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6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여파로 유행 규모가 가파르게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낮은 치명률을 근거로 코로나19 출구 초입에 들어섰다고 분석했습니다. 

● 대선 재외국민투표가 오늘(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됩니다. 재외국민투표는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선관위가 집계한 재외국민 유권자 수는 22만6천여명입니다. 

● 러시아 상원이 만장일치로 파병안을 승인했고, 파병 규모와 주둔 기간 등은 푸틴 대통령에게 일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리독립을 선언한 두 공화국이 요청하면 군사지원을 하겠다면서도 당장 군대가 돈바스로 가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파병 결정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고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이라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독일이 가스관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는 등 유럽연합, EU와 유럽 주요국도 러시아 제재에 나섰습니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하원에서 러시아 은행과 개인을 대상으로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유럽연합 EU와 주요 유럽국가들이 본격적으로 러시아 제재에 나섰습니다. 특히 독일은 러시아 제재의 핵심으로 꼽혀온 천230km의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 사업 중단 결단을 내렸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수그러들면서 한때 80만 명을 넘겼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미국 본토의 49개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미 해제됐거나, 해제될 예정입니다. 

● 서울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망친 용의자가 5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범행을 인정해 긴급체포했으며, 용의자는 2층 건설 시공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경찰은 채무 관계에 따른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을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으로 지목된 인물들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된 사례입니다. 

● 경남 창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만삭의 임신부가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하고 헬기로 제주도까지 이송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확진 임신부는 음압 수술실이 갖춰진 지정 병원에서만 제왕절개로 분만할 수 있는데 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면서 어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퍼센트 내린 2706.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환율은 오르고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해 원화 가치도 떨어졌습니다. 

● 금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몸값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 금값은 1그램당 약 7만 3천 원에 거래되며 1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비트코인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4만 달러를 뚫고 3만 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 

● 지난해 가계빚이 134조 원 이상 불어나며 사상 최대 규모인 1900조 원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 옥죄기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4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은 10조 원대로 줄었지만 3분기까진 '영끌 대출'과 '빚투'로 가계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오늘(23일)부터 2차 방역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액도 3백만 원으로 늘고 지원 대상도 확대됐는데요.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보조금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들보다 먼저 계약해 차를 인도받지 못하면 올해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경기도 시흥은 접수 하루 만에 할당량의 99퍼센트가 채워졌고 충남 천안, 전남 순천 등은 일주일 만에 보조금이 모두 소진됐다고 합니다. 

● 국내 최대 의류 도매시장인 동대문시장이 60년 만에 주 5일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판매할 상품들을 미리 창고에 입고시키면 되는 온라인 주문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도매상들이 주말까지 문을 열어야 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라는데요. 워라밸을 중시하는 2~30대 젊은 층이 동대문 패션 시장에 유입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데요. 자가진단키트를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이 제안하는 방법은 편의점 제휴 멤버십 혜택을 활용하라는 건데요. 이동통신사 제휴 할인이 되기 때문에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 고금리 저축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폭주하면서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가입 요건을 갖추고 기한 안에만 신청하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 기한이 연장돼 다음 달 4일까지만 접수하면 됩니다. 

● 정부가 전세보증금의 95%를 저렴하게 지원하는 기존 '전세임대사업'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추가 지원을 결합한 '특화형 전세임대사업'이 시행됩니다. 기존 전세임대는 정부가 보증금의 95%를 지원하고 나머지 5%는 입주자가 부담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등장한 특화형 전세임대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증금이나 월세를 지자체와 대학교가 지원해 줍니다. 

● 오늘부터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농촌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거주하면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귀농 생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귀농형'과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는데요. 유형에 따라 작물 재배 기술이나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기술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농촌 활동과 지역 일자리 체험도 가능합니다.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 확진 16만명 육박 → 어제(22일) 오후 9시 현재 15만 8005명... 역대 최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만여명 급증. 재택치료 50만명 돌파...(서울 외)

2. 방역, 개인의 양심에? → 확진 판정 이후에도 대다수가 ‘재택 격리’ 외에 별다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검사 자체를 피하거나 자영업자들도 장사에 지장 우려, ‘증상이 가벼우면 아예 검사를 받지 않는 게 낫다’는 인식도 번져.(국민)

3. 원화 ‘기축통화 가능성’? → 세계 외환상품시장에서 원화 거래비중 2%로 12번째... 미 달러화(88.3%), 유로화(32.3%), 일본엔 16.8%, 영파운드 12.8%, 호주달러 6.8%, 캐나다, 스위스 프랑 5%, 중국 위안 4.3%... 매입,매출 합계 200% 기준, 한국은행.(문화)▼

4.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 → 지방의회에서 선출하는 내용 등 특별법 제정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중이지만 마감(24일)을 이틀 앞두고 아직 어떤 지자체도 의견 내지 않아.(문화)

5. 中 전기트럭은 '배터리 교환식' → 차를 세워두고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 쓴 배터리와 만충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 30분~1시간 걸리는 충전 시간 절약. 승용차에 도입시 더 효율적 일 수도.(한경)

6. 웹툰 작가 → 지난해 네이버 웹툰 작가의 평균 연수입은 2억 8000만원, 최고는 124억원이었다. 이런 정식 작가가 되려고 신인 발굴 코너인 ‘도전만화’에 작품을 올리는 네이버 예비 작가는 14만 명에 이른다.(중앙)

7. 2024학년도부터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 → 그동안 자기소개서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라는 지적 이어져. 특히 ‘조국사태’로 자기소개서에 대한 불신이 정점 찍어.(세계)

8. 한라산 탐방 예약, 1인당 주 1회 제한 → 탐방예약제를 악용해 특정인이 예약을 독식하고 이를 사고팔기까지 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조치. 4월부터. 1인당 에약할 수 있는 인원도 10명에서 4명으로.(경향)

9. 백신 접종대상 아닌 11세 이하 어린이 확진 급증 → 정부, 아직도 ‘접종 검토 중’ 되풀이. 11세 이하 2월 3주차 발생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아. 특히 0~6세 확진자 한 주만에 2배. 대책 시급.(한국)

10. 전세자금대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 돌파 → 집값 상승 여파 2019년 100조원 돌파 이후 2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급증. 갭투자의 자본금 역할... 집값하락 시작되면 대출부실로 이어질 우려.(한경)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 돈바스에 위치한 친러시아 반군 거점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분리 독립을 전격 승인해. 사실상 우크라이나군과 전쟁을 예고하는 선전포고.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며 코스피는 장중 한때 2700선이 무너지기도 한 끝에 1.35% 내린 2706.79에 장을 마쳐. 코스닥도 1.83% 하락한 868.11로 마감해.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도 2%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해.

2.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이어 대체불가능토큰(NFT)를 제도권에 편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해. 이 작업의 일환으로 금융연구원이 금융위원회의 용역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에서 게임과 결제 분야에서 활용되는 일부 NFT가 가상자산의 정의를 충족한다는 입장을 내놓아. 일부 NFT가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면 이를 취급하는 기업들이 금융당국의 규제 대상이 되고, NFT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 장치도 마련될 수 있어 금융권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3. 22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택배노조)들이 아시아 최대 물류허브인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을 막아서며 한동안 물류운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 차량들이 본래 출차해야할 시간보다 최대 5시간 넘게 빠져나가지 못해. 오전 중 차량 출차는 정상화됐지만 택배노조 측은 계속 터미널 진입을 시도할 수 있어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택배운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4.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해. 22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혀. 공정위는 이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기업결합에 따라 독점이 발생하는 서울~뉴욕 등 국내외 40개 노선에 대해 향후 10년간 슬롯과 운수권 이전 등을 조건으로 달아.

5.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Lost Ark)'가 열흘 넘게 글로벌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유지하며 세계1위 게임 등극. PC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지난 11일 북미·유럽·남미·호주권 등 160여개국에 정식출시된 뒤 12일 동시접속자 132만명을 기록하는 등 1위를 달리고 있어. 최고 접속자를 기준으로 보면, 2017년 8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기록한 325만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접속자가 모인 게임으로 기록돼.

6.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2일 주요 계열사 대표 등 경영진이 참여한 주간회의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SK텔레콤의 이프랜드 안에서 열어. "화성(火星)에서 거주하는 것보다 우리가 먼저 살아가야할 가상융합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해. 이날 주간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HQ(사업군) 총괄대표 등 12명이 참석해.​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확진자 15만명 넘겼다…오후 9시까지 15만6579명
2.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위협으로 100달러 육박
3.이재명, 첫 방송연설서 '소년공 李의 자소서' 풀어내
4.윤석열 "부정부패는 정치보복 아닌 '민생' 문제"
5.“이재명 후보 화 많이 났다”… 민주당 ‘심상정 딜레마’

6.정권교체론 보는 이재명 시각 “文정부와 다른 점도 있는데”
7.尹, 말린 대구 ‘무속 논란’에 “청년어부가 준 특산물”
8.등교·원격? 주2회 검사?…개학D-7, 학교방역
9.“사장님들, 소주 가격 올릴 건가요” 고민 빠진 업주들
10.코인도 주식도 영 재미없네… 청년들 다시 ‘은행’으로

11.'전무후무 시즌' 현대건설, 15연승 신기록 달성
12.전현무·이혜성, 2년만에 결별 "조력자로 남겠다"
13.文대통령 "전통적 노사정 구도서 목소리 못 내는 사람 많아"
14.‘독오른’ 민주 “대장동, 윤석열 게이트”… 중수 2과장 尹 ‘맹폭’
15.푸틴, 우크라 돈바스에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사실상 침공 해석

16.택배노조 “CJ대한통운 대화 응할때까지 투쟁”…2차 촛불집회 예정
17.‘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전 의원 구속기소[종합]
18.“넷플릭스 전성기 이제 끝?” 토종 만만히 봤다가 ‘큰 코’
19.지성배 벤처캐피탈협회장 "메타버스·암호화폐 주목해야"
20.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감소...LCC, 알짜노선 확대 '기회'

21.'뜨거운 목성'의 밤에는 루비와 사파이어 비가 내린다
22.20주년 이노비즈협회 '초일류 제조강국 도약 앞장'
23.셀트리온, 맨손으로 일군 20년..5개 신무기 장착 글로벌 정조준
24.태양광, SMP 오르자 원금 회수 기간 5년 아래로
25.‘노무현 사위’ 곽상언, 또 尹에 폭탄 발언…“그대는 어떤 이유로 ‘불법 수사’ 했나”

26.윤석열 "집주인 되면 보수화 된다고 새 주택 안 지어"
27.`李 기축통화국 발언`에 “경제 모르는 무지, 제2의 IMF 우려”…날 세운 국힘
28.녹취록에 등장한 `이재명 게이트`…與 "이재명이 입구 지킨다는 의미"
29.서산 유세서 김수현·박원순 소환한 윤석열 "집값 폭
30.대통령 경호처, 박근혜 대구 사저에 청소.조리 담당 채용 공고

31.강남, 이상화 귀국에 무릎 꿇고 사과…“中서 유튜브 못볼 줄”
32.李·尹, 중반전 접전…3개 조사서 尹, 李에 0.1%p~4.5%p 격차
33.전현무-이혜성 결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
34.체감 영하 32도 강추위에 성기 얼어버린 스키 선수
35.여론상의 ‘尹+安 단일화’ 완성 과정… 安 자기부정 ‘李+

36.대장동 녹취록, 국힘 '주어' 시비에 우상호 "억지"
37."촛불혁명 진전이냐, 엘리트 카르텔 복귀냐 절실함이 승패 가른다"
38.심상정 1분 발언에 등장한 '시민 박경석' 여기에 있다
39.대선판, 청년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40.앞치마 두른 이재명 "1차지원금 때처럼 골목에 돈 돌게 하겠다"

41.윤석열 "치솟은 집값, 실수 아닌 민주당 정권의 고의"
42.김건희, 또 다른 주가조작 ‘선수’에게 계좌 2개 맡겼다
43.TV생방송서 ‘대장동 그분’ 거론된 현직 대법관 “김만배 몰라”
44.독일, 러시아 직결 가스관 사업 중단…고강도 압박카드 꺼내
45.확진자 첫 15만명대 폭증…오후 9시 15만8005명

46.정상등교 한다더니…‘전면 원격수업’ 허용에 학교는 대
47.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계좌’ 4개 더 있었다
48.이재명 '페이퍼컴퍼니 계약' 의혹 제기에···여당 "투명한 회계" 야당 "법 위반 혐의"
49.윤석열 “민주당, 생각이 평양과 똑같다” 또 색깔론 카드
50.8년 만에 또 전쟁 공포 우크라 시민들 “사방 불꽃 튀던 기억에 몸서리

51.“정규직은 받고, 비정규직은 못 받고”···코로나19 수당 차별에 의료계 ‘부글부글’
52.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내일부터 지급···총 332만명
53.오늘부터 코로나19 '2차 방역지원금' 3백만 원 신청·지급
54."윤석열은 죽어" "이재명 게이트"…'같은 날' 나온 김만배 발언
55.돈바스 사태,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때와 비슷

56.윤석열, 서해안 따라 "국민 통합"…이재명 향해 "부패의 몸통"
57.BTS 소속사 하이브 작년 매출 1조 원 돌파…"국내 가요기획사 최초"
58.오드리 헵번 착용 128캐럿 '옐로우 다이아몬드' 전시
59.한겨레 몰고 논란, ‘정치적 판단’이냐 ‘게이트키핑’이냐
60.2020년 3월30일 채널A 법조팀장 “재승인 어떡해ㅜㅠ”

61.왜 민언련은 ‘김어준 방송’ 감시하지 않을까
62.YTN ‘이재명 당선’ 그래픽 노출에 “터무니 없는 주장 유감”
63.경기라디오 사업자 선정 보류에 “재공모는 안 돼”
64.택배노조원, 이순신 동상 올라가 시위
65.이재명 “당선되는 순간 50조원 확실히 준비”

66."與, 좌파 이념 사로잡혀…나라 구할 절체절명 선거"
67.확진자 폭증세…오후 9시까지 15만8005명 확진
68.러 상원 해외파병 승인…병력규모 등 푸틴에 일임
69.이재명이 던진 기축통화 논란…학계에선 "어불성설" 지적
70.이재명-윤석열이 거의 7분 맞붙은 주장, 사실은 이랬다

71.우크라에, 군 진입 명령 떨어졌다…침공 임박 현지 상황
72.김만배 가족 명의 수원의 그 아파트 "그분 따님이 산다"
73.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블랙홀은 '이런 모습'…촬영 성공
74.3번의 음성 뒤에 '양성'…확진된 기자 "이건 알아두세요"
75.러시아 상원, 푸틴 해외 파병 요청 승인

76.아이 감염돼 가족 전체로 확산‥가족 내 감염 차단 비상
77.[날씨] 눈 내일 새벽 그쳐‥출근길 추위 절정
78. 신협 자금운용 책임자의 죽음, 최고위 간부는 왜 극단적 선택을 했나?
79.李, 충청 찾아 '균형발전'‥尹, 호남에서 '외연확장'
80.한때 80만명 美 신규확진자, 8만명대로…오미크론 전 수준 회복

81.확진자도 격리 안한다‥영국 코로나 방역 규제 전면 폐지
82.20대 대통령선거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
83.D-14, 대선 후보들 표심잡기 총력
84.“코로나19 풍토병 관리 초입 단계”…출구 보이나?
85.‘확진 임신부’ 헬기로 경남서 제주 이송…“음압 수술실 부족”

86.“코로나 지원금 신청하세요” 전화 사기,당연히 의심했지만…
87.“청년 고용했어요” 프리랜서·알바 내세워 고용지원금 타내
88."분만실 없다" 경기 확진 임신부, 강원서 출산했다
89.당근마켓서 '명품시계' 사는 척…차로 치고 달아나
90.항공 '빅딜' 조건부 승인…마일리지는? 가격 오르나?

91."가족이 생각났다"…맨손으로 강도납치범 잡은 시민
92.카카오페이 '먹튀' 막는다
93.일상회복 재개 촉각…"오미크론 공존 체계 전환 고려"
94.갤럭시S22, 예약 판매량 역대급…자급제 전용 가장 인기
95.정부 "무역수지 1월이 바닥…무역금융 상반기에 집중"

96.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공동대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강화···투자도 많이 할 것"
97.애플, AR·VR 헤드셋 출시 초읽기…"생산 테스트 완료"
98.신규 확진자 폭증…벌써 15만명 넘겨 '역대 최다'
99.MZ 쇼핑몰 사장님, 60년 동대문시장 전통 깼다
100.한국, 기축통화국 될 가능성 크다?

101.“대장동 방지”…민관개발사업 민간 이윤율 10%로 제한한다
102.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알짜 국제선 26개 반납한다
103.러, 우크라 돈바스 진입…글로벌 금융시장 '휘청'
104.거리두기 일부 완화에 전문가들 "영업 1시간 연장은 거꾸로 가는 방역"
105.美 FDA,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승인 검토 중

106.축구 헤딩이 뇌 혈류 패턴 바꿔...뇌 신호전달에 영향 가능성
107.美 FDA,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승인 검토 중
108.'선원 없는 화물선' 시대 열렸다...일본서 첫 운항
109.태양빛으로 차세대 2차전지 ‘아연공기전지’ 성능 높였다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소형 연립·다세대도 토지거래허가 받아야
-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
-수도권·광역시·세종시에선 땅 거래때 자금출처 꼭 신고
-"갭투자 등 투기수요 차단"

■갭투자 열풍 키운 전세대출…'깡통전세' 속출 땐 빚폭탄
-전세대출 200兆…2년 새 두 배로
-예고된 위기, 회색 코뿔소가 온다
-가계부채 관리에 '적신호'

■2000조로 향하는 가계빚…작년 134조 늘어 '역대 2위'
-신용잔액 1862조 사상 최대
-기준금리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2020년 증가폭보다도 큰 것
-작년 4분기 가계신용은 전 분기보다 19조1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쳐

■집값이 떨어진다고?…반포 아리팍 46억6천만원 또 신고가
-반포 아리팍 84㎡ 46억6천만원
-3개월만에 최고가 또 경신
-가격 하락·관망 장세에도 강남 초고가아파트 인기

■거래절벽에 집값·전세가 동반 하락…깡통전세 우려
-대출규제·금리인상 기조에 집값 하락 가속
-강서구·양천구·강북구, 매매가·전세가 '역전현상'
-"서울 외곽·비아파트 하락 먼저…주의해야"

■싸늘해진 청약시장···계약금 낮추는 단지 속출
-청약통장 가입자, 1년 11개월만에 감소
-분양가 낮춘 단지 등장···계약금 1천만원

■청약시장도 찬바람…커지는 미분양 공포
-지난해 12월 미분양 주택 1만7710가구…전월대비 25.7% 증가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1019호로 전월 대비 153.5% 증가
-수도권 1509가구 전월 대비 2.5%, 지방 1만6201가구 전월 대비 28.4% 증가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잰걸음'
-일산 강선 14단지 조합 설립, 2개월 만에 주민 동의율 확보, 별동 증축…910가구로 늘려
-분당 한솔 5단지 6월 이주, 1기 신도시 중 사업 가장 빨라
-평촌·산본 등서도 잇따라 추진, "재건축 규제완화 여부 '변수'"

■건설현장도 'I<인플레>의 공습'…골조공사 셧다운 위기
-건설업계 '원자재 대란' 직격탄
-"단가 안올리면 내달부터 단체행동"
-철근콘크리트聯, 건설사에 공문
-성수기 앞두고 공사 올스톱 우려

■“대장동 방지”…민관개발사업 민간 이윤율 10%로 제한한다
-'도시개발법 시행령 개정안' 국토부 이르면 내달 입법예고
-국무회의 의결 거쳐 6월 시행
-문화체육시설·주차장 등 초과이익 사용처도 구체화
-일률규제로 참여 둔화 전망도

■6년간 동결한 표준건축비…인상 놓고 고민에 빠진 정부
-작년 11월 연구용역까지 마쳤지만
-주거비 부담 우려에 논의 지지부진
-업계 "원자재값 상승분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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