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의 주요 후보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전략을 드러내며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방탄복을 착용한 채 22일간의 장정에 돌입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학가 학생식당에서 식사하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 세 후보는 중앙선관위에 '10대 공약'을 제출하며 본격적인 정책 대결에도 나섰습니다. 이재명·김문수 후보는 경제 활성화를 우선 과제로 내세웠고, 이준석 후보는 정부 조직 개편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 이재명 후보는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의혹 재판에 이어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일정까지 대선 이후로 연기되면서, 선거 기간 중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모두 사라지게 됐습니다.
■ 김문수 후보는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을 방문해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당 내 분열은 잊고 통합형 선거대책위원회로 하나 되자며 내부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 이준석 후보는 호남 산업단지를 찾아 첫 유세를 펼치며 “민주당이 아닌 자유통일당과 경쟁하는 정당이 된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자신과 이재명 후보 간 양자 대결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계엄령 재판에선 윤 전 대통령이 과거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계엄 해제 후에도 재선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증언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대선 경선 당시 전·현직 의원 배우자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2심에서도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결제 사실을 묵인했으며, 당시 모임이 개인적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관세 협상에서 합의문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미국의 승리라 자평했습니다. 시진핑 주석과의 주말 통화도 예고했지만, 미중 간 뿌리 깊은 갈등 해소는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높은 약값의 책임을 외국에 돌리며, 약값 평준화를 강력 지시했습니다. 의약품에 관세를 매기고, 미국 제약사들이 해외에서 약을 더 비싸게 팔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은 한미 무역 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 디올도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디올은 일부 고객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의 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공지했습니다.
■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없이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유심 보호 서비스’를 해외 로밍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개선 기술이 도입됐지만, 여전히 유심 교체를 기다리는 이용자는 700만 명이 넘습니다.
■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이 이탈리아의 명문 공연장 ‘라 스칼라’ 극장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이 자리에 오르게 된 그는, 다시 한 번 세계 음악계에 한국인의 위상을 알렸습니다.
■ 오늘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3도로 비교적 온화하며, 낮에는 25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 겉옷은 가볍게, 시원한 복장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제 우리 미세먼지가 중국으로 간다? → 중국발 미세먼지 최근 주춤. 지난 4월 국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 전년 대비 11.9% 감소, 반면 중국은 9.5% 늘어조. 원인은 바람 방향. 올봄 중국에서 불어오는편서풍보다 한국에서 거는 남동풍과 북풍 많아진 ‘이상기후’ 때문이라는 분석.(한경)▼
2. 美·中, 관세전쟁 일시 휴전?, 종전? → 양국 무역협상 극적 타결. 90일간 서로 지금의 관세 115%P 씩내리기로. 美는 145%→30%, 中은 125%→10%로 확 낮춰. 관세전쟁의 피해가 확산하자 미·중 모두 공멸을 막기 위해 한발씩 물러섰다는 분석.(한경)
3. 하루 4시간 자고도 피로를 모르는 사람들? → 평균보다 적게 자고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 이른바 ‘숏 슬리퍼(short sleeper)’들의 비밀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UCSF) 연구팀논문.(세계)
4. 관세전쟁에도 지난달 3.7% 늘었던 수출... 드디어 급감 시작? → 이달 1∼10일까지 수출 1년 전보다23.8% 격감. 대미 수출은 30.4%나 쪼그라들었고 대중 수출도 20.1% 줄어.(게계)
5. ‘우리는 아무 손님에게나 팔지 않습니다’? → 에르메스는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 이력이 있어야 1개2000만원이 넘는 ‘버킨백’ 구매 대기자에 명단을 올릴 수 있다. 이 정책 때문에 에르메스는 지난해 미국캘리포니아주에서 반(反)독점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사고 심은 사람의 심리?... 에르메스 시총, 26년 1위 지키던 루이뷔통 추월.(중앙)
6. 대만 출신별 인구 비율, 원주민 2.6%, 외국인 1.2%, ‘기타 96.2%’? → ‘기타’는 다름아닌 대만 인구의거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을 의미. 대만 정부가 자국을 소개하는 행정원 홈페이지에 ‘한족96.2%’를 ‘기타 96.2%’로 표시한 것은 무리한 ‘중국 지우기’라는 지적(국민)
7. ‘의사 노조’ 나오나? →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심포지엄 열고 노조 결성을 결의. 봉직의, 개원의, 교수, 전공의 등을 망라한 ‘전국의사노조협의회’를 구성해 권익 보호와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는 것. 5년 내 1만 명, 10년 내 10만 명 목표도 제시. ‘지금도 최강 이익집단 의사단체, 뭘더 얻겠다고 노조까지 결성하나’ 한경, 사설 제목.(한경)
8. 300만 송이의 장미... 애버랜드 장미축제 →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장미 축제 ‘로즈가든로열 하이티’.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인 ‘에버로즈’ 등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1985년 국내 최초 시작, 올해 40주년.(서울)▼
9. 너무 잦은 인공눈물 사용 주의 →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 눈물이어도 하루에 6회 이내 사용 권장. 잦은 사용은 눈물 속에 존재하는 유익한 효소나 성분을 희석시키고, 안표면을 손상시킬 우려. 건조 증세가 악화할 수 있다.(한국)
10. ‘굉장히’를 ‘굉장히’ 많이 쓰고 있다? → 우리말에는 비슷한 의미의 ‘매우, 무척, 아주, 되게, 몹시, 엄청,무지, 너무, 하도, 사뭇, 퍽, 꽤, 퍽, 제법, 자못, 대단히, 정말, 참, 상당히, 진짜로, 많이…’ 같은 말 많지만 한자 ‘굉장(宏壯)’애서 온 ‘굉장히’가 사용 빈도에서는 우점 경향.(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번엔 대만인'…미군 오산기지내 전투기 불법촬영 2명 구속영장
2. 中서 착륙 여객기 비상문 승객이 무단으로 열어…"바람 쐬려고“
3. 김문수, '10대 대선 공약' 제출. 1호 공약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4. 미 "중국 상품 관세 145%→30%로 인하"<블룸버그>
5. '내란혐의' 3차 공판만에 법원 첫 공개출석 尹전대통령, 입·퇴정 모두 '묵묵부답'
6. 이통유통협회장 "SKT 신규 가입중단 해제해야…죽고사는 문제“
7. LG이노텍, 보스턴 다이내믹스 손잡고 로봇 부품 개발 '속도'
8. 한층 암울해진 KDI 경기진단…하방 압력→둔화 지표 나타나
9. 金문수,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시장 찾아. '대역전극 이제 시작'
10, 김문수 "가짜진보 확 찢어버리고 싶다". 이재명 '형수 논란' 겨냥?
11. 대선 후보 3인 "내가 경제대통령" 한목청... TK 밀착형 공약 빠져 아쉬움
12. 키보이스 기타리스트 故김홍탁 추모비 영종도에 건립
13. '독서광' 한화 문현빈 SNS 폐쇄…"휴대폰 멀리하니 야구가 보여“
14. 동해상에서 165조각 해체한 고래, 포항으로 반입하려한 일당 꼬리 잡혀
15. 경기도, 말라리아·쯔쯔가무시증 환자에 '기후보험' 첫 지급
16. 대구 입산통제 한달째…산불예방진화대, 무단입산 막느라 '진땀’
17. 용인시, 대중교통 취약지 '똑버스' 운행…행복택시 지원도 확대
18. 지지부진 TK신공항, 새 돌파구 마련하나…경북도, 공동시행 제안
19. 위조 명함에 실제 소방관 이름 버젓이…"소방관 사칭 사기 주의“
20. '코고리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법정서 "식약처·연구소 잘못“
21. 크라잉넛 "30년 퇴사 안한 첫 직장…인디의 힘은 실패할 자유“
22.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삼성전자·SK 하이닉스 실적도 개선되나
23. LH, 부천대장 신도시 A7 A8 주택전시관 개관...내달 당첨자 발표
24. 미·중 상호관세 115%P씩 인하, 글로벌 경기 살아날까
25. 사장 사인 연습·문서 위조해 회삿돈 수억 빼돌린 경리 실형
26. 아파트 놀이터 인근서 액상 대마 투약한 중학생들 덜미
27. 아파트단지서 사실혼 여성 살해한 30대…스마트워치도 막지 못해
28. 화장실 성폭행 피해 비명 들은 시민이 범인 잡아 경찰에 넘겨
29. 송유관 석유 훔치려던 일당 3명 구속…심야시간대 땅굴 파
30. "무료 세차해드립니다"…'당근 차량절도' 공범 폐차업자 구속
31. 대구초교 생활 교육서 성인방송 춤을?학교·교육청은 뭐했나
32. [날씨] 대구 한낮 28도 '초여름'…당분간 전국 낮기온 25도 안팎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OECD서도 경고음 "韓, 내년 잠재성장률 1.98%"...첫 2% 하회…10년새 1%P 뚝...KDI "경기둔화 지표 나타나"
☞"반도체 정책 국가대항전으로 변화… 韓도 직접보조금 검토를"...기업 자체적인 생존전략은 옛말...美·日, 공장건설때 정부 현금지원...韓, 설비투자에만 25% 세액공제...직접 보조금 주는 美의 22% 수준...주52시간제에 막혀 경쟁력 저하...대선 후 반도체법 통과 서둘러야
☞"술보다 더 잘팔려"…미국서 대마 음료 열풍...규제 허점·소량 대마 소비 유행 맞물려 급성장...4년새 시장규모 10배…제품 다양화 등 경쟁도 심화...무분별한 남용 우려도…내년 법 개정 주목
☞팬데믹급 고용한파…실업급여 석달째 1조...4월 고용보험 가입 증가폭...2020년이후 두번째로 낮아...건설업 21개월연속 감소세...고용부 "최악 상황은 지나"
☞베이비붐 퇴직자 쏟아지는데…경찰 '인생 2막' 요원...23년 2056명→28년 4933명...재취업 교육 예산은 4년째 동결...결국 78%는 보안직으로 재취업..."전문성 살린 재취업 지원해야"
《금 융》
☞미·중 관세 ‘파격 인하’…환율, 야간장에서 1426원으로 ‘급등’...1402.4원 정규장 마감 이후 ‘수직 상승’...미중 관세 90일간 유예, 115%포인트 인하 합의...무역전쟁 완화 신호탄에 달러 ‘추가 강세’...“외환시장, 위안화 강세보단 달러 강세 추종”
☞삼성전자 5% 상승…코스피 46일 만에 2600선 탈환...美中 무역 갈등 완화에 반도체·소부장 급등...코스피 1.17% 올라···하이닉스도 2%대 ↑..."삼전, HBM 수주 여부 상승 모멘텀 결정"
☞1은행·1거래소 조건부 해제…은행간 자금이동은 규제...제휴은행 늘려도 은행간 거래 제한...선택권 확대·자금세탁 방지 다 노려...정치권 관련 규제철폐 공약도 한몫...일각선 대형거래소 독과점 심화 우려
☞환율 하락에…건전성 관리 한숨 돌린 4대 금융...외화자산 원화 환산가치 커지면 위험가중자산 규모 불어나는데...환율 하락으로 CET1 관리 용이...자본 건전성 관리 부담 줄어...정부, 내달 추경 편성 가능성..."연내 원·달러 환율 1300원 안착"
☞비트코인 10% 오를 때 이더리움 40% 날았다…몸값 뛰는 '알트코인'...미·영 관세 협상에 폭등…알트코인 시즌지수 3개월 만에 40포인트 돌파...비트코인 도미넌스는 하락세 전환…"알트코인 강세장 진입 신호"
《기 업》
☞"'AI 끝판왕' 휴머노이드 선점"…현대차-LG 왜 손잡았나...보스턴 다이내믹스-LG이노텍 '맞손'...로봇 눈 '비전 센싱 시스템' 공동 개발...폭풍 성장할 'AI 끝판왕' 휴머노이드...로봇 외에 현대차-LG 협업 더 늘리나
☞한샘, 1분기 영업익 50% 줄어 64억…흑자는 지속...매출 443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8분기 연속 흑자로 안정적 경영 기조” 자평
☞HBM 장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SK하이닉스 신규 발주에 쏠린 눈...점유율 70% 한미, 도전하는 한화...HBM 따라 커지는 장비시장
☞베트남 관세 46% 확정땐…"LG 6500억 손실"...냉장고 베트남생산 절반 축소...관세유예 데드라인 다가오고...양국간 타결 조짐 보이지않자...최악상황 고려 적극 대응한듯
☞中CATL 홍콩 증시서 5.6조원 조달…올들어 최대...초과 배정 옵션 땐 최대 7.5조원 조달...美 투자 제한하고 규제 피하는 방식 택해..."미중갈등, IPO 시장으로 확산 가능성"
《부동산》
☞전세 낀 매물 거래 불가에…다시 랠리 시작한 강남...토허구역 재지정 역풍...갭투자 막히며 매물 품귀 현상...매수 대기자 높은 가격에 계약...강남구 10건 중 6건이 '신고가'..."대체 투자지" 과천서도 속출...6월 대선·7월 DSR 규제 전 매수심리↑...금리 인하에 추가 상승 기대도 영향
☞전세사기 늑장구제에 … 사기범, 버젓이 단기임대로 '2차가해'...전세사기특별법 시행 2년 … 사각지대서 신종 사기 속출...전세사기 피해자 인정돼도 LH 주택매입 1년이상 소요...가해자 대놓고 무단임대...HUG가 사들인 든든전세도 상당수 단기임대 놓은 흔적...전세사기 판단기준 주먹구구...4건중 1건 피해 인정 못받아
☞'30년 이상' 노후 건물만 수두룩…서울 '공포 확산'...낡은 서울…오피스 절반 '30년 이상'...'10년 이내' 신축 9% 불과
☞55년 된 용산 한강맨션, 59층 1685가구로 재건축 나선다...용적률 101%로 사업성 탁월...한강변 이촌 대장아파트 꼽혀...23일 설명회 후 통합심의 신청
☞서울 은평·구로·노원마저… 59㎡ 분양가 10억 아래 '실종'...최근 5년 공사비 30% 이상 올라...외곽도 3.3㎡당 4천만원대 후반...포문 연 서울원아이파크 곧 완판...고척 등 신축 청약결과에도 관심
《사 회》
☞尹, 첫 공개 출석… 軍 간부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된다 했다”...포토라인 서지 않고 곧장 법정행...취재진 계엄 질문에도 ‘묵묵부답’...법원 앞 지지자들 “윤석열” 연호...前 수방사 사령관 부관 증인 출석...“尹, 계엄 당일 수방사령관 통화...총 쏴서라도 국회 진입하라 지시”...檢, 김건희에 14일 소환조사 통보
☞서울 뒤덮은 '中 미세먼지' 주춤한 이유가…'깜짝 결과'...'철없는' 이상기후에…한풀 꺾인 中 미세먼지...봄바람 방향 바뀌고 강풍 잦아져...지난달 韓초미세먼지 농도 12% ↓
☞부산항서 밀반입 코카인 720㎏ 적발... 2400만 명 동시 투약 분량...세관, 미국 마약단속국(DEA) 첩보로 수색...선박에 실린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 발견...강릉 옥계항 이어 대규모 해상 마약 밀반입
☞홍대 앞·반포 학원가 '킥라니' 사라진다...16일부터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9월부터 위반 땐 범칙금도 부과...서울 시민 79% "킥보드로 불편"
☞전공의·의대생 1000명 모인다…'젊은의사포럼' 17일 개최...의대생·전공의·공보의 등 1천명 참석 예정..."의료위기 극복 해법 모색하고 미래 준비"
《국 제》
☞트럼프 "약값 최대 80% 내릴 것"…제약업계 '날벼락'...행정명령 서명…글로벌 제약사들, 줄소송 예고...트럼프 "美 수조달러 절감"..."약값 가장 싼 국가 수준으로 가격 내리는 '최혜국 방식' 도입"...노령·저소득층 등 건보에 적용...집권 1기 이어 제약사와 충돌...제약협회 "유통체계 먼저 바꿔야...가격 통제, 환자에게 해로울 것"...1기 때 행정명령, 법원 효력 정지
☞트럼프, 중동 산유국으로 첫 순방…‘안보와 투자, 교환할 목적’...13~16일 사우디·카타르·아랍에미리트 순방…“투자 목적 앞설 듯”...이스라엘 방문 안 해…NBC “이란·가자 관련 미·이 입장 차이”
☞푸틴 대화 제안에 젤렌스키 "직접 보자"… 우크라 휴전 분수령...당초 "휴전 먼저" 고수했지만 트럼프 만남압박에 입장 선회..."15일 튀르키예서 기다릴것"...푸틴이 대화 나설지는 미지수...회담 불발땐 상황악화 가능성
☞‘관세폭탄’ 주고받던 美中…관세 110% 확 낮추기로 전격 합의...몇 달 째 이어진 미중 관세전쟁, ‘통큰’ 유예...90일간 유예기간 동안 추가 협상 진행할 듯
☞"이참에 국산화"…中 '공급망 자립' 날개 달아준 美 관세...中 제조 기업, 미중 무역 전쟁으로 국산화 속도 가속...투자자에 "외국산 배제해 대응 능력 강화할 것" 강조...'글로벌 침공' 中 전기차, 태국서 부품 생산 3배 확대..."무역전쟁 여파 글로벌 공급망 영구재편 초래" 전망
https://terabox2.tistory.com/984
'간추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 | 2025.05.19 |
---|---|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5) | 2025.05.16 |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1) | 2025.05.15 |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 | 2025.05.14 |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3) | 2025.05.12 |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 | 2025.05.09 |
2025년 5월 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 | 2025.05.08 |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