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1,9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1만 4천여 명 적은 수치입니다.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4개월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당분간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중환자 병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식약처에서 사전 검토 중인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1차 개량 백신은 오미크론의 원형인 BA.1 변이에 예방 효과가 있지만, 최근 우세종이 된 BA.5나 BA.2.75 변이에 대해선 효과가 미지수입니다. 개량 백신은 3차와 4차 등 추가 접종용으로 쓰일 예정인데, 이르면 다음 달 국내에 들어올 걸로 예상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 대표는 민생을 위해 정부·여당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요청했습니다. 다만 민주주의와 평화 가치를 훼손하고 역사를 되돌리는 퇴행과 독주엔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의원총회를 통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국민의힘이 오늘 이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 등 후속 방안을 논의합니다. 하지만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 요구 등 당내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해군 함정이 예고한 대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처음으로 타이완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중국이 군용기 10대를 동원해 무력시위에 나서면서 타이완 주변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50여 년 만에 재개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아르테미스 1호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발사됩니다. 이번엔 사람 대신 마네킹을 태우고 달로 향하지만, 2025년에는 사람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입니다. 

● 올해 지구촌엔 무더위와 물난리로 고생하지 않은 나라가 없을 지경이지만, 파키스탄의 홍수 피해는 정말 대단합니다. 석 달 동안 끊임없이 내린 비로 천 명 넘게 목숨을 잃었고, 이재민은 3천만 명이 넘었습니다. 국제 사회가 지원을 서두르고 있지만, 물난리를 극복하기엔 버거워 보입니다. 

● 전국적 세를 과시했던 과거의 폭력조직들, 최근엔 대부분 자취를 감췄죠. 그래서 이제 조폭은 거의 없지 않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착각입니다. 경찰이 100일 특별단속을 했는데, 천6백 명 넘게 검거됐습니다. 패턴이 예전과 달라졌을 뿐, 조폭 범죄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가 자영업자 부채 감면 정책으로, '새출발기금'의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한 대출자에 한해 자산을 넘긴 빚을 최대 80% 까지 탕감해주고, 남은 빚은 조금씩, 꾸준히 갚아 나가도록 상환 방식을 바꿔주는 겁니다. 폐업자와 6개월 이상 휴업자 등 부실이 우려되는 대출자는 원금 감면은 안 되고, 금리와 상환 방식 조정만 가능합니다. 

●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성수품 23만 톤을 공급해 지난해 수준 가격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폭우 피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별도로 최대 4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땅 꺼짐' 현상이 사흘에 2번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지하수 상황과 상하수도관 노후도 등의 정보를 담은 '지반침하 위험지도' 구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비어있는 공공임대주택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6개월 이상 장기 미임대 상태인 공공임대주택은 올해 6월 말 기준 3.5%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형 평수에 빌트인 가전도 없는 행복주택 대신 오피스텔 등 대체재를 찾는 수요가 많고, 입주 자격이 까다롭다는 것 역시 미임대 원인으로 꼽힙니다. 

● 급격한 금리 인상 기조 속에 저축은행 대출의 3분의 1은 20, 30대가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청년층이 이용 문턱이 낮은 저축은행으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상승이 전망되면서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층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시중 자금이 주요 은행의 예·적금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기준 5대 은행의 정기 예금 잔액은 한달 전보다 6조4천여억 원 늘었고, 정기 적금도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올해 약 8개월간 불어난 정기 예·적금 규모는 68조원에 이릅니다. 

● 국내 통신업계가 다음달 1일부터 도입되는 e심 제도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e심은 유심칩을 따로 사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인증코드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소비자들은 e심을 활용해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두 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넷플릭스가 광고를 포함하는 저가 요금제 가격을 현행 요금제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 분량은 1시간당 4분이며, 올해 4분기 최소 6개 지역에 먼저 도입한 뒤 내년에 전 세계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국내 우주 산업도 첫 발을 내딛고 성장을 위한 발판을 조금씩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에 설계와 조립, 발사와 관제 등 전 과정을 총괄할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스페이스X처럼 국내 우주 사업을 기업에 맡기겠다는 겁니다. 누리호 1단 엔진을 개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부품 총조립에 강점이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 국제수학연맹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 수학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5그룹'인데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한국의 수학 교육계는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 이른바 수포자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수포자는 시험의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고난이도 문항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 의욕은 오히려 저하되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금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출시됩니다. 기존 지류형 상품권은 할인율 5%를 적용받아 월 구매 한도가 70만 원이었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1인당 100만원까지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지난달 K팝 음반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1천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실물 음반 판매량은 1,082만 7천 장으로, 전달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월 음반 판매량이 1천만 장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철강제품 주문량이 줄면서 철강사들 창고에는 재고 물량만 쌓여가고 있음. 철강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7~8월 열간압연강재 재고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10% 늘어난 300만t 안팎 수준. 조선업계는 수주 호황 속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 시장조사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한국은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47%(204척·1113만CGT)를 수주해 중국(42%)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조선 3사는 상반기 1조5000억원(한국조선해양 6615억원·삼성중공업 3507억원·대우조선해양 5696억원)이 넘는 규모의 적자를 기록.

2.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여행수요가 폭발하면서 숙박예약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고, 소위 '고급 숙소'에 대한 수요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28일 매일경제신문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1억5000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 전후 휴가철 트렌드를 비교. 국내 대표 숙박예약 플랫폼 6곳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까지 숙박예약 플랫폼 이용 건수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56.3% 증가. 같은 기간 이용금액은 131.4%나 늘었고, 건당 이용금액도 48% 더 많은 것으로 집계. 고객들이 더 비싼 국내 숙소를 더 자주 예약했다는 의미. 숙박 예약 건당 이용금액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 20대가 8만7200원, 30대가 10만5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40대~60대 고객의 건당 결제액은 13만원에 육박.

3. 정부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본격화하고 오는 9월 추진단을 발촉. 28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동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발표. 정부는 우선 건립방안을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 특히 연구용역 과정에서 대통령실 등 관계기관 협의와 전문가 및 국민의사 수렴을 거쳐 제2집무실의 기능·규모·위치 등 구체적인 건립방안을 정할 방침. 2023년 기본계획 수립 후 즉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정해 올해 정기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설계비를 증액하기고 당정 간에 합의.

4. 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들은 잭슨홀 미팅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선언. 27일 영국, 스위스, 한국 등 중앙은행들의 연설은 인플레이션 진정까지 기준금리 끌어올릴 것을 강조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과 일맥상통. "팬데믹 이후 첫 잭슨홀은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더라도 (중앙은행들이)끝까지 해낼 것임을 확신시켜줬다"고 블룸버그는 평가. 올해 80개 이상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 중인 가운데 특히 이사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이사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물가 상승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며 "1980년대보다 더 큰 희생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5.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국내 증시도 당분간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뉴욕 증시에서 PC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급락한 점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아울러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 달러당 원화값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지난주 원화값 하락을 이끌었던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유럽의 에너지 위기 등이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여서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옴.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90일 이상 연체자, 순부채 60∼80% 감면 10월부터 접수
2. 해군, SM-2 실사격 훈련서 2발중 1발 요격 실패 원인 분석중
3. 검찰, '강제북송' 靑문건 일부 사본 확보 의사결정 재구성
4. 이창용 "미국보다 금리 인상 먼저 종료하긴 어렵다“
5.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로 가닥…국가 구분 안할 듯

6. 성큼 다가온 가을…선선한 날씨에 나들이객 '산으로 공원으로’
7. 종부세 완화 입법기한 임박…이달 넘기면 10만명 세금중과 고지
8. 사회적 약자 잇단 비극…코로나 속 복지체계 취약점 노출
​9. "방사능누출 대비"…자포리자 인근 주민 40만명에 아이오딘 배포
​10. KB 시세로도 전국 집값·전셋값 일제히 하락 전환

11. 보육원서 자립한 청년 절반 "자살 생각한적있다" 23% 연락두절
​12. 올해 수능 응시생 중 졸업생 비중 26년 만에 최고 전망
​13. 미국 순양함 대만해협 통과한 날 중국 군용기 10대 무력시위
​14. 환율 급등에도 돌아온 외국인…'태조이방원' 쓸어담았다
​15. '한국 네번째' 유흥식 추기경 서임…"죽을 각오로 임하겠다“

16. '최대 40%' 심야 요금 올리면 택시 잘 잡힐까…소비자는 '한숨’
​17. 삼성전자, '작업자 유해물질에 노출' 보도에 "사실과 달라" 반박
​18. '취임 100일' 한총리 "마지막 봉사…초심 잊지 않겠다“
​19. 통학버스서 소란 피웠다고 승차 거부당한 발달장애 학생
​20. 한기정, 금융위 보험업 자문기구 위원장·보험사 사외이사 겸직

21. 박진, 몽골 싱크탱크에 '담대한 구상' 소개…이태준 공원 헌화
​22. "직장인 34% 코로나19 확진 뒤 근무…4.8%는 출근까지“
​23. 故이예람 특검, '부실 수사 의혹' 전익수 31일 3차 소환
​24. 차 사라진 잠수교는 축제장…보행전용 도로화에는 '아직’
​25. 회생중인 2차 협력사 기술 빼돌린 1차 협력사…피해기업 파산

26. 우리·신한은행 '이상 해외 송금' 4조5천여억원서 더 늘었다
​27. "기업 2곳 중 1곳, 올해 임금인상률 작년보다 높다“
​28. 반세기만에 달 탐사…'아르테미스 1' 첫 비행 카운트다운
​29. 부산시 "BTS 콘서트 특수 노린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점검“
​30. 담뱃갑에 경고그림·문구 절반 넘도록…표기 매뉴얼 배포

31. 한국, 상반기 대미 무역흑자 순위 9위로 5계단↑…흑자액 87%↑
​32. GS그룹 오너家도 주식 양도세 소송 승소…"23억 부과 취소“
​33. 사회적 약자 잇단 비극…코로나 속 복지체계 취약점 노출
​34. 전 애인 선물 태우다 주택 '활활'…"고의 없어" 징역→집유 감형
​35. 넘치는 전월세 물건, 서울 아파트 시장도 '역전세난' 조짐

36. 얘들아, 아침 먹자!…등굣길 빵 나눔 '행복 베이커리’
​37. 킥보드 셔틀에 거짓 합의금 요구까지…대담해진 학폭
​38. 美입양한인 "1972년 5월 10일 서울시청 뒤 두고 간 분 찾아요“
​39. 지적장애 가진 '청소년 탁구왕'…"신유빈처럼 강해지고 싶어요“
​40. 제주 복지 사각지대 고위험군 10명 중 1명 소재 불명

41. "실수하면 '보육원 출신' 지적…차별로 속내 털어놓기 어려워“
​42. 자립수당 올리고 전담기관 생겨도…기댈 곳 없는 자립준비청년
​43. 보육원서 자립한 청년 절반 "자살 생각한적 있다"…23% 연락두절
​44. 동해 터널 선로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사망
​45. 제천서 SUV 도로 아래로 추락…父子 사망

46. 옥상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학생 추락해 숨져
​47. 배추 상자서 만난 우연한 운명…지구대 활력소 댕댕이 '배추’
​48. "성폭행 은폐" 국민청원에 허위 글 올린 대학교수 벌금형
​49.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한 20대, 휴대폰에 성착취물 보관
​50. '코로나 학번 모여라'…서울대, 2년 반만에 대규모 숙박행사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1기 신도시 갈등 ‘일파만파’…집값 급락에 민심·정치권 ‘두 쪽’
-집값 급락하자 여론 "공약 사기"
-잠룡 원희룡 vs 김동연 '난타전'
-전문가 "단기추진 불가능" 지적


■강남·서초 전셋값도 ‘억’씩 떨어졌다···‘전세대란’은 어디에?
-KB월간주택시장동향, 전국주택전세 -0.09%하락
-전·월세매물 증가에 서울도 전셋값 -0.08%하락
-강남·서초 등 주요지역도 전셋값 ‘수억 원’씩 내려가


■지방 소도시 휩쓰는 '깡통전세'…서울마저 경고등
-광양 전세가율 85.7% 달해
-포항·당진·목포 등 83%대
-서울 강서·양천 연립은 90%대


■기준금리 2.5% 시대, 부동산 빙하기 오나…“거래절벽에 미분양 공포 확산”
-기준금리 연말 3% 찍을 가능성
-대출금리 7~8%까지 오를수도
-"하반기에도 거래절벽 이어질 것 청약시장 시들, 미분양 확산 우려"


■”집값 5억 하락했는데"…이 와중에 호가 '억' 높이는 집주인
-시총 상위 단지 전수조사 결과
-실거래 70% '하락 거래'에도 7~8월 호가는 1억 이상 비싸
-대출부담 적은 핵심지 1주택자, "급할 것 없다" 가격방어 나서


■강남도 분당도 '난리'…아파트 '사자' 3년 만에 최저
-한국부동산원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동향
-서울·수도권 매수심리 3년 1개월만에 최악
-금리 부담에 아파트 매물 4월比 10%이상↑
-'사업 지연' 논란 1기 신도시 거래량도 급감
-성남 분당구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저 앞둬


■종부세 부담 완화 입법 기한 임박… 마음 졸이는 50만명
-8월 법 통과 안 되면, 특례 미적용 고지서 송달
-시가 20억 1주택자, 종부세 100여만원 늘 수도
-개정안 영향받는 납세자 최대 50만명 달해


■월세 치솟자 공공임대 '후끈'…4가구 뽑는데 4043명 몰려
-부천 상동 LH 분양한 행복주택 전용 36㎡ 경쟁률 1000대1 돌파
-대출 부담·월세 상승 맞물리면서 미달 많았던 국민임대아파트도 인천·남양주서 최근 완판행진


■서울서 두달만에 아파트 분양
-이번주 눈에띄는 단지는 
-구로구 천왕역·가리봉동에혜림·동일건설 231가구
-수원엔 아이파크 10단지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캐나다 MMR 플랜트' 건설 본격화
-美 USNC와 기자재 구매계약
-발전 설비·냉각 시스템 등 공급


■오세훈 "집값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져…규제 완화 융통성 생길 것"
-신통기획 성공사례 발굴…전국 부동산 안정화 기여
-文정권 재건축 억제책 '안전진단'은 풀되 속도조절
-반지하 대책 오해…10~20년 걸쳐 줄어들게 하는것


■기생충 '돼지슈퍼' 이젠 못본다…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선정
-국토부·서울시 도심 노후주거지 8곳
-공공재개발 대상으로 최종 선정
-사업 완료시 도심 1만 가구 공급 가능
-조만간 주민 대상 현장설명회 개최


■종부세 완화 법안 불발되나…50만 납세자 '어찌되나'
-종부세 완화, 기획재정위원회 통과 못해
-오는 12월 특례 신청 기간 납세혼란 예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