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워싱턴DC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일 한미정상회담, 모레 미 의회 연설 등 20개가 넘는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 백악관은 내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추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상원은 한미 동맹이 평화의 핵심 요소라며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을 발의했고, 하원도 곧 동참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를 앞두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100년 전 일로 무조건 무릎꿇어야 한다라는 인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본의 식민 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우리 정부가 일본을 수출 우대 국가,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다시 포함시켰습니다. 지난달 열린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양국 간 무역 관계를 회복하기로 한 건데 일본은 아직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진 않았습니다. 

●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격화하고 있는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명이 군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26명은 대형 수송기를 타고 오늘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한국과 미국이 사이버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북한 국적자 1명을 동시 제재했습니다. 북한 조선광선은행 소속인 이 남성은 암호화폐를 포함해 수백만 달러의 불법 자금을 세탁하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WMD 자금 조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국내 기업의 피해를 줄일 방안이 논의될 지가 큰 관심입니다. 백악관은 이런 우려에 '반도체 지원법으로 한국 기업이 오히려 혜택을 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이 미국 반도체 판매를 중국에서 금지하면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중국 판매를 늘리지 말아달라. 미국 백악관이 우리 대통령실에 이런 요청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이라면 우리ㅈ기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 돈 봉투 살포 연루 의혹 속에 귀국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송구하다면서도 의혹에 대해선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검찰은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과 윤관석, 이성만 민주당 의원 등 핵심 인물 9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보강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한국 영화들을 소개하기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에 한국 영화 전용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개관식이 열렸지만 최근 냉랭해진 양국 관계를 반영하듯 중국 측 인사는 거의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우상호·장경태 의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캄보디아 방문 당시 연출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의혹, 외교부 장관 부인을 무례하게 대했다는 의혹, 모두 허위였다는 게 경찰 결론입니다. 

●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의 70%가량이 근저당 설정 시기로 인해 소액 임차인 보호를 위한 최우선변제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나온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자의 채무를 탕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지중해의 선물이자 웰빙 식품의 기본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올리브유 가격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입니다. 이유는 스페인을 덮친 최악의 '가뭄'때문입니다. 스페인은 전 세계 올리브유 생산의 약 절반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미국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25억 달러, 우리 돈 3조 3천여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자한 총 금액의 2배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단 멈추지 않으면 이제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경찰이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는데, 언제 갈 수 있고, 또 어디서 멈춰야 하는 건지 아직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하고,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5~6가량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아파트도 ‘깡통’ 위험 → 17개 시도 중 12곳이 전세가율 80% 넘어. 특히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지역도 ▷충북(115.3%) ▷전북(110.7%) ▷충남(110.1%) ▷경북(109.3%) 등 4곳. 전세가 비율 낮은 시도는 ▷세종(48.9%) ▷서울(54.8%) ▷경기(75.5%) ▷인천(78.6%) ▷부산(78.8%)... 순. 도시시연구소.(헤럴드경제)

2.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아파트 명칭... 아파트 이름 가이드라인 만들자 → 20일 서울시 2차 공개토론. 2019년 분양된 아파트 이름의 평균 글자 수는 9.84자로, 4.2자였던 1990년대보다 두 배 이상 늘어. ‘일률적인 제한은 고유성 상실’ 반론도.(아시아경제)

3. 컵라면 용기, 재질에 따라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 → 스티로폼 재질은 용기가 녹아내리거나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도 있어 주의 필요.(헤럴드경제)

4. ‘잠자는 교실’ 심각 → 고3 25명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몇 명인지'를 묻는 질문에 21~25명이라고 답한 교사가 17%, 16~20명이라고 응답한 교사는 36%였다. 즉 절반 이상이 수업 외 잠자기, 딴짓 한다는 것. 지난해 9월 ’좋은교사운동‘ 조사.(한국)

5. 중도 사직 공무원 급증, 대부분 MZ 세대 → 특히 지방직 공무원 사직, 최근 5년 사이 2배... 지자체들 저연차 공무원 이탈 진화위해 조직문화 개선, 멘토링제 등 각종 대책.(문화)

6. 자동차 속도제한의 목적은 안전보다 유류 절감? → 미국에서 최초로 연방 차원의 최고 속도 제한이 도입된 것은 1974년 ‘긴급 고속도로 에너지 보존법’에 의해서였다. 70년대 초 오일쇼크에 따라 과속에 따른 유류 낭비를 막기 위해 최고 속도를 89㎞/h로 제한한 것이다.(문화)

7. 누리호 3차 발사, 5월 24일 → 현재 자력으로 발사체에 실용 인공위성을 실어 발사한 나라는 러시아(1957년), 미국(1958년), 유럽(프랑스 등 1965년), 일본(1970년), 중국(1970년), 인도(1980년), 이스라엘(1988년), 이란(2009년), 북한(2012년) 등 9개국이다. 이 중 이스라엘, 이란, 북한은 300kg 이하의 위성 발사 능력만 확보하고 있어, 1t 이상의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나라로는 우리나라가 7번째가 된다.(동아)

8. 청산가리 10배 독성 '파란선 문어', 2012년 이후 30차례 발견 → 원래 동남아시아, 호주 서식. 복어 독과 같은 종류. 먹지 않아도 물릴 경우 마비증상 올 수 있어 주의 필요.(동아)▼

9. '천원의 아침밥' 이어 교통비까지... 청년에 줄서는 청치권 → 정의당 '3만원 프리패스' 법안 제출. 매달 3만 원으로 지역 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민주당은 매달 교통비 5만 원씩 지원 ‘청년동행카드’, 국민의힘도 ‘천원의 아침’ 확대에 이어 교통지원책 준비 중.(한국) 

10. ‘엠폭스’ → ‘원숭이 두창’(Monkey pox)라는 명칭이 특정 지역 차별과 낙인효과를 줄 수 있다는 판단에 WHO가 지난해 11월 명칭을 ‘MPOX’로 바꿨다. 이에 따라 우리 질병관리청도 12월 ‘엠폭스’로 한글 질병명을 변경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증시에서 24일 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림지주 삼천리 다우데이타 등 8개 종목이 하한가로 직행하는 일이 벌어져. 시장에서는 반대매매가 일시에 쏟아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는 가운데 신용융자(빚투) 후유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2.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열릴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위에 ‘포괄임금 폐지’를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상정을 추진한다고. 최근 ‘근로시간 개편’ 이슈와 함께 불거진 ‘공짜노동’ 관행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취지.

3. 중국이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 판매금지 조치를 시행해 자국 내에 반도체 부족사태를 초래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에 대체공급을 자제해 달라”고 백악관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4. 미국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제재가 현실화되면 그 공백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이 채우지 않도록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5. 한국수력원자력이 폴란드에 한국형 가압경수로(APR1400) 원전 2기를 건설하기로 한 가운데 폴란드가 한수원에 전체 지분의 절반에 달하는 투자를 요구하고 나서.

6.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미 무역규모가 올해 사상 첫 2000억달러(약 265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돼. 미중 패권경쟁 심화 등으로 무역지형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전기차·배터리 등 첨단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7. 이자, 배당 등 부수입이 많아 건강보험료를 최고 상한액까지 내는 직장인이 4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은 매달 부수입으로 최소 5600만원을 벌어 연간 6억8000만원가량의 소득을 올리는 초고소득 직장인으로 드러나.

8. 윤석열 대통령이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에서 미국 기업들의 국내투자 유치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WP "尹, 100년 전 일 日 무릎 꿇어야?...못 받아들여" - YTN

3. 대통령실 "수단 교민 28명 군용기 탑승...위험 지역 벗어나" - YTN

4. 정부 대책 발표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불안하다"...이유는? - YTN

5. 원희룡 국토부 장관 "전세사기 피해금 국가가 떠안는 선례 남길 수 없어" - YTN

6. 삼성전자, 결국 15년 만에...코앞에 닥친 '암울한 전망' [Y녹취록] - YTN

7. 미성년자 시절 '흑역사' 지워드려요...'지우개 서비스' 출범 - YTN

8.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시민 신고로 붙잡아 - YTN

9. '국내 감염' 엠폭스 10명 늘어... 첫 '두 자릿 수' 증가 - YTN

10. [날씨] 내일 전국에 봄비...오늘보다 쌀쌀한 날씨 - YTN

11. [날씨] 따뜻하지만 큰 일교차, 내일 곳곳 봄비...내륙 대기 건조 - YTN

12. [날씨] 내일 전국 비...오늘보다 기온 낮아 - YTN

13. "하필 지금"...주중 대사, 시진핑 만나 尹 신임장 전달 - YTN

14. 호주, 핵잠 이어 장거리 미사일까지...세계 군비 지출 '최고' - YTN

15. [자막뉴스] 한반도 저격한 중국의 분노? "동물한테나 쓸 수 있는..." - YTN

16. 도망가야 할 건 다람쥐가 아니라... 뱀이었나? [제보영상] - YTN

17.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검증 끝?..."심대한 허점 있다!" - YTN

18. [과학 한스푼] 과학계의 모기와의 전쟁 백태!...생태계 영향 우려는? - YTN



1. 尹 "日에 사과 강요 안돼" 발언에…이재명 "당황스럽고 참담" - 한국경제

2. 작전명 '프라미스' 수단 교민 구출 성공…사우디서 서울 직행 [종합] - 한국경제

3. 尹 "日 무릎" 발언에, 민주당 "무슨 권한으로 면죄부 주나" - 한국경제

4. "돈 없으니 일단…" 신용카드 대책없이 긁은 서민 확 늘었다 - 한국경제

5. '돈복사기 주식'→'무더기 하한가'…개미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한국경제

6. 강남도 아닌데…3개월 만에 집값 3억 '껑충' 뛴 아파트 - 한국경제

7. "교회에 십일조 안 내도 된다"…전두환 손자 '소신 발언' - 한국경제

8. 송일국 세 쌍둥이 받은 의사 "돈 많이 벌어도 난임 지원해야" - 한국경제

9. '12년 학폭 피해' 폭로한 표예림 "부모님 모욕에 극단 선택" - 한국경제

10. "메뉴 개발비 원래 8000만원인데…" 백종원의 진심 - 한국경제

11. "생리 하는데 배가 너무 아파요"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 한국경제

12. 배우 이태성, 그림 그리는 작가였네…뉴욕서 작품도 팔렸다 - 한국경제

13. "일식 끔찍하다" 혹평 일삼던 버핏…최근 日 가서 먹은 음식이 - 한국경제

14. "훈육 위해서" 일부러 급정거한 스쿨버스 기사…'아동학대죄' 기소 - 한국경제

15. 수단, 내전으로 아비규환…"국경 넘어야 산다" 목숨 건 탈출행렬 - 한국경제

16. 대화 중 모르는 건 바로바로…'챗GPT 안경' 나왔다 - 한국경제

17. 카톡 프사 예쁘게 꾸미려면?…"카톡설명서 보면서 익히세요" - 한국경제

18. "다나카도 공감한 성형정보 앱…수술 부작용 알려드립니다" - 한국경제



1. 방미 출국길 오른 윤 대통령‥"100년 전 일로 무릎 꿇어라 못 받아들여" - MBC

2. 대통령실 "수단 교민들, 사우디 거쳐 서울공항 도착 예정" - MBC

3. 이재명, '돈 봉투' 질문하자 "김현아는 어떻게 돼가나?" 반문 - MBC

4. 전세사기 '공범' 된 공인중개사들‥"믿을 수 없다" - MBC

5. 전세사기 현장 찾은 장관‥피해자들은 "불안하다" 불만 - MBC

6. 전세사기 피하려면?‥'안·보'하세요 - MBC

7. 표예림 학폭 일파만파‥학폭의 고통 시효는? - MBC

8. [바로간다] 김포 전세버스 투입 첫 날‥"길 막히는 버스보단 지옥철 탄다" - MBC

9. 산 인근 금은방만 골라 턴 절도 일당‥왜 그랬을까? - MBC

10. [날씨] 전국 대부분 비‥늦은 오후 서쪽부터 그쳐 - MBC

11. [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반짝 쌀쌀해져 - MBC

12. [날씨] 중부·전북 대기 메말라‥내일 전국 곳곳 비 - MBC

13. [와글와글] 청재킷에 미니스커트 입고 부활‥홍보대사 된 비너스 - MBC

14. 미국 "마이크론 부족분 메우지마"‥한국 반도체 '진퇴양난' - MBC

15. 중국에서 7년간 금지됐던 한국 영화‥전용관서 상영 - MBC



1. 국빈 방미길 오른 윤 대통령 "일본 무릎 꿇어야 하나" 인터뷰 파장 - JTBC

2. 대통령실 "우리 교민 28명 태운 버스, 수단 포트 공항 진입" - JTBC

3. 대통령실 "우리 교민 수단서 군용기 탑승…사우디 거쳐 한국행" - JTBC

4. [단독] 인천 건축사기단 '짜고 친 거래'…집값 부풀린 정황 - JTBC

5. "전세사기 안 당하려면"…'나쁜 집주인' 신상공개 사이트 등장 - JTBC

6. 정부,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러시아엔 수출 제재 확대 - JTBC

7. [트리거] '수상한 하한가' 주가폭락 이면엔 다단계식 주가조작 정황 - JTBC

8. 버스 늘려도 김포골드라인 '여전'…승객들 지하철 고집하는 이유는 - JTBC

9. '출생률 쇼크' 2027년까지 교사 신규채용 최대 30% 줄인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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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치, 완결된 맛 지닌 독자적 음식…'채소절임 단계' 중국 파오차이와 달라" - JTBC

12. [날씨] 전국 공기질 회복…중부지방 건조함 극심 - JTBC

13. "언니가 평양의 봄을 보여줄게"...북한 유튜버의 중국어 홍보 - JTBC

14. NHK "일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 뚫렸을 가능성" - JTBC

15. [D:이슈] 디즈니 '불 뿜는 용'에 불…공연인줄 알았는데 진짜 화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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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한국에 중국의 반도체 부족분 채워주지 말라 압박”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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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당신네 AI가 우리 '뉴스·블로그'로 공부? 그럼 사용료는? [팩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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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전명 ‘프로미스’…수단 교민들, 버스로 820km 이동→수송기 탑승 - 동아일보

3. 尹 “100년전 일로 日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못받아들여” - 동아일보

4. “미추홀구 ‘건축왕’ 주택 165채, LH가 뒷돈 받고 고가매입 의혹” - 동아일보

5. 전세사기 특별법 만들어 피해자-LH에 우선매수권 - 동아일보

6. 전기요금을 정치권에서 결정하는 나라[기자의 눈/김형민] - 동아일보

7. ‘우회전 車 일시정지’ 단속 첫날, 10대 중 9대 안지켰다 - 동아일보

8. “서세원 당뇨로 고생, 뼈만 남아…8세 딸, 아빠 숨진 거 몰라” - 동아일보

9. 檢, 김만배 ‘대장동 범죄 수익 은닉’ 공범 무더기 기소 - 동아일보

10.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안 된다…생리통 위험 증가↑ - 동아일보

11. 요로감염 재발 막는 ‘이것’…최대 53% 뚝↓ - 동아일보

12. 中 베이징에 ‘한국 영화 전용관’ 개관…예약 30초 만에 매진 - 동아일보

13. 자고 있는 여성 얼굴 빤히…“소름, 누가 날 지켜보고 있었다” (영상) - 동아일보

14. “예수 만나려면 굶어라”…케냐 신자들, 집단 사망한 채 발견돼 - 동아일보

15. [단독]‘北이 南 핵공격땐 美 핵보복’ 공동문서 추진 - 동아일보

16. 정부, 온라인 속 어린시절 ‘흑역사’ 지워준다…시범 사업 오늘부터 실시 - 동아일보

17. 캐논 EOS R8·R50으로 짚어보는 '풀프레임' vs 'APS-C' 카메라 - 동아일보

18. 한국기술벤처재단, 2023 혁신창업스쿨 딥테크스쿨 트랙 교육생 모집 - 동아일보



1. 원희룡 “전세사기 피해금 국가가 떠안을 수 없어...선 넘으면 안돼” - 이코노미스트

2. 햄버거 단품 1만6000원, 세트 가격 ‘2만원 시대’ 열린다 - 이코노미스트

3. “日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 가능성” - 이코노미스트

4.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이익 1917억원…전년比 8.7% 증가 - 이코노미스트

5. 수단 교민 28명 태운 군용기 이륙…사우디 거쳐 서울 직행 - 이코노미스트

6.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2.1, 2.4 지진 연속 발생 - 이코노미스트

7. 尹 “100년 전 일로 일본이 무릎 꿇어야? 받아들일 수 없다” - 이코노미스트

8. “앱 어떻게 하는지 몰라”…은행, 디지털 문맹 품는다 - 이코노미스트

9. 포스코퓨처엠, 6000억원 투입...양극재 생산능력 4만6000톤 확대 - 이코노미스트

10. 170만 대출자 웃게 한 금융지주 ‘상생 보따리’ - 이코노미스트

11. SK온 협력 가능성 언급한 폴스타 CEO...“한국은 중요한 시장”[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12. 세계가 인정하는 ‘디자인’...호평받는 현대·기아·제네시스 - 이코노미스트

13. IT업계 CEO도 반했다...포르쉐 카이엔 대체할 ‘폴스타 3’ - 이코노미스트

14. “은행 컨설팅 받고 매출 두배 늘었어요”…자영업자 은행 찾는 또 다른 이유 - 이코노미스트

15. 은행장 만난 이창용 총재 “SVB 사태, 국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 이코노미스트

16. 키위로만 연 수입 3.3조원, 70만톤 생산…뉴질랜드 ‘제스프리’ 팩하우스 [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17. [속보] “포트수단서 한국인 29명 태운 비행기 사우디 제다 도착”<알 아라비아> - 이코노미스트

18. 美 캘리포니아 전기차 점유율 기아↑ 테슬라↓ - 이코노미스트

19. 넥스트 에코프로는? K2전차 수출 기대 높은 이 종목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20. 전 세계 108병, 국내에는 딱 6병...2000만원짜리 이 ‘위스키’ 정체는 - 이코노미스트



1. ‘K-대박주’로 본 에코프로의 미래…역대 급등주 35개 중 89%는 반 토막 조정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2. “그린은 멀고 코트는 가까워”테니스 전성시대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3. 가구 비싼 이유 있었다…‘2.3兆 담합’ 한샘 등 8곳 기소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4. 아파트 이름만 무려 25글자?...“길고 어려운 아파트명 쉽게 바꾸자” - 매경이코노미

5. 애플페이 상륙에…‘미래에셋페이’ 서비스 종료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6. 생각의 전환…위기와 기회의 양면 [임상균 칼럼] - 매경이코노미

7. “사기 범죄 국가가 떠안을 것이라는 선례 남겨선 안 돼”...원희룡 장관 ‘선보상 후구상권 청구’ 부정적 입장 밝혀 - 매경이코노미

8. 호불호 갈린 에스바이오메딕스, 일반청약 흥행할까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9. 바이오 희망 조짐 5가지...좀비 기업 퇴출·‘찐 기술’ IPO 인정 - 매경이코노미

10. “배달비 4000원으로 올려달라” 라이더 요구...여론 48%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1. 15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받는 삼성전자...반도체 한파에 2분기 전체 적자 전망 잇따라 - 매경이코노미

12. “어린이날 피카츄와 함께하세요”...잠실에서 열리는 포켓몬 축제 - 매경이코노미

13. 바이오 애널리스트가 바라본 바이오株 “하반기 더 좋다…‘ADC’ 바이오 성장동력” - 매경이코노미

14. K바이오; HOPE AGAIN…거품 빠지니 바이오株로 뭉칫돈 ‘컴백’ - 매경이코노미

15. 에코프로머티리얼즈·LG CNS...대어급 IPO가 몰려온다 [MONEY톡] - 매경이코노미

16.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 어디?...이천·동탄 등 경기 남부 ‘반세권’ 뜬다[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7. 코스닥 ‘빚투’ 과열주의, 순매수 절반가량이 신용거래...증권사 신용 융자 중단 분위기 - 매경이코노미

18. 도대체 바닥은 어디일까...제주 아파트값 3억씩 ‘뚝뚝’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9. 그래도 불안한 바이오…무더기 CB 역풍에 기술특례 ‘극한 불신’ - 매경이코노미

20. 미추홀구 전세 피해자 70% 최우선변제 못 받는다는데...왜? - 매경이코노미



1. “비싸서 안 마셔요”...요즘 젊은이들이 소맥에서 멀어진 이유 - 한경비즈니스

2. 불매로 '1호점' 사라졌던 유니클로, 이정도면 '재기 성공'?[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3. SK온, 대전에 4700억 베팅…배터리 양대 거점으로 키운다 - 한경비즈니스

4. 자금 이탈에 놀란 저축은행, 4%대 예금 다시 내놨다 - 한경비즈니스

5. 진격의 에코프로, ‘전기차 135만대분’ 헝가리 양극재 공장 짓는다 - 한경비즈니스

6. 서학개미 몰려간 ‘밈 주식’ 광풍의 결말…BB&B, 자금난에 파산 보호 신청 - 한경비즈니스

7. “지표는 괜찮은데”…경기 침체 공포, ○○에서 온다 - 한경비즈니스

8. 세계 최초의 자율 주행차를 누가 죽였나…한국 금융산업을 옥죄고 있는 그 무엇[EDITOR's LETTER] - 한경비즈니스

9. 부동산 한파 속 브랜드 아파트는 강세…'1등' 자이의 비결 - 한경비즈니스

10. 배터리 아저씨·반도체 아저씨…개미들의 멘토 “아저씨 전성시대” - 한경비즈니스

11. “총 40만원…정부 지원 근로자 휴가비 놓치지 마세요” - 한경비즈니스

12. 한국의 금융 산업을 이끄는 30인은 누구인가 [2023 파워 금융인 30] - 한경비즈니스

13. “묻고 더블로” 포스코퓨처엠, K배터리 양극재 캐파 확대 - 한경비즈니스

14. “요금 더 낮출 수 있는지 보겠다”...3만원대 5G 요금제 나오나? - 한경비즈니스

15. 해외서 극찬한 포스코 기업시민 철학, 국립대 정규과목으로 배운다 - 한경비즈니스

16. 명맥 끊겼던 국산 불도저, 24년 만에 돌아왔다 - 한경비즈니스

17. 중견 상장사 8곳, 갑작스런 하한가…SG증권에서 거래 몰려 - 한경비즈니스

18.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쿠팡이 된다면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 한경비즈니스

19.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그 사이, 에어프레미아의 ‘한 수’ - 한경비즈니스

20. 애플페이 효과? 현대카드 3월 신규 회원수 20만명 증가 - 한경비즈니스



1. 미 도착 전 또 터진 '대통령의 입', 야권의 성토 "망언 사과하라" - 오마이뉴스

2. 윤 대통령 "100년 전 일로 일본 무릎 꿇어라? 못 받아들여" - 오마이뉴스

3. "일본 우익식 태도... 점점 수렁에 빠져가는 듯" - 오마이뉴스

4. 세계 경제 위험한데... 정말 금리 인상이 답일까 - 오마이뉴스

5. 실업률 올려야 물가 내려간다? 그들의 위험한 믿음 - 오마이뉴스

6. 재정건전성 추구한다며 예타 면제 골몰하는 정치? - 오마이뉴스

7. "나라 망할지도 모른다"... 성대 교수·연구자 248명 시국선언 - 오마이뉴스

8. "윤 대통령은 '순방 효과' 없었다" 보도 '대체로 사실' [오마이팩트] - 오마이뉴스

9. 고발사주 재판 증언 최강욱 "배후는 윤석열, 손준성 지시 받았을 것" - 오마이뉴스

10. 체면 차리고 싶지 않은 맛, 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 오마이뉴스

11. 경주 아니고 서울입니다, 도시 소음 싹 사라지는 신비한 솔밭 - 오마이뉴스

12. 변화 시도할까 말까 고민될 때... 이 질문 던져보시라 - 오마이뉴스

13. 작전명 '프라미스' 성공... 교민 28명 수단서 긴급 철수 - 오마이뉴스

14. 대통령실 "수단 교민 28명 태운 버스, 포트수단공항 진입" - 오마이뉴스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실거주 안해도 돼"… 강남·여의도 아파트 경매 인기
-토지거래허가구역 주택이라도 낙찰땐 직접 입주할 의무없어
-압구정 144㎡ 시세 이상 낙찰
-여의도 시범 118㎡ 11명 응찰
https://www.mk.co.kr/estate/news/2023/315608


■서울 아파트 평균 12억 붕괴…인천은 3억대 '털썩'
-2021년 9월 이후 1년7개월 만에 경기도도 5억4000만원 선
하락폭 자체는 줄어드는 추세 이어져
5건중 1건 이상 전 거래대비 5% 이상 상승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FG75F4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거처' 입주 외면
-LH, 전세사기 피해자 위해 전국 226가구 공공임대 마련
-실제 입주는 9가구에 불과, "면적 작고 월 임대료 부담"
-정부 매입임대 추진하지만 피해자들 호응할지 미지수
https://www.mk.co.kr/estate/news/2023/315605


■"이사비 300만원 줄게" 사회초년생에 깡통전세 넘기고 1800만원 챙겼다
-공인중개사 등 10명 형사입건
-자격증 대여 등 불법행위 72건 적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EYVB5Z/GB03


■제때 못 받은 경기지역 전세보증금 5천억대
-지난해 8월~올해 3월 경기도내 전세 보증사고 2천217건
-부천 634건에 1천344억 가장 많아...고양, 파주, 광주 순 
-매달 증가 추세로 동탄 전세 사기 등 최근 사례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424580306


■원희룡 "전세사기 피해금 국가가 못 줘"
-"사기 범죄, 국가 떠안을 것이라는 선례 대한민국에 남길 수 없어"
-다양한 지원과 복지정책을 통해 지원될 수 있도록 고민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42488335


■5월 입주물량 1만 9392세대…경기도 가장 많아
-직방 분양 물량 조사 결과 전월 대비 줄어
-7개 지역 입주물량 공급…경기, 울산 집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36806635579400&mediaCodeNo=257 


■등 떼밀린 은행들, 부동산PF 총대도 멘다
-'全금융권 대주단' 24일 가동, 27일 협약식
-은행권 연체율 0.01% 불과하지만 전면에 만기연장-유동성 지원 불가피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4/24/2023042400034.html


■“목동 재건축, 5단지·2단지가 수익성 제일 좋아"
-NH투자증권 '목동 재건축 심층분석' 보고서
-1~14단지 가운데 5·2단지 순으로 사업성 좋아
-"토허제 등 변수로 매수·매도 적기는 아직 아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F0WCOU/GB03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조합설립인가…최고 34층 복합건물 들어서
-남영·숙대입구역 인근 갈월동 92번지 일대
-공동주택 565가구, 오피스텔 80실 예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FDN224/GB03


■지자체 땅, 민간 매각 후 '역세권 개발' 가능해진다
-24일, 철도투자 확대 위한 규제개선 계획 발표
-그간 제안 국가철도망계획→연장·지선추가 등 가능
-"신도시 광역대책 반영 사업, 철도산업위 통해 허용"
-민자 철도 관리 위한 전담 전문조직도 신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65046635579400&mediaCodeNo=257 


■"무인도 팝니다" 스코틀랜드 외딴 무인도 매물로...각국서 '인기 폭발'
-접근 어렵고 거주도 못하는데 각국서 높은 관심
https://www.mbn.co.kr/news/world/4923185

 

″무인도 팝니다″ 스코틀랜드 외딴 무인도 매물로...각국서 '인기 폭발'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어제(23일) 코틀랜드 남서부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한 무인도가 시작가 15만...

www.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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