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이르면 이번 주 정점에 달한 뒤 정체기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오늘 오전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며, 표결은 ARS 자동응답전화로 이뤄집니다. 전국위에서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한 뒤, 오후 의원총회 추인을 거친 뒤 다시 한번 전국위를 열어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는 순서입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경질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실상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는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은 위법이라며 맹공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찰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대 편중 인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광복절 특사를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경제인 사면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엽니다. 북핵과 사드 등 안보 현안과 함께 '칩4',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문제 등을 놓고 어떤 논의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중국이 타이완 봉쇄 훈련 이후에도 무력시위를 이어간 가운데 타이완은 오늘부터 맞불훈련에 나섭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움직임을 우려한다며 추가 행동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곳곳에서도 물난리 피해가 상당합니다. 코로나19에서 격리 해제된 바이든 대통령은 첫 행선지로 켄터키 수해 현장을 찾았는데 백악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 행정안전부 첫 경찰국장인 김순호 치안감. 과거 노동운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김 국장은 이런 의혹을 부인해 왔는데, 당시 기록을 확인해 보니 특채를 담당했다는 인물이 김 국장이 몸담았던 '인노회' 사건의 당시 수사 책임자였습니다. 

● 당초 '주택 250만호 플러스 알파' 공급대책을 오늘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던 국토교통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연기한다며 새로운 발표 날짜는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안에는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등의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집중호우 피해를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출퇴근 시간 조정'과 함께 위험지역 주민을 사전에 대피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와 서울시도 재난 대응 수위를 높이며 비상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행정안전부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대중교통 기반 시설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우려되자, 각급 행정기관에 오늘 출근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선 서울·인천·경기 소재 행정·공공기관, 그 산하기관과 단체는 오전 11시 이후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140㎜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로 도로와 지하철역, 상가 곳곳이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도로 곳곳도 통제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 특히 서울 강남 일대는 시간당 100mm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에 퇴근길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도로는 마비됐고, 시민들 역시 물에 갇히는 등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도로에 차를 두고 대피하는 바람에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됩니다.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최고 3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 피해로 사망 7명, 실정 6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더 이상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해야겠습니다.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중독은 고기보다 채소가 위험? → 최근 5년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중 원인 식품이 확인된 사례는 총 48건(3384명)으로 이중 김치, 생채류,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가 19건(21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김밥, 백반 등 복합조리식품이 10건(555명), 육류는 7건(138명) 순이었다.(문화)

2. ‘메이드 인 타이완(Made in Taiwan)’ 사라지나? → 중국, 대만 압박책의 일환으로 중국에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Made in Taiwan’ 원산지 표시 불허. ‘Made in Chinese Taipei’, ‘Made in Taiwan, China’로 표시해야. 그동안 규정은 있었지만 엄격하게 적용해오지는 않았다고.(아시아경제) 

3. 미성년 범죄 재범률 12%, 성인 3배 →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미성년 범죄 최근 5년 사이 114% 증가. 촉법소년으로 분류되는 이들은 살인,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러도 보호처분 10호인 소년원 2년 수용이 최대이며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문화)

4. 취업난 시대... 그러나 ‘빈 일자리 23.4만개’ → 농업, 조선, 제조업, 음식소매 등 분야에서 구인 공고를 내도 채우지 못한 일자리 23만 4천명... 정부, 빈 일자리 채우기 위한 외국인력 쿼터 확대방침.(헤럴드경제)

5. 정부, 국유재산 팔아 매년 3조 이상 재정수입 → 안 쓰는 토지·건물 향후 5년간 16조원 이상 매각 추진. 재정 목적보다는 전혀 활용되지 않는 땅과 건물인데도 국유지라는 이유로 손도 못 대는 비효율 제거가 우선 목표라고.(서울 외)

6. 자동차보험 진료비, 한방이 사상 처음 양방 추월 → 지난해 자동차보험 한방 진료비 1조 3000억, 자동차보험 한방 진료 인정 5년만에 양방 진료비(1조 850억원) 넘어서. 진료 수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악용해 과잉 진료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동아)▼

7. 10% 금리? → 금융권 ‘낚시 마케팅’이 활개... 마치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1만명 추첨’ 등 대상을 소규모로 설정하거나 달성하기 쉽지 않은 조건을 거는 방식. 최근 케이뱅크(10%), 우체국(9.7%), 카카오뱅크(8.5%), 우리은행(7.0%) 고금리 내건 상품 출시.(국민)

8. 수소차 보조금은 남아돌고 전기차 보조금은 없어서 못줘 → 국내 수소차 보급 속도 주춤. 모델이 많지 않고 충전소 부족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수소차 충전은 5~10분 내외로 전기차에 비해 빠르지만 충전소는 현재 176기로 전기차 13만개와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부족.(매경)

9. 방탄소년단(BTS) 군대 문제, 어떻게 결론 날까? → BTS의 맏형 진이 만 30세가 되는 12월 안에 입대를 해야 해 올해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나는 상황. ‘특혜’ vs ‘대중문화의 공익적 기여’ 놓고 아직도 방향은 미지수.(한국)

10. ‘되‘/ ’돼’ → ‘되고/되니/되면’처럼 자음이 오면 ‘되’로 쓴다. ‘돼’는 ‘되어’가 축약된 형태이니만큼 되/돼가 헷갈릴 때는 ‘되어’를 넣어보고 자연스러우면 ‘돼’, 그렇지 않으면 ‘되’가 맞다. 따라서 ‘안 되요’(x)/‘안 돼요’(o)”, ‘안 되죠’(o)/‘안 돼죠’(x).(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2년 8월 9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의회가 2023년까지 미국에서 원자재 조달과 배터리 조립비중을 40~50% 충족한 신형 전기차 구입시에만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해주기로 함. 해당 비율을 2028년엔 100% 수준까지 높일 예정. 미국 자동차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소재까지 철저히 배제하려는 조치.

2.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한 지 불과 34일만인 8일 전격 사퇴함. 박순애 장관은 초등학교 취학연령 만5세 하향 조정과 외고 폐지 등 정책이 국민적 반발을 불러일으킴. 여권에서도 박 장관의 경질을 대통령실에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확인됨.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이며 인적 쇄신을 결단. 20%대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 주목.

3. LG유플러스가 어린이 콘텐츠 사업조직인 'U+아이들나라'를 분사시켜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사업에 진출. 통신을 넘어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 것으로, 분사가 이뤄지면 LG그룹 내 최초의 OTT 플랫폼 회사가 출현하게 됨.

4. 매일경제가 2022 뉴욕머니쇼&글로벌금융리더포럼을 오는 10월 11~12일 뉴욕에서 개최함. 장소는 맨해튼 한 가운데 위치한 뉴욕 더 웨스틴 타임스 스퀘어. 뉴욕 최대 한국계 부동산 투자 플랫폼인 코리니(Koriny)가 투자 비법 전수. 가상화폐 역시 뉴욕에서 실전 투자 경험을 보유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비법을 공개할 예정.

5. 삼성전자 노사가 10개월 만에 협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창사 후 53년 만에 처음으로 노사 임금협약을 체결할 예정. 임금인상률은 회사가 제시했던 지난해 7.5%(기본인상률 4.5%, 성과인상률 평균 3%), 올해 9%(기본인상률 5%, 성과인상률 평균 4%)를 수용할 예정.

6. 정부가 향후 5년 간 총 16조원 플러스알파(+a) 규모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매각할 예정. 민간이 필요로 하는 곳에 부지를 공급하고, 재정에도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 바로 매각을 추진할 수 있는 일반재산은 당장 이번 달부터 매각을 진행할 예정.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유재산 중 토지·건물 규모는 총 701조원임.




2022년 8월 9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중북부 내일까지 300㎜ 폭우...서울, 출근길 또 강한 비

1. 중부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시간당 137mm 기록

2. 하늘이 뚫렸나…서울 하루만에 360㎜ '초대형 물폭탄'(종합)

3. [뉴욕증시]美CPI 대기…보합권서 혼조 마감, 나스닥 0.10%↓

4. 또 고개드는 美 자이언트 스텝 전망…"韓 추가 빅스텝 가능성은 낮아"

5.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부진에 빅테크 발목…팔란티어 14.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6. 美 기후 대응에 480조 투자…신재생 시대 열린다

7. [기자수첩] '활활' 타는 무상증자株, '불나방 투자' 주의보

8. [쿠팡 금융업 진출] "카드와 다르다?" 200만원 나중결제 현금깡 논란 재부상

9. 칩4 참여 논의 본격화에...'불똥튈까' 韓 숨죽인 산업계

10. 외인, 8거래일 연속 코스피 주식 샀다…순매수 강도 높은 종목은?



11. 여전히 비싼 기름값…하반기에 나오는 전기차 사볼까

12. '월 200만원' 최저임금에 격돌 "자영업자 죽는다" vs "물가 오른게 얼만데"

13. 서머랠리 주도세력 ‘태조이방원’..지금이라도 올라탈까

14. 버티는 카뱅, 떨고있는 크래프톤…우리사주 잔혹사 시작되나

15. 삼전-하이닉스, 인텔-AMD…韓美 반도체 대표株 차별화시기 온다



16. '16조+α' 국유재산 매각 나선 尹정부…'특혜 논란'은 숙제로

17. 유럽발 천연가스 대란?....에너지 관련주 '급등'

18. 도요타의 굴욕… “첫 전기차, 주행 중 바퀴 빠질 우려”

19. [미래기술25]3나노 시대 열렸다…반도체 극초미세공정, 그 끝은

20. 미 소비자들 예상 인플레 급락...연준, 0.5%p 인상으로 선회하나


21. 처음 사면 집값 80% 대출 가능한데도… 꿈쩍않는 주택시장

22. "내리면 뭐하나, 시장금리 뛰는데" 주담대 최고 6% 재진입 전망

23. 부동산 대책 조만간 발표…얼어붙은 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24. “청약하지 말아주세요”… 무순위청약 ‘자제문’ 나오는 이유는

25. 서울 아파트값 10주째 내리막길…하락장 본격화하나



26. 집주인이 안돌려 준 전세금 7월 872억 '사상 최대'

27. `집값 정점` 신호에 주택연금 가입 급증...올해 신규 가입자 역대 최다 전망

28.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분양…9일 '尹정부 부동산 대책'에 관심

29. 부동산 '거래절벽'에도…'소형 아파트' 인기몰이 이유는

30. 시멘트값 내달 또 올린다…레미콘·건설사 “과하다” 공동대응



31. ‘어닝 쇼크’에 우는 화학株…“하반기도 의미있는 반등 어렵다”

32. "코스피 안도랠리? 더 큰 하락 온다"…회피 1순위는 '금융株'

33. 디젤차의 절규...휘발유·경유 가격역전 '사상 최대'

34. 곧 닥쳐올 병특 가뭄... 산업현장은 한 명이라도 더 받으려 '아우성'

35. 비트코인 3.5% 급등, 2만4000달러 재돌파



36. 고물가에도 옛날 그 값 유지하는 ‘착한가격 업소’

37.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누적 판매 100만대…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38.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39. 삼성 코엑스몰에 물 '뚝뚝'…IFC몰은 천장 뚫렸다

40. '장마급 물벼락'에…尹 대통령 "출근시간 조정독려" 지시




2022년 8월 9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보증금 떼먹은 '나쁜임대인' 114명, 여전히 세제혜택 대상"
-보증금 미반환 집중관리 186명 중 114명 임대등록
-보증사고 2689건·대위변제액 5636억원에 달해
-"임대사업자 의무 위반자에게 혜택, 제도 개선해야"


■"집값 15억원 이상 LTV 규제 단계적 폐지해야""
-주택協 연구용역, 주택금융규제 정상화 필요
-"LTV 완화 적용대상 무주택자까지 확대해야"


■부산 재건축 바람…최대어 '삼익비치', 사업시행인가 '코앞'
-삼익비치, 사업시행인가 공람 시행
-동래럭키는 예비안전진단 통과 등

■한국토지신탁,신림1구역 신길10구역 등 서울 재개발‧재건축 잇단 성과
-‘신림1구역’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심의 통과
-도시정비 수주 잔고 올해 3월 2600억원 넘어서


■'아파트 갭투자 의혹' 윤희근 "실거주 목적이었지만 사정 있어 못해"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1.7억 아파트 전세끼고 매입, 13년 후 4.9억에 매도
-"거주목적 외 부동산없다더니 왜 거짓말?"
-"지방 전출, 국외 유학 등 이어져 거주 못해"


■레미콘업체, 시멘트값 추가 인상에 불만 폭발 "中·印 수입 등 검토"
-운송비 올랐는데 가격 부담까지
-건설사와 함께 다양한 대책 모색


■우리나라 인구 열 명 중 세 명은 교통약자
-지난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율 77%
-LCC 증가에 항공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율 하락
-교통약자 만족도, 철도>항공기>시내버스


■尹정부 첫 공급대책 9일 발표..재초환 등 규제 완화 관심
-5년간 250만+α 공급 계획..역세권 중심 공급
-'청년원가주택' '역세권 첫 집' 공급지역 등 구체화
-재초환·안전진단 기준 완화 가능성도


■금속 벽면·회오리형…아파트 외관이 바뀐다
-재건축·재개발 수주 경쟁에 `화려한 외관` 선호도 높아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받아 집값 상승기 `대장주` 역할도


■청약 예정자 40% "'이자 부담 증가'가 가장 큰 고민"
-직방, 1324명 대상 설문
-'낮은 청약가점' '분양가 인상' 우려도


■실수요 청약 1순위 평형 전연령 '60~85㎡' 최다
-직방 1324명 대상 설문
-지방 광역시는 중대평형 최다


■제주로 관광 온 외국인 58명이 사라졌다…도대체 왜
-잠적 외국인 일부 불법취업 적발
-불법 입국 루트 우려…전자여행허가 제도 고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년부터 외부회계감사 의무화
-국토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등 입법예고
-9년만에 ‘의무 외감’ 공동주택 대상 확대
-최초 도입 ‘회의록 의무공개’는 300세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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