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윤관석 의원이 구속되자, 후폭풍이 거셉니다. 특히 검찰이 돈을 받은 걸로 의심되는 민주당 의원 19명의 이름을 법정에서 공개한 걸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에 분명한 증거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 이번주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 대상자 사전 심사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레(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사면과 복권 요청 대상자를 심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신년 특별사면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주를 이룬 만큼, 이번에는 경제인이 주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세계 어느 나라마다 인생역전의 꿈을 꾸며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로 꼽히는 메가 밀리언스, 최근 이 복권의 1등 당첨금이 15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2조 2백억 원을 넘어서며 해당 복권 역사상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금액이 이월되는 복권입니다.
● 메타의 수장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간 격투기 대결이 옛 트위터인, '엑스'로 생중계될 전망입니다. 모든 수익은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커버그가 39세, 머스크가 51세여서 체력적으로는 저커버그가 우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합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이달 하순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합니다.
●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3년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잼버리 대회가 빠르게 정상을 찾아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성범죄 논란이 일었습니다. 태국인 지도자가 여자 샤워실에 침입했는데, 전북연맹은 성범죄에 대해 주최 측의 조치가 미흡하다며 소속 대원 80여 명을 퇴소시켰습니다.
● 신림역과 서현역 흉기 난동 이후 온라인에서 살인예고글을 올린 작성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붙잡히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저녁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모두 54명의 살인예고글 작성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이들 다수는 10대 미성년자로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장난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 여자 양궁이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1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건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1979년 이후 44년 만에 처음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전력수요가 각각 92.9기가와트로 올 여름 최고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강력한 만큼, 가정과 산업체에서의 냉방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본 것입니다.
● 휴가철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일상 회복 2단계 조정 방향과 시점을 논의합니다. 이번에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더라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국내 공항에서는 신분증도 탑승권도 없이 앱 하나면 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PASS 앱 하나만 확인하고 통과하는 방식입니다. 오늘부터 김포 제주 김해 공항 등 국내선 공항 14곳에서 앱 하나로 출발 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제주항공과 진에어 등 국내 LCC 항공 6곳을 이용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화 '밀수'를 시작으로 지난주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극장가엔 이른바 한국 영화 3파전이 한창입니다. 모두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세 작품의 제작비를 합치면 600억 원에 달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경쟁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엔 올여름 마지막 한국 영화 대작, 이병헌 박서준 씨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합니다.
● 오는 11일로 날짜를 미룬 잼버리 K팝 콘서트가 방탄소년단의 출연설로 더욱 들썩이고 있습니다. 어제 열리려던 콘서트의 일정과 장소가 바뀌면서 출연자 라인업도 변화가 불가피해졌고 그러자 일각에선 방탄소년단이 합류한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문화체육부 장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유보적 입장을 취했습니다.
●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수요일인 9일 제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카눈은 10일 오전, 달리는 기차를 탈선시킬 수준의 강도 '강' 등급으로 경남에 상륙해 경상도와 강원도 동쪽을 훑고 지나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지난밤 강원도 고성에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호우가쏟아져 도로와 주택이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전국 곳곳에서도 소나기성 폭우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이 36도, 광주는 37도까지 기온이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23년 8월 7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젊은 피 수혈, 수명연장 효과? → 최근 하바드-듀크대의 쥐 실험에서 10% 정도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도 발표되었으나 그동안의 인체 실험에서는 대다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위험성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 최근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Bryan Johnson)은 회춘을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5억원)를 들여 17세 아들의 ‘젊은 피’를 월 1회, 1리터(L) 수혈받는 시술을 진행했으나 효과가 없다며 지난달 수혈 중단했다.(중앙선데이)
2. 잼버리도 ‘현 정부 책임’ vs ‘전 정부 탓’ → 문재인 정부 첫해 유치, 적극 관심 보였던 행사 vs ‘취임 15개월 지났는데 뭐했나’. 잼버리 지원특별법까지 만들고 6년간 1000억 투입된 행사. 2017년 송하진 전북지사, 잼버리 유치 성공 후 ‘새만금 잼버리’가 7조 경제적 효과 안겨 줄 것 인터뷰. 이 인터뷰에서도 ‘기반시설 취약’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세계 외)
3. 100만 가톨릭청년대회 2027년 서울서 열린다 → 2027년 차기 개최지 서울 확정. 교황도 방한. 이번 리스본 대회 폐막 미사에는 일반인을 포함해 150만명이 참석했다.(매경)
4. 현재 구글의 시장 가치는 1977조원 → 구글 하나를 팔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 5개를 살 수 있다는 얘기. 그러나 초창기 개발자들은 뛰어난 검색 기능의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이것으로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 낼지는 몰랐다. 그들은 자신의 시스템을 라이선스 형식으로 다른 기업에 160만 달러(20억원)에 넘기려 했으나 상대 회사가 제시한 금액은 75만 달러로 불발됐다. 구글 초기 가치는 20억에서 20년 뒤 100만 배가 뛴 것이다.(중앙선데이)
5. 잇단 칼부림, 불안에 떠는 시민들 → 한편 곳곳에서 오인 신고와 경찰 과잉 대응 부작용도 속출. 의정부에선 달리기하던 중학생,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부상, 서울에선 은색 볼펜 들고 길가던 남성, 흉기범 신고, 경찰 출동. 서울 논현역에서도 오인 신고로 전철 아수라장, 승객 7명 부상, 전철은 7분 지연.(매경 외)
6. ‘왜 자꾸 이런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가’? → ‘신림역 범인 조선(33)의 경우 전형적인 관심종자로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 때 희열을 느낀다. 조씨는 ‘홍콩 묻지마 살인(지난 6월 2일, 여성 2명 사망)’이 화두가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현역 사건의 경우 모방 범죄다. 범행 전 흉기 두 점을 구매한 것, 지하철역이라는 핵심 교통 요충지를 선택한 것 등으로 봐서는 조씨의 범행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7. ‘무증상 감염자’ 유전자 따로 있다 → 감염자 중 약 20%는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SCF) 연구팀은 HLA 현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무증상일 확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특히 이 유전자를 양쪽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두 개를 보유한 경우에는 무증상 확률이 8배나 높았다. 이 발견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매경)
8.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 영국 1978년. 루이스 조이 브라운. 현재 45세, 아기 돌보미로 일하고 있다고. 당시 영국에서는 이 소식에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한쪽은 과학의 승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축하 카드와 선물을 보냈고 다른 쪽은 신의 법칙,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범죄자들이라고 가족을 매도, 성직자들이 나서고 나서야 비난이 잠잠해졌다고.(레이디경향)▼.
2023년 8월 7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매일경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노우메이드의 세계 각국 GaN(질화갈륨) 반도체 기술 관련 특허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한국 기업·기관의 특허 등록 건수는 단 3건에 그침. 중국(182건), 미국(42건)·일본(39건)·유럽(29건)·대만(18건) 등에 비해서 GaN 반도체 기술특허가 부족한 상황. GaN 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 100배가 빠르고 에너지 소모가 40% 적어 차세대 반도체의 가장 대표주자로 꼽힘.
2.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챙(92) 전 회장이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중국이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함. 챙 전 회장은 뉴욕타임즈(NY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급소를 쥐면 중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힘. 그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낮다”고 전망.
3. 부실준비로 국제적 망신행사로 전락할 뻔했던 새만금 잼버리가 정상화되는 분위기임. 청소인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장실·샤워장이 깨끗해졌고 냉방버스가 많이 들어서면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게 됨. 잼버리에 참여중인 한 학생은 “행사장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활발하게 각 국 대표단이 교류하는 중”이라고 밝혀.
4. 온라인상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용의자 46명(6일 낮 12시 기준)을 검거했다고 경찰이 6일 밝힘. 검찰은 온라인상 위협글에 대해 협박죄 이외에도 살인예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을 적용하고 구속수사도 적극 검토할 예정. 검거된 용의자 대다수는 “장난삼아 올렸다”거나 “관심받기 위해 썼다”고 해명.
5.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과 바라카 원전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 경영진은 최근 화상회의를 열고 바라카 5·6호기 건설(사업규모 최대 20조원)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2009년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수주한 지 14년 만의 일임.
6. LG CNS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LG 계열 투자사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최근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업 앤스로픽에 지분투자를 함.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앤스로픽은 지난달 AI챗봇 ‘클로드(Calude)2’(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게 AI윤리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LLM 업계에서 주목을 끌음. 앤스로픽은 구글 세일즈포스 줌 등으로부터 이미 4억5000만 달러(5886억원) 투자를 받은 바 있어.
2023년 8월 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작년만큼 써도 전기료 폭탄?…올여름 소상공인 전기료, 봄보다 58%↑...7
~8월 일반용 전기요금 월 35만원 예상…전기 사용량 늘어 부담 더 커질 수도...소상공인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개문냉방 자제하고 26도 유지해야"
☞ 고정비 함정 빠진 K유통…인건비 1년새 25% 급증...판관비가
매출의 28%
☞ 장마·폭염 탓 배추값 일주일만에 75%↑…'김치 품귀' 되풀이될까...배추
10㎏ 평균 도매가 2만원 넘어…평년보다 55% 높아...무
·대파·앙파 등 김치 부재료도 함께 오름세...태풍
등도 변수…지난해 '힌남노' 이후 포장김치 수요 몰려
☞ 더워도 너무 덥다" 유통가, 더위 식힐 '쿨링' 제품 선봬...롯데마트
, 여름 시즌 상품 매출 25% '껑충'..."고물가 속 폭염 심화할 수록 시즌 상품 수요↑"
☞ 장롱 속 잠자던 신사임당...금리
오르자 5만원권 환수율 최대...올
상반기 5만원권 환수율 77.8%...장롱이나
금고서 금융권으로 회귀
《금 융》
☞ 잇단 거액 횡령사고에…금감원, 전금융권 'PF 자금' 긴급점검..."별도 감사조직이 확인해달라"…'감독 사각지대' 새마을금고 포함...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상호금융에도 내부통제 기준 마련 요구
☞ "2차전지 거품 꺼질 것"…개미들이 '6200억' 사들인 종목...인버스
상품 한 달간 집중 매수...2배
수익률 추종, ETN에도 발길
☞ 금감원, 신한은행에 업무 일부 업무 3개월 중지...“왜곡된 정보로 투자자 766명에게 펀드 3572억 원 불완전 판매”
☞ '개미 2조 베팅' 美장기채 ETF, 대거 손실 쇼크...금리
뛰고 국채발행 확대 겹쳐...ETF
7종 연저점 손실구간에 "하락에 베팅" VS "걱정 없다"...전문가들도
투자전망 엇갈려
☞ 부실채 정리 서두른 카드사…대형 3사, 상반기 1조 넘어...삼성
·신한·KB, 1조 768억 상각...조달비용
증가속 손실처리 급증...2분기
연체율 상승세는 '주춤'
《기 업》
☞ 中 BOE 퇴짜놓은 애플… 삼성D 반사익 기대...BOE
아이폰15 초도물량 생산 차질...삼성D
, BOE 물량 추가확보 공급...애플
, 연내 BOE기술 승인 불투명
☞ "196조원 걸렸다"…친척끼리 '세기의 대결' 펼쳐진 이유...대만계
슈퍼 파워 진검승부...젠슨
황·리사 수 'AI 가속기' 쟁탈전, 196조 시장 엔비디아 선점 나서...AMD
, 출사표 던지며 '맹추격'...TSMC
행보따라 경쟁 '변수'...삼성전자
·SK하이닉스엔 기회
☞ 퀄컴, 순이익 반토막에 뚝…"조만간 반등 어려워"...2분기
매출 23% 감소, 실적발표 후 주가 8%↓...주력
휴대폰 사업 한계, 신사업 車·IoT는 부진...도이체방크
·JP모간 등 잇달아 목표가 하향
☞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깜짝 반등… 다시 웃는 OCI·한화솔루션...8월
첫째주 가격 ㎏당 8.49달러...주원인
중국發 공급과잉 진정세...美수요 증가로 최근 4주째 올라
☞ "AI로 충전시설 고장 예측해 원격수리"…산업 데이터·AI 활용 역량 키운다...산업부
, 디지털전환 기술개발 지원 본격화...맞춤
컨설팅부터 솔루션 사업화까지...15개
우수 기업 선발해 2년간 지원...제철소
설비제어로 숙련인력 대체 기대도
《부 동 산》
☞ "집 팔기 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세금 폭탄' 피하는 꿀팁...집
2채 팔 때 '양도세 폭탄' 피하려면…매각 연도 분산을...올해
1채, 내년 1채 팔면 연도별로 양도소득 분산, 누진세율 낮출 수 있어...1가구
1주택자 경우 잔금 수령 늦춰서라도 2년 보유 조건 지켜야 양도세 비과세 혜택
☞ 리센츠 23억·경희궁자이 20억, 서울 나홀로 전고점...서울아파트값
9주 연속 상승세...고덕아르테온
13∼14억에 거래...노원
신축 아파트 12억 최고가...주담대
급증 '가계대출 빨간불'...전문가
"비정상…파인튜닝 필요"
☞ 10년만에 추진되던 ‘홍제역 재개발’ 또 암초 만났다...역세권
활성화 사업 결정됐지만 서대문구의회 추경 보이콧에 차질
☞ "비용·책임 덤터기 쓸라"… 건설사 ‘무량판 민간조사’ 식은땀...민간
293개 단지 이번주 조사 시작...무량판
구조 적용된 주거동도 대상...묻지마식
검사, 책임 전가될까 우려...점검
·보강비용 시공사 부담 지적도
☞ 평창동서도 재건축 추진…신통기획으로 속도 낼까...준공
30년 넘긴 '금강하이츠빌라'...신속통합기획
주민동의서 징구중
《사 회 유 통》
☞ 입수 금지 위반 피서객 2명, 순식간에 100m 떠내려갔다...이안류
·태풍 등 기상 영향 탓...사흘간
해수욕장 입수 금지...일부
피서객, 금지 조치 무시...이안류
휩쓸렸다 구조되기도
☞ “가석방 없는 종신형 검토해야”…테러가 된 ‘묻지마 범죄’...경찰
, 장갑차·특공대 배치 등 강력대응...전국
247곳 경찰관 1만 2000명 배치...서현역
피의자 ‘테러방지법’ 적용 검토
☞ 檢 줄사표 기다리는 로펌…"금융·공정거래 1순위 영입"...이르면
이달 검찰 정기인사…'전력보강' 위해 분주...합수단
복원에 영입전 치열…'베테랑' 차·부장검사가 최우선...정권교체
끝나 현역보단 취업제한 풀린 검사장급 간부도 물망
☞ 갑질 징계받자 '보복성 감사' 주장한 공무원…대법 "징계 타당"...여가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직위해제…보복성 부당감사 및 중징계 주장하며 신분보장 신청...대법
"신고자에게 불이익조치했더라도…특정경우 부패방지권익위법 어기지 않은 것으로 인정"
☞ “이거 초전도체 맞아?” 국내 개발 주장에 회의론 솔솔...네이처
“실험·이론 검증서 증거 못찾아”...국내
학계공동분석은 시료확보 안 돼 시작 못해
《국제》
☞ 첫 스텝부터 꼬인 日銀…돈줄 조였는데 엔저 안멈춘다...금융
완화 출구전략 '시동' 후 금리 치솟자 대규모 국채 매입...시중에
엔화 쏟아져 환율 상승...美신용등급 강등 변수도 겹쳐
☞ '사정 태풍' 中, 올해 '호랑이' 30명 낙마…작년 한해 인원 육박...금융
·축구·의료계에 사정 바람…인민해방군 핵심 로켓군도 사정권
☞ 인도 수출금지·흑해 차단·이상기온 '겹악재'…쌀값 12년만에 최고...7월
가격지수 전년보다 20% 급등...세계
수출시장 40% 장악한 인도, 기후불안에 내수공급 우선하기로...2위
태국, 물부족 탓 벼농사 자제...글로벌
공급 20년만에 최저 전망
☞ 中 자동차 부품업체들, '테슬라 러브콜' 받고 멕시코 간다...최근
7개 中 자동차 부품업체가 멕시코 투자 발표...업계
"수십 개 부품사도 테슬라 따라 멕시코 갈 것"..."부품 공급-해외 시장 진출 이해관계 맞아떨어진 결과"
☞ ‘우크라 평화회담’에 중국도 갔다, 사우디서 이틀간 열려...중간지대
국가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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