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김건희 씨 수사 개입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박성재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지만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법리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야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깜짝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지킨 것은 5년 만이며 이번이 역대 세 번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핵 없는 한반도’를 다시 강조하며 분단 비용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일당이 보유한 5천억 원대 재산에 대해 성남시가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성남시는 검찰이 포기한 범죄수익까지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은 살상용 무기 수출을 위한 규제 철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군사 긴장과 높은 내각 지지율이 추진 배경으로 꼽힙니다.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직후, 주요 임원들이 쿠팡 보유 주식을 수십억 원대 규모로 매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급락한 주가 속에서도 오늘은 등락을 오가는 흐름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최대 1조 원이 넘는 ‘역대급 과징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과거 SK텔레콤 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쿠팡 등록 신용카드에서 본인 모르게 수백만 원이 결제됐다는 제보가 나오며 2차 피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유출 경로는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기존 유출 정보 결합 범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쿠팡 정보 유출의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 국적 직원이 인증 시스템 개발팀 소속 정규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쿠팡은 그가 재직 중 반출한 인증키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을 국내로 들여온 뒤 제3국 반송을 가장해 빼돌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역밀수로 회피하려던 세금과 부담금은 61억 원에 달합니다.

■모델하우스 주차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직원 응대 불만을 범행 동기로 진술했습니다.

■전국을 돌며 영업 종료 식당과 카페에서 현금을 빼돌린 60대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700km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석 달간 훔친 금액은 1천4백만 원이 넘습니다.

■고환율 영향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4% 오르며 석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석유류와 수입 식품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비상계엄 1년이 지난 오늘,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7.6도,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도 많은 지역이 영하권 체감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겨울 추위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패딩 입으세요. 서울 아침 체감 '영하 12도' → 서울 한낮 최고 기온도 영하 3도.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강한 눈' 예보.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부산 영하 1도 △광주 영하 2도 △제주 5도

2. 삼성전자, 두번 접는 폴더블 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12일 국내 출시 → 폰을 완전히 펼치면 10인치 대화면. 무게 309g(S25 울트라 218g), 폰보다 태블릿에 가깝다는평. 가격 359만원.(경향 외)▼

3. 쿠팡사태, 보안전문가가 말하는 당장 할 일 2가지 → ①쿠팡 결제카드 삭제 ②비번 변경... 이에 대해 국회 출석한 쿠팡 박대준 대표에게 의견을 묻자 ‘말씀하신 정보(비밀번호)가 노출된 것으로 확인된 바 없다, 과잉해서 대응할 경우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해.(경향)

4. 스위스, 여성 징집 개헌안 부결 → 84% 반대. 현재도 여성 희망자는 복무가능. 스위스는 총 260일 정도 군복무,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복무하는 민병대 개념. 복무자에게 병역세(소득의 3%) 면제 등 혜택. 이번 개헌안 제안도 여성의원이 제안한 것이라고.(문화 외)

5. 서울 강남 한복판에 전교생 75명‘ 초등학교... 폐교 추진 중단 →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청초를 인근 영희초와 통폐합 안 대청초 학부모 설문조사. 반대 의견이 64.4%로 많아 폐교 결정이 최종 중단.(세계) 

6. 내신과 자기소개서 선발 부작용? 美 명문대 신입생 중 8%, 중학생 수준 수학도 못해 → 노벨상 27명 배출한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신입생 8%가 기초적인 산수 능력조차 미비. ’374,518을 100단위로 반올림하라’는 문제를 맞힌 비율이 39%.(세계)

7. 살 찌우고 살 빼는 모습 보여주려던 트레이너,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 → 러시아 피트니스 트레이너 드미트리 누얀진(30), 하루 1만 Kcal 폭식으로 최소 25kg을 늘린 뒤 자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감량하는 실험 계획. 아침은 페이스트리 빵 한 접시와 케이크 반 개, 점심에는 마요네즈를 듬뿍 바른 만두 800g, 저녁엔 햄버거와 작은 피자 두 판을 먹었다고.(동아)▼

8. ‘치킨 중량 표시’ 의무화 → 가격은 그대로 두고 무게 줄여 가격 인상하는 눈속임 막자는 취지. 브랜드별로 들쑥날쑥한 치킨 한 마리 무게,.. 조리전 무게 g단위로 표시. 계도 기간(내년 6월 30일) 이후 본격 단속 방침.(아시아경제)

9. 쿠팡, IT 인력 절반 이상이 중국인? → ‘하이브리드 조직’(한국+글로벌)을 표방해온 쿠팡의 직원 관리·통제에 허점이 있었다는 정황 드러난 것. 국내 근무 사무직 임직원은 약 1만 명인데, 10%가량인 1000명 정도가 외국 국적. 직원 간 문화적 이질감 제기되기도.(문화)

10. 中 예약 최대 70% 취소... 日 관광, 중국 의존 리스크 현실화 → 산케이신문·교도통신 등은 이번 혼란의 핵심은 일본 관광이 안고 있던 구조적 문제인 ‘중국 의존 탈피’를 외면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라고 분석.(세계)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취업 안 되니 창업이라도?"…막상 청년들에겐 시작조차 '부담'...미취업 청년 65%, 창업 가능성 열어둬도 현실 부담감 커...자금·인력 지원 강화가 의향 제고에 가장 효과

☞고등어 13%·갈치 11% 고환율에 수산물 가격 14년만 최고…물가 상방압력↑...농축산물·가공식품 등도 모두 올라…수입쇠고기 6.8%··빵 6.5%·커피 15%↑...휘발유 5.3%·경유 10.4%↑…구윤철 "물가 관리에 총력, 가용수단 총동원"

☞“가장 골치 아픈 문제”…금융당국 ‘구세대 실손 1600만 정리’ 속도전...5세대 실손 연말 출시…비급여 축소·중증 중심으로 구조 개편...재매입 방식 실무 논의 돌입…가격·우선 회수 기준이 핵심 쟁점...강제 전환 배제됐지만 인센티브만으로 전환율 확보는 ‘난망’...건보·민간보험 동시 개혁 강조…비급여 관리·데이터 공조 강화

☞치킨값 또 오르나…‘중량 규제’에 업계 초비상...15일 중량제 시행 앞두고 업계는 생닭 편차로 현장 혼란 우려...콤보메뉴 무게 맞추려면 도계장 선별 인력·비용 증가 불가피...공급가 상승 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 경고 커져...메뉴판 교체 비용은 대형 본사가 부담하며 계도기간 대응

☞“한전 깜깜이 전력망 요금 바꿔라”…신재생 기업들 반발...기후솔루션, 한국정책리서치 설문조사 의뢰 결과...기업 33% “망 이용요금 산정부터 투명해져야”...“에너지 고속도로 앞서 깜깜이 망 요금 바꿔야”...전력망 이용요금 감독 독립적 기구 신설 제언도


《금  융》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 4000선 ‘코앞’…반도체·자동차주에 웃었다...외국인·기관 ‘사자’…개인은 1.5조 순매도...코스닥은 사흘만에 상승폭 둔화

☞日 '엔캐리 청산'이 美 유동성 '산타랠리' 찬물...연준, 1일부터 3년반 만에 유동성 긴축 종료...일본은 이달 금리인상 전망 확산···엔화 강세...싼 이자에 日 돈 빌려 재투자하던 자금 '타격'...열도 국채 이자, 17년 만 최고···코인은 폭락...美 통화완화 효과 희석···제조업 9달째 위축

☞코스닥, 연말 랠리 시동 걸까…‘상폐 위험 종목’은 경계...시장 활성화 대책·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모멘텀 부각...코스닥 상장사 이익 55% 증가 전망도 투자심리 강화...“코스닥 정책 본격화하면 지수 15% 추가 상승 여력”...상장 유지 기준 강화는 주의…“시장 건전성엔 긍정적”

☞청산 공포 덮친 비트코인 시장… 국내 시장은 '역김프' 우려까지...비트코인 8만3000달러선까지 급락… 2차 청산 우려

☞‘돈 풀어서 환율 상승’ 오해에…한은, 내년부터 통화량 기준 손본다...기존 시중통화량 ‘유동성 과대평가’ 논란...1월부터 수익증권 제외한 통화량 공개...국제 기준 맞춰 개편…‘고환율 책임론’ 대응


《기  업》
☞삼성전자, 내년 사업 전략 짠다…16~18일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 목표 및 영업 전략 논의...DX부문 스마트폰 신제품 주요 현안...DS, HBM·범용 메모리 테이블 오를 듯

☞석화 불황 뚫는 스페셜티의 힘…SK·롯데 그린소재 공장은 거의 ‘풀가동’ 중...SK케미칼 스페셜티 공장 가동률 90% 돌파...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 가동률도 100% 근접...가동률 조정 나선 범용 제품 기업과 대조적...스페셜티 제품 시황 악화에도 수요 꾸준...기술적 장벽 높아 중국도 쉽게 양산 못해

☞한화시스템 "내년부터 연간 위성 100기 생산"… 제주우주센터 문 열었다...서귀포 옛 탐라대 부지서 준공식...최첨단 위성 개발·생산시설 갖춰...우주산업 생태계 확장 거점 기대

☞KAI, 이집트 방산전시회 EDEX 참가...아프리카·중동 수출 강화...FA-50, KF-21, 수리온 등 주력 제품 전시

☞엔비디아, 시놉시스에도 3조 베팅…빅테크 투자 늘린다...엔비디아, 빅테크에 조단위 투자 속도...AI모델·설계 등 자체 생태계 구축 확대..."구글 등 경쟁사 견제 위한 포석"


《부 동 산》
☞서울 비아파트 월세지수 102.19, 역대 최고…서민 주거비 한계선...동남권 평균 월세 90만 원 돌파, 전 권역 월세 상승세 지속...비아파트 인허가 7.2%·착공 8.5% 감소, 중장기 공급 약화 우려

☞LH, 연말까지 무주택자 대상 수도권 임대주택 3000가구 공급...매입임대 1917가구·건설임대주택 1092가구

☞"서울 오피스 시장, 수요 둔화에 도심권 중심 공실률 상승 전망"...알스퀘어 보고서…물류센터 공실률은 완만한 개선 예상

☞국민 절반이상 “주택 수 아닌 주택가격으로 과세해야”...정부 보유세 개편 관련 51.4% ‘찬성’ vs 37.2% ‘반대’...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오차범위 밖에서 ‘찬성’ 우세

☞“이주·생계대책도 없어”···가덕도신공항 사업 연기에 커진 주민불안...국토교통부, 신공항 공사기간 84→106개월 연장...보상액 놓고 갈등 깊어져···“생계 막막”


《사  회》
☞철도·서울지하철, 11·12일 총파업 예고… 연말 ‘열차 대란’ 우려...철도노조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서울 지하철 1~8호선 운영 노조 “12일 총파업”...9호선 언주~중앙보훈병원역 운영 노조 “11일 총파업”

☞법제화 앞둔 원격의료 상업화 논란···지역의사제는 실효성 우려...비대면 진료, 고령자 사용 2.5%뿐···민간앱·과잉진료 우려...지역의사제 의사 반발···복무기간 수련 포함해 실효 문제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합의…예외 허용량도↓...정부-수도권 3개 지자체 협약…'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도 합의...'새 매립지 못찾으면 기존 매립지 계속 사용' 2015년 합의 '유효성' 확인

☞李 대통령 “쿠팡 유출 충격…과징금 강화·징벌적 배상 현실화”...쿠팡 유출에 전면 제도 개선 지시...5개월간 파악 못한 쿠팡 강력 질타...“AI 시대 보안 패러다임 전환 필요”

☞'동남아 3대 마약왕' 50대 유통책, 대법서 징역 25년 확정...부친 도와 마약 운반한 혐의 받는 아들은 무죄 확정...지난 2022년 7월 국내 송환…마약 유통 규모 70억원 이르러


《국  제》
☞中 "日선박 불법 진입해 퇴거"…센카쿠 영유권 분쟁 격화...中해경 “다오위다오는 고유영토…계속 순찰할 것”...日 “자국 어선 접근 中해경선 저지”…주장 엇갈려...다카이치 ‘대만’ 발언후 센카쿠 둘러싼 긴장 고조

☞남·동남아 '물폭탄'에 사망·실종 2천명…기후변화·난개발 탓...실종자 많아 사망자 더 늘듯...기후 온난화로 열대성 폭풍우 이상 발생...재난 방지 시스템도 부실

☞'잔치는 끝났다' 보조금 종료·관세·인플레로 美 차 수요 급감...WSJ "11월 실적 감소 예상…빠른 반등 어려워"...트럼프 관세發 물가상승 탓 소비심리 '꽁꽁'

☞영국, 美 의약품 관세 면제받기로… 대신 신약 비싸게 산다...미국, 英 제약산업에 관세 부과 중단..."미국인 부담 분담" 美 요구 수용하자...영국 내부서 "트럼프에 굴복" 비판도

☞온두라스 대선 '기술적 동률'…트럼프 입김이 승패 변수 되나...트럼프 지지받는 보수 아스푸라 선두…2위와 0.02% 차이..."부동층, 아스푸라로 기울어…사회 전체가 미국과 갈등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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