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6천 명 가까이, 지난달보다는 약 2천 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해외에서 확산 중인 새로운 변이가 국내에서도 검출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늘 전화통화를 합니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보도 문의에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정치 감사의 배후가 대통령실로 드러났다"며 반발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이준석 전 대표와 권성동 의원 등에 대해 징계 여부를 심사합니다. 이 전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내에서는 탈당요구 등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유사시 북한을 선제 타격하는 '킬체인'의 핵심 전력인 현무-2 미사일 발사 실패로 우리 군의 도발 원점 정밀 타격 능력에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군 당국의 대처도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오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작품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했고, 야당은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가 연상된다고 맞섰습니다. 한국웹툰협회가 성명을 내고 반발하는 등 문화계 전반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지난주 연합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던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북한 추가 도발에 다시 동해로 돌아왔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주 연속 한미일 연합 훈련이 전개될 전망입니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소집됐습니다. 하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대북 추가 제재나 규탄 결의안이 채택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 달부터 하루에 원유 2백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다음 달 전략비축유 천만 배럴을 추가 방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다음달부터 원유 생산을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감산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전략비축유 1천만 배럴을 추가 방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연말까지 소매 부문의 채용을 일시 중단합니다. 코로나19 시기 급증했던 온라인 쇼핑이 주춤해지자, 올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 아마존이 비용 절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경찰이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참가자 12명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시청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 주요 가담자들을 특정하고,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관련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고 인기 가수들의 공연 재개되자 온라인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문체부와 경찰청이 구축한 온라인 암표 신고 게시판엔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총 3,59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이는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0배 정도 늘어난 양입니다. 

● 지난 8월 집중호우로 강원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산사태 피해가 컸는데요. 당시 인명 피해가 발생한 횡성 산사태 원인이 인근에 설치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때문이라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있었으며, 산림청이 원인을 조사했는데, 역시나 태양광 시설이 문제였습니다.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50억여 원의 횡령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뒤에도 6·25 전쟁 참전 국가유공자로서 수당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형을 모면해 유공자 자격이 박탈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훈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어제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에서 한번 받기도 어려운 상을 두번이나 받은 인물이 있어 화제입니다. 2001년 의약물질 등 특수구조 화합물 합성이 가능한 광학활성 촉매와 그 반응법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한국을 찾아 강연하기도 했습니다. 노벨 화학상 2회 수상은 42년만에 나온 대기록입니다. 

●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한 시장 개입과 달러 외 통화표시 자산 가치 하락이 겹쳐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200억 달러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 274억 달러 감소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이자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시중 자금이 몰리고, 대출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말 카카오뱅크의 수신 잔액은 34조5천560억 원으로 한 달 사이 1조 이상 급증했고, 같은 기간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도 1천400억 원 늘었습니다. 인터넷 은행들이 지난달 예금과 적금 금리를 인상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하순 배추와 무, 고춧가루, 마늘 등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합니다. 부족한 물량에 대해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이 담길 예정인데요. 김장배추로 사용되는 가을배추의 생산량 전망치는 작년보다 12% 증가한 129만 톤으로, 충분한 물량의 가을배추가 공급되면 배춧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9월 물가상승률이 5.6%를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상승세가 둔화됐는데요. 한국은행이 높은 물가상승률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오름폭이 줄어들면서 전월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외식 등 개인서비스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게 한국은행의 진단입니다.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건설현장, 이제는 70대가 일 한다 → 건설현장의 70대 인력은 2001년 2245명에 불과 했지만 지난해에는 2만 8637명으로 13배 가까이 늘어나.(매경)

2. 치킨 가맹본사 35% 수익률의 비결? → 품목별 수익률 ▷튀김용 식용유 47.15% ▷생닭 39.17% ▷치킨무 25.37%... bhc 2016년 기준. bhc는 2013년 사모펀드에 인수된 뒤 그동안 원금 5배 수익 올려. 노랑통닭, 맘스터치도 사모펀드가 주인.(한국)▼

3. ‘지금의 보수, 진보로 갈리는 정치문제도 정치문제가 아니라 문해력의 문제다’ →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가짜뉴스에 의존하는 것도 문해력 부족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문장 교육을 통해 풀어야 한다.(아시아경제, 한글날 기획기사 “한글 뜻 모르는 우리②”)

4. 월급쟁이만 쥐어짜는 세금? → 지난 13년 동안 근로소득세는 203% 증가한 반면 기업의 법인세는 79.6% 늘어... 전체 조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법인세는 23.4%에서 2021년 20.5%로 2.9%P 감소한 반면 근로소득세는 9.3%에서 13.7%로 4.4%P 증가.(헤럴드경제)

5. ‘새롭게, 신나게’... 똑같은 지자체 슬로건 5곳 → ▷강동을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서울 강동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충북)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인천 옹진)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충남 아산)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대전 동구)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경남 창녕).(헤럴드경제)

6. 택시회사, 택시기사, 어느 쪽도 환영 안하는 ‘택시 월급제’? → 택시회사는 90.8%가 반대, 택시기사는 64.7%가 반대. 기사들, 기존의 ‘사납금’ 보수체계 선호.(문화)

7. 불황이 불러온 '경차의 귀환' → 지난해 출시 현대 캐스퍼 9월 현재 3만 5012대 판매, 기아 모닝은 2만 1626대로 지난해 전체 판매량(2만 4899대)에 근접했고 레이는 3만 2796대로 지난해 판매량(2만6687대) 이미 넘어서.(아시아경제)

8. 현무 미사일, 동해로 쐈는데 서쪽 군기지에 추락 사고 → 북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우리 공군이 동해로 발사한 미사일 현무가 비정상 비행을 하다가 발사한 강릉 공군기지 골프장에 떨어지는 사고... 민가에서 700m거리. 軍 늑장공개.(동아 외)

9. 유엔총회 각국 정상 연설에서 브라질이 매년 1번인 이유 → 1955년 모두가 1번을 꺼릴 때 당시 브라질이 나선 것이 관행으로 굳은 것. 2번은 미국... 나머지는 온라인 신청순으로 정한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10번째여서 비교적 주목도가 높은 첫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연설이 생중계됐다.(동아)

10. 한글세대라서 헷갈리는 말? → ▷고지식(지식이 높음?) ▷무운을 빌다(운이 없기를 빌다?) ▷심심한 사과(심심해서 하는 사과?) ▷금일(금요일?)... 1973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어실력 조사에서도 ‘사필귀정’을 ‘네 필의 말을 타고 돌아옴, 즉 성공해 오다’라는 의미라고 대답한 학생이 다수였다고.(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친필 서명을 담은 서한을 보내 인플레방지법(IRA)과 관련한 한국 측의 우려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협의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음. 대통령실은 5일 "바이든 대통령은 친서에서 인플레감축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한미간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음.

2. 청약가점 계산 오류, 중복청약 등으로 최근 3개월간 청약에 당첨되고도 부적격 처리된 경우가 매달 약 1000명씩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됨. 부적격처리 되면 향후 1년간 청약 신청을 못하게 됨. 5일 유경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9월22일 부적격당첨 처리된 이들은 총 2935명으로 집계.

3.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주도하는 '반도체 굴기'가 현실화되고 있음. 한국의 경우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에 추진 중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인접한 지자체인 여주시의 반발, 정치권 갈등으로 표류 중. 4일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겠다"며 "향후 20년간 최대 10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선언.

4. 한국의 경제위기 징후가 대만이나 인도네시아, 베트남보다도 강한 것으로 분석됨. 한국은 대외 건전성 부문에서는 아시아 주요국에 비해 위험도가 낮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눈덩이처럼 불어난 정부·가계부채가 향후 경제 위기에 불을 당길 수 있는 뇌관으로 지목. 5일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이 국제통화기금(IMF) 위기징후 지표를 활용해 가용 통계가 있는 아시아 24개국 경제 위기 수준을 진단한 결과 한국은 8개 평가 항목 가운데 물가, 정부부채, 민간부채 등 3개 부문에서 기준 수위를 넘어 '경고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

5. 창업한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이 "우리나라의 노동법 규제가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5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으로부터 제공받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사업 운영 기간이 5년 미만인 스타트업 47곳 가운데 40.4%는 '노동법 규제가 심각한가'란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

6. 관세청이 도착일이 같다는 이유로 합산과세하던 기준을 삭제. 예를 들어 주방용품(150달러)과 완구(100달러)를 각각 다른 날에 해외서 구매한 경우 합산과세 시 간이세율 20%를 적용받아 약 50달러를 세금으로 내야했지만, 앞으로는 관·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됨. 다만 동일한 판매업체로부터 같은 날짜에 여러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합산과세가 유지.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출근길 날씨] 아침 기온 점점 내려가…전국 곳곳 비

1. 뉴욕증시, 3거래일 만에 하락…북한, 이틀만에 탄도미사일 발사 [모닝브리핑]
2. 뉴욕증시, 원유 대량감산·고용 호조에 숨고르기 '테슬라·트위터 동반하락'…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美 증시 널뛰기 왜?…①커진 불안감 ②옵션 거래혼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4. 킹달러發 환율 전투에 외환보유액 197억달러 줄어…글로벌 금융위기 후 14년 만에 최대 감소
5. 바이든, 尹대통령에 친서…"열린 마음으로 IRA 협의"

6. 외식물가 30년만에 최대 급등, 한국도 ‘끈적한 고물가’ 왔다
7. “우리 기술 들어간 반도체 중국에 함부로 팔지 마” 바이든 초강력 카드 만지작
8. 시장에 악재 넘치는데, 글로벌 증시 반등하는 까닭은
9. 골프 호황 막 내리나…“한 번에 최소 40만” 이러니 떠날 수밖에 
10. 현대모비스, 美에 13억弗 투자…전기차 부품·모듈 공장 짓는다

11. 이재용·손정의 만났지만…'ARM 빅딜'은 없었다
12. "내 차 언제 받지?…차 대기 기간, 1년 전보다 늘었다
13. 뉴욕증시 어디로…월가 "아직 대세적 반등 아냐" [월가월부]
14. "10년 채워야 주는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줄여야"
15. "계속 1등 하겠다" 메모리 반도체 30년간 1위 지킨 삼성전자의 선언

16.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임박…배터리 소재 사업 美 총집결
17. 환율 올랐는데 손해? '킹달러'에도 못 웃는 수출기업
18. 16만원대로 떨어진 네이버…외국계는 '매도'·국내는 '매수', 왜?
19. 2년간 발 묶더니...택시 대란에 “타다·우버 다시 타세요”
20. 법인택시 2만2000대 중 7000대만 운행?…“운전할 기사가 없어요”

21. [부동산 INSIGHT] '집 살까 말까…' 신혼부부 지역별 선택지 각양각색
22. "전세금보다 싼 급매 있어요"…깡통전세 투자 괜찮을까
23. "지금이 기회"…집값 반토막 '이곳' 2030 매수 살아났다
24. 부르는게 값…치솟는 공사비에 미니 재건축 '흔들'
25. 호재에도 저평가된 '이곳', 내집마련 기회의 땅

26. 미분양 쌓이는데... 10월 분양물량 3배 급증, 건설사 속내는
27. '벼락거지' 면하려다 이자 폭탄…영끌족, 출구 없는 '진퇴양난'
28. "실거주 1주택 투자로 10배 수익"…부동산 기자가 지금 아파트 산 이유
29. 커지는 '미분양' 공포…분양 미루는 건설사들
30. 55억→32억에 팔았다…해운대 펜트하우스 수상한 직거래

31. 인테리어 계약금 보냈더니 연락두절.. '먹튀' 안당하려면?
32. 코스피 2210, 韓 증시 바닥쳤나?…증권가 "줍줍 기회 곧 온다"
33. “쌀값 폭락에도 즉석밥은 올라” 소비자 분통… 업계 “포장비 등 상승”
34. 레미콘 vs 시멘트 ‘치킨게임’ 비화
35. ‘역대 최대 적자’ 한전, 법인카드로 한우·특급호텔에 ‘펑펑’

36. 대통령실, 北 미사일 도발에 "무모함에 반드시 대가 따른다는 점 인식시킬 것"
37. 北, 이틀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유턴' 美 항모 겨냥한듯(상보)
38. "라면 끓여 먹어요"‥고물가에 학식도 '부담'
39. [한파 닥친 경제②] 요지부동 연준, 미국발 혹독한 겨울 대비해야
40. 막말·갑질, 내로남불, 재택유령…내옆의 ‘오피스 빌런’은?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상권 수요 회복하나…서울 상가 경매 낙찰가율 오름세
-서울 상가 낙찰가율 105.3% 기록
-아파트, 오피스텔 등 침체와 '대조'
-올해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하락세


■등 돌린 실수요자, 집주인은 ‘발 동동’…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실종’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총 4만1210건, 7월 5일보다 43.3% 늘어
-석달사이 서울 내 25개 자치구 모두 전세 물건 쌓여


■"서울 재건축아파트 3곳 초과이익 6조원 추정…환수는 0원"
-참여연대, 송파헬리오시티·서초리더스원 등 분석…"규제 완화 철회해야"
-2조8천억원가량을 징수할 수 있었지만, 국회 특례 규정 만들어 한 푼도 환수하지 않아


■오세훈 `약자와의 동행` 속도… `침수 위험` 반지하 중증 장애인 주거 지원
-중증 장애인 침수 취약 반지하 370가구 조사
-`차수판``개폐식 방범창` 설치…월 20만 `반지하 특정 바우처` 지급
-“신청주의→적극 행정, 복지 시스템 전환 이룰 것”


■경실련 "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 56%에 그쳐"
-경실련 LH장기공공주택 재고현황 분석 발표
-"서민 주거 안정 위한 공공주택 공급 필요"


■금리 인상에 치솟는 분양가까지…서민들 내집 마련 꿈 멀어진다
-대전 연내 3.2만호 신규주택공급…분양가 최근 2년간 40%↑
-용문·도안등서 3.3㎡ 1800~2000만원 책정 사상 첫 2000돌파
-HUG분양가 심사제 허점 이용 건설사 폭리에 서민들만 고충


■확 바뀌는 주거문화,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스마트·웰빙'이 대세
-재택근무로 넓은 공간 선호
-스마트홈으로 편의성 강화
-음성·지문 넘어 안면 인식도, 스위치 하나로 모든 전등 제어
-공원 등 녹지 낀 숲세권 인기, 숲 지역 미세먼지 농도 확 낮아


■레고랜드 SPC 최종 부도…기관투자가 어쩌나
-레고랜드 설립 SPC 발행 ABCP 투자 피해 우려 확산
-BNK證 "법적 절차 고려"…강원도 "우량 기업 M&A…채무상환 이행"


■권형택 HUG 사장 중도사퇴..尹정부 들어 세 번째
-송영길 전 인천시장 특별보좌관 출신
-임기 1년6개월 남겨두고 자진 사퇴
-특정업체 보증료 특혜 제공에 연루 의혹
-감사·혁신 빌미로 사퇴 압박 시각도


■신한리츠운용, 아스테리움 용산 품는다
-엠플러스운용,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신한알파리츠, 8번째 자산으로 편입할 듯
-더프라임타워 매각 자금 활용해 인수 예상


■은평 불광미성, 재도전 끝에 적정성검토 문턱 넘어…목동·노원 재건축 볕드나
-2년전 적정성 검토 탈락 후 재도전
-정부, 연내 안전진단 완화안 시행 계획
-목동·노원 노후단지 재건축 탄력 받을 듯


■"술자리 사라지고 5시30분 칼퇴근"…건설 사령관 현장소장의 세계
-품질·원가·안전·공정거래 관리…현장내 모든 사안 책임지는 자리
-건설업 보수적이란 편견 많지만 직원들에 폭넓은 권한·자율 부여
-드론기반 시공 등 진화속도 빨라 젊은 세대가 도전할 매력 넘쳐
-외국인 노동자들 많이 늘어나 의사소통·안전 인식차 커 문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