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 전 일본을 방문했을 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 한일정상회담이나 일본정치인들과의 만남 등에서 오간 대화에 대해 우리 정부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실은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수입될 일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대장동 일당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측근 변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준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의 금품과 함께 대장동 단독 주택 2채도 요구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검찰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정치관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계엄 문건' 관련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영장이 발부되면 관련 수사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 연이은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광훈 목사의 '전'자도 꺼내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당 차원의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전두환 일가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31일) 5·18민주묘지를 찾습니다. 5월 단체들은 전 씨의 이번 사과가 5·18 진상규명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법정 대면을 가집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의 선거법위반 재판의 첫 번째 증인으로 출석해 이 대표와 고 김문기 처장의 관계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국회의원 206명의 재산이 1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3구에 집을 한 채 이상 보유한 의원은 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특히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산은 73억 4천만 원으로, 1년도 안 돼서 25억 원 넘게 늘었는데요. 신고에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이지만, 의문점이 적지 않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시스템은 신고 당사자의 모든 금융정보를 자동으로 불러들입니다. 

● 러시아가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대가로 탄약을 공급받기로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북한 의용군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거란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 미국 뉴욕 맨해튼 대배심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전직 또는 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전직 포르노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 13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습니다. 

● '테라·루나'의 공동창립자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신 전 대표가 '테라·루나' 서비스를 홍보해 거액의 투자금을 받은 것이 사실상 사기라고 판단했지만, 법원은 구속할 필요성이 낮다고 봤습니다. 

● 강원도 횡성의 한 비료 제조 업체가 무허가 건강식품을 만들어 전국에 팔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암 치료 등에 효능이 있다며 소비자를 끌어 모아 왔는데 정작 성분은 '건강식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 "100만 원 주면 상품권 130만 원 줄게" 듣기만 해도 솔깃한 제안이죠. 회원 수만 '만6천 명'인 한 유명 포털 맘카페에서 실제 벌어진 일입니다. 하지만 모두 '사기'였고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 금액만 백억 원에 달합니다.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당장 급식과 돌봄교실 문제로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과 임금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6개월째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가 최근 '급식노동자 2만4000명 중 139명은 폐암이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 급식 노동자는 "동료 9명 중 5명이 폐결절을 진단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학교 급식노동자의 폐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분진 등 각종 발암물질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할 전기와 가스 요금의 인상 폭을 오늘 발표합니다. 특히 가스요금의 경우 1분기에 동결됐지만 한국가스공사의 누적 미수금이 9조 원에 달해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증세를 겪었다는 호소가 잇따르자 정부가 조사에 나섰는데 '토마틴'이라는 성분을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긴 하지만 특정 품종의 토마토에서 문제가 집중됐습니다. 

●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난 산불은 18시간이 넘게 꺼지지 않고 있고, 포천과 제천에서도 산불이 일어나 밤새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 주말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는 등 날이 많이 덥겠습니다. 5월 중, 하순에 해당하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반에 전국 대부분에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고온이 꺾이고 미세먼지도 해소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19 구급차 → 무료이다. 그러나 입원 환자가 타 병원으로 이동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퇴원자는 119 구급차를 이용할 수 없다. 민간사설구급차를 이용해야한다.(헤럴드경제)

2. 민간 사설 구급차 → 두 종류가 있는데 요금이 다르다. ▷일반(초록색 띠, 의료장비 없이 단순 이송) ▷특수(빨간색 띠, 응급장비 구비)로 구별되는데 10km 기준 요금이 일반은 3만원, 특수는 7만5000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가 일반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헤럴드경제)

3. 코로나 기간 중 게임에 중독되어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 → ‘게임중독 문제로 상담을 오는 청소년이 20%는 많아졌다’. 한 심리상담센터 소장. 2019년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헤럴드경제)

4. 은퇴 후 연금으로 살아가는 기간 19.5년... 50년 새 1.6배로 늘어 늘어 → OECD 통계에 따르면 1970년엔 22세에 취업 평균 66세에 은퇴하고 12년을 연금에 의존해 생활했다. 반면 2020년에는 평균 64세에 은퇴하고 19.5년을 연금에 의존해 산다.(헤럴드경제)▼

5. 가습기 방향제, 전부 불법. 주의 필요 → 국내 판매 ‘가습기용 방향제’ 6개 모두 국립환경과학원의 안전성과 효능, 효과를 승인 받은 것 없어. 환경부, ‘방향제로 신고된 제품이라도, 가습기에 사용 가능하다고 표시하거나 광고한 제품은 모두 불법’ 주의 당부.(경향)

6. ‘전기요금 누진제’ → 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1974년 처음 도입. 이후 12단계, 9단계, 6단계 등으로 적용하다가 2016년부터 3단계로 재편됐다. 그러나 산업용 요금엔 누진제 적용이 없어 주택용에만 적용은 불공정하다는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은 불공정 아니다 최종 판결.(아시아경제)

7. ‘반동사상문화배격법’ → 2020년 제정된 북한의 법률. '청년교양보장법(2021년)', '평양문화어보호법(2023년)'과 함께 김정은 시대의 3대 사회통제 악법 중 하나이다.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소홀히 해 반동사상문화범죄가 발생하면 부모에게 10만~2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한국 외) 

8. 요즘 인천공항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는 이유 → 리무진버스요금(1만6,000원~1만8,000원)이 자가용 이용하는 것 보다 비싸게 먹혀. 2019년 인천공항 수송 분담률이 버스 56.4%, 자가용 30.3% 였지만 이달 기준으로 버스는 30.0%로 26.4%포인트 감소한 반면 자가용은 48.9%로 18.6%포인트 늘었다고.(한국)

9. 벼농사 순이익 → 논 한마지기에 40만원꼴. 2022년 기준 10a(1000㎡, 한마지기 반)당 논벼 총수입은 117만 1736원.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제외한 10a당 소득은 60만 5615원으로 쌀값하락으로 전년보다 22.9% 감소.(세계)

10. ‘엿기름’ → 엿기름은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트게 한 다음에 말린 것으로 식혜나 엿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엿기름이 기름(油)도 아닌데 기름이라 불리는 것은 ‘보리를 길러 만든 것’ 즉 '기르다'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K칩스법’이 통과됐지만 지난해 해외로 빠져나간 투자자금이 591억3400만달러(약 76조900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국회가 30일 반도체·이차전지 등 6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대해 대기업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8%에서 15%로 높인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음. 그렇지만 한국이 투자처로 매력을 잃어가고 있음. 강성 노조에다 근로시간 개편이 지연되는 등 노동 경직성이 여전히 크고 최근 미국이 공격적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금을 빨아들이기 때문.

2. 전국 미분양 주택의 급격한 증가세가 지난달 한풀 꺾였음. 이는 1·3 부동산 대책과 최근 대출금리 하락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7만5438가구로 전월 대비 0.1%(79가구) 증가하는 데 그쳤음. 1월 증가율은 10.6%였음.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8554가구로 전월보다13.4%(1008가구) 증가했음.

3. 국정원은 30일 북한이 인터넷뱅킹에 쓰이는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악용해 210여대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악성코드를 퍼뜨린 사실을 확인했음. 해킹에 악용된 이니텍사의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는 전자금융 및 공공부문 인증서 관련 프로그램임. 국정원은 이번에 적발한 소프트웨어가 국내외 1000만 대 이상의 기관·기업·개인 컴퓨터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추정했음.

4. 반도체 설비 투자가 증가하면서 3월 제조업 체감 경기가 4개월만에 반등했음.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BSI는 7포인트 오른 70으로 집계됐음. BSI가 4개월만에 반등한 것은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 BSI는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만든 수치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100을 밑돌음.

5.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모든 상품의 금리인하를 내리기로 했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을 포함하면 연간 2050억원에 달하는 고객 혜택이 예상됨.

6.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 많은 가상자산 ‘리플(XRP)’이 이달들어 40% 가까이 급등하며 146일만에 700원선을 탈환했음. 지난 2020년부터 약 2년을 이어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리플측의 승소로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 리플과 SEC의 소송결과는 가상자산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전망. SEC가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를 제소한 이유가 증권법 위반이기 때문.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후쿠시마 수산물' 해명에 진땀...野, 삭발식 규탄대회 - YTN

2. 이재명,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 입장 묻자... - YTN

3. 국회의원 87% 재산 증가...안철수 1,347억 '1위' - YTN

4. [자막뉴스] "그렇게 큰돈을?"...韓 상황 들은 미국 부동산 반응 - YTN

5. 전기차 충전 로봇·고속도로 자율주행...미래형 자동차 총출동 - YTN

6. 어디 은행 없나요?..."금융 접근성 확보해야" - YTN

7.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 오늘 5·18 민주묘지 참배...전두환 일가 중 최초 - YTN

8. 'MBC 예능프로그램 의붓딸 성추행 논란' 아버지 입건 - YTN

9. 화성에서 6살 아이 숨진 채 발견..."모친 살해 추정" - YTN

10. 2022년의 중부 폭우·남부 가뭄..."기후 위기 진입의 신호" - YTN

11. [날씨] 내일 5월 중순처럼 따뜻...대부분 지역 건조주의보 - YTN

12. '지리정보' 빼곡한 희귀 '대동여지도' 일본에서 환수 - YTN

13. 국제 해킹조직 "국세청 해킹했다"...자료 공개 예고 - YTN

14. 차이잉원 "세계 안보 타이완 운명에 달려"...中 군사 압박 - YTN

15. [세상만사] 악천후에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인공 서핑장 - YTN

16. 근육 수축 뒤틀림 '근긴장이상증' 먹는 알약 개발...내년 임상 진입 - YTN

17. "지구 온도 1.5℃ 상승 불가피"...기술 문제 해결되면 한국이 유리 - YTN

18. 누리호 3차 발사 5월 중순 ~ 6월 하순 진행 예정 - YTN



1. 국회의원 87% 재산 불었다…안철수, 1347억원으로 '1위' - 한국경제

2. 하영제 체포안 가결 쐐기박은 한동훈 "돈 받았단 녹음 있어" [종합] - 한국경제

3. 尹 "부패·가짜뉴스 민주주의 왜곡"…李·후쿠시마 괴담 겨냥? [오형주의 정읽남] - 한국경제

4. "언제부터 도넛의 민족 됐나"…잠실에 생긴 340평 매장 정체 - 한국경제

5. 이정재가 쓴 이유 있었네…'최고가 9600만원' 럭셔리 제품 - 한국경제

6. 올해 들어 상황 급변…삼성전자 영업이익 -89% '쇼크' 온다 - 한국경제

7.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父 결국…경찰 "불구속 입건" - 한국경제

8. 5·18 재단 "전두환 죄 사죄하는 손자…안쓰럽다" - 한국경제

9. "초혼이라던 남편, 숨겨둔 아이에 양육비까지 지급" 분통 - 한국경제

10. 영상 입소문 나더니 145만 팬덤까지…'인기 폭발' 캐릭터 [이미영의 트렌드 톡톡] - 한국경제

11. 매일 목 스트레칭하다가 중환자실行…진단 결과에 '충격' [건강!톡] - 한국경제

12. 간판 바꿔도 흥행은 잇는다…"토레스 EVX, 3000만원대 출시" - 한국경제

13. 죄수와 '부적절 관계' 교도소 여성 직원들…6년간 18명 들통 - 한국경제

14. 기모노 회사가 어떻게…리바이스도 놀란 청바지 원단의 비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한국경제

15. 인도서 야생 치타 새끼 4마리 출산…멸종 70년 만에 '경사' - 한국경제

16. "고장 났다간 큰일"…아이폰 수리비 확 뛰었다 - 한국경제

17. 카메라는 '갤S급'…갤럭시A34 출시 - 한국경제

18. 차갑게 식어버린 '메타버스' 붐…손 떼기 시작한 美 빅테크들 - 한국경제



1. "일본 가짜뉴스"‥대통령실 강한 반박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없어" - MBC

2. 김재원, "전광훈 '전'자도 다시 안 꺼내겠다"‥셀프 사과면 끝? - MBC

3.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민주당 '내로남불' 비판 직면 - MBC

4. '주 69시간제' 연구진 "주 48시간 넘겨선 안된다" - MBC

5. 구속 피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거취 압박'은 계속될 듯" - MBC

6.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복통‥"덜 익은 토마토 속 '토마틴' 성분이 원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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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날씨] 어제보다 따뜻‥곳곳 미세먼지, 내일도 공기 탁해 - MBC

13. 일본 정부와 언론, 왜 이러나?‥사실은 '근거있는' 기사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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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테라·루나' 권도형 형기 끝나야 소환‥한국·미국이 송환 신청 - MBC



1. 윤 대통령, 후쿠시마 오염수 옹호 발언?…대통령실 "사실 아냐"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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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80원 햄버거·1500원 도시락…편의점 불붙은 '짠테크 경쟁'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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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쪽방·고시원·반지하 거주자, 최대 5000만원 무이자 전세 대출 가능 - JTBC

7. 맞다가 방어했는데 '쌍방폭행'…"가해자랑 똑같은 학폭위, 치가 떨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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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단독] 박영수, 대장동 상가 부지 400평 포함 '200억' 약속받았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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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러 상공 '검은 고리' 미스터리…"신형 UFO" 추측 난무|월드 클라스 - JTBC

14. 미 상공서 훈련 중 블랙호크 2대 추락…"사망자 나올 듯" - JTBC

15. "후지산 폭발하면 3시간 만에 도쿄 마비"…일, 후지산 분화 대피계획 개정 - JTBC



1. 훼손된 이재명 부모 산소서 발견된 돌, 마지막 글자 밝혀졌다 - 중앙일보

2. 한동훈에 질문하며 손 덜덜…김의겸 "속에서 열불 나 그랬다" - 중앙일보

3. 이재명 체포안 막은 민주당, 여당 하영제는 통과시켰다 - 중앙일보

4. '수익률 353%' 위태로운 질주? …시총 현대차 육박한 이 그룹 - 중앙일보

5. 금값 35만원, 할머니는 금니도 팔았다…짠한 '거꾸로 골드러시' - 중앙일보

6. 기업들 광화문광장 출동,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 중앙일보

7. 내연녀와 성관계 시간 '초과수당' 신청했다…근무태만 경찰 최후 - 중앙일보

8. "말투 건방져" 기숙사 집단폭행…학교는 경찰 협조도 거부했다 - 중앙일보

9. [단독]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아동학대 수사로 전환" - 중앙일보

10.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속출…무서운 '쓴맛', 토마틴 뭐길래 - 중앙일보

11. [오늘의 운세] 3월 31일 - 중앙일보

12. "패딩 다시 꺼내세요"…월요일 출근길 '영하' 한파주의보 온다 - 중앙일보

13. 조카 구하려다 30곳 골절…제레미 레너 "돌아가도 같은 선택" - 중앙일보

14. "후지산 폭발 3시간만에 도쿄도 마비"...日대피계획 전면 개정 - 중앙일보

15. "롤모델이 마침내!"…70대 美여성, 중국에 뜨자 환호 터졌다 - 중앙일보

16. 사우디와 손잡은 네이버, 한국 IT기술 중동 수출 물꼬 - 중앙일보

17. 머스크 "AI개발 멈춰라"…서울 오는 챗GPT 아빠도 "우려스럽다" - 중앙일보

18. 국민연금, KT 주총 하루 전날 “표현명 사외이사 재선임에 반대” - 중앙일보



1. 尹대통령, 美무역대표부 대표 만나 “IRA·반도체법, 한국기업 배려해달라” - 동아일보

2. 이재명, “日 멍게는 사주고 韓 쌀은 못 사주나” 규탄 대회 - 동아일보

3. 한동훈, 김의겸에 “부동산 업계, 누구보다 잘 알지 않느냐” - 동아일보

4. 테슬라 이어 켈리백酒?… ‘테라+켈리’ 하이트진로, 맥주 1위 탈환 시동 - 동아일보

5. [단독]전국 ‘악성 미분양’ 1만7523채… 정부 통계의 2.3배 - 동아일보

6. 타워팰리스 vs 헬리오시티, 용적률과 건폐율 어디가 높나[부동산 빨간펜] - 동아일보

7. “쓰러진 아이 좀 받아주세요”…119도 병원도 손쓰지 못했다[히어로콘텐츠/표류③] - 동아일보

8. [단독]檢 “박영수 前특검, 200억대 대장동 부동산 요구” - 동아일보

9. 수술 가능 병원 못찾아 의사가 개인 단톡방에 SOS…6시간을 헤매다[히어로콘텐츠/표류③] - 동아일보

10. “EV9·4족 보행 로봇 실물 영접”…‘융복합 전시회’로 돌아온 서울모빌리티쇼 - 동아일보

11. 핵심만 모아본 서울모빌리티쇼… 주연답게 ‘번쩍번쩍’ - 동아일보

12. 20년간 매일 흡연했더니…뜻밖의 ‘이 질병’ 위험도 ↑ - 동아일보

13. “물고기 뱃속에 납넣고 무게 속여”…美 낚시대회 참가자 실형 - 동아일보

14. 태국, 대마 합법화하더니…‘대마 쿠키’ 먹은 아이들 집단 입원 - 동아일보

15. 日아사히, ‘尹 관계회복 노력에 기시다 호응 부족’ 한국여론 전해 - 동아일보

16. [르포] 출국 직전 휴대폰 파손으로 난감하다면…'삼성 영종휴대폰센터' 방문 - 동아일보

17. AI 열풍, 산업용·협동 로봇 분야로 이어질까…플라잎, 로봇 AI 솔루션 상용화 [스타트업-ing] - 동아일보

18. [리뷰] 상위 1% 성능, MSI 타이탄 GT77HX 13VI로 살펴본 13세대 인텔 코어 i9-13950HX - 동아일보



1. [단독] 우려가 현실로…삼성전자, 챗GPT 빗장 풀자마자 ‘오남용’ 속출 - 이코노미스트

2. [얼마예요] “정용진·전소미도 신는다”…리셀가 300만원? 패피템 ‘아톰부츠’ 정체 - 이코노미스트

3. “테라 공유 이어 켈리 손석구 온다”...하이트 새 야심작, 테라 열풍 이을까 - 이코노미스트

4. 네이버, 오일머니 ‘잭팟’ 신호탄…사우디에 기술 수출 임박 - 이코노미스트

5. “계획이 다 있었구나”...큰 그림 제시한 KG모빌리티 - 이코노미스트

6. 리플, 일주일 새 24% 급등…SEC 소송 결과 앞두고 투심 ‘콩닥’ - 이코노미스트

7. 강성부 펀드, DB하이텍 지분 7.05% 취득…‘경영권 영향 목적’ - 이코노미스트

8. “100만원 빌리고 싶어요”…소액생계비대출의 씁쓸한 흥행[부채도사] - 이코노미스트

9. “유아인보다 낫다” “홍콩배우 같다”…전두환 손자 ‘외모 품평’ 논란 - 이코노미스트

10. “여기가 인생샷 맛집인가요?”...K-포토 찍기 위해 런던인 줄 섰다 - 이코노미스트

11. ‘무(無)감산’ 삼성전자 저격?…“죄수의 딜레마” 꺼낸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 이코노미스트

12. 젊은 여성과 데이트했다가…1억 털어간 ‘검은 과부’ 정체 - 이코노미스트

13. 한기평 “신용등급 낮은 건설사, 미분양 직격타 맞는다” - 이코노미스트

14. 맘카페 간 큰 사기…“100억 날렸다” 엄마들 피해 호소 - 이코노미스트

15. “고양신청사 백석·원당 이원화 추진…시민 의견 수렴과 시의회 의결 거칠 것” - 이코노미스트

16. 대박난 K-로봇 ETF…"미리 알았니? 레인보우로보틱스 호재"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7. 석유화학업계 횡재세 논란 ‘쏙’ 들어간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8. 금지 방부제 담긴 ‘중국산 카스텔라’ 유통…“혹시 내가 먹은 빵도?” - 이코노미스트

19. 우리은행, '주택·전세·신용' 금리 모두 내린다…'연 2050억' 상생안 발표 - 이코노미스트

20. ‘매출 1위’ 뺏기고 주가 ‘뚝’, 소비자 ‘손절’까지…위기의 교촌치킨 - 이코노미스트



1. 비로소 국회 문턱 넘은 ‘K칩스법’...업계 일제히 “환영” [국회 방청석] - 매경이코노미

2. 300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온다…경기 남부 부동산 ‘지각 변동’ - 매경이코노미

3. 로봇株 투자는 어떻게?중·소형주 ‘기술력’ 대형주 ‘시너지’ 관찰해야 - 매경이코노미

4. K로봇 산업 더 발전하려면...부품 국산화·해외 M&A 동시 추진을 - 매경이코노미

5.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 매경이코노미

6. 오타니의 일본 vs 기시다의 일본 [임상균 칼럼] - 매경이코노미

7. 공개매수 이후 한샘 주가 어디로 - 매경이코노미

8. K로봇 산업지도 올가이드...산업용·협동로봇은 대기업 두각, 135조 서비스로봇은 푸드테크 주도 - 매경이코노미 

9. ‘49층’ 짓는 압구정 구현대…‘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오세훈표 재건축 [재건축 임장노트] (11) - 매경이코노미 

10. 펄펄 끓는 2차전지…성장성 문제없나 - 매경이코노미

11. “반도체 재고 감소한다”...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잇따라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2. 양극재가 뭐길래 - 매경이코노미

13. 하나마이크론 주가 초강세 왜?..삼성전자 설비 임대 소식에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4. 2차전지 성장성은 - 매경이코노미

15. 우리 기업 위협 요인은 - 매경이코노미

16. “이제 하루 한캔만”...수입맥주 가격 또 오른다 - 매경이코노미

17. “1500원 도시락, 맥주 4캔 8000원”...고물가에 편의점 할인행사 풍성 - 매경이코노미

18. 한국인 일본 가듯…일본인도 ‘한국’ 가고파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9. 한동훈, 내년 총선에 나서야 할까?...여론 71%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20. ‘6980원 치킨’ 롯데마트, 반값 치킨·광어회 선봬 - 매경이코노미



1. 왜 일본인들은 한국인들보다 전자 담배를 더 많이 피울까[인터뷰] - 한경비즈니스

2. 보톡스 전쟁, 그것이 알고싶다 - 한경비즈니스

3. “중고 명품 시계가 주식보다 수익률 높다”…커지는 중고 명품 시계 시장 - 한경비즈니스

4. 카카오뱅크, 381억원 현금배당 결의... 윤호영 대표 연임 확정 - 한경비즈니스

5. ‘시민이 만든 10년의 성공 기록’…한국의 에너지 전환 마을 르포[ESG리뷰] - 한경비즈니스

6. 텍스트, 음성, 이미지 그다음은 ‘비디오 생성 AI’ 차례[테크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7. 우리 앞의 5가지 위기와 플랜B 전략 - 한경비즈니스

8. 신차 가격 ‘가속 페달’…연식 바꾼 아반떼 최대 150만원 올라 - 한경비즈니스

9. '바디 포지티브' 외칠 땐 언제고…'플러스 모델' 사라지나요[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0. 167년 역사의 은행이 무너졌다…”은행은 어떻게 망하는가?” [이정흔의 쉬운 경제] - 한경비즈니스

11. 금융 리스크 부각되며 상승세 탄 금, 비트코인…지금 투자 해도 괜찮을까? [비즈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2. ‘달러와 등가 교환’…스테이블 코인 전쟁의 최후 승자는?[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13. 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 사태 재현 가능성 높지 않은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14. 하이트진로, ‘테라’ 돌풍 잇는다...맥주 신제품 ‘켈리’ 출시 - 한경비즈니스

15. “모범택시 ‘가치투자’에 몸을 맡겨라” - 한경비즈니스

16. "정용진이 쏜다" 신세계, 랜더스데이 개최…계열사별 혜택은 - 한경비즈니스

17. "골린이보다 테린이" 업계의 관심은 '테니스'[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8. "골프 안 치는 사람들 보세요"…말본골프의 특이한 전략[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9. ‘300조 걸었다’ 용인에 시스템 반도체 판 벌인 삼성전자 - 한경비즈니스

20. SVB 사태의 나비 효과 “원칙이 무너졌다…모럴 해저드 반복될 것” - 한경비즈니스



1. 고성·항의 오간 '최민희 방통위원 추천안', 야당 단독 표결 처리 - 오마이뉴스

2. 서울에서만 10%p 빠졌다... 윤 대통령 지지율 33% - 오마이뉴스

3. 양향자, 공직선거법 재판 '억대 변호사비' 정치자금에서 지출 - 오마이뉴스

4. 윤 대통령 '건폭' 발언 1달 만에..공정위, 과징금 부과 - 오마이뉴스

5. 장하준 "69시간 개편 경악... 일본 전략에 말려들어선 안돼" - 오마이뉴스

6. "전두환 손자라 미움 있냐구요? 없어요, 사죄하러 와주니 좋지" - 오마이뉴스

7. 경기도 퇴직 교사 270명 "윤 대통령, 퇴진이 정답이다" - 오마이뉴스

8. 뜬금없는 '전두환 손자 외모 칭찬' 보도, 왜 문제냐면 - 오마이뉴스

9. 내 건강과 직결되는 곳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나날 [변방에서 안방으로 : 일하는 사람책] - 오마이뉴스

10. [부산갈매기] 담임선생님과 전화상담 10분, 결코 짧지 않네요 - 오마이뉴스

11. 얼룩말 '세로'의 인기 급상승, 웃음이 나지 않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일본서 보는 독도... 교과서발 한국 항의, 일본은 예상했다? - 오마이뉴스

13. "윤 대통령도 알고 있었다"는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일본에 뒤통수 맞았다... 기시다 총리의 놀라운 과거 발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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