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 기준 1,419명으로 수도권이 1,088명으로 76.7%, 비수도권이 3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발생한 감염자를 추가하면 오늘 발표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두 백신을 맞을 경우 며칠 간격을 두면 좋지만 동시에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편리하게 알약 형태로 복용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당 투약 비용이 90만 원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의 폭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가 모두 부담한다며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되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4위로 밀린 정세균 전 총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대 분수령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북이 기반인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공수처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첫 단계는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사람이 손준성 검사가 맞는지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제보에 등장한 손 검사의 SNS 프로필과 실제 프로필이 같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은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 논란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의혹 보도 직전 박지원 원장과 만난 사실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셉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UN총회에서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의 UN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특사'로 임명된 아이돌그룹 BTS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는데도 한·미 당국은 이를 사전에는 물론 사후에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방일 중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오전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틀 일정으로 방한하는 왕 부장은 내일(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과 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대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주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억만장자들의 경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이번 주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15일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인스퍼레이션 4' 우주 비행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 A씨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을 하다가 지난 3월 집까지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이어 이번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유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국민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요즘 이걸 악용한 사기 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하라는 가짜 문자에 속아 돈을 뜯기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개인파산을 이유로 7천만원 대출해 주는 조건으로 먼저 3천만원 입금하라는 사기였습니다. 

■SNS를 통해 구매자를 모집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약을 거래했고, 서울과 수도권 외 지역은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명한테 홍보용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 그 일을 시작했다가 업체로부터 돈도 못받고 불법 문자 전송했다는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3~4개월간 단기간 채용되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기는커녕 대놓고 "조용히 앉아서 취업 공부나 하라"고 떠미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합의를 밤사이 극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파업은 철회됐습니다. 

■대형 플랫폼 기업 규제 방침을 밝힌 정부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플랫폼 기업이 재벌들의 행태를 되풀이한다면 강제적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등록 없이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나오자 카카오페이가 보험상품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고, 첨단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업체 전반에 영향이 번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민사소송법 개정으로 두 달 뒤부턴 재판의 쟁점을 다투는 변론기일까지 영상재판으로 할 수 있습니다. 판사와 변호사, 소송 관계인들이 각자 사무실이나 집에서 안전하게 재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건 관계자의 출석이 강제되는 형사소송에서도 영상재판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e심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스마트폰에 e심이 탑재되면 유심을 교체할 필요없이 이용자 정보를 내려받아 바꿔주기만 하면 돼 가입과 해지, 통신사 변경이 쉬워지고, 스마트폰 한 대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게 되어 개인용과 업무용 번호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태풍 '찬투'로 중국 상하이는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금요일쯤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 전세금이면 3년반 전엔 집 샀다 → 7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 4억 4156만원. 이 가격은 3년 반 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보다 90만원 높은 것.(동아 외)

2. 인삼 값이... → 인삼 1채(750g) 1만 4000원 밑돌아. 10년 전 값의 반값... 건강보조식품 다양화로 쪼그라들던 인삼재배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에 더욱 위축.(서울)

3.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ATM기 전락’ → 민간보조금, 민간위탁금이라는 명목으로 지난 10년간 1조원 지원. 시민단체끼리 나눠먹기, 시민단체 출신 임기제 공무원이 곳곳에 관여. 오세훈시장 브리핑. 시민단체들은 ‘박원순 때리기’....(헤럴드경제)

4. 방역전쟁... ‘불법 유흥시설’ 단속 → 7월부터 시작된 단속에서 5869명 적발. 대부분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채 몰래 영업을 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이라고.(아시아경제)

5. 백신여권이 최선이라던 英, 한 주 만에 ‘도입 철회’한 이유 → ‘백신여권’도 방역 규제로 생각하는 관련 업계와 정치권의 강한 반발에 ‘유턴’. 영국은 성인 80% 접종 완료, 하루 환자 4만명 육박...(문화 외)

6. K-팝, 중국에 목매던 시절은 지났다 → 한때 아이돌 멤버에 중국인을 포함 시키거나, 그들의 마음을 끌 만한 콘텐츠를 삽입하는 등 마케팅... 그러나 지난 7월 K-팝 앨범 수출액 309억 원 중 중국 매출은 약 30%에 그쳐.(문화)

7. 플라스틱 먹는 미생물, 1주일 안에 찾아낸다 → 화학연구원, 검출 키트 개발. ‘최대 수십년’ 기간 단축 기대. 해외에선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 이름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을 만큼 중요한 국가 자산으로 여긴다고.(경향)

8. 가계부채 1800조, 고소득자 대출이 더 늘었다 → 대출 증가율, 소득상위 30%는 2019년 0.9%에서 2020년 9.4%로 10배 증가한 반면 중소득(상위 30~70%) 구간에서는 13%에서 5.9%로 줄어.(헤럴드경제)

9. 北, 연이틀 신형 순항미사일 발사, 우리軍 이번에도 탐지 못했다 → 3월 단거리 탄도미사일 놓친 데 이어 다시 미사일 탐지 실패. 대북 요격·방공망에 허점 비판. 美는 ‘주변국을 위협하는 행위’ 대북 경고. 우리 정부는 ‘사태를 주시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동아)▼

10. ’대박‘(daebak), ’언니‘(unni), ’오빠‘(oppa)… → 옥스퍼드대 출판부, 올해 옥스퍼드사전에 등재될 말 1650개 발표. 한국어는 26개. '치맥' '김밥' '먹방' 등도 들어 있어.(매경)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청년 70% "열심히 일해도 부자 못 돼"
-한경연,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
-근로소득 기대 줄고 `빚투` 늘어
-열명중 여섯 "고용 더 악화될것"

■국토부-HUG,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막바지 협의
-분양업계 “인근사업장 선정 기준 문제
-지방 분양가격은 시세에 크게 못미쳐”
-분양가 상한제는 가산비 항목이 쟁점

■설마했는데…빌라 현금청산 '날벼락' 현실로
-실수요자 울리는 2.4대책
-중개업소 "청산없다" 장담에도 덜컥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청산 피하자니 계약금 떼일 판"
-"평생 처음 집샀는데 현금청산", 실수요자 각양각색 피해 속출

■“전세 살다 월세로 간다”… 전셋값 폭등에 ‘전세의 월세화’ 가속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39.4% 월세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월세 비율 급증
-임대료도 1년 사이 100만원 이상 올라

■‘깡통전세’ 무서워 보증보험 가입 50% 급증… 벌써 34조 돌파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작년 실적 37조로 5년전의 52배
-"연말까지 보증료 70~80% 할인"

■"월세로 살라는 거냐"··· 당국, 전세대출 규제 '진퇴양난'
-전세대출 98%는 실제 전셋값… 생활안정자금은 2% 불과
-실수요 대출에 규제 강화하기 어려워…실수요자 불안 가중

■"공급 부족에 집값 상승…2~3년 지나야 조정 시작"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 KDI 부동산포럼 발표
-해제한 재개발구역의 정비사업 진행 가능성을 다시 진단 필요

■제주 아파트 매매·전셋값 ‘쌍끌이’ 급등… 알고 보니 ‘외지인 투자’?
-매매·전셋값 상승률 수도권 제외 1위
-서울 거주자 매수 전년 比 155% 증가
-“비규제 영향…내년 입주물량 적어 불안”

■‘5만→3.6만 가구’···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서울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28% 급감
-洪 “공급 확대 체감” 장담했지만 물량축소로 신뢰도 추락 불가피
-8·4. 2·4대책은 지자체·주민 반발
-“규제로 공급 보릿고개 올 것” 지적도

■"40분이면 강남 간다"…한 달 만에 호가 1억 뛴 동네
-강북 경전철 새 역세권 뜬다
-상계~왕십리 2025년 개통, 분당선 환승으로 강남권 접근성↑
-래미안 월곡 호가 12억원, 월곡 두산위브 10억대 눈앞
-장위뉴타운 사업 속도 빨라져

■집값 뛰어 찾는 사람 느는데…공증인이 없다
-부동산 관련 차용증·상속 등 공증사무소 찾는 사람 급증
-지방은 거의 없고 서초동만 북적, "공증 힘들다"…소비자들 분통
-'공증인 정원제'로 공급 꽉 막혀, "누군가 죽어야 신규 인가 나와"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해 제재 절차에 착수. 카카오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케이큐브홀딩스가 법에서 지정된 자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공정위까지 카카오 창업자이자 총수인 김 의장을 정조준하면서 플랫폼 업계 전방위로 압박이 확산하는 분위기.

2. 올해 상반기 상장사 절반이 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남. 3일 한국경제연구원이 2018~2021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816곳 직원 규모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체 상장사의 47.3%인 859곳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직원을 줄인 것으로 조사됨.

3.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가상화폐 과세 방침에 대해 '재검토' 가능성을 내비쳤음. 3일 민주당 가상자산 TF 단장을 맡고 있는 유동수 의원은 금융당국 등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 회의 이후 가상화폐 과세 방안에 대해 "가상자산의 성격을 기타자산의 성격으로 볼 것이냐 금융자산 성격으로 볼 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정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 좀 더 논의를 해봐야한다"고 밝힘.

4. 글로벌 주요국 증시가 흔들리면서 글로벌 투자에 나선 서학개미에게 투자 경고등이 켜졌음. 서학개미의 주요 투자종목인 애플 주가의 최근 한달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마이크로소프트 한달 수익률도 1% 밑으로 떨어짐. 이달 들어 뉴욕 증시에서는 S&P500 지수가 1.42% 하락하면서 마이너스로 돌아섰음.

5. 서울시 조사결과 지난 10년간 민간보조금이나 민간위탁금 명목으로 시민사회·시민단체에 지원한 시 예산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전용 ATM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해 향후 강경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힘.

6. 아시아 최대 지식 향연인 세계지식포럼이 '테라 인코그니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Terra Incognita: Redesigning the Global Architecture)'를 주제로 오늘 개막. 300여명의 글로벌 연사와 160여개의 세션이 준비돼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제22회 세계지식포럼은 14일부터 사흘 간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 등에서 펼쳐짐. 개막 첫날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우리 시대의 화두인 '공정'에 관한 토론을 펼침.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서울 지하철 파업 막았다노사 협상 극적 타결
■서울 지하철 파업 피했지만…노사 갈등 '불씨' 남아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433명 사망 +1명백신접종률 64.6%
■오늘 1천500명 안팎, 70일째 네자릿수…금요일부터 가족모임 8명까지
■'추석전 70%'까지 285만명…오늘부터 어린이-임신부 독감백신 접종

■미, 북한 도발 '위협'이라면서 '외교' 방점…"대북관여 준비 여전"
■정의용 "순항미사일·핵활동 재개, 북과 대화 시급성 보여줘"
■유엔, 북 미사일 발사에 "외교적 관여가 유일한 해결책"
■대정부질문 '고발사주' 충돌여 "검당유착" 야 "박지원게이트"
■조성은 "손준성, 계정폭파는 증거인멸…朴에 자료전달 안해"

■김총리 "고발사주,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행위"
■서울 주택 한 채 필수?무섭게 쓸어가는 지방 부자들
■수도권 아파트 현재 전셋값으로 3년 반 전엔 살 수 있었다
■작년 종부세 체납액 2천억원 육박…서울서 1천억원 이상 체납
■3년 넘게 취업 못하고 집에서 시간 보낸 청년 9.6만명…36% 증가

■제주 태풍 '찬투' 간접영향 강한 비바람…최대 300㎜
■남부지방 많은 비…제주 최대 300㎜
■행안부, 태풍 '찬투' 대비 대책회의…"취약시설 관리 강화"
■FDA·WHO 저명 과학자들 "현시점 일반인 부스터샷 불필요"
■"1회 접종 얀센 백신으로 중증예방 실패 사례 있어…조사 필요"

■파우치 "팬데믹 통제하려면 더 많은 백신 접종 의무화 필요"
■'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오늘 1심 선고
■'부친 부동산 의혹' 윤희숙 사직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與도 대부분 찬성한 윤희숙 사퇴안…野, 부동산 이슈 역공 태세
■與 경선후보 8차 토론회…이낙연·이재명 맞짱토론 주목

■호남경선 앞두고 중도하차한 정세균…요동치는 與경선
■홍준표, 오세훈 면담…유승민, 학폭예방기관 방문
■안동 찾은 尹 "맞을수록 강해지는 강철처럼…공작이 큰 힘"
■홍준표 "TK신공항은 박정희 공항…현 공항 터 두바이처럼 개발"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제재절차 착수…'계열사 신고누락' 조사

■김총리 "카카오, 문어발식 확장 의심…필요하면 강제조치"
■카카오페이 운전자 보험 등 판매 잠정 중단…상장 재연기 가능성
■블링컨 "미국의 아프간 체류, 적성국이 가장 원해"…북한도 거론
■국제사회, 탈레반의 아프간 지원키로…"인권존중 행동 필요"
■8월 수입물가 넉 달째 상승…7년 4개월來 최고

■현대중공업 상장일 외국 기관 물량 340만주 '주의보'
■가짜 보도자료에 가상화폐 출렁…월마트 "결제허용 허위자료"
■IAEA 사무총장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 조짐 심각한 문제"
■김형동 "文정부 들어 고위공직자 재취업 승인율 3배↑"
■문대통령, 19∼23일 유엔총회 참석·호놀룰루 방문

■대법 "日미쓰비시 한국 내 자산압류 조치 정당"
■홍남기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최대한 구제…'90%로 확대' 아냐"
■현대차 터키법인 '코나EV' 앞세워 이스탄불 모터쇼 참가
■공수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종료…野 협조
■검찰, 116억원 사기 '가짜 수산업자' 징역 17년 구형

■'붕괴참사 관련 금품수수' 문흥식 구속영장 청구…실질심사 포기
■코인 거래소 28곳 필수인증 확보…"나머지 영업중단 예상"
■기상청 "경남 밀양 남남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경기북부 시·군 시설공단 경영평가 상당수 '제자리'
■친노조 美 빅3 전기차에 세제지원…무노조 테슬라·도요타 반발

■쿼드 정상, '중국 견제' 또 뭉친다…24일 백악관서 첫 대면회의
■워싱턴DC, 아마존 소송 전선 확대…"도매업자와 반경쟁적 계약"
■전경련 "외국인, 안정성보단 성장성 높은 주식 많이 산다"
■1년 반만에 뉴욕 교실 꽉 찼다…100만 초중고생 정상 등교
■'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

■드래프트 '전체 1번' 박준영 "한화 하면 생각나는 선수 되겠다"
■우완 박준영, 1순위로 한화 지명…주승우-주승빈 형제 키움에
■미국 유턴 권광민, 검정고시 김서진…신인드래프트 화제 선수들
■SK, 전희철 감독 데뷔전서 KCC 23점 차 격파…안영준 18점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15일 개막…한국, 5연패 도전

■PGA 투어 2021-2022시즌 16일 개막…김시우·강성훈 등 출격
■라두카누,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27계단 오른 23위로 '껑충'
■571억 투입 울산 문수체육관 준공…"체육 문화 터전 될 것"
■김주형·서요섭, 남자골프 '대세 경쟁'…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
■마스터스 준우승 잴러토리스, PGA 투어 신인상 수상

■BTS·콜드플레이 협업곡 드디어 온다…'마이 유니버스'
■에이티즈 "'킹덤' 후 첫 컴백, 색다르게 '짠' 나타나고 싶었죠"
■與 경선후보 8차 토론회…이낙연·이재명 맞짱토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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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체결한 드라마 스태프 10명 중 2명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공개…영화인의 노고 표현
■배우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만삭 화보 공개
■가을에 찾아온 감성적 인디음악 무대…CJ '튠업 스테이지'
■영동 출신 구석봉 시인 문학자료 339점 기증
■BTS, 미국 MTV 어워즈 3년 연속 수상…'올해의 그룹' 등 3관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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