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제 국무총리가 조기 해제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데 이어, 어제는 방역수장인 질병관리청장이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다음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압사'라는 단어를 쓰지 말고, '이태원 사고'라는 표현을 쓰라는 지시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참사 대응에 나서야 할 정부가 책임 축소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 정부가 오늘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 대상을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정유 부문까지 확대하는 안을 상정해 심의합니다. 화물연대 노조는 정부의 강한 압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의 파업이 오늘로 15일째를 맞았지만, 양측의 대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않습니다. 

● 영장 기각으로 체면이 구겨진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2명에 대해 영장을 재신청하겠다며 사실상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유족들은 영장 기각에 대해 유감이라며 부실 수사가 우려된다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 천화동인 1호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해온 김만배씨가 남욱 변호사를 회유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만배씨가 남욱 변호사에게 '천화동인이 자신의 것이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유동규와 약속한 700억원을 발설하면 자신은 죽는다고 말했다고 남욱 변호사가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내년도 국방예산 합의안을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주한미군 운영 예산으로 요청한 약 6천8백만 달러, 우리 돈 9백 억원도 삭감 없이 모두 반영됐습니다. 북핵 위협에 대비해 한국에 확장억지를 제공한다는 기존 방침도 다시 강조했습니다. 

● 최근 러시아 본토의 군사시설이 잇따라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가 잠재적 반격 수단"이라며, 또다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확전 위험에 우려의 뜻을 표하며, 지원한 무기의 사용처를 결정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국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아파트 단지 전체를 봉쇄하는 등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고수해 왔는데요. 앞으론 이같은 봉쇄를 지양하고 가벼운 증세는 자가 치료를 하는 등의 내용 등을 담은 방역 완화 조치가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 수순이란 해석이 나오지만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가기엔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라이베리에이트 리서치의 CEO는 시장이 앞으로 2년 동안 서서히 침식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경제가 둔화하고 있고 투자심리가 상당히 위축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착륙 성공 가능성이 낮고 소비가 계속해서 견고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로드맵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출시도 늦추고, 기능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는데요. 최근 핵심 인력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는데다 기술 확보에도 난항을 겪자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이고 있는 구글의 웨이모도 이렇다 할 진전 없이 지지부진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을 중재해야 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단 한 건의 외부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하는데요. 그마저도 현직 노동계 인사는 없고 전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의견 청취용 식사 자리였다고 합니다. 

● 길고양이들을 학대하고 죽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0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경기 화성시 등에서 길고양이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4마리를 학대하고 1마리를 죽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경기도 평택에서 금은방을 턴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들의 차량에서 억대 위조지폐가 나왔습니다. 자신들이 운영한 옷가게에서 5억 원이 넘는 가짜 지폐를 만든 거였는데, 실제 지폐와 두께는 물론 질감까지 비슷할 정도로 정교합니다. 경찰은 이 위조지폐가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5%를 넘었던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4%대로 떨어졌습니다. 은행권은 예금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는 금융 당국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간 대출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는 당국 요구에는 소극적이었던 은행들이 당국의 권고를 핑계로 이익을 챙기고 있는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만 2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서울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분양에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1만 3천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3.69대1, 하지만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15개 단지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1.5대1인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입니다. 입지가 좋아 적어도 십대 일은 넘을 거라는 시장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자신들이 만든 암호화폐, '위믹스'의 상장폐지를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위믹스 보유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지만 당장 오늘 오후 3시에 예정된 상장폐지로 개인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 요즘 지폐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현금을 덜 쓴다는 얘깁니다. 올해 5만원권 유통 수명은 15년 1개월로, 작년보다 석 달 늘었고요. 1만원과 1천원짜리도 몇 달씩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을 나왔던 새 돈이 닳거나 손상돼 회수되기까지 기간이 더 늘어난 건데요.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간편결제가 늘면서 지난해 현금 결제 비중은 전체의 2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꿈의 연봉이라고 할 수 있는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기준 112만 3천명인데요. 근로소득자 100명 가운데 5명꼴입니다. 전체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요? 처음으로 4천만 원대에 진입했는데요. 4천7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3천만 원을 넘어선지 8년 만입니다. 

● 올해 상하위 자산 격차가 역대 가장 컸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깊어지는 불평등이 통계로 확인된 겁니다. 무려 64배 격차인데요. 지난 3월 말 기준 상위 20%의 자산 규모는 평균 17억 원에 육박한 반면, 하위 20%는 2천만 원 남짓에 그쳤습니다. 이런 통계를 만든 게 2012년인데, 역대 가장 큰 격차입니다. 가팔랐던 부동산 가격 상승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올해의 영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전 세계 영화 중 10편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우리 한국 영화도 물론 포함이 됐는데요. 뉴욕타임스도 인정한 한국 영화- 바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입니다. 목록에는 '조던 필' 감독의 최근작 '놉'을 비롯해 프랑스 판타지 영화 '쁘띠 마망'과 미국 스릴러물 '키미' 등 다양한 작품이 올랐으며 '헤어질 결심'은 여덟 번째 순서로 지목됐습니다.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우리 축구대표팀이 어제 수많은 환영 인파 속에 귀국하며 열띤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감동의 마스크 투혼을 불사르며 16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 선수는 "1% 가능성을 보고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오늘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직장인 100명 중 3명은 월급 외 年2000만원 이상 부수입 → 월급 외에 임대수입, 은행 이자, 주식 배당 등으로 2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월급쟁이 56만여명, 전체 급여소득자의 2.87%. 국세청.(헤럴드경제)

2. 모로코 8강 돌풍... 그 힘은 ‘이중국적자’ → 모르코 선수단 26명중 14명이 해외서 출생.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 중 최다. FIFA규정에 따르면 부친이나 모친 국적 어느 한쪽의 국가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고.(문화)

3. 코로나 블루에 이태원 트라우마까지... 정신의학과 예약, 꽉 찼다 → 서울 유명 의원 초진 예약은 2024년까지 꽉 차.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인원은 △2018년 약 120만 명 △2019년 약 134만 명 △2020년 약 148만명 등으로 증가세.(문화)

4. 빨라진 삼성의 ‘나이 시계’ → 올해 삼성전자 인사에서 부사장급 이상 신규 임원 가운데 이재용 회장(68년생)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크게 줄어. 지난해 32.4%에서 올해는 14.5%... 즉 올해 신임 고위 임원의 85% 이상이 회장보다 젊다는 얘기.(아시아경제)

5. 북한의 우리말 지키기? →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 소집. 예고된 의제 중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도 들어 있어. 최근 북한은 외래어 사용 자제 촉구는 물론 '남친', '쪽팔린다' 등 남한식 말투와 호칭 사용을 단속하고 있다고.(한국)

6. 직장인 ‘평균연봉 4천만원’ 시대 → 전년보다 5% 오른 4024만원. 처음으로 4천만원 돌파. 평년 2~3% 상승에서 상승률 2배. 대기업 성과급 잔치 영향. 2021년 연말정산 신고한 총 근로자는 1995만 9000명.(매경)▼

7. 전체 근로자 중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근로자, 35% → 지난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직장인 중 각종 세액공제를 받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람은 704만명(35.3%). 직장인 3명 중 1명은 근로소득이 있었지만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미. 세액공제 확대했던 2014년 48.1% 후 비율은 계속 감소.(경향 외)

8. 올 11월 평균 기온 9.6도, 역대 가장 따뜻했다 → 평년 보다 2도 높아. 1991~2020년 30년 평균 기온 7.6도. 기후변화를 빼놓고는 전에 없이 따뜻했던 이유 설명하긴 어려워...(세계)

9. 지금도 공공기관 350개,.. 공공기관 추가 신설 국회 법안만 74개 발의 중 → 국립청소년통일미래원, 김치재단, 인삼재단, 이순신재단, 국립노화연구원,.. 대부분 기존 공공기관과 업무 유사, 중복. 현재 공공기관은 350개로 고용 임직원은 41만 7745명.(국민)

10. 월드컵은 스포츠 브랜드들의 각축장... → 8강 진출팀 8개국 중 나이키가 후원하는 팀은 6개국(네덜란드, 브라질,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아디다스는 아르헨티나, 푸마는 모로코만 생존했다.(서울)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원화값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국민연금 해외투자 자산의 10%에 대해 환(換)헤지를 하도록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7일 금융투자업계(IB)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민연금과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최소 6개월 간 이같은 환헤지 비율을 설정해 달라고 요청함. 이 안건은 내주 국민연금 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를 거친 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국민연금이 해외투자 자산의 10%를 환헤지할 경우 외환시장에 공급되는 달러는 단순 계산으로도 40조원이 넘음.

2. 50년 가까이 TV를 생산해온 LG전자 구미 공장이 주력 생산 제품에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을 추가하고, 공장 이름도 ‘구미 퓨처파크(Future Park)’로 새롭게 명명하면서 변신할 예정임.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구미사업장 A1공장에 로봇 생산 라인을 신설하고 LG 클로이 로봇 6종 생산을 시작했음. 그동안 LG전자는 자회사인 로보스타 수원공장과 중국공장에서 클로이를 생산해왔음. LG전자는 구미 사업장의 TV 생산라인을 줄이는 대신 첨단 기술이 집중된 미래 먹거리 산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계획함.

3.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14일째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시멘트 분야의 업무개시 명령을 거부한 미복귀 화물차주에 대해 첫 형사 고발을 단행했음. 정부는 시멘트 업계와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상당부분 회복됐다고 보고 피해가 늘어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8일 추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기로 했음.

4. 온라인플랫폼 사업자의 위법성을 심사할 때 적용되는 ‘온라인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이 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의 안건으로 올라감. 이날 회의에서 심의·의결되면 해당 심사지침은 곧바로 효력을 발휘함. 과거 시장지배력을 평가할 때 사업자의 매출 등이 기준에 포함됐다면 해당 기준에는 데이터 수집·보유 능력과 격차,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할 수 있게 규정한다는 방침. 아울러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요구 △자사우대 △끼워팔기 등 대표적인 위반 행위 유형 등도 제시할 전망함.

5. 7일 국세청이 발표한 4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995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함. 총급여는 803조 2086억원.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세전기준 4024만원으로 처음으로 4000만원을 넘어섰다. 전년 3828만원이던 평균급여가 5.1%나 증가했음. 평균급여는 연간 2~3%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지난해에는 2배 이상 상승한 것.

6. 애플이 내년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인앱결제수수료산정시개

발자가 세금 부과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앱스토어 가격 정책을 공개했음. 국내 개발사들에 인앱 결제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과다 징수해왔다는 의혹을 두고 한국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 이후 내놓은 후속 조치. 이와 함께 전 세계 개발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재화 가격대를 다양화하고 달러 외에 현지 통화를 기준으로 하는 가격 책정도 허용하기로 했음. 또 175개국 앱스토어에서 45종의 화폐 단위 중 현지 통화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힘.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尹, 벤투호와 오늘 만찬..."극적 16강 노고 격려" - YTN

2. [자막뉴스] 이재명 작심 발언에, 남욱 웃으며 "캐스팅하신 분께서..." - YTN

3. 추가 업무개시명령, 오늘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 예정 - YTN

4. 위믹스 예정대로 내일 상장 폐지...투자자들 '비상' - YTN

5. 위믹스 예정대로 오늘 상장 폐지...투자자들 '비상' - YTN

6. 찬 바람 부는 청약시장...둔촌 주공 1순위 마감도 불발 - YTN

7. 참사 이튿날 "대통령 주재 회의 결과, '압사' 제외해달라" - YTN

8. 인천 석남동 인쇄 공장에 큰불...건물 10곳 태워 - YTN

9. '가세연' 김세의, 강용석 고소..."회사지분 무단 변경" - YTN

10.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15일 제명 최종 결정 - YTN

11. 배우 이범수 씨, 학생 차별·폭언 의혹에 소속사 "사실 무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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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자막뉴스] 커피를 먹는지 종이를 먹는지...심지어 분해도 잘 안된다? - YTN

18. 눅눅한 종이 빨대 '끝'...안 젖고 잘 분해되는 빨대 개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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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野, '노란봉투법' 법안 의결 보류…여론 악화·尹 지지율 상승 의식했나 - 한국경제

3. 尹 “北, 핵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은 우리가 압도해야" - 한국경제

4. "멸균우유 두 박스씩 사먹어요"…'인기제품 톱10' 휩쓰는 이유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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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신용 뱀탕 만들려고" 뱀 4000마리 불법 포획…전문 밀렵꾼 적발 - 한국경제

9. 고가도로서 고양이 떨어져…차량 파손됐는데 보상은? [아차車] - 한국경제

10. 콧대 높은 벤츠·BMW·아우디 '파격 할인'…1000만원씩 깎아준다 - 한국경제

11. 국산차랑 가격이 비슷하네?…'갓성비'에 젊은층 몰렸다 - 한국경제

12. "까르띠에 꼼수에 당했다" 발칵…'도' 넘은 명품 갑질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 한국경제

13. "이 기업 없으면 우리도 없다"…애플도 고개 숙이는 '슈퍼 을' - 한국경제

14. "세계 최고 선수를 벤치에"…호날두 약혼녀, 포르투갈 감독 '저격' - 한국경제

15. 우크라, 러 본토 또 때렸다…확전 우려에 美는 '선긋기' - 한국경제

16. 위믹스, 결국 상장폐지 확정…8일 오후 3시부터 거래 정지 - 한국경제

17. "이건 크레이지 아니냐"…美 현지 생생한 반응에 소름 [긱스] - 한국경제

18. "썸녀에게 누가 준거지?"…카카오톡 프로필에 '공감 스티커' - 한국경제



1. 국산 K2·K-9 폴란드 첫 상륙‥항구까지 환영나온 대통령 - MBC

2. 친 윤석열계 본격 세력화 - 진짜 '윤심' 누구인가 신경전 - MBC

3. 10·29 참사 이튿날 尹대통령 주재 회의서 "'압사' 단어 빼라" 지시 - MBC

4. 둔촌주공 재건축 분양 기대 못 미쳐‥분양 시장 빨간불 - MBC

5. 철강·석유화학 분야도 추가 업무개시명령‥시멘트 업무개시 "효과" - MBC

6. 작년 직장인 평균연봉 4천24만원‥'억대 연봉' 100만 명 돌파 - MBC

7. 참사 유족들 만나자면서‥단체로 만나는 건 싫다는 행안부 - MBC

8. "이르면 1월에 마스크 벗는다"‥입장 바뀐 방역당국 - MBC

9. "비혼 직원에게도 똑같은 혜택을"‥달라지는 사내 복지 - MBC

10. [날씨] 한동안 강추위 주춤‥동쪽 대기 건조 불조심! - MBC

11. [날씨] 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평년보다 온화해 - MBC

12. [날씨] 절기 '대설' 추위 약해져‥평년보다 기온↑ - MBC

13. 북한 조선중앙TV,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첫 녹화중계 - MBC

14. 이탈리아서 8강 자축하던 모로코인들 피격…극우청년 13명 체포 - MBC

15. '러 본토 피습'에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자기 방어권 있어" - MBC



1. [단독] 관저 진입로, 용산구 민원용 예산으로 보수…경호처 "예산 부족해서" - JTBC

2. 재등판한 2인방…임종석 '문재인 지키기' 박영선 '이재명 때리기' - JTBC

3. 만 나이 통일, 내년 6월부터…본회의만 남았다 - JTBC

4. '부엌뷰'인데 고분양가…둔촌주공 1순위 청약도 '시들' - JTBC

5. 둔촌주공도 힘 못 썼다…'부동산 혹한기' 전망은|뉴스룸 뒤(D) - JTBC

6. 고금리에 매수세 '뚝'…번져가는 청약 시장 '찬바람' - JTBC

7. "첫 눈 오는 줄 알았다"…대구 뒤덮은 '하얀 가루'의 정체 - JTBC

8. [단독] 이정근-사업가 '100분 녹취' 입수…"쑥대밭 정도로 이름 나와" - JTBC

9. [단독] 경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류품 '마약 검사' 의뢰 - JTBC

10. [기상센터] 건조한 날씨 속에서 정전기를 피하는 방법 - JTBC

11. '대설' 중부지방 눈·비…낮부터 추위는 주춤 - JTBC

12. [날씨] 절기상 '대설' 중부지방 눈·비…낮 최고 13도 추위 주춤 - JTBC

13. 2701호서 무슨 일이…축구협회 저격한 손흥민 트레이너 - JTBC

14. 백지시위에 놀란 중국, 방역 완화…정책 급변에 '우왕좌왕' - JTBC

15. [2022월드컵] 호날두 빠지자 경기력 폭발…"조직력 더 좋아 보여" - JTBC



1. "김건희, 슬리퍼에 다리 꼬고 외교" 민주당원 비판 알고보니 - 중앙일보

2. '이재명 친건 이낙연' 개딸들 퍼진 카드뉴스…윤영찬 "법적조치" - 중앙일보

3. 민주당, 이상민 탄핵안 후폭풍 우려에 해임건의 선회 - 중앙일보

4. '우영우' 제치고 구글 1위…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이 단어 - 중앙일보

5. [Data & Now] 억대 연봉 100만명 돌파…작년 직장인 평균 4024만원 - 중앙일보

6. 스타들의 '나 혼자 산다'와 달랐다…1인 가구의 진짜 민낯 - 중앙일보

7. "사고후 주차하고 왔으니 뺑소니" 9세 아들 잃은 엄마 울분 - 중앙일보

8. 이재명 “검찰이 남욱 연기지도” 남욱 “날 캐스팅한 분이…” - 중앙일보

9. 3번 시도 끝에 엄마 죽였다…보험금 노린 딸 '무서운 음료수' - 중앙일보

10. "윤여정 후크 손절 배경…권진영 명품 18억 사치와 압색 여파" - 중앙일보

11. 강풍 불면 입장도 못한다...인생샷 건지는 '19금 온천'의 비밀 - 중앙일보

13. 벤투였어?…2002년 지고도 韓 축하한 포르투갈 선수 정체 - 중앙일보

14. "한국은 선수보다 오로지 돈" 떠나는 벤투 작심발언 재조명 - 중앙일보

15. 푸틴, 핵사용 재언급 "핵무기는 공격에 대한 대응 수단 간주" - 중앙일보

16. 암호화폐 위믹스 상장폐지 확정…오늘 4개 거래소서 퇴출 - 중앙일보

17. 카카오, 데이터센터 간 삼중화로 먹통사태 재발 막는다 - 중앙일보

18. ‘유튜버 소속사’ 성장통 겪나…빅3 샌드박스도 휘청 - 중앙일보



1. 윤영찬 “정영학과 일면식도 없다”… ‘대장동 최초 제보’ 의혹 일축 - 동아일보

2. “윤석열 정부, 심판 직시해야”…발언 수위 높이는 이재명 - 동아일보

3. 민주, 이상민 해임건의안 처리 결정…尹 거부시 탄핵소추 - 동아일보

4. ‘10%이자’ 적금에 1000억 몰렸다…축협 “해지해달라” 무슨 일? - 동아일보

5. ‘장위자이 레디언트’ 1순위 3.1대 1…청약한파 여전 - 동아일보

6. 은마 100억 충당금 ‘반토막’…공금 부당사용 의혹 점검 - 동아일보

7. “명분 없는 파업에 수입만 줄어”…화물연대 내부서도 속속 이탈 - 동아일보

8. 쌍방울 김성태 前회장 ‘금고지기’ 태국 현지서 체포… 국내 송환 절차 조율 - 동아일보

9. 이태원 참사 자극적 보도…방심위, 지상파 3사 제재 결정 - 동아일보

10. 한국인 15% 주2회 이상 고위험음주…‘이 정도’ 마시면 폭음 - 동아일보

11. “그랜저·스포티지 출고대기자 주목”… 폭스바겐, 12월 한정 ‘최대 1200만원’ 할인 - 동아일보

12. “럭셔리 전동화 플래그십 SUV 완성”… 지프, ‘그랜드체로키 5인승·4xe’ 국내 출시 - 동아일보

13. 한국 FIFA 랭킹 가장 많이 끌어올린 감독은?[데이터 비키니] - 동아일보

14. 귀국한 이강인, 월드컵 소감 “더 많은 노력으로 발전해야” - 동아일보

15. 대통령도 마중나왔다…한국산 K2전차·K9자주포 폴란드 상륙 - 동아일보

16. [리뷰] 초소형·초경량이 매력적인 이어폰, 소니 링크버즈 S - 동아일보

17. [스케일업] 이노디테크 [1] “치아교정 20년, 아프지 않은 투명교정기기를 개발했습니다” - 동아일보

18. 위밋모빌리티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 전세계적으로 커지는 중... 효율화 필요한 시점" - 동아일보



1. 화물연대 파업 때문?…기아, ‘로드탁송’ 수출용 차량 추돌사고 - 이코노미스트

2.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로 옮기면 2000만원”…파격 조건 내건 이유는? - 이코노미스트

3.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이면 빌라 3.8채나 산다” - 이코노미스트

4. 숨죽인 위메이드 16만 개미…위믹스 상폐 여부 오늘 나온다 - 이코노미스트

5. 로봇 특유의 ‘버벅거림’ 없다...유니버설 로봇, UR20으로 韓 시장 공략 - 이코노미스트

6. 보금자리론, 내년 확대…9억이하 주택에 최대 5억 - 이코노미스트

7. 위믹스, 결국 8일 상장폐지…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 이코노미스트

8. ‘반성의 장’된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 먹통 재발방지안 공개 - 이코노미스트

9. 새해에 침체 온다는데, 주식 투자 해야 할까? - 이코노미스트

10. KB증권 “내년 주목할 종목은 삼성전자‧셀트리온‧한화솔루션” - 이코노미스트

11. 쿠팡맨, 쿠팡 물류 자회사로 안긴다…‘제3자 배송사업’ 강화 - 이코노미스트

12. 위메이드플레이, 임영웅 콘서트서 ‘애니팡 시리즈’ 부스 운영 - 이코노미스트

13. 애플페이 여전히 ‘묵묵부답’…애플 태도 비판 목소리 거세져 - 이코노미스트

14. 초유의 운영 위기 ’롯데홈쇼핑‘…수술대 오른 ‘이완신 리더십’ - 이코노미스트

15. 사람 대신 로봇이 배달, 실외 상용화 시대 열리나? - 이코노미스트

16. 한달간 26% 뛴 제주항공…유상증자, 악재 아닌 호재였다 - 이코노미스트

17. 첫 여성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취임 인사에 ‘소통’ 강조 - 이코노미스트

18. 위믹스, 가처분 신청 디데이 왔다…기각되면 8일 상장폐지 - 이코노미스트

19. “둔촌주공도 미달 우려인데” 마포 분양가 1평당 4000만원 넘어 - 이코노미스트

20. 현대重 이어 대우조선도 임금‧단체협상 잠정 합의 - 이코노미스트



1. 한옥 스테이서 잠자고 현지 맛집 줄 서고…‘휴·미·락’ 다방면에서 外人 소비 폭발 - 매경이코노미

2. 롯데그룹 ‘건설 살리기 작전’ 문제없나…계열사 동원 자금 수혈 - 매경이코노미

3. K컬처 반한 외국인…한국 찾아와 지갑 연다 - 매경이코노미

4. [속보]위믹스 결국 퇴출 수순... 위메이드 가처분 신청 기각 - 매경이코노미

5. “애플카 기다리다 지쳐”…출시 연기에 LG전자 주가 뚝 - 매경이코노미

6. MZ세대가 열광하는 SNS 종목…카페인·데이팅 앱 ‘찜’ - 매경이코노미

7. 상장 시동 거는 바이오 기업들 - 매경이코노미

8. ‘재벌집 막내아들’ 호성적에…제작사 래몽래인 주가 급등하자 투자사들 차익 실현 나서 - 매경이코노미

9. 정부, 내년 1월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하는데…찬성 43.7% vs 반대 30%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0. 전세대출 금리 8% 눈앞…5대 은행 전세대출 두 달째 감소세 - 매경이코노미

11. 카카오뱅크, 내년 6월까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주담대 1조 돌파 기념 이벤트 - 매경이코노미

12. “11억 아파트가 5억으로 반 토막”…동탄 하락세 심상찮다 - 매경이코노미

13. 크래프톤 5거래일 연속 하락…키움證 “목표가 30만→25만원” - 매경이코노미

14. 루나·FTX·위믹스…‘난장판’ 코인 시장 - 매경이코노미

15. ‘쓰레기에서 보석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 매경이코노미

16. GC녹십자웰빙 7%대 상승 마감…이유는? - 매경이코노미

17. ‘버스에서 즐기는 고급 레스토랑’…롯데제과 ‘버슐랭’ 프로모션 진행 - 매경이코노미

18. ‘폭풍 전야’ 위믹스 상폐 가처분 심사 곧 발표…위메이드의 운명은? - 매경이코노미

19. 에어서울, 김포~제주 노선 특가…편도 2만3300원부터 - 매경이코노미

20. “카카오페이, 로카모빌리티 인수시 기업가치 9조원”…신한證 목표가 4만→7만3000원 - 매경이코노미



1. 팬데믹이 바꾼 식품 구매 트렌드, ‘2위의 반란’ 만들었다 - 한경비즈니스

2. 직원 3분의 2가 3개월도 못 다니는 아마존…무슨 일이 - 한경비즈니스

3. 현금 쌓는 대기업들…위기는 대비하고 투자 기회는 살리고 - 한경비즈니스

4.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취임 첫 메세지서 '소통' 강조 - 한경비즈니스

5. 엇갈리는 ‘즉시연금’ 판례…미지급 1조원은 누구의 것? [오현아의 판례 읽기] - 한경비즈니스

6. 올해 ESG 최고 모범생은…삼성전자 ‘환경’·SK ‘지배구조’ 1위 - 한경비즈니스

7. 통신주, 서서히 비율 높일 때 됐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 한경비즈니스

8. 다시 찾아온 평창의 겨울…송어축제 3년 만에 열린다 - 한경비즈니스

9. ‘CES 2023’ 자동차 기업들…내년도 자율 주행·커넥티드카 관심 - 한경비즈니스

10. 빅6부터 테슬라까지…자동차 산업 20년간의 ‘빅뱅’ - 한경비즈니스

11. “연말 중고 전기차 가격 하락할 것”…케이카, 12월 중고차 시세 전망 - 한경비즈니스

12. 배우 모델로 이름 알린 명품 플랫폼, ‘허리띠 졸라매기’ 돌입 - 한경비즈니스

13. M&A 이어지고 떠났던 CEO 복귀…OTT 전쟁 ‘2라운드’ - 한경비즈니스

14. 부동산 한파 속 ‘신사업’에서 돌파구 찾는 프롭테크들 - 한경비즈니스

15. ‘계약 신기록’ 세운 아이오닉6의 매력 포인트 - 한경비즈니스

18. 한국에서 P2E는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김우균의 지식재산권 산책] - 한경비즈니스

19. IT 경기 침체 속 홀로 빛나는 LG이노텍의 비밀 - 한경비즈니스

20. [EDITOR's LETTER] 자동차 산업은 중산층의 요람이자 고용 최후의 보루 - 한경비즈니스



1. 윤 대통령 "재래식 전력에서 북한 완벽히 압도해야" - 오마이뉴스

2. 친윤계 '국민공감' 출범, 71명 참석... 사실상 새로운 지도부? - 오마이뉴스

3. 고심 끝 결론은... 민주당 "이상민 해임건의안부터" [이태원 압사 참사] - 오마이뉴스

4. 화물연대 파업 손실액 3조5천억? 이상민 장관의 뻥튀기 - 오마이뉴스

5. 안다르, 제시믹스... 땀 건조 속도 느리거나 못해 - 오마이뉴스

6. 추경호 "관 중심 경제에 민간활력 저하, 내년 위기 지속 가능성" - 오마이뉴스

7. 사고 후 삼성이 준 1503억, 어찌 쓰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오마이뉴스

8. "우리가 겪었던 갑 중의 갑... 윤 대통령, 딱 그 사람 같아" - 오마이뉴스

9. 남욱·유동규의 변심, '위례 수사' 이후 시작됐나 - 오마이뉴스

10.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 - 오마이뉴스

11. '영국의 국민 요리'가 불러온 소동 - 오마이뉴스

12. 치과 환자들 진료하면서는 절대 느끼지 못했던 것 [이제 겨우 절반 살았을 뿐입니다] - 오마이뉴스

13. 또 뒤통수 친 일본, 윤석열 정부는 왜 이리 안이한가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윤석열 정부에 조언하러 모인 '현자'들의 실체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민심 폭발에... 중국, 3년 넘게 이어온 고강도 코로나 방역 '완화' - 오마이뉴스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둔촌주공 성적 부진에…더 세진 '청약 한파'
-함평 엘리체 1순위 청약 `0`
-광주 더파크도 순위권 미달


■'미분양 공포' 지방 단지…위약금 물고 입주자 모집 취소
-광양 '더샵 라크포엠' 시행사
-저조한 계약률에 1000만원 보상
-"차라리 완공후에 다시 분양"


■"수요 침체 심화 … 집값 하락폭 더 커질 듯"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망
-고금리·경기 둔화로 매수심리 부진, 내년 집값 전국 평균 -2.5%선 예상
-전셋값 시세는 전문가 의견 엇갈려, "역전세난 심화" vs "소폭 상승할 것"
-공급 물량 감소…규제 완화 가능성
-수요자는 내집 마련 '옥석가리기' 필요


■거시경제 전문가 간담회…"대외여건 악화시 내년 성장률 1%대 밑으로 하락"
-7일 거시경제 전문가 간담회…내년 경제정책방향 의견 논의
-추경호 "내년에도 복합 경제위기 지속…해법 찾기 어려워"
-단기자금시장 안정, 부동산PF 문제 사전관리, 금융 안정 제언


■더 벌어진 빈부격차…상 하위 20% 자산 격차 64배 ‘역대 최대’
-올 3월 말 기준 자산 상위 20%(5분위) 가구 자산 평균 16억5457만 원
-자산 하위 20%(1분위) 가구 평균 자산(2584만 원)의 64.0배 달해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62.4배) 이후 최대


■서울 아파트 한채면 '빌라 4채' 산다…평균 가격차 '9.5억'
-서울 아파트와 빌라의 평균 매매가 각각 12억8220만원, 3억3149만원, 격차 9억5천만원
-한강 이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 15억3099만원, 빌라 평균 매매가 3억4796만원으로 약 4.4배


■집값 꺾이고 공사비 급등하자…다시 들끓는 지역주택조합 분쟁
-분담금 늘자 "속았다" 소송제기
-조합 탈퇴·회비반환 요구 급증
-건설사가 PF보증 꺼리면서
-자금 못 구하는 조합들 '발동동'


■장기충당금 100억이 1년새 반토막…은마에 무슨 일이
-정부·서울시, 재건축 추진위에 이례적 합동 행정조사 착수
-GTX노선 우회 시위 비용 등에 충당금 유용했는지 조사할 듯


■길음5구역에 최고 30층·808가구 들어선다
-6일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심의에서
-길음뉴타운 마지막 미개발지 길음5구역,
-노량진 2구역 재정비촉진계획안 통과
-길음5구역, 노량진2구역 계획안 통과


■분당 리모델링 속도내는데…제동걸린 서울, 왜
-최근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축소…공공기여 부담은 오히려 더 커져
-시범단지 7곳 사업추진 가시밭길…경기도 컨설팅비 지원 진행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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