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친윤계가 전진 배치된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고, 앞으로 김기현 대표와 매달 두 차례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비명계가 당직 개편 등 쇄신론을 주장하면서 친명계와 공개 충돌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이 목요일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1박 2일 일본 방문 세부 일정을 오늘 발표합니다. 정상회담 전후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제 징용 문제에 대한 사죄나 반성의 뜻을 직접 밝힐지, 일본 피고 기업들이 한일 재계가 조성하는 가칭 '미래청년기금'에 출연을 할지 등이 최대 관심으로 꼽힙니다. 

●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3명이 정부의 '3자 변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의 불참 속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규탄했습니다. 

● 실리콘밸리뱅크 사태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더는 은행 파산이 없을 것이라며, 은행 규제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당국은 예측불허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실리콘밸리은행과 같은 은행 파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금융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미국 금리 선물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확률을 0%까지 낮췄습니다. 파산 사태 이전인 지난 8일까지만 해도 빅스텝 가능성이 78%에 달했는데, 불과 나흘 만에 시장 전망이 뒤집힌 겁니다. 

● 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인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을 선보이는 등 위협 수위를 높이자 정부가 한국형 3축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20대가량을 추가로 들여오고,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할 SM-6 요격 미사일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는 공흥지구와 가까운 농지를 농사지을 의사도 없이 사들이고 땅을 차명으로 매입한 혐의 등으로도 고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땅' 관련 혐의 대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어제(13일) 오후 5시경, 서울 발산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버스 바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출발하려는 버스를 잡으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29층 유리창이 굉음과 함께 깨진 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름 0.8㎝의 쇠구슬 2개가 이 아파트 단지 1층 인도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새총 등으로 쇠구슬을 발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중입니다. 

● 그제 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이 발화 1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고에 적재돼 있던 타이어 21만여 개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당분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삼겹살 데이를 맞아 저렴하게 판매했던 돼지고기에 비계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유통업계가 뒤늦게 조치에 나섰습니다.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기로 했고요. 이와는 별도로 적립금 5천 원을 제공한 곳도 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상반기 중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에너지 요금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수준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2의 증권거래소인 대체거래소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다만 상장심사와 시장감시 등의 기능은 정규 거래소인 한국거래소가 수행합니다. 7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한국거래소 독점 체제가 깨지면서 수수료 인하 등 경쟁이 촉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최근 소주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걸었던 정부가 이번에는 맥주와 막걸리 같은 탁주에 붙는 주세를 손질해 과도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물가연동제를 폐지하고 비정기적으로 주세를 올리는 방식 등을 검토해 7월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 WBC 대회에 나선 우리 대표팀이 1라운드 최종전에서 중국에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조 3위로 3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 야구와 더 벌어진 격차를 확인한 대표팀은 오늘 귀국합니다. 

●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죠. 양자경, 중국어 발음으로 양쯔충이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화교 출신으로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양쯔충은 80년대와 90년대 활약한 홍콩의 대표적인 액션 배우로, 우리에게는 예스마담 시리즈와 와호장룡 등으로 친숙합니다. 

● 3월 14일 오늘은 남성이 여성에게 보통 사탕을 준다는 화이트데이인데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탕 대신 하얀 떡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백설기데이'이기도 합니다. '백설기데이'가 잘 자리 잡으면 삼겹살데이나 가래떡데이처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 오늘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 등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국회의원 수, 많은 편은 아니다 → 선관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7만명당 국회의원 1명이지만 OECD 평균은 8만명당 1명이다. 한국과 인구가 비슷한 프랑스는 상·하원 합쳐 925명, 영국은 1450명이다.(경향)

2. 미 ‘SVB은행’ 파산 쇼크 →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주식 1286억원어치 보유. 사태 이후 주가 급락으로 두 기관의 평가 손실은 790억원 추정. 위탁운용까지 포함할 경우 손실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매경)

3. 한 풀 꺽인 수입맥주 → 위스키, 와인 등의 인기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2576억원으로 10% 이상 감소. 한편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7675억원, 위스키는 3523억원으로 맥주의 3배, 1.4배 수준.(아시아경제)

4. 학교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 → ‘더 글로리’ 여파, 학생 사이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되는 분위기. ‘20년 전 어이없는 이유로 나를 때린 선생님’...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토 쇄도. 그러나 실제 처벌로 이어지기는 시효(성인이 된 후 5~7년), 증거 등의 문제로 쉽지 않다고.(문화)

5. ‘韓 은행 예대금리차, 큰 편 아니다’ →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 우리나라 은행들의 예대 금리차는 2.55%P인데 홍콩, 싱가포르는 5%P 넘어... 스위스도 2.94P%로 우리 보다 높아.(아시아경제)▼

6. 침으로 판별... 새 코로나 PCR 검사키트 → 식약처 정식허가. 면봉으로 코를 찌를 필요 없는 AMS바이오 ‘A+CheQ’ 정식 허가. 세계 두번째. 검사시간도 1시간으로 기존 검사보다 짧고 정확도도 더 높다고.(헤럴드경제)

7. 고령화 속 ‘이장’과 ‘통장’도 구인난 → 기본수당 월 30만원, 연간 상여금 60만원에 마을 대소사 도맡아 해. 전남의 경우 1년 이상 공석인 곳도 20곳에 육박. 70대 이장이 23.0%)나 되고 80대 이상도 119명에 달해.(문화)

8. 바티칸 교황청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10여 개국 →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최근 니카라과가 교황이 자국을 독재국가로 비판했다며 교황청과 단교 선언.(매경)

9. 덜 입고 덜 먹고... 고물가에 소비자 지갑 닫아 → 연말 특수는 커녕 지난해 가을 이후 국내 소비 5% 감소. 특히 음식료품 -9.6%, 준내구재(의복, 신발 가방 등)는 -6.5%로 다른 푸목보다 더 줄어.(서울)

10. 베트남인 4명중 한 명은 ‘응우옌’씨 → 베트남인의 성씨 분포에서 ‘응우옌’씨가 38.4%로 최다... 한자 표기는 ‘阮’(완). 이어 ‘쩐’씨가 11.0%, ‘려’씨가 9.5% 순. 베트남 인명은 '성+중간이름+본이름'으로 구성되는데 한국과 달리 맨 끝 이름인 본이름을 사용하는 게 관습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제조강국 독일을 대표하는 BMW·폭스바겐·벤츠·지멘스·보쉬 등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업체가 일제히 참여해 차량 제조와 관련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카테나(Catena)-X)‘가 다음달 본격 가동됨. 독일 자동차 업계는 2021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자동차 산업 데이터 동맹을 위한 물밑 작업을 마치고 내달 하노버 박람회에서 운영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임.

2.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하루 만에 미국 정부가 예금에 대한 전액 보증을 약속함. SVB에 1754억달러(229조원)에 달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자금이 묶이면서 연쇄도산 공포감이 커진 가운데 나온 발빠른 조치임. 제2의 리만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긴급 진화로 일단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가 나옴.

3.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노동조합에 전문성을 갖춘 회계 감사원을 두고, 조합원 요구가 있을 경우 회계 내용을 공시하거나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13일 합의함. 당정은 노조 규약에 회계 감사원 자격과 선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기로 했음. '회계감사원의 자격’으로는 회계 관련 지식이나 경험 등 '직업적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제시함.

4.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음. 한국타이어의 연간 생산능력은 전세계 공장에서 약 1억개로 이 가운데 20%에 달하는 2000만개가 대전공장서 만들어짐. 국내 최대이자 세계 7위 타이어 업체인 한국타이어가 상당기간 생산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됨.

5. 한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7월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결과에 대해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취소 신청을 내기로 함. 지난해 8월 ICSID 중재판정부는 한국 정부가 론스타에 2억1650만달러(약 281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정함. 정부는 이같은 배상액 전액 취소를 주장할 방침임.

6.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 품목의 수출 둔화세가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10일간 무역수지가 50억달러 적자를 냈음. 올 들어 석달도 안돼 누적 무역적자만 230억달러에 달하며 지난해 절반 수준까지 불어났음.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與 김재원 최고위원 "5·18 정신 헌법 수록은 불가능" - YTN

2. 尹, 김기현 지도부와 만찬..."월 2차례 정기회동" - YTN

3. [나이트포커스] 尹 지지율 4주 만에 도로 30%대...떨어진 이유는? - YTN

4. 펀드 예치도 '100% 보증'...주식·채권 손실 불가피 - YTN

5. [뉴스큐] 스마트폰에 초고속 붕괴한 'SVB'...36시간 만에 파산 - YTN

6. SVB 사태에도 코스피는 상승...환율 22원 급락 - YTN

7. "변호사·한의사 부모도 가담"...병역비리 137명 기소 - YTN

8.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경찰 조사 착수..."주술 테러" - YTN

9. 15층 아파트 위로 연기 솟구쳐...공포에 떤 주민들 - YTN

10. K-팝 시장 지각변동...카카오, 엔터 업계 우위 '껑충' - YTN

11. [날씨] 꽃샘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 - YTN

12. 생활고 호소 김새론, 카페 알바 사진 거짓 의혹 - YTN

13. 기시다 총리, 한일정상회담 때도 '사과' 표현 없을 듯...갈등 불씨 여전 - YTN

14. 불타는 쓰레기 더미...佛, '정년 64세' 연금 개혁 반발 확산 - YTN

15. '中 사스 은폐' 폭로 의사 장옌융 별세..."중국, 부고까지 검열" - YTN

16. [팩트체크] 몸에 좋다는 콜라겐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 YTN

17. [과학 한스푼] 사람 떠난 체르노빌에 남겨진 개들..."가족 이루며 3대가 살고 있었다" - YTN

18.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 尹-與지도부, 月 2회 정례회동키로…"당정 하나돼야 총선 승리" - 한국경제

2. 윤 대통령, 中 시진핑에 '3연임 축하' 축전 - 한국경제

3. 與 '이준석 포용론' 이견…李 "안철수만 안고 가라" 일축 - 한국경제

4. "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CJ대한통운 파격 선언의 이유 - 한국경제

5. "송혜교 맹활약도 소용없다"…'더 글로리' 제작사 주가 폭락 - 한국경제

6. [단독] 'D-8일'…애플페이, 21일부터 한국 서비스 개시 - 한국경제

7. '나는 신이다' PD 우려 현실로…'아가동산' 측 상영금지 신청 - 한국경제

8. 탑승자 전원 사망 '거제 전망대 추락'…극단적 선택 결론 - 한국경제

9. 빌딩 경비원 숨진 채 발견…유족 "24시간 당직, 과로사" 주장 - 한국경제

10. 82년생 장수음료의 깜짝 변신…한 시간 만에 물량 동났다 - 한국경제

11. "반값 삼겹살, 비계가 절반" 불만 터지자…교환·환불 조치 - 한국경제

12. 정명석이 멘토?…'JMS 신도' 지목된 강지섭, 직접 입 열었다 - 한국경제

13. 수족관서 44년 생활…'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범고래' 숨져 - 한국경제

14. 고강도 긴축에 무너진 SVB…Fed, 이달 빅스텝 없을듯 - 한국경제

15. 'SVB 진출' 英·中도 뱅크런?…지역은행 등 연쇄 도산 우려 - 한국경제

16. "웹3.0의 필수품, 세계 1위 노린다"…가상자산 지갑 산업 이끄는 해치랩스 [긱스] - 한국경제

17. "카톡 익명채팅방 DB 추출" 주장…불안감 부추긴 '떴다방' 불법업체 - 한국경제

18. [단독]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협력사 10여곳 조사.. 일부 '거래 중단' 통보 - 한국경제



1. "목사님 뜻 관철" 당선되자 마자 전광훈 찾아간 여당 수석 최고위원 - MBC

2. 국민의힘 불참한 가운데 정부안 철회 결의안 채택, 정상회담 앞두고 논란 가열 - MBC

3. 김재원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팔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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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무기간 1년 9개월, 출근은 0일" 래퍼 '나플라' 등 병역기피 기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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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단독] 하버드대, 새 교재에 '강제동원' 담았다…'위안부' '동해' 추가 - JTBC

14. 뉴욕증시, 장 초반 혼조세…SVB 예금 보장 발표에 관망심리 작용 - JTBC

15. SVB 여파에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60% 폭락…다른 지역은행도 휘청 - JTBC



1. 사무총장에 이철규…여당 ‘대통령 직할체제’ 굳히기 - 중앙일보

2. "대통령님! 여기 아덴만 대원 있습니다" 이 말에 尹이 한 행동 - 중앙일보

3. 尹·김기현 월 2회 정례회동키로…“SVB파산 선제적 대응 당부” - 중앙일보

4. "이삿날이 지옥됐다"…초유의 '입주중단' 강남 개포자이 가보니 - 중앙일보

5. 쩐의 전쟁 끝나자…SM 주가는 급락, 카카오·하이브는 상승 - 중앙일보

6. 없어서 못 팔았는데…‘강남 쪽방’ 이젠 찬밥 - 중앙일보

7. 아가동산 "'나는신이다' 방송 내려라…안내리면 매일 1000만원" - 중앙일보

8. JMS 2인자, 선긋기 폭로에…"J언니는 그냥 악마" 피해자 분노 - 중앙일보

9. 가족 잃고 쓰레기집 생활…'김포화재 사망' 노모와 아들 비극 - 중앙일보

10. 전세계 모든 어머니께 바친다…양쯔충, 아시아계 첫 오스카 여우주연상 - 중앙일보

11. [삶과 추억] “한국인에 사죄해야” 일본 전후 대표 작가 - 중앙일보

12. JMS 예수 액자 부순 강지섭, 끝내 SNS 계정 지우며 남긴 말 - 중앙일보

13. "3000억원대 부동산 쓸어담았다" 독재자 딸의 돈세탁 방법 - 중앙일보

14. SVB 붕괴 여진…美중소은행, 91조 수혈에도 주가 70% 폭락 - 중앙일보

15. “시진핑, 푸틴·젤렌스키와 릴레이 회담”…우크라전 중재하나 - 중앙일보

16. '은밀한 대화' 카카오 오픈채팅 뚫렸다…아이디·실명·전번 나돌아 - 중앙일보

17. K스타트업도 긴장모드…투자심리 얼어붙을까 걱정 - 중앙일보

18. '尹 고교선배'도 고개 저었다…내정인사 잇딴 사의, KT 곤혹 - 중앙일보



1. 尹대통령-김기현 월 2회 정기회동 갖기로…당정 합의 차원 - 동아일보

2. 尹, 16일 방일때 기시다와 이례적 ‘하루 두번 만찬’ - 동아일보

3. 비명계, ‘이재명 체제’ 불만 표출…“초가을쯤 총선 전략 판단해야” - 동아일보

4. 현대차, 인도 GM공장 인수 시동…“1996년 진출 후 처음” - 동아일보

5. 현대차 ‘킹산직’ 서류마감…400명 채용에 18만 명 지원설까지 - 동아일보

6. ‘현대백화점의 파격실험’… 목동점 별관 전체 ‘MZ 특화매장’ 변경 - 동아일보

7. “北, 민노총에 ‘퇴진이 추모다’ 집회 구호까지 지령” - 동아일보

8. “재난 영화 같았다”…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타이어 40만 개 전소 - 동아일보

9. [단독]소송까지 간 취객 사망 사고…경찰 책임 어디까지[사건 Zoom In] - 동아일보

10. ‘이것’ 많이 섭취하면…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 동아일보

11. “글로리2 보느라 밤 꼴딱 새웠다” 뚜껑 열자 26개국서 1위 - 동아일보

12. 강지섭, JMS 신도 의혹에 예수 액자 부숴→SNS 폐쇄 - 동아일보

13. 시진핑, 美겨냥 “외부세력 간섭과 대만 독립 활동 반대” - 동아일보

14. 하루새 56조 인출…‘폰 뱅크런’ 36시간 만에 SVB 무너졌다 - 동아일보

15. 美 당국, 폐쇄 실리콘밸리은행 예금 100% 보호 나선다 - 동아일보

16. [IT강의실] 모니터 구매 전 체크할 필수 사양 - 동아일보

17. 애플, 500만 트랙 담은 ‘뮤직 클래식’ 공개···한국은 제외 - 동아일보

18. '프라시아 전기'-'아키에이지 워'-'나이트 크로우' 상반기 MMO 빅3 대전 - 동아일보



1. “주가는 안 올랐어, 연진아” ‘더 글로리’ 흥행에도 제작사는 5% 빠져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2. 집값 급등에 서울 떠난다…규제 풀고 살고 싶은 집 늘까 - 이코노미스트

3. 고려아연·포스코 ‘니켈 합작’ 36년 만에 청산…2차전지용 주력 - 이코노미스트

4. 절반이 비계…‘비계 삼겹살’ 논란에 적립금 5000원 지급한다 - 이코노미스트

5. 상속 문제 못 피한 LG家…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지나 - 이코노미스트

6.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400명 채용에 18만명 지원? - 이코노미스트

7. “애플워치로 계산할게요” 애플페이 오는 21일 국내 출시 - 이코노미스트

8.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늙어가는 수도, 경쟁력 밀린다 - 이코노미스트

9. 오세훈 시장 “탑5 도시 서울 그린다…아름다운 한강변·노후주택 재개발” - 이코노미스트

10. 美 ‘SVB 폐쇄’ 충격…국내 ‘저축은행’도 위기감 확대 - 이코노미스트

11. 쌍용차, 3년 만의 신규 채용...경쟁률 100대 1 - 이코노미스트

12. 증권사 평균 연봉 1억원 ‘훌쩍’…은행보다 높아 - 이코노미스트

13. SM 인수에 진심인 카카오…속터지는 주주들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14. “3m내 여성 못오게 막았는데도…” JMS 2인자, 정명석 성범죄 인정 - 이코노미스트

15. SVB·실버게이트 이어 시그니처은행도 폐쇄…“코인시장 유동성 저해” - 이코노미스트

16. 배우 강지섭, JMS 신도 의혹에 ‘탈교 인증’…예수 액자 부쉈다 - 이코노미스트

17. 지속가능 기업 꿈꾸는 쌍용차...새로운 돈줄 찾는다 - 이코노미스트

18. 10만→1만원 ‘아이유 운동화’의 몰락…토종 신발 브랜드 ‘스베누’ [망했어요] - 이코노미스트

19. [단독] LCC 1위 입지 ‘흔들’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사임 - 이코노미스트

20. [속보]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 - 이코노미스트



1. 제주를 단돈 1만원에?...이스타항공 3년 만의 재운항 기념 ‘제주~김포’ 9900원 특가 행사 - 매경이코노미

2. 13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확대 시행된다 - 매경이코노미

3. “더현대 서울 인기 이을까”...현대백화점 목동점에도 MZ 전문관 오픈 - 매경이코노미

4. 국민의힘 전당대회 ‘친윤’ 압승한 이유 [신율의 정치 읽기] - 매경이코노미

5. ‘스노우’가 투자한 알체라, 물러설 곳이 없다 - 매경이코노미

6. 사장님의 선생님…“아이들도 ‘돈 공부’ 필요” - 매경이코노미

7. JMS·아가동산 등 사이비 종교...‘처벌법’ 필요할까요?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8. 에스피지, 현대차가 지분 투자하나···“로봇주 역시 뜨겁네~”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9. J컬처의 힘 어디에서 오나···긴 세월 다져온 소프트파워·장인 정신 - 매경이코노미

10. 2만2000달러 회복한 비트코인...SVB 파산에도 9%대 급등 - 매경이코노미

11. “노노재팬을 노노 한다”...밀려오는 J-웨이브 - 매경이코노미

12. 중소형주 ‘상한가’ 대어급 등판 저울질 [MONEY] - 매경이코노미

13. 일본 정치 싫지만, 만화·스시는 ‘좋아요’···젊을수록 우호적 “中·북한보단 낫다” - 매경이코노미

14. 잘 나가던 오피스텔 시장 ‘찬바람’ [ESTATE] - 매경이코노미

15. 얼라인發 행동주의펀드 흥행…다음 타깃은 DB하이텍? - 매경이코노미

16. 21일 애플페이 도입 소식에 후다닥~...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연동 서비스 시작 - 매경이코노미

17. 군 탈출은 지능순? 명예도 처우도 사라진 특수직 ‘군인’의 비애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이코노미 

18. GS25·CU 출점 반 토막, 세븐은 점포수 감소···편의점 성장 한계 왔나 - 매경이코노미

19. 전기차 브랜드 선호도 1위는 테슬라 아닌 현대차 - 매경이코노미

20. “쿠폰팩 6종에 50% 할인까지”...SSG닷컴, 창립 4주년 기념 행사 - 매경이코노미



1. 98조 적자 국민연금, 10년 수익률도 주요 연기금 중 가장 낮아 - 한경비즈니스

2. “경제 지표 좋아 금리 더 올린다”는 파월…체감 경기와 지표는 왜 다른가 - 한경비즈니스

3. 테린이 열풍에 뜨는 ‘이곳’…직접 가보니 - 한경비즈니스

4. “신입과의 갈등…세대 차이로 너무 힘듭니다”[안주연의 다시, 연결] - 한경비즈니스

5. [최수진의 패션채널] "하도영 센스 대단해" 커뮤니티서 칭찬 나온 더글로리 장면 - 한경비즈니스

6.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7.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8. 다우, 배터리 열폭주 막는 ‘실리콘 폼’ 공개 - 한경비즈니스

9. 다시 걱정되는 초음파·MRI 비용, 앞으로는 얼마나 내야 할까 - 한경비즈니스

10. 창신신소재, 판매는 좋은데 ‘경영진 리스크’ 아직[돈 되는 해외 주식] - 한경비즈니스

11. 한·일 관계 정상화로의 진전이 ‘해법’[정인교의 경제 돋보기] - 한경비즈니스

12.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소재 제작…글로벌 SMR 파운드리 도약 - 한경비즈니스

13. [EDITOR's LETTER] 도전자 모습 되찾은 삼성전자..평택 반도체 공장이 짊어진 숙제들 - 한경비즈니스

14. 정상훈 에쓰오일 부사장 승진 - 한경비즈니스

15. [최수진의 패션채널] "남녀 구분, 필요한가요?" 봄여름 트렌드 살펴보니 - 한경비즈니스

16. “나이 많아도, 문송해도 괜찮아” ‘전 국민 오디션’ 된 현대차 생산직 채용 - 한경비즈니스

17. [최수진의 패션채널] '던스트'와 '디올지수'라니…일 좀 하네? - 한경비즈니스

18. 믿었던 '빅맥'의 배신...햄버거 가격 줄인상 - 한경비즈니스

19. 매력 없는 청약통장? “그래도 들고 있어라” - 한경비즈니스

20. SK네트웍스 자회사 에스에스차저, ‘SK일렉링크’로 사명 변경 - 한경비즈니스



1. 말뿐인 윤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해외 시선도 따갑다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2. 책상 내리친 할머니의 분노 "굶어 죽어도 그런 돈 안 받는다" - 오마이뉴스

3. 이재명 "일본 가는 대통령, 조공외교 느낌... 굴욕적 수치심" - 오마이뉴스

4. 확 달라진 '생애 첫차' 아반떼, 20대 잡을까? - 오마이뉴스

5. "반도체 세액공제 상향... 정부 근거 제시 못해" - 오마이뉴스

6. "코인은 다단계 사기...누가 어떻게 버는 지를 보라" - 오마이뉴스

7. 한동훈 장관 취재 후 무너진 신입기자의 일상 - 오마이뉴스

8. "반일 대가는 비싸다"던 <조선> 전 논설위원, 언론재단 이사로 - 오마이뉴스

9. "시민단체도 해낸 미쓰비시 협상, 왜 한국 외교부는 못하나" - 오마이뉴스

10. 점심시간이면 사라지는 과장님, 상상도 못했습니다 [직장인의 재미] - 오마이뉴스

11. 복직 2일차, 어린이 뮤지컬 보다가 눈물 쏟았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일본 본토에 동화되고픈 오키나와? 그게 말입니다 - 오마이뉴스

13. 윤석열 대통령실의 시도, 김대중에 대한 모독이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일본에 조아리는 윤 대통령, 가해자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다 [이유진의 어떤 독일] - 오마이뉴스

15. "윤 대통령, 강제동원 조치 취소하는 상황 올 수도"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둔촌주공 나비효과'…송파구 집값 꿈틀꿈틀
-아파트 거래 12월 86건→2월 204건
-매매가격 0.03%오르며 상승세 전환
-둔촌주공 청약 흥행, 인근까지 영향
-전문가 "상승장 진입…예단은 일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6486635542992&mediaCodeNo=257&OutLnkChk=Y 


■“오빠 아파트 질렀다”…30대 ‘내집 마련’ 늘어났다는데
-최근 3개월새 매입 10% 늘어
-“아파트값 급등기때 학습효과 떨어지자 기회삼아 먼저 나서”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9063?_ga=2.219408921.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지금이 갈아탈 기회”…아파트 전세 거래량 회복 움직임
-2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전월보다 1235건 늘어
-전세 비중 다시 50% 상회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8665?_ga=2.201476497.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부동산 시장에 이런 일까지…" 비관적 전망 나오는 까닭
-'개업 시즌'에도 찬바람만 중개업소 새 사장님 역대 최저
-1월 전국 개업 1273곳 그쳐
-거래절벽·수수료 급감 여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821


■입주 지연 보상금 놓고 … 건설사·주민 갈등
-화물연대 파업·태풍·코로나
-아파트 공기 지연 늘어나자 건설사 "천재지변" 보상금 거부
-계약자는 "이사 취소하나" 반발
-`지연보상금 적용 예외` 법안, 국회 발의, 당분간 혼선 우려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8745?_ga=2.194257453.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재건축 시공사 경쟁 '시들'한데…설계 경쟁은 '후끈'
-건설사, 불경기 탓 수주전 꺼려, 설계업계는 고급화 추구 덕 봐
-여의도 광장 설계사무소 선정, 단 10표 차이로 명암 엇갈려
-압구정3, 외국 업체까지 참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811


■실수요자 88% "특례보금자리론 관심"
-직방 앱 이용자 대상 설문
-50대·지방 거주자에 인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801


■용산업무지구·세운상가 초고층 복합개발 '본궤도'
-연내 '비욘드조닝' 대상지 선정
-'2040 도시계획'에 따른 용역
-한 부지에 다양한 개발사업, 용적률 1500% 이상 적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761


■입법 공백에…둔촌주공 '줍줍'한 다주택자 골머리
-실거주 의무·취득세 완화 등
-주택법 개정 국회서 논의 안돼
-2025년 1월까지 불발땐 낭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0G4Z52S/GB03


■"물 들어올때 노 젓자" 정비사업 드라이브…'재초환·토허제' 주목
-여의도와 목동 일대 중심으로 서울전역 정비사업 활발
-정부 규제완화 맞춰 재건축사업 서두르는 아파트 늘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조정과 토지거래허가제도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4486635542992&mediaCodeNo=257 


■개발제한 풀리나…지역부동산 업계·주민들 '반색'
-자치구 몇 곳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로 거론
-지역 경제·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 한층 ↑
-수십년 간 재산권 행사 제한된 지역민 불만도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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