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코로나 재유행의 정점 구간이 2주 전인 8월 셋째 주로 판단된다며 현재는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과 사망은 2∼3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9월 초까지 위중증 환자가 최대 580명에서 850명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31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에 대한 폐지 여부를 발표합니다. 추석 이후에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데, 구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면제해 주는 대상과 국가 등도 공개될 전망입니다.
●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방문 당시 착용했던 보석류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 있다는 야당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장신구는 지인에게 빌리거나, 소상공인에게 산 것이라며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밑그림인 전력수급계획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전 정부 목표와 비교해 보니, 원자력 발전은 크게 늘어나고 신재생 에너지는 대폭 줄어듭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꼽혀온 배 모 씨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공소 시효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에 타격이 클 걸로 보입니다.
● 중국이 우주정거장 텐궁에서 벼 재배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재배 중인 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벼 공개가 중국이 우주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쌍용차 국가손해배상 소송 당사자 등은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제기한 29억여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8년 경찰이 쌍용차 사태 당시 국가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도 여전히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 박정희 정부 때 유신 헌법에 대한 비판 여론을 탄압하기 위해 실시한 긴급조치 9호의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7년 전에는 긴급조치 발령 자체를 불법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던 대법원이 판단을 바꾼 것입니다.
●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1조 3천억 원에 사들인 뒤 9년 만에 하나은행에 되팔아, 4조 원 넘는 수익을 챙겼습니다. 같은 해 매각 과정에서 우리 정부 때문에 손해를 봤다며 국제중재기관에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질 경우엔 최대 6조 원 넘는 거액을 세금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과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철 전 SK케미칼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지 않고 부정확한 것을 피해자에게 알렸고, 사내 특별대응팀을 통해 증거자료를 은닉하거나 없앤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 최근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스마트폰을 들고 교단에 드러누워 있는 영상이 공개돼 교사들의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 따르면 2019~2021년 동안 전국에서 집계한 교권침해 행위 건수가 6128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면서 유치원에 가장 먼저 '학령인구 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유치원 188곳이 문을 닫고 1년 새 유치원생 5%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35년 전 1000만명을 넘었던 유, 초, 중, 고 학생 수는 588만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
● 교육부가 2024년부터 초등학교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글 해독과 기초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의 국어 시수를 기존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 늘릴 계획입니다.
●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미국의 보조금 지급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대표단을 미국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정부는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을 완공하는 오는 2025년까지 해당 법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법 개정을 목표로 외교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금융 소비자가 은행에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해도 수용해주는 경우가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가 취직, 승진, 소득 증가 등을 근거로 금리를 낮춰달라고 은행 등 금융사에 요구하는 권리이지만 이자를 낮춰달라고 요구해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 내년 정부 예산은 총 639조 원으로 꾸려집니다. 작년보다 액수로는 31조 원, 5.2% 늘어났는데 증가율로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습니다. 그동안 늘어난 씀씀이를 단번에 줄일 수 없는 만큼, 임기 말까지 강도를 높여서 허리띠를 조여가겠다고 했습니다.
● 재정을 최대한 긴축적으로 편성하면서도 정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은 늘렸습니다. 이에 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130만 원으로 오르고, 만 0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는 매월 70만 원을 새롭게 받게 됩니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음악가 중 한 명인 팝페라 가수 '폴 포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10월 8일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방송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 영화로만 봐왔던 송강호 씨의 연기를 안방극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송강호 씨는 1960년대가 배경인 국내 10부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기로 했습니다.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송강호 씨는 1996년 단역배우를 시작으로 영화에만 출연했습니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은 다음 주 초반쯤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큰데,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올해보다 5.2% 증가한 639조원의 예산안을 내놓음. 문재인 정부 평균 예산 증가율(8.7%)보다 크게 낮춰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한 게 특징.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면서도 서민과 취약계층,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지출은 대폭 보강함.
2. 건강보험료율이 내년엔 7.09%로 높아짐. 올해 6.99%에서 0.1%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직장인 가입자의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올해보다 2069원 증가해 14만6712원이 됨.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7%를 넘어선 것은 지역·직군 건강보험이 통합된 2000년 이후 처음.
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전화 통화를 하고 "형식과 절차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빨리 만나면 좋겠다"고 공감함.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 대표직을 수행하시는 데 도울 일이 있으면 저도 돕겠다"고 덕담을 건넴. 이 대표는 "민생 입법과 관련해 서로 협조할 것은 협조하자"고 화답.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31일)
4. 부동산 시장 침체가 내년 하반기 또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 전망이 나옴. 매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긴급 시장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4%(22명)가 부동산 시장 하락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봄. 연내 반등을 예상한 전문가는 2명(4%)에 그침.
5. 한국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도 미국·중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문제는 환경부 소관이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조금 제도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환경부와 이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전함.
6.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사례가 다반사인 것으로 드러남. 은행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88만8618건이었음. 이 가운데 약 22만797건이 받아들여져 수용률은 24.8%였고, 이를 통한 이자 감면 금액은 728억원이었음. 요구권 신청 10건 중 8건은 은행들이 자체 신용등급 산정 시스템에 따라 금리 인하를 거부했다는 뜻.
7.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95달러(4.2%)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장을 마감. 이는 지난 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 수준. 사우디 원유 감산 제안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 회원국 사이에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공급 감소 우려가 고조됨.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전국 곳곳에 산발적 비...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1. [뉴욕증시]美긴축 경계감에 3거래일 연속 하락…나스닥 1.12%↓
2. 전 세계 금리 인상 '가속'…시장은 '파월'이 의심스럽다[최정희의 이게머니]
3. "파월 틀렸다, 美 경기침체 빠트릴 것" 연준에 쏟아진 비난
4. 뉴욕 연은 “실질 정책금리 플러스까지 인상”…“반도체지수 25% 더 빠질 수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5.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다음 주 초반 영향 가능성
6. ‘강달러 수혜주’의 배신… 반도체·자동차↓, 건설↑ 이유는
7. 반도체에만 1조… 7대 전략기술에 4조5000억 투자
8. 코인 '김치 프리미엄'으로 시세차익… 2조 규모 불법 외환거래 적발
9. '전기먹는 하마' IDC 수도권 집중…전력난 커지나
10. '칩4' 동맹 예비회담 내달 중순 전망…韓, 최적 참여 조건 끌어낼까
11. 내년 출산땐 월70만원 ‘부모 급여’… 기초연금 32만 2000원으로
12. ‘빙하기’ 접어든 지방 분양시장…대구 수성구 아파트 계약률 ‘0%’
13. 베어마켓랠리 주도한 외인, 고환율에도 매수 지속하나
14. 카뱅-코인원, 가상화폐 실명계좌 제휴...시장 판도 변화?
15. LG엔솔-혼다 5.1조 규모 합작 공장…실적에는 2025년 이후, 주가 영향은?
16. 일본 입국 규제 완화에 10% 급등한 여행주, 한국도 '시간문제'
17. 더이상 금리인상 수혜주 아니다?…힘 못쓰는 은행株
18. "WTO 제소 최소 3년 걸려...차라리 가이드 라인에 우리 입장 반영되게 노력해야"
19.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
20. “파월 긴축 정책, 예상된 시나리오” 한은, 베이비스텝 기조 유지할 듯
21. '전세사기 예방' 매매 땐 납세증명서 내라…"임차 거래까지 확대 필요"
22. 서울 아파트도 외면…'11억' 구로 역세권도 1순위 청약 미달
23. 신흥 주거타운 집값 '꿋꿋'.. 부동산 빙하기 '옥석가리기' 심화
24.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해 달라”
25. 가을 이사철에도 넘치는 매물…"시장 전셋값 조정시기 거쳐야"[역전세대란]③
26. 전국 미분양 한달 새 12.1%↑…짙어진 관망세에 매달 증가세
27. 1∼7월 주택매매량 작년보다 46%↓…수도권 미분양 3배↑
28. 꽁꽁 언 주택시장…거래는 계속 줄고, 미분양은 더 증가
29. 여야 갈등에 발목잡힌 ‘종부세 완화’…"불확실성에 超거래절벽 심화"
30.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부는 ‘하이엔드’ 열풍…시공사도 '긴장'
31. 집값 추락에 장사 없네…“요즘은 비싼 집이 더 빠집니다” [부동산360]
32. “미래 먹거리 수소경제 선점하라”… 국내 기업들 투자 속도
33. 고려대, 삼성·현대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신설
34. 복지예산은 늘려… 반지하서 이사땐 5000만원 융자, 부모급여 70만원
35. 4급이상 공무원 임금 동결, 위원회 81개 통폐합… 허리띠 졸라맨다
36. 긴축재정에도… 반도체 1조-원전 6700억 집중투입
37. 삼성-현대, SM엔터와 ‘팀코리아’ 구성, 67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나서
38. 탈원전 폐기 공식화, 2030년 원전 비중 24%→33% 늘린다
39. “1회 충전에 1000km 주행” 중국 CATL, 수퍼 배터리 개발했나
40. 40년전 배터리 전략 낸 SK '누구 아이디어 였을까'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1. '김건희 여사 목걸이' 공방..."신고 누락" vs "지인에게 빌려" - YTN
2. 尹 "아이들은 자산"...與 내홍 거리 두고 '민생' 집중 - YTN
3. '경항모' 내년 국방예산안에서 빠져...3축체계 구축 집중 - YTN
4. '환치기' 도구 된 가상자산...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 YTN
5. [자막뉴스] 건강보험료율 사상 첫 7%...직장인들 얼마 더 낼까? - YTN
6. "지금도 허리 휘는데"...주담대 고정금리 6% 돌파 - YTN
7. [속보]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배 모 씨 구속영장 기각 - YTN
8. 10년 끈 '론스타 분쟁' 오늘 선고...패소하면 최대 6조 내줘야 - YTN
9. 밤 9시까지 10만 790명 확진...1주일 전보다 3만여 명 ↓ - YTN
10. [날씨]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다음 주 초반 영향 가능성 - YTN
12.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 중부 100mm↑...퇴근길 교통안전 유의 - YTN
13. 中 "방역 조치 어기면 3족을 처벌"...'방역연좌제' 철회 소동 - YTN
14. 日 조선인 마을 우토로 방화범 징역 4년 실형...'혐한 범죄' 경종 - YTN
15. "러시아·중국 해군, 9월 초 동해서 합동 훈련" - YTN
16. NASA가 뽑아놓은 발사 시나리오...첫 후보일은 이번 금요일 - YTN
17. 아르테미스 1호 오늘 발사...2025년엔 달에 사람 보낸다 - YTN
1. "한동훈 탄핵했다가 尹처럼 클라"…친명 vs 비명 '갈등' - 한국경제
2. '김혜경 법카 유용의혹' 핵심 배모씨 구속심사 출석…침묵 일관 [종합] - 한국경제
3. 김건희 순방 때 착용한 고가 보석…대통령실 "현지서 빌린 것" - 한국경제
4. "집값 떨어지면 뭐하나…살 수 있는 아파트가 없는데" 한숨 - 한국경제
5. [단독] 이미경 '파워 인맥'…이부진·이서현 '거물급 VIP' 총출동 - 한국경제
6. "일주일 만에 5000만원 떨어졌다"…분당 집주인들 '부글부글' - 한국경제
7. "몸캠 피싱 당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습니다" 아내의 절규 - 한국경제
8. "병원에 들어가라" 잔소리에…어머니 살해한 40대 '징역 20년' - 한국경제
9. 수원 아파트 '괴낙서'로 주민들 불안…범인 잡고보니 10대 - 한국경제
10. '차유람 남편' 이지성 "협박당했다"…이웃 주민 23명과 소송전 - 한국경제
11.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 세력 키우며 한반도 향해 온다 - 한국경제
12. '운전 손맛' 뛰어나다고 소문 자자한데…SM6의 비결은 - 한국경제
13. "20년 안정기 끝나…세계 경제 '대변동 시대' 온다" - 한국경제
14. 3000만원 들고 창업해 연 매출 15조로…'경영의 신' 떠나다 - 한국경제
15. 인종차별 논란 빚은 WHO 일본인 간부, 결국 '직위해제' - 한국경제
16. "업무용 카톡 따로 만든다고요?"…신형 갤럭시로 2개 쓴다 - 한국경제
17. [속보] "'알약' 오류로 PC 먹통"…이스트시큐리티 긴급 대응 중 - 한국경제
18. "우리 기술 훔쳤다"…1980만명 목숨 구한 두 회사의 전쟁 - 한국경제
1. 김건희 여사 '장신구'‥"지인에게 빌린 것"‥지인 누구? - MBC
2. 이준석 잡으려다 수렁속으로 - MBC
3. 민주당 "김건희 여사 보석, 지인에게 빌렸다더라도 부적절" - MBC
4. '나쁜 임대인' 명단도 비공개, 국가는 뭐 했나? - MBC
5. [집중취재M] 전세사기 시한폭탄 8천6백억 원 더 있다 - MBC
6. 전세 사기 판치는데, 회수한 돈 고작 14% - MBC
7. [단독] 종이가방에 갓난아기 버려‥ 남녀 추적 - MBC
8. 농업용수 끌어다 가뭄에도 푸른 골프장‥ 농민들은 어쩌라고‥ - MBC
9. [바로간다] 열악한 인프라에 바가지 숙박비‥'10만 공연' 괜찮나? - MBC
10. [날씨] 중부 많은 비 대비‥시간당 30mm 안팎 - MBC
11. [날씨] 동쪽 비 집중·비 그친 뒤 기온↑‥수도권·영서 약한 소나기 - MBC
12.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중부 많은 비 대비 - MBC
13. 대만군 "중국 드론에 사상 처음 경고 사격" - MBC
14. 한국산 전기차 차별 막을 수 있을까? - MBC
15. 코비 시신 사진 돌려봐‥소방·경찰에 214억원 배상 평결 - MBC
1. [백브리핑] '김건희 보석' 재산신고 누락?…대통령실 "빌린 것" - JTBC
2.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배씨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보장해야" - JTBC
3. [4시 썰전라이브] 장성철 "장제원 점점 힘 잃어가…권성동이 최대한 버텨주길 바래" - JTBC
4. "허리띠 졸라매야"…노인 일자리·소상공인 예산 '싹둑' - JTBC
5. '가스·전기·난방' 일상은 오른다…전기차 충전도 12%↑ - JTBC
6. '뿔난' 1기 신도시 주민 집단행동에 마스터플랜 수립 잰걸음 - JTBC
7. [단독] 쌍방울의 수상한 100억…'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당사자 회사로 - JTBC
8. 태풍 '힌남노' 초강력으로 발달할 듯…2일부터 간접 영향권 - JTBC
9. [단독] "앞에서 웃더라" '마약 사망' 종업원 녹취 입수…동석자 3명 피의자 전환 - JTBC
10. 광화문에 조선총독부·일장기 그림이? 논란 일자 '철거' - JTBC
11. [날씨] 31일 새벽 수도권부터 비 그쳐…모레 다시 더위 - JTBC
12.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방향 틀어 한반도 영향 가능성 - JTBC
13. 2명 숨지고 74명 병원 실려간 '90km 지옥의 마라톤' - JTBC
14. "한국 싫어서" 우토로 방화…일본 법원 "이기적 범행" 징역 4년 선고 - JTBC
15. 또 하나의 아마존 부족 사라졌다…마지막 원주민 사망 - JTBC
1. 권성동 사퇴론에 힘 실은 나경원 "모두 내려놓고 멈춰야" - 중앙일보
2. 한남동 일대 군시설보호구역 지정…尹 곧 관저 입주할 듯 - 중앙일보
3. "공부 잘했어요?" 묻자…尹 "받아쓰기 10점, 어머니 학교 오셨다" - 중앙일보
4. 이부진·이서현 거물급 VIP 다모인다...CJ이미경의 '파워인맥' - 중앙일보
5. “부회장님, 사인 해주세요” 이재용 현장투어 네번째는 삼성SDS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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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탄희 날카로운 질의에 회피?…'한동훈 떡실신' 영상 진실 - 중앙일보
8. 부산서 종이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CCTV 돌려보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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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 금요일쯤 한반도로 방향 튼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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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뜸 쫓아와 "X져라"…캐나다 女부총리 '쌍욕 봉변' 영상 확산 - 중앙일보
16. 4년 늦었지만…‘1폰 2번호’ e심 서비스 내달 개통 - 중앙일보
17. 이영 장관 "비대면 진료-협동로봇 규제 완화" 취임 100일 간담회 - 중앙일보
18. “알고리즘 못믿어” “광고비만 날려” 플랫폼 분쟁 어찌하리오 - 중앙일보
1. 김건희 여사 6000만원짜리 목걸이 논란…대통령실 “신고대상 아냐” - 동아일보
2. [단독]“北 도발땐 평양 상공에 ‘K팝 담은 USB’ 뿌려 보복을” - 동아일보
3. 초재선 “새 비대위” 권성동에 힘 모아…중진 “막장 드라마” 반발 - 동아일보
4. 오피스텔, 9억 초과 매매 60% 감소… 고금리-대출규제에 찬바람 - 동아일보
5. 탈원전 폐기 공식화…2030년 원전 비중 32.8%로 늘린다 - 동아일보
6. 7월 가계대출 금리 4.52%…9년4개월 만에 최고 - 동아일보
7. ‘매우 강’ 태풍 힌남노, 한반도 올듯…2일 제주 남해상 영향권 - 동아일보
8. 김혜경 ‘법카유용 의혹’ 핵심 배모씨 구속영장 기각 - 동아일보
9. “지출 0원 도전?”…기재부, ‘무지출 챌린지’ 홍보했다 뭇매 - 동아일보
10.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발탁, 故송해 후임… 여성단독으론 처음 - 동아일보
11. GS건설, ‘청라힐스자이’ 단지 내 상가 5실 경쟁 입찰 - 동아일보
12. “추기경 임명소식 듣고 부담스러워하자… 교황, 빨간 옷 예쁘니 입어보라고 말해” - 동아일보
13. “내 작은 영웅”…수영장서 발작한 엄마 구한 10세 아들 (영상) - 동아일보
14. 日 ‘경영의 신’ 이나모리 명예회장 별세…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 - 동아일보
15. “파키스탄 3분의 1이 물에 잠겨”…4개월 폭우로 1100명 사망 - 동아일보
16.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6. 디파이(DeFI)란 무엇인가? - 동아일보
17.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 공개··· '게이밍의 새 시대 열 것' - 동아일보
18. [시승기] 쌍용차의 승부수…'토레스' 타보니 - 동아일보
1. 韓 등한시하는 테슬라...실적 감소로 입지 점점 좁아져 [테슬라의 굴욕①] - 이코노미스트
2. 9월에도 코스피 하락장 전망… ‘태조 이방원’ 추천 - 이코노미스트
3. 인력난 조선사들 “현대중공업이 직원 빼 갔다” 공정위 신고 - 이코노미스트
4.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부는 ‘하이엔드’ 열풍…시공사도 '긴장' - 이코노미스트
5. 정부 공공재개발에 커지는 주민 반발…흑석2 등 27개구역 반대 시위 - 이코노미스트
6. 이재용, 삼성SDS 첫 방문…현장경영 ‘광폭행보’ - 이코노미스트
7. 스벅 커스텀 음료, 바리스타에겐 ‘골칫거리’지만 美 매출 올렸다 - 이코노미스트
8. ‘원조 모바일게임 명가’, 이젠 블록체인·메타버스 명가로? [변화 모색하는 컴투스 그룹①] - 이코노미스트
9. 고강도 금리 인상 여진 계속…29일 뉴욕증시 하락 릴레이 - 이코노미스트
10. “현대차 i30 N, 또 한 번 존재감 드러냈다” - 이코노미스트
11. 원전·우주항공·K-푸드…‘국내 최초’ 이색 ETF 쏟아진다 - 이코노미스트
12. 中광물 의존도 높은 K-배터리, IRA에 흔들…美 공격적 투자 효과 볼까 - 이코노미스트
13. 금리 인상에 맹모도 발길 '뚝'…강남 부동산 학군 수요 줄까 - 이코노미스트
14. 금감원, 공매도조사팀 신설…“외국계 이어 국내 증권사도 검사” - 이코노미스트
15. 7월 가계 신용대출 금리, 꺾였다…“씨티은행 착시 효과” - 이코노미스트
16. 선택의 폭 넓어졌다…非테슬라 진영 확장[테슬라의 굴욕②] - 이코노미스트
17. 카카오게임즈의 운영 미숙 논란…잘나간다는 ‘우마무스메’에 영향 - 이코노미스트
18. 현대차그룹, 추석 앞두고 납품대금 1조8524억 조기지급 - 이코노미스트
19. 다시 5만전자로, SK하이닉스도 2%대 하락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20. 한미약품 첫 글로벌 신약 ‘롤론티스’, 美 출시 준비 마무리 - 이코노미스트
1. 강서구 빌라 ‘집값 = 전세금’…깡통전세 주의보 - 매경이코노미
2. 정리매매 중인데…소리바다 90% 급락하더니 다시 115% 폭등 - 매경이코노미
3. 샹들리에 방에서 강아지와 함께…“달라야 산다” 영화관의 진화 - 매경이코노미
4. 조직 개편 숨 가쁜 현대차그룹…현대모비스 중심 지배구조 개편 속도 내나 - 매경이코노미
5. 뉴삼성 지배구조 시나리오는…JY, 11월 회장 승진 유력說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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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MD·엔비디아 ‘길게 보면 뜬다’ 뭉칫돈 몰려…전망 어두워도 관심받는 반도체株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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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현대차 보조금 받아낼까…美 인플레 감축법 대응 정부 대표단 방미 - 매경이코노미
12. 소상공인 부채 최대 80% 감면…새출발기금 10월 시행 - 매경이코노미
13. ‘유가 급등’ 약발 다했나…정유주 장중 강세 못 지키고 보합권 밀려 - 매경이코노미
14. ‘보고서 미제출’ ‘비적정’ 상폐 이어질라…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속출 - 매경이코노미
15. 금리 최저 3.7%…안심전환대출 25조 원 풀린다 - 매경이코노미
16. 10월에 전기·가스요금 또 동시 인상…올 들어 세 번째 - 매경이코노미
17. 홀로서기 나서는 고려아연…영풍그룹 계열 분리 가능성에 연일 강세 - 매경이코노미
18. 대기업 절반 “올해 임금, 작년보다 더 올렸다” - 매경이코노미
19. 들썩이는 부산 재건축…‘해수동 3대장’ 별들의 전쟁 - 매경이코노미
20. 반지하 밀집지역 가점?…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공모 시작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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