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게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계파갈등에 골머리를 앓는 이재명 대표는 "백지장도 맞들어야 한다"는 말로 당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체재'가 될 거란 생각은 오산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정의당이 재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의 정치 세력과 함께 새로운 당을 만들어 내년 총선을 치르겠다는 건데 먼저 새 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금태섭 의원과, 오늘 창당 대회를 여는 양향자 의원과는 함께 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 파업 근로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놓고 여야가 격돌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악법을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합니다. 발표하면서 '킬러 문항'의 예시를 명확히 짚어줄 예정입니다. 이달 치른 6월 모의평가는 물론 지난 3년간의 수능 시험 문제에서 어떤 것이 '킬러 문항'인지 공개하겠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발표에서 사실상 올해 수능의 출제 기조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초유의 무장반란이 하루 만에 타협으로 일단락됐지만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은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에 전에 없던 균열이 일어났다며 혼란은 당분간 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해저터널 공사가 오늘내일 중으로 완료되고, 방류 설비 최종 검사가 모레 진행될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 원자력 기구(IAEA)가 공개할 보고서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염수를 방류할 방침입니다.
● 최근 정부가 지원하는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으로 사칭하는 불법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 공식사이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상담 과정에서 개인 신용 정보나 금전, 앱 설치 등을 요구한다면 즉시 중단하고, 피해를 입었다면 신속히 해당 계좌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 삼성 전자에서 반도체 설계를 맡아 일하던 직원이 갑자기 퇴사하더니, 3개월 만에 미국 경쟁 업체에 입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술 유출 가능성과 이직의 자유를 두고 법적 공방이 벌어졌는데, 재판부는 둘 사이 맺은 약정은 유효하다며 A 씨가 내년 4월까지 관련 업계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SNS에 올려진 사생활 폭로 글과 관련해서 법적 대응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어제 정오쯤 한 SNS 계정에는 자신을 '황 선수와 만났던 여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황 선수가 다른 다수의 여성을 만나면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 최근 강원 속초와 전남 완도 앞바다 등에서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됐는데요. 백상아리는 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어종이라 동해안 포항 위쪽에서는 보기 어려웠지만, 해수온 상승에 따라 점차 북상하면서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해안에 서핑 같은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본격적인 장마 예고에 지난해 폭우를 기억하는 시민들은 대비에 나섰습니다. 예년보다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에 가장 많이 찾는 것 중 하나는 제습기입니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 폭우에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걸어 다니기조차 힘들었던 만큼 올해는 아예 레인부츠를 장만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 야쿠르트 배달은 보통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하고 있죠.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 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주로 40~50대가 했던 정수기 점검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MZ 세대들이 '유연 근로'를 선호하면서, IT기업을 시작으로 대기업들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주 4일제, 주 4.5일제 등 다양한 근무제 시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 일명 '만 나이 통일법'이 모레부터 시행되는데요. '만 나이 통일법'은 각종 법령이나 공문서 등에 표시한 나이를 원칙적으로 만 나이로 해석하는 내용인데요. 만 나이로 바뀌면 정년이 연장된다거나 국민연금을 처음 받는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오지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공유형 개인 창고, 이른바 '셀프 스토리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유형 개인 창고는, 도심 내 건물이나 지하철 역사 등의 자투리 공간을 개인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받고 빌려주는 건데요. 3, 40대 순으로 이용객이 많은데 주로 옷이나 취미 용품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우상혁이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2미터 33을 넘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평소 흥이 넘치는 우상혁이지만 차분하고 절제된 전략으로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우상혁은 스웨덴으로 출국해 다음 달 3일 스톡홀름 대회에서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 '범죄도시3'를 제치고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엘리멘탈'은 불과 물, 공기, 흙 등 4가지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요소가 국내 관객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2년 만에 전국이 동시에 장마권에 들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20∼4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한 주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에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2023년 6월 26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것들
1. 장마 시작.., 오늘 출근길 물폭탄 → 시간당 최대 60mm 예보. 어제 밤부터 제주-남부부터 강한 비. 제주 항공기 지연- 전남 뱃길 운항 중단도....(동아 외)
2. 이러니 외국으로 가지 → 냉동 새우 한 마리 넣고 ‘새우라면’ 1만원... 네티즌들, 관광지 바가지 고발 이어져. 올여름 휴가계획 짜보니 4박에 제주는 280만 원, 태국은 263만 원, 자동차 렌트비도 제주의 반의 반도 안된다...(한국)▼
3. 한국 양말산업 → 양말 대기업들이 문 닫고 사양화 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도 서울 도봉구에는 228여개의 양말업체가 연 1억족을 생산(전국의 40%)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는 수입보다 수출이 많았던 흑자산업이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에 쏟는 관심의 1%라도 양말에 쏟으면 스위스의 시계산업처럼 명품산업이 될 수 있다고 안타까와 한다.(중앙선데이)
4.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이 월 167만원 넘을 땐, 조기수령 고려할 만하다? → 국민연금 포함 월소득이 1,666,667원(연 2000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 지역가입 대상이 돼 보험료를 납부해야 되기 때문. 다만 다른 재산이 기준을 넘는 경우라면 167만원 기준은 의미 없어진다.(중앙선데이)
5. ‘영아살해죄’가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낮은 이유? → 일반 살인죄는 사형, 무기가 가능하지만 영아살해죄는 최고 10년... 1953년 6·25전쟁 이후의 빈곤 상황에 더해 강간 등 전쟁범죄로 인한 임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법으로 감경 취지가 있다고.(세계)
6. ‘명품과 코인의 나라’ → 유통업계에는 ‘VIB’(Very Important Baby)라는 용어가 있다. 유아용품, 교육, 결혼식, 수입차까지 온 생에 격차와 과시로 점철된 한국사회의 단면을 분석하는 국민일보 탐사 보도 시리즈...(국민)
7. '세금 먹는 하마'된 지자체 랜드마크 → 수십, 수백억씩 투입된 지자체 랜드 마크 사업들, 방문객 하나 없는 ‘유령 공원’, 전국 곳곳에. 경북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210억), 전남 광양 백운제테마공원(113억원)...(한경)
8. ‘코로나, 中 우한 실험실서 시작됐다는 증거 못찾아’ → 최근 기밀 해제된 미국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국장실(ODNI) 보고서. ‘그러나 중국 실험실 기원설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매경)
9. ‘부처님은 전생이나 내생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 지금의 불교는 의식화, 세속화 되었다. ‘종교의식 한 번 했다고 일신의 업이 사라집니까. 한국 불교도들은 스님들 먹잇감으로 전락한 측면이 있습니다’... 80년대 베스트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의 저자로 조계종 총무부장 등을 지내다 왜곡 되기전 본래의 부처님의 깨달음을 찾아 1989년 돌연 잠적, 인도, 티벳 등지를 떠돌다 전북 한 암자에 정착한 향봉 스님(75). 최근 발간한 저서에서.(한경)
10. 잘못 알려진 명구들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이 말은 맥아더가 처음 한 말이 아니라 옛 군가의 한 소절이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도 스피노자의 말이 아니라 독일의 종교개혁가 루터의 말 혹은 그 이전부터 있던 말 등 설이 분분하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조선상고사’에 남긴 말로 유명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도 단재의 저서 어디에도 없다... 처칠이 남긴 말이라는 설이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2023년 6월 26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현대건설이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을 따내며 중동발 해외수주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임. 현대건설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 달러(약 6조 4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힘.
2. 푸틴 대통령이 철권통치를 지속 중인 러시아에서 30년 만에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림. 모스크바를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던 러시아 용병업체 바그너그룹의 ‘반란’은 하루 만에 실패로 끝났지만, 푸틴 대통령의 권력 장악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 평가가 나옴.
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고니 프리고진의 모스크바 진격에 대해 “1993년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에 저항한 쿠데타 이후 러시아에서 일어난 30년 만의 군부 쿠데타”로 규정함.
3. 정부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요건을 완화하고 연간 비자 발급 규모도 확대하기로 함. 기존 기업이 사업체 규모와 관계없이 숙련기능인력을 최대 8명까지만 고용할 수 있었던 제도를 앞으로는 내국민 고용인원의 20% 내에서 자율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완화하기로 함. 법무부는 25일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이 체류자격 전환에 필요한 근무기간 요건을 현행 5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힘.
4.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올해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상을 받음.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는 지식문화창조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됨.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이사장 정현희)은 25일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함.
5. 미국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울라존슨’은 최근 한국 진출을 위해 패션기업 LF의 편집숍인 ‘라움’의 문을 두드림. 한국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앞서 이태리 신발 브랜드 ‘히드난더’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한 골든구스 스니커즈를 지켜본 뒤 작년 말 자사 럭셔리 스니커즈 브랜드의 첫 아시아 진출 무대로 한국을 전격 택함.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한국 편집숍에 먼저 입점을 요청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
6. 전임 문재인 정부 말 ‘알박기 인사’ 논란에 휩싸인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 내년 예산이 대폭 삭감될 전망.
25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국무조정실은 최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4년도 정부출연연구기관 예산 요구안에서 경인사연 예산격인 출연금을 올해 393억원에서 약 30% 감축한 268억원으로 설정. 경인사연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등 26개 경제·인문·사회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을 총괄하는 조직.
2023년 6월 26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당첨만 되면 수억원 차익"…6억대 흑석동 신축 '뜨거운 관심'
-'흑석자이' 2가구 청약 당첨자 수억 차익 기대
-계약금 분양가의 20% 전매도 가능해 관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62525651
■집값 상승전환 인천…'마피'가 사라졌다
-송도 분양권 1억 가까이 프리미엄 붙어
-공급폭탄 검단도 '마피' 대부분 사라져
-분양권도 매매가 반등세 따라 가격회복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ZRPOZJ2
■5억 로또 수방사 뉴홈에 7만명…역대 공공분양 최고 경쟁률
-평균 283대 1…일반공급 645대 1
-연말까지 1만가구 가량 추가 공급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ZAXSV02
■"급매·인상 혼조세 지속"… 서울 중소형 아파트 시장 `혼돈`
-1개월간 최고가 경신 단지 48곳
-100㎡ 미만 중·소형 아파트 25곳
-역삼동 92㎡ 20일만에 5억 하락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602101663046001&ref=naver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 경매 나와…최저 입찰가 31억
-6년전 매각가보다 낮아, 희소한 물건, 시장 관심
-환금성 낮아 유의해야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62525641
■'고금리 공포'도 옛말?… 다시 늘어나는 가계대출
-22일까지 5대은행 잔액만 6000억↑
-주담대 금리 상승에도 증가세 뚜렷
-한은 "금융불균형 축소 제약" 우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515340003350?did=NA
■신용 1등급에도 5% 훌쩍 넘던 주담대, 4% 초반 ‘뚝’
-긴축기조 종료 기대감에 대출 수요도 늘어
-5대 은행 가계대출 두 달 연속 증가
-코픽스 상승으로 주담대 금리 반등 가능성도
-"긴축 종료 기대에 대출금리 부담도 줄어든 듯"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25010012767
■이주대책·기반시설 … 1기 신도시법 '산 넘어 산'
-특별법 논의 본격화했지만 구역지정·안전진단 의견차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68649
■아파트 공사비 갈등 빈발 … 계약서에 증액조건 의무화
-조합·시공사 분쟁 잇따르자 국토부 제도개선 착수 나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68650
■은평 '증산5' “34평 분양가 10억대 …2028년 입주 목표”
-증산5구역, 구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재개발로 1694가구 조성…397가구 일반분양
-전용 84㎡ 평균 분양가 최고 10억 4003만원
-내년 2~3월 이주…2025년 철거·착공 계획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ZRC94CA/GB03
■올 해외 수주목표 '350억弗+α' 청신호…이라크·UAE도 줄줄이 대기
-현대건설, 사우디서 6.4조 '잭팟'
-아람코와 신뢰 쌓으며 10억弗 넘는 각종 대형공사 따내
-원희룡 장관 '외교전' 측면 지원도
-네옴시티·비스마야 프로젝트서 동남아 석유화학까지 수주 기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ZR6HKL1/GB03
■"경기 침체에 못버티고"…부동산 중개소 줄폐업
-건설산업硏 조사 결과, 올해 3월 기준 공인중개소 전년대비 9368개 감소
-"권리금 반만 받아도 나갈텐데"…월세만 내고 버티는 공인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41766635645328&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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