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를 겨냥해 개발된 화이자의 개량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7차 재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 한미일 정상이 3각 연쇄회담을 열고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한편, 세 나라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G20 정상회의에 앞서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나설 예정으로, 오늘 G20 비즈니스 회의에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 한미 정상은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논의돼야 한다며 진전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 민주당이 10.29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사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도 함께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시작으로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5일,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 화요일 늦은밤 쯤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중대한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오는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 어제(13일) 오후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배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10·29 참사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어제 오후 8시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1백58명으로 1명 늘었고, 부상자 1백96명 가운데 10명은 아직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10.29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오늘 고발할 예정입니다. 

● 올해 한국전력의 적자가 사상 최대치인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기준연료비 인상안과 함께 연료비 조정요금의 단가 인상도 함께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낙농진흥회가 원윳값을 올리기로 하면서, 이번 달 마시는 우유 가격도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마시는 우유에 쓰이는 원유값을 리터당 52원 인상하면서 우윳값도 평균 5∼10%가량 오른 겁니다.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졌지만, 우유를 많이 쓰는 업종은 원재룟값을 감당하기 어려워 제품 가격을 올려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 카드값 결제 금액 가운데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겠다고 미루는 이른바 리볼빙 서비스 이용액이 7조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당장 부담은 덜겠지만, 나중에 갚을 돈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이 서비스를 쓸 때 내야 하는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로 다달이 100만 원을 쓰는 사람이 90% 결제를 계속 미룬다면 1년 뒤 갚아야 할 원금은 65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목요일 하루 일정으로 3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총사업비 5000억 달러, 우리 돈 710조 원이 투입되는 사우디의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이 큽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목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370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응시자는 50만 8천여명,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들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110곳에 마련했습니다. 수능 당일 서울 최저 기온은 5도,최고 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많게는 5도 가까이 높아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청약 불패로 여겨지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습니다. 청약에 당첨되고도 계약하지 않은 물량이 작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이달 10일까지 서울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1천5백 가구가 넘었는데요. 작년의 4.2배 수준입니다. 

● 국내 경제 전문가 절반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2008년 세계금융위기 수준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경제·경영학과 대학 교수 204명에게 물었더니, 27.1%는 현재 경제가 2008년 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더 어렵다는 답변도 18.7%로 집계됐습니다. 

● 금리가 워낙 급격하게 오르다보니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대출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고정금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상당 기간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1년도 안돼 분위기가 완전히 역전된 겁니다. 

● 인구 감소세가 커지면서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광역시 인구도 줄어드는 위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전국 228개 시·군·구 인구 변화를 조사했더니 소멸우려 지역 50곳 가운데 경기 가평군과 연천군, 인천 강화군, 부산 서구와 울산 동구가 포함된 겁니다. 

● 오늘부터 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곳은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등 9곳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던 고양, 남양주, 김포, 의왕, 안산,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세종 등 모두 31곳이 해제됩니다. 

● 이제 김장철인데요. 얼마 전까지 배춧값이 비싸 김장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을 텐데요. 작년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장 재료 중 가장 비중이 큰 배추 가격이 내려가서 그런데요. 가을 배추 출하량이 많아지면서 배춧값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저렴해졌고, 김장 부재료인 새우젓과 쪽파, 고춧가루, 깐마늘도 작년보다 일제히 값이 떨어져 부담이 줄었습니다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카타르로 향했습니다. 황의조와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본진 도착 전후로 베이스캠프에 합류합니다. 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재활훈련 등 일정을 마무리하고 현지시간 16일 카타르에 입국해 본격적인 합동 훈련에 돌입합니다.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 이번 월드컵은 기존 대회들과 다른 '이색 월드컵'이 될 전망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중동 국가에서 열리고,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기도 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현지를 찾는 축구 팬들이 주의해야 할 점도 많은데요.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게 불법이라, 월드컵 기간에도 관중석에서 음주를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이맘때 주의해야 할 식중독이 있습니다. 이듬해 봄까지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인데요. 조개나 굴 같은 어패류나 음식물을 잘 익히지 않고 먹으면 감염되기 쉬운데요. 하루 이틀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나 설사, 복통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모든 음식물을 익혀 먹는 게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말 많은 ‘레고랜드’, 수익구조 들여다보니 → 땅 무상임대는 제외 하고 6641억 투자한 강원도가 임대료 수입 등 가져갈 수 있는 돈은 많아야 15억원, 수익률 0.2% 불과. 연 입장객이 200만명을 넘을 경우 1인당 1달러를 추가로 받기로 했지만 이는 가능성 희박. 입장객, 개장 첫 달 5월 13만명 이후 6월 10만, 7월 7만명으로 감소세 뚜렷.(국민)

2. 올, 김장비용 작년보다 2만여원 덜 든다 → 20포기 22.1만원... 지난해보다 주재료 배추가 29.3% 내린 데다 △고춧가루(-6.8%) △깐마늘(-5.4%) △쪽파(-22.8%) △새우젓(-22.9%) 등도 내려.(한국)

3. 올해만 3번 오른 전기료, 내년에 또 오를 듯 → 정부, 인상안도 검토. 한전 적자 30조 넘을 듯... ‘기준 연료비’의 바탕이 되는 수입 LNG 가격은 지난해 대비 2배, 유연탄 가격은 3배 뛰었다고.(경향)

4.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에는 별도의 체육수업이 없다. 유치원에서도 신체활동은 정규 교과에 없다 → 중학교에 가면 주 3시간이 되고 고등학교에 가면 체육은 또다시 쪼그라들어 대부분의 학교에서 2학년 또는 3학년은 주 1시간만 할당된다.(중앙선데이) 

5. ‘약탈 수준의 예대 금리차’... → 주택청약저축 이자율은 1.8% vs 이 통장을 담보로 돈 빌릴 때 대출금리는 6%대. 청약저축, 국민 2명 중 1명 이상이 가입. 예치금은 105조원에 이른다.(중앙선데이)

6. 김장철, 배추 다듬고 나온 배춧잎.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 지자체별로 달라. 서울 광진구 등 지자체들, 연말까지 음식물 쓰레기 아닌 일반 쓰레기 배출 허용.(서울 외)

7. 카페 많다 했더니 → 전국 커피음료점 5년새 2배로 늘어 9만 1845곳. 국세청 외식업 통계. 편의점의 2배, 중식당의 3.3배... 한국 커피소비 세계 평균의 3배. 올 10월까지 커피수입 1.3조 이미 역대 최대.(매경) 

8. 구글에서 유능한 직원이었지만 컴퓨터 관련 전공이 아니라고 임원들의 반대로 차세대 리더 과정에 탈락한 직원은 실망해 회사를 떠났고 → 그는 인스타그램을 공동 창업, 몇 년 후 10억 달러를 받고 페이스북에 팔았다. 구글도 이런 실수를 한다.(중앙선데이)

9. 8개월 연속 무역적자 위기 → 10월까지 7개월 연속 적자에 이어 11월 들어서도 무역수지 적자 진행 중. 반도체 부진, 대중국 수출 감소로 수출 부진 장기화 우려.(중앙선데이)▼

10. ‘냄새’ 와 ‘내음’ → ‘내음’이 2011년 표준어로 인정되면서 둘다 표준어가 됐다. 사전엔 내음은 냄새 중 나쁘지 않거나 향기로운 것으로 주로 문학적 표현에 쓰인다고 설명되어 있다. 손자-손주도 복수표준어이지만 발자국-발자욱에서 발자욱은 아직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언론사별 헤드라인 뉴스

1.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채택...대북 압박 최고조 - YTN

4. 고물가에 반품·못난이 상품 인기...'알뜰' 소비 늘어 - YTN

5. [자막뉴스] '세상에' 14년 만에 가장 큰 수준...킹달러의 폭락 - YTN

6. 추락 멈추고 반등한 원화...언제까지 이어질까? - YTN

7.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총 158명 - YTN

8. 주차장에서 돌진한 택시...차량·주민 쳐 80대 숨져 - YTN

12. 폭식보다는 '소식좌' 열풍...먹방계 게임 체인저로 - YTN

13. 미군 '비밀 무인 우주선' X-37B, 2년 6개월 비행 마치고 귀환 - YTN

14. [자막뉴스] '순순히 물러나지 않아'...러시아군이 퇴각한 자리 - YTN

15. 美민주당, 상원 수성에 성공...바이든, 국정동력 확보 - YTN

18. [자막뉴스] 영어 어려움 떨칠 역대급 개발..."세계 최고 기술" - YTN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AI 독해 선생님'으로, 마치 원어민 교사와 공부하듯 지문을 읽고 대화하면서 가르치고 평가합니다.



5. 위기 몰린 한국…"2030년 일본 넘어선다" 충격 전망 이유는 - 한국경제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日보다 더 빨리 늙어가는 韓

3년 뒤엔 '초고령 사회' 진입

8년 뒤엔 노령화지수 日 추월

​ 8. 전장연 출근길 시위 재개…"간절한 마음" vs "회사 가기 힘들다" - 한국경제

9. 혼자 넘어진 자전거 챙겨줬더니…"뒤차가 위협했어요!" [아차車] - 한국경제

11. "그게 가능해?"…79세 노인이 넥쏘 타고 日 종주한 사연 [최수진의 나우앤카] - 한국경제

13. 우크라, 헤르손 완전 점령...美 "러와 협상은 우크라 결정" - 한국경제

14. "베트남이 한중일처럼 고속 성장을 원한다? 외국의 착각일 뿐"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 한국경제

15. 우크라 '남부 요충지' 헤르손市 탈환…종전협상설 확산 - 한국경제



1. 똘똘 뭉친 한미일 '대북 최고 압박'‥프놈펜 성명 발표 - MBC

2. 윤 대통령, 중·러 면전에서 "우크라 침공은 국제법 위반‥남중국해도 국제법 따라야" - MBC

7. [스트레이트] 무책임, 떠넘기기, 꼬리자르기‥10·29 참사 뒤에도 "국가는 없다" - MBC

12. [물이 밀려온다④] 잠기고 무너지고 소금물 침투‥현실이 된 바다의 기후재난 - MBC

13. 이스탄불 폭발사고로 6명 사망·81명 부상…정부, 테러로 규정 - MBC

15. 헤르손 축제 분위기‥후퇴하며 기반시설 파괴 - MBC



2. [백브리핑]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의 길…민심 어디로 향할까 - JTBC

3. 대통령실, '이태원참사' 국가배상 법률 검토…"책임 다하겠다" - JTBC

4. 규제 풀어도…고금리에 짓눌린 부동산 시장 '냉랭' - JTBC

5. 은마 이어 목동도 재건축…집값 하락 '제동' 걸리나 - JTBC

6. 짜깁기 지원서 내고 1차 탈락해도 '꽂힌' 낙하산 인사 - JTBC

13. [영상] 헤르손 되찾은 우크라 주민들, 전기·수도 끊겨도 "행복" - JTBC



2. '웃기고 있네' 두 수석 퇴장 후…몸 낮추던 친윤계 일어선 이유 - 중앙일보

6. 설상가상 FTX …파산신청 뒤 8700억원 증발 - 중앙일보

10. 예능서 사격 접한 개그우먼 김민경, 1년만에 진짜 국대 됐다 - 중앙일보

13. '쾅' 피 흘린채 쓰러졌다…대낮 이스탄불 의문의 폭발, 4명 사망 - 중앙일보



4. 제대로 기지개 펴는 일본 여행…10월 41만 여명으로 1월의 39배 - 동아일보

5. 전문가 2명 중 1명 “경제,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려워” - 동아일보

6. 美 인플레 정점론에 환율 59원 하락… 14년만에 최대폭 - 동아일보

9. ‘이태원 참사, 하위직만 수사’ 지적에…특수본 “범위 확대할 것” - 동아일보



2. FTX 샘 뱅크먼 “난 망했다”…우리들의 일그러진 ‘코인계 워런 버핏’ [위클리 코인리뷰] - 이코노미스트

3. 머스크가 FTX 창업자를 보고 한 말은 “헛소리하는 녀석” - 이코노미스트

5. 업비트, 직원 가족도 코인 거래 제한한다…내부통제 강화 - 이코노미스트

12. 금투세 강행에 뿔난 동학개미…민주당사 앞 촛불집회 예고 - 이코노미스트

13. 세계 3위 코인거래소 FTX, 결국 파산…“부채 66조, 역대 최대” - 이코노미스트

16. 세계 1위 바이낸스, 3위 FTX 안는다…‘대폭락’하는 코인들, 왜? - 이코노미스트



5. ‘플랫폼 상생’ 이슈 커지는데…요기요, 파트너 상생 프로그램 종료 - 매경이코노미

6. 근로자 업무 관리·감독 땐 ‘불법 파견’ - 매경이코노미

10. 8억서 4억으로 ‘반토막’…세종 집값, 규제 지역 해제 효과는? - 매경이코노미

11. FTX 뱅크런 사태에 코인 시장 ‘흔들’…美 정부 조사 착수 ‘끝나지 않은 위기’ - 매경이코노미

13. 무신사, 이달 14일부터 열흘간 ’블랙 프라이데이’ - 매경이코노미

20. 런치플레이션에 편의점 ‘덕봤다’…매출 늘었으나 수익성은 ‘희비’ - 매경이코노미



1. 가상화폐 시장 뒤흔든 'FTX 파산'…파급력 어디까지? - 한경비즈니스

2. 배달원 45만 명 시대...그들은 왜 배달에 뛰어들었나? - 한경비즈니스

3. 약속한 듯 한 달 새 주가 ‘30%↑’…경기 침체에도 웃는 배터리 - 한경비즈니스

4. 인력 시장 블랙홀 된 배달, 외식업자들은 ‘발 동동’ - 한경비즈니스

20. 로켓배송 8년 만에 돈 번 쿠팡…“신선식품 손실 50% 줄여” - 한경비즈니스



3. 이상민의 "폼 나는 사표" 발언에, 박지원 "입 다물라" - 오마이뉴스

8. "윤석열 정부가 죽음 행렬 만들었다"... 9만 노동자 총궐기 - 오마이뉴스

9. 중고생들 첫 촛불집회 "4.19 혁명 누가 일으켰나" - 오마이뉴스

10. '설거지 알바' 고백한 배우, 오히려 응원하게 되네요 - 오마이뉴스

15. 한국형 인태전략 자화자찬... 윤석열 정부 이건 몰랐나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 오마이뉴스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거센 역전세난…집주인 "2억~3억 토해낼 판"
-금리인상에 거래 뚝
-반포자이 전세가 최고가보다 9억↓
-서울 핵심 대단지도 역전세난 확산 일로


■`로또 줍줍` 옛말…수도권 아파트 미계약 1년새 3배↑
-수도권 무순위 청약 미계약 물량 7천363가구, 작년 같은 기간 비교 2.7배 증가
-지난해 1∼11월 수도권 미계약 경쟁률 118.7대 1, 올해 같은 기간 경쟁률 44.9대 1로 급락


■초고가아파트 경매서 고공행진…침체는 남 얘기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용 244㎡
-지난 8일 경매서 63억100만원에 낙찰
-실거래 최고가(62억2000만원) 소폭 경신


■"가점 열심히 쌓았는데"… 사전청약 폐지에 무주택자 '허탈'
-11·10 대책서 공급의무 없애
-무주택 내집마련 선택 좁아져


■조정대상지역 해제된 곳 양도세 중과도 사라진다
-정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해제
-경기 22곳, 인천, 8곳, 세종 등 31곳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는 연장 가능성


■서울 '장위자이'·대전 '둔산더샵'…대단지 아파트 쏟아진다
-1000가구 이상 단지, 전국 29곳서 분양
-서울 '귀한' 신규 공급, 장위자이 2840가구, 중화역 인근 1055가구
-철산 주공 재건축, 광명뉴타운2R구역 등 경기 10곳 공급 앞둬
-대어급 브랜드 아파트 청약자에 인기 많아


■청담·방배·반포 … 내년 강남권 잇단 분양
-재건축 단지 일반분양, 청담삼익 '청담르엘'로 176가구
-방배5·6구역·신반포4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나와
-"분양가 12억 이하 소형평형 중도금 대출가능, 수요 클 듯"


■고덕 강일·고양 창릉 노려라…"주변시세 70~80% 분양"
-내달부터 수도권 공공택지 1만1000가구 사전청약
-서울 도심 물량 동작구 옛 수방사 부지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등
-수도권 분양, 고양 창릉 1322가구, 남양주 진접 754가구 등 입주자 모집 들어가


■'미달 아파트' 속출…민간 사전청약제도, 1년 만에 폐지 수순
-12개 단지 중 ‘성남 금토지구 A-3블록 중흥S-클래스’ 1곳만 마감
-민간 사전 청약 용도의 공공택지 매각 입찰도 잇달아 유찰


■높이제한 풀리는 제주시, 재건축 물꼬 튼다
-고도 30m 제한된 구도심 일대 공공기여 높을수록 규제 완화
-재생사업 연계 땐 인센티브
-신도심선 조망권 침해 논란도, 이달 24일 공청회서 결론낼듯


■불황에도 뜨거운 경매 열기…서울·케이옥션도 가세
-폴 앨런 컬렉션 2조 완판 흥행
-초고가 작품은 경기에 덜 민감
-서울·케이옥션도 대작 경매


■실적 반토막에 인원 감축에…뒤숭숭한 증권가
-지난해 '1조 클럽' 증권사 5곳도 실적 부진
-"유동성 위기 장기화시 대응이 구조조정"
-"자본 잠식된 증권사, M&A 매물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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