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주 전 확진자 수와 비슷한 15만 명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그제까지 이틀 연속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고 조만간 감소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가처분 신청을 낸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절대자와 신군부에 비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 내부에서 이 전 대표가 독재자다라는 등의 반응이 나온 가운데 유출 경위를 두고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김건희 특검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혜경 수사 물타기"라며 반발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는 어제 김혜경 씨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귀가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부하 직원을 제대로 관리 못 하고,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을 받은 점은 국민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때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코로나19 백신 수급 실태에 대한 감사에 나섭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하반기 감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크림반도 수복이 세계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수원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가 건강보험료를 16개월이나 못 냈지만 지자체 직원은 이달 초에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인데요. 사각지대를 챙기도록 한다고 합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안미영 특검이 이성용 당시 공군 참모총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사건 수사 무마 의혹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특검이 공군 수뇌부를 직접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새마을금고의 한 지점에서 여성 직원들에게 밥을 짓고, 세탁을 해오라는 지시를 해왔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노골적인 성차별에, 한 직원이 그간의 직장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중고거래 앱 이용자 1천1백여명의 이용 실태를 조사했더니 4명 가운데 1명은 피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전에 고지한 상품과 다른 물건인 경우가 32%로 가장 많았고요. 환불 거부 사례, 구매 후 미배송 일방적 계약 취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 농심이 편의점 신라면 가격이 1봉지에 990원까지 올리고 또 스낵류 가격도 5~6% 수준에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농심은 24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적자를 기록한 만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밀가루와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더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어제 서둘러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내 생산된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발효된 가운데, 현대차의 경우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는 물론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까지 모두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 해마다 하락세였던 경차 판매가 9년 만에 상승 반전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판매된 경차는 7만8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대가 더 팔려 29% 늘었는데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반도체 공급난이 겹치면서 차량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른 게 경차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한강 야시장 운영을 오는 26일 재개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 달빛야시장'이란 이름으로 장을 엽니다.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60여 개 판매부스가 참여하고 인근 수변공간에선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과 같은 문화 행사도 진행됩니다.
● 10년 만에 나오는 '장마백서'에 관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핵심은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라는 표현이 더 이상 우리나라 여름철 비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지난 8일 서울에 내린 역대급 폭우처럼, 장마가 끝나고도 장마와 맞먹는 폭우가 8월 초순과 하순에 걸쳐 내리는 양상으로 패턴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 신축 빌라가 많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 전셋값이 매매가의 90%를 넘어서면서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분기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주택의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을 자치구별로 살펴봤더니 강서구가 96.7%로 가장 높았습니다.
●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 씨 인터뷰입니다. 가장 울림을 줬던 대사로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를 꼽으면서, "자신을 흰 고래와 섞여 사는 외뿔고래라고 느끼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간다는 면에서 큰 울림을 주는 대사였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3년 반 동안 지방의 저가주택을 두 채 이상 매입한 사람은 8만 명으로 34조 원 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 중과세율을 폐지하는 새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다주택자의 싹쓸이식 저가주택 매입이 더 심해질거라는 걱정이 나옵니다.
● 절기상 처서를 지나면서 기온 내림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이번 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육아도우미의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 복수의 인력 중개 업체에 따르면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5일간 육아를 책임지는 입주가정부의 월 시세는 350만~400만원대에 형성됨. 올 2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9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가구 소득의 절반 이상을 쏟아 부어야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셈.
2. 소비자물가지수 고공행진의 핵심 변수인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며 '인플레 9월 정점론'이 커지고 있음. 미국 달러 대비 원화값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도 23일 또다시 연중 저점을 경신하면서 비상이 걸림.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 인플레율은 4.3%로 집계됨. 지난달의 4.7%보다 0.4%포인트 내림. 한편 외환시장에서 전일 달러당 1339.8원으로 13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원화값은 23일에도 1345원, 전일보다 5.7원 하락하며 이틀 연속 연중 최저점을 찍음.
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기 신도시 재정비 정책과 관련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즉시 확대 개편하고 오는 9월에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발주하겠다고 밝힘. 최근 1기 신도시 재정비 대선 공약파기 논란이 불거지고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정부의 소통부족을 질책하자 부랴부랴 국토부가 진화에 나선 것.
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 경제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지역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줄여오다가 추가 공급 중단을 예고하면서 유럽에 비상이 걸림. 러시아의 이번 조치에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럽 시장에서 가스 가격은 1년 전 대비 10배 이상 급등함.
5. 손경식 경총 회장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월례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해 기업과 기업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내모는 경제 관련 형벌 규제에 대한 수정을 강력히 촉구함.
6. 신한은행 창업자인 한상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이 세운 골프장에서 일본 한상들이 창설한 골프대회가 열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 신한은행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8~11일 일본 나라현 고마(KOMA)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됨. 대회 사상 첫 해외 개최임.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날씨 ] 전국 한낮 비교적 선선…남부 오전까지 최대 30㎜
1. [뉴욕증시]침체 압력 속 흔들리는 시장…파월은 무슨 말할까
2. 뉴욕증시, 잭슨홀 부담·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주식분할 팔로알토' 12%↑…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다시 고개드는 침체 우려…“유럽 침체그림자 美 주택판매 급감”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4. 치솟던 물가는 한풀 꺾일까… 기대인플레 8개월 만에 하락
5. 하늘 찌른 환율에 희비 갈린 산업계…車·반도체 웃고 항공 울고
6. "MZ세대 사로잡았다" 갤럭시Z4·아이오닉6 예판 신기록
7. 애플, 차이나 리스크에 '탈중국' 속도…인도서 아이폰14 생산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8. 13조 투자하고 보조금 '0'원…바이든과 정의선의 계산법
9. [일러스트 이코노미] LG배터리 없인 포드 전기차 멈추는데… 美 인플레감축법의 모순
10. “中 시장 버릴 순 없다”..고민 깊어지는 삼성·현대차[한중수교30년]
11. 보호예수 해제 앞둔 '현대중공업', 우리사주 140% 대박…크래프톤은 '눈물'
12. 한전 부채 규모 국내 기업중 1위…삼성전자·현대차보다 많아
13. 토레스, 출시 2개월만에 누적계약 6만대…르쌍쉐 순위 뒤바뀌나
14. ‘물량 확보에 수익까지’…MB정부 투자한 濠가스전, LNG 대란에 효자 등극
15. "태양광 쨍 떴다" 한달새 42% 급등 한화솔루션…'장밋빛' 전망
16. 中 홀린 LG디플 차세대 무기…지하철 이어 박물관도 뚫었다
17. 인니 공장 위한 7800억 실탄 확보…현대차, 전기차 생산 속도 낸다
18. 코스피 지수 9월 정기변경 '코앞'… 상향 편입 예상 종목은?
19. 한화 UAM, 美 이어 유럽까지 영토 확장…배터리부터 기체까지 다 한다
20. '폭우의 살벌한 뒷끝'.. 오이 10개에 1만8000원, 추석이 두렵다
[월급쟁이 안과장의 라이프]
21. 금리불안에 종부세도 ‘늑장’ 완화…부동산시장 “한숨만 나와”
22. 43dB->39dB,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강화
23. 혼란스러운 1기 신도시…'리모델링→재건축→리모델링?'
24. 반지하 비율 20% 넘어가는데 문화재가 발목… 개발 어려운 풍납동의 ‘눈물’
25. 전세가율 90% 넘어… 강서·금천·양천구 ‘깡통 전세’ 주의보
26. 청약 나설까, 급매물 살까…내집 마련 언제
27. "물량 앞에 장사 없네"…입주물량 늘어난 경기, 역전세난 심화
28. "사지도 팔지도 못해"…매도-매수자 '동상이몽'에 거래 '뚝'
29. 공인중개업소 신규 개업 3년 만에 최저… "대도시 폐·휴업 집중"
30.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부담 더"…거래 끊긴 아파트 시장
31. 신한은행, 주택담보·전세·신용대출 금리 최대 0.5%p 낮춘다
32. 금감원, 범죄와의 전쟁…증권가는 '초긴장 모드'
33. '노랑→청록' 17년 만에 바뀌는 민방위복 색상 두고 설전 왜?
34. 재유행 꺾인다는데…오미크론 잡는 '개량백신'은 맞을까
35. 가뭄이 LNG가격을 높인다?…올겨울 얼마나 오를까
36. "되는 곳이 없네"…추석 할인쿠폰, 전통시장도 손님도 '외면'
37. '칩4 동맹'에 개미가 울었다.. 7천억 쏟아부은 삼성전자 다시 '5만전자'
38. "168만원으로 뭘 하라고"…그만두는 공무원, 활력잃은 공직사회
39. 26조 잭팟 K방산, 더 큰 대박 '애프터마켓'이 기다린다
40. 인구 절벽 위기속 새 정부는 뒷짐만… 전문가 “저출산 넘어 인구 방점 둬야”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1.가계대출만 1758조… 2분기 가계빚 ‘사상 최대’
2.野 “경찰국은 정권 선봉대” vs 與 “인권침해 방지할 장치”
3.60대 이상 확진 규모 최다… 먹는 치료제 처방 20% 그쳐
4.이재명 “아내,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받은 점 사죄”
5.이준석 ‘尹 신군부 비유’ 직격…與 “안전핀 뽑힌 수류탄”
6.신축 빌라 급증한 강서·금천·양천구 ‘깡통 전세’ 위험
7."대통령 관저 수주 특혜 업체 정체 알았나?"... 김대기 "알아도 못 밝혀"
8.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낙점자, '박근혜=선덕여왕' 영상 확인
9.저소득층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진짜 이유
10.한동훈에게서 추미애가 보인다
11.관저에 20억 이상 추가 투입? '양고기' 내걸고 '개고기'도 안 주는 대통령실
12."지지율이 낮아서..." 윤석열 대통령 걱정하는 일본
13."그냥 가려했는데 한 자 적는다" 세 모녀의 유서
14.어른 쿵쿵 걷는 소리도…강화된 층간소음 기준
15.감사원, 문 정부 '코로나19 백신 보릿고개' 들여다본다
16.홍승상 저서 곳곳에 '김순호' 흔적…"내막 밝혀달라"
17.하늘길은 살아나는데…죽어나는 항공 하청 노동자들
18.'도난·분실폰' 중국에 팔아넘기려다…제 꾀에 당했다
19.고환율 공포 언제까지…나락에 떨어지는 항공사들
20.둔촌주공 7000억 대출 시공단 보증으로 갚아…2개월 연장 효과
21.“싸다 싸” 피자 2000원·맥주 1000원…판 커지는 ‘초초저가 경쟁’
22.컬리 역사는 '의심과 싸움', 김슬아 상장 강행과 보류 갈림길에 서다
23.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품나, 김교현 배터리소재 '퀀텀점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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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블룸버그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법 수혜 가능”
26.1기 신도시 정부 발표에 주민 뿔났다, 재건축 접고 리모델링으로 가나
27.MBK파트너스 롯데카드 매각 본격화, 카드사업 의구심에
28.이준석, 윤 대통령 신군부 비유…주호영 "李, 독재자 된 듯"
29.한중 수교 30년…경제·안보 도전 속 '변곡점'
30.예식장과 도로공사, 토지 수용 놓고 깊어지는 갈등
31.김혜경, 5시간 경찰 조사 받고 귀가…핵심은 '법인카드 유용' 지시 여부
32.日 중학생, 길 가던 모녀에 흉기 휘둘러…"사형 받고 싶었다"
33.트위터 내부 고발 "보안·프라이버시 보호 능력 속여"
34.아이오닉6, 사전계약 첫날 37446대…역대 최다
35.5G 중간요금제 추가 경쟁 불 붙을까
36.삼성 갤Z플립4?폴드4, 사전 판매 97만대...역대 최고
37.정기국회 앞두고 간호법 제정 갈등 재점화
38.LG디스플레이, 출입 협력사 직원 음주단속
39.방통위, 민관 합동 '미디어 정책 협의체' 꾸린다
40.“급매가 경매보다 더 싸다니”…유찰 속출하는 아파트 경매
41."월세, 땅에 돈 버리는 기분"…Z세대 넷 중 하나 '내 집 마련' 포기
42.‘꼼수 논란’ 휩싸인 광주화정아이파크
43.재건축 분담금이 최대 42억원 실화?…패닉의 용산산호아파트
44.“폴더블 65만원 vs 일반폰 92만원” 삼성 폴더블이 더 싸, 말이 돼?
45.화물연대, 내일 하이트진로 로비 농성 해제…고공농성은
46.경찰, 윤석열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불송치
47.‘김건희 특혜 의혹' 관저 공사 업체, 전기 49만원어치 무단 사용
48.이재명 “아내,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 받은 점 국민께 깊이 사죄”
49.원희룡 “권한 없으니 빠지라”·김동연 “할 수 있는 건 한다”···1기 신도시 설전
50.이원석 유출한 수사 정보 '매우 구체적'…검찰 “소극적” 반박과 달라
51.입사 첫날 ‘점심 밥짓기’ 인수인계 받은 새마을금고 직
52.이재명 "아내,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받은 것 사죄"
53.러 폭격기, 韓방공식별구역 침범…F-16 대응 출동
54.여야, 운영위 설전…"정치공세" "대통령실 사표감"
55.尹, '정치인' 복지장관으로 기우나…나경원 등 물망
56.KT 마침내 3위 도약…키움은 3개월 만에 4위 추락
57.금발에 스모키…성시경, 22년만에 로커로 변신
58.아침 되면 13만명 떠난다…고양시에 무슨 일이
59."내 남편 억울함 밝혀달라" 故 박원순 부인 오열
60."사두면 올라" 2030 몰리더니…'10억 클럽' 반납
61.이재용 복권 후 삼성 첫 제품…'역대 최고' 기록
62.치킨값 또 오른다…무료 포장비도 내야할 판
63.섞어서 내놨더니 '대박'…50만개 팔린 제품
64.이재명 "아내가 공무원에 사적 도움받은것 사죄"
65.시터 이모님 월급 400만원…퇴직 고민하는 워킹맘
66.'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혼밥은 결핍 아닌 자유"
67.예상밖 신기록…삼성 폴더블폰 사전판매 97만대
68.기관 거침없는 매도 행렬…이달에만 3조원 어치 팔아
69.'예대금리차 공시'에 은행도 소비자도 열받은 이유
70.“김건희, 내 논문 표절” 숙대교수 인터뷰…“그 침묵이 곧 권력”
71.신재생 에너지·백신·공수처…감사원, 전방위 ‘정치 감사’
72.신라면, 한번에 10% 오른다…추석 이후 재인상
73.‘경찰국 반대’ 권은희 징계 절차…‘윤리위가 윤심 호위대’ 비판
74.이재명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 받은 점, 깊이 사죄”
75.‘문재인케어’ 수술대 올린 정부…국민 부담 늘려 건보
76.韓 기업 위상 하락에 '직격탄'…줄줄이 사업 철수
77.다주택자, 3억 이하 주택 34조원어치 '싹쓸이' 했다
78.법무부, 한동훈 미국 출장비 내역 공개 거부한 까닭
79."70억명이 1만년 쓸 자원 있다" 달, 지구의 광산될까
80.'만삭아내 살해' 누명 벗은 남편…보험금 소송 승소
81.뉴질랜드 가방 시신 2구 母추정 여성, 한국 체류중
82.이준석 "尹 측근에게 당대표 물러나면 '경찰수사 정리' 제안받아"
83."국익 해칠 우려 있어"... 법무부, 한동훈 '美출장비 4800만원 내역 공개' 거부
84.세법개정, 국회서 시작부터 난항.. "여당 협치 의지 보여야"
85.8월 일본 제조업 PMI 51.0…19개월만에 최저치
86.상반기 시·군 고용률 '역대 최대'…청년보다 노인 일자리 더 늘어
87.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88.한문철, 운전자에 "저 이길 수 있겠어요?"... 무슨 일?
89.洪, 이준석에 묵직한 경고 "더 이상 나가면..."
90.모녀 등에 칼 꽂은 15세 소녀, 범행동기가.. 소름
91.제주대병원 녹취 나왔다.. 수간호사 '소름 거짓말'
92.동성애 고백한 '행복한 나라' 대표 미녀 논란
93.개 주인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뜻밖의 생리현상
94.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출격···경쟁 격화
95.환율 급등에 면세업계 시름…인천공항 입찰 '고심'
96.석탄·LNG 수입가격 '고공비행'…한전·발전사 부담 가중
97.'文-尹 대리전?'… 여야, 국회 운영위서 '경찰국·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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