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 9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만 5천여 명이 적고, 1주일 전 17만여 명과 비교해도 6만여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유행이 감소세로 서서히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거듭 죄송하다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야당은 심각한 국기 문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국내 방산업체와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의 체계 개발 계약을 맺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개발과 해외 수입을 놓고 벌어졌던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 국회에서 축소 시킨 검찰 수사권을 시행령 개정으로 다시 확대하려는 법무부 움직임에 대해, 경찰이 공식적인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정부의 행정입법이 법률이 정한 범위를 넘어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시행령 문구를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 검찰이 경기도청 전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해 어젯밤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배 씨는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가까이서 수행한 5급 공무원입니다. 앞서 경찰은 배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음식을 사 김 씨 집에 보내고, 민주당 인사들의 식사비를 결제했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 진실화해위원회가 최악의 인권 유린 사례로 꼽히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국가가 저지른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결론냈습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35년 만으로, 수용자들은 피해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 생활고와 질병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수원 세 모녀 시신을 유족이 인수를 포기해 해당 지자체인 수원시가 무연고자로 공영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세 모녀가 '위기정보 입수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이 없는 참고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독립기념일을 맞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가해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미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원을, 영국도 850억 원 규모의 군사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세 번 이상 했다면 다음 달 7일부턴 일본에 입국할 때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 동안 입국이 까다로워 외국인 관광객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입국자에게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나라는 이제 한국만 남았습니다.
● 지난달 영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1%를 기록한 가운데 버려지는 식품을 줄이기 위해 슈퍼마켓들이 유통기한을 없애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가구에서 9만 5천 원 상당의 식품과 음료가 버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음식물 쓰레기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영화 '록키'와 '람보'의 주연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76세의 나이에 황혼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스탤론은 지난 1997년 22살 연하 모델인 플래빈과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지만 결혼 25년 만에 결별하게 됐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기후위기로 잦아진 가뭄과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비를 인위적으로 내리게 하는 인공강우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강우는 구름 속에 '요오드화은' 같은 화학물질을 뿌려서 물방울을 커지게 만드는 기술인데요. 이렇게 무거워진 물방울이 눈이나 비가 되어 내리게 되는 원리라고 합니다.
● 부산의 복지 담당 공무원이 대전에 사는 전 연인과 가족의 금융 정보를 무단 열람했습니다. 관할 외 지역의 정보는 접근할 수 없도록 돼 있지만 코로나19 관련 업무 때문에 일시적으로 열람이 허용됐던 것을 악용한 것인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석달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과 1위 후보에 같이 올랐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아 총점에서 2위로 밀렸습니다.
●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71개의 기술 중 33개에 대해 해외 유출이 시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식재산 유출로 인한 피해 규모가 과거 20조원대에서 최근에는 연간 최대 60조원대까지 커졌다고 합니다.
● 올해 6월 말 기준 한전의 부채총계는 165조 8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1년 새 28조 5천억원이 늘어난 건데요. 주요 대기업의 부채 규모는 현대차가 162조원, 삼성전자 120조원으로 한전이 국내 최대 기업보다 부채 규모가 더 많은 겁니다.
● 오는 9월부터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금액 일부를 이월할 것을 권유하는 리볼빙 전화가 원천 차단됩니다. 상환 능력을 초과하는 무리한 채무를 막기 위해서인데요. 지난달 말 약 273만명이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이월잔액 총액이 총 6조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올해 2분기 기준 리볼빙 평균 수수료율은 14~18% 수준입니다.
●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4인 기준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을 조사했더니 전통시장에선 30만 1천 원, 대형마트에선 40만 8천420원이 들었는데요. 지난해보다 각각 9.7%와 6.4% 오른 수치입니다. 비용 차이는 10만 7천 원 정도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35% 저렴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합계출산율은 2016년에 1.17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인 유일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 오는 11월 24일부터 식당과 카페 안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도 아예 살 수 없게 되고, 야구장이나 축구장에서는 응원봉 등 플라스틱 응원 용품 사용도 금지됩니다.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어기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의 악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0.25%p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팽나무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예상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0월 말쯤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특설무대에서 대면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자리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을 통해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해섭니다. 콘서트는 공익적 목적에 맞게 입장료 없는 무료 행사로 진행됩니다.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며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2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어느 듯 가을인가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규제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택시업계에서만 일자리 4만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음.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전국법인택시 운전자수는 2019년말 10만2320명에서 지난 5월말 기준 7만4536명으로 감소함. 2년새 2만7784명이 줄어든 셈. 업계에선 모빌리티규제가 교통대란을 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들 혁신성장을 막고 일자리까지 감소시켰다는 분석이 나옴.
2.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로봇 연합전공' 신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음. 기계공학·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 학과가 참여할 전망임. 학계와 로봇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최근 공과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과대가 참여하는 '로보틱스(가칭)' 연합전공 개설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음. 삼성이 대학과 손잡고 로봇 인재 양성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3. 외국인이 우리나라 국채에 보다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전용 계좌를 만드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함.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 등으로 달러당 원화값 추락 속도가 가팔라진 가운데 외국인 자금에 혜택을 줘 국채와 외환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전략. 우선 한국예탁결제원이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 연계한 국채통합계좌를 다시 살리는 방안을 추진함. 외국인들은 국내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는 부담 등을 피할 수 있는 셈임.
4. 국내 상장사들이 주가가 부진했던 상반기에 전년대비 배당을 20% 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증시의 성장기업들이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고 자본시장에서도 주주환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뚜렷한 변화가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국내 상장사의 상반기 총 배당금은 9조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7조5120억원 대비 20% 증가함.
5. 정부가 내년부터 구직 청년들이 구직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300만 원의 현금성 지원을 해주기로 함.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급 대상도 현재 지급 대상인 590만 명보다 2배 이상 확대해 1700만 명 정도로 늘리기로 했음.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의 전면 전환을 선언했지만 절약된 재원은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최우선지원하겠다는 것임.
6. 호남선 고속철도를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까지 연장하는 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공사 절차를 시작하게 됐음. 예정대로 2028년 연장 철도가 개통되면 육군 논산훈련소에 KTX를 타고 입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총 사업비 719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 서대전역이 종점인 용산발 KTX를 신연무대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오늘 중부·경북 약한 비...더위 주춤, 서울 24℃
1. [뉴욕증시]'강경 매파' 면모 보인 카시카리…파월도 같을까
2. 뉴욕증시, 잭슨홀 미팅 하루 앞둔 기대감에 반등 '펠로톤 20%↑'…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물가 잡나 했는데 날뛰는 환율…'트릴레마' 속 한은, 빅스텝 밟나
4. 공포지수, 여전히 낮다…증권가 “추가 하락보단 박스권 기대”
5. 기준금리 0.25%p 올릴 듯…물가 전망 5%대 가능성
6. ‘인플레 감축법’ 대응, 급히 미국 가는 정의선 회장
7. 韓 경제위기 때마다 반복된 ‘1300원대’… 고삐 풀린 환율 어디까지
8. 'FOMC 전초전' 잭슨홀 미팅 오늘 개막…내일 파월 연설에 촉각
9. “잭슨 홀 앞두고 줄다리기하는 시장”…“신흥국 외환보유고 빠르게 소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10. 전량 수입 이차전지 핵심소재 인조흑연 국산화 성공
11. 신라면이 신호탄?…추석 이후 가공식품 가격 줄줄이 인상되나
12. 强달러 폭주 언제까지?…高환율→高물가→高금리, 점점 더 꼬이는 복합위기
13. 매달 돈 꽂힌다…은퇴자부터 2030까지 몰려든 '이것'은
14. “이제 안 속아” 무증 남발에 첫차부터 무심해진 개미들
15. "시멘트값 올리면 레미콘 공장 셧다운"…건설현장 또 멈추나
16. 벤츠는 캐나다로, 현대차는 美로…'우리편 없는' 인플레법에 각자도생
17. "어디가 더 싸지?"…고물가에 불 붙은 대형마트 '최저가' 경쟁
18. 주가 300% 가까이 '폭등'… 새빗켐·성일하이텍 등 폐배터리株 폭풍 질주
19. TSMC, 내달 3나노 양산… 삼성전자와 ‘수주 전쟁’ 본격화
20. 반도체 공급에 숨통, 현대차 주말특근도…신차 대기 시간은?
21. 8월, 전세대란은 오지 않았다..세입자 찾아나선 집주인들
22. 서민 피눈물 흘리는 전세사기 의심 임대인 '825명'… 떼인 보증금 '1.1조'
23. 현금 부자도 몸 사리네…'아리팍', 반년 만에 호가 8억 '뚝'
24. "집값 하방 압력 커져"…부동산 시장 침체기 전환 본격화?
25. 미국인 주택구입능력 30년만에 최저…집값은 3년 만에 '하락세'
26. 종부세법, 여야 갈등에 8월 통과 불투명…40만명 '전전긍긍'
27. 서울 아파트 준전세 거래 확대…전세서 갈아탄 사람 늘었다
28. 부동산 증여하려면 올 하반기가 최적… 내년엔 취득세-양도세 부담 커져
29. 에코델타시티 공공주택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
30. 부동산 한파 지속…신규 개업 공인중개업소 3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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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5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50만명 '稅폭탄' 걸린 종부세 완화…巨野에 막혀 끝내 무산 위기
-오늘 기재위 문턱 못넘으면 이달 본회의 통과 불가능
-野 '1주택자 14억 상향'에 반대, 공정가액비율도 60% 아닌 80%
-法개정 불발땐 납세자 혼란 우려, 추경호 "시기 놓치면 중과 불가피"
-野, 대신 다주택 종부세 부과기준, 6억→11억으로…되레 완화案 내놔
-중저가 강북·수도권 표심 겨냥한듯
■'깡통전세' 빌라 500채 팔고 튄 집주인…보증금만 1000억 달해
-`전세사기 의심` 1만4천건 적발
-100여세대 보증금 못받아, 피해액만 300억원 넘어서
-법원 경매 예정 숨기고, 30여명과 임대차 계약도
-국토부, 경찰에 자료 넘겨
■'부동산 불패' 강남3구 이제 옛말?…잠실, 대장 아파트마저 휘청
-최고가 대비 4억원 안팎 하락 급매 속출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0.07% 하락, 서초구(-0.01%) 및 강남구(-0.03%)
■'윤정부 100일' 집값 보니…대전·인천·대구 하락폭 커
-재건축 기대감 수그러들고
-`똘똘한 한채` 선호 강해져
■부동산 한파 지속…신규 개업 공인중개업소 3년 만에 최저치
-7월 전국 신규개업 1074개 업소, 2019년이후 약 2년 10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대도시 중심 폐업률 높아
■"꿈같은 얘기"…尹 '속도전' 주문에도 꼬여가는 GTX
-B노선 4개 공구 중 3곳 사업자 선정 못해…내년 착공 불발
-공정률 40%인 A노선, 2024년 조기 개통도 사실상 불가능
■C·D도 착공시기 불투명한데…E·F노선 밀어붙이는 정부
-지역민원·노선 변경에 차질 빚는 GTX 완공
-GTX-C 노선도 현재로선 구체적인 사업 일정 기약할 수 없어
-GTX-D 최종 노선도에 따라 사업 시기 변경될 수 있어
■GTX 호재로 뛴 동탄 아파트, 1년 새 4억 빠졌다…'비명'
-'선교통·후개발' 왕숙·창릉 날벼락
-GTX호재로 뛴 2기 신도시 '악소리'
-가뜩이나 부동산 조정장에 비명
-동탄, 집값 34% 떨어진 곳도
■'이러다 하우스푸어 될라'…'영끌' 2030, 집 다시 판다
-집값 고점 인식에 금리부담 겹쳐 30대이하 집합건물 매도인 비율↑
-2월 12%대서 7월 16%대로 껑충
-2030 영끌매수 몰렸던 노원구, 서울서 집값 가장 큰 낙폭 보여
■"입주 대기만 수년"…서울 한복판 '시니어 임대주택' 뭐길래
-"고령층은 주택시장 새 기회"
-광진구 실버타운 '더클래식500', 월세 수백만원에도 수년 대기
-고급 시니어 주택 선보인 롯데
-이대서울병원·롯데호텔과 협업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달 8일 ‘1기 신도시’ 시장들과 만난다
-‘공약파기’ 논란에 지자체장과 조속히 만나기로
-차관급 주재로 격상된 TF, 30일 전체회의 개최
■'대치 은마' 정비계획안 심의 임박…오세훈표 재건축 3호 되나
-24일 오전 도계위 소위원회 자문
-지적사항 보완시 본위원회 상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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