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 광장에 운집한 시민들과 함께 대선 승리를 자축하며,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고 내란의 상처를 치유해 국민 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새롭게 출범할 이재명 정부의 초기 인선에도 큰 관심이 쏠립니다. 초대 국무총리에는 4선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3선 강훈식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절차 없이 오늘 약식 취임식을 치르고, 곧장 대통령 직무에 돌입합니다. 첫 공식 지시는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응 TF' 가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보수의 텃밭인 영남권 공략에 힘을 쏟은 끝에 과거 진보 진영 후보들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호남 지역의 압도적인 지지까지 더해져 끝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 윤석열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갔던 여성가족부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되살아날 전망입니다. 이 당선인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기능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며, 당내에서는 계엄 사태에 대한 미흡한 대응과 단일화 협상 과정의 혼선이 주요 패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기대엔 미치지 못한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대선을 완주한 데 의미를 두며, 당이 총선과 대선을 모두 치러낸 저력을 가진 정당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진보 정치가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축하 메시지도 곧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들은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가 펼쳐나갈 외교 노선과 대북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유럽 주요 언론들도 이번 선거를 통해 한국이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하며, 북핵 위기와 사회 분열, 통상 문제 등 새 정부가 직면한 과제들을 비중 있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 시민들도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며, 한미 관계가 한층 더 굳건해지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관련 ETF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투자 상품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교도소에서는 지진 대피 과정 중 수감자 100여 명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부는 교도관을 공격하고 무기까지 탈취해, 지역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습니다.
■ 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 1.5%에서 1.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전망한 0.8%와도 큰 차이가 없으며, 내년 성장률 전망은 2.2%로 유지됐습니다.
■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의 출하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기아 인도 공장에서는 팀장과 엔진 담당 부서장이 3년간 총 1,008대의 엔진을 조직적으로 빼돌려 뉴델리 등지에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젯밤 서울 서대문구 개표소에서는 한 투표함의 봉인지 일부가 들떠 있다는 이의 제기가 있었지만, 선관위는 투표함의 잠금 장치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개표를 강행했습니다.
■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는 1억 6천만 원의 빚에 시달리던 40대 가장이 가족 3명을 살해하고 바다에 차량을 빠뜨린 뒤 혼자 탈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여행 중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16도, 낮 24도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며, 강원도에는 오후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5년 6월 4일 수요일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개표완료.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 권영국 0.98%, 송진호 0.1%...
2. 술에 취한 목격자의 진술만으로는 음주운전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 → 대법원, 확정. 목격자는 ‘술에 취한 운전자가 운전하려는 걸 제가 막아놨다’며 112에 신고. 그러나 운전자는 ‘운전하지 않고 차안에서 자고 있었다’ 주장. 법원은 목격자도 음주상태로 정확히 보지 못했을 가능성... 무죄 확정.(국민)
3. 차량 ‘리콜’ 때 ‘대차’ 서비스 제공, 그러나... → 국내 완성차 업체, 주요 수입차 브랜드 모두 기본적으로 대차를 제공한다고 응답. 그러나 법에 관련 규정 없고 서비스센터에서 ‘대차용 차량이 밀려 있다’ 등 이유로 대차 서비스 못받는 사례 많아.(국민)
4. ‘뚝뚝’ 떨어지는 예·적금 금리…1%대 진입 가능성 →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1년 만기) 2.55~2.85% 수준. 3%대 금리 상품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하반기엔 더 떨어질 가능성.(경향)
5, 지난달 ‘나는 부자로 죽지 않겠다’ 전 재산 99% 기부 말했던 빌게이츠 → 기부금 대부분 아프리카 의료에 집중할 것... 아프리카연합(AU) 회의에서 밝혀. 지금까지 138조 이상을 기부 했으면 남은 재산은 약 150조 원 추산.(매경 외)
6. 서울 집합건물 구입 41%가 ‘생애 첫 집’ → 2024년 5월 이후 1년 만에 ‘최고’. 2025년 초 토허제 일시 해제, 대선 이후 조세 정책 등 불확실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주택자 매수세가 주춤해진 것도 영향.(세계)
7. 3일 봉재공장 불도 알고보니 또 ‘홧김에 불’ → 서울 중구 신당동 봉재공장 불,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경찰은 임금 체불 문제를 둘러싸고 직원과 다투던 공장 사장이 홧김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동아) *방화 범죄 매년 1000건 넘어. 2019년 1362건이었던 방화 건수는 2021년 1046건으로 감소했다가 2022년 1223건, 2023년 1203건 다시 늘어
8. '수포자' 자녀 뒤, 수학 싫어하는 부모 있다? → 갤럽, 미국인 조사. 수학에 대한 정서적 반응에서 긍정적 답변만 한 응답자는 47%, 부정적 응답자는 37%. 수학에 긍정적 감정을 가진 부모는 그렇지 않은 부모보다 자녀의 수학 숙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돕는 데 자신감.(한국)▼
9. 초격차 자신감? ‘우리의 기술 빼내는 건 불가능’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 주총서 주주들이 우려 제기하자 웨이 회장, ‘기술 개발은 1년, 500명 이상이 투입되는 복잡한 공정 통합이 필요한 만큼, 1명은 물론 100명이 달려든다고 해도 TSMC의 기술을 빼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답.(중앙)
10. ‘씹는 담배’ 나오나... KT&G, 씹는 담배 회사 인수 추진 →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 인수 추진. ‘니코틴 파우치’는 비연소 담배의 일종으로 잇몸과 입술 사이에 끼워 니코틴을 혈류로 흡수시키는 ‘씹는 담배’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 담배 규제 강화 대응책 일환.(한경)
2025년 6월 4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대통령 취임식으로 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일부 통제
2. 21대 대선 개표 돌입…경북부터 개표 시작
3. 대선 최종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
4. 40대 가장, "1억6천만원 빚" 차량 바다로 돌진…처자식 3명 살해
5. 투표장 곳곳서 폭행·고성…홧김에 투표지 찢기도
6. "서부발전서 김용균이 또 죽었다" 6년 만에 반복된 참사
7. 신당동 화재 경찰 본격수사…'임금체불 갈등' 방화 가능성 조사
8.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바꾸고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땐 주의
9. 디올·티파니에 이어 '까르띠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
10. KBO리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11. 김포 감정동 상가건물로 70대 몰던 승용차 돌진
12. 인천 투표소서 갑자기 쓰러진 70대 여성 사망
13. 여성 5만명 30년 추적해보니…커피, 건강한 노화에 도움
14. 최애 아이돌·반려견 사진에 '꾹'…SNS엔 인증샷 물결
15. 마트 화장실 앞 남자 어린이 신체 만진 60대 추행 혐의 무죄
16. 아내에 수면제 먹이고 차 불 질러 숨지게 한 남편 긴급체포
17.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잡초 뽑던 80대, 탱크로리에 깔려 숨져
18. 대통령 선거일은 원래 공휴일이었나
19. 삼척서 1t 트럭 도로 옆 개울로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20. 부산서 승용차가 건물 외벽 충돌해 운전자 등 2명 숨져
21. 교육부·서울교육청, 내일부터 '리박스쿨 늘봄학교' 합동 조사
22. 신당동 화재 경찰 본격수사…'임금체불 갈등' 방화 가능성 조사
23. 고 김충현씨 소속 하청업체 9년 사이 8번 바뀌었다
24. KB국민은행, 비대면 주담대 가산금리 0.17%p 인상
25. 치사율 14% 'A군 연쇄상구균' 국내 상륙…법정감염병 추진
26. [투표현장] '육지 속 섬마을' 강원 화천 주민들 배 타고 한표 행사
27. [투표현장] "국민이 주인"…광주 유권자들, 소중한 한표
28. [투표현장] 학생·직장인·어르신도 소중한 한 표 행사…"투표는 꼭“
29. [투표현장] '주민등록 121세' 옥천 최고령 할머니도 한 표
30.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5→1.0% 또 하향
31. 가자 또 비극…"구호품 기다리던 24명 이스라엘군 발포에 사망“
32. 中 서해부표 실물보니…높이 13m·직경 10m 등대형
33. 디올·티파니에 이어 '까르띠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
34. "스웨덴, 국제입양 중단 권고…韓불법관행이 재검토 촉발“
35. 러 "美·우크라와 3자 정상회담 조만간은 어려워“
36. 육아휴직·혼외자·내조…결혼·출산 관련 부정적 용어 바꾼다
37. '700억대 불법대출' 바이오기업 전 대표·약대교수 무더기 송치
38. [날씨] 오늘 맑고 일교차 커 ...한낮 서울 24도· 대구 28도
2025년 6월 4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182일 국정공백 끝…재계, 다시 굴뚝 땔 시간...비상계엄 후 6개월 국정공백…0% 성장에 수출도 꺾여...정치 불확실성 해소…재계, 새정부 정책 대응 시작...새정부, 미-중 외교 강화+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 필요
☞새 대통령 근심 더 늘었다…무너진 완전고용 상태, 새정부 정책 필요성 대두...한은, 자연실업률 추정치 5년새 1%p 낮춰...실업률 3.5%도 완전고용 아냐...“기준선 바뀌어”...“여성·고령층 일터 나오며 질낮은 일자리 채워”
☞'배터리의 쌀' 리튬 가격 4년 새 바닥 뚫었다...수익성 '먹구름'...지난달 탄산리튬 평균가격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니켈 가격도 전년 동월 대비 21.4% 급락...광물 가격 연동으로 배터리 업계 단기 손실 가능성
☞철강 관세 50%, SCFI 2000 ‘재돌파’…위기의 한국 수출 살릴 ‘선봉장’ 누구?...한국 경제 지탱해온 수출산업 위기...4일 철강관세 50% 시행 예정...물류 비용은 30% 이상 올라...이재명 “신중한 접근” vs 김문수 “속도전 중요”
☞대선 직전까지 식음료 줄인상 붐…새정부 출범 후에도 계속될까...CJ 뚜레쥬르·롯데 엔제리너스 커피 가격 인상...올해 들어 유제품·아이스크림·맥주 가격 올라...치킨·부대찌개 등 외식업계도 가격 인상 이어져
《금 융》
☞막 내리는 대선, ‘허니문 랠리’ 올까…“음식료·금융·증권株 주목”...과거 대선 직후 증시 대체로 상승…‘불확실성’ 해소...추경 등 새 정부 정책 기대감…증시 강세 흐름 예상...음식료株, 수익성 개선·소비 심리 회복 등 강세 전망...금융·증권株, 정책 수혜주 부각…“정책 가시성 주목”
☞비트코인, 10만6000달러서 제자리걸음…최고가 찍고 눈치보기 장세...지난달 2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내림세로 돌아서 최근에는 10만6000달러 안팎의 가격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비금융업 진출 허용" 요구...신탁제도 개선·제재시효 제도 등도 요구...은행업계 건의사항 보고서 초안 마련...당선인 확정 후 전달
☞“트럼프 리딩방장 믿었는데” 미중 갈등 재고조에 18兆 ‘빚투족’ 어쩌나...빚투 18조원 연중 최고점 경신 눈앞...관세 유예조치에···코스피 낙폭 만회...유예 한달만에 美中갈등 재고조 우려
☞서클, IPO 규모 대폭 확대…기대감 더 커졌다...공모가 범위 27~28달러, 공모주 수 3200만주로 확대...2021년 코인베이스 상장 후 최대 규모 IPO...트럼프 親가상자산 정책도 기대감 끌어올려
《기 업》
☞쿠팡 독주에 견제구...배민·네이버 '연합전선'으로 맞불...배민, 티빙과 결합 상품 출시...3,500원만 더 내면 티빙 시청...무료 배달로는 차별화 한계...'쇼핑·배달·OTT' 멤버십 경쟁...네이버도 넷플·컬리와 동맹
☞'대표 K소주' 하이트진로, 필리핀 넘어 전세계로…'진로 대중화' 박차...필리핀 '철저한 현지화'로 안착…K컬처 행사·대학가 접수...2030년 해외 소주 매출 5000억 목표…'와인·사케와 나란히'
☞'새 정부와 함께 상장을' 바이오 업계 투자 기대감...이재명·김문수, 바이오산업 육성 한목소리...벤처투자 활성화 위한 'BDC' 도입 공론화
☞머스크의 xAI, 4100억원 주식 매각 추진…155조원 기업가치 받나...3월 소셜미디어 ‘X’ 인수 이후 투자자 참여 허용...세컨더리 딜과 함께 신규자금 유치도 병행...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도 6.5억달러 유치
☞수입차 1위 다투는 벤츠 vs BMW…'고성능차'로 맞대결...400마력 이상·제로백 4초 안팎 고성능 차 인기...벤츠·BMW 고성능 모델 판매 전년 대비 증가세...최근 고성능 모델 신차 출시하며 소비자 관심...현대차도 '아이오닉 6 N' 등 시장 공략에 박차
《부동산》
☞"옆집 또 비었네..." 겨우 버틴다는 서울 역세권의 진실...1·4분기 서울 집합상가 공실률 9.14%...용산·청량리·영등포역 등 역세권 심화...같은 지역 상권이라도 공실률 편차 뚜렷..."신규 공급 줄이고 운영 전략 고민해야"
☞서울 집합건물 메수자 40%는 생애 첫 구입자…1년 만에 최대치 경신...5월 대법원 등기 기준 생애최초 매입 41%···작년 5월 이후 가장 높아...행정수도 대선 공약 세종시는 생초자 등기 비중 68%로 급증
☞"서울에 첫 내집마련" 1년 만에 최대...세종은 70%가 '생애 첫 집'...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은 '생애 첫 구입자' 매수
☞토허제 피해 경매로 ‘우르르’…서울아파트 낙찰가율 3년만에 최고치...5월 서울아파트 낙찰가율 97.7%...2022년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서울서 내 집 사려면 이 방법뿐"…얼죽신만 고집하더니 '돌변'...서울서 '내 집 마련'한 실수요자…'준신축'·'대형' 찜했다...올해 '6~10년차' 4.9%·85㎡ 초과 4.64% 상승..."신축 집값 너무 빨리 올라…가성비 아파트 관심"..."대형 아파트 공급 너무 적어 '희소성' 부각돼"
《사 회》
☞4일, 국회서 21대 대통령 약식 취임식…인수위 없이 임기 시작...5부 요인 및 국무위원 등 360여명 참석 예정...대통령 임기, 선관위 ‘당선인’ 선언 직후 바로 시작
☞"좋은 나라 만들길"…청년도 노인도, 한 표의 의미는 같았다...투표 시작 30분 전부터 길게 늘어선 줄...각양각색 유권자들 모여...청년들 “갈라치기 없는 대통령 됐으면”...지팡이에 휠체어 의지해 발걸음도
☞선거사무원 폭행하고 “잘못 찍었다”며 투표용지 훼손… 전국 투표소 사건사고 잇따라...선거 관련 112 신고 정오까지 서울서만 54건...“OOO 찍어라!”고 외치는 등 소란 일기도
☞선거야? 전쟁터야?…칼로 현수막 찢고, 때리고, 역대급 선거사범 파김치 경찰...경찰, 선거범죄 1891건 적발·2100명 단속...소란 넘어 폭력까지…대면범죄 2~3배 증가...사전투표 기간 현장 출동 지역경찰 업무 가중
☞檢, 도이치 의혹 '7초 매매' 집중…대선 뒤 김건희 소환할듯...서울고검, 김건희 계좌 관리인·2차 주가조작 주포 소환...2차 조작 시기 일어난 '7초 매매' 수사 역량 집중...法, 통정매매 인정…서울중앙지검은 무혐의 처분...권오수 등 소환 전망…명태균 의혹 등 줄소환 불가피
《국 제》
☞"美, 무역협상 상대국에 '4일까지 최상의 제안 내라' 요구 계획"...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 내용...미국산 공업 및 농업 제품에 대한 관세 개선안 포함
☞트럼프 "미국, 이란에 우라늄 농축 절대 불허"..."어떤 합의서도 허용 안해…바이든 미리 막았어야"...美언론 "제한적 허용" 보도 전면 부인…강경 입장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통화시기는 특정 안 했으나 금주 유력...희토류 수출 금지에 트럼프 분기탱천..."美시장 안 열면 中 매우 곤란해질 것"
☞日이시바, 야당 불신임안 견제…"제출시 중의원 해산 검토"...제1야당, 동향 살펴 제출 여부 결정할 듯…이달말 정기국회까지 여야 줄다리기..."日정부, 전후 80년 역사검증 참의원 선거 이후로 보류"
☞“사법부 독립성 위태롭다”…친여당 인사로 대법관 채워질 위기라는 멕시코...판사선거 진행한 멕시코...당선권 9인 모두 친여당 인사...“사법부 독립성 위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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