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 수준을보이겠습니다
■영국항모 전단이 다음 달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한-영 연합 훈련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청와대는 일본에 과거사에 대한 전향적인 답변을 재차 촉구했지만,일본 측은 여전히 입장 변화가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 재난 사태 때 중앙정부와 각기관을 연결하는 국가지도 통신망 성능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주요 명령 일부가 백지로 전송되는 등오류투성이였는데 운영사인 KT와 수주 업체 사이에 의심스러운 관계도 포착됐 습니다.
■러시아의 해킹정보 암시장에서 국내 쇼핑몰 데이터가 거래 되는 과정이 포착됐습니다.컴퓨터를 먹통으로 만든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이 커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도쿄 올림픽 개막 5일을 앞두고 선수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나라 선수 2명으로 방역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주말 최다인 1천400명대 중반을 기록 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역 발생 비중이 4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오늘(19일)부턴 비 수도권에서도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명 까지로 제한됩니다
■코로나 19 '4차 대 유행'이 전 방위로 확산함에 따라 오늘 부터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5명 이상의 사적모임이 금지됩니다이 조치는8월 1일 까지 2주간 이어지며, 이 기간에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도 4명까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 시행이후 첫주말인 어제 낮서울도심 곳곳은 평소보다 눈에 띄게 한산한 모습 이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백화점·대형마트 등 실내는 물론이고 폭염까지 겹치면서 야외에서도 시민 들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두고 선수촌에서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날에는 외국에서 온관계자가 선수촌 투숙객 중 첫확진자가 됐고,이번에는 타액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은 선수가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선거 캠프 구성에 전속력을 내고 있다. 출마 선언도 최대한 앞당기는방안을 검토 중입니다.야권의 다른 주자들보다 대선판 합류가 늦은 만큼,후발주자의 한계를 단 시간에 극복 하겠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 지사는 18일 "전환적 공정 성장을 통해 장기간 추세적으로 하락해온 경제 성장률의 우하향을 멈추고, 우상향의 지속성장으로 전환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집값이 크게 오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서울 아파트값이 상반기에만 이미 작년 1년 치 이상으로 올랐습니다.인천 역시 상반기에 작년 상승률을 추월했고, 경기·수도권·전국 기준 상승률도 작년 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을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후 첫 일요일인 1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주일 현장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7시께부터 두시간간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민주 노총이 개최한 서울도심 집회 참가자 중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덴만 인근에 파병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대규모 집단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이 함정에서는 18일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반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백신 접종이 다소 더딘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이 백신을 맞습니다. 국내에서 청소년을 접종군으로 백신 접종이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8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천700만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올해 집값이 크게오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서울 아파트값이 상반기에만 이미 작년 1년 치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9분 현재 1비트 코인은 3천 765만3 천원이며. 24시간 전보다1.16%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3천765만1천원에 거래 됐습니다
■ KT가 35만원이 넘는 태블릿TV 기기를 공짜로 제공하는 등 불법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입자를 늘리려고 규제당국 가이드 라인을 무시하고 시장 혼탁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벽 보고 손 드는 벌을 수시로 받는등 지도교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를 해왔 습니다.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1천300명 아래, 일요일 기준 최다…비수도권 5인모임 금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18명 집단감염…"확진 늘 수도"
■파병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감염 현실로…군 수송기 2대 급파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454명 사망 +2명백신접종률 31.4%
■오늘부터 고3·교직원 화이자 1차 접종…53∼54세 사전예약 시작
■'해외서 백신접종' 격리면제자 총 12명 확진…7명은 시노팜 접종
■1차접종 총 1천613만678명, 인구의 31.4%…잔여백신 286만9천회분
■'한국도 부족한데'SK, 베트남에 "자체개발 백신 우선 제공"
■'사상 최다' 구직단념자절반 가량은 2030
■민주, 진흙탕 경선 되나이낙연 "여론조작" 이재명 "친인척 특혜"
■與, 오늘 대선 경선일정 결정…3주 가량 연기할 듯
■호남 다시 혼전양상…이재명·이낙연 '전력투구' 예고
■최재형측 김영우 "민주, 중국과 '尹 사드발언' 협공 개탄"
■최재형, 여의도 명당에 선거캠프…'親언론, 탈계파' 기조
■與, 광주 찾은 尹에 "악어의 눈물…묘비서 더러운 손 치우라"
■'윤석열 징계' 정당했나오늘 검사장 2명 증인출석
■'부활한 에이스'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
■당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조기지급 논의
■문대통령 방일, 부정적 기류 확산…이르면 19일 최종결정
■정상회담 기싸움 중 돌발악재까지…한일관계 개선 물 건너가나
■日언론, 주한日공사 문대통령 관련 '부적절 발언' 신중 보도
■민주노총 "서울대 기숙사 관장, 청소노동자 시험 인지"
■[올림픽] 선수촌서 첫 코로나19 선수 확진…2명 감염
■개최도시 도쿄 코로나 확진 닷새째 1천명대
■'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비밀번호 변경·도배
■전국 곳곳 소나기·비…무더위 주의
■블링컨, 미 외교관에 인권외교 강조…"미 결함 인정해도 좋아"
■발길 넘친 바닷가·뜸한 수도권…거리두기에 엇갈린 주말 풍경
■서울 아파트값, 상반기에만 작년 1년치 넘게 올랐다
■정세균 "정권 재창출해 노무현 꿈 지키겠다"…청주 추모비 참배
■윤희숙, 1호 공약발표…"최저임금 차등·주52시간 탄력제"
■홍준표 "대규모 강북 재개발로 4분의 1 값 아파트 공급"
■김재원, 장성민 입당권유 "호남인의 새 선택 끌어낼 수 있다"
■지식인 781명 "이재용 특별사면·가석방 반대" 선언
■강화된 직장괴롭힘 금지법…사규에 담아야할 5개 지침은
■'무죄' 이동재 前채널A 기자 해고무효소송 10월 시작
■'李중사 사건' 특임군검사 19일 임명…'수사 2라운드' 본격화
■한명숙 "조국 사태, 윤석열 검찰의 무자비한 도륙"
■정부 "4단계 GX 음악속도 제한, 업계에서는 공감 의견이 다수"
■태블릿TV도 공짜 마케팅…보조금 가이드라인 무시 논란
■미 부통령, 코로나 확진 의원들과 접촉?…"검사·격리 불필요"
■美 워터파크서 화학물질 유출사고…68명 피해, 일부 병원후송
■'3차 유행' 멕시코 "수도 신규 확진자 60%가 델타변이 감염"
■교황, 퇴원 후 첫 주일 삼종기도…"바쁜 일상 잠시 멈추자"
■홍수 피해현장 간 메르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폐허"
■아이티 영부인, 총상 치료 후 귀국…권력다툼 속 역할 주목
■청해부대 조기귀환 '오아시스작전' 개시…군수송기 2대 급파
■꽁꽁 가린 채…'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영장심사
■'시작은 달리기로'…일본에서 첫 훈련 돌입한 축구대표팀
■'범 내려온다'…한국 선수단 응원 현수막
■김하성, 총성으로 중단된 경기에서 안타 추가…타율 0.211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1년 새 메이저 2승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시즌 9승(종합)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1년 새 메이저 2승
■美 워싱턴DC서 프로야구 경기 중 총성…관중들 혼비백산 대피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 코로나 확진 닷새째 1천명대(종합)
■'박인혁 결승골' K리그2 대전, 선두 안양 2-1로 제압
■[올림픽] 日국민, 코로나 확산 불안에 "즐길 기분 아냐"(종합)
■'한국과 악연' 케이로스, 이라크 사령탑 맡나…"연봉 250만유로"
■상금랭킹 79위의 반란…전예성,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종합2보)
■이병헌 "힘든 시기에 제 영화에서 희망 읽을 수 있기를"
■황금종려상 뒤쿠르노 감독 "더 많은 여성 감독이 뒤 이을 것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13억뷰 돌파…통산 두 번째
■사망한 스타 셰프, 최신 개봉 영화서 독백?…AI 사용 논란
■'미나리' 이어 칸영화제서도 이민자 삶 조명한 한국계 감독 호평
■'블랙 위도우' 박스오피스 탈환…200만 관객 돌파
■황금종려상 뒤쿠르노 감독 "더 많은 여성 감독이 뒤 이을 것"
■배우 이주영 "모델 생활 힘들었는데 연기하며 해방감"
■가요계 코로나 여파 이어져…장민호·비투비 이민혁 확진(종합)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41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5.06 원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모닝 뉴스
1. 8월 1일까지 비수도권도 '5인모임' 금지…강릉 4단계 격상
2. 파병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감염 현실로…군 수송기 2대 급파
3. 문대통령 방일, 부정적 기류 확산… 이르면 내일 최종결정
4. 질병청 "민주노총 집회 통한 감염 가능성 높지 않으나 잠복기 배제못해“
5. '해외서 백신접종' 격리면제자 총 12명 확진…7명은 시노팜 접종
6. 서울 아파트값, 상반기에만 작년 1년치 넘게 올랐다
7. '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 비밀번호 변경·도배
8. "모조리 망가졌다" 서유럽, 천문학적 복구작업 앞 망연자실
9. 발길 넘친 바닷가·뜸한 수도권… 거리두기에 엇갈린 주말 풍경
10. [날씨] 전국 곳곳서 강한 소나기… 낮 최고 34도
11. [올림픽] 日국민, 코로나 확산 불안에 "즐길 기분 아냐“
12. 정세균 "정권 재창출해 노무현 꿈 지키겠다"…청주 추모비 참배
13. 윤희숙, 1호 공약발표…"최저임금 차등·주52시간 탄력제“
14. 홍준표 "대규모 강북 재개발로 4분의 1 값 아파트 공급“
15. 지식인 781명 "이재용 특별사면·가석방 반대" 선언
16. 정부 "4단계 GX 음악속도 제한, 업계에서는 공감 의견이 다수“
17. 강화된 직장괴롭힘 금지법… 사규에 담아야할 5개 지침은
18. '무죄' 이동재 前채널A 기자 해고무효소송 10월 시작
19. '李중사 사건' 특임군검사 내일 임명…'수사 2라운드' 본격화
20. 국회, 금주 추경 속도전…'전국민 지원금' 여야정 3각 대치
21. OPEC+, 8월부터 추가 감산 완화 합의…UAE 등 산유량 기준 상향
22. 양구서 화물차 도랑으로 떨어져 전복…50대 운전자 숨져
23. 살해·성폭행 영상이 공공기록?… 미 검찰, 언론에 내줘 파문
24. 선진국 곳곳 곡소리…기후변화로 위험에 예외없는 시대 왔다
25. 영국 총리, 방역규제 완전해제 앞두고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26. 태블릿TV도 공짜 마케팅… 보조금 가이드라인 무시 논란
27. 온열질환 119출동 '오후 3∼6시' 최다…폭염대비 출동태세 강화
28. 日정부, 조선인 징용현장 '군함도' 전시 설명 "적절" 주장키로
29. 기준금리 인상 초읽기…2년전 실패한 '금리상한 대출' 성공할까
30. "수에즈운하 좌초, 악천후 속 도선사 과속지시 등 원인“
31. 비트코인 3천700만원대 유지… 이더리움 230만원대로 올라
32.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은 어디'…고민 길어지는 삼성전자
33.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결국 새 대통령 취임 이후로
34. 경기 부천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승객 7명 대피
35. 인도 뭄바이 여러 곳 산사태 주택 덮쳐…"24명 이상 사망“
36. 수주풍년에도 조선 2분기 실적 '먹구름'…후판가 상승 등이 발목
37. '갤럭시 탭 S7 FE' 23일 국내 출시…69만9천600원부터
38. 백내장 실손보험금 1조 넘는다…'비급여 가격 널뛰기’
39. 홍성 앞바다서 8명 탄 어선 표류…해경에 모두 구조
40. 비명만 질렀다…독일 요양원 장애인 12명 익사 충격
41. '비틀어진 팔' 이재명 "軍미필은 슬픈 이야기…음해 자중해야“
42. 대통령과 맞선 필리핀 복싱영웅, 결국 집권당 대표직 박탈
43. 미주중앙, 교민을 '조센징'으로 쓴 기사 삭제…"해킹 의심“
44. 죽은 원숭이 해부한 중국 수의사 바이러스 감염 사망
45. 주파키스탄 아프간 대사 딸 납치·폭행…경색 관계 심화하나
46. 극단적 선택으로 한쪽 눈 잃은 미국 야구선수, 은퇴 선언
47. 10대 아들 절도 의심해 5시간 때린 엄마 벌금형 집행유예
48. 무더위에 홍천강서 음주수영한 10대 강물에 빠져 숨져
49. 미모의 젊은 여성만 살해…미국 40대 연쇄살인범에 사형 선고
50. 키움·한화 선수의 거짓, 구단 무책임…강남구청은 과태료 부과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021. 7. 19.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