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곳곳에서 여야의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국감 이틀째인 오늘은 법사위와 정무위 등에서 김건희 여사,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여야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끌어내려야 한다"는 발언 이후 대여 공세를 높이고 있는 민주당은 차기 집권을 위한 '집권플랜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에 이어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회동해 세력화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권은 일제히 "비선실세들이 국정을 농단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 거론된 인사들은 답변할 의무가 있다"고 몰아부쳤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2심 재판부는 김건희 여사 명의 계좌 3개와 모친인 최은순 씨 계좌 1개가 시세조종에 이용됐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여사와 모친 사이 이뤄진 거래도 있었는데, 김 여사는 검찰 조사에서 해당 거래는 자신이 직접 했고, 거래 상대방이 모친인 최 씨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배달의 민족과 쿠팡 이츠 등 배달 플랫폼 대표들이 오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는 가운데 과도한 배달 수수료 문제에 대한 집중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상생협의체를 열어 배민이 제안한 차등 수수료 문제를 논의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3국 순방의 두 번째 행선지,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필리핀에 이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첨단기술 분야 협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 미 대선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48%)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46%) 격차가 더 좁혀지고 있습니다. 초박빙의 경쟁이 점점 더 심화하고 있는 건데, 이번 대선의 가장 큰 이슈인 경제에서의 주도권을 놓고 해리스 부통령이 더 다급해진 형국입니다.
● 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을 맞아 하마스와 헤즈볼라, 후티 반군 등 이른바 '저항의 축' 무장세력들이 이스라엘을 잇따라 공습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적들에게 반격하는 것이 안보의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남부에 또 다시 초대형 허리케인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2백 명 넘게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이 지나간 지 2주도 되지 않았는데, 또 큰 피해가 이어질 거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49%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다혜 씨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 미정산 금액만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티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 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자, 정부는 긴급 자금을 투입해 대책 마련에 나섰죠. 그런데 대출 문턱이 너무 높은 탓에, 저신용 피해 업체들의 경우 정책자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두바이 초콜릿, 스웨덴 젤리, 이란 라바삭 등 최근 SNS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들인데요. 모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 해외 직구 식품입니다. 자가소비용으로 국내에 반입되는 식품은 안전성 검사 의무가 없다 보니, 성분을 신뢰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등교할 때 수거 했다가 하교할 때 다시 돌려주고는 하죠. 이게 인권 침해일까 논란이 있는 주제인데요. 인권 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2014년부터 학교 내 휴대전화 수거에 대해 인권 침해라는 판단을 내려왔는데 10년만에 반전이 됐습니다.
● 삼성전자가 오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증권사들은 스마트폰과 PC 수요 감소, 비메모리 반도체 재고 증가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보다 20% 이상 낮춘 10조 원대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추석 이후까지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꽃 없는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꽃이 피지 않아 축제가 취소된 곳도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의 국화 축제, 전남 함평군과 영광군은 '꽃무릇'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열었지만, 개화 시기가 늦어지며 실상은 '꽃 없는 꽃 축제'가 됐습니다.
●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일단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매물이 쌓이면서 그전 거래보다 비싸게 사는 경우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부동산 시장이 좀 진정됐다는 분위기 속에, 이번 주 금요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교사 10명 중 9명은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저하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국 초·중·고교 교원 5천여명을 설문한 결과와 함께 '족보'는 족발보쌈 세트, 금일은 금요일로 알아듣는 학생이 있다는 등의 사례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 전기차 화재를 진화하는 데 보통 8시간, 때론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이걸 10분 안팎으로 단축해 주는 장비가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1대당 1천5백만 원 수준인 진화 장비는 계속 재사용이 가능해 전기차 화재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6개 소방서에 시범 배치된 이 장비를 완성차 업체로부터 기증받아 전국 241개 소방서에 모두 보급할 계획입니다.
●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화들만 참가하는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가 오는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작한 영화만 출품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영화제입니다.
● 반찬을 직접 만드는 것보다 반찬가게에서 한두 가지 사 먹는 가정이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오륙십대 이용자, 명절 매출이 늘어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외식비가 많이 올라 사 먹기는 부담스럽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들썩이며 해 먹는 비용도 올라간 상황은 반찬가게 이용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한로인 오늘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영동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되고, 영동과 제주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자동차 ‘크루즈 기능’ 과신 마세요 → 믿고 손 놓았다가 사고... 2022년부터 올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작동상태 중 발생한 사고 총 17건에 사망 15명. 올해만 8건에 9명 사망. 도로환경과 주변 특성에 따라, 또는 전방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정상 작동되지 않아.(문화)
2. 한국 자체핵무장 찬성률 59→71% →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도가 1년 사이 크게 떨어진 반면 핵무장 여론은 더욱 분출. 日 핵무장에 찬성하는 비율도 17→35%로 상승. 중앙일보 - 동아시아연구원 공동 조사.(중앙)▼
3. 軍 떠나는 군 초급간부들... 이러다 軍도 문 닫을라 → 올해 전역하는 부사관이 신규 임관하는 부사관의 2배. 5년 의무복무 마친 사관학교 출신 대위들의 중도 전역도 육사 출신이 56명, 해사 29명, 공사 23명으로 전년 대비 각 1.9배, 2,2배, 3.8배 증가.(문화)
4. 부동산에 관심 높아진 2030... 부동산 임장 스터디 인기 → 당사자들에겐 재테크 공부이지만 현업 중개사들은 시간 들여 정보제공하고 아무런 결실 없는 헛걸음. 해외의 경우 계약과 관계없이 중개사가 고객에게 매물을 소개할 때 출장비나 교통비 등을 받는다고.(아시아경제)
5. 생수가 처음으로 판매 된 날 → ‘사회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생수 판매가 금지돼 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외국 선수,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가 허용된 적이 있다. 국내에서 생수 판매가 공식 허용된 것은 1994년 4월이다.(아시아경제)
6. ‘일본 관광의 큰 손’ 한국 홀대? → 일본항공(JAL), 자국 방문 국제선을 이용하면 일본 내의 국내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추진, 지역 소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 그러나 이 서비스의 대상국(미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에 한국은 현재 빠져 있어.(아시아경제)
7. 가자 전쟁 1년... 이스라엘 엘리트, 조용한 출국 이어져 → 두뇌 유출은 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이스라엘 경제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 두뇌 유출의 공식 통계는 없지만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지난해 3만~4만명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헤럴드경제)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왼쪽)와 요압 갈란트 국방장관. 갈란트 장관은 ‘완전한 승리’를 외치는 네타냐후 내각의 강경파들을 향해 ‘헛소리’라고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 photo 뉴시스
8. 서울, 2036년 올림픽 유치 열기 불 지피기 →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 등 올해 말과 내년에 올림픽 관련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준비. 현재 대한체육회는 2036년 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진행 중으로, 서울시는 조만간 개최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9.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편의용품)이 사라진 이유 → 3월 29일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으로 5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 특급호텔은 물론이고 리조트 대부분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중앙)
10. 아파트 이름도 아니고 지명을 영어로? → 에코델타동(洞), 에메랄드로(路)… 부산 강서구는 지난 3월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대에 조성될 신도시에 신설될 법정동 이름을 ‘에코델타동’으로 명명하려고 했지만 행정안전부는 국어기본법 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서울)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美·中·日 첨단 산업에 수조원씩 보조금, 한국은 0원...국가 지원책 시급”...미·중·일 수십兆 보조금 투입...경쟁력 강화...”직접환급제, 일원화된 경제안보 컨트롤타워 필요”
☞“BMW는 타고 싶지만 '연두색 번호판'은 싫어"…판치는 회피 꼼수에 탈세까지...8000만 원 이상 승용·승합차 1만8898대...소비자가격 낮게 신고한 차량은 6290대...연두색 번호판 회피 위한 편법·탈세 의혹...與김은혜 “차량 등록 시스템 재정비 시급”
☞정부 '중국산 시멘트' 수입 검토에 … "제2 요소수 사태 터질 것"...시멘트 업계 거센 반발..."시멘트는 국가 기간산업 건설시장 中에 종속 우려"...한·중 단가 큰 차이 없어...분양가 인하효과도 미미
☞‘한국인은 밥심’ 옛말…쌀밥 안 먹고 쌀 생산도 줄고...통계청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 발표...재배면적 줄어 쌀 생산량 1.2% 감소 전망
☞‘분배와 성장’ 두 마리 토끼 잡나…서울디딤돌소득 수혜 가구들 근로소득·탈수급률 모두 증가...1차년도 대비 수혜 가구 탈수급률 50% 이상 늘어...식료품·의료 등 필수 지출도 증가, ‘삶의 질’ 향상...오세훈 “내년 하반기에 전국확대 시행 공론화”
《금 융》
☞6조 늘어난 예탁금... 연말 급반등 노리려고? 공모주 청약 목적?...투자자예탁금 급증… 개인, 레버리지 ETF 베팅...연말 증시 상승 기대… 삼성전자 등 우량주 매수...증권가 “외국인 ‘팔자’ 멈춰야 증시 반등”
☞"국민연금에 GDP 1.25% 국고 투입하면 기금 고갈 없어"...김남희 "연금 깎는 자동조정장치보다 국고 투입이 더 효과적"...전진숙·연금행동 "자동조정장치 도입하면 전세대 총연금액 21% 깎여"
☞美연준 '경기 자신감'에 신뢰 준 9월 고용지표...10월도 견고하면? ...KB證 "美 연준, 11월 기준금리 동결은 시기상조...다만 가능성은 열어 놔야"...SK證 "11월, 12월 FOMC에서 빅컷 기대감 급격하게 후퇴하고 있다" 진단 ..."10월 고용지표까지 호조세?...연내 동결 가능성보다는 최종금리 상향 재료될 것"
☞“더는 못버텨, 국장 탈출” 개미들 분노 터졌다…금투세 결론 언제쯤?...반복된 금투세 논란…'유예론' 대세 관측...투자심리 위축…9월 거래대금 '연중 최저'
☞코스피 일주일만에 2600선 회복…삼성전자는 장중 ‘5만 전자’...이차전지株 강세…주춤했던 금융업종도 상승...외국인은 한화에어로·현대로템 등 방산株로...코스닥, 한 달 반만에 780선 안착
《기 업》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3개월 만에 시총 10조원 곤두박질...한국CXO연구소 2700여 상장사 조사…상장사 10곳 중 7곳 시총 하락 기록...LG에너지솔루션 3개월 만에 시총 20조원 늘어나 눈길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中기업 과반 차지…"LFP 주도권이 관건"...SNE 리서치 집계 결과 CATL·BYD 합산 점유율 50% 넘어...한국 배터리 3사 점유율 소폭 하락했으나 사용량은 늘어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신규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내년 3월 최종계약…동유럽 추가수주 기대...UAE원전 이후 15년 만에 성과...기자재 공급업체와 MOU 체결...양국 원자력 교류 활성화 기대
☞한전KPS, 한국의 원전 기술 우수성 꾸준히 알려…체코서 '팀 코리아' 신규 수주 숨은 공신...다수의 해외원전 정비 노하우...현지기업들 높은 신뢰감 구축...체코측 추가 발주 우선고려 약속
☞중동 긴장 지속에 방산株 줄줄이 신고가...국제방위산업전시회·호실적 기대감도 영향…외국인 대거 '사자'..."3분기 실적 전후로 목표주가 추가 상향 여력…자체 무기개발·국산화 중요"
《부 동 산》
☞“주거 인프라에도 ‘급‘이 있다?”…핵심은 ‘집적효과’...1km 이내 문화, 생활, 체육, 교육 인프라 집적된 상급지··· 몸값 상승률 高高...대전에서도 각종 인프라 몰린 중구 대흥동 일원, 10년 만에 대단지 신규 분양
☞줄줄이 멈추는 아파트 공사장...건설산업 불황에 내수경제도 위협...이촌 현대 공사중단 위기에 '공사비 갈등' 재점화...'공사비 쇼크'에 곳곳 공사 중단...올해만 24곳 조합에 2.6조원 증액 요구
☞상위 1% 가구, 주택 4.7채 소유... 자산가액 평균 30억원...전국 평균은 3억1500만원...野임광현 “격차 완화 집중해야”...5년간 주택 매수자 상위 20명...1조1752억원으로 주택 구매해
☞"전세금반환보증 대위변제 눈덩이"...올해 2000억 넘을듯...HUG "경매 절차 후 구상권 청구까지 소요시간 길어"
☞9월 '상승 거래' 비중 감소, 집값 숨고르기 국면 돌입...직방, 국토부 실거래가 분석...서초·종로 상승거래 50% 이하로
《사 회》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못 박는다…”개인 휴학은 최대한 수용”..."복귀 시한 학생에 알려라"···교육부, 의대 40곳에 공문 발송...유급·제적 규모 내년초 윤곽 나올듯...의대성 여전히 '증원 원전 재검토'···실효성 우려 여전
☞검찰 '채 상병 순직 당시 대대장' 이용민 중령 사무실 압수수색...'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이용민 前 해병대 1사단 중령...휴대전화 내 전자정보, 업무수첩, 컴퓨터 압수수색 당해...이용민 변호인 "인권 침해 가능성 있어"…준항고 신청
☞"경찰 늘어도 현장 치안 인력은 부족"…경찰 인력 재배치 공론화...국회 경찰인력 재배치 방안 토론회..."한국, 경찰 조직 내 일반공무원 비율 낮아"..."행정업무 분산·치안 전문성 강화 필요성 ↑"
☞마약 제보자에게 보복·협박편지 보낸 조폭들 실형...법원, 하단파 부두목에 징역 1년 선고...하단·영도파 조직원 3명 징역 6~8개월
☞‘이 기능’ 믿고 고속도로 달렸다가 ‘쾅’…올해 9명 사망...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속도로서...ACC 작동 중 발생한 교통사고 17건...8건은 올해 발생해 9명 사망
《국 제》
☞美 나랏빚, 누가 이겨도 늘어...트럼프 7.5조 vs 해리스 3.5조...美 싱크탱크 CRFB 보고서, 2035년 기준 美 정부 부채 예측...해리스가 이기면 정부 부채 3조5000억달러 증가..중산층 감세 여파...트럼프 이기면 7조5000억달러 증가 추정...관세 올려도 지출 못 메워...감세로 경기 부양하더라도 빚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빨라
☞이스라엘 표적 제거 성공했나…이란 사령관·헤즈볼라 新수장 실종...지난 3일 이스라엘 베이투르 공격 이후...사피에딘 이어 쿠드스 사령관도 행방 묘연..."침묵, 불안 조성"…이란 여론, 생사 확인 촉구
☞카자흐 원전도입 찬반 국민투표서 71% 찬성…"한국 등 수주전"...대통령이 도입 제안했다 반대 여론 직면하자 국민 투표로 결정하기로
☞"中 무엇이든 할 것"…레이 달리오의 예언 적중할까...8일 中 경제활성화 대책 관련한 기자회견 예정...2조 달러 채권 발행 통해 공격적 재정정책 예상
☞日 ‘킹메이커’ 아소 “이시바 1년 안에 끝날 수도”...총리 노리는 다카이치에 “준비하라” 조언...“자민당서 3년 넘긴 총리 7명뿐, 나도 1년”...“동료 만들러 앞으로 술자리라도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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