업 100곳 선발…6억 지원
94.사상 첫 '국보' 경매…시민, NFT로 100억 모아 입찰한다
95.카카오는 한국 대표 메타버스 기업 될 수 있을까
96.'SW기술자 일평균 임금' 논란...협회 "업계 피해 최소화 노력"
97.국내 서비스 5주년 '포켓몬고'...게임성-커뮤니티 기능
98.신규확진 6769명 이틀 연속 6000명대 증가세…UAE 파병부대서 확진
99.상승세 타던 기술 수출 2020년 꺾였다
100.유전자 교정해 면역거부 반응 없앤 돼지 신장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공급에 장사없다"..세종·대구 이어 다음 타자는?
-올해 상반기 1위는 경기도..화성시 6693가구
-지난해 집값 급등한 인천도 물량폭탄 주의
-송도 이달 9건 매매 중 6건 하락거래
-대구 하방압력 지속..집값 하락세 이어질 듯
■이재명 “전국 총 311만호 주택 신속 공급” 부동산 승부수
-“주택 공급가격, 반값으로 대폭 감소”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한 LTV규제 90% 풀겠다”
■“9억원 초과 피하자”…송도 신규분양단지 84㎡도 8억대 집중
-송도 럭스 오션 SK뷰도 분양가 9억 이하로
-앞선 송도 두 분양단지서 청약 결과 성패 갈려
-전문가, “대출규제 효과 분명…푸는 순간 폭등”
■반포주공1단지 27억 급락 거래에 중개사들 "이유는 몰라"
-전용107㎡1층 지난 11일 28억7000만원 실거래 직전 56억원에 거래
-28억7000만원은 2017년 거래가격 수준
-중개업소 거래가 아닌 매도·매수자 간 직거래
■코로나가 갈라놓은 상업용 부동산시장 희비…오피스는 ‘쑥’, 상가는 ‘뚝’
-오피스 공실률 2021 1~4분기 연속 하락세
-상가 공실은 더 많아져…"코로나 상황 바뀌지 않는 한 올해도 비슷할 것"
■"아파트 한두 채 값에 건물주 된다"…현금부자들 몰려든 곳
-상업용 부동산 경매 임대수익 투자 몰려서
-울·경기 오피스텔 평균 낙찰가율 '쑥쑥'
-청담동 4층 꼬마빌딩 경매에 120명 응찰
-금리 리스크 있어 투자에 신중 기해야
■"10억 집 아들에 물려줬는데 세금 한푼 안내" 그 이유 봤더니…
-10억 주택 매도후 3.5억 증여했다면 증여세 4850만원 부과
-부모·자식 주택 교환시 차액 3.5억 중 3억은 증여세 부과 안돼
-10년간 5천만원까지 비과세 증여 적용땐 '0'
■집값 떨어진다는데 연초부터 ‘불장’인 이곳…이유는?
속초, 1월 누적 상승률 0.86% 올라
교통호재, 세컨하우스 붐에 상승세
“올해 양극화 심화…신중한 투자해야”
■"강남 기다려" 전통부촌 이촌동의 귀환…리모델링 재건축 속도전
-신동아, 한강삼익, 반도 등 강변라인은 재건축
-현대맨션, 한가람, 강촌 등 철길라인은 리모델링
-2040서울플랜 효과, 오세훈시장 규제완화땐 한강맨션 68층 건립도 가능
-지상전철 경의선으로 용산공원 접근 불편한게 흠
■가계대출 다시 들썩··· 금리도 오르면서 이자부담 눈덩이
-20일만에 5대 은행 신용대출 6조원↑ 주담대 2.3조원↑
-연내 기준금리 2~3차례 인상… 주담대 6%대 중반까지 급등
-금리 1%포인트 오르면 10명 중 1명 이자로 소득 5% 더 내야
■서울 공급 6,800가구 늘 ‘1순위 통장’ 32만개 증가···더 좁아진 청약 문
-작년말 서울 1순위 371만명, 해마다 30만명 안팎 증가세
-규제 등에 공급 절벽은 지속
-젊은층선 '통장 무용론' 확산
■평형·조망·마감·관리까지…서울시, 임대주택 차별 없앤다
-소셜믹스 구축방안 추진
-동·호수 공개 추첨제를 도입하고 일조·조망권·마감재 등 개선
-입주자대표회의에 ‘임차인 대표회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가 법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