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태풍이 온다고 하니 비 피해 없게 조심 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국산 1호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청소년은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오늘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 개정을 의결합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직무정지 가처분 이후 첫 공개 석상에서 현 사태를 정면 돌파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의 비대위 구성 움직임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옳지 않은 일에 목소리를 내지 않고 대통령 '심기경호'에 치중하는 정치인들에 죽비를 들어달라며 국민의힘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 통보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대표와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의 로켓 발사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 NASA는 아르테미스 로켓인 '우주 발사 시스템' 엔진 하단부에서 액체 수소 연료가 새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가 불거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이어 중국 견제용 반도체법도 우리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큰 혜택을 주는 대신 중국에는 투자하지 말아야 조건 때문인데, 미국 업계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차별 지급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유럽연합과 일본도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내일 워싱턴DC에 도착해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대 안슈츠 메디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로 나타났는데요. 대장암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도 4.2%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뒤 제때 돈을 갚지 못한 20대 10명 중 4명은 5백만 원 이하의 돈을 갚지 못해 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20대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모두 8만4천300명으로, 5백만 원 이하 대출자가 가장 많았는데요. 상당수가 상대적으로 소액의 빚으로 신용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겁니다.
● 최근 3년간 1만5천여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의 3분의 1이 추석 전 한 달 동안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벌초와 성묘가 늘면서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기간 사망자만 27명에 이릅니다. 향수와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이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7월 서울 지역 아파트 증여는 330여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7.2%를 차지했습니다.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가량 낮아지면서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가 늘어난 데다 당분간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증여도 미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 추석 연휴 기간, 10일과 11일 이틀은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 시간이 연장됩니다.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 시내버스도 막차 시간이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기차역과 터미널 총 9곳을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명태와 고등어 같은 수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앞으로 일주일간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기로 했는데요.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1천 톤 분량입니다. 대형마트는 오늘부터, 전통시장은 내일부터 해당 수산물을 시중보다 30% 할인해 판매합니다.
● 태풍 '힌남노'가 먼저 지나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주택 수천 채가 정전되고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토사 붕괴 등이 우려돼 현지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남해 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시간당 10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거나 폭풍해일이 우려됩니다.
● 태풍이 도착하기도 전에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과 배편은 대부분 끊길 것으로 보이고,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안엔 침수와 강한 파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까지 올렸고,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도 상향됐습니다. 교육부는 각 학교에 원격·단축수업이나 휴업을 권고했고, 부산과 울산지역 학교는 내일 원격수업을 하거나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9월 5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역대급 태풍’ 온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 최대순간풍속 초속 40~60m 예상. 초속 50~60m 바람은 사람은 물론 달리는 자동차를 뒤집을 정도, 초속 30m는 지름 2m가 넘는 바위를 바다에서 육지로 밀어 올릴 만큼의 위력이다.(경향)
2. 8월 무역적자, 94억 7000만 달러... 통계 이래 월단위 최대 → 연속 넉달째 적자. 전문가, ‘중국 시장이 침체하고 세계 반도체 수요가 주춤하자 한국 수출의 허약한 체질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평가.(중앙선데이)
3. 원숭이두창 두번째 환자, 입국 2주 지나 발견 → 유럽서 입국한 한국인 A씨, 입국 때 증상 없었다가 열흘 뒤 증상... 증상 발현 후 관리망에 포착되기까지 닷새간 무방비. 그동안 가족, 의료진 등 접촉자 15명.(세계)
4.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 → 2010년 영국 ‘신경제재단’의 ‘행복 국가’ 조사에서 1위를 한 이후 물질적으로 가난해도 행복한 나라의 대표격이었던 부탄이 2016년 조사에서 56위로 추락... 급격한 도시화로 도시와 농촌 간의 소득 격차 발생이 주요인.(한경)
5. 내년, 월급의 7.09%가 건보료... 곧 법정 상한 8% 도달 → 더 걷기 전에 지출 구조 치밀한 관리 필요. 외국인 직장가입자의 가족은 내국인과 달리 소득·재산 관계없이 대부분 혜택. 문재인 케어로 시작된 초음파·MRI 지출도 첫 해인 2018년 1891억원에서 2021년엔 1조 8476억원으로 10배로 폭증.(중앙선데이)
6. 옌볜 조선족자치주도 흔들 → 인구감소와 해외 이주 등으로 광복당시 215만이던 인구 170만으로 줄어. 자치주 성립 초기인 1953년만 해도 70%를 차지했던 조선족 비중은 2020년 31%까지 떨어져 자치주 최소 기준인 30%에 근접. 머지않아 자치주 지위 상실 우려.(서울)▼
7. ‘이름 모를 꽃’? → 소설가 문순태씨가 소설가 지망생이던 시절, 원로 소설가 김동리 선생에게 보여 드리곤 했는데 언젠가 원고를 홱 던져버렸다. 글 속의 ‘마을에 들어서자 이름 모를 꽃들이 반겼다’는 표현 때문이었다. ‘이름 모를 꽃이 어디 있어? 네가 모른다고 이름 모를 꽃이냐!’라는 꾸지람을 들었다.(중앙선데이)
8. 인도의 진격 → 경제규모 영국 제치고 5위. 日까지 위협. 1분기 GDP 처음 영국 앞질러 세계 5위. 14억 인구 내수 바탕으로 IT이어 제조업 강국 노려. 증시도 3분기 들어 11% 올라.(매경)
9. ‘싱크홀’(Sink Hole) → 원래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녹아 땅이 꺼지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 육지의 20%가 이런 석회암 지형이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2022년 1월)도 ‘싱크홀’을 자연적 땅꺼짐으로, ‘지반침하’를 인위적 땅꺼짐으로 구분하고 있다.(중앙선데이)
10. 작년 9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1년 → 큰 가치 변동성 탓에 국민 관심 못 받아, 결제에 쓰는 경우도 거의 없어. 정부만 비트코인 매입구준히 추진 60% 손해...(동아)
2022년 9월 5일 월요일 경제신문 읽기
1. 집값 15억 넘어도 대출허용…규제완화 속도낸다
정부가 시가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해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주택시장이 거래 침체를 넘어 급락 추세를 보이자 정부가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2. 한전 "석탄발전 늘려서 내년 흑자전환할것"
올해 사상 최악의 영업적자가 확실시되는 한국전력이 치솟는 국제 에너지 가격에 결국 '석탄발전 가동 확대' 카드를 꺼냈다.
3. 국민연금 장기 재정전략…'더내고 덜받는' 새판 짠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 위원장에 보험료율 인상을 주장해온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 위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전문위 인선이 마무리됐다
4. 은행 예대차 공시 얼마나 문제 많길래…한달도 안돼 손본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22일 은행권에 강제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예대금리차) 공시제도를 한 달도 안 돼 손보기로 했다
5. 가스·전력 도매가격 급등세…가스공사·한전 부실 위험 고조
9월분 가스 도매가격 14만4천634원…1년 전의 2.4배 수준 전력 도매가격은 역대 최고치…가스·전기요금 인상 압박 더 커져 가스·전기 물가상승률, 전체 평균의 3배인 18%대…추가인상 부담
6. 지난달 먹거리 물가 8.4%↑, 13년 여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했으나, 소득이 낮을수록 지출 비중이 큰 먹거리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7. 여야 '1주택 종부세 완화안' 평행선…7일 본회의前 합의 불투명
여야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특별공제 기준을 현행 공시가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둘러싸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8. 별점 테러' 억울한 자영업자…배달앱 일방 퇴출 안 당한다
낮은 고객 평가, 민원 다발을 이유로 배달앱 플랫폼이 마음대로 입점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게 한 '갑질 약관'이 시정됐다.
9. 정부, 추석 연휴 앞두고 비축 수산물 1000t 집중 방출
4일 해양수산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5일부터 일주일 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최대 1000t 집중 방출한다고 밝혔다.
10. 재활용 어려운 페트병·유리병 포장재 분담금 20% 할증
앞으로 정부로부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포장재를 사용한 제조·수입업체에게 20% 할증된 재활용 분담금이 부과된다.
11. 출산 임박했는데…현금성 육아 지원책 이것부터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현금성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다만 일각에서는 당장의 현금 지원보다는 더욱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세워져야 한단 지적이 나온다
12. 지방 규제해제 두달째에도…17곳 중 14곳 더 떨어져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면서 규제지역 완화에도 집값이 크게 하락하는 지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은 2년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3. 추석 전후 천안·원주에 대단지 분양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9일은 전국 16곳에서 총 9171가구(임대·오피스텔·신혼희망타운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한다.
14. 혼돈의 1기 신도시…"그래도 '이 지역'을 주목하라"
수도권 1기 신도시를 둘러싸고 '공약 파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가 부랴부랴 특별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15. 3분기가 무섭다…상장사 절반, 실적 전망 하향
증권사들이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조정하는 '프리 어닝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산적한 대내외 악재들로 기업들의 실적 눈높이 하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 삼성전자 RE100 참여에 친환경 관련株 수혜 기대
이달부터 시행되는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제도와 삼성전자의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가입 기대감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7. “한국 반도체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 尹정부 초강대국 전략 ‘비상’
8월 반도체 수출이 26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 반도체 산업이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한 수준에 빠졌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18. 8월 외환보유액, 한 달 만에 또 감소…21.8억달러↓
기사내용 요약 지난 달 말 4364.3억달러 보유 美 달러 강세로 2.3% 평가절상 기타통화 외화자산 환산액 '뚝' 보유액 전세계 9위 수준 유지
19. 통상수장 긴급 방미…'인플레 감축법' 협의 물꼬 트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방미한다.
20. 물적분할 반대하는 개미 주식, 기업이 되사야 한다
금융위, 주가하락 등 피해 ‘3중 방지 장치’ 마련 ①분할 목적·효과 등 충실히 공시 ②이전 주가로 주식매수청구권 ③주주보호 충실해야 자회사 상장 개미들
2022년 9월 5일 월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힌남노, 6일 오전 부산 북서쪽 상륙 전망…폭우·초강풍 예상
2. 집값 하락하자 15억초과 주택대출금지 규제 도마위에
3. 다누리 2차 궤적수정기동 정상 수행…성공 최종확인
4. 아르테미스 발사, 연료누출로 또 실패…10월로 연기될 듯
5. '여행력 제공' 무용지물…원숭이두창 두번째 환자 접촉자 15명
6. 성주 사드 기지에 새벽 군 장비 반입…'기지 정상화' 시행
7. "상위 0.1% 근로소득 8.3억, 중위소득 28.8배…격차 확대 추세“
8. "고환율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원유 관세 인하 등 대책 필요“
9. 정의선 회장, 2주간 美 출장 마치고 귀국…IRA 대응책 논의
10. 지방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재무위험 큰 147곳 부채 집중관리
11. "경기, 하강국면 돌입…수출·내수 모두 침체 '복합불황' 우려“
12. "대기업 10곳 중 6곳, '3高'로 하반기 채용계획 미정 또는 없다“
13. 물적분할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준다
14. 통일교 의혹에 헤매는 기시다…자민당 조사결과 발표도 연기
15. '경쟁 촉진' 강조한 공정위원장 후보자…독과점 빅테크에 경고장
16. "소비자물가에 자가주거비 반영해 주거비 가중치 확대해야“
17. 물적분할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준다
18. 실손보험 중복 가입 막는다…단체보험도 중지 제도 도입
19.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에 삼성전자·현대차 등 41곳 신청
20. '노후·비위생' 군용 수통 조기교체…2026년 신형 보급완료 추진
21. 경찰, '윤창호법' 개정 추진…가중처벌 요건 구체화
22. 박진, 日근로정신대 피해자 故전옥남 할머니 빈소 찾아 조문
23. 檢-공수처, '킥스' 놓고 티격태격…100억짜리 시스템 '헛바퀴’
24. 유튜브 계정탈취 막으려면…"비번 공유금지, 2단계 인증 설정“
25. 뭍으로 배 올리고 축제 조기 폐막…긴장감 도는 강원
26. '대목 앞에 역대급 태풍이라니…' 시장상인들 한숨
27. 우주에서 바라본 거대한 힌남노…'태풍의 눈' 선명
28. "부디 안전한 곳에"…기상청 예보관의 당부
29. 추석에 튀김 요리하다 불나면 어떻게
30. 수도권매립지 지원금 사용 놓고 인천시-공사 갈등
31. 우윳값 제도 개편되나…낙농진흥회 이사회 이달 중순 소집 가닥
32. '노후·비위생' 군용 수통 조기교체…2026년 신형 보급완료 추진
33. 웹툰OST 왜 만들까?…몰입 강화 노린 팬서비스·IP시너지 기대도
34. "열여덟어른의 심적 고통, 보육원 떠나며 갑자기 생기는것 아냐“
35. '회장님차' G90, 상반기에 벤츠 S클래스 제쳐…올해 2만대 판매목표
36. 이동전화 차량관제 가입자 600만명…'태블릿+웨어러블' 앞질러
37. 대검, 세계 최초로 '코카인·알코올 동시 검출' 기술 개발
38. "공부만 했는데…" 불법취업 의심에 '이산가족' 된 유학생 부부
39. "인천시 공무원 면접 평가 기준 불합리…필기 1등 해도 낙방“
40. '딥임팩트' 막을 수 있나…사상 첫 소행성 충돌시험 임박
41. '거래 절벽' 속 서울 아파트 증여 2년8개월 만에 최저
42. 0.236% 만취해 170㎞ 장거리 운전…버스까지 들이받은 50대 집유
43. 음주 측정 경찰관 매달고 20m 주행한 30대 집행유예
44. 야산에 들어선 합법 대마밭, 알고보니 불법 대마 유통 배후
45.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서 4세 아동 물에 빠져 숨져
46. 속옷 훔친 것도 모자라 문 두드리며 '누나좋아해' 스토킹한 60대
47. '벌초 대행' 일 나갔다가 실종된 8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2022년 9월 5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공시가 현실화'에 종부세 대란…文정부 알고도 강행
-2년 전 국토연구원 연구용역
-15억 이상 고가주택 종부세
-두배 이상 급등 이미 전망
■미분양에도…서울 '중도금 대출 불가' 43%
-신규 분양단지 1993가구 중
-`9억 초과` 858가구 대출안돼
-"실수요자 여전히 문턱높아 금리 올라 규제 풀어줘야"
■'반값 아파트·급급매' 등장…집값 역대급 한파
-서울 거래량도 역대 최저 경신
-강남·송도·평촌 등 수억씩 급락
- ‘도곡렉슬’ 전용 134㎡ 지난 2일 42억3000만원 매매, 3개월전보다 7억 떨어져
-‘엘스 ’ 전용 84㎡ 지난 7월 22억5000만원, 신고가보다 4억5천만원 떨어져
■석 달 만에 2억 '뚝'…"연수구서 빼달라" 속타는 송도 집주인들
-인천 송도, 잇단 악재에 집값 하락
-GTX-B 조기착공 '빨간불'…"우려 확대"
-행정구역 개편 대상서도 빠져…"반발"
■지방 규제해제 두달째…17곳 중 14곳 더 떨어져
-아파트 거래절벽 이어지며 서울 증여 32개월來 최저
■집 살 사람 없다더니…"여기에 돈 몰렸네" 분양 첫날 완판
-상가 매매가격 역대 최고, 대단지 상가, 입찰 첫날 '완판'
-주택시장 위축 속 상업용 부동산 활황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3.3㎡당 2059만원, 2006년 이후 최고치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주택시장 주춤하자 대체 투자처로 주목
■분양시장 냉기…올 수도권 단지 68% '재분양'
-전년 대비 2배 넘는 80개 단지서 재분양
-'줍줍' 노린다면 무순위청약·선착순 등 계약 방식 살펴봐야
■서울 아파트 증여도 일단 관망…2년8개월 만에 최저
-7월 서울 아파트 증여 337건,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량의 7.2% 차지
-전월인 6월 11.2%에 비해 약 4%포인트(p) 낮아져, 2년 8개월만에 최저치
■늦어지는 종부세 법안 처리…특별공제 정상 추진 기한은 '7일'
-7일 넘기면 정상 고지 불가능
-30일 넘기면 종부세 전액 내야
■가계부채 증가 부담에도…"경착륙땐 더 큰 경제 쇼크" 특단 처방
-'15억 주담대' 족쇄 푼다
-집값 폭락→소비 위축→고용투자 감소 '악순환' 우려에
-중개업소·포장이사·인테리어 등 부동산 후방산업도 흔들
-집값 자극할까 미뤘지만…거래절벽 계속되자 결국 칼 꺼내
■강북 최대 재건축 성산시영 "35층·4823가구로 짓겠다"
-예비추진위, 정비계획안 제출
-정비구역 지정 절차 본격 돌입
-지구단위 계획과 긴밀히 연계
-사업 추진 속도 탄력 붙을 듯
■영끌족 눈물 흘리며 집 팔 때…5060, 싼값에 거둬들였다
-2030 35% 감소하는 동안 5060 16%↑
-집합건물 처분 비중도 2030 증가세 높아
-“'영끌' 2030 매수 금리 영향 크게 받아”
■서울 아파트 응찰자 늘었지만 10건 중 3건만 낙찰
-지지옥션, 8월 5주차 법원 경매 동향
-백련산힐스테이트 전용85㎡, 2회 유찰 후 29명 몰려
-8억3000만원에 낙찰..낙찰가율 86.3%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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