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투표 참여국 192개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씨가 스스로 물러났지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분위기입니다.
●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검찰에 자진 출석합니다. 면담이 불발될 경우 1인시위에 나선다는 방침인데, 검찰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민주노총에 이어 한국노총까지 탈퇴하면 노사정 대화 창구가 사라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됩니다.
●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두 형제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해 어제 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번달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6.3%로 취임 1주년을 맞았던 한 달 전과 비교해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경합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보다 소폭 상향 조정한 2.1%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내년까진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해저터널에 어제 6천 톤의 바닷물 주입을 마쳤고, 오염수 정화와 희석에 필요한 대형 수조 공사 일부가 남아있는데, 이달 안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다음달부턴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버리는 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일본의 오염수 방류준비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에서 높은 수치의 세슘이 나왔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처럼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된 데 대해서, 물고기가 잡힌 곳이 원전 근처 방파제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대형 댐이 파괴돼 주민 수만 명이 홍수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를 배후로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한 가운데 교황의 평화 특사가 중재를 위해 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2016년 필리핀에서 한인 사업가가 납치돼 살해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현지 경찰과 정보원이었는데요. 필리핀 법원이 6년 이상 시간이 지난 어제에야 이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 서울 대형 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중국 국적 연구원이 첨단 의료 로봇 관련 기술을 대거 빼돌린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인재 영입 프로젝트인, '천인 계획'에 탈취한 기술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도박사이트를 비롯해 이를 홍보하거나 공범을 모집하는 웹사이트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접속차단 조치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대체 주소를 입력하거나 우회 접속을 통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해 정부 규제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 여자고등학교에서 일하는 남성 교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영상을 보여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성희롱 전력도 있는데, 교육청은 학교장 수준의 주의만 하면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 민간단체에 지원된 국고 보조금이 3백억 원 넘게 잘못 쓰였다는 정부 발표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정부가 시·도 교육청에 나눠주는 교부금도 살펴본 결과, 교직원들이 뮤지컬 관람비로 수백 만 원을 쓰는 등 280억 원 넘는 돈이 새어나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 시멘트 회사들이 다음 달 전기 요금 인상을 이유로 레미콘 회사에 공급하는 시멘트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시멘트 주재료인 유연탄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공사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가도 더 오를 수밖에 없단 우려가 나옵니다.
● 외국인 관광객들이 예전의 전통적인 관광 명소나 한식 맛집 대신 MZ세대 핫플을 찾는다는 기사입니다. '트렌디함'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관광객들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젊은이들의 명소에 몰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 영화 '범죄도시3'가 벌써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10년째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올라 있는 영화는 2014년 관객 1,700만 명을 달성한 '명량'인데요. 이런 초고속 흥행은 2016년 '부산행'이 단 한 번 재현해 보였을 뿐 이후 7년간 어떤 '천만 영화'도 이런 속도가 없었는데, 이번 '범죄도시3'가 이와 동일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7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일본이 오염수를 굳이 바다에 버리려는 이유, 비용 → 일본 원자력시민위원회가 제안한 두 가지 처리 방안 ①초대형 탱크를 지어 오염수를 장기 저장, 독성이 충분히 줄어든 다음 방류 여부는 다음 세대 결정에 맡기는 것 ②오염수를 시멘트, 모래를 넣어 굳히는 것. 문제는 비용인데 ①에는 3000억원 ②모르타르화에는 1조원이 드는데 바다 방류는 340억원으로 가장 적다.(경향)
2. 전기차 충전구역 →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라도 급속충전구역에 1시간, 완속충전구역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 시행 1년5개월이 지났지만 내연차의 주차나 하루 종일 주차하는 전기차로 혼란 여전.(국민)
3. '골프' 일본이 더 싸다 → 그린피 거품에 질린 골퍼들 ‘GO 재팬’. 라운딩 비용, 한국의 절반. 홋카이도·규슈지역 골프장 한국인 점령 '풀부킹 사태'... 제주는 1분기 내장객 15만명 줄어.(매경)▼
4. 백내장 ‘과잉 수술’ 사라져? → 실손 지급조건 강화되자 90% 줄어. 지난해 6월 대법원은 백내장 수술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해 입원(입원실에 최소 6시간 이상 머무를 때를 입원으로 규정) 대상이 아니며 입원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취지 판결.(세계)
5. 한국 남성 ‘육아휴직’(유급) 기간 OECD 최장 → 아빠들에게 보장된 유급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52주로 OECD 최장. 일본과 같고 프랑스 26주, 아이슬란드는 20주다. 그러나 전체 육아 휴직자 중 남성비율은 20%대로 다른 나라의 절반이라고.(경향)
6. 의대생 75%, 공중보건의보다 현역 사병으로 군대 가겠다 → 월급 206만원에 복무 기간 37개월... 의대생, 전공의 1395명 설문. 의대 절반가량을 여학생이 차지하면서 공보의, 군의관 자원 크게 준데다 일반 병 입대 선호 확산하면서 지역 의료공백 고민...(중앙)
7. 금리 내리자 가계대출 다시 급증 → 5월기준 5대 시중은행 신규 담보대출액 지난해 보다 44.8% 증가. 특히 부동산 경기와 관련되는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87.4% 급증.(매경)
8. 경기도 ‘김’ → 김하면 전남 등 남해안을 생각하지만 경기도에서도 김을 양식한다. 지난해 생산량은 2.36만톤으로 국내 전체생산량(54.6만톤)의 4.3% 수준이다.(세계)
9. 코로나에 관계없이 계속 늘어난 자영업자 → 그러나 평균소득은 계속 감소. 2021년 총 자영업자 수는 656만명으로 2017년보다 19.7% 증가. 그러나 같은 기간 연소득은 1952만원으로 10.0% 줄어.(동아)
10. ‘PR을-’/‘PR를-’, ‘PR이-’/‘PR가-’ → ‘R’을 ‘알’로 읽느냐 ‘아르’로 읽느냐에 따라서 붙는 토씨 달라져. 그동안 R은 ‘아르’로 읽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2023년부터 ‘알’도 허용.(한경, 우리말 산책)
2023년 6월 7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홋카이도의 대형 골프 리조트 대부분이 한국인 골퍼로 ‘풀부킹’ 상황을 맞고 있음. 가격이 더 저렴한 후쿠오카 일대도 최근 한국인 골퍼들이 눈독 들이는 지역. 일본 골프 원정이 급증하면서 국내 지방 골프장들은 내장객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음. 국내 골퍼들의 일본행에는 비용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
2.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국은 내년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됨.
3. 국내 대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대형마트 3사의 PB 상품이 모든 제품의 물가가 동시에 오르는 ‘올플레이션’ 시대에 방파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최대 30% 이상 매출이 증가한 상품도 있음.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시선이 쏠리고, 기업도 PB 상품 판매를 늘려야 이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 기업 간 PB 전쟁이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
4.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실태에 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총 282억원(97건)이 부당 사용됐다고 밝힘.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부당 사용으로 예산 감축에 나선 정부가 교육교부금 체제 개편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5.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지 9시간 만에 과거 발언 논란으로 물러난 여파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퇴론으로 불똥이 옮겨 붙고 있음.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사퇴를 하루라도 빨리 해야 될 것”이라며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강조.
6. 의대 열풍 속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가려는 학생이 증가 추세. 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 입학은 이전보다 쉬워졌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치·한의대나 상위권 대학 입학 문이 좁은 상태가 계속되자 일부 학생들이 학교 공부 대신 수능에만 집중하기 위해 자퇴하는 것.
2023년 6월 7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장례, 현생 인류서 시작된 거 아니였나”...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의 비밀...24만~50만년 초기 인류로...동굴 패인 곳에서 유골 흔적...뇌크기 현생 인류의 3분의1...복잡한 사고 가능성 제기...일각선 “장례 아니다” 반박
☞ 비전이 별로다(?) ‘MR 헤드셋’ 애플 시간 외 하락…테슬라 7거래일 연속 상승...5일 美 주요 지수 동반 하락...인텔 등 반도체 매도세 부각...테슬라, 판매 호조에 매수세↑...애플 MR헤드셋 평가 엇갈려...사우디 감산 계획…유가 상승
☞ “챗GPT는 일 잘하는 신입사원…업무시간 혁명적으로 줄일 것”...MS 조장래 전무·윤희식 이사 인터뷰...행정 업무에 생성형 AI 활용 효과 커...보고서 작성 돕고 ‘디플 정부’ 가속화...KDI 대학원서 행정 업무 혁신안 고민
☞ “나는 믿어, 중국 믿어”…한국인들 돈 싸들고 달려갔다는데..예상보다 더딘 경기회복세에...수익률 하위권에 中ETF 다수...펀드유입 도리어 꾸준히 늘어...“지금이 바닥…하반기엔 반등”
☞ "치료비 90% 보장" "본인부담금 0원"… 펫보험 경쟁 뜨겁네...반려동물 떠나보낸 양육자에...정신질환 치료비 보장까지...생보사도 펫보험 출시 채비
《금 융》
☞ 한은 "외환보유액 내 금 비중 늘릴 필요성 크지 않다"..."달러화 유동성이 더 중요…금 가격 향후 상승 여력도 불확실" 영란은행에 104.4t 금 보관 중…"지난달 실사 결과 이상 없어"
☞ 존림 삼바 대표 "5공장 목표 가동 시기 5개월 단축키로"...증설 시기 단축 배경은 CDMO 시장 급성장"세계 60위 가능해도 30위 불가…다음단계 가려면 신약 해야"
☞ 여러 업체서 일하는 배달·대리기사도 산재보험…92만5천명 혜택...내달부터 개정 산재보험법 시행…'전속성' 요건 없애고 적용 대상 직종 확대
☞라면+김밥 1만원 시대…"식대는 찔끔 올랐는데"...삼겹살 2만원 눈앞…먹거리 물가 여전히 고공행진식당은 더 오른 재룟값에 손님 눈치까지 '한숨'
☞"미승인 LMO 유통 막는다"…농식품부, 수입검역 강화...모든 수입 종자 '검역증명서 첨부' 의무화…검역 미신고 시 제재 강화LMO 검사대상 품목 37개로 확대…전담조직 확대
《기 업》
☞“다 계획이 있었구나”...옷 가게서 가구 팔고 빵도 팔더라니...경계 사라지는 온라인 플랫폼...패션몰은 생활용품 팔고...뷰티샵은 주류까지 판매...방문객, 거래액 늘리기 등...앞다퉈 덩치 키우기 나서
☞ “장례, 현생 인류서 시작된 거 아니였나”...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의 비밀...24만~50만년 초기 인류로...동굴 패인 곳에서 유골 흔적...뇌크기 현생 인류의 3분의1...복잡한 사고 가능성 제기...일각선 “장례 아니다” 반박
☞ “인증샷 찍으러 가자”…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테마공간’ 여기...中企, 매력적 공간 만들기 주력...즐길거리 확보해 고객 붙잡고...캐릭터·식음료 매출 증대 사활
☞ “이름값 하려나” 456만원짜리 헤드셋...메타버스 판 흔들 무기 꺼낸 애플...팀 쿡 “AR로 공간컴퓨팅 시대 열겠다”...드디어 XR헤드셋 비전프로 공개...카메라 12대·반투명 디스플레이 장착...맥·아이폰과 연동해 손쉽게 공간 활용
☞ “근로자에게 불리하지 않다”…SK하이닉스 ‘업적급 리스크’ 덜었다...SK하이닉스 도입 셀프디자인...임원이 직원 업적급 결정 가능...노조 “임금 감소 우려” 소송...사측은 1심 이어 2심도 승소...재판부 “불리한 변경 아니다”
《부 동 산》
☞ “여보, 얼른 청약통장 꺼내자”…시세보다 싼 청담동 새집 나온다는데...서울 ‘여름 분양대전’ 채비...청담·문정동 등 강남 포함...7곳, 2365가구 공급 예정
☞ 집값 반등에 … 고민커진 강남 '거래허가제'...대치·삼성·청담·잠실동...서울시, 이르면 내일 결정...주민 '재산권 침해' 반발에도...市 "시장상황 감안 결정" 강조
☞ '수락산뷰' 상계5동 4300가구로 재개발...서울시 신통기획 확정...용도지역 상향, 최고 39층 건립...수락산 연계해 공원 4곳 조성..."낙후된 지역 활성화 이끌 것"
☞급매 거두더니 2억 올리네요…중산층 많은 이동네 거래 늘었다는데...마래푸 지난달 16건 거래...연초 대비 가격 1억 껑충...성동 하왕십리·용산 이촌 등...거래 늘며 아파트 가격 반등
☞한은 경고한 120만채에 우리집도?…“전세금 떼먹힐라” 노심초사...보증금이 집값에 가까운...깡통전세 1년새 3배 늘어...재계약 앞둔 2채중 1채...역전세로 보증금 대란 우려...집주인들 “한시적 대출규제 풀어야”
《사회,유통》
☞ “이거 전자담배야, 한번 피워봐”...알고보니 합성대마...대마유통 계획 세우고 역할 분담...대마 흡연 거부하자...협박하기도...미성년 투약 9명에 중학생 1명도
☞ “근로자에게 불리하지 않다”…SK하이닉스 ‘업적급 리스크’ 덜었다...SK하이닉스 도입 셀프디자인...임원이 직원 업적급 결정 가능...노조 “임금 감소 우려” 소송...사측은 1심 이어 2심도 승소...재판부 “불리한 변경 아니다”
☞ 영진전문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참여...기존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에 이어...‘반도체 소부장’ 사업도 선정...전국 전문대 중 3개 사업 참여는 유일
☞ 꽁꽁 묶인 대학자산, 매각 쉬워진다...'사립학교법' 일부개정령안...대학 통폐합·이전 안해도...유휴 교육용재산 처분 가능...사립대 학령인구 줄어 재정난...안쓰는 땅 등 처분해 재정충당...신고 기준 완화로 차입도 수월
☞ 대구 고려H한방병원 ‘여성암집중치료센터’ 개소...면역치료, 항암 식단 등 암 환자 관리...암 환자 1명당 전담 주치의도 배치...제현태 원장 “암 재활 선도 한방병원될 것”
《국 제》
☞비전이 별로다(?) ‘MR 헤드셋’ 애플 시간 외 하락…테슬라 7거래일 연속 상승...5일 美 주요 지수 동반 하락...인텔 등 반도체 매도세 부각...테슬라, 판매 호조에 매수세↑...애플 MR헤드셋 평가 엇갈려...사우디 감산 계획…유가 상승
☞러 "적군 대공세 격퇴했다"… 우크라 "가짜 뉴스" 주장...러 "우크라, 남부 5곳 공격"...전차·기계화 8개 대대 동원...드론으로 병참거점 총공세도...우크라군 사살·무기 파괴 주장...우크라, 공격 사실 부인했지만...외신 "대반격 서막 올라" 관측
☞도네츠크 5곳서 우크라 대반격 시작…러 "실패" 주장...전차·기계화 8개 대대 동원...드론으로 러 병참거점 공격...러 국방부 "적군 임무 실패...우크라군 사살·장갑차 파괴"...美 "대반격 전망 매우 낙관적"
☞"AI가 탄소배출 줄이는 열쇠 … 韓과 힘합쳐 혁신 이룰 것"...무사베 알 카비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전무...탄소저감 필요성 절실히 느껴...석유 중심 수익구조 탈피 노력...넷제로 목표로 150억弗 투자...지난 5월 UNIST와 협약 맺고...AI 탄소중립 솔루션 개발 나서
☞“중국 무서워 도망갔나봐”…텅 빈 오피스, 홍콩 최고갑부도 걱정이 태산...당국 금융통제·미중 리스크에...중심가 고층빌딩 공실율 25%...임대료 2018년 대비 30% 뚝
2023년 6월 7일 부동산 꿀모닝 뉴스
■치솟는 분양가에…서울 분양권 거래 급증
-4~5월 두달새 102건 거래, 1분기 거래량의 두배 넘어
-둔촌주공 84㎡ 18억 거래
-적은 돈 투자해 1~2년 보유, 완공 후 신축프리미엄 기대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53648
■서울 중·고가 아파트 거래↑…특례보금자리·규제 완화 영향
-2~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 동향
-급매물 소진된 6억 이하 거래는 감소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094793.html
■서울 경매시장 한파 속 ‘똘똘한 상가’ 훈풍
-용산구 지하 물건 2건 30억대 낙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05010001832
■보증금 떼일라…임차권등기 신청 3666건 역대 최고치
-전세사기 여파와 역전세 현상 영향
-지난해 7월과 비교해 3배이상 증가
-정부 역전세 대책에 찬반의견 갈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35639096&mediaCodeNo=257
■심상찮은 가계대출 … 5월 주담대 87%, 신용 30% 급증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분석
https://www.mk.co.kr/news/economy/10753726
■"30% 깎아드립니다"…파격조건에도 오피스텔 '곡소리'
-올해 청약 12건 중 절반은 미달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4915
■구축 아파트 전셋값 낙폭확대.. 하반기 역전세난 이어질 듯
-지역별 전셋값 온도차 뚜렷
-2년새 전셋값 30%이상 급락 수두룩
https://www.fnnews.com/news/202306051306062667
■'대곡소사선' 내달 1일 개통…주변 집값은 '잠잠' 왜
-서해선 연장선, 부천종합운동장~대곡역 연결
-능곡, 원종역서 한 정거장이면 9호선→강남행
-역 인근 집값 '요지부동'…신축없인 힘 못받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97366635639096&mediaCodeNo=257&OutLnkChk=Y
■용산 유엔사 개발 첫 삽 뜨자 … 청화 재건축 시동
-10년전 안전진단 무산후 재추진
-5만㎡ 유엔사터 개발로 수혜
-용산구 재건축 추진 단지 13곳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53651
■정비사업 수주경쟁 옛말 … 대단지 입찰도 '썰렁'
-1660가구 대단지 신정4구역, 시공사 1곳만 참여 수의계약
-"경쟁 없어 공사비 상승 우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53650
■"미국 상업용 부동산 경착륙 대비해야"
-빅터 니시 스티펄社 CEO
-"은행위기는 현재진행형"
https://www.mk.co.kr/news/world/1075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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