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은 선거를 이끌 선대위원장 인선에 분주합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각각 나서고, 민주당에선 김부겸 전 총리의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충남 홍성군과 천안시를 차례로 방문해 충청권 표심을 공략합니다. 

● 정부가 오늘부터 1달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예비비 1,285억원을 빠른 속도로 집행하고 건강보험에서 매월 1,882억원을 투입해 중증과 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긴급총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 등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비대위는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과 전공의 사직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으로 단체 사직 등의 교수 집단행동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합참은 어제 김 의장이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제2KAMD 작전센터를 방문하고 현장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책임지는 제2KAMD 작전센터를 방문해 "공중전력 특성에 맞게 훈련해 실전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 대사 임명 6일만이었던 어제 출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4일 이 전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했고, 법무부는 지난 8일 출국금지를 해제했습니다. 부실 검증 논란 속에 수사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후보 확정 이후 여론조사에서 박빙 구도를 나타냈습니다. 미 에머슨대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45%의 지지율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월간 조사에서 지난 10월부터 2월까지 연속으로 열세를 보였던 바이든 대통령이 균형을 이룬 것은 6개월 만입니다. 

● 해가 떠있는 동안 금식하는 등 이슬람에서 가장 성스러운 기간으로 여겨지는 라마단.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결국 '기적의 라마단 휴전'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세계가 등 돌리게 만든다며 이스라엘에 도움이 안 된다는 날 선 언급을 내놨습니다. 

●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억1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30여분 만에 붙잡힌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피의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무직 상태에서 은행 빚 500만원을 갚지 못해 범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 기획부동산 사기는 주로 개발 계획이 발표된 지역에서 개발이 힘든 산이나 맹지 등을 저렴하게 매입한 뒤 지분을 잘게 쪼개 비싸게 되파는 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실제로 올해 1~3월 수도권에서 토지 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난 상위 10개 읍면동은 모두 철도 개통이나 연장, 반도체 산업 단지 조성 등 SOC 공약이 집중된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 폭언 등의 악성 민원에 젊은 공무원들의 퇴직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신상이 공개된 김포시청의 30대 신입 공무원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한때 선망하는 직업이었던 공무원에 대한 선호가 감소하고 MZ세대 공무원의 퇴직이 늘어난 점엔 이런 악성 민원의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 호텔에 가면 작은 사이즈의 샴푸나 바디 워시 등이 비치돼 있습니다. 이걸 어메니티라고 하죠. 이런 어메니티가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달 29일부터 시행하는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에선 일회용 어메니티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자, 갖고 있던 어메니티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겁니다. 

●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나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최고 수준 기술력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무게를 줄인 배터리 '셀투팩'을 개발, SK온은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한 '슈퍼 패스트' 배터리를 선보였고, 삼성SDI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정기 공채를 실시하는 삼성이 오늘부터 계열사 19곳의 상반기 공채를 시작합니다. 18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 5월 면접 순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 최근 동해안에서 청상아리 같은 난폭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먹이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10년 새 어획량이 6배로 뛴 삼치나 3배로 뛴 방어 등 난류성 어종과 상어 출몰의 연관성을 밝힐 계획입니다. 연구팀은 상어의 소화기관에서 꺼낸 내용물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어떤 어류인지를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정부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거나 육아용품 구매 등에 쓸 수 있는 현금성 바우처 금액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전에는 다태아를 임신하면 태아 명수에 상관없이 140만 원을 일괄 지급했는데, 올해부터는 태아 당 1백만 원씩으로 확대돼, 쌍둥이면 2백만 원, 세쌍둥이면 3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 아이를 1명도 채 낳지 않는 사회 분위기 속에 10년째 2명 이상의 출산율을 유지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 제도 덕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포스코가 6년 전부터 계속한 건 남성 육아휴직 '의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었고, 롯데는 2017년 남성 직원에 육아휴직 한 달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게 촉매가 됐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양평 용문산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정확한 나이와 과학적인 키, 무게 정보를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로 구현해 그 비밀을 처음으로 풀어냈습니다. 키는 38.8m, 약 아파트 13층 높이, 무게는 97.9톤으로 중형승용차 약 69대의 무게, 가장 큰 의문이었던 수령도 1,018년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국형 오컬트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극장가에 오컬트 붐이 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마니아적 장르로 여겨진 오컬트 영화들이 올봄에는 잇달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건데요. 이번 달 개봉을 확정한 김인서 씨 주연의 영화 '뒤주'와 다음 달 공개될 배우 김윤혜 씨 주연의 '씬'이라는 작품이 대표적입니다. 

●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엔트리가 오늘 오전 11시 발표됩니다. 오는 21일과 26일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출전할 선수들인데요. 화두는 바로 이강인 선수입니다. 선발에 대한 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황선홍 감독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오늘 낮부터 남부지방 곳곳에 봄비가 내립니다. 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제주에 최대 40㎜, 영남에 20㎜, 호남은 10㎜,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충청엔 5㎜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후엔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립공원 반려견 입장 허용 시범사업 → 벌써 찬반 첨예. 국립공원공단, 북한산, 가야산, 계룡산 3곳에서 키 40cm 이하 반려견 동반 시범사업 시행, 2025년 성과 검토 후 확정한다는 계획.(한국)

2. 미 UFO 조사 조직 ‘AARO’(All-domain Anomaly Resolution Office) → 미 국방부 산하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하는 조직. 2021년 개설된 조직을 확장한 것. 그러나 국방부 측은 아직 외계 우주선이나 외계인의 몸이 수집된 것이 없다는 입장.(경향)

3. ‘분식의 날’ → 쌀이 부족하던 시절, 1969년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을 분식의 날로 정했다. 식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쌀밥을 팔지 못했다. 이를 어기면 최고 6개월 영업정지를 내렸다. 포상금 5000원을 노리는 밀고자도 있었다. 짜장면이 널리 퍼지게 된 계기였다.(중앙선데이, ‘왕사부의 중식만담’)

4. 우승 시상 없앤 초등 축구 → 축구협회, 초등 축구대회 순위, 시상 없애. 협회, ‘즐기는 축구’를 위한 선택 vs 현장 관계자들, ‘잘해도 상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나’.(중앙선데이)

5. ‘쓸모없는 사람이 되라’ → 천재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16세에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35세에 대만의 디지털 장관이 된 ‘오드리 탕’의 말...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너무 일찍부터 아이, 청년들의 쓸모를 특정 영역으로 한정해 이후의 창의성을 잃게 하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라고.(중앙선데이)

6. 달라지는 일본, 한일 주요지표 비교 → ▷고용률 69.2% vs 일본 79.4% ▷실업률 3.3% vs 일본 2.3% ▷힙계출산율 0.78 vs 1.26 ▷30~34 여성고용률 68.5% vs 78.4% ▷외국인 노동자 수 87만 vs 일본 204만명...(중앙선데이)

7. 비어가는 서울 유명 상권 → 높은 임대료에 자영업자 밀려나고 매력 상실. 버티는 건물주는 높은 공실률에도 임대료 그대로 고집, 상권 노후화. 가로수길 공실률 36.5%, 신촌과 이대 부근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2%... 서울 평균 공실률(5.6%)의 4~6배.(국민)

8. 대물림하는 동남아 가문정치 →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부통령), 방글라데시에서 현재 전직 대통령 또는 총리의 2세가 집권 중. 태국에선 탁신 친나왓(75) 총리의 매제와 여동생이 총리를 지냈으며, 그의 딸도 현 집권당의 대표로 유력한 차기 총리.(동아)▼

9. 남성 성폭력 피해자도 매년 증가 → 한국성폭력상담소의 ‘2023년 상담 통계 및 동향 분석’ 자료. 남성 피해자는 전체 상담 건수의 8.6%로 2021년 5.2%, 2022년 6.9%에서 매년 증가.(세계)

10. ‘대학병원 전공의 의존 개선 필요’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전공의 의존,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 등 제도 개선 필요 TV 출연 언급. 이른바 ‘빅5’ 병원의 전공의는 2745명으로, 전체 의사(7042명)의 40%를 차지.(세계)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전공의 집단 사직 20일째 전국 병원 의료공백 여전

2. 서울의대 교수들 긴급총회 … '집단사직' 여부 결정할까

3. 일교차 10도 이상… 오후 남부 지방부터 비 내려요

4. 통영 전복 어선, 곧 선체 인양해 실종자 정밀 수색 실시

5. 작년 비은행권 PF 등 부동산금융 926조원…"사상 최대 경신“

6. 대법 "중복보험사끼리 알아서 나눈 돈, 고객에 반환청구 불가“

7. "학식도 비싸 편의점으로"…개강에 식비 부담되는 대학생들

8. LG CNS, 범정부 초거대 AI 정보화전략계획 사업 맡는다

9. 기업 인사담당자 "직원들, 업무시간 중 1시간20분 '딴짓' 한다“

10. 방통위원장-이통3사 대표 22일 만나 통신비 절감 방안 논의

11. 청소년 5명 중 1명 "온라인서 따돌림·욕설 등 괴롭힘 경험“

12.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13. 코로나 백신 접종 직후 대동맥 박리 사망…보상소송서 유족 패소

14. 충남 금산 진산면 야산서 산불…주민 1명 경상

15. 의대증원·늘봄학교에 밀린 '유보통합'…"2년 유예" 목소리까지

16. '보호출산' 익명 임산부, 아이 친아빠 정보 모를땐 미기재 가능

17. 미세먼지 농도 낮아졌지만…국민 과반 "대기질 나빠져“

18. "미일, 내달 정상회담서 방위장비 공동생산 체제 강화 논의“

19. 한반도 대화 장기 중단 속 북핵대표 업무 변하고 급 낮아지고

20. 정부 "한미일 재무장관회의 협의 중"…4월 워싱턴서 만날 듯

21. 반도체 등 K-수출품 만드는 산업용 전기, 주택용보다 비싸졌다

22. KDI "내수둔화·수출 회복세" 판단 유지…소비 회복은 아직

23.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 1만명 넘어…올해 지원인원의 40%

24. 일본인 68%,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내외 설명 충분치 않아“

25. 완연한 봄…매화·산수유축제, 새조개축제에 상춘객 몰려

26. "내 손을 할퀴어?" 술취해 고양이 발로 차고 여친 흉기 위협

27. 성착취물 피해자 속여 가해자 돈 받아다주고 사례비 챙긴 30대

28.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29. 서울 시내서 차량에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30.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31.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32.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열흘 만에 검거

33. "무료 투자강의, 인원제한 1천명!"…끊이지 않는 리딩방 사기

34. 너무 비싼 과일…1인당 소비량 15년간 19% 줄어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0일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 지역은 지난 주 후반부터 최저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1.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233곳, 더불어민주당은 206곳에 대해 지역구 공천을 완료됐습니다. 

현재 총 190곳에서 여야 대진표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이제 양당 지도부는 본격적으로 선거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2. 정부가 환자의 병원 간 이송을 지원하는 ‘전원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합니다. 
대형 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하고 대신 중형병원을 키워 의료전달체계를 재편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100곳의 회송전담병원을 지정해 인건비와 환자 진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10일 한산한 서울의 한 의과대학 복도를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집단휴학 중인 의대생이 유급 사태를 피하려면 4월 말이 개강 마지노선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충우 기자

◇대형병원은 중증 환자만…정부, 회송전담병원 100곳 지정
◇대학병원 찾았던 경증환자들...전공의 이탈에 진료 밀리면서
 중형병원으로 속속 발길 돌려
◇의료계 "이번 사태 기회 삼아...대형병원 쏠림 현상 개선해야"



3. 정부가 예비부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재는 예식·촬영을 비롯한 서비스 가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웨딩업체가 많은데, 앞으로는 가격을 미리 고지할 의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정부는 조만간 웨딩서비스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깜깜이' 결혼비용 낮추기
◇사진촬영·얼리 메이크업 등...현장 추가결제 권유 수두룩
◇결혼비용 6000만원대 훌쩍
◇정부, 온라인 가격 공개 추진
◇업체 간 경쟁 붙여 인하 유도



4. 미국 상무부가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대만 TSMC에게 보조금 50억달러 이상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미국은 텍사스주에서 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를 검토하는 삼성전자에는 수십억달러 수준의 보조금 지급을 검토 중입니다.

◇삼성·인텔에도 수십억弗 줄듯
◇中 반도체기업 추가제재 검토



5.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부활한지 약 2년만에 추징보전액이 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불공정 금융범죄를 발본색원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현 정부 정책기조와 맞물려 향후 추가 활약이 기대됩니다.





6. 매경미디어그룹은 KAIST,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함께 ‘대한민국 인구대역전’을 주제로 제34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출산율을 반등시키고 초고령 사회에 슬기롭게 대비하기 위한 액션플랜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7. "韓 기업, 美 달 탐사 사업 참여해 달라"


빌 넬슨 국장이 NASA 워싱턴DC 본부 집무실에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뒤쪽은 아르테미스에 사용하는 SLS 로켓과 팰컨9 로켓 모형. 이해성 기자

◇빌 넬슨 NASA 국장, 韓 언론 첫 인터뷰
◇"로봇·산업자재 운송 프로젝트 새로운 기회
◇인류미래 우주에 달려…韓 우주청 속도내야"



8. 아르테미스 띄워 달 정착촌 건설…문투마스로 '우주 유토피아' 연다

◇'인류의 희망' 실현시키는 NASA
◇달에 사는 인간 꿈 실은 아르테미스
◇내년 9월 우주비행사 4명 태운 2호 발사
◇지구같은 거주환경 만드는게 최종 목표
◇더 깊은 우주로 향하는 문투마스
◇달 착륙선 통해 화물·실험장비 옮긴 뒤
◇전초기지 삼아 '화성 탐사'에 역량 집중



9. "복덩이 태어났네"…최고 '연 8%' 고금리 주는 곳 어디?

◇대출금리 깎아주고 年8% 이자까지
◇금융권, 출산장려 상품
◇하나, 아이 셋 이상 가구...최고 年8% 고금리 적금
◇농협, 아동수당적금 출시
◇국민, 자녀 2명 이상 땐...대출금리 年0.17%P '뚝'



10. 이재용 "청년에 더 많은 기회"…4대그룹 유일 신입 공채 스타트

■삼성 계열사 19곳 11일부터 접수
◇글로벌 빅테크 인력 감축 와중에...올해도 1.6만명 가량 새로 뽑을듯
◇현대차·LG·롯데도 수시채용 활발
◇AI發 글로벌 인재 선점 경쟁 치열



11. 진격의 외국인… 아산·천안·평택 아파트 담아갔다


◇작년 외국인 국내 부동산 매수 비율 역대 최고… 
◇임대수익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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