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24년 2월 2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싀
1.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유예' 법 개정 또 불발
2. "계속 물을 뿌려라"…순직 추정 소방관들 끝까지 임무 다해
3. "고립 소식에 패닉·눈물"…늘 최선 다했던 순직 소방관들
4. 순직 두 소방관, "사람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화마 속으로
5. '다쳐서 구해줬더니'…술 취해 소방대원들 폭행한 20대 구속기소
6. 아내 성인방송 출연 강요 혐의…전직 직업군인 체포
7. 이대병원 교수, 착륙 3시간 전 기내서 쓰러진 환자 목숨 구해
8.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공공장소 테러공포 일으켜“
9. 80대 운영 슈퍼에 60대가 흉기 협박, 현금없자 담배 3보루 훔쳐
10. 유품 정리하다 버려진 수천만원…쓰레기매립지서 극적 발견
11.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끝내 산산조각 철거…"양심 찢겨“
12. [아시안컵] '호주가 한국에 이기는 4가지 이유'…승리 장담한 호주 신문
13. 남양주서 역주행하고 연쇄 충돌 사고 낸 60대 운전자 숨져
14. '승부조작 징계' 축구지도자, 학부모 강제추행으로 징역 10개월
15. '가석방 후 세 번째 살인인데 또 무기징역' 검찰 항소
16. "정부지원금 딸 주자"는 아내 목검으로 때려…징역형 집유
17. 가짜정보에 맞선다는 '러시아판 위키', 독도를 분쟁지로 소개
18. 토스 상장 대표 주관사에 한투·미래에셋증권
19. 진천 마트서 박스에 올라 못질하던 60대 바닥에 넘어져 숨져
20. '광주형 일자리' GGM에 기업노조 설립
21.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약 3조원 늘었다…9개월 연속 증가
22. 여성 1인가구·사업장만 골라서 강도짓 벌인 30대 징역 9년
23. 늘어난 1월 아파트 거래량…신생아 대출이 이어받나
24. 한밤중 무단횡단하던 10대, 음주 차량에 치여 사망
25.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아침까지 동해안 많은 눈
26. 난치병 줄기세포치료 기회 넓히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7.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62%로 크게 늘어…11년 새 최고
28.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까지…기부 상한액 올려
29. 새 국가사이버안보전략 발표… "북한 등 위협에 공세적 대응“
30. 통장협박 등 신·변종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빨라진다
31. 1월 수출 18% 증가…반도체 이어 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32. 10월부터 한강에 리버버스 달린다…'잠실∼여의도 30분’
33. 코로나19 양성자 5주째 5천명대…"설 전에 예방접종하세요“
34. 국내 완성차5사, 1월 63만3천대 판매…전년 대비 4.3% 증가
35. 국토부,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 확정
2024년 2월 2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5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춘 → 오는 4일 입춘. 서울 아침 최저 0도, 낮 최고 10도 예상. 입춘에 영상 10도 이상의 기온을 보인 것은 1973년(11.4도) 이후 처음. 7일 이후 중부권 다시 영하권 예보
2. 백내장, 도수치료 등 비급여 분야 과잉진료 개선 추진 → 비급여는 건보가 적용되지 않고 의사 재량권이 인정돼 의사가 부르는 게 값. 실손보험을 이용한 과잉 진료 만연으로 의료계 보상(수익) 구조가 왜곡돼 필수의료 인력이 미용 등 돈벌이 되는 분야로 빠져나가는 현상 개선키로.(문화)
3. ‘잠실~마곡’ 한강 리버버스, 실효성 우려속 10월 출항 → 요금 3000원, 광역버스와 동일.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199인승 8척 운행. 잠실~여의도 급행은 30분 소요. 배 타러 가는 교통 수단 제대로 없어 실효성 의문. 정시성도 불안. 시는 2년 내 흑자 전망.(한국)
4. 갤럭시S24, 한국이 가장 저렴하다지만 천정부지 스마트폰 가격에... → 국내 출고가 169만원. 미국 190만, 원독일에선 210만원... 이통업계 관계자들, ‘기기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다른나라보다 좀 싸다고 무슨 의미... 통신비 부담은 알고보면 기기값이 더 큰 원인’ 반응.(문화)
5. ‘서울대 교수 풍수’...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 별세 → 74세. 전북대 지리학과 교수를 거쳐 1988년 서울대로 자리를 옮겼다가 4년 후 자진 사직... 풍수에 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자, 동료 교수 등으로부터 “풍수가 학문이냐”라는 비판 때문. 관료 진출 등의 사유 없이 서울대 교수가 스스로 그만둔 것은 개교 이래 최초였다. 지난 2004년 신념에 따라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의견을 밝혀 당시 친정부 세력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문화)
6. 건강 생각해서 밥 대신 샐러드? → 드레싱과 소스 잘못 선택하면 헛일되기 쉬워. 시중 판매 소스 중 고열량 제품 많아, 100g당 300~400kcal 제품... 밥 한공기 수준.(헤럴드경제)
7. (팩트체크) “국민소득, 文정부가 올려놨더니 尹정부서 떨어져‘? → 아니다. 2023년 1인당 GNI는 3만 3000달러(추정)로 2022년보다 오히려 조금 늘어. 이 발언을 한 임종석 전 실장의 착각이 있었다는 분석. 실제 국민소득이 떨어진 건 2022년(3만 2866)으로 2021년(3만 5523)보다 감소. 그러나 2022년은 정권이 교체된 해.(아시아경제, ’뉴스 설참‘)
8. ’투자를 애국심으로 합니까‘... 한국 투자자들, 미국 주식으로 갈아타는 이유 → 주가 상승 등을 떠나서라도 주주 배당 너무 작아. 2013년~2022년 ‘총 주주환원율’ 분석해보니 美 92% 때 한국은 29%..., 중국보다도 적어.(동아)▼
9. 자동차 최대 수출국은 중국 → 중국, 일본 제치고 2023년 자동차 수출 1위 등극. 수출 491만대로 日보다 49만대 많아. 전기차 등 주도. 일본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2년 만에 증가했지만, 코로나 전인 2019년 482만대에는 미치지 못했다.(세계)
10. ‘소인배’의 반대말은 ‘대인배’? → 사전(국립국어원) 상의 ‘소인배’ 풀이는 ‘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사람들이나 그 무리’다. ‘대인배 다운 풍모’ 등으로 소인배의 반대말로 ‘대인배’라는 말이 쓰이고 있으나 ‘대인배’라는 말은 사전엔 없다. 그냥 ‘대인’으로 쓰면 된다. ‘~배’는 대체로 부정적인데 쓰인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2024년 2월 2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너무 비싸 못 사요" '딸기''사과' 되자 결국 마트에서 벌어진 일…...국산과일 가격 오르자 수입산 몸값 '쑥'···오렌지 매출 20배↑...할당관세 따른 가격 인하 영향···온라인서 냉동·건과일 인기
☞인구감소 지역에 피어난 기적…"육아 우선 문화에 강원도 정착"...인력난 고심한 남이섬, 직장 어린이집 건립...직원들이 나서서 출산· 육아 장려 선순환...저출산·지방인구 소멸로…기업도 수도권 쏠림
☞野, 쌀·채소 의무매입·가격보장제 강행…정부 "2조 이상 필요, 부작용 많아"...1일 국회 농해수위서 야당 단독으로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처리...선제적 수급 관리·채소가격안정제 등 통해 관리 방침
☞美 반도체협회 "동맹국도 對中 수출 규제 동참해야"...미 장비 업계, 동맹국 동등한 규제 요구...포괄적 규제 확산 시 경쟁국 일본 영향...미·일 장비 기업, 중국 매출 비중 상당...미 업계, 우회적인 불만 표출 가능성도
☞"美-EU 성장격차 원인은 '구조문제'…韓도 걱정"...한은 ‘미국과 유럽의 성장세 차별화 배경 및 시사점’ 보고서..."단기 요인 사라지겠으나 구조 요인으로 격차 심화"..."공급망 재편, 적극적 인구정책 필요"
《금 융》
☞금리 기조 전환 강화 연준, 인하시점은 미정…시장은 '5월 예상'...금리 선물시장서 5월 인하 가능성, 하루새 85%→95%로 상승
☞최상목 "주요국 금리인하 시기·폭 불확실…각별한 경계심으로 대응"...美 연준, 금리 5.25~5.50% 4연속 동결 관련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최 부총리 "글로벌 금융시장, 금리 조기인하 기대 축소…변동성 확대"
☞연체 통신비도 금융 빚과 통합해 채무조정 가능해진다...금융위,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추진...이통사·소액결제사와 협약 체결해 2분기 시행
☞車 보험금 노린 고의사고 79%가 20~30대…유흥·생활비 목적...1825건 고의사고 낸 혐의자 155명 적발…보험금 94억 편취...차선변경이나 교차로 진입, 후진주행 중인 차량 노려
☞호실적에도 못 웃는 韓·美 첨단기술주...D램 흑자 전환 성공 삼성전자...실적호언에도 7만초반 오락가락...SK하이닉스도 하락세 면치못해...美 기술주 대표지수도 1.37%↓
《기 업》
☞포스코, 30년만에 순혈주의 깰까…주목받는 '3인방'...파이널리스트 6명, 내부 3 vs 외부 3 대진표 완성...이차전지 권영수, 에너지 김동섭, 철강맨 우유철
☞“투자 감축 없다”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5공장 공사 중단...삼성 “전면 중단 아니라 유연하게 조절 중”...반도체부문 적자 속 지출 숨고르기 관측
☞인텔 받아간 '하이 NA EUV' 27년 국내 온다…삼성-ASML 동맹 '착착'...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하이 NA 장비 2027년 반입 예정"...삼성전자-ASML, 1조 공동투자해 화성에 차세대 R&D센터 건립
☞하루 2차례 중소사업장 사망사고…노동장관 "방심은 금물"...1월31일 부산 폐금속 처리업체 외에 강원에서도 같은 날 발생...이정식 장관 "제일 잘 아는 사업주와 근로자 함께 위험 개선해야"..."노사정 협력해 제도 의식 관행 바꿔야…국회도 현명한 판단을"
☞속도 붙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업계 지각 변동 코앞...日 경쟁 당국 승인… 美·유럽만 남아...일본 노선 슬롯 포기하면 LCC 수혜?… 업계 “큰 영향 없을 것”...빨라진 합병 시계… 지각 변동 대비하는 항공업계
《부 동 산》
☞'근저당 없다더니' 깡통주택 임대 사기 공인중개사 징역 6년...근저당권 설정 숨기고 임대 계약…서류 위조해 대출받기도...범행 도운 아내도 실형…법원 "재산 전부 잃은 피해자 고통"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5곳 8개월 영업정지...국토부 행정처분심의원회 심의 등 결정...신규 계약체결 입찰참가 등 금지되지만...이미 계약됐거나 시공중인 공사는 가능
☞서울 집값 낙폭 확대…4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지역은...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전국 집값 0.06% 하락…낙폭 확대...전셋값 28주 만에 상승 멈춰…"선호 단지만 상승"
☞교통망 효과?…부동산 침체 속 인천 서구·김포·평택 집값 상승...한국부동산원 1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결과...서울·수도권 낙폭 확대 속 '5호선 연장.GTX-D' 김포·인천 서구 상승폭 확대...GTX-A·C 더블역세권 평택 상승 전환…하남도 하락 멈춰
☞전국 빌딩 시장 한파… 지난해 거래량 27%↓, 2006년 이래 최저...경기·서울 30%대 하락률… 지방은 제주·광주·대구 등 꽁꽁
《사 회》
☞인천, 모든 길 하나로 通한다…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철도사업에 속도...민선 6기 1호 공약(인천발 KTX), 민선 8기 핵심 공약(GTX-D Y자, E) 모두 실현...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 지역 균형발전 선도
☞2028년까지 10조+α 들여 필수의료 살린다…의대증원 '필수'...'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공유형 진료체계' 확립...비급여·급여 '혼합진료' 금지…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평창 유산 이은 '문화올림픽'…동계청소년올림픽 '흥행' 성공 마무리...조직위, 예상 관람객 25만명 두 배 50만명 방문...평창올림픽 값진 경험으로 대회 성공 견인...78개 국 1800여명 81개 메달 두고 경합 '안전 최우선'...바흐 위원장 "2018평창올림픽 유산 적극 활용, 성공 개최 감사"
☞경찰, 마약사범 면허 관리 강화…"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재발 방지 목적"...마약·알코올 중독, 치매, 조현병 등 수시적성검사 대상…평가기준 엄격
☞경기도, 2024년 신규 공무원 '총 2594명 선발'...공직 입무 기회 확대 위해 응시 자격 완화...7급 이상 공무원임용시험 응시 연령 하향조정
《국 제》
☞美안보보좌관, 네타냐후 최측근과 회동…"인질석방 논의"...중동 미군 3명 피격 사망 속 회동…美 "일주일 넘는 휴전 기대"
☞머스크,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심더니…中연구진도 실험 나섰다...일론 머스크 소유 뉴럴링크가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밝히자...칭화대 연구진도 실험 사실 밝혀..."뉴럴링크보다 낫다"
☞中왕이, 주변국 외교에 한국 언급없이 '친성혜용 실천' 평가...중국 외교부, 외교사절 대산 신년 리셉션 개최...美·러·EU·일본 등 주요국과의 관계 평가…"각국과 우호 협력"
☞미, 가자 장기휴전 압박…"이스라엘 군사작전 둔화 포석"...WSJ "미 협상단, 휴전하면 고강도 전투 재개 어려워진다고 판단"...아랍 당국자 "이견 크지만 해결되면 일주일∼열흘 안에 합의 가능"
☞'238명 사망' 日 노토 지진…한 달 지났지만 피해 파악조차 다 안됐다...노토 반도 지진 발생 1개월 지나...주택 및 도로 붕괴·단수 피해 여전
2024년 2월 2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지역 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장학금이나 수련비용, 거주 여건 등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방식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합니다.
현재 비수도권 의대 정원의 40% 이상을 지역에서 선발하도록 의무화한 지역인재 전형도 대폭 확대됩니다.
2. 1월 무역수지가 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수출 회복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돌아서더니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56% 늘었습니다.
♢AI 열풍에 고부가제품 인기
♢메모리 수출 증가율 90%
♢자동차도 25% 늘어 순풍
♢무역수지 석달연속 흑자행진
3. 정부가 원자력 시장을 선도할 세계 최고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하고,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을 위해 우주 발사체와 위성 핵심기술 자립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임무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보다 제작기간을 50% 단축해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고, 우주 핵심기술 자립화는 25㎝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SAR) 등의 개발을 추진해 2032년 안에 이뤄낸다는 내용입니다.
♢12대 국가전략기술 로드맵 완성·핵심 프로젝트 선정…2030년까지 달성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위해 발사체 ·위성탑재체 ·달착륙선...핵심부품 자립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주항공·해양 : 독자기술 주권 확보, 신시장 개척
◆ 차세대 통신 : 표준특허 선점 통한 6G 세계시장 선도
◆ 첨단로봇·제조 : AI 기반 자율로봇 구현, 생산성 증대
4.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정부·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요구해온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을 2년 안에 신설하되 법 적용도 2년 미루는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수용 여부를 논의한 끝에 제안을 최종적으로 거부했습니다.
노조단체와 정의당 관계자들이 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 회의장 앞에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반대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5.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기업 스스로 기업 가치 제고하도록 노력하도록 구체적인 기업 밸류업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도입한 방법을 벤치마킹해 기업들이 스스로 주가 부양책을 내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개미군단 늘어야 韓증시 파이커져…강력한 주주환원책 절실"
♢英 팰리서캐피털 '코리아 프리미엄 전략' 제안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외국계 펀드들도 관심 집중
♢주주 동의없는 자사주 발행금지
♢거래소·기관 해외IR 확대해야
♢韓증시 PBR, 日증시 수준되면...국민연금 보유주식 75조 상승
6. "對中교역·가계부채, 韓경제 위험요인"
♢한은·KDI 수장의 경고
♢이창용 "中과 무역 경쟁관계...지정학 리스크로 물가 불안"
♢조동철 "공적 대출 7년간 3배...가계대출 악화시켰을 가능성"
7. 정부가 '콕' 집자…상반기 최대 테마주로 '급부상'
♢정부가 띄운 '低PBR 테마'...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었다
♢'밸류업' 발표 후 증시 요동
♢주가부양 소극적이면 명단 공개
♢기업들, 주주 환원 발표 잇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미래 투자금 갉아먹어" 우려도
♢동국홀딩스·한화 급등했지만...자산·유보금 적은 성장주 급락
8. 재초환 부담금 최대 92% 줄어든다[집슐랭]
♢재초환 개정안 3월 27일부터 시행
♢국토부,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1주택자 보유기간 따라 차등
♢'20년이상' 보유자 70% 줄어
♢신탁·공공임대비 모두 반영땐... 1.1억 단지, 840만원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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