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다음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의 효력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정지됐는데요. 손님과 상인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부 시민들과 특히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 러시아군이 침공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기지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고, 우크라이나는 침공 첫날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소련을 재건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말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최대 2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 동등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하라는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온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김치 명인·명장이 만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100년 전통의 국내산 김치" 이런 한성식품 김치를 납품받아온 한 곳에서는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mbc 보도 이후,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치를 납품 받은 업체들은 김치가 문제의 공장에서 만든 건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배달음식 주문이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끼 배달 음식에 18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는데, 연평균 사용량으로 보면 알루미늄 자전거 무게 정도의 플라스틱 용기라고 합니다.
●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메타가 음성만으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면 코딩을 익히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메타가 선보인 '빌더봇'은 음성 명령만으로 입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이미지 형성 AI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살얼음판을 걷던 전 세계 증시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일제히 미끄러졌다고 합니다. 어제 한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2.6퍼센트 내린 2648.80에 거래를 마치면서 7거래일 만에 27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새파랗게 질렸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RTS 지수도 약 50퍼센트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다고 합니다.
● 서울 일부 자치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주민센터로 수수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슨데요. 휴게소 식당 안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스마트폰 앱으로 휴게소를 검색한 뒤에 메뉴를 주문해 결제할 수 있고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뜨면 음식을 받으러 가면 돼 편리합니다.
● 정부가 경기 양주시 덕정동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4개 역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하필 대선 직전에 추가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지역 표심을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그간 여러 차례 얘기가 돌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입장입니다.
● 최근 유행하는 MBTI 심리검사를 기업들이 채용에서까지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잇달아 MBTI 검사 결과를 채용에 도입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유형이 취업에 유리한지 눈치작전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 주말을 앞 둔 오늘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강풍도 예고돼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러시아 군,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근접 → 러 무기·병력 우크라 압도. 정규군 90만명 vs 36만명 차이지만 무기 차이는 더 커. 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경향)▼
2. 확진자 폭증 우려 반, 기대 반? → 정부 낙관에 시민들 ‘방역 포기로 들려’ vs '확진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완화와 경기 회복 기대‘도...(경향)
3. 군소후보 토론회 → 허경영,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 토론회 중 불만 표출. 조원진 후보는 시간대(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 한편 허경영은 법원에 군소후보 토론회가 위법이라며 법원에 금지가처분 신청 냈지만 법원은 의석 5석, 총선 특표율 3%, 여론조사 5% 등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기각.(세계)
4. 강남에 5억원대 반값 아파트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기자 간담회.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의 핵심인 건축비만 따로 떼보면 평당 585만원... 25평 1억 5000만원 수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강남에 5억원대 분양 아파트 추진.(국민)
5. ‘노 재팬’ 후 일본차 → 지난해 2만 548대 신규 등록. 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 그러나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는 전년비 증가세. 렉서스 9.4%↑, 도요타 4.7%↑, 혼다 47.5%↑.(국민)
6. 주차장 나누면 세금 감면 → 울산시, 기업이나 단체가 주차장을 하루 7시간 이상 외부에 제공하면 주차장 시설비 지원하고 교통유발금 5% 감면. 개인 사유지는 재산세 감면.(세계)
7. 수능 시간 3분에 200만원 →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법원,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판결. 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동아 외)
8. 코로나 격리로 ‘소방 셧다운’ 우려 → 소방관 코로나 감염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인력 6.5%가 코로나로 출근 못해. 격리자 없는 소방서 25곳 중 ‘0’. 종로소방서는 18.4%가 격리 중.(동아)
9. 이러다 ‘3자리 등번호’ 나올라 → 美 프로야구 뉴욕양키스, 1∼51번 중 23개가 영구결번, 1∼9번은 모두 영구결번으로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달 수 없다고. 한국 KBO는 현재 전체 팀에서 15개, 한화가 4개로 가장 많아.(동아)
10. 다음 중 올바른 것은? ①어떤 것으로 할까 ②어떤 거로 할까 ③어떤 걸로 할까 → 다 맞다. ‘것으로’를 입말(구어체)로 하면 ‘거로’가 되고 ‘걸로’는 ‘것으로’의 줄임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전면 침공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가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도체 수출통제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조치로 맞대응할 방침. 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미국·유럽 간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는 양상.
2. 러시아의 우크라이 침공 소식이 증시를 강타했음. 2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2.6% 급락하며 2648.8에 장을 마감. 최근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2700선을 사수하던 코스피는 지난 1월 27일(2614.49) 이후 한달 만에 2650선 아래로 밀려났음. 이날 일본 닛케이225, 중국 상하이종합, 홍콩 항셍 등 아시아 주요국 대표지수들이 급락했음.
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1.2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음. 다만 작년 말부터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까지 닥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 이상 크게 높여잡는 등 강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드러냈음
4.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당초 방역당국이 제시했던 20만명선이 아닌 30만명을 훌쩍 넘기는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7만16명으로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했음.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69명 늘어난 581명.
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국제유가도 8년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이날 장중 배럴당 102.08달러를 기록.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세계 제조업 기지인 아시아 국가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본다"며 "그 중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과 일본이 가장 최대 피해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우크라 “군용기 격추” vs 러 “방공망 무력화”…전과 과시戰
2.광주 간 이준석 “호남 토호 정치 카르텔 깨야…與에 경종 울려달라”
3.대선후보 지지 이유… 李 ‘개인능력’·尹 ‘정권교체’·安 ‘다른후보 싫어’
4.오미크론이 약하다고?…소아용 백신 안맞혀도 될까?
5.트럼프 “푸틴, 바이든의 멍청함 간파”
6.진중권 “이재명 ‘우리 품 떠나게 해 죄송’ 사과 전화…늦
7.EU 지속가능성 실사법 '후폭풍'…ESG 못 맞추면 퇴출
8.민첩성과 변화대응 능력이 성공 열쇠
9.구글에 심은 '더 배트맨' 이스터 에그…”찾아봐”
10.러, 미사일 공격…우크라이나 공항 '화염'
11.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5조8601억원…역대 '최악'
12.남궁훈 "카카오 '텍스트' 중심 메타버스 플랫폼 차별화"
13.김용태, 이재명 직격…“어디 ‘전과 4범’이 검찰총장 출신한테 달려드나”
14.李 저격한 尹 "우크라 침공, 남일 아냐…`비동맹·말뿐인 평화` 국가 냉혹한 현실"
15.나경원 "이재명 `故김문기 모른다, 윤석열 게이트` 엽기적 반박…갈 곳 靑 아닌 검찰청"
16.조성은 또 ‘폭탄 발언’…“대장동 사건, 건들수록 野-법조카르텔 비리 될 것”
17.추미애 등판, ‘김대중 정신 언급’ 尹 겨냥 “감히 입에 올릴 자격 없어…고인 모독”
18.20년전 대선 소환한 김종인 "尹, 우세하다
19.진중권 “이재명, 떠나게 해 죄송하다고 전화…너무 늦었다”
20.푸틴,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사실상 ‘전면전’ 발발
21.단일화 변수에 요동치는 판세…李-尹, 4곳 조사 1∼2%p차 초박빙
22.유이, 처음 보는 과감한 옷차림…아찔하네
23.10만원 PCR 검사비 아끼려… 병원서 진료없이 ‘진단서’ 끊기 꼼수
24.이준석, 尹 수원유세 지원 취소…권영세 경고에 불만 표시
25.푸틴의 선언 "러시아, 우크라 동부에서 특별군사작전"
26. 이재명 "전쟁은 공멸" - 윤석열 "확고한 억지력을"
27.윤석열, 세계적 투자가 만나 "안보 리스크 커" 강조... 뒤바뀐 상황
28.무당과 예수와 대통령은 같다
29."윤, 무슨 염치로 김대중? 전쟁위기 조장, 경제 망쳐"
30.윤석열 "정부가 자영업자 300만원씩 매표행위" 주장
31.재택치료 0~5살 일주일 3명 사망…소아 응급센터 늘린다
32.‘윤석열 포위전략’ 민주당 정치개혁안…안철수·심상정에 손짓
33.5∼11살, 오미크론 정점 꺾여도 백신 맞아야 하나요
34.이재명 “당선되면 ‘전국민 지역화폐’로 경제 부스터샷”
35.선거 막판 또 ‘이준석 리스크’…야권 단일화 ‘최대 걸림돌’로
36.결국 우크라이나 침공한 푸틴…공포와 혼란에 빠진 세
37.유시민 “전통적 경계 무너진 괴상한 선거···이 후보 머리 좋고, 윤 후보 강점 없다”
38.‘그래도 이재명’ 아래 ‘이번엔 윤석열’···‘필수 아닌 선택’ 돼가는 민주당
39. “보수는 윤석열” “맹목적인 건 그만”···물밑 흔들리는 ‘보수 심장’
40.수도 키예프 도보·차량 피난 행렬···“날아오는 미사일 세어보니 7개”
41.홍준표도 유승민도 이준석도 불참···윤석열 '원팀' 유세, 나홀로 '원팀'
42.풍토병 전환 초입?…정부 낙관론에 시민들 ‘기대 반, 불
43."정치색 다르면 결혼도 안 한다"…유권자 편향성 심화
44.확진자 폭증에도 여전한 '택시 안 마스크 시비'…"폭력 일상화"
45."2인분 배달음식에 플라스틱 18개"…재활용률은 45%
46."김건희, 또다른 작전주 보유" vs "李, 검사 사칭 설계자"…공방 과열
47.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왜 중시하나?
48.맨발로 서성이던 손님…카페 점주 기지로 피해 막았다
49.서울신문 ‘하극상’ 논란 정치부장 징계는 “부당”
50.KBS 이사 “비정규직 처우 개선 다른 지상파보다 앞서가야”
51.“정수장학회, ‘비위 사장 비호’ 오명 두렵지 않나”
52.이재명 ‘검사사칭’ 연루 PD “관여 없었다? 거짓말마라”
53.YTN, 대선TV토론 ‘유튜브 차단’에 가처분 신청
54.정의당에 ‘정치판 콜걸’ 원색 비방 칼럼 쓴 매체 ‘경고문
55.다급한 與, ‘安·沈 구애’ 개헌 졸속 제안
56.서울·인천·경기, ‘방역패스 중단’ 소송 확산 조짐
57.“해열제로만 버텨”… 속 타는 영유아 부모들
58.대선 코앞에 호남 찾은 文… 野 “선거개입” 반발
59.오후 9시까지 14만3229명 확진…23일보다 1만8153명↓
60.우크라 3면 포위한 러시아…수도까지 미사일 공격
61."수사 협조" 약속해놓고 …대표 아이폰은 여전히 '잠금'
62."남편 부대라 걱정되고…" 군부대 어린이집서 무슨 일
63.새벽에 낚싯배 '활활'…기름통 들고 나타난 남성, 왜?
64.'진격의 푸틴'…피의 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가
65.바이든, 러시아 수출 통제 제재 승인
66.'초강력 제재' 무릅쓴 푸틴‥침공 강행의 이유는?
67.'정식 허가' 없는 진단키트, 온라인에 버젓이 유통
68.개학 앞둔 학교 방역 비상‥'타액 PCR키트'검토
69.60세 미만 식당·카페 방역패스 중단‥ 대구 즉시항고 검토
70.'초강력 제재' 경고 안 먹혀‥푸틴의 속내는?
71.'소가죽', '패륜아'‥ 대선 현수막에 써도
72.침공 안 한다더니…전격 군사작전 노림수는?
73.공포 속 탈출 행렬…“교민 36명도 대피 중”
74.이재명 “尹, 전쟁위기 고조 원인” 윤석열 “무능 정권 심판”
75.주말 강원 ‘태풍급 강풍’…‘대형 산불’ 초비상
76.“문자 보는 순간 직감” 보이스피싱범 잡은 카페 주인
77.‘공급 확대’로 “집값 잡겠다”는 후보들…진짜 지을 수 있을
78.남궁훈 호(號) 카카오, 메타버스·국민 신뢰 회복 방점
79.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쇼크…비트코인 6% 폭락
80."ICT 부처, 디지털 대전환 위해 부총리급 격상돼야"
81.이주열 "연말 기준금리 1.75~2.0% 시장 기대 합리적"
82."디지털 약자·소외기업 지원 확대해 '디지털 서울' 만들 것"
83.중소 IT 업계, 인력난 가중에 동남아 개발자 채용 나서기도
84.멀쩡하던 아이였는데…재택치료 영유아 잇따라 사망
85.팀킴 김은정 "올림픽서 스스로 많이 압박했던것 같다.
86.'방역패스 중단' 대구는 지금…"혼밥 탈출" "외출 불안"
87. "챙겨드려야" 녹취 곳곳 성남시의회 로비 정황
88.'BTS 허위광고'로 1300억 챙긴 다단계 깡통코인 일당
89.피란행렬에 도로 마비…"난민 500만명 나올 것"
90.'탈원전 독박' 쓴 한전…5.8조 최대 적자
91.오후 9시까지 14만3229명 확진…어제보다 1만8153명 감소
92.한은, 물가 목표 10년만에 '3%대'…‘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하나
93.국가위기에 또 나선 삼성전자…자가진단키트 업체 지원
94."전쟁공포에 베팅"…개미 '우크라 침공'에 1조 담았다
95.코로나 확진자 규모 정부 예측보다 늘어난다…"2주뒤 33만명 발생 가능해"
96.한국 AI반도체 특허 알고보면 '속빈 강정'…KAIST-클래리베이트, 첫 대규모 분석
97."국가 필수전략기술, 선택과 집중 필요해"
98. 과학의 재현성 위기와 보통과학자의 송곳
99. 가상공간에서 신소재를 빚는 연금술사
100.전세계 26개국 과학자들 동해 울릉분지 ‘과학시추’ 나선
101.푸틴 "러 지키기 위해 침공, 다른 방도 없었다"
102."러軍, 체르노빌 점령…유럽까지 방사능 유출 우려"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둔촌주공-시공사 결별 위기에 구원투수 나선 서울시
-현대건설 “2달안에 공사비 문제 해결 안되면 공사 중단”
-조합-시공사, 시공비 놓고 갈등 지속
-현대건설 최후통첩에도 조합 입장고수
-서울시, 양측과 소통해며 중재안 마련 총력
■서울 아파트 전셋값 하락 본격화…두 달 새 3억 ‘뚝’
-이번주 전셋값 0.03% 하락…4주 연속 약세
-대출규제·이사 마무리…매물 적체 본격화
-강남 ‘도곡렉슬’ 전용 59㎡ 7억8700만원
-지난해 12월 대비 2억9300만원 내리기도
■"강남3구 중 유일하게 버텼던 서초구마저 떨어졌다"
-전국 아파트값 2년 5개월 만에 하락
-서초구 아파트값 0.01% 하락
-`아리팍`은 신고가 계약 잇따라
■전국 아파트값 2년5개월 만에 하락…강남3구 모두 마이너스
-부동산원, 2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2019년 9월 이후 2년5개월 만에 전국 집값 하락
-서초구도 마이너스 기록해 강남 3구 모두 약세
■분양가 잡겠다고 했지만…시세·분양가 격차 사상 최대
-서울, 시세보다 분양가 1502만원 낮아
-수억 시세차익 노리는 `로또 청약` 성행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공급 위축 초래"
■10억 찍었던 ‘노도강’ 아파트 20% 하락...10억선 붕괴,거래는 10분의 1토막
-공릉동 풍림 84㎡ 지난해 11월 10억원에서 12월 2억원 떨어진 8억원 거래
-10억1000만원 최고가 찍은 월계동 현대 84㎡ 12월 8억4500만원 거래
-지난해까지 2030세대의 ‘영끌’ 몰렸던 곳, 거래절벽 이어져
■재건축·재개발 왜 이렇게 어렵나 했더니…소관 부처 7곳, 심의 절차만 15개
-잦은 제도 변경도 주택공급 걸림돌
-국토부 "상반기 내 심의 통합 추진"
■양천·구로 등에 여의도공원 9배 녹지 조성한다
-300억원 투입, 2026년 완공
-양천구 목동 홈플러스 일대는 방송·업무·교육 시설로 개발
■프롭테크도 동남아에 속속 'K-깃발'
-버킷플레이스·카사 등 싱가포르·베트남 진출
-투자유치 작년 4조 육박
-직방, 삼성SDS 홈IOT 인수
-대형 건설사와 제휴도 급증
■오세훈표 '지천 르네상스' 본격 시동…공모로 시범 사업지 2곳 뽑는다
-오세훈표 ‘균형개발 역점사업’, 4월 중 우선 추진 대상지 선정
-소하천 등 '水세권'으로 재탄생
-신통기획·모아타운 등과 연계, 정비 효과에 자치구 관심 클듯
■역세권 개발 전성시대…부동산 시장 변화 예고
-7호선 상도역 등 20곳에서 개발 진행 중
-"공사 시작되면 집값 오를 가능성 있어"
-"대규모 공급 방안 삼으려면 보완·논의 필요"
■1분기 4만7800가구… 역대급 물량에 ‘청약 신중모드’
-경기권 공급 작년의 2배 이상 늘어
-입지 중심 ‘옥석 가리기’ 심화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