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두고 신중한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며 특검의 강제 조치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6일 첫 소환을 앞둔 김건희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이후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허위 경력부터 순방 논란, 주가조작, 인사 개입 의혹까지 겹치며 결국 특검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여사 소환을 앞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가조작 핵심 인물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 이어, 내일은 김영선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수해 복구 현장을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하며 민심과의 접점을 강조했습니다. 호남 홀대론을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습니다.

■내란 세력 척결을 내세운 여당 대표와 맞서는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출마자들은 각기 다른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뚜렷한 노선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정청래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쟁점 법안 처리 강행을 예고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설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는 1년 만에 무제한 토론 정국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미 간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이견 조율과 후속 실행 방안 마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특히 비관세 분야에서의 미국 측 압박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제롬 파월 의장 교체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새 관세 정책으로 동맹국까지 불만을 표하는 가운데, 미 행정부 내 긴장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침체했던 소매 판매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있지만, 대미 관세 인상 여파로 투자 위축 우려도 여전합니다.

■항공권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한 아시아나항공이 검찰에 고발됐고, 121억 원의 이행강제금 처분도 내려졌습니다.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밤사이 강한 비가 쏟아지며 재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늦은 밤일수록 대피나 재난문자 확인 등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가 더딘 가운데,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빗길에는 수막현상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타이어 마모가 심할 경우 제동거리가 1.6배까지 늘어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절정을 향해 가면서 계곡과 해변, 해외 등 다양한 여행지로 떠나는 인파가 붐비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데 관심이 쏠립니다.

■토트넘과 결별을 공식화한 손흥민의 다음 행선지로 미국 LA FC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내년 월드컵을 대비해 마지막 전력투구가 가능한 팀을 1순위 조건으로 언급했습니다.

■오늘(4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특히 경북 청도·경주, 경남 밀양·의령·창녕, 울산 동부 지역엔 호우경보가, 경남 양산·김해, 울산 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2025년 8월 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냉동된 지 31년... 1994년 배아, 2025년 아기로 태어났다 → 미국 30대 불임부부, 기증받은 1994년 냉동 배아로 26일 아들 출산 성공. 이는 냉동배아를 통한 출산 중 역대 최장 보관 기간 기록을 1년 경신한 것.(서울)

2. 소비쿠폰 어디 썼나 봤더니... ‘보톡스’ 피부과 인기 →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집계, 지난달 20~26일 업종별 카드결제 추정액, 한식 2.5%, 중식일식, 제과·커피는 7.6%씩 증가. 반면 패션/잡화는 15.3%, 피부과도 15.9% 증가.(한경)▼

3. 반려견 노령화와 병원비 → 소형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슬개골 탈구’ 수술은 150만~200만원이 들고, 대형견의 ‘고관절 수술’은 300만원 이상이 들기도 한다. 여기에 MRI나 CT 같은 정밀검사를 받으면 진료비는 더 비싸진다. 의료 발달로 반려견의 평균 수명도 10년 전후에서 15~20넌으로 연장되었고, 진료비 부담이 큰 노령견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중앙선데이)

4. 일본에선 ‘삼성’이 낯선 브랜드? → 삼성전자는 최근 4~5년간 18년 전에 철수한 일본 시장 재진출을 검토했지만 복잡한 유통 구조, 보수적인 소비자, 낮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삼성·LG가 日히타치의 가전부분 인수에 참여한 이유이다.(매경)

5. ‘데이트’(date) → 한국에서는 남녀가 교제를 위해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영어권에서는 I have a lunch date with my friend.(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다), Let’s set a coffee date next week(다음 주에 커피 한 잔 하자)처럼 다양히게 쓰인다.(중앙선데이)

6. 가짜뉴스로 돈 버는 유튜버들에게 ‘징벌적 손해배상’ 검토하라 →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 6월 19일 제26차 국무회의 속기록의 이재명 대통령 발언. 가짜뉴스를 가짜 식품 제조에 비유하며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국민)

7. ‘E-9 비자’ →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에게 발급되는 비자. 지난해만 16만명에게 발급되었다.제조업·건설업·농업 등으로 범위가 정해져 있고 일터를 옮기려면 전 고용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불성실, 업무미숙 등으로 해고 되거나해서 3개월간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니면 불법체류자가 된다.(중앙선데이)

8. 인공지능(AI) 개발자 영입에 10억 달러? → 실리콘밸리의 AI 인재 영입이 미국 프로농구(NBA)의 스타 영입 경쟁을 방불케 할 정도. 최근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 출신인 미라 무라티가 이끄는 스타트업 '싱킹머신랩(TML)'은 연봉과 보상을 포함해 최대 10억달러를 제시... 실리콘 밸리의 일반 엔지니어의 경우 상위 5% 수준이면 150만 달러.(매경) 

9. 민생쿠폰 배달대란 → 소비 쿠폰 지급 후 배달 주문 늘어 대기 시간 평소보다 길어지고 . 배달비는 2배... 소비 쿠폰 주문은 기존 배달앱의 배달 기사(배민 등 대기업 소속)에는 사용 불가. 별도의 배달 기사 쓰거나 각 가게가 개별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싸져.(경향)

10. ‘야당스럽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엔 ‘보기에 매몰하고 사막한 데가 있다’, ‘보기에 약빠르고 매몰찬 데가 있다’로 설명되어 있다. 물론 한자 ‘野堂스헙다’는 아니다. 순 우리말아다.(중앙선데이)





2025년 8월 4일 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폭염이 몰고 온 물가 폭탄…농축산물값 8월까지 급등 경고...배추 한 달 새 68%↑, 토마토는 전년 대비 42% 급등...닭고기·계란, 삼복 수요에 고공행진…수급 불안까지 겹쳐

☞해외로 돈 보내는 중국인 근로자 폭증…불법 송금 위험 커진다...국내 거주 중국인 해외 송금 액수...2019년 57억달러→지난해 74억달러...브로커 통한 불법 송금 증가 우려...해외 송금업 자격 취득은 험난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냐”…美 농산물·방위비 등 요구할수도...美, 쌀 “역사적 개방” 주장… 정부 “추가 개방 없다” 반박...투자·관세 맞바꾼 포괄적 합의… 비관세 쟁점 다시 떠오를 듯...전문가 “FTA 체결국 한국, 공식 문서 없는 협상 유리할 수도”

☞'9900원 치킨'까지 등장…'소비쿠폰' 몰리더니 '폭탄세일'..."소비쿠폰 잡아라"...편의점들 음료부터 치킨까지 '폭탄세일'

☞펄펄 끓는 활주로, 떠나는 노동자들…여름 성수기 공항 빨간불...비행기 이동로 관리 직원은 폭염에 땀 뻘뻘...인력 공백 심해서 쉬고 싶어도 못 쉬어...밀려드는 승객 대할 사람 없어 보안에 구멍..."안전 지키는 '보이지 않는 기둥’ 돌봐야"


《금  융》
☞“Bye서 Buy로”…지난달 외국인, 코스피 ‘6조’ 쇼핑했다...1년 5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 차지...트럼프 관세 본격화는 ‘악재’

☞"주식 안 무너진다고?"… 증권가, 코스피 전망 대폭 하향 시작되나...실망 안긴 세제개편안, 관세 타격까지 겹쳐...하나증권, 연말 전망치 조정 3,710→3,240...당장 이번 주 중 3,000선까지 후퇴 전망도

☞교육세 두 배 내게 된 금융권…"횡재세" 반발...올해 세제개편안서 60개 금융사 교육세 부담↑...수익 1조 초과 금융·보험사 세율 0.5%→1%로...은행·보험 등 새 정부에 ‘폐지’ 건의했지만...세입기반 확충·세부담 정상화 명분으로 인상...세 부담 소비자 전가 시 서비스 저하 이어져

☞‘레드라인’ 미국산 농축산물 막았지만 ‘비관세 압박’ 안 끝났다...비관세 압박 예고한 쌀 해석 논란 지속…온플법·구글지도 등 휘발성 이슈 산적

☞美연준 '매파' 이사 돌연 사직…'美고용쇼크'에 9월 '빅컷' 가능성도...9월 인하 확률 하루만에 37.7%→87.3%...금리동결 확률은 62.4%→12.7% 뒤집혀...고용 악화에 침체 우려 확산···"인하 불가피'...연준 분위기도 '흔들'···트럼프 후임 임명할듯


《기  업》
☞車 디스플레이 시장 더 커진다…LGD 하반기 반동 ‘청신호’...2분기 적자 LGD, 3분기 흑자 전환 전망...계절적 성수기·고객 수요 확대 맞물려

☞SK엔무브 품고 '기술 드라이브'...SK온, '미래기술원' 출범...SK온 '배터리연구원'→'미래기술원'...이차전지 폼팩터 다변화 과제 등 수행...가격 경쟁력, 제품 안전성 확보 속도...SK엔무브와 합병, 기술 시너지 기대

☞NH證, ‘IMA 진출’ 6500억원 유상증자…엇갈리는 시장 평가...‘IMA 진출’ 도전…자기자본 8조원 요건 위해 유증...주당 가치 희석 우려 목소리…IMA 수익성 지적 나와...“중장기 성장 전략 위한 결정” 긍정 평가도 적지 않아

☞'지지부진' 현대차·기아 주가 전망은…'경쟁력 약화' vs '불확실성 제거’...관세 불확실성 해소에도 주가 약세…외국인 순매도...기존 무관세→15% 관세 전환…경쟁력 약화 우려 부각...증권가 "밸류에이션 저점…모멘텀 회복 가능성 주목"

☞국내 방산 최대 수출…지상 주력 K2 2차계약...현대로템, 1일 폴란드 군비청 65억달러...폴란드 K2 전차 추가 물량 116대...최초 양산 폴란드형 K2 전차 64대 등


《부동산》
☞‘부동산 규제 여파’…경기도 전세 품귀...전세 수요 급증에 매물 증발... 7월 한 달간 전셋값 상승

☞“8월 아파트 분양 봇물”…전국 2만9천가구 공급, 3기 신도시 왕숙 첫 본청약...수도권 공급 물량 1만7229가구

☞대출 규제 직전 ‘서울 원정투자’ 올해 최대...6월 외지인 서울아파트 매입 2480건...5월 대비 58.2% 증가...은평구 외지인 매입 비중 33.4% 최다...강동·관악·동작 등도 외지인 매입 잇따라...갭투자 제한하는 6·27 대출규제에 7월부터는 외지인 매입 크게 줄듯

☞시세보다 낮게 … 서울 증여성 직거래 급증...7월 서울 아파트 직거래비중↑...강남 중심서 마포 성동 등 확대...절세 목적 가족간 거래로 추정

☞2층 위만 찾는 MZ 자영업자...1층 공실에 속타는 건물주...1층 공실 장기화하는 홍대 상권...상층부 선호하는 MZ 창업자들..."브랜딩·마케팅 전략이 더 중요"


《사  회》
☞폭염 뒤 또 폭우…5일까지 최대 250㎜ 극한호우 찾아온다...40도 안팎의 폭염에 이어 극한 호우가 다시 찾아올 전망...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된 상태에서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띠 모양 비구름대를 만들 가능성

☞응급실 폭력, 3년간 37% 급증…대개는 주취자가 행사...2021년 585건→지난해 801건…올해도 상반기까지 306건 발생

☞화천토마토축제, 12만명이 선택한 여름 축제 “지역경제 살렸다”...역대급 폭염도 철저히 대비, 3일간 잊지 못할 여름 추억 선사...황금반지 이벤트 인기 관광객 12만여명 화끈하게 ‘더위 사냥’...주민이 기획, 기업이 후원, 군부대가 동참하는 상생축제 주목

☞'어린 자매 참변' 한 달 .. 제주 아파트 5만 세대 화재 사각지대...부모 집 비운 사이 불.. 아동 사망 잇따라...스프링클러 없는 도내 노후 주택 수두룩...이달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등 무상 지원...돌봄 공백 가구 안전 강화 골든타임 확보

☞부산 고교생 ‘전략적 자퇴’ 증가세…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더 늘 듯...부산 일반고 ‘기타’ 사유 자퇴생...5년 만에 배 가까운 90% 상승...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혼란 가중...“시교육청, 데이터 분석·제공해야”


《국  제》
☞이란, 미국인 표적 ‘인질 외교’ 재가동···이란계 미국인 4명 억류...언론인·사업가 등 최소 4명...2명은 6월 미 이란 공습 후 구금...“미·이스라엘 공작원 단속 일환”

☞“말로 끝나지 않을 수도"...트럼프, 러 도발 발언에 핵잠수함 배치...트럼프 "러시아 위협 대응해 국민 안전 위한 조치"...메드베데프, 트럼프에 “데드 핸드 기억하라” 핵 경고

☞"북한 원산 일주일 관광에 2,000달러"...손님은 러시아인뿐...WSJ, '김정은 야심작' 원산관광지구...러 단체관광 소개...첫 외국인 일정

☞이시바, 퇴진론 확산에 겁 먹었나…8월 15일 '전후 80년' 메시지 안낼듯...역대 총리, 1995년 이후 10년 간격 담화...전쟁 경위 검증 뒤 9월 후 발표 조율 관측

☞지진 해일 캄차카반도에 약 600년만 화산 폭발…“지진과 연관 가능성”...화산재 기둥 6000m…‘주황색 경고’ 주변 항공 운항 영향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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