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에도 함께 할 사람이 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합류를 타진하는 인사 중엔 당의 주류, 친윤계 의원도 포함돼 있다는 게 이 전 대표측 얘깁니다.

●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주부터 지역 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김포시민 61.9%가 서울 편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재판 병합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심리 결과에 따라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정치 행보가 결정되는 만큼 여야의 거센 정치적 공방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 여야가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합니다. 오는 17일까지 감액 심사를, 20일부터 24일에는 증액 심사를 벌이고, 30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하는 게 목표입니다. 연구개발 R&D 예산과 법무부·검찰·감사원의 특수활동비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안 철회 뒤 재추진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이 이 계획이 부당하다며 오늘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방통위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밀어붙이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해도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판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연합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 보건복지부가 전국 대학의 의대 정원 수요를 확인하고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당초 오늘로 예정돼 있던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에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희망하는 의대 증원 규모를 제출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 하마스가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 병원 공습을 문제 삼아서, 인질 협상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병원이 교전 현장이 되면 안 된다면서, 이스라엘 군의 과잉 대응을 계속 압박했습니다.

●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호치민 가정청소년 법원이 어제 216kg 분량의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2명과 중국인, 베트남인 등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 농촌 인구가 줄면서 버스 노선은 점점 축소되고 터미널까지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원주와 성남 등 제법 규모가 있는 터미널들을 포함해 2017년 이후 경영악화로 아예 문을 닫은 터미널이 전국적으로 23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역대 그 어느 해보다도 졸업생 응시자 수가 많은데요. 이른바 n수생 응시자가 많으면 최종 성적을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안한 중동 정세에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향후 물가 흐름과 통화 정책 기조 변화 등을 고려해 전문가들은 금 관련 투자에는 섣부른 추격 매수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공매도 금지 첫날, 증시는 역대 최대 오름폭을 보이며 기대를 키웠습니다. 하지만 온기는 잠시였고, 다음 날부터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지 일주일째, 코스피는 2,400선을 간신히 지켰고 코스닥은 800선이 무너졌습니다.

● 우리나라 의사들의 고소득 경향이 선진국 중 가장 심하다는 OECD 조사가 나왔습니다. 개원한 의사의 연평균 소득은 3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봉직의, 이른바 '월급쟁이' 의사도 1억 8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의사 전체 평균은 2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작년 정부가 처음 작성한 공식통계에서, 의사의 고소득이 실제 확인된 겁니다.

● 이달부터 중국과 미국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 행사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해외상품을 구매해 들여오는 직구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온라인 물류 거래는 꾸준히 늘고 있고, 우리 기업들도 이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K팝 대표 가수들이 미국 그래미상 후보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해외 언론도 무척 의외라는 반응인데요,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과 스트레이 키즈, 뉴진스, 트와이스, 또 피프티 피프티 등 그룹과 솔로를 합쳐 10여 팀이 노래와 앨범을 출품했지만 모두 후보엔 오르지 못했습니다.

● 지난 3월 '주 69시간' 논란 역풍에 멈춰 섰던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이 다시 윤곽을 드러냅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근로시간 개편 관련 설문조사 결과와 개편 방향을 발표합니다. 당초 지난 8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정책 방향에 대한 최종 검토를 이유로 닷새 연기됐습니다.

●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나 휴면 금융자산 등 '숨은 금융자산' 규모가 17조9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2월 22일까지 6주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은 개별 금융회사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파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 '어카운트인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겠고, 수능일인 목요일도 크게 춥지 않을 전망입니다.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주식하는 한국인 → 1424만명. 지난해 연말 기준. 코로나 이전만 해도 600만명이 되지 않았지만 급격히 늘었다. 총 거래대금 기준 개인 비율 64%로 세계에시 가장 높은 비율이다. 미국, 일본의 2배다.(아시아경제)

2. 공인중개사 '2억원짜리 공제보험‘ 가입 믿었는데...→ 중개사 보증 유명무실. 계약 1건당 피해금액 아닌 해당 중개사 1년 보증 총액... 전세 사기 등엔 재구실 못해.(매경)

3. 전동킥보드, 최고속도 20㎞/h로 줄여야 → 충돌사고 치사율은 차량보다 4.7배 높고, 사고 시 충격은 자전거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나. 현재 25km인 제한속도를 프랑스 독일처럼 20km로 줄일 필요. 삼성화재·보험개발원 보고서.(경향) 

4. ‘야근’이 살충제 ‘DDT’급 발암요인?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야근을 2A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2A군 발암물질로는 납 화합물과 DDT 살충제 등이 있다.(중앙선데이)

5. 출산율은 결코 인위적으로 늘지 않는다를 보여준 사례 → 1965년 합계출산율 1.8 수준에서 정권을 잡은 루마니아 공산독재자 차우셰스쿠는 군사, 경제를 위해 인구를 늘리려고 했다. 낙태를 불법화하고 산부인과에 경찰을 상주시켰으며, 45세 이하 여성은 무조건 매달 부인과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런 강압적인 개입에도 출산율은 잠시 늘었을 뿐이다.(중앙선데이)

6. 전북, 내년부터 유아 전면 무상교육 → 어린이집·유치원 필요경비 전액 지원. 그동안 정부 지원액 외 학부모가 일부 부담하던 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것.(세계)

7. 한국 소극장 문화의 상징, ‘학전’ 문 닫는다 → 내년 3.15일 예정. 학전의 대표작 ‘지하철 1호선’은 1994년 초연 이후 4200여회, 73만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독일 원작)이다. 가수 김민기가 1991년 문 연후 설경구·김윤석·황정민·조승우 등이 ‘지하철 1호선’과 함께 성장했다. 김민기 대표가 최근 위암 판정을 받은데다 오랜 재정난이 겹쳐 폐관을 결정했다.(중앙선데이)

8. 대입에 봉사점수 반영 안하니 청소년 봉사 크게 줄어 → 올 10월까지 10대(14~19세) 자원봉사는 24만여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2019년(163만여명)에 비해 6분의 1 수준까지 떨어져. 헌혈도 한때 전체 헌혈의 36.3%를 차지했지만 지난해는 17.4%로 절반으로 쪼그라들어.(매경)

9. 거품 빠지는 ‘파인 다이닝’ →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번 외식을 해도 제대로 해보자는 취지로 한끼 10만원 이상의 고가 외식을 찾는 이른바 ‘파인 다이닝’ 트렌드 퇴조. 유명 오마카세 일식당들도 줄폐업...(한경)

10. ‘아울렛’? vs ‘아웃렛’? → 국립국어원은 ‘아웃렛’이란 말을 ‘재고품이나 이월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곳’이란 설명으로 지난달 표준국어대사전에 새로이 올렸다, ‘outlet’의 우리말 표기는 ‘아웃렛’이 옳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막을 올린 가운데 12일 시민들이 할인행사가 진행 중인 서울 이마트 마포점을 찾아 장을 보고 있다. 
이날 서울 일부 자치구의 대형마트는 의무 휴업일이었지만,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앞당겨 휴무를 실시한 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1. 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여야 정치권이 별도 조직까지 꾸리며 인재영입 확보전에 나섰음. 
과거 정치권의 ‘리크루팅’ 결과를 살펴보면 법조인과 관료 출신에 편중됐음. 

매일경제신문이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의 직업·출신을 분석한 결과 법조인이 25명(17.7%)에 달했음. 
20대 총선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법조인 출신 초선 의원이 각각 2명씩 총 4명에 그침.

♢한국 ‘낙하산 금배지’ 넘쳐나는데…미국선 “바닥부터 배워와라”
♢초선 법조인 출신 19대 8명-> 21대 25명
♢민주당 초선 81명 중 운동권 출신 4분의 1
♢美상하원 60%는 비즈니스 현장 경험


2. 미국에서 12년만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중 해빙무드가 조심스럽게 형성되고 있음. 
오는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발리 회담’ 이후 1년 만임. 

이미 9∼10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만나 미중 양국이 서로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모색하지 않고 건강한 경제 관계를 추구하자고 합의함.
○샌프란 방문하는 시진핑, 85세 미국 여성 콕 찍어 초대한 사연은
♢1985년 젊은 당 간부 시절...미국 방문했을 때 환대 못잊어
♢지난 2012년 부주석 되어서도 만나
♢두 사람의 우정, 미중해빙 상징으로


3.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해줄 목적으로 만든 공인중개사 공제보험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옴. 
공인중개사들이 ‘2억원짜리 공제보험’에 가입했다고 전세계약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실제로는 공인중개업소가 1년간 보상해줄수 있는 손해보상금 총액이기 때문임.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세사기와 관련한 공제청구액은 9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됨.


4. 정부가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가격이 오른 빵, 우유 등 28개 품목 가격을 매일 점검함. 
1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사과·달걀·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14개 품목과 햄버거·피자·치킨 등 외식 메뉴 5개 품목 가격을 매일 확인하기로 했음. 
우유·빵·라면·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9개 품목도 일일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됨.
♢28개 품목 가격 모니터링
♢체감물가 8개월 만에 최고
♢우유·설탕값 두자릿수 증가
♢빵·라면 등 가공식품으로 확대
♢밀가루·팜유 원재료값 내리자...과자 등 가격인하 압박 의도도


5. 고금리가 지속돼 다중채무자와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집을 산 사람들) 등의 상황 악화로 개인회생과 파산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청년이 4778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검토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청년은 4778명으로 2018년 670명 대비 7배 이상 가파르게 늘었음.
♢빚 못갚은 청년 10명중 9명
♢개인회생·파산으로 상환 면책
♢작년 대출 못갚은 청년 4778명
♢4년만에 7배 이상 늘어 비상
♢다중채무·영끌족 속속 파산
♢저금리 학자금 상환도 못해


6.무디스, 美신용등급 전망 하향 …"재정적자 위험수위" 경고
♢피치·S&P 이어 무디스까지...'안정적'→'부정적' 조정
♢"최근 美경제지표 좋지만...셧다운으로 침체 가능성"
♢고금리에 이자 부담도 급증
♢10년 후 세금 거둬 30% 내야



7. 공매도 전면 금지 1주일, 외국인 사들인 종목 봤더니…
♢전면 금지 1주일, 외국인 투자 분석
♢반도체 사고 배터리 팔았다
♢외국인 1.7조 순매수
♢삼성전자 5100억 최다
♢반도체 업황개선 기대
♢바이오·제약株도 담아



8. 공매도 '8개월 전면 금지' 기간 돈 버는 투자전략
♢"공매도 잔액+실적 함께 봐야…디스플레이·반도체株 유망"
♢급등·급락…주식시장 변동성 커져
♢"잔액비율 높은 종목이 우선순위"
♢장기로 보면 기초체력이 판가름
♢'실적 개선' LGD·삼성전기 등 관심
♢美 국채·中 주식…해외투자도 대안



9. 삼성이 100조원 시장 선수쳤다…'3D 패키징' 뭐길래
♢칩 쌓는 '3D패키징'
♢AI 반도체 기술 내년 본격화
♢칩 작게 만드는 초미세공정 한계
♢'3D 패키징' 고성능·저전력 부각
♢2028년 780억달러로 시장 커져
♢TSMC·인텔 등도 앞다퉈 개발


10. 네이버 "틱톡 잡겠다"… 달아오른 국내 숏폼 시장
♢숏폼 대세로 자리매김하자
♢네이버, 일사용자 200만 목표
♢앱 서비스 '클립' 전면 배치
♢유튜브·인스타도 창작자 육성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강남 집값 상승폭 둔화…'고금리 기조'에 관망세
-28주 상승랠리 끝나, 중소형 소폭 내림세
-月거래량 5개월 만에 200건 밑돌아
-전세는 3주째 강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203541


■“거래 줄고 매물 쌓이고 청약도 미지근”... 부동산 전문가들 ‘조정 국면’
-강남구, 29주만 ‘상승→보합’ 전환
-“물량 감소 등 가격 하락 제한적” 의견도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11/12/HUL65DVZBZAOFLYNXZ5R6V5AE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1기신도시 특별법 가능해?…공수표 우려에 뚝 떨어진 거래량
-5개 신도시 아파트 거래량 일제히 감소
-평촌·분당은 아파트 전셋값도 하락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12000098


■깡통주택 속출하더니…"14번 유찰된 빌라, 또 유찰"
-서울 빌라 10건 중 1건만 낙찰
-10월 서울 빌라 낙찰률 10.6% 기록
-전세사기 등으로 '빌라 포비아' 확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19413i


■고분양가에…'수십대 1 경쟁률 =100% 계약' 공식 깨진다
-서울 초역세권 단지도 찬바람
-"주변 시세보다 비싸" 계약포기 속출, 정당계약 미계약률 두자릿수 잇따라
-78대 1 기록 보문센트럴 아이파크, 27% 미계약…24가구 무순위 풀려
-상도클라베뉴도 수백채 선착순 분양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6KE06K2


■올해 전국 아파트, 30대가 40대보다 더 샀다
-부동산원 1~9월 아파트 거래 신고 현황
-2019년 연령별 통계 집계 이래 첫 추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7HHNBOL/GB03


■내년 서울 입주물량 역대최저, 1만가구 붕괴…마진 남는 청약만 몰려
-내년 서울 아파트 기준 9841가구 입주 예정
-1만가구 미만 입주, 1990년 조사 이래 처음
-분양가 주변보다 낮은 단지만 청약통장 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53206635805064&mediaCodeNo=257


■'2억원 배상' 믿었는데… 중개사 보증 유명무실
-계약 1건당 피해금액 아닌
-해당 중개사 1년 보증총액
-전세사기 몰릴땐 지급 못해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72808


■서울 서북·동북권 '르네상스2.0'…지역거점 개발안 청사진 그린다
-동북 '중랑천변' 서북 '혁신파크'
-거점 삼아 균형개발계획 구체화
-문화센터·쇼핑몰·공공주택 검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7HHII9B/GB03


■국회 손놓은 새…분당·일산 주민 '재건축' 속도
-올초 발표한 1기신도시법 표류
-정자일로 아파트 주민 동의율 분당 최초로 75% 달성 주목
-고양선 재건축 사전 컨설팅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72659


■신반포16차 재건축 7부능선 넘어
-서초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7개월새 매매가 2억 이상 껑충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7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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