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시작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늘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을 개별적으로 통보하는 등 정치권이 본격적인 공천 국면이 돌입합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고향인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과 총선 출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신당 창당의 뜻을 전했습니다.
●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해 만든 개혁신당이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어제 지도부 구성을 완료한 개혁신당은 오늘 당헌·당규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걸로 보입니다.
● 의대 증원에 맞서 전공의들이 오늘 새벽까지 집단행동을 포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부 지역 전공의 다수가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규모 의료 파업이 실제로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사들의 단체 행동은 명분이 없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 나토 회원국이 방위비를 내지 않으면 러시아가 침공하도록 부추기겠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에 미국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미 전직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일 동맹은 약화하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지 대부분을 관할 하는 네팔 지역자치구가 앞으로는 등정객들의 '배변 봉투' 지참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등정객들이 등반 도중 처리하지 않고 남긴 배설물로 인해 산에서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으며, 이 때문에 일부 등반가로부터 병에 걸렸다는 항의가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마라톤 2시간 1분 벽을 깬 케냐의 켈빈 키프텀 선수가 안타깝게도 24세 나이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장거리 육상 훈련기지로 알려진 케냐 고지대 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나무를 들이박았고, 이 사고로 코치를 포함해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합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가 사람들에 의해 불에 탔습니다. 잇따른 사고 이후 로보택시에 대한 대중의 반발감을 보여준 것인데요. 운전자가 없는 자율 주행 로보택시를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먼저 받아들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반감이 커졌다는 지적입니다.
● 모바일 상품권이나 실물 상품권의 중고 거래가 늘면서 온라인상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중고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구매했는데 이미 사용된 경우거나, 상품권을 팔겠다고 올리자마자 사용 완료되는 피해 사례가 유독 많습니다.
● 서울시에 거주하는 개인, 주사무소 사업자 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 등은 내일부터 수소차 구매자는 3,250만 원의 보조금과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천만 원가량의 수소차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지난해부터 병사 봉급이 크게 올라 병장 월급이 100만 원까지 오른 데 이어 올해는 125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상반기 입영을 선호하는 기존 추세에 더해 이같이 봉급이 인상되는 시기인 연초에 입대 지원이 더 몰리면서 하반기 병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겪는 군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 대장 주 비트코인이 현물 ETF를 통해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면서 26개월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대장 주 엔비디아는 22년 만에 시가총액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시총 2조 달러 돌파도 눈앞에 뒀습니다.
●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해외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각종 홍보 행사는 물론 세계 첫 시사회를 열며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할리우드에서 이제 한국은 홍보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 전 세계 음악인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꼽히는 뉴욕 카네기홀이 2년 연속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초청했습니다. 한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4년 연속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임윤찬은 내년 4월, 조성진은 내년 2월 5일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6년 동안 차량 내비게이션 검색량 10만 건을 살펴봤더니, 20대 비율이 높았던 관광지는 아르떼뮤지엄강릉과 강릉항, 강문해변, 강릉중앙시장, 양양 서피비치와 춘천 남이섬, 속초해수욕장 등이었습니다. 반면 30대와 40대는 자연 경관이 있으면서 체험 시설이 있는 곳을 주로 선호했습니다.
●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을 보이며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14도, 광주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북 지역 등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에,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계속... 낮 기온 최고 18도까지
2. ‘의대 인기’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 해지고 최근 들어 한층 더 높아졌다. 의사 소득이 2010년대 이후 빠르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4년 대비 2021년 의사들의 평균 소득은 7년 만에 55.5% 증가했다(치과의사·한의사 포함). 이 기간 국민소득 증가는 22.0%에 불과. 실손보험, 미용성형이 보편화되면서 늘어난 비급여 진료가 주요인이다.(경향)
3. 호스피스 병동없는 대형병원 → 한국인 75%가 병원에서 죽는데도 병원에는 임종실이 없다 우리나라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23% 남짓이다. 영국은 90%가 넘는다. 말기 환자 돌봄은 요양병원에서나 해야 할 수준 낮은 의료라는 인식과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국민)
4. 2030년에는 입대 장병 5% '다문화 출신' → 2010년 51명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30년에는 1만여 명(5%)에 달할 전망. 한국국방연구원 보고서.(매경)
5. ‘연두색 번호판’ 효과? 고가 수입차 판매 급감 → 올해부터 법인차의 사적 유용을 막기위해 8000만원 이상 법인 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1월 법인이 사들인 수입차 62% 급감. 11년 내 최저.(세계)▼
6. 자고 나면 오르는 일본 물가 → 저물가 일본은 옛말... 7월부터 후지산 입산료 1000엔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재팬 레일 패스‘(JR패스) 7일권은 30만원 수준으로 50% 인상, 산토리는 4월부터 위스키 최고 125% 인상 예정.(매경)
7. 서로 ’혼자 떠날수 없다‘던 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 →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1977년~1982년), 자택에서 93세 일기로 부부 동반 안락사 선택.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부인도 건강 악화... 2002년 안락사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는 2022년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8720명에 이른다.(동아)
8. 여자 배구대회에 ‘성전환’ 선수 5명 출전... 이쯤되면 ‘다양성’ 아니라 ‘부정 행위’? → 캐나다 여자 대학 경기에서 양팀에서 각 3명, 2명 출전... 성전환 선수들은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를 이끌어. 캐나다는 성전환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경기 출전 규정이 아직 없다고.(문화)
9.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사고... 버스 운전사 무죄 → 왕복 8차로, 시속 51∼53㎞로 운행 중 적색 신호에서 적색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42세... 법원, 전방주시 했지만 멈출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 운전자(70세)에 무죄 선고.(중앙)
10. 근로소득자 상위 1% → 연봉 3.3억원. 2022년 기준 근로소득자 2053만명의 상위 1%(20만 5396명) 1인당 평균 소득은 약 3억 3134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매경)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부영이 던진 ‘1억짜리 숙제’… 정부, 출산장려금 세제혜택 고심...기업 출산장려 취지에 ‘긍정 여론’...他기업 출산장려책과 형평성 논란...현금성 지원으로 절세 악용 우려도...기재부 등 세정당국 "내부 검토중"
☞"그래서 택배 포장을 어떻게 하라고요?"…'대혼란'...시행 두달 남았는데…가이드라인 없는 택배 포장규제...환경부 2년째 '깜깜이'...과대포장 불거지자 2년前 발표..."가이드라인 좀"…업계 대혼란
☞'중단 위기' 한국 원전 어쩌나…"100조 날릴 판" 무서운 경고...해외 원전은 '연장 가동'…한국은 줄줄이 중단 위기...2030년까지 6기 멈출 수도
☞"매일같이 먹던 스테이크, 이젠 한달 한번"…허리띠 졸라매는 中소비자...中소비자들, 가격인하·할인행사에도 지갑 안열어...10명중 8명, 디플레 우려에 "최소 1개 부문 지출 없애"..."작년 성장률 5.2%·소매판매 7.2%는 팬데믹 기저효과"..."올해 더 강력한 소비 없으면 성장률 낮아질 것"
☞“AI가 결국 일자리를”… 美테크업계, 올들어 벌써 3만여명 해고... AI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 투자하기 위해 인적 자원 재편... 비용절감 노력 지속
《금 융》
☞“고금리 이자장사 계속됐다” 4대 금융, 지난해 이자이익 40조원 돌파...4대 금융 이자이익 40.4조원…전년比 1%↑...비이자이익 53.8% 성장세…당기순익은 감소...일회성 요인 제외 시 이익 증가세 두드러져
☞한은 ‘긴축 장기화’ 경고에도 되살아나는 영끌족...올 1월 주담대 증가액 ‘4.4조’…‘집값 바닥’ 기대에 수요 지속...한은 “최소한 美 연준 금리 인하는 보고 대출 확대해야”
☞“잔고 열어보니 든든하네”…설 연휴에도 오른 비트코인 앞으로 더 가나...7% 올라 4만8800달러 돌파...현물ETF 순매수로 전환 영향...68일 남은 반감기도 호재
☞이스라엘 라파 공습에 솟구친 이 종목...하마스 “협상 파탄 날 것” 경고...월가 “5월까지 유가 10弗 더 올라”...엑손모빌 등 관련주 투자 관심
☞"AI 열차 놓칠라"…美주식 역대급 매수, 3~4배 올랐어도 추매...서학개미들 올들어 지난 6일까지 미국 증시에서 14억210만달러 순매수
《기 업》
☞항소심 족쇄 이재용… M&A·현장경영 또 브레이크 걸리나...말레이 배터리 2공장 현장 찾아..."담대하게 투자" 미래 방향 제시...檢 1심무죄 항소 행동제한 우려...대형 M&A 등 경영리스크 여전
☞삼성전기, 전장용 MLCC로 영토확장… 강자 日 끌어내릴까...지난해 일본 기업들 점유율 주춤...같은 기간 삼성은 13%로 급상승...중국·필리핀으로 생산기지 확장...제품군 다양화로 경쟁력 확보도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사업장 한 곳 문제 터지면 모기업까지 흔들려...시공사가 모든 리스크 떠안는 문제 개선 시급...3기 신도시 서둘러 개발…교통망 무엇보다 중요...불황 타개위해 SOC 투자 29조~30조 수준 돼야
☞연기금·공제회 투자 제동에…돈줄 마른 중소PEF...펀딩의 절반 차지하는 '큰손'인데...감사원 특별감사로 투자 검토 후순위...새마을금고마저 출자 전면 중단...운용사, 연초부터 자금조달 '암초'...대형PEF 쏠림으로 양극화 심화
☞1㎡ 증축에 부담금 225만원…기업투자 막는 '대못' 손질한다...경기도, 그린벨트 공장 전수 조사...자금 출혈 커져 증설 엄두도 못내...경기도, 공장 등 모든 건축물 살펴...부담금 상한·비율 경감 등도 검토...형평성 들어 감면 반대한 국토부...道 설득으로 입장 선회할지 주목
《부동산》
☞대구시 아파트 리모델링 기본계획 13일 발표...15년 이상, 안진진단 C등급…가구수 15% 이내 늘릴 수 있어...재건축보다 규제 덜 해 대안 꼽혀...조경, 일조권 고려해 가구수 증가…공공성 확보 강조
☞수도권 주택 100채 전세사기…40대 임대인 경찰 수사...'무자본 갭투자'로 보증금 가로채...인천구치소 수감 중으로 파악
☞분양 침체기에 강남 '로또 청약'만 북적...메이플자이 경쟁률 442대1...분양가상한제 강남3구·용산구...저렴하게 진입할 기회에 인기...올해 강남3구 청약 1만8천가구...실거주의무·후분양 유의해야
☞"어? 여기 분양 또 하네!"…침체기 분양 성공 위한 차별화 전략은?..."선호도 높은 타입 먼저 분양…차별화 전략으로 성공"...작년 동탄도 '차수 분양'...침체기에 볼 수 있는 주요 공급 전략 중 하나
☞빌라 안 짓는 부산, 서민 ‘주거 사다리’ 끊긴다...다세대·연립 주택 착공 실적...지난해 11월 단 한 건도 없어...건설 경기 악화·고금리 장기화...잇단 전세사기 여파 공급 급감...수년 뒤 주거난·월세 상승 우려
《사 회》
☞'의료대란' 우려 속…"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주장도...환자 희생 언급하며 무조건 "정부 탓"...전 의협 회장, 이 와중에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
☞"1년에 4번 보는 아들…무거운 마음" 연휴 끝 일상복귀 아쉬움..."시대 변하면서 제사상도 간단해져"...연휴 마치고 휴가 시작한 군인 "휴가만 기다렸다"...주말과 겹쳐 유독 짧게 느껴져…아쉽다는 목소리도
☞‘출입 통제’ 예비군 훈련장,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2026년부터 해운대 1곳만 운영...나머지 6곳은 시민 공간 재탄생...사상 훈련장, 백양산휴양림으로...2027년 개방 목표로 MOU 체결...영도, 관광단지 개발 용역 진행...부산진구, 체육시설로 개방 추진
☞월세 20만원 비싼 여성 전용…방범창 하나 없이 ‘핑크택스’...범죄·안전에 대한 불안감 이용...경보기 등 보안 없는 곳도 많아...지자체 안심거리·귀가 등 명분...면적 작아도 방세·관리비 높아...“출입·장치 등 살피고 입주해야”
☞'져도 웃는' 클린스만 진짜 경질되나…축협 논의시작한다, 정치권도 비판...아시안컵에서 저조한 성적과 전술 논란 등으로 도마에 오른 위르겐 클린스만
《국 제》
☞이스라엘, 美 만류에도 가자 남부 공격…바이든·네타냐후 커지는 파열음...WP "미국, 네타냐후 생산적인 파트너로 보지 않아"..."이스라엘 공격 도 넘었다"…바이든 발언, 최근 불만 드러내...바이든 참모 "네타냐후, 정치적 생존에 혈만"...바이든, 이스라엘 지지 '정치적 비용' 높아지자 고민
☞"중국, 이르면 내년에 탄소배출량 감소 전환”… 기후대응 고비 넘었나...WSJ, 중국 전력망·전력 수요 기반 분석...재생E 급증 덕에 '석탄 발전 감소' 전망...대응 목표 '1.5도' 달성엔 턱없이 부족
☞대기자금만 6조弗 "더 오른다" VS 빅테크 의존 커 "버블 우려"...美증시 AI랠리...경제성장·호실적·AI 맞물려 급등...PER 24로 10년 평균보다 높지만..."성장성 고려하면 아직 저평가" 분석...금리인하 땐 MMF 자금 유입 기대...상위 10곳이 시총 33% 역대 최고..."특정 종목 쏠려 닷컴사태와 유사"
☞"유럽 자력 방어만이 살 길"…병력 2배로 늘린 폴란드...'美 지원 없이 괜찮나' 유럽서 우려↑…트럼프 발언 기름 끼얹어...투스크 총리, 프·독 방문해 유럽 방위협력 증대 모색...더타임스 "정권교체 후 변화도…韓과 무기 계약 값어치 있나 검토"
☞임금 올리는 日, '인구 감소' 한계 뚫고 디플레이션 벗어나나...물가 상승률 웃도는 임금 인상룰 요구...스즈키, 올 인상 요구액 전년보다 72%↑..."디플레이션 탈피해 일본 경제 선순환"...정부·중앙은행, 물가·실질임금 상승 주목...‘인구 감소하면 디플레이션’ 공식과 달리...숙박업선 물가 오르고 임금도 동반 상승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지방의대 27%만 지역인재 60% 넘어…"확대시 합격선 하락할 듯"
2. 시속 200㎞로 도주했지만…경찰헬기에 덜미잡힌 불체자
3. 왕복 8차로서 무단횡단하던 행인 치어 사망…버스기사 무죄
4. 브라질축구, 파리 올림픽 본선행 실패…파라과이·아르헨에 밀려
5. 설명절에 흉기들고 싸운 형제…경찰 "조사후 석방“
6. 여경 3명 있는 사무실서 윗옷 벗은 해경 간부…"징계 적법“
7. 10대 때부터 여성 불법 촬영 20대…압수한 휴대전화에 '수두룩’
8. 우크라 무단 입국 이근 전 대위 기사에 악성댓글 단 40대 벌금형
9. 북 "240㎜ 조종방사포탄 시험발사 성공…역량 질적 변화“
10. 식료품값 넉달째 6%대 '고공행진'…상반기 물가 또 오른다
11. 2026년 초·중·고교생 '500만명' 무너진다…초1은 30만명 붕괴
12. 금리 인하는 멀었는데…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
13. 세월호 참사 10주기 맞았는데…4·16재단 지원예산 대폭 깎였다
14. 올해 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서 8천765명 신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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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진격의 K-방산…올해 '세계 4대 방산수출국' 향해 잰걸음
17. 군납 소총소음기 품질보증서 위조한 무기거래업체 전 직원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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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尹 "벽 허물라" 지시에…국토부↔환경부 등 24명 간부급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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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대 때부터 여성 불법 촬영 20대…압수한 휴대전화에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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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은행금리 만족 못해"…개미들 리스크에도 '비우량 회사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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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문화공정 논란' 中 테무 승승장구…앱 설치 90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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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군납 소총소음기 품질보증서 위조한 무기거래업체 전 직원 집유
30. 부적격 가상자산거래소 퇴출…FIU, 신고심사·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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