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차기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차기 대선 날짜를 이같이 잠정 결정하고, 오늘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맞물려, '제왕적 대통령제'인 현 권력구조를 개편해야 한단 개헌론에 본격 불이 붙은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투표 날 개헌 국민투표도 동시에 하자며 우원식 의장 제안을 사실상 수용했는데, 개헌의 키를 쥐었다고 평가받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결을 달리했습니다.

■ 주말 사이 잠시 숨을 고른 정치권은 본격적으로 대선 준비에 돌입하는 분위깁니다. 60일도 채 남지 않은 초단기 대선 레이스, 먼저 주요 일정을 박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주말 사이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던 국민의힘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 대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번 대선을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내부 단합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비상계엄과 내란 관련 문헌들이 비공개 기록물로 보호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옮겨갈 사저 정비가 늦어지면서 한남동 관저를 떠나는 시점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일러야 이번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윤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도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소환된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5번 연속으로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은 현실적으로 이 대표를 부르기 어렵다며 이 대표 증인 신문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는데, 검찰은 반발했습니다.

■ 지난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폭락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정책 수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대중국 무역 적자가 해소되지 않으면 중국과의 합의도 없을 것이라며 시장의 기대를 낮췄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 관세의 직격탄을 맞은 유럽연합, EU가 미국에 모든 공산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EU에 부가세도 내릴 것을 요구하자 EU가 일축하면서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관세에 보복하지 말라는 경고를 어겼다며 중국에 50% 추과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나머지 국가와는 곧바로 협상을 시작하겠다며 중국과 분리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 미국발 관세전쟁 우려가 커지며 우리 증시가 5% 이상 폭락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선 장 초반 낙폭이 커지며 8개월 만에 매도를 5분간 중단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지난달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된 뒤 투자 수요가 경매로 우회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판단한 집주인들이 토허제 이후 아파트 경매를 취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 대형산불 사태 수습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성금이 천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 성금 약 800억 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구호 성금 모금액 중 최대 규모입니다.

■ 오늘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단비 소식이 잦아 꽃이 금세 떨어질까 우려도 되니까요, 오늘은 잠시 시간 내서 봄꽃구경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커피 마셔야 할 이유 한가지 늘었다? 장내 유익균 최대 8배 늘어 → 장 건강에도 효과. 국제학술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발표, 이탈리아 트렌토대학교 연구팀, 미국, 영국 성인 2만여명 조사.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비슷한 효과. 커피 속 항산화 성분이 중요한 역할.(세계)

2. 농식품부 공공 배달앱 통합포털 ‘더 외식’ 출범 → 12개 시도, 35개 시군구에서 12개 사가 운영 중인 공공 배달앱 연결 가능. 수수료 낮춰 소상공인 지원 강화, 소비자에게도 선착순 5ᅟᅡᆼ에게 3000원 쿠폰 등 프로모션.(헤럴드경제)

3. 관세가 미국 경제를 살리는 약? → 관세 전쟁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때론 약을 먹어야 문제가 해결된다”(Sometimes you need to take medicine to remedy a situation)며 계속 강행 의지 보여. 지지했던 월가 거물들도 등돌리기 시작.(문화 외)

4. 올 8경기서 2루타 6개 → 이정후 살아난다. 7경기 연속 안타, 타율 0.344(32타수 11안타) 기록. 특히 이정후는 2루타 6개로 이 부문 MLB 전체 1위. 타구 속도가 시속 95마일(152.8㎞) 이상인 하드 히트(hard hit) 비율도 지난해 41.8%에서 47.8%로 올라 타격의 질 개선.(문화)

5. 봉준호 감독 신작 영화 '미키 17' 저조한 극장 흥행 → 워너브러더스가 투자했고, 미국 할리우드의 흥행 기대작으로 꼽혔지만 극장 상영 매출에서만 약 1,169억 원 손실입고 적자 상태로 미 아마존 게열의 ‘프라임비디오’ 등 OTT로 넘어가.(한국)

6. 이번엔 다를까? ‘개헌’, 대선 때마다 이슈였지만 번번이 흐지부지... → 1987년 직선 5년 단임 제9차 헌법 이후, 권력구조 개편 꾸준히 제기돼. 1990년대에는 내각제, 2000년대엔 중임 허용이 핫 이슈.(세계)

7. 수업거부 의대생 '유급 예고', 수험생 부모는 ‘원칙대로 제적하라’ → 일부 대학, 등록을 했으나 강의를 듣지 않는 학생 계속. 유급예정 통지서를 발송키로. 이런 분위기 때문에 정원 원상 복구에 대한 의견도 갈려. 수험생 학부모들 “원칙대로 제적하고 증원하라” 요구.(중앙)

8. 21대 대선일 6월 3일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잠정 결정, 규정이 정한 사장 늦은 날. 8일 오늘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확정해 공고할 계획. 궐위 시엔 60일 이내 대선, 선거일 50일 전에 공고. 예정대로면 5월 11일 후보 등록 마감.(중앙)

9. 철강회사들이 ‘평일 밤’과 ‘주말’에만 일하는 이유 → 동국제강 대한제강 한국철강 등 중소 철강 업체들은 전기요금이 비싼 ‘피크타임’을 피해 평일 야간과 주말에만 조업, 최근엔 주중 이틀만 공장을 돌려. 산업용 전기요금 2021년 108원에서 2024년 185원으로 거의 80% 올러.(한경)

10. 대졸 신입 연봉 6000만원 넘지만 은행 입사 포기 늘어난 이유 → 한 시중은행의 경우 130명 중 절반이 입사 포기. 고스펙 지원자들이 중복 합격한 것도 한 이유. 그러나 연봉은 높지만 은행의 조직문화, 발전성 등 때문에 대기업이나 IT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고.(메경 외)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美관세 태풍 막자" 금융당국, 60일 원팀 비상대응체제...김병환, 5대금융지주에 기업자금지원 당부...이복현, 금감원 간부들에 임기 완주 시사

☞‘다크 투어’ 성지된 한국? 탄핵 국면서 외국인 관광객 19% ↑...지난해 동기간 대비 해외여행객 약 19% 증가...‘K-민주주의’ 관심…원화 가치 떨어진 영향도...전문가 “국가 이미지 제고에 힘써야”

☞실업급여 두 달째 1조 넘어…고용보험은 27년 만에 최소...건설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증가 폭도 3월 기준 27년 만에 가장 작아...지난달 구직급여는 1조510억원 지급

☞국제유가, 4년 만 최저…'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에 상품 시장도 출렁...WTI, 4년 만에 배럴당 60달러 붕괴…1만달러 넘었던 구리, 8800달러대로…'안전자산' 금, 3000달러 무너졌다 회복

☞“의약품 상호관세 피했지만, 안심하기 일러…FDA 허가 지연 우려도”...美 의약품 ‘별도 관세’ 부과 예고...관세→인플레→고금리→자금 조달 악화...FDA 허가 지연 우려도...업계,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외교 리더십 촉구


《금  융》
☞미국 경제 침체 확률 45%까지 높아져…내달 금리인하 전망도...골드만삭스, 미국 경기침체 확률 35%→45%..."선물시장서 내달 연준 금리인하 전망 53.4%로 높아져"...10년물 미 국채금리 3.9%

☞관세 폭탄에 코스피 '녹다운'…"단기간 내 반등 어려워"...코스피 5.57% 하락 마감…하루 만에 137포인트 반납...美·中 무역전쟁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까지…당분간 충격 이어질듯

☞탄핵 넘으니 무역분쟁 리스크…하락 안심하긴 이른 환율...33.7원 급등한 1467.8원 마감...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최대폭’ 상승...관세전쟁·美경기침체 우려에 위험회피...‘100엔=1000원’…엔·캐리 청산 우려까지

☞“버티면 문제없어” 강경한 트럼프… 세계 자산시장 초토화...위험자산 투매에 글로벌 증시 폭락… 금 가격도 하락...美 월가 공포지수(VIX),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美 정책 성과 지표는 증시 아닌 ‘국채 금리’

☞"알트코인도 폭락"…비트코인보다 두 배 더 떨어져...비트코인 도미넌스, 연초 대비 9.25% 급증...블랙먼데이 공포 확산에 "알트장 종료" 비관론 확산도


《기  업》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138% 증가... 깜짝 실적에도 웃지 못한 이유...1분기 영업이익 3,747억 원...AMPC 빼면 830억 원 적자..."신기술로 미 현지 생산 속도"

☞'납품 중단' 홈플러스 vs 서울우유…변제 방식 두고 장외 설전...홈플러스 "서울우유, 회생채권 전액 변제, 현금 선압 요구"...서울우유 "공익채권 어음 아닌 현금 변제 조건 제시"

☞에이비엘바이오, 첫 계약이 '4조' 잭팟…플랫폼 기술 사업화 본격 시동...K바이오 역대 2번째로 큰 규모...플랫폼 딜로선 최대 규모의 계약금...항체부터 올리고 약물까지 '그랩바디-B' 확대 적용 예정..."무한한 확장성"

☞“중국에서 못한다, 한국으로 가자”...전방위 곡소리에도 韓조선은 웃었다...美 대중국 견제에 ‘반사이익’...USTR 대중국 입항 수수료에 글로벌 해운사 韓조선소 노크...3월 선박 수주 한국 1위 탈환...도크 한계 극복 위해 ‘잰걸음’...수빅조선소 건조능력 키우고 인도 내 조선소 설립 가능성도

☞산은・해진공, HMM 전환사채 전환 추진…커진 지분에 더 어려워진 매각...지분율 67% -> 71%로 늘어...지분가치 11.5조원으로 증가...부담 커 매수자 찾기 쉽지 않을듯...산은 자본 건전성 압박은 더 커져


《부 동 산》
☞집값 내릴 때까지...10년동안 마음껏 살 집 나왔다...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의무화에 분양가 상승 전망...장기임대아파트,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주거사다리이자 대안으로 떠올라

☞경매·보류지·비아파트…강남 3구·용산 토허제 '틈새' 노린다...규제 적용 안 되는 경매 인기…비싼 보류지에도 사람 몰린다...비아파트 거래 많아진 강남 3구·용산구, 아파트도 추월

☞"되기만 하면 돈방석"...이 아파트에 무주택자 몰린다...比분상제 대비 청약 경쟁률 6.8배...분양가 8년 새 2배 가까이 올라

☞한남뉴타운 ‘노른자위’ 5구역은 DL이앤씨 ‘아크로’ 될 듯…이달 중순 수의계약 전망...15일, 시공사 선정 수의계약 진행...DL이앤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망...5월 조합총회 후 사업시행인가 신청 계획

☞정부, 내년부터 '모듈러 공법' 공공임대주택 年 3000호까지 확대...최상목, 세종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현장 방문...모듈러주택 시장 활성화 위해 10% 추가 융자 지원..."생산성 저하·인력부족 등 업계 어려움 해소 기여"


《사  회》
☞불소추특권 사라진 尹…경찰, '체포 방해' 수사 본격화할까...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조사 가능성 검토...경호처 수사·압수수색 탄력 전망…구속영장 신청은 미지수

☞檢,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소환 임박…주가조작 혐의 재수사 가능성도...공천개입 의혹 관련 검찰 출석 소명 의사 김 여사에 전달...윤 전 대통령 파면에 무혐의 처분 받은 사건 재수사 주목...野 '김건희 상설특검법안' 추진에 검찰 수사 속도 낼 전망

☞경남·전북·충남 곳곳 또 산불…'산불 1단계' 주민 대피령도...경남 하동군 옥종면 '산불 1단계'...전남 무안군 해제면 진화 작업중...천안 병천면 23분 만에 주불 진화

☞산불 때 주민 구한 인니 청년 3인…5년 체류자격 받는다...경북 영덕 주민들 구한 인니 청년들, 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최장 5년간 업종 구분 없이 취업 가능…가족들 초청길도 열려

☞교육부 "본과 3·4학년 수업 참여 확실"…모집인원 동결은 미정...본과생 수업거부 단일대오 깨졌지만...예과생 등 참여율 저조···7일부터 '유급예정통지'..."인원 동결은 수업 참여 분위기 보고 결정"


《국  제》
☞관세 폭탄에 흔들리는 공화당…중간선거 경고등 켜졌다...상호관세 강행에 내부 반발...친트럼프 인사들마저 반기..."고통 계속되면 선거 완패"

☞트럼프 “對中 무역적자 해결 안되면 中과 협상 없다”...중국 34% 보복관세 발표에 강대강 대치...“미국의 무역적자 치료법은 관세뿐” 강조...EU, 빅테크 데이터 규제 검토 등 ‘반격’...日, 금주 전화협상…네타냐후 백악관 방문

☞'트쏘공'…英스타머, 오늘 '세계화의 종말' 선언..."트럼프 관세 잘못됐지만, 지지 받는 이유 인정"..."국방·안보→경제·무역…글로벌 충격에 대비"

☞관세충격에 시장은 쑥대밭인데…트럼프 "뷰티풀"...트럼프 "관세, 美에 수십억 달러 가져와…아름다운 광경"...증시 폭락 가운데 플로리다서 골프 즐겨...美 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美 재무 "경제 전진하고 있어"

☞하마스, 이스라엘에 로켓 10발…이스라엘, 드론으로 반격...2단계 휴전 합의 결렬 후 최근 몇달새 최대 규모...이스라엘군 "5발 격추, 1발 남부 도시 떨어져 피해...이스라엘, 네타냐후 지시 따라 드론으로 즉각 보복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아침뉴스 헤드라인

1. 美 S&P지수 3%대 급락 개장…5천선 붕괴·약세장 구간 진입

2. 트럼프, 관세 우려에 "약해지지 말고, 용기·인내심 가져라“

3. 하동 옥종면 산불 진화율 87%…야간 진화 돌입

4. 방통위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제동…법원, 집행정지 인용

5. "조지호, '포고령 안따르면 우리가 체포된다' 해" 경찰간부 증언

6.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여사와 조사 일정 조율…소환 초읽기

7. 조기 대선 6월 3일 실시한다…정부, 국무회의서 확정

8. "건진법사 '공천뒷돈' 현장, 이천수가 목격"…검찰, 법원에 제시

9. 경찰, 전광훈에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장제원 '공소권없음’

10. 영남에 다시 건조주의보 '불조심'… '포근한 봄날’

11. "50여개국이 미국 정부 접촉" 상호관세 발효 앞두고 외교전 가열

12. KDI, 넉 달째 '경기 하방위험 확대' 진단…"대외여건 급격 악화“

13. 본과생 중심 수업 참여↑…연세대 등 7일부터 '유급예정통지’

14. 15세미만 희생자도 지원금…제주항공참사 특별법 국회특위 통과

15. 백혜련 "헌재 앞 계란투척 용의자에 선처 없다…정치테러 엄단“

16. 선관위, '대선 참관단' 운영…"부정선거 의혹 종식되길“

17. 공정위원장 "식품 가격 인상, 담합에서 비롯됐는지 철저 감시“

18. 16년 만에 빗장 풀린 '대학 등록금'…물가상승 '뇌관'됐다

19. 경찰, 대구·경북 의성 추락 헬기 사고 원인 수사

20. 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 철거현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1. "개가 뛰어내려" 타인 반려견 트렁크 연 채 싣고가다 죽게 해

22. 장흥 한 가정서 일곱째 아기 출산…1억원 가량 지원

23. 봉준호 '미키17' 한달만에 극장서 내려…"손실 1천170억원 추정“

24. 편의점서 일하던 전처 살해한 30대 구속…"협박했다 신고해서“

25. 노래방서 여성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종업원 "혐의 인정“

26. 내연녀 집에서 난동 피운 아내 흉기로 찌른 50대 구속영장

27. 주가폭락·전국시위에도 보란듯이…트럼프, SNS에 티샷 영상

28. 80대 자산가 재혼 2개월 뒤 사망…재혼녀 56억 인출 사기 무혐의

29. 귀갓길 계단서 쓰러져 뇌사상태 된 50대, 6명 살리고 하늘로

30. '시그널게이트' 원인은 아이폰?…백악관 휴대전화 포렌식 결론

31. 중부고속도로서 고장차량에 깔린 40대 견인기사 숨져

32. '산불 사태' 국민성금 1천124억원…역대 재난구호금 최대 규모

33. 경기 불확실성에 충청권 소비자 지갑 닫아…일자리는 늘어

34. '낙하산 인사' 논란 안양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후보 자진사퇴

35. '알테쉬' 공세 이겨낸 K패션플랫폼…외형성장·수익성 성과

36. 광양항 연안 대형 고래 재출현…"왜 다시 왔을까“

37. 대구 산불현장서 순직한 고 정궁호 기장 분향소 운영

38.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 두고 광주시·시의회 '이견’

39. 부산 리조트 화재 구속된 회장 부자…경찰 "직접 책임“

40. 남양주시 4개 읍·면 일부 고지대 1시간 넘게 단수

41. 태평염전 3년전일에 美 수출 차단 '우려'…"강제노동 이미 개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