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새 환자 수가 1,800명 안팎까지 급증해 또 한 번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60세 미만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아직 하지 않은 50대 연령층에 대해 오늘 저녁 8시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24일 저녁 6시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접종 신청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인터넷 사이트와 질병청·지자체 콜센터 통화를 통해 할 수 있고, 대리인도 가능합니다.
● 우리 정부가 미국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86만 6천회분이 오늘 새벽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 700만 2천회분이 도착해 공급됐고 이번달 들어서 399만 3천회분이 들어왔다고 추진단은 설명했습니다. 화이자 측과 계약한 6,600만회분 중 남은 물량은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냉동 육류에 묻은 바이러스를 통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함정에 반입된 육류에 묻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리 간부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건데요. 문무대왕함은 기항지에 배를 대는 '접안'을 하지 않았고 대인 접촉도 없었다고 합니다.
●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 120시간 근무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라고 얘기했는데요. 현 정부의 주 52시간제 비판을 위해 스타트업 청년들의 말을 인용한 거라지만, 이게 과연 가능하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미국에서는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비중이 83%까지 치솟아 지배종이 됐습니다. 백악관과 의회 관리는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돌파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델타 변이가 촉발된 걸로 추정되는 인도의 코로나19 사망자가 공식 발표보다 10배 많은 최대 400만 명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인도의 백신 접종률은 6% 정돈데, 결국 우려대로 세계 각국의 백신 불평등 문제가 변이발 대유행을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제 하루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758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57.6% 급증한 수치입니다. 감염 확산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어 우리나라 선수들이 걱정입니다.
● 세계 최고의 부호로 꼽히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우주 관광기업 '블루 오리진'이 우주 관광에 성공했습니다. 탑승자 제프 베이조스를 포함해 수백 억을 지불한 유료 관광객을 태운 첫 상업 우주관광이기도 했는데, 최근 불붙은 세계 부호들의 우주관광 경쟁이 곧 사업화로도 이어질 거라는 전망입니다.
● 지난 2001년 9·11 테러를 계기로 20년간 아프간에 주둔했던 미군은 오는 8월 31일 철군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한이 다가오면서 미군 철수 이후의 아프간 상황에 대해 비관적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미군이 현지에서 철군하면 아프간은 탈레반이 다시 장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집니다. 2심에서는 불법 여론조작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는데, 원심이 확정되면 정치 생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제주 서귀포시 성산 일대에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환경부가 또 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한 건데요. 구체적 이유로는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 서식 확인에 따른 영향 예측 결과 등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폭염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조기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 5월 29일 설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고, 지난 15일 원안위의 화재 원인 조사가 끝나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이달 말 재가동 예정이었습니다.
● 도수 있는 안경을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안을 두고 대한안경사협회와 신생 벤처기업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중재도 성과가 없어서 자칫하면 택시업계와 첨예한 갈등을 빚은 차량 공유서비스 '타다 사태'가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한반도 전역에서 꿀이 마르고 있다고 합니다. 벌이 채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꿀 생산이 줄어든 양봉 농가만의 위기로 끝나지 않고 생태계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는데요. 꿀 흉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 극심한 이상기후 현상이라고 합니다.
● 내년 4월부터 임대료가 크게 오른 상권에는 지역 상인들이 반대하면 스타벅스나 올리브영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 개장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상권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7일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늘부터 지난 4월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주요 작품 135점을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회차당 20명,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회차당 30명씩 온라인 예약한 경우에만 관람 가능합니다.
● 오늘은 삼복중 중간에 위치한 '중복'인데요.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6도, 고양시는 무려 37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주말까지는 비 소식도 없이 열돔 현상으로 극심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번 주 38도까지... 더 이어질지, 국지성 집중호우로 바뀔지는 미지수 → 19일 비로 장마는 공식 종료. 기압 배치, 41일간 기상특보 내려졌전 최악의 무더위였던 2018년과 비슷하지만 변동성 커.(한국)▼
2. '전력난'에 놀란 정부, 원전 서둘러 재가동 → 재가동 대기중이던 3기 중 2기 예정보다 앞당겨 투입. 이에 따라 공급전력 여유분 전망치 4.2%에서 6%대로 올라가.(아시아경제외)
3. ‘일장기’ → 원래 막부시대 대외무역을 허가받은 무역선임을 인증하는 깃발이었다고. 행정편의와 재정적 이유로 값싼 흰색 천에 가장 싼 붉은색 염료로 둥글게 그린 것이 그 시초.(아시아경제)
4. 송영길-이준석 ‘당대표 최초’ TV토론 맞대결 → 21일 오후 2시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 75분간. 공직선거 후보가 아닌 정당 대표 간 TV 토론은 이번이 처음.(헤럴드경제)
5. D-3 ‘저주 받은 도쿄올림픽’? → 참석 정상은 프랑스 마크롱이 유일. 국민여론 반발에 토요타등 메이저급 스폰서 기업도 불참. 음악감독은 장애인 동급생 이지메 전력으로 사퇴. 日 문화계 14만명 ‘올림픽 중지하라 온라인 청원...(문화 외)
6. 계속되는 꿀 흉작 → 채밀기 불규칙한 기후로 생산량 급감. 2010~2015년 2만 5000t 안팎이던 꿀 생산량은 2016년 이후 1만t 초반까지 하락. 대체재로 설탕을 먹여 생산하는 ‘사양꿀’이 마트를 채우니 소비자는 흉작을 못 느끼고 있다고.(국민)
7. 청년층(15~29세) 첫 월급 73.3%가 200만원 미만 → 300만원 이상은 3.5%에 불과. 졸업 후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개월. 통계청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국민)
8. 0.125% 차, 페루 대선 43일 만에 당선자 확정 → 페루 국가선거심판원, 결선투표에서 50.125% 얻은 카스티요 당선. 49.875% 얻은 게이코 후지모리 후지모리 패배 인정.(경향)
9. 내년 4월부터 지역상인 반대하면 스타벅스 등 가맹점 못 들어온다 → 영업자율 침해 논란 속 ‘지역상권법’ 국무회의 통과. 임대료 급상승한 지역 상인 2/3이 동의하면 ‘지역상생구역’ 지정, 대형가맹점 제한 가능.(서울)
10. 코로나 → ①‘전투 아닌 방역에 졌다, 코로나 회군’(문무대왕함 관련, 중앙일보 1면 기사 제목) ②오늘 확진자 1800명 넘을 듯. 밤 9시 현재 1681명으로 이미 최다 확진자 수는 경신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중국인 보유 국내 토지 갈수록 늘어…공시지가 기준 10년 새 3.7배↑
-외국인 토지 보유 필지 2011년 7만1575건에서 지난해 15만7489건으로 늘어
-중국 국적자 3515건에서 5만7292건으로 급증
■미아뉴타운 '마지막 퍼즐' 2·3·4구역 속도
-3구역, 1037가구 사업인가, 4구역은 시공권 수주 경쟁 치열
-2구역, 내달 19일 조합원 총회
-미아사거리역 인근 교통 편리
-매물 품귀 … 거래는 드물어, 지분 119㎡ 단독 시세 10.8억
■코로나 재확산되는데…국회서 잠자는 재건축 '비대면 총회'
-관련법 개정안 아직 통과 못해
-리모델링은 허용 '형평성 논란'
-자양7구역, 청주로 원정 총회
■전용 59㎡ 이상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 31대 1
-상반기 2356실에 7.5만 청약
-이달 일산·남양주 분양 예정
■넘치는 유동성에…상반기 서울 빌딩 거래 18조 역대 최대
-상업·업무용 빌딩도 `들썩`, 300억 이상 대형 빌딩
-상반기에만 8.18조 거래, 전년 대비 137.1% 늘어
-`꼬마빌딩`거래도 늘었지만 공실도 높아져 투자 유의
-우발채무·임대료연체 위험도
■'레지던스 한 채에 400억'...美 맨해튼 초고가 부동산 '불타오르네'
-코로나19 사태 초기, 거래 줄었지만
-최근 100평 레지던스 397억에 거래
■전세보증 규제도 한발 뺐지만…"오락가락 정책 누가 믿겠나"
-내달 시행 보증보험 가입의무
-생계형 임대사업자 반발에 월세화 조장 등 우려 커지며 보증금 5천만원 이하는 제외
-김현미 "집 팔 기회" 발언후 서울 아파트값 평균 4억 올라
-재건축 실거주 의무 철회에도 임대차 시장 정상화는 요원
-전문가 "임대차법 폐지해야"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사라지자 은마 전세가 쏟아졌다
-재건축 의무거주 백지화 일주일만에 전세 매물 2배로
-전셋값도 하락…"정부 말 믿은 소유자·세입자만 골탕"
■"트럼프, 재임기간 자산수익 24억弗"
-포브스, SEC 보고서 인용 보도
-골프클럽에서 4년간 9억4000만달러 벌어
-상업용 부동산에서는 4년간 수익 7억8100만달러 발생
■개인사업자 대출 60억까지 허용…“부동산 유입 차단”
-자산 1조 넘는 29곳 저축은행, 대출한도 늘어
-대출 받아 부동산투기로 유용할라 우려커져
-금융당국 “사후검증 강화 제도개선안 준비 중”
■주변보다 비싸다?‥3기신도시 高분양가 논란 확산
-3기신도시 분양가, 주변시세와 비슷하거나 비싸기도
-시민단체 "분양가 부풀려져‥10% 이상 낮춰야"
-국토부 "입지 여건 고려시 시세 60~80%" 반박
-전문가들, 청약 도전해볼만한 수준.."중박 이상될 것"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1천800명 안팎 최다기록, 전국대유행…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1주간 델타 변이 951명↑ 76% 차지…"속도 빨라 수주내 우점화 가능"
■충북 5개 시·군서 15명 확진…소백산 북부사무소 추가 감염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278명 사망 +1명백신접종률 31.7%
■오늘 밤 8시부터 50∼54세 연령구분 없이 접종 사전예약 가능
■'직계약' 화이자 백신 186만6천회분 인천공항 도착
■50∼52세 접종예약 '대기'에 '튕김'까지…접속장애 되풀이
■고국 품에 돌아와 격리된 청해부대원들…87명 국방어학원 입소
■청해부대, 확진자 발생 닷새만에 전원 귀국…서욱, 대국민 사과
■하태경 "청해부대 병사, 40도 고열에 타이레놀 한두알로 버텨"
■한일 외교차관 회담 '소마 막말-역사 문제' 놓고 팽팽
■내달 한일 외교장관회담 가능성…청와대 "논의탄력 기대"
■"문대통령 방일 취소…긍정평가 65.5%, 부정평가 26.7%"[알앤써치]
■서러운 50대? 2030대책은 쏟아지는데 정년연장은 '실종'
■홍남기 "청년 취업자 21년 만에 최대폭 증가…고용 개선세 뚜렷"
■최고 부자 베이조스, 100㎞ 우주 관광 성공…"최고의 날"
■우주여행 꿈 이룬 베이조스, 카우보이모자 쓰고 '엄지척'
■11시간만에 구조된 김홍빈, 의식 있었다…구조중 줄 끊기며 추락
■'히말라야 실종' 김홍빈 대장 수색…고산 악천후로 고전
■김홍빈 최후의 구조 요청 "주마·무전기 필요하다, 많이 춥다"
■김경수, 오늘 운명의 날…'댓글조작' 혐의 결론은
■[올림픽] 코로나19로 점철된 도쿄올림픽 23일 '조용한 개막'
■미, 日 코로나 폭증에도 "질 바이든 방일 그대로, 접촉 최소화"
■국회, 추경소위 이틀째…"순증 필요" vs "세출규모 유지"
■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추경 처리 방안 협의
■문대통령 "추경 통과 후 최대한 빨리 피해계층 지원"
■장외 尹, 보수로 진격…'직진' 최재형, 당심 공략
■윤석열 "박근혜 수사 비판 이해…마음속으로 송구"
■崔측, 딸 주택구입 '아빠찬스' 논란에 "차용증 쓰고 돌려받아"
■직접 링에 오른 이재명·이낙연…도덕성 공방 점입가경
■방역집중 vs TV토론…與 경선 연기 '5주 공백' 갑론을박
■추미애 "김동연, 부동산 폭등에 원초적 책임 져야"
■낮 최고 36도 폭염 계속…열대야 유의
■올해 장마 17일 만에 끝…이번 주 최고 38도 폭염 온다
■옵티머스 1년만에 '단죄'…피해복구·의혹해소 첩첩산중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기본급 7만5천원 인상
■공수처, 이광철 자택 압수수색…청와대 임의제출 21일 재개
■주북 러 대사관 "北노동자 500여명 러시아 체류…코로나19 때문"
■취준생 86만명 역대 최대…10명중 3명은 공무원 준비
■국민의힘, 추석 前 경선 컷오프…후보 8명으로 압축
■박근혜, 지병으로 성모병원 입원…올해 2번째
■日경찰, "소녀상 전시장에 휘발유 들고간다" 협박범 불구속 송치
■삼성전자 동행한 송영길·이재명…"K반도체 뒷받침"
■'주120시간' 발언에 민주 "아우슈비츠냐"…尹 "왜곡말라"
■경찰, '7·3 불법집회 주최' 민주노총 집행부 첫 소환
■검찰,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에 무기징역·징역 40년 구형
■미국서 델타 변이 비중 83%로 치솟아…약 2주만에 30%P 상승
■美 '노예노동 제재' 선언하니…中기업, 위구르족 고용 중단
■확진자 1만8천명으로 '껑충' 프랑스…"전례없는 속도로 확산"
■중국 허난성서 폭풍우로 댐 붕괴 위험…기록적 폭우도
■건산연 "도심 공공주택 사업 절반 난항"…국토부 "속도 빠른 편"
■삼성 준법위 "구내식당 개방·경쟁입찰 당부…모니터링할 것"
■KTX 열차 밀양서 멈춰서…승객 190여명 1시간 반 뒤 환승
■'집단감염' 청해부대원 301명 전원 수송기 2대로 조기 귀국
■메르켈, 수해현장 방문…독일 사망자 166명으로 늘어
■'이영재 결승골' 수원FC, '수원 더비'서 2-1 역전승…6위 도약
■양현종, 트리플A에서 5이닝 7안타로 3실점…평균자책점 5.47
■[올림픽] '우드 경계령' 김학범호, 공중볼 경합 연마…세트피스도 집중
■[올림픽] 일본 입국 후 실종됐던 우간다 역도 선수 발견
■영남대, 대통령기 씨름대회서 2년 만에 단체전 정상 등극
■[올림픽] "돈 내고 욕먹을라"…후원사들, 개회식 줄줄이 외면(종합)
■최정,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4강 진출…오유진·조승아 탈락
■[올림픽] '평창 드론쇼' 총감독 송승환, 도쿄 개회식 해설
■송민규 김승대 등 주축 선수 잇단 전북 이적에 화난 포항 팬
■코로나19 확산에 프로야구 올스타전 '2년 연속 취소'
■이병헌, 넷플릭스 영화 제작 참여…"출연은 논의 중"
■김희재·윤정희·하니 코로나 확진…연예계 오늘도 줄줄이
■TV조선 "백신 우선 접종 요청은 시청권 지키기 위함"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내 첫 고야상 인증 영화제 선정(종합)
■'코로나 비상' 방송가, 정부 검사 권고에 "큰 변화는 없을 듯"(종합)
■김수미, IHQ 새 토크쇼 '귀생충' 진행
■'킹덤: 아신전' 전지현 "대본 읽고 부담감에 숨 막혔다"(종합)
■빌보드 또 1위에 큰절…BTS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종합)
■'마시는 녀석들' 규현 "애주가라면 놓치지 마세요"
■트로트 가수 김호중,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종합)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환율미국 USD 1달러($)1149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50.13 원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1. 7. 21.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