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이 대표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검찰 영장을 반박하면서 재판에 넘겨져도 대표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오늘이 1년이 됩니다. 전쟁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과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중국으로 국제사회를 나누고 있습니다. 유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어제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훈련은 지난 22일 시행된 한미 확장억제운용수단 연습에 대한 반발로 분석됩니다.

●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성과 SK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서 일정 기술 수준 이상의 제조는 제한하겠다고 미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의 핵심기관들이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 국군방첩사령부가 부승찬 국방부 전 대변인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최근 발간한 책이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했다는 건데, 부대변인은 역술인 천공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불법 성매매 의혹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서도 불송치 결정을 내린 거로 확인됐습니다. 관계자 조사가 원활하지 않아 혐의를 확인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기존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대마에 이어 프로포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상습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만간 유아인 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 국제유가와 LNG 가격 급등으로 빚더미에 오른 한전과 가스공사가 오늘 지난해 실적을 발표합니다. 가스공사는 심각한 누적적자에도 회계상으론 영업이익이나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지 여부도 오늘 결정할 예정입니다.

● 어제 대학 축구 춘계연맹전 준결승에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 팀이 공격도 수비도 하지 않은채 20분 넘게 한쪽 진영에서만 공이 움직였는데요. 대학축구연맹이 징계할 마땅한 규정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대학 축구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있습니다.

● 최근 3년 동안 예식 평균 비용이 200만 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미뤘던 결혼식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예식장 예약도 어렵고 예식장에서 부대 서비스를 끼워 팔거나 계약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 이른바 '갑질'도 늘었다고 합니다.

●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부동산을 거래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어서 정부가 조사를 했더니 편법 증여와 명의신탁 같은 불법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당국은 시세 띄우기를 노린 의심 매물도 추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정치권과 여론에서 은행의 '돈 잔치'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대대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험사와 카드사뿐만 아니라 증권사까지 금융권 전체에 전방위적인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인구 절벽'으로 군에 입대할 젊은 층이 줄면서 6-70년 된 부대들이 해체하고 있습니다. 1953년에 창설됐던 육군 27사단이 근 70년 만에 해체되었고, 강원도 양구에 있던 2사단도 4년 전 해체된 뒤, 아예 다른 지역으로 내려가 재편성됐습니다. 8군단은 올해 안에, 28사단은 오는 2025년에 해체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현상이 심각합니다. 다음 달 개원하는 대전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마저 의사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세 차례 채용 공고에도 필요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일부 진료는 건너뛰어야 할 처지입니다.

● 4억 원대 연봉을 제시한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채용 면접에 1명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직전 채용보다 1억 원 오른 연봉을 제시해 세 명이 지원서를 냈지만, 1명은 자격요건을 채우지 못했고, 다른 1명은 면접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 아래로 떨어져 최저치를 또 깼습니다. 정부가 2026년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를 묶는 '유보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수급 관리부터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 어린이집 수는 지난 5년간 만 곳 가까이 줄었습니다.

● 전기자극을 통해 상처를 30% 더 빨리 아물게 하는 '전자 반창고'가 개발됐습니다. 이 반창고는 상처 치유 기간을 단축해 감염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치유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상처가 아문 뒤에는 생분해되는 등의 장점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지난해 2월부터 쉬지 않고 올랐던 기준금리가 1년 만에 동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7번 연속 올렸던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멈추고 1년 만에 동결했습니다. 일단 효과를 좀 더 지켜보자는 건데, 소비와 부동산 침체 같은 경기둔화 요인도 언급하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낮췄습니다.

● 지금은 스마트폰값 15%를 넘는 지원금을 받으면 불법입니다. 통신시장 정상화란 명분을 내걸고 만든 법인데, 경쟁을 덜하게 된 사업자는 좋을지 몰라도 소비자로선 좋은 법이 아니죠. 정부가 이 단말기 지원금을 더 늘리고 알뜰폰 사업자도 더 늘려 통신시장 경쟁 촉진에 나섭니다.

● 다음 달 개봉을 앞둔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데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오르기도 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전종서는 비범하고 위험한 능력을 가진 소녀 '모나'역을 맡았는데, 영화는 '모나'가 정신병원에서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해 3200명 신규의사 배출... 인구 주는데 의사 늘리면 15년 후 과잉? →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인터뷰서 주장. ▷보건사회연구원의 2035년 2만7000명의 의사가 부족할 거라는 전망은 잘못됐다. 의사의 연간 근무일을 226일로 잡았는데 실제는 246일이다. 근무일수를 8.8% 작게 잡으니 의사 수요가 더 나올 수밖에 없다. ▷내년에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이들이 2038년(의대 6년+인턴레지던트 5년+군의관 3년)에 배출된다. 그 때는 인구 1000명당 의사가 OECD 평균을 넘어 의사 과잉이 될 수 있다.(중앙)

2. 우리 국토 정밀지도, 구글에 제공? → 2016년 구글의 요청에 우리 정부는 안보상의 이유로 최종 불허 결정을 내린 바 있어. 이후 미국은 무역장벽, 관광객 편의 들어 계속 요청. 정부내에서도 국방부와 국정원은 반대, 산업통상부·외교부·문체부 등은 찬성 입장.(헤럴드경제)

3. 전세보증금 안전 검증해주는 유료 서비스 이용 크게 늘었다 → 주거 정보 플랫폼 ‘집품’의 경우 유료 이용 400% 증가. 빌라왕 사건 등으로 전세 수요자 불안 가중. 전문가,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전세 안전정보 제공기능 강화해야.(헤럴드경제)

4. 하반기 영끌족 물건 쏟아질까? 부동산 경매시장 다시 활기 → 아파트 낙찰률 지난해 12월 27.5%에서 올 1월 36.5%로 상승, 같은 기간 서울의 경우 17.9%에서 44.0%로 급등. 주식이나 코인에 실망한 2030 일부도 경매에 관심...(아시아경제)

5. 조개 속 진주는 익히면 끝? → 한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71만회나 조회된 ‘홍합 삶아먹다 발견한 진주’가 화제. 그러나 하루가 지나자 진주의 크기와 색이 변한 것을 두고 주인공은 삶아서 그런 것이라고 했지만 한 아마추어 전공자는 ‘진주는 끓는 물에 20분 삶아도 괜찮다’고 댓글. 진주가 아니거나 되다 만 것 등 의견.(매경)

6. 다시 제자리 찾은 기름값? → 휘발유, 경유값 2원차 재역전. 23일 전국평균 휘발유 1579원 vs 경유 1577원. 그러나 국제 유가는 배럴당 휘발유 94.51달러, 경유 105.24달러로 여전히 경유가 더 비싸.(문화 외)

7. ‘고액연봉’ 옛말… 교수님은 임금투쟁 중 → 등록금 동결 장기화, 학생 줄어 교수들 임금도 정체, 삭감... 지방대학 폐교 늘며 갈등 확산. 교수노조의 중앙노동위 조정 신청건수도 2020년 1건에서 작년 26건으로 급증.(문화)

8. 한은, 기준 금리 3.5% 동결 → 1년 만에 금리 동결했지만 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경고.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3.5%가 최종금리"라는 의견이 우세.(한국)

9. 상가임대차 최다 분쟁은 ‘수리비’ → 임대료 분쟁보다 많아. 지난해 서울시의 조정위에 접수된 분쟁 중 전체 188개 건 중 수리비 관련이 28.2%.(경향)

10. 월급보다 물가 더 올라, 실질소득은 마이너스 → 작년 4분기 가구당 가계소득 4.1% 늘었지만 물가는 5.2% 올라 실질소득은 -1.1%... 그러나 3분기의 -2.8%보다는 개선 된 것.(동아)▼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전 세계 긴축 기조와 경기 침체로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곤두박질치고 있음. 올해 1분기 주요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반 토막이 날 것으로 예상될 만큼 실물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국은행도 1년6개월 만에 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했음. 미국의 다음달 금리 인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급격히 벌어진 한미 금리 차와 이에 따른 원화값 하락, 물가 상승 부담에 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음.

2.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체제가 출범했음. 하지만 ‘국민 소통’이란 비전만 제시할 뿐 쇄신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음. 회장단 대부분은 회장 직무대행을 뽑는 총회에 불참했음. 임기 6개월짜리 회장 직무대행이 전경련을 얼마나 변화시킬지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를 하루 앞둔 23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검찰 영장 청구의 부당성을 부각하는 여론전을 펼쳤음.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과 성남FC 관련 사건들은 이미 10년 전, 5년 전, 7년 전에 벌어진 일들로 내용이 바뀐 게 없다”며 “바뀐 게 있다면 대선에서 패배했고 대통령이 검사를 하던 분이 됐고 수사 검사가 바뀌었다는 것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음. 그러면서 “이게 다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됐다가 대통령선거가 지난 후 재수사가 이뤄졌고 수사팀이 바뀌고 무혐의였던 사건이 구속할 중대 사건으로 바뀌고 말았다”고 강조했음.

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을 둘러싼 입씨름이 가열되고 있음. 푸틴 대통령은 잇달아 핵 위협을 강조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경계하면서도 러시아의 실제 핵 사용 가능성을 낮게 봤음. 푸틴 대통령은 ‘조국 수호자의 날’인 23일을 맞아 진행한 기념 연설에서 “우리는 3대 핵전력 증강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음.

5.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병상에서 숨지는 이들이 매년 늘고 있지만, 장기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예전 같지 못함. 의료계에서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더 알려야 한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옴. 23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자는 4만9765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6. 2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에서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일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시중금리가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심리가 시장에 확산되면서 대출 금리의 준거가 되는 은행채 수익률이 오르고 있기 때문임. 한은이 당장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매파적 기조를 보인 것도 시중금리 상방 압력을 가중시킴.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한동훈도 이해충돌?"...권익위, 유권해석 착수 - YTN

2. 李, 기소 뒤도 대표직 유지 시사...與 "피해자 코스프레" - YTN

3. 李, 기소 뒤도 대표직 유지 시사...與 "피해자 코스프레" - YTN

4. '툭하면 불'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 안전주의보 발령 - YTN

5. 편법 증여 등 불법 의심 '아파트 직거래' 무더기 적발 - YTN

6. '툭하면 불'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 안전주의보 발령 - YTN

7. 유아인 모발 검사에서 프로포폴 양성...소환조사 예정 - YTN

8. 보이스피싱 연락받고 찾아온 60대 돌려보낸 경찰...결국 2천만 원 피해 - YTN

9. "유아인 잡은 건 식약처 마약류 관리시스템의 6억 개 데이터" - YTN

10.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도 양성...곧 소환 조사 - YTN

11. [날씨] 내일 추위 걱정 없지만 공기 탁해...중서부 지방 오전까지 안개 - YTN

12. MBC 사장에 안형준 씨 확정...노조 "주식 차명 소유 의혹 규명해야" - YTN

13. '평화 협상안' 내놓겠다는 中...심판인가, 선수인가? - YTN

14.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 - YTN

15. '132만 톤' 日 오염수가 온다..."처리 시설, 잦은 고장나기도" - YTN

16. K-태양 올해 '마의 구간' 넘는다...2050년 핵융합 전기 생산! - YTN

17. 남성용 피임약 나오나... 3시간 동안 정자 '동작그만' - YTN

18. 핵융합 발전 본격 준비 착수...실증로 기본개념 발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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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명, 66분간 '檢 수사' 비판에…한동훈 "그 얘기 판사 앞에서 하면 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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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게 1만8000원?…'백종원 예산시장' 휴장 이유 있었네 - 한국경제

6. 월 500만원이 대한민국 평균 이상?…내 통장 보니 '한숨만'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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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홍합 먹다 '흑진주' 발견한 유튜버…허무한 '대반전' - 한국경제

10. '미대 나온 변종' 배우 박기웅은 왜 빌런 48명을 그렸을까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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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배 나온 3040 아재들도 '패피' 될 수 있다…'이것'만 안다면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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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잡스가 생전에 특별 지시…애플 '극비리 프로젝트' 성공 눈앞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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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카카오 "카톡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도입 준비 중" - 한국경제

18. "점심시간에 2000원 벌었어요"…직장인들 열광한 앱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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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첩사, 천공 의혹 제기 국방부 전 대변인 압수수색 - MBC

2. 울산 땅 의혹 "새빨간 거짓말" vs "이재명 같은 해명" - MBC

3. 한동훈 "이재명, 그 얘기 판사한테 하면 된다"‥표결 앞두고 압박 - MBC

4. 기준금리 인상 멈춰‥경기 우려에 3.5% 동결 - MBC

5. "변호사도 플랫폼으로 광고 홍보 할수 있다" - MBC

6.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3.50% 유지 - MBC

7. [음주운전 살인운전] "통째로 짓밟혀"‥'악몽의 그날' - MBC

8. 현대차 생산직 채용 발표‥'정년보장' 공직사회까지 술렁 - MBC

9. 할 사람도 없는데 일단 세금부터 쓰자?‥혼돈의 '동해 막걸리' - MBC

10. [날씨] 뿌연 출근길‥오후부터 영동 많은 눈 - MBC

11. [날씨] 내일 공기 더 탁해져‥영동에 많은 눈 - MBC

12. [날씨] 밤사이 먼지 유입‥오후에 북서쪽부터 차츰 해소 - MBC

13. 미국 29개 주에 '겨울 폭풍'‥한인 등산객 3명 사망 - MBC

14. 테러범 숙소에 미사일 '쾅'‥이스라엘 공격에 수십 명 사상 - MBC

15. 1년 앞둔 우크라이나 전쟁, 바이든-푸틴 연일 '핵 공방'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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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공은 즉답 피했지만…측근 "관저 방문 안했다는 보도 사실 아냐" - JTBC

2. '회계제출 거부' 노조 지원금 중단한다…'MZ노조'엔 지원 확대 - JTBC

3. "사법 사냥" 1시간 반박한 이재명…'표결 후 결단' 당내 목소리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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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서운 술값' 잔 크기 줄인 잔술집…'약한 고리들' 더 큰 타격 - JTBC

6. 역대급 실적 내고도…카드·보험사, 서민 급전 창구 '나 몰라라' - JTBC

7. [단독] "물 먹이고 기절하면 깨우기 반복"…푸들만 골라 죽인 이유도 황당 - JTBC

8. [밀착카메라] '10원 줍기'에 점심시간 바글바글…고물가 속 '재발견' - JTBC

9. 'CRE 감염' 병원 책임은 없다?…피해 입증은 '환자 몫' - JTBC

10. [기상센터] 한국은 '남향집', 런던·베를린은 '동서향' 선호…이유는? - JTBC

11. [기상센터] 올해 벚꽃 빨리 핀다…3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듯 - JTBC

12. [날씨] 낮기온 올라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 JTBC

13. 긴 탁자 고집하던 푸틴, 중국 왕이에겐 가까이 앉아 '구애' - JTBC

14. 미 워싱턴주서 산행하던 한인 산악인 3명, 눈사태로 숨져｜월드클라스 - JTBC

15. 중국 "타지키스탄과 접경 지역서 규모 7.2 지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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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기현 '논란의 그땅' 찾아간 이준석…"직접 보니 좀 이해 안된다" - 중앙일보

2. 김기현 “이재명과 맞짱 전력”…안철수 “金, 이재명처럼 부동산 의혹” - 중앙일보

3. 이재명 "사법 사냥" 45분 성토…한동훈 "판사 앞서 얘기하시라" - 중앙일보

4. 닭강정 팔아 하루 500만원 번다…프랑스 시골 뒤집은 이곳 - 중앙일보

5. ‘1억도 50초 유지’ 미션 도전…인공태양 뜰 날 머잖았다 - 중앙일보

6. 돈 한푼 안 들이고 21억 법인아파트 아빠찬스 매입 - 중앙일보

7. 12살 아들 잃은 아빠의 절규 "제조사가 급발진 결함 입증하라" - 중앙일보

8. 홍합 먹다 '흑진주' 발견…5000만원 일확천금의 꿈 황당 결말 - 중앙일보

9. 삼겹살 먹튀男 용서한 노부부 "불쌍한 사람…그런 짓하면 못써" - 중앙일보

10. [오늘의 운세] 2월 24일 - 중앙일보

11. “윤 대통령·이재명 이대로 가면 김어준에겐 계속 봄날” - 중앙일보

12. 한 해 절반이 ‘스키천국’…솜눈 위를 날아볼까 - 중앙일보

13. "韓 돈 쏟아붓고도 세계 최저 깼다" 외신도 놀란 숫자 '0.78' - 중앙일보

14. 중국 침공 대비하나…美, 대만에 주둔 병력 4배 이상 확대 - 중앙일보

15. 러와 우정 과시했지만, 실상은 우크라 질까봐 불안한 中 속내 [우크라이나전쟁 1년] - 중앙일보

16. KT 대표 인선 새 국면…연임 의지 보이던 구현모 후보 돌연 사퇴 - 중앙일보

17. [Biz & Now] 삼성전자, 통신 사각지대 없앨 NTN 표준기술 확보 - 중앙일보

18. 구현모 KT 대표 연임 포기…28일 공개될 유력 후보 8명은 누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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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웅 “발표하기 딱 좋은 날이네”…수출전략회의 등장한 이유는? - 동아일보

2. 유동규 “정진상·김용과 ‘이재명 주군 모시기’ 결의” - 동아일보

3. 안철수 “총선서 퇴출시킬 ‘이재명 호위부대’ 野 20명 공모” - 동아일보

4. 아빠 회사의 21억 아파트, 0원에 샀다…수상한 직거래 276건 적발 - 동아일보

5. 최태원, 신입사원 1000명과 고민 나누고… 이재현은 ‘MZ사원 동기 캠프’ 각별히 챙겨 - 동아일보

6. ‘불법 의심’ 아파트 직거래, 3건 중 1건은 문제 드러나 - 동아일보

7. 통장에 찍힌 2300만원 돌려줬다가…‘아차, 당했다’ - 동아일보

8. [단독]이재명, ‘정자동 호텔 사업권 민간업자끼리 양도’ 특약 승인 - 동아일보

9.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도 양성…조만간 추가 소환 - 동아일보

10. 밭에서 나는 황금 ‘○○’, 간 수치·독성 낮췄다 - 동아일보

11. 갑자기 사라진 장미란…‘유퀴즈’ 역대급 방송사고 - 동아일보

12. ‘이것’ 많은 동네 살면…아토피 위험 높아진다 - 동아일보

13. 美 워싱턴주서 한인 산악인 3명, 눈사태로 숨져 - 동아일보

14. 푸틴 “3대 핵전력 증강”…바이든 “핵군축 조약 중단은 큰 실수” - 동아일보

15. 튀르키예 이어 타지키스탄 7.2 강진…中지진대 “중국 접경 지역” - 동아일보

16. 갤S23 패키지, 무라벨 페트병… 소비자 ‘공감’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는? - 동아일보

17. 자동차 등록증을 분실했다면…PC로 손쉽게 재발급하기 - 동아일보

18. 카톡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법안 추진에…카카오 “도입 검토 중”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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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예요] ‘얼굴천재’ 차은우, 남친룩까지 접수…‘만찢남 스타일링’ 대해부 - 이코노미스트

2. “싸다고 바로 달려가지 마세요”…스타벅스 ‘2500원 아메’는 오후 2~5시만 - 이코노미스트

3. “단톡방 몰래 나가고 싶어요”…카톡 ‘조용히 나가기’ 법안 발의 - 이코노미스트

4. 유아인, 프로포폴도 양성 반응…경찰 조만간 소환 조사 - 이코노미스트

5. 이례적 주주 국적 공개한 카카오…'中 기업 논란' 지울까 - 이코노미스트

6. 이통3사 ‘과점’ 깬다…소비자 배상·알뜰폰 비중 확대키로 - 이코노미스트

7. [얼마예요] “같은 전도연 맞아?“…귀걸이만 1억 ‘턱시도 패션’ vs 남행선 ‘캔디 패션’ - 이코노미스트

8. 치닫는 갈등…하이브 “SM엔터 자기주식취득 즉각 중지하라” - 이코노미스트

9. ‘블리자드’에 진심인 MS, 엔비디아 포섭…소니에 쏠린 눈 - 이코노미스트

10. OLED보다 LCD에 집중하는 삼성전자, 울상된 삼성디스플레이 - 이코노미스트

11. 전쟁 장기화 불가피한데…美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지지 여론 급락 - 이코노미스트

12.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시장은 “3.5%가 최종금리”(종합) - 이코노미스트

13. [얼마예요] 단돈 3만원?…고품격 드레스룩 완성한 英 왕세자빈 - 이코노미스트

14. LG전자, ‘아픈 손가락’ 전장 호실적 전망에 4%대 강세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5. 코스피 상승, 에스엠 ‘자사주 매입 소식’에 4%대 ↑ - 이코노미스트

16. [단독] 외제차 ‘쾅’...7월부터 국산차 보험부담 줄여준다 - 이코노미스트

17. “대구은행에서 만나”…동성로 ‘핫플레이스’ 된 사연은[김윤주의 금은동] - 이코노미스트

18. “회장님이 썼다”…은행원들이 앞다퉈 구해보는 ‘이 책’[E-북] - 이코노미스트

19. 검찰, 대장동 일당 재산 1270억원 동결…‘총 동결 규모 2070억원’ - 이코노미스트

20. 파죽지세 코스닥…연내 ‘800포인트’ 돌파할까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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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치마킹’과 ‘베끼기’ 사이, 아슬아슬한 카피캣 - 매경이코노미

2. 약일까 독일까 ‘성과급’…‘조용한 퇴사’ 부추기는 건 바로 그대 - 매경이코노미

3. 카톡 단톡방서 “○○○님이 나갔습니다” 문구 사라질까... ‘조용히 나가기’ 법안 등장 - 매경이코노미

4. 밥캣·에너빌리티 그리고…두산의 ‘미래 파워’ - 매경이코노미

5. 인적 끊겼던 동네 책방, ‘문화 공간’으로 부활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6. 매경이코노미 ‘담대한 예측’ 결과 정리해보니…글로벌 이슈·경제 전망 정답률 높았다 - 매경이코노미

7. 정부 ‘한국형 챗GPT’ 개발 지원...솔트룩스, 코난테크 등 관련주 일제히 강세 - 매경이코노미

8. 분담금만 수억” 조합-시공사 ‘티격태격’…혼돈의 재건축 시장 - 매경이코노미

9.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빙그레, 메로나맛우유 출시 - 매경이코노미

10. 돌아온 업계 1위 롯데백화점···‘초대형’ 잠실점+’프리미엄’ 본점 ‘쌍끌이’ - 매경이코노미

11. “교통비 최대 6만6천원 아끼세요”...알뜰교통카드, 카드사 늘리고 혜택 확대 - 매경이코노미

12. 경유값, 8개월만에 다시 휘발유 보다 싸졌다 - 매경이코노미

13. 전세값 폭락하자 다시 전세로...1월 아파트 전세 비중 늘었다 - 매경이코노미

14. 땡큐 ‘블핑’ ‘뉴진스’ YG PLUS 역대 최대 실적 - 매경이코노미

15. CU, 삼각김밥·샐러드 등 간편식 최대 30% 할인...3월 한달간 - 매경이코노미

16. AI가 소설 쓰고 연애 상담해준다는데 - 매경이코노미

17. [속보] 구현모 KT 대표, 결국 연임 포기···3월 차기 대표 선임 - 매경이코노미

18. 역대 최저 출산율에도 아동용품 매출 늘었다는데··· - 매경이코노미

19. 中 “적절한 시기에 한국발 입국자 PCR 검사 취소 고려할 것” - 매경이코노미

20. 애플페이 도입하면, 국민 57% “즉시 이용”[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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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가 대통령 돼서..." 이재명 발언에 대통령실 '무대응' - 오마이뉴스

2. 정면 돌파 택한 천하람 "종북몰이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 - 오마이뉴스

3. 한동훈 "이재명, 좋은 기회인데 왜 특권 뒤에 숨나?" - 오마이뉴스

4. 건설사들과 합의한 건데... 월례비 받으면 '건폭'? - 오마이뉴스

5. 공정위, 로톡 손들어줬다.. 변협은 "불복 소송" - 오마이뉴스

6. 추경호 부총리 발언, 법원은 판결로 이미 반박했다 - 오마이뉴스

7. 줄줄이 압수수색에, 전국 시민사회 원로 '국보법 폐지' 외친다 - 오마이뉴스

8. [단독] 군 방첩사, '천공 의혹' 부승찬 전 대변인 집 압수수색 - 오마이뉴스

9. "조선소 하청노동자 파업이 북 지령? 이제 간첩으로 엮나" - 오마이뉴스

10. [엄마의 심신단련] 4년을 해도, 아침에 눈 뜨는 것부터가 고통일 때 - 오마이뉴스

11. 오픈런에 리셀까지... 약과에 이럴 일이야? - 오마이뉴스

12. 유럽 5개국 패키지여행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 오마이뉴스

13. 선진국들도 깜놀... 스페인이 또 한 번 거대한 '사고'를 쳤다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 오마이뉴스

14. 윤석열 정부, 독도 부근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일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일본의 독도 침탈 도운 한국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한은, 기준금리 1년 만에 동결…이창용 "'인상 끝' 아니다"
-한은, 기준금리 3.5%로 유지, 올해 성장률·물가상승률 0.1%p씩 하향
-3월부터 물가 하락, 연말 3%대 전망
-이창용 "물가상승 대비 금리 많이 올려"
-금통위원 5명 "3.75%까지 열어둬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76806635513472&mediaCodeNo=257&OutLnkChk=Y


■내달 8일 둔촌 무순위 청약 5억~8억대 소형만 800가구
-전용 29㎡, 39㎡, 49㎡ 세 가지 유형 총 약 800가구 
-5억2000만원, 7억1000만원, 8억8000만원대
-거주지·보유주택 요건 없어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57281


■분양 한파에도 … 입지·가격 좋으면 실수요자 몰려
-성남 e편한세상 그랑메종 11가구 무순위 9300명 몰려
-청주 복대자이·에코 린 등 10대1 이상 청약경쟁 흥행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57276


■"1~2억 낮춰서라도 팔자"…서둘러 매도하는 집주인들
-이달 서울 아파트 매물 급증
-한달 새 13% 늘어 5.7만여건
-집주인 "또 거래 끊기기 전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2385851


■노도강도 양극화...노원·도봉 버티고 강북 내리고
-아파트 시세 움직임 같이하던 노도강
-정비사업 규제 완화 이후 노·도만 버텨
-급매 위주 거래...하락세는 당분간 지속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3022317010360964


■월세 뛰고 대출금리 주춤…아파트 전세 다시 늘어
-1월 신규계약 중 전세 58.4%, 한달 만에 6% 가까이 증가
-서울 송파·강동구 거래 껑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2385901


■급매 거래 늘어나자…전국 아파트값 낙폭 둔화
-전국 집값 3주째 하락폭 줄어
-서울도 -0.28% → -0.26%로
-"아직 매수 우위…규제완화 주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2385881


■싼 직거래 3건 중 1건은 위법 의혹
-국토부 불법의심 276건 적발, 편법증여·명의신탁 상당수
-아빠 회사 보유 21억 아파트 보증금 안내고 아들 전세살이
-차액만 증여받아 매매 체결
-국토부, 국세청 등 조사요청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57275


■"남는게 없다"…리모델링 손 떼는 건설사
-재건축 규제풀자 시공 포기 속출
-쌍용, 군포 설악주공 사업, 성동구 신동아 시공권 반납
-"공사단가 높아 수익성 한계"
-1~2년전엔 수주전 치열했는데 1·3대책 등 나오자 분위기 돌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2385871


■‘줍줍’ 떴다하면 경쟁률 1천대 1, 신축 목마른 성남 구도심 재개발 확산
-성남 구도심, 공공재개발로 정비사업 추진
-신흥3구역과 태평3구역 정비구역 확정
-3단계 재개발사업도 본격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7223


■이문 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첫발
-서울시, 기본구상안 용역 발주
-"생활편의시설 갖춘 복합도시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2385891

이문 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첫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