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부터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병상 330개가 재가동됩니다.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고령층 사망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하루 확진자 20만 명이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도록 병상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이 오늘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을 추진할 것으로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진상 규명 이후 책임 소재를 밝힐 것이라며 이를 일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정조사 시작부터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을 목표로 한국판 NASA(미 항공주우국)인 우주항공청 출범 준비에 나섭니다.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과학기술정통부 산하에 전문가 중심으로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고, 내년 안에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 김건희 여사가 동남아 순방 당시 캄보디아에서 만났던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14세 소년이 이달 말 한국에서 심장 수술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로타는 조만간 환자 이송용 비행기인 에어앰뷸런스 편으로 한국을 찾아 서울아산병원에서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 내일(29일)이면 한 달을 맞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은 주요 피의자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주요 피의자들의 구속영장 신청 등 1차 신병 처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무진 수사 마무리가 윗선 수사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중국 정부의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고, 중국에선 이례적으로 시진핑 주석의 퇴진 구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발사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핵무력 강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동행한 김 위원장 딸을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부르고, 공로자들은 "백두혈통만 따를 것"이라며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 최근 애플 최대의 협력업체인 폭스콘 중국 정저우 공장에서 대규모 임금 인상 시위를 벌였던 노동자 3만명이 대거 이탈하면서 아이폰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30퍼센트 더 감소할 수 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겨울 이불이나 가정 용품 등 필수품 매장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긴 했지만, 여성복과 남성복 매장은 75% 할인에도 썰렁했습니다. 4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로 예년만 못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 어제 오전 강원도 양양에서는 산불 예방 헬기가 산불 예방 활동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를 타고 있던 기장 등 5명이 숨졌습니다. 70대의 기장과 50대의 정비사, 20대의 주유 담당 정비사의 신원은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2명의 여성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이 오늘로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파업에 따른 피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정부와 화물연대가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며 국내 '스타급'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한계 상황에 봉착했다고 합니다. 스타 유튜버 470여 명이 소속된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적자 누적으로 감원과 사업부 매각, 축소를 포함하는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배달 대행 업계 매출 1위의 '메쉬코리아'는 투자 유치에 실패하며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 올해 감나무에는 어느 해보다 감이 풍성하게 달렸지만 농민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올해 1등급 기준 감 20kg 경매가는 3~4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0%가량 떨어졌습니다. 감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6.2%가량 늘었기 때문입니다. 생산량 증가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일손 부족으로 곶감 만드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경남 고성군의 자란만 바다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가리비 최대 생산지입니다.양식면적만 200ha로 해마다 8천 톤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태풍피해도 없었고 성장도 양호해서 가리비가 대풍을 이뤘습니다. 덕분에 가격은 지난해보다 천 원 내린 1kg에 5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연말이면 환하게 불을 밝히는 서울 도심의 주요 백화점에 올해는 에너지 절약, 그리고 안전에도 공을 많이 들인다고 합니다. 고효율 LED 전구를 사용했고, 전구를 거는 틀도 재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심야 조명 운영시간도 줄이고 안전을 위해 출입 인파 증가시 대기제도도 도입했습니다. 

●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사업 개시 이후 처음으로 올해 3분기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쿠팡의 지배력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수익모델의 한계가 뚜렷해 여전히 경쟁 구도가 치열할 것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 예대금리차, 즉 은행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8년만에 최대로 벌어졌다고 합니다. 2020년 4분기에 예대금리차가 2.05%p, 작년 8월부터 금리 인상을 하면서 2022년 3분기 2.46%p 까지 벌어졌습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비교해 설명하면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4.12%의 이자를 받아서 예금한 고객들에게는 1.66%만 내준 겁니다. 

● 그동안 영화에서 친근한 배역을 도맡아 온 배우 유해진 씨가 25년 연기 인생에 처음으로 '영화 올빼미'에서 왕이 됐습니다. 유해진이 맡은 배역은 조선의 16대 왕 인조, 청나라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치욕을 겪었고, 말년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아들을 잃는 인물입니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역사 스릴러 영화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 1차전에서 독일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일본은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에 패했습니다. 피파 랭킹 22위 모로코는 2위 벨기에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개막 전부터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는 1대1로 비기면서 독일은 16강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 태극 전사들이 오늘 밤 카타르월드컵 16강 길목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부상을 입은 황희찬은 1차전에 이어 오늘도 결장하고, 1차전에서 다친 '수비의 핵'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 중반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여 대부분에서 한파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002년 4강 이후 한국 월드컵 본선 성적 → 3승 3무 6패 ▷2006 독일월드컵 16강 실패(1승1무1패)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1승1무1패) ▷2014 브라질월드컵 1무2패 ▷2018 러시아월드컵 1승2패.(중앙)

2. 美, 한국산 포탄 10만발 우크라에 제공? → ‘미국이 구입예정인 한국산 포탄 10만 발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 미 CNN 보도. 우리 국방부의 이달 초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되고 있다’ 입장 밝힌 뒤 재차 보도 나온 것.(동아)

3. 부산, 대구 노후경유차(5등급) 운행제한 등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개시 → 지난해보다 초미세먼지 최대 10% 더 감축 목표. 내년 3월까지 공공석탄발전소 53기 중 8~14기가 가동을 멈추고 최대 44기의 출력을 제한한다.(중앙선데이)

4. ‘과거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 병동에는 조절되지 않는 조현병 환자 등이 주로 입원했는데, 요즘에는 자살·자해를 시도한 청소년으로 가득하다’(신의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2017년 7.7명에서 2020년 11.1명으로 44% 늘었다.(중앙선데이)

5. ‘미국 사람들이 겁을 먹어 통일을 못 했다’ → 6.25 휴전반대, 북진 통일 주장했던 이승만이 1954년 7~8월 18박 19일간 미국을 방문해 닉슨 부통령에게 이 말을 했다고.(중앙선데이) 이승만의 전격적인 반공포로 2만 7000여명 석방 소식은 영국의 처칠 총리이 아침에 면도하다 이 소식을 보고받고 얼굴을 벨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6. 서울, 일본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 부산은 4위. 일본 대형 여행사 HIS ‘연말연시 해외여행 인기 순위’ 설문 결과. 지난해 1위 하와이 호놀룰루는 2위로 밀려. 방콕은 3위.(한경)

7. 마음이 괴로울 때 도움이 되는 명상 글귀 →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나밖에 없다’ ▷‘살아온 대로 살지 마라’ ▷‘내가 혼자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중앙선데이, 명상 전문가 ‘채환’이 추천하는 10가지 중) 

8. 비알코올 맥주, 무알콜 맥주 → 비알코올 맥주는 1% 미만의 알코올을 포함,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맥주다. 두 제품 모두 주류가 아닌 음료로 분류된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 0%, ‘카스제로0.0’은 알코올 0.05% 미만이다.(세계)

9. 인구는 줄었지만 전기소비는 16.7% 늘었다 → 최근 5년간 인구는 0.3% 감소했지만 가정용 전기소비는 16.6% 늘어, 전통적인 가전뿐 아니라 의류관리기·비데·정수기 등 새로운 유형의 가전을 이용하는 가구가 급증한 영향.(매경)▼

10. 1차전에서 국가 안 부르고 굳게 입 다물었던 이란 축구대표팀, 2차전에서 국가 부른 이유? → 영국 ‘더선’ 등 일부 매체, ‘이란 선수들은 (귀국 뒤) 구금이나 처벌, 혹은 죽음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2차전에선 일부 선수들이 국가를 부르는 등 온건해진 모습을 보여.(경향)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주말을 지나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현장에서는 ‘셧다운’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음. 특히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업계가 가장 큰 직격탄을 맞게 됨. 한국시멘트협회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시멘트 업계 피해금액이 일간 94억원, 누적 피해액은 4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최근 6년간 주요 파업으로 인한 기업 생산 손실액이 6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2. 유럽에서도 미국과 같은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이 만들어질 전망. 유럽연합(EU)이 주요 광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 ‘핵심원자재법(CRMA)’ 입법을 추진하면서 최근 해당 법안에 대한 각국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확인됨.

3. 반중 경제 네트워크로 평가받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다음 달 참여국간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공급망 안보 등에 대응할 전략 마련에 나섬. 27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IPEF 필라2 협상전략 및 영향 검토’ 연구 용역을 입찰 공고. 해당 용역은 지난 9월 미국에서 개최된 IPEF 장관회의 결과 도출된 ‘각료선언문’ 상의 공급망 의제 협상 과정에서 활용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

4. 대만 지방선거에서 차이잉원 총통이 이끌던 집권 민진당이 패배. 미국의 대중 견제 외교의 선봉에 서서 반중(反中) 노선을 확고하게 지켜나가던 차이 총통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 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 단체장을 뽑은 21개 현·시 가운데 국민당 후보가 승리한 곳이 13곳, 민진당 후보가 승리한 곳은 5곳.

5. 건강보험 재정을 좀먹는 사무장병원이나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들의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불법 수급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반해 정부의 환수액은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13년간 부정 수급이 적발돼 환수 결정이 내려진 불법개설 의료기관은 1670곳에 달함. 이들 기관이 같은 기간 요양급여비 명목으로 타간 돈은 3조1731억원에 이름.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언론사별 헤드라인 뉴스

4.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오늘 오후 첫 교섭 - YTN

5. [자막뉴스] 호재 터진 강남도 못 피한 '급락'...다급한 집주인들의 선택 - YTN

6. 한숨 돌린 '돈맥경화'..."효과 보려면 시간 더 필요" - YTN

7. 오늘부터 코로나19 3·4차 접종 사전예약 중단 - YTN

8. 대장동 일당 "李 책임" 한목소리...각자 혐의엔 '선 긋기' - YTN

9. 추락 헬기 47년 된 노후 기종...의문의 여성 탑승자 2명 태워 - YTN

10. [날씨] 내일부터 전국 비...밤부터 시간당 20~30mm 호우 - YTN

11. [날씨] 오늘∼내일 많은 비...겨울 시작부터 영하 10℃ 북극 한파 - YTN

12. [날씨] 내일 전국에 많은 비...그친 뒤 영하권 강추위 찾아온다 - YTN

13. 일본마저 2차전 패배...아시아, '돌풍'에서 '미풍'으로? - YTN

14. 벤투호 오늘 가나와 2차전 "김민재 출전은 오늘 결정" - YTN

15. 일본 관중석에 욱일기 등장했다 철거당해 - YTN

16. [과학 한스푼] 벌 기억력 앗아가는 제초제!... 벌 사라지는 이유? - YTN

17. 백화점에 반도체 인력 양성 허브...산업 협력 새 모델 - YTN

18. 동물대신 식물로 바이오 의약품!...식물공장 가보니 - YTN



4. 조건 없이 年 5.1% 주는 예금…"5억까지 가입 가능" - 한국경제

5. "집주인 이자만 깎아주냐"…전세 세입자들 '불만 폭발' - 한국경제

6. [단독] 아는 사람만 아는 '연봉 1억' 신의 직장…'한화·DL' 쪼개진다 - 한국경제

7. [단독] "이럴 줄 몰랐네"…무인점포 갔다가 깜짝 놀란 이유 - 한국경제

8. [단독] 곡물운반차주 月 525만원 번다…명분 없는 화물연대 - 한국경제

9. 배달라이더 노조 "월드컵 가나전에도 쿠팡이츠 배달 거부" - 한국경제

10. "KN 자동차가 뭐죠?"…기아 새 로고에 여전히 갑론을박 [최수진의 나우앤카] - 한국경제

12. "비행기 탑승 못할 수도"…공항 가기 전 꼭 챙겨야 하는 '이것' - 한국경제

13. 신생아 10명 중 6명은 혼외 출산…'출산율 1위' 국가 배경 - 한국경제

14. 자전거 탄 김민재, 가나전 뛸 수 있나…벤투호 '초비상' - 한국경제

15. 월드컵만큼 뜨거운 맨유 인수戰 - 한국경제

16. 영업적자 77억→157억…잘 나가던 '유튜버 왕국'의 추락 - 한국경제

17. '이중장부'까지 만들었다…갓 창업한 CEO 곳곳서 비명 - 한국경제

18. '킬러게임' 없고 코인은 상폐…위믹스 플랫폼, 생사 기로에 서다 - 한국경제



2. 대통령실, 언론단체 면담 요청에 "어느 정부보다 언론과 소통에 관심 많아" - MBC

3. 민주 "윤석열 대통령, 내일까지 이상민 장관 파면하라" - MBC

4.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 MBC

5. 컨테이너 반출입량 평시 20% 수준‥화물연대 파업 내일 교섭 - MBC

6. 내달 1일부터 규제지역 무주택자 LTV 50% 일괄 적용 - MBC

7. 양양에서 산불 진화 헬기 추락‥5명 사망 - MBC

8. 47년 된 노후 헬기‥민간 임대 헬기 70%가 노후 - MBC

9. '술자리 의혹 제기' 더탐사, 한동훈 아파트 공동현관 침입‥고발 당해 - MBC

10. [날씨] 내일 전국 먹구름‥비 온 뒤 급격한 온도 변화 주의 - MBC

11. [날씨] 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내일 낮부터 강한 비 - MBC

12.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오후 전국 '흐림' - MBC

13. '황소' 황희찬은 출전 불가‥'조규성 기회 잡나?' - MBC

14. 봉쇄에 지친 중국‥급기야 '시진핑 퇴진!' 구호 - MBC

15. 일본, 코스타리카에 패‥16강 진출 불투명 - MBC



1. [백브리핑] 김정은 또 둘째딸과…엄마처럼? 고모처럼? - JTBC

2. 김정은, 둘째 딸 김주애와 또 동행…"핵전쟁억제 강화" - JTBC

3. [영상] "ICBM 앞에서 딸과 함께 찰칵" 김정은 ICBM 기념사진 촬영 공개 - JTBC

4. [우알생] 먹고 모이고 "반갑다 월드컵"…얼었던 소비 '꿈틀' - JTBC

5. "4시간 만에 배달"…축구에 파업까지 '역대급 치킨런' - JTBC

6. 미분양 속출에 부도설…"돈줄 끊겼다" 건설사 직격탄 - JTBC

7. "이륙 허가는 2명"…추가 탑승자 2명 신원 확인 중 - JTBC

8. [퍼센트] "만 13세도 처벌" 하향…급증했다는 비중은 '1.6%' - JTBC

9. [단독]김봉현 친누나와 '수상한 통화'...도피 도운 여성 구속영장 기각 - JTBC

10. [날씨플러스] 돌풍 동반 강한 비…본격 추위 덮친다 - JTBC

11. 내일 전국에 세찬 비…30일부터 한파급 '강추위' - JTBC

12. [날씨] 중부 아침 영하권…낮 최고 15도 안팎 큰 일교차 - JTBC

13. [걸어서 인터뷰ON] 박찬호 "손흥민, 추가 부상 생각 안 할 것…태극마크 힘으로 '난 할 수 있다' 에너지만" - JTBC 

14. [2022월드컵] 뜨던 일본, 코스타리카에 0-1 충격패..일본 관중 욱일기 응원 눈살 - JTBC

15. '플래시댄스' 부른 가수 아이린 카라 63세로 세상 떠나 - JTBC



1. 김의겸 '청담동 술자리' 주장에 尹 "가짜뉴스니까 걱정말라" - 중앙일보

2. 김건희 만난 심장병 소년, 이달말 서울아산병원서 수술받는다 - 중앙일보

3. "수사검사 58명, 이젠 반격의 시간"…이재명 정면돌파 나서나 - 중앙일보

4. 연 2000만원 버는데 종부세 납부…이런 1주택자 30% 넘었다 - 중앙일보

5. 살구색 그 옷 벗었다…야쿠르트 아줌마 옷 힙하게 바뀐 이유 [비크닉] - 중앙일보

6. 이틀 뒤 파리서 부산엑스포 3차 PT…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선다 - 중앙일보

7. "절인 배추서 역한 냄새, 다 버렸다"…김장 고무호스 주의보 - 중앙일보

8. '하나님에 가까워질 수 있다' 망상 빠져 前목사 살해하려한 50대 - 중앙일보

9. "사귀자"며 집 찾아오고 한달 93회 전화 폭탄…30대男 벌금형 - 중앙일보

10. 건강한 채식의 반전…두부·시금치 같이 먹으면 큰일난다, 왜 - 중앙일보

11. '조영남은 외계인이 아니다'…그가 겁나는 대구로 간 까닭 - 중앙일보

12. 뇌경색·치매 막는 뇌혈류 길목...목젖 좌우 3cm '더블 Y' 지켜라 [건강한 가족] - 중앙일보

13. "잠깐만, 그런 말 한 적 없다"…'김민재 출전' 해프닝의 진실은 - 중앙일보

14. 코스타리카에 무릎 꿇은 日…현지 언론들, 경기 이렇게 평가했다 - 중앙일보

15. 4.5m 폭포위 목숨 건 셀카…인도 여성들 추락해 4명 숨졌다 - 중앙일보

16. 룰도 심판도 없다, 암호화폐 상장폐지 논란 - 중앙일보

17. [사진] 청계천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 중앙일보

18. “인공지능, 미숙해도 너무 발달해도, 윤리문제 생길 수 있다” - 중앙일보



1. 尹 “5시 일어나 조간신문 보는데…3시까지 청담동서 술 마시겠나” - 동아일보

2. ‘김정은 딸’ 김주애, 리설주 똑닮은 모습…“제일 사랑하시는 자제” - 동아일보

3. 대통령실, ‘미래우주경제 로드맵’ 28일 발표…우주항공청 개청 추진 - 동아일보

4. 내달부터 규제지역서 15억 넘는 아파트도 주담대 허용 - 동아일보

5. 종부세 내는 1주택자 절반 이상, 연 5000만 원 못 번다 - 동아일보

6. “인력 충원, 민영화 중단”…철도노조, 12월 2일부터 총파업 돌입 - 동아일보

7. “‘산불 조심합시다’ 방송 2초만에…헬기 수직으로 추락” - 동아일보

8. ‘술자리 의혹 제기’ 더탐사, 한동훈 아파트까지 찾아가 - 동아일보

9. [단독]法 “‘업무용 PC에 음란물 보관’ 민주평통 직원에 감봉 3개월 처분 적법” - 동아일보

10. 사망 40년 만에 ‘뒤늦은 부고’… 이제서야 그녀를 주목하는 이유는 - 동아일보

11. ‘오빠부대’와 재회한 ‘가왕’ 조용필 “4년이 40년 같았습니다” - 동아일보

12.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0월 車 수출 1위 등극… 한국GM 실적 290%↑ - 동아일보

13. CNN “美, 한국산 포탄 10만발 구입해 우크라에 제공 계획” - 동아일보

14. 월드컵 관중석에 나타난 욱일기[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15. 中 상하이서 ‘시진핑 퇴진, 공산당 퇴진’ 구호 나왔다 - 동아일보

16. 13세대 인텔 코어, PC 시장 약세 속에서도 인기몰이 - 동아일보

17. 재감염 예방효과 최대 94%… 자연면역자들도 백신 맞아야 - 동아일보

18. [기고] "가열되는 MSP 시장 경쟁, 경쟁력은 '인공지능 RPA'가 될 것" - 동아일보



1. 금융당국 “예금 금리, 그만 올려”…정기예금 5%대에서 멈추나 - 이코노미스트

2. 예·적금 금리 껑충…‘저축보험 깰까’ 고민하는 4050 - 이코노미스트

3. 제네시스 GV70, 독일 전문지 평가서 테슬라 모델Y 제쳤다 - 이코노미스트

4. 무너진 ‘미르 제국’…위믹스 상폐에 시름 깊어진 P2E 시장 [위클리 코인리뷰] - 이코노미스트

5. 화물연대 총파업에 산업계 ‘초토화’ - 이코노미스트

6. 상승세 한풀 꺾인 삼성전자…7만원대 회복은 언제? [이번주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7. 전력도매가 상한제‧채권 발행 한도 확대…‘한전’ 숨통 틔울까 - 이코노미스트

8. “걸으면 금리가 최고 연 11%” 우리은행 ‘데일리 워킹 적금’ 출시 - 이코노미스트

9. “아주 비싸거나 싸거나” 해외직구도 양극화…‘명품’ 아니면 ‘건강제’ - 이코노미스트

10. 치킨업계 ‘월드컵 특수’ 톡톡...월드컵 韓 첫 경기날 매출 급증 - 이코노미스트

11. 월드컵 특수 누린 ‘편의점’…우루과이전 당일 매출 세자릿수 '껑충’ - 이코노미스트

12. 6개월도 4.7%…케이뱅크, 정기예금 최고 연 5.0%로 인상 - 이코노미스트

13. ‘깎아주고 얹어주고’ 월드컵 특수에…4년 만에 설레는 유통가 - 이코노미스트

14. “축구공 닮은 버거, 슛팅 아이스크림”…월드컵 ‘입맛’ 잡는다 - 이코노미스트

15. 웰컴저축은행 적금 금리 1.5%p 인상…최고 ‘연 6.5%’ - 이코노미스트

16. 박스권에 갇힌 호텔신라…‘숏커버링’에 거는 기대감 [주간 공매도] - 이코노미스트

17. “고프코어룩 뭐길래”…백화점 아웃도어 전문관도 통했다 - 이코노미스트

18. 겨울철, 잦은 車 배터리 방전…“OOO하세요” - 이코노미스트

19. 최태원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위해 파리行 - 이코노미스트

20. 영화와 꼭 닮았네…치열한 정치와 다툼이 있는 월트디즈니컴퍼니 [한세희 테크&라이프] - 이코노미스트



1. 한화에서 ‘열공’ 중인 책이 있다는데 - 매경이코노미

2. ‘나스닥 무덤’ 된 블록체인…올해만 70% ‘뚝’ - 매경이코노미

3. ‘전략적 빈곤’ 길어지면 배는 어디로 - 매경이코노미

4. 한국 경제 ‘총체적 난관’수출·소비 둔화 심상찮다 - 매경이코노미

5. 신자유주의 경제학 태동부터 몰락까지 - 매경이코노미

6. 연말 증시 ‘산타랠리’ 가능할까…엇갈리는 증권가 전망 - 매경이코노미

7. 위믹스 가격·주가 대폭락…주주·홀더 ‘대혼란’ - 매경이코노미

8. 메디컬트윈·오프체인·차이나런[매코미가 알려주는 ‘This Week 경제용어’] - 매경이코노미

9. “10억 무너지다니”…강북 아파트값 바닥은 어디? - 매경이코노미

10. 연말 ‘숏커버’ 오나…공매도 많은 종목 눈길 - 매경이코노미

11. 메시와 네이마르 카타르 말고 ‘여기’서도 볼 수 있다는데… - 매경이코노미

12. 김포 부동산 ‘금포’ 될까…4만6천가구 신도시에 5호선 연장 - 매경이코노미

13. 월드컵 기념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 사볼까 - 매경이코노미

14. “빈 살만 고마워”…네옴시티 기대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 날개 - 매경이코노미

15. 네이버 포쉬마크 인수 설왕설래…인수 발표 후 주가 급락 - 매경이코노미

16. 카카오, 디지털 보안 업체 지분 사들인 까닭은? - 매경이코노미

17. New 핫플레이스 ‘힙당동’…을지로·성수는 잊어라 - 매경이코노미

18. 연애 프로그램에 토크쇼까지…유튜브 콘텐츠 재정비 나선 증권가 - 매경이코노미

19. 직장인은 “연봉 많이 주는 곳”을 선호한다 - 매경이코노미

20. [정현권의 감성골프] 연속 OB 날려 멘붕된 동반자에 날린 한마디 - 매경이코노미



1.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한국은 최우선 후보지” - 한경비즈니스

2. ‘배터리·소재 강자끼리 뭉쳤다’ LG화학·고려아연 주식 맞교환 - 한경비즈니스

3. 여의도·목동·은마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재건축 뉴스’ 읽는 법 - 한경비즈니스

4. 몽끌레르, 산악용 텐트·침낭에서 출발해 패딩 대명사로[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 한경비즈니스

5. 위믹스 결국 '상장폐지'…국내 게임사들에 불똥 튈까 - 한경비즈니스

6. 부동산 세 부담 2020년 수준으로[돈이 되는 경제지표] - 한경비즈니스

7. (주)한화·고려아연, 주식 맞교환…그린사업 협력 - 한경비즈니스

8. ‘1400조 네옴시티’에 중동 패권 달렸다?…석유왕국 사우디의 역설 - 한경비즈니스

9. 무너지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제국의 위기 - 한경비즈니스

10. 현대제철, 세계일류상품 12개…18년째 업계 1위 - 한경비즈니스

11. ‘흥국생명 사태’로 긴장 높아진 보험사 자금 조달 - 한경비즈니스

12. 신세계백화점, 40년 만에 ‘1등 백화점’ 탈환 노린다 - 한경비즈니스

13. “38년 이어 온 숲 가꾸기…‘지속성’이 지속 가능성의 비결이죠” - 한경비즈니스

14. 잘 나가는 LG엔솔 ‘역대급 승진 잔치’…김동명 사장 승진 - 한경비즈니스

15. 밑지고 전기 팔더니 ‘30조 적자’…한전 요금 인상 억눌러 부메랑 - 한경비즈니스

16. 손·발·눈 자유롭게?…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 - 한경비즈니스

17. ‘평균 실종·스퀴즈·디깅’ 2023년 꼭 알아야 할 세 단어 - 한경비즈니스

18. 50년 기술력 총동원된 포항제철소…“연내 압연공장 15개 정상화” - 한경비즈니스

19. [TREND] 러스틱 라이프의 로망이 실현되는 곳 - 한경비즈니스

20. '어깨 무거운'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과제는 '해외사업' - 한경비즈니스



1. 이상민 파면 요구 시한 임박... 대통령실은 철벽 방어 [이태원 압사 참사] - 오마이뉴스

3. [오마이포토] 이재명 "장경태 고발? 대통령실의 노골적 겁박" - 오마이뉴스

4. 위믹스 상장폐지 되자...장현국 "업비트의 슈퍼 갑질 탓" - 오마이뉴스

5. "올 것이 왔다" 미분양 아파트 1000세대, 우려 높아진 이 지역 - 오마이뉴스

6. "새집 계약 날릴 판" '돈맥경화'로 전세금 안 주는 임대아파트 등장 - 오마이뉴스

7. '문과 침공' 부추기는 수능, 이대로 괜찮나 [아이들은 나의 스승] - 오마이뉴스

8. "엄마 나라 말 쓰지 말라는 어른들… 하지만 전 포기 안 해요" [월간 옥이네] - 오마이뉴스

9. 치매 남편 돌보던 구순 할머니의 그림, 유명 화가도 반하다 - 오마이뉴스

10. 권력에 취한 자에게 한 잔을... 영국 뒤흔든 맥주의 몰락 [윤한샘의 맥주실록] - 오마이뉴스

11. 도전의 아이콘인 제가 생애 첫 헬스장에 도전합니다 - 오마이뉴스

12. 22년 전 파킨슨병 진단...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 오마이뉴스

13. 제주 성산일출봉 가는 길이 '죽음의 길'이었던 사연 - 오마이뉴스

14. 대만 지방선거, 집권 민진당 참패... 차이잉원 주석직 사퇴 - 오마이뉴스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 금주 美 고용보고서·파월 발언 주목…유가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 “나도 정말 몰랐네”...이자 8% 적금보다 5% 예금이 돈 더 많이 받는 이유? [신화!머니?]

3. 재계 연말 인사 시즌 개막… 5대 그룹 키워드는 ‘미래 준비’

4. 임금피크 앞두고 있나요? 퇴직연금 'DB→DC형' 전환하세요

5. 경기침체 우려 부각...FOMC 전까지 ‘눈치보기’



6. “미래차는 달리는 스마트폰”…완성차·배터리·전자 뭉친다

7. 삼성·TSMC 수주전 치열, 내년 파운드리 승자는

8. 경제·금융 컨트롤타워 한자리 모인다…자금시장 불안 해결책 내놓나 

9. [따져보니] 기준금리 올랐는데, 은행 예금금리는 왜 안 오르나?

10. 40대 직장인 "동료는 13월의 보너스 받는데… 환급 받는 연말정산 전략은" [세무 재테크 Q&A]



11. '금리정점' 왔나…다시 뜨는 장기예금

12. 지방에선 돈 확 몰리는데…“서울 사람들은 왜 안하지?”

13. 금리 속도조절 커지는 기대감… 중소형 성장株 기지개

14. 한숨 돌린 '돈맥경화'..."효과 보려면 시간 더 필요"

15. 메리츠 '합치기' 발표 이후 주가 희비…향후 전망은?



16. 시장의 위험신호를 알려주는 '신용스프레드'란?

17. "아프니까 중년이다"…고금리에도 '마통' 쓰는 4050세대

18. 고금리 특판 가입 전 꼭 알아야 할 ‘20일 제한’… 상호금융 비과세 혜택은 3000만원까지

19. "쌀 때 담자"…서학개미, 여전히 뜨거운 테슬라 사랑

20. 테슬라 제친 ‘GV70’ 전기차… 獨 전문지 평가 1위




21. ‘빅스텝’ 후 서울 아파트 저가 위주 팔렸다…6억 원 이하가 절반

22. 호재 터진 강남도 못 피한 '급락'...다급한 집주인들의 선택

23. 2주택 11억짜리 종부세 `0원`인데… 11.1억은 582만원으로 폭증

24. "세입자에게 월세 내줘"…고금리에 '역월세' 확산

25. “이젠 급매물도 관심 없다”…애타는 집주인



26. 15억 초과 대출·LTV 50% 일원화에도… 은행권 ‘시큰둥’

27. 박선영 교수 “부동산 PF 전수조사해야 건설·금융사 연쇄부실 막을 것”

28. 내놨던 매물 다시 거둬들여…팔려던 집주인 '버티기 모드'

29. "135억 전액 현금거래"…초고가 주택 쇼핑하는 '영리치'

30. 거래량 뚝 떨어진 부동산 시장… 조정대상 해제로 얻는 혜택은?



31. 서울 트램, 57년 만에 부활…서울시, 위례선 본공사 착공

32.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 참여율 18%…시멘트·정유·철강·건설업 피해 사정권

33. 고려아연 지분경쟁 격화…한국타이어·조선내화도 참전

34. '밥솥 양강' 해외시장서도 희비 엇갈려…쿠쿠 '훨훨', 쿠첸 '뚝'

35. 男 "돈도 없는데" 女 "꼭 해야 돼?"…확 바뀐 결혼관



36. 미국 최대 쇼핑 대목, 밤샘 텐트족·매장 돌격이 사라졌다

37. 부산항 컨 물량 80% 급감…공사현장 시멘트·레미콘 동났다

38. '3325, 5025'...외워두면 도움되는 연금재테크

39. "만드는 것만큼 어려운 원전 해체"…1개 뜯는데 1조원 '잭팟'

40. 벤투호, '16강 사냥' 오늘 가나전…수비 허점을 노린다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KB시세 집값 하락 지속…'상위 50개' 선도아파트 낙폭 확대
-전국 주택 매매가격, 전월대비 1.10% 하락
-KB선도아파트 50지수, 전월比 2배 가까이 하락


■강서·마포 새아파트 쏟아지자…"전셋값 구축보다 싸네"
-대단지 우장산숲아이파크, 마포더클래시 등 12월 입주
-계약갱신청구권 활용하면 싼 전세에 4년간 거주기회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셋값, 반년 만에 8억 '뚝'
-전세 시장도 혹한기
-전셋값 하락세 지속 계약갱신 할 필요 없어
-금리인상 여파에 전세보다 월세 선호


■"그들이 돌아왔다"…다시 들썩이는 명동 상권
-9월 방한 외국인, 연초 대비 4배 이상 늘어
-韓 첫 듀얼 호텔 '르메르디앙&목시' 오픈
-메리어트 대표 "명동 상권, 내년 폭발 성장"
-애플·나이키 플래그십 스토어 성공 안착
-아디다스·블루보틀 등 신규 점포 준비중


■오피스텔 시장도 `절벽`…1년새 매매량 반토막
-올 하반기(7월~11월 24일)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 1만1854건
-청약경쟁률 25대1→1.2대 1


■서울 미분양 아파트 800가구 넘었다
-2016년 2월 이후 6년8개월만에 최대
-올해 1월만 해도 서울 미분양 아파트 47가구에 불과


■종부세 내는 1주택자 절반 이상, 연 5000만 원 못 번다
-1세대 1주택자 중 종부세 고지인원 52.2%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10명 중 3명,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정부, '종부세 기준 11억' 민주당 개편안 난색…중과세율 폐지 고수
-다주택 합산 공시가 11억 넘으면 수백만원 종부세 부과
-납세기준선 '문턱효과'로 세부담 급증…조세저항 초래
-"다주택 중과, 똘똘한 한 채 선호로 부동산 양극화 심화"


■11.1억 다주택자 종부세…민주안 582만원 vs 정부안 77만원
-野, 공시가 11억원 이상 다주택자 稅부담
-11억원 이하면 0원, 넘어서면 세금 폭탄
-정부안, 공제액 올리고 중과세율도 없애
-11억 이하도 세금 내지만 넘어도 野보다 적어


■종부세 개편 여론전, 기재부 “정부안 통과되면 과세대상 절반 준다”
-올해 주택 보유자 8%가 과세, 세율 인상에 세부담 커져
-정부안 ‘공제 확대·중과 폐지’ 골자 “과세대상 4%로 줄어”
-기재부 “다주택자 부담 임차인 전가…모두 투기세력 아냐


■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 "1년 내 국내 금융 충격 발생한다"
-10명 중 6명 "1년 이내 금융 충격 가능성 높아" 
-위험 요인은 '기업 자금조달 악화'와 '가계부채'
-단기시장 악화일로…28일 추가대책 투입


■서울 사람들, 지방보다 정기예금 덜 했다
-올해 정기예금 증가 추이 분석
-지방 33% 늘 때 서울은 7.3%
-주식·부동산 대기자금 많고 '금리 더 오른다' 기대감 때문
=지방 특판예금에 자금몰린 탓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