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다 오르는데 내리는 것도 있다 → ▷연어, 지난 3월 ㎏당 26000원에서 최근 2만원까지 떨어져. 국제가격은 석달전 대비 41%↓ ▷커피 원두 국제가격도 2월보다 13% 하락.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 개 2000~2500원하던 ▷아보카도는 1000원 안팎으로 싸졌다.(헤럴드경제)

2. 폭우 때마다 사람 잡는 ‘맨홀 지뢰’ → 서울 상하수용 맨홀 46만 367개... 집중호우 땐 역류하는 수압에 쉽게 열려 보행자 사고당하는 경우 빈번하지만 사고 방지하는 장치 마땅히 없어. 이번 맨홀 실종자 1명은 시신으로 발견, 나머지 한 명은 아직 발견 못해.(세계)▼

3. 일생의 5분의 1은 질병이나 부상의 고통...→ 통계청의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세다. 하지만 건강수명(유병기간 제외 기대수명)은 66.3세로 유병기간이 17년 이나 된다.(한경)

4.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4곳), 유네스코 세계유산(15곳) → ▣지질공원= ▷제주도, ▷청송군, ▷무등산권, ▷한탄강. ▣세계유산= ▷석굴암과 불국사(1995) ▷종묘(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수원화성(1997) ▷창덕궁(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2002)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조선왕릉(2009) ▷역사마을 안동 하회와 경주 양동(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한국의 산사(2018) ▷한국의 서원(2019) ▷한국의 갯벌(2021).(헤럴드경제 외)

5. 군가 ‘팔도사나이’ 작곡가 김강섭씨 별세 → 향년 90세.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이후 1961년 KBS 음악단에 입사해 가요무대 등 담당. 작곡가로도 활동. '불나비'(김상국·1965),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김상희·1967), '그 얼굴에 햇살을'(이용복·1969)...(아시아경제)

6. 코로나 이후 ‘자살생각률’ 3배 → 복지부, 국민 정신건강실태 조사. 연 1회 조사에서 코로나 이후 2000년 3월부터는 분기별 조사. 지난 2분기(6월) 조사에서 12.7% 기록. 코로나 이전인 2019년(4.6%)과 비교하면 2.5배. 소득 감소·고립 등 문제.(문화)

7. 세계 1위 피자체인 美 도미노피자, 본고장 이탈리아에 진출했다가 굴욕 → 29개 지점 모두 폐쇄. 2015년 진출해 배달서비스와 파인애플 토핑 하와이안 피자로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코로나로 이탈리아 업체들도 배달 시작하며 경쟁력 잃어. 하와이안 피자 선호도 시들...(문화)

8. 아기들이 밍밍한 엄마 젖을 맛있게 먹는 이유? → 맛을 느끼는 돌기인 미뢰는 신생아 때 가장 많다. 입안 전체에, 심지어 입천장과 목구멍에도 미각 수용체가 분포한다. 그래서 아기들은 어른 입맛에는 밍밍한 분유도 맛나게 먹는다. 대신 쓴맛에는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미뢰가 줄면서 커피같은 쓴맛도 익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문화)

9. 테슬라 자율주행, 도로위 어린이 식별 못 해 → 미국의 안전단체 던프로젝트(Dawn Project) 안전성 테스트 영상 공개. 3차례 반복 실험에서 모두 마네킹 충돌... ‘안전 입증될 때까지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금지’ 주장. 이달 초 미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운전자 보조 장치에 불과한데도 마치 자율주행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처럼 과장 광고를 했다고 행정고발.(세계)

10. 반지하 거주 인구 → 95.5%가 수도권에 거주. 통계청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반지하 가구는 328천 가구, 이중 수도권이 31만 3992가구...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가 2.3명인 것을 고려하면, 약 72만명이 수도권 반지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헤럴드경제)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규제의 기준 역할을 하는 총수(동일인)의 친족 범위를 대폭 축소함. 현행 혈족 6촌, 인척 5촌 이내인 친족 범위를 혈족 4촌, 인척 3촌 이내로 각각 줄이는 것이 핵심임. 지난해 기준 9000명에 육박했던 60개 대기업 총수의 친족 숫자가 4500여명 수준으로 줄어 기업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됨. 10일 공정위는 대기업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2. 기상 관측 115년 만의 역대급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시가 하수시설 시간당 강우 처리용량을 최대 110mm로 대폭 상향하기로 함.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재 30년 빈도 95mm 기준의 시간당 처리용량을 최소 50년 빈도 100mm로 올리고, 특히 항아리지형인 강남의 경우 100년 빈도, 110mm를 감당할 수 있도록 목표를 상향시키겠다"고 밝힘.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에 대해 "불편을 겪은 국민들께 정부를 대표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함.

3. 대형마트가 쏘아 올린 반값치킨이 국내 치킨시장을 흔들고 있음. 국민 대표 간식이던 치킨은 물가 급승세 속에 한마리 당 3만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이제 큰 맘 먹고 주문해야 하는 고가 음식이 됨. 홈플러스에 따르면 6000~7000원 대 가격인 '당당치킨' 누적 판매량이 지난 8일 기준 30만7000마리를 기록함.

4. 삼성전자가 9일 갤럭시 폴더블 신작인 Z플립4와 폴드4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고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승부에 나섬. 폴더블폰은 삼성이 세계 점유율 80%를 기록 중인 시장으로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을 수 있는 핵심 라인업임. 신작 플립4는 더욱 슬림한 힌지(경첩) 기술 혁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으로 상품성이 대폭 개선됨.

5.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전망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 군산, 강릉, 속초 등 일자리가 많고,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들은 올해 여전히 아파트값이 상승중인 것으로 나타남.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12월27일~2022년 8월1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아파트값은 7.4% 올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함.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원금 감면 전체의 3%" 빚 탕감 논란 튄 새출발기금 '말말말'...'새출발기금'의 세부안이 이르면 내주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빚 탕감', '도덕적 해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금융당국이 거듭 진화에 나서고 있다.

☞'차량 7000여대' 역대급 침수…김주현 "자차보험 신속지급제도 운영"...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역대급 폭우로 인한 수해 지원 대책과 관련해 "침수차량을 위해 자차(자기차량) 손해보험 신속 지급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에…7월 가계대출 지난달 첫 3천억 감소...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금융시장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7월중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 관련 대출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기타대출 감소폭이 역대 최대로 확대되면서 3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7월 기준으로 볼 때 2004년 1월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재벌총수 사실혼 규제, SM그룹 등에 적용될듯…실효성 논란...공정위, 사실상 수장 공백 속 '기업 규제 완화' 신호탄...'재벌 봐주기' 논란도…외국인 총수 지정은 잡음 끝에 무산



《금 융》
☞HMM 영업익 2조9천억…111% 급증...HMM은 올해 2분기에 매출 5조340억원, 영업이익 2조93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1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운 운임 강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은 지난 1분기보다 증가했지만, 유가가 오르면서 영업이익은 2000억원 넘게 줄었다.

☞급락한 반도체株…삼전·하이닉스 반전 포인트는...美마이크론 실적 충격...삼성전자 D램부문 부진 OLED가 커버 2분기 파운드리 실적 호조세 코스피 20% 차지...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률 악화 불구 PBR 1배 남짓 바닥에 근접 상승장 되면 빠르게 오를듯

☞카카오게임즈, ‘오딘’ 핵심 개발자 대상 1966억 규모 유증...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유상증자에 ‘오딘: 발할라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 김재영)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다. 특히 김재영 대표가 312만8686주를 확보한다. 주당 발행가는 5만6600원으로 총액은 1770억원이다. 김재영 대표는 유상증자 이후 카카오게임즈 지분 3.8%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대성하이텍, 일반청약 경쟁률 1136.44대 1…증거금 4.25조원...전통 기술력과 혁신이 융합된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 대성하이텍은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결과 1136.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4조2500억원에 달했다.


《기 업》
☞로마네콩티 와인·전기차…편의점 추석선물 눈에띄네...명절마다 이색 상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켜온 편의점 업계가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편의점 업계는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상품부터 편의성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TSMC보다 법인세 더 내고 인건비 부담도 컸다...한국경제연구원 분석...법인세율 25%로 5%P 높고 임직원 임금 4900만원 더줘...韓 반도체인력 年1400명 양성 대만 1만명에 턱없이 부족...R&D비용 40%, 시설투자 6% 세액공제율은 대만보다 유리

☞정유4사, 2분기 영업익 7조5천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고 세계적으로 석유제품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유례없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 메타버스에 떴다...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메타버스를 이용해 임직원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한 사내 이벤트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 동 산》
☞LH, 인천영종 등 4곳 공공주택 2320가구 이달 공급한다...지역 거주 무주택 청약가입자 대상 공공분양 2060가구 입주자 모집 영종 공급가 평균 3억8580만원 평택고덕·울산다운선 ‘신희타’만 오산세교2선 임대 260가구 공급

☞악소리 나는 월세…서울 '100만원 이상' 급증...상반기 거래 셋 중 한건 전년동기보다 48% 늘어..."치솟는 전세대출 금리에 수요 늘어 월세 더 오를 듯"

☞이천·군산·강릉…집값 하락세에도 오를 곳은 오른다...이천, 아파트값 상승률 1위 SK하이닉스 공장 증설에 비규제지역으로 인기 끌어...병원 건립·조선소 재가동 등 호재 쏟아진 군산도 방긋

☞용인 지곡동 '반도체·바이오' 산업 메카로...DSD삼호 자회사인 신삼호는 서용인IC 부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대에서 3개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지곡 일반산업단지(7만2046㎡)'와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용인 지곡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16만2791㎡)'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15만9427㎡)'가 주인공이다.


《사 회 유 통》
☞폭우에 아파트 외벽까지 떨어져 나가... 차량 덮쳐 '아찔'...115년 만의 폭우에 아파트 외벽까지 떨어져 나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큰 사고가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강남 물바다', 담배꽁초가 배수구 막았다고?…얼마나 많길래...흡연족들 쓰레기통 없다며 도로변 하수구에 무단투기 폭우 내리면 토사와 합쳐져 침수 역류 유발 원흉 꼽혀...도심 쓰레기통 확대 의견속 네티즌 "시민의식이 더 중요"

☞5억 페라리도 잠겨…외제차만 역대최대 1500대...내린 폭우로 페라리, 포르쉐 등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외제차도 대거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차량 대부분이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돼 있어 현재 평가액 기준으로 전체 차량 가격을 보상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는 이번 폭우로 침수 차량에 지급될 보험금만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 제》
☞"美전투기 900대 격추, 미중 전쟁 누가 이길까"…시뮬레이션 뜻밖의 결과...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만일 중국과 미국·대만이 전쟁을 치를 경우 누가 이길지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미국이 개입하면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과 대만이 이기겠지만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中견제' 반도체법 서명…"韓中, 반도체에 수조 투자"...美 반도체 산업발전·기술우위 유지 위해 366조 원 투자...중국 견제 '가드레일' 조항에 "한국 기업 곤란해져" 우려도

☞젤렌스키 "러 침공 시작한 크림반도에서 전쟁 끝내야"...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체 자유 유럽을 상대로 일으킨 전쟁은 크림반도에서 시작됐고 크림반도의 해방으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57조 적자' 소프트뱅크, 자산매각 속도…"쿠팡도 매각 후보"...최근 분기 기준 최대 손실을 기록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보유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3조1천627억엔(약 36조8천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중부·전북 집중호우…내일까지 150㎜ 이상

1. [뉴욕증시] 7월 CPI 예상치 하회에 일제히 상승… 나스닥, 2.89%↑
2.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에 일제 급등 '테슬라 3.9%↑'…비트코인도 환호 3.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피크 찍어" vs "아직 일러"…美 인플레 정점 논쟁 격화(종합)
4. “7월 CPI 좋은 쪽으로의 첫걸음”…“승리 선언은 너무 이르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5. 자영업자 빚만 440조원…고금리 자영업자 대출 6.5% 이하로 바꿔준다

6. "점심 먹고 회사로" 짠테크 직장인들, 사내 복지커피로 무지출
7. 엔데믹에도 음주 저녁회식 68%...MZ "회식 대신 기프티콘"
8. [단독]국토부 광역BRT 구축계획, 수립 1년도 안 돼 중단·지연
9. '반도체 열공' 나선 지자체…업계 "이번엔 다를까" 기대반우려반
10. [이슈 In] '수출대국' 일본, 42년 만에 경상수지 적자국 전락하나

11. [앤츠랩] '이것' 없으면 못 만든다! 숨은 2차전지 수혜주
12. "치킨 시켰더니 담배 튀김이 왔다" 논란 빚은 치킨집 "폐업하겠다"
13. [종목줍줍]'MSCI 제외 유력' SKT…증권가 전망은?
14. DB하이텍 팹리스 분사 두고 소액주주 반발 심화…지분 모으기 운동
15. “원전 수출 낭보 임박했나”…‘논스톱 금융서비스’ 갖춘 장관급 원전수출委, 다음주 출범

16. 수출株 된 방산주, 목표가 줄상향...“밸류 재평가 기대”
17. [반도체 전쟁①] ‘칩4’ 예비회의 참여…정부, 대(對)중국 손익계산 복잡
18. "은행보다 더 준다"…보험사, 주담대 상품 경쟁력 부각
19. 한전, 내일 상반기 실적 발표…사상 최악 '어닝 쇼크' 우려
20. 집중호우까지...24년 만에 연간 물가 5%대 되나?

21. 지하·반지하' 전면 금지‥"향후 주거용 불허"
22. 금융위기보다 더한 주택 거래절벽…'버티기' 언제까지?
23. "급등 지역부터 상승분 반납"…의왕·동탄 집값 낙폭 커진다
24. 사실상 서울 전역 시세 떨어졌는데…‘나홀로 강세’ 용산?
25. [백윤미의 손품임장] 인덕원 ‘5억 폭락’ 그 후… “2년 전 호가 되니 급매 문의”

26. [단독]'여의도 옆' 당산동 정비사업 잰걸음…'당산현대3차' 예비안전진단 통과
27. 층간소음 해결책, '반쪽' 논란 딛고 이웃 간 갈등 해소할까
28. 이 와중에?…'100대 1' 청약 경쟁률 대박난 아파트
29. 월세 뺨치는 전세대출 이자… 저리 요건 챙기세요
30. 집값 4억·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 서울·수도권 1주택자 혜택 제한적

31. “차주가 침수 예상하고도 운전, 보상 어렵다?”
32. 이달 13일은 '택배없는 날'…주요 택배사 16일부터 배송 재개
33. "민심과 동떨어진 정책은 필패…국민 설득이 먼저다"
34. '이틀 폭우'에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 500억원 손실봤다
35. 조용히 영토 확장하는 삼성 OLED TV…북미·유럽 이어 아시아로

36. 반도체업계 파장 예의주시… “韓, 독보적인 기술 확보 필요”
37. 韓 방산업계 ‘폴란드 잭팟’ 교두보로 이집트 공략... 전투기·전차 수출 추진
38. 조선주 따라간다… 조선기자재株 ‘상승 뱃고동’
39. '화성행' 테슬라 '달탐사' GM·현대차...K-배터리도 우주 갈까
40. 금리 인상기 때마다 신경 쓰이는 '변동금리 비중'…왜 韓만 유독 높아?




2022년 8월 11일 부동산 꿀모닝 뉴스

■"왜 여기만 이래요?"…강남3구 중 유독 송파 집값만 뚝뚝
-송파 지난 2월부터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해 이후 26주째 하락 내지 보합
-잠실 엘스 84㎡ 지난 3월 27억3000만원에 거래, 현재 급매물 21억원
-리센츠 84㎡ 지난해10월 26억2000만원에 거래, 지난 5월 22억5000만원 거래
-강남·서초구에 비해 주거 비중이 높다는 점 강남3구 조정장 주도


■“오를 땐 뿌듯했는데”…서울 외곽 소형 아파트 ‘10억 클럽’ 줄줄이 아웃
-‘10억 클럽’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59㎡
-7월 8억5000만원 손바뀜…최고가 대비 2.5억 ↓
-주택가격 조정 국면에 지역·입지별 양극화 심화


■'월세 100만 원 이상' 서울 아파트 1년 만에 48% 늘어
-지난해 1만675건→올해 1만5,788건
-월세가격도 1년간 100만 원가량 올라
-" 전세대출 이자보다 정해진 월세가 유리"


■"서울에 4억 이하 주택 어디 있나"…'안심대출' 형평성 논란
-"4억 이하 주택기준 너무 낮아"
-고정금리 주담대 차주 빠지고
-전세·무주택자 "역차별" 불만도


■최저 年3.7%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나온다
-25조 규모…내달 15일부터 접수
-부부 합산 소득 연 7000만원이하 1주택자(시세 4억원 이하)가 변동금리로 받은 대출을 고정금리 갈아탈 수 있어
-소득 6000만원 이하 만 39세 이하 청년층 0.1%포인트 우대금리 혜택
-시중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안심전환대출 대상 포함


■정부 첫 ‘250만호+α 주택공급계획’ 16일 발표
-1기 신도시 정시사업 등과 관련한 민간 재개발·재건축 등 방안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조정,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 포함 예상


■알짜 단지에만 수요 몰린다…아파트 경매시장도 ‘옥석 가리기’
-집값 하락 속 아파트 낙찰가율 내리막
-낙찰 건수도 감소세… 지난달 낙찰률 26.6%에 그쳐
-서울 강남·잠실 매물은 입찰 치열


■서울 재건축 50평형 실종사건…마포 성산시영이 대형 아파트를 포기한 이유
-서울시 공급확대 위해 대형 평형 공급 제동
-130㎡ 공급 계획 포기…대형 물량 반으로 축소
-“전체 공급 가구 늘리라는 서울시 요청 반영”
-주민은 “재건축 사업 빨리 하려면 어쩔 수 없어”


■보증금 183억 안돌려준 '전세사기 세 모녀' 모친…"사기 아니다"
-피고인, 세입자들 보증금 챙긴 사기죄 혐의
-피고인 측 변호인, "공소사실 납득 못해" 주장
-"임대차 계약 승계했을 뿐… 피해자들 만난 적 없으니 기망 아니다"
-"보증금 반환 제때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들에게 유감"


■그곳에 살고 싶다…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대형건설사 자존심 경쟁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필승 전략', 건설사들 '브랜드 전쟁' 격화
-포스코건설 이어 SK에코플랜트도 하반기 '하이엔드 브랜드' 선보여
-GS건설, 10월께 '자이' 리뉴얼 검토
-현대건설은 광역시에도 '디에이치'


■"'영끌 거지 처지'는 피하자"…내 집 마련자 절반으로 줄었다
-6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2014건, 30대 이하 전체 거래 건수의 24.8%
-20·30대 서울 아파트 매입 2019년 31.8%→2020년 37.3%→2021년 41.7%
-서울 집합건물 최초로 사들인 매수자 3428명,이 중 30대 이하 1743명(54.0%) 지난해 7월 대비 절반


■둔촌주공서 조합과 맞선 현대건설···업계 관전평은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공사비 인상 골머리 앓던 건설업계
-현대건설이 조합과 강대 강 붙어 공사비 인상 수용 늘어
-"도시정비 독식 맘에 안들지만, 박한 공사비 협상력 제공"
-성남 신흥1 조합 시공비 인상 등 에스컬레이션 적용 잇따라


■폭우에도 '철벽 수비'..강남에서 살아남은 그 빌딩
-2011년 폭우 때도 피해 피한 청남빌딩
-이후 방수문 보강, 이번 침수도 무사히


■용인 지곡동 '반도체·바이오' 산업 메카로
-3개 산단 입주업체 모집
-1세대 디벨로퍼 DSD삼호
-4만㎡ 규모, 3개 산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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