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외신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당시 미국 측과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승인받은 핵 추진 잠수함의 건조는 국내가 바람직하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성과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등 쇄신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계엄 사태의 원인을 범여권에 돌리며 사과보다는 반격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했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기각을 계기로 사법부를 비판하며 추가 특검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특검이 김건희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법 밖에 존재하며 법 위에 서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귀금속 수수 의혹으로 오늘(4일)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결심이 마무리된 사건들도 있지만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 여전히 남은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기각을 수긍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검은 수사 기한을 고려해 추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고 남은 수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에게 인사 청탁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도 다시 등장하며 여권이 난처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대북전단 도발에 대해 북한에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념 논쟁의 소재가 될까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한미연합훈련 조정도 고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의 대미 수출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미국 연방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협상이 마무리되며 양국은 투자 확대와 관세 이행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50% 관세로 촉발된 미국·브라질 갈등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식료품 관세를 철회한 데 이어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룰라 대통령의 정치적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관세 여파로 ADP 발표 기준 미국 11월 민간 고용이 3만2천 명 감소했습니다. 2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로, 소형 사업체의 고용 악화가 두드러지며 12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이어 G마켓에서도 모바일 상품권 도용 결제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선 가운데 쿠팡 페이의 보안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이후 쿠팡 임원들이 수십억 원대 회사 주식을 매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급락했던 주가는 매도세 진정 속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3300만 명 넘는 계정이 유출된 쿠팡은 탈퇴 과정에서도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며 ‘눈속임 상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피의자 역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구독자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 사건에서 추가 공범이 확인돼 검찰이 재차 기소했습니다. 잔혹한 납치 장면 영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생전에 대표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 속에, 고용노동부가 유족 진정을 하루 만에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2029년부터 동덕여대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즉각 수용하며 재학생 보호를 위해 2029년 시행을 예고했습니다.
■겨울 시작과 함께 강추위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는 서울 등 내륙 지역에 첫눈이 예상되고, 어제보다 더 낮아진 기온에 찬바람이 강해 출근길 체감 추위가 매우 크겠습니다. 두꺼운 패딩과 보온용품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청약 가점 받으려고 이혼까지... → 국토부, 부정청약 의심사례 252건 적발. 이 중 A씨 사례의 경우 위장 이혼 뒤 남편 아파트 살면서 32차례 무주택자 청약, 결국 서울에 아파트 당첨. 적발된 부정 청약의 상당수는 위장 전입(245건)...(국민)
2. 올 10월까지 파신 법인 1840건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 연간 파산 법인은 사상 처음으로 2100건에 달할 전망. 경기 양극화 속에 극심해진 내수 부진의 신호가 법원의 통계로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헤럴드경제)
3. 소상공인 ‘창업에서 폐업까지’ 6년 6개월 → 2021년 이후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받은 폐업 소상공인 820개 조사. 3년내 문 닫은 소상공인도 39.9%.(헤럴드경제)▼ 소상공인 창업부터 폐업까지 버티는 기간
4. ‘노인 지하철 무상’ 국비 보전 국회 논의 길 열렸다 → 서울 등 6개 도시 지하철 노사가 함께 낸 ‘국회 청원’이 지난 11월 24일 심사 기준인 5만명 넘어. 올 10월 기준 총 승객(22억5700만명) 중 무임 승객(노인, 장애인, 유공자)은 5억 500만명으로 22.4%.(문화)
5.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 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공학전환 공론화위원회 권고안 채택 하루 만에 공식 발표. 학생들은 공론화 과정에서 학생 의견 비중이 지나치게 적었다(학생·교원·직원·동문 동일)며 문제 제기.(경향)
6. 금감원,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 청구 안 해 금융기관에 남아있는 퇴직금 1309억. 해당 노동자 약 7만 5000명, 1인당 174만원 상당. 이 중 은행이 1281억, 보험사19억원, 증권사 9억원... 우편,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통보 예정.(경향)
7. 항생제 처방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 → 2023년 기준 1인당 사용량 OECD 34개국 중 튀르키예 다음으로 2위, OECD 평균의 2배... 올해 항생제 내성 감염 신고 건수 이달 1일 기준 4만 4930건(잠정)으로 지난해 연간 건수보다 6.1% 증가.(세계)
8. 쿠팡, 역대 최대 단체소송 가나? → 온라인 소송카페 30여개, 회원수만 50만명. 이미 1인당 20만원 접수한 곳도...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위자료 100만원 청구 소송’ 추진 중. 2014년 신용카드 3사, 2016년 인터파크 소송에서는 1인당 10만원으로 결론.(헤럴드경제)
9. ‘분노 미끼’(Rage bait)’ →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단어. SNS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분노나 짜증을 의도적으로 유발하거나 앞세우는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 인간의 뇌는 긍정적인 정보보다 ‘충격’ ‘최악’ ‘박살’ 같은 ‘분노 미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동아)
10. ‘우리말로 다듬어야 할 외국어 10개’(문체부-국립국어원 11월 선정) → ▷스내킹은 '간편 식사' ▷캐즘은 '일시 수요 정체' ▷바이오헬스는 '생명 건강', ▷블러핑은 '전략적 허세' ▷피지컬 에이아이(AI)는 '실물 인공 지능' ▷코어 근육은 '중심 근육' ▷케이던스는 '걸음 수' ▷북 토크는 '책 만남', ▷그린 리모델링은 '친환경 새 단장', ▷메디컬 테스트는 '신체 정밀 검진'으로 정비.(문화)▼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李대통령 "빠른 韓 경제 회복세에 물가 상승…대책 마련 중"...李 "전체적 고물가 상황 아니지만 체감 물가 높아"..."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필요한 대책 마련 중"
☞“서울 가야 돈 번다”…수도권 간 청년 ‘소득 23%↑’...국가데이터처 분석 결과 발표...지역 일자리 격차 해소 시급
☞AI 호조에 반도체 내년 첫 1조불 전망…메모리, 성장 주도..."내년 시장 규모, 9754억달러…올해보다 26%↑"...메모리는 39%↑…AI 수요가 산업 지속 성장 주도
☞내년 중기부 예산보니…'돈 되는' R&D에 2.2조 투입한다...중기부, 내년 16조5233억 확정…경영바우처도 정상추진
☞복지부 내년 예산 137조4949억…기초연금 예산 2249억 감액...올해 예산보다 12조40억원 늘어...기초연금, 부부 2인 가구·감액 수급자 비중 반영
《금 융》
☞‘3차 외환위기’ 조짐…재정적자 확대하며 가속페달 밟는 이재명 대통령...한·미 투자합의로 외환보유액 동원 어려워...금리 올리고 재정긴축해 달러 유입 늘려야...이 대통령의 돈 풀기 정책은 외환위기 촉발 요인
☞내년 사업계획 암초…대출, 대기업으로 쏠릴까...가계대출 RWA 하한 20%로 올려...내년부터 중소기업대출 본격화...자본적정성 관리 부담 커져...우량 대기업 쏠림…벌써 '경쟁'
☞경상흑자속 고환율 ‘기현상’… “한국경제 체질 바뀐탓”...26년간 환율 상관계수 분석하니...최근 ‘상품’보다 소득수지 더 커...벌어들인 돈 해외로 다시 투자...전문가 “국내투자 활성화 해야”
☞정부의 “고환율 요인” 지목 비웃듯… 서학개미 여전히 미국 주식 쓸어담아...11월에도 8.7조 순매수 행진...알파벳·반도체 ETF 등 인기
☞“1인당 174만원, 혹시 나도?”…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찾으세요...주인 못 찾은 퇴직연금 1309억원...직장인 약 7만5000명 못 받아가...내년부터 비대면 청구 시스템 도입
《기 업》
☞‘고터 재개발’ 기대에 주가 1000% 폭등한 천일고속… 신세계는?...천일고속, 고터 지분 16% 가진 2대 주주...고터 재개발 추진 소식에 1000% 가까이 급등...고터 최대주주 신세계센트럴시티…신세계 주가 7% 올라
☞대기업 내부거래 281조원…비상장사 비중 21.7%로 5년새 2.7%p 상승...상위 10대그룹 내부거래 193조원으로 전체의 68.7% 차지...총수 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내부거래 집중…상표권 거래 급증
☞쿠팡 전현직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현CFO, 지난달 30억원어치 팔아…기술담당 前부사장도 사임직후 매도...내부자거래 논란 가능성…CFO "사전채택 거래계획 따라 이뤄진 것" 설명
☞한화시스템, K-국방우주 자립 핵심기술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국방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 위한 핵심 부품...방사선 내성 기술 필요해 전량 수입 의존...디지털·다채널 적용 안정성·효율성 높여
☞현대차, 선박·트랙터로 ‘수소 영토 확장’… “수요확대 핵심과제”...■ 장재훈 부회장 CEO서밋 발표...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100개 회원사와 현안 논의...선박용 수소전지 시스템 개발...HD한국조선·부산대와 MOU...울산시와 트랙터 실증 협약도
《부 동 산》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 입주 시작...조합 설립부터 입주까지 5년 소요...서울에서만 30곳 1만가구 조성 중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4천호 돌파…대구 20호·경북 318호...11월 한달 전체회의 3회 개최해 1천624건 심의, 765건 가결...누적 피해자등 결정 3만5천246건…대구 807건·경북 660건
☞빈집 판정 비율 51% 그치자…우체국 집배원이 빈집 직접 확인...경기 광주·경북 김천 579곳 시범 운영…전국 확대 여부 검토
☞“집주인 전화올까 무서워요”…빌라 월세 부담에 서민들 한숨...10월 서울 빌라 월세가격지수...전월 대비 0.42포인트 상승...통계 공표 이후 최고치 기록
☞전세 사다리도 단절…"아파트 전세 품귀에 빌라 월세로"...1~11월 서울 비아파트 월세 비중 71.8%...전년 동기 대비 5.3%포인트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에 수요 이동...전세 사기 우려 등으로 월세화 진행 중
《사 회》
☞“큰 병 걸리면 무조건 서울”…지역의사제가 바꿀 수 있을까...1000명당 의사수, 서울·지방 2배 차이...지역의사제 국회 통과…“법적근거 마련”...日 지역의사제 의사 95.3% 현지 정착...의사 양성에 10년…당장 충원 어려워...정은경 “공공의대, 별도 정원 될 수도”
☞저연차 공무원 시선으로 공직문화 다시 쓴다...행안부, ‘조직문화 새로고침’ 총회 개최...대표·부대표 선출·주제토론 등 진행...저연차 공무원 제안 개선과제 반영
☞한국인 기대수명 83.7년…여성 86.6년·남성 80.8년...전년 대비 0.2년 증가…OECD 평균 상회...유병기간 제외 기대수명 66.4년, 유병기간 18.2년
☞끼어들고, 꼬리물고 딱 걸렸다…반칙 운전 13만건 무더기 적발...‘끼어들기’ 10만7000여건 가장 많아...꼬리물기 자동 단속 장비도 시범운영
☞연말 귀가 걱정마세요···서울, 심야 택시 1000대 증차·버스 막차 연장...이달 말까지 심야시간대 택시·버스 공급 확대...강남 등 4곳 임시택시승차대 설치해 승차지원...15일부터 주요 지점 경유 버스노선 막차 연장
《국 제》
☞美공화, 트럼프 지원한 하원 보궐선거서 텃밭 겨우 사수...공화 밴엡스, 테네시7선거구서 민주 벤에 승리…작년 대선比 격차 크게 줄어...공화, 지방선거 패배 후 안방서 접전 치르며 중간선거 우려
☞日기업 9곳, 트럼프 '관세' 상대 소송…"납부 관세 전액 돌려달라"...도요타통상 스미토모화학 리코 요코하마고무 등..."위법 관세 전액 환급·추가 부과 금지" 요구
☞온두라스 대선 혼란…트럼프 개입 논란에 개표 공개 일시 중단...기술적 문제 개표 현황 업데이트 지연…나스라야·아스푸라 접전...개표율 57%서 멈췄다 하루 뒤 정상화…중도 나스라야가 역전중...트럼프 개표 지연
에 조작설 제기 "그렇게 하면 대가 치를 것"
☞트럼프 “美에 마약 팔면 공격 대상…지상공격 곧 시작”...베네수 공격 임박설 와중에 발언...마약카르텔 겨냥 군사작전 확대 시사...트럼프, 베네수엘라와 더불어 콜롬비아內 마약제조 지적
☞푸틴 “유럽, 종전 방해…평화안 변경은 러시아 압박용”...투자포럼서 유럽 겨냥 “유럽은 전쟁 편…종전안 변경 용납 못 해”...모스크바서 트럼프 특사·사위와 약 5시간 종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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