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지난달 IAEA와 태평양 도서국들 간에 두 차례 화상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회의에서 오염수 방류가 한국 등 주변국에 손해일뿐이라는 지적이 여러 차례 나왔지만 IAEA는 한결같이 자신들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하며 일본에 물어보라고 말하고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0명이 일본 도쿄 총리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제적인 망신, 국격 추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게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합니다. 의결된 개정안은 해외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전자결재를 거쳐 이르면 내일 공포될 예정입니다. 공포되면 곧바로 KBS와 EBS 방송 수신료와 전기요금은 분리 징수됩니다.

● 양평 주민들이 고속도로 재추진을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계속되면 사업을 재추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안으로 갈 것인지도 문제인데, 처음 제시된 '예타안'과 '양평군 제시 1안', 그리고 국토부가 들고나온 '대안' 이 맞서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에 도착해 4박 6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북핵 공조 강화와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 등에 주안점을 두고, 회의 기간 일본 등 10여 개국 정상과 개별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군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이 통상적인 정찰 활동이라고 밝힌 데 이어, 미국도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대회에서, 네덜란드 사상 최초로 성전환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22살인 '리키 콜러'인데요.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스 네덜란드 1위에 올라 왕관을 썼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아공은, 인구 10만 명당 강도 사건이 850여 건 발생해 세계에서 강도 사건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고요. 그다음은 미국으로, 남아공에 이어 안전이 가장 우려되는 국가에 선정됐습니다.

●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내놓은 스레드가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IT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데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와 트위터의 일론 머스크 사이의 신경전도 스레드 흥행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 장애가 있는 아기를 살해한 뒤 야산에 매장한 외조모와 친부가 구속된 데 이어 친모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이' 수사 대상은 1,000건에 육박했습니다.

● 대법관 후보자에 지명된 권영준 서울대 교수가 대형 로펌에 수십 건의 의견서를 써주고 18억 원을 받은 걸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권 후보자는 대학 측에 어떤 신고도 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는데 심지어 비밀 유지를 이유로 의견서 내용조차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내일부터 도심에 난립한 정당현수막을 강제로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정당현수막 게시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개정안은 정당현수막을 지정된 게시대에만 달게 하고, 개수도 국회의원 선거구별 4곳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할 거란 소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부분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나 음료, 과자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회사들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용인 에버랜드의 판다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 채용 경쟁률이 무려 4,540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의 푸바오,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기 판다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따르면 푸바오 일일 매니저 아르바이트 3명을 모집하는데 총 1만 3천600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 내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새 영화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늘 새벽 기준 58%의 실시간 예매율과 사전 예매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시리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물론이고 지난해 820만 명이 관람한 '탑건 매버릭'의 하루 전 예매량을 모두 넘어선 기록입니다.

● 가수 나훈아 씨가 예고도 없이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통상 아이돌 가수들도 컴백 할 때 뮤직비디오를 많아야 두세 편 만드는데, 나훈아 씨는 무려 여섯 편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들은 모두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가요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6곡 중 4곡의 비디오엔 나훈아 씨가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 휴가철 관련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까 아예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휴가 자체를 포기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조사 기관의 설문결과를 보면, 올해 휴가 계획을 여쭤봤더니 휴가 계획이 아직 없거나 혹은 포기한 분들이 70%가 넘었고, 36% 정도는 아예 휴가를 포기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 오늘 초복인데요. 올해 여름 보양식은 '흑염소'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음식점에 직접 가야 먹을 수 있었던 흑염소 고기가 대형 마트에서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까다로운 대형 마트의 위생 기준을 충족시키고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마침내 생겼기 때문입니다.

●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2년 만에 최저‘... 슈퍼 엔저’, 100엔당 800원 아래로 → 한국 수출 기업 가격경쟁 애로. 일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69.2로, 중국(56.0)이나 독일(60.3)보다 높아 여전히 최대의 수출 경쟁 상대.(문화) 
 
2. ‘극한직업’이 된 교직…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세계)
 
3.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4.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5.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6.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우즈벡·헝가리 4개, 남아공·폴란드·프랑스·대만 3개, 뉴질랜드·아일랜드·카자흐스탄·캐나다·파라과이 2개.(문화)
 
7.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8.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9. 20대, ‘내 지역구 국회의원 안다’ → 55.1%... 절반 가까이(41.0%가 ‘자기 지역구 의원 모른다’.(아시아경제)
 
10. 스위스 조력 사망 → 2016년부터 최근까지 조력사망이 합법화된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10명. 그리고 현재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해 있다.(서울)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신규 원전으로 전력수요 대응 필요”… 정부, 전력수급계획 조기 착수키로...산업부 ‘에너지위원회’ 개최...급격히 늘어나는 전력 수요...“새로운 전원믹스 검토해야”...이달말 제11차 전기본 착수

☞ 아프리카 향하는 ‘K-라이스’…3000만명 먹을 양 생산한다...한-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아프리카에 쌀 품종 보급 및 농법·인프라 구축 지원...정황근 “물고기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 전수”

☞ “한국 원전 경험 뛰어나 ‘나트륨 원자로’ 공급망 될 듯”...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물 대신 소듐이 냉각재인 고속로...주민 가까이 설치가능한 게 장점...안전하고 가벼워 경제성도 확보...2030년 상용화 목표로 확장 중...한국은 SFR 설치에 좋은 시장

☞ "중화권 관광객 제주로"..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맞춤 상품 공략...상반기 마케팅 성과.. 관광객·행사 유치 이어져..."中 단체관광, 공식적 안 풀렸지만 제주방문 늘어"..."대만·홍콩, 제주 해외시장 2~3위로 키울 것"

☞ 친환경차 판매에 車수출액, 월 7.8조…경쟁심화 위험 상존...산업연구원 '자동차 수출구조 변화와 향후과제'...수출단가 높은 친환경차 자동차 비중 증가 영향

《금  융》

☞ “돌아온 고객이 왕이죠”…새마을금고, 재예치 고객에 비장의 카드...이달 1~6일 중도해지 예적금...14일까지 재예치하는 고객엔...가입 당시 이자·비과세 그대로

☞ 23년째 5천만 원..."예금자보호 한도상향" 주장도...새마을금고 일부 지점 '뱅크런' 사태 진정 국면...대규모 예금 인출 둔화세…오늘 상황이 관건...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 원…상향 필요성 제기

☞ 주식보다 채권으로 쏠리는 '큰손'…국부펀드, 투자 확대...인베스코 설문조사…중앙은행들, 금 보유 늘리는 쪽으로...미 주식 펀드들, 2분기 6.3% ↑…연초 대비 12.4% ↑

☞ 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 전용 ‘혁신벤처기업 융·복합지원 특례보증’ 출시...혁신 기술 보유 및 성장성 우수 벤처기업에 총 5,000억원 규모 특례보증 공급...보증한도 우대, 보증료율 차감,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혜택 제공

☞ ‘연 4%’ 넘긴 예금금리 반갑긴 한데…대출이자 부담 어쩌나...은행 자금 조달, 예금금리 5월 3.45%→6월 3.65%...긴축 기조에 시장금리 상승, 은행채 1년물 4% 육박...예금금리 오르면 코픽스 상승, 주담대 등 인상 압박

《기  업》

☞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SK리츠에 매각 추진… “투자금 확보·재무건전성 제고”...국토부에 거래 인가 신청 접수...이달 중 이사회 의결… 하반기 거래 마무리...향수 SK리츠 임차 방식으로 시설 사용...확보한 자금 미래 투자·기술 개발 투입

☞ 상반기 LG 가전에 완패한 삼성, 하반기 역전 가능할까...양사 가전·TV 영업익 최소 2배 벌어져…LG 프리미엄 가전·원가 구조 개선 효과...삼성 영업익 밀렸지만 여전히 매출 압도…하반기 스포츠·쇼핑 시즌 승부수

☞ 2030세대 10명 중 4명이 샀다…“확 젊어진 기아”...기아차에서 ‘차’를 뗀 뒤에...2030세대 선호도 높아져...올 상반기 차량 구입 2030 中...38.8%가 기아 브랜드 선택

☞ "엔저 심상찮네"…현대차, 日 판매 언제쯤 나아질까...올해 상반기 229대 판매 그쳐...최근 엔저로 가격경쟁력 하락...일본 MZ세대 중심 공략 지속...카쉐어링·콘텐츠 마케팅 강화

☞ "마스크도 안쓰는데"…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전망은?...공기정화 헤드폰 '다이슨 존', 국내 출시 미정...LG "퓨리케어 마스크, 미세먼지·황사 우려 수요"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자치구별 격차 커…강남 3구 강세...낙찰가율 올 들어 가장 큰 상승폭 불구, 낙찰률 30% 초반 낮은 수준 머물러

☞ 하반기 반등? 건설업계 불안요인 3가지 ‘금리·PF·신용등급’...美 연준 향후 긴축 시사해 금리재인상 가능성↑...금융권 PF 연체율 상승… 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하향...태영·한신공영 신용등급 하락 “건설업 활황 기대 무리”

☞ '양평고속도로 의혹' 해명 나선 국토부…"강하IC 기존 노선으론 불가"...양평군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 기초로 대안 도출...사업비 증가분 140억원 수준…"장점 감안하면 타당"

☞ 직방 "앱 이용자 절반, 하반기 집값 하락 전망"...직방 조사 결과, 45.9%가 하락 전망...하락 전망 주된 이유로는 '경기침체'...집값 상승 전망은 10.1%→31.9%

☞ “올초보다 2억 더줘야 돼요”… ‘롤러코스터’ 탄 송도 집값...‘집값 반등’ 송도 가보니…‘더샵퍼스트파크’ 올초 7억 거래...지금은 9억~11억대 매물만 있어...올 거래량, 작년보다 3~4배 뛸듯

《사 회 ,유 통》

☞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지방시대위원회 공식 출범...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정책·사업 유기적 연계 효과적 지원...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 "여성도 군대 보내야"…실제로 남성이 더 반대했다...남성 56.3%·여성 53.4% ‘반대’...진보 66.9% ‘반대’…보수 47.5% ‘찬성’

☞ "소방서는 혐오시설, 사이렌 꺼"... 시위 예고한 수원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입주민 대표가 소방서 찾아 '소음 완화 방안' 요구...네티즌들, "그 아파트 불나면 볼만할듯"

☞ “루이비통 미러급 팝니다” 짝퉁 쇼핑몰 광고, 법적 처벌 수단 없다...메신저·포털·오픈마켓 등 플랫폼서 짝퉁 광고 횡행...’짝퉁 광고’ 명시한 규정 無…업체들 ‘꼼수’ 광고도...‘짝퉁 거래’ 法 “플랫폼에 책임 곧바로 지울 수 없어”...국내도 ‘자율 규제’ 형태로 갈 듯

☞ 檢, '화천대유 자금' 주목…'50억 클럽' 박영수 보강수사 주력...화천대유 이사 소환…박영수 딸 대여금 성격 등 규명...檢, 박영수 딸이 받은 '자금'…'이익 실현' 가능성 염두...검찰, 지난 7일 박영수·양재식 측근 허모 변호사 소환...'50억 클럽' 박영수 상대 구속영장 재청구 관측 무게

《국  제》

☞ 우즈벡 대통령, 조기 대선서 87%로 압승…장기집권 발판 마련...선관위, 예비결과 발표 "득표율 87.05%"…연임 성공시 2037년까지 집권...개혁 작업 속도, 서방·러시아 사이 줄타기 외교 지속 전망…푸틴 "재선 축하"

☞ 나토, 日도쿄 연락사무소 신설 가을 이후로 연기…"佛 반대 떄문"..."中과 관계 중시하는 프랑스가 반대론 내세워"..."사무소 신설 반발…中이 佛 등에 압박 가능성"

☞ "푸틴 진짜 위기는?…반란 그 자체보다는 러 보안국의 실패"...미 포린어페어스 "러 방위군도 신속대응 실패"..."반란에 대한 군·정보기관 대응이 더 큰 위협"

☞ 세계는 인플레로 난리인데 중국은 물가상승률 0%...커지는 중국 디플레 경고음...6월 CPI 상승률 0%에 PPI는 5.4%나 떨어져…경기부양 필요성↑...36조원 보호예수 해제 임박…중국 증시 하락 압력 가중

☞ 한국 외교관 “러, 우크라에 직접 무기 지원하면 韓에 보복하겠다 언급”...英 BBC “한국 향한 ‘우크라 포탄 지원’ 압박 고조”...나토회의 앞두고 ‘국익이냐, 자유수호냐’ 韓 선택 기로...“尹, ‘결과에 영향력 vs 단순 대처’ 결정해야”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부동산 꿀모닝 뉴스


■"압구정 막차타자" 석달새 8억 껑충
-현대8차 163.67㎡ 실거래가
-두달새 8억 올라 49억원
-거래량도 반년만에 4배
https://www.mk.co.kr/estate/news/2023/523046


■압구정 2~5구역 ‘50층·1만여 가구’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최고 층수 50층 내외로 상향
-서울숲 보행로 조성…한강변 중심 강남~강북 연결
-조망 명소 등 수변특화 구간 조성
-서울숲까지 도보 30분 생활권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710010005165 


■동탄에서 무슨 일이?...‘신고가’ 잇따라
-동탄신도시 일부 아파트 단지서 억대 상승 신고가
-개통 앞둔 GTX-A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영향 커
-전문가 "몇몇 호재로 인한동탄신도시 상승세 일시적"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710010002553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2년 전보다 40억 뛰었다
-올해 세번째 고가 거래…한남더힐, 래미안원베일리 다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2SV0LOZ


■'16주 연속'…세종 아파트값 '거침없이 하이킥'
-세종, 3월 3주~7월 1주까지 아파트 상승 계속
-지난 2020년 42.37% 비정상적 급등 이후 조정
-"세종, 악재는 다 털어냈다…호재만 남아" 기대
-장기적 대규모 아파트 공급 더해 추가 공급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6646635673208&mediaCodeNo=257 


■정비사업 하반기에만 40조원 풀리는데···수주 양극화 우려
-도시정비 조례안 시행에 정비사업 속도
-대형건설사 브랜드 선호에 양극화 심화
-사업성 좋은 곳만 선별 수주 가능성도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70615095047037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목동·여의도부터 강남까지 신탁방식 사업 규모 확장
-삼풍아파트 신탁사 선정에 한토신·한자신 단독입찰
-강남권 대표 재건축 사업장 수주위해 컨소시엄구성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71016034078443 


■'여의도 재건축 1호' 놓고 맞붙는다…현대 vs 포스코 '격돌'
-현대 vs 포스코 '여의도 첫 재건축' 수주戰
-한양아파트 시공권 경쟁
-현대, 도심정비사업 4년간 1위, 포스코, 파크원 시공 경험 강조
-양사 모두 최고급 브랜드 격돌
-시범·광장 등 노후 단지 대기, '여의도 재건축' 선점 경쟁 치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71061321


■부천 중동 등 노후 도심 5곳 9400여 가구로 공공 재개발
-사업성 낮아 개발 더딘 곳 LH 시행해 용적률 혜택도
https://www.mk.co.kr/estate/news/2023/522996


■동북권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 급물살…노원구·양주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논의
-면허시험장 이전, 바이오메디컬 단지 조성에 필수
-2021년 서울·의정부·노원 이전 협약 체결했으나
-지난해 7월 의정부시 "이전 백지화" 선언에 표류
-양주시로 대체 부지 논의 시작…공식절차는 아직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2T30QZM/GB03


■"전세사기 당한 빌라 천장에서 빗물이 후두둑"…두번 울었다
-'인천 건축왕' 남모씨가 전세사기 친 건물, 장맛비에 누수 피해 '심각'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013594722953 


■반지하 거주자 전세 1억까지 지원
-서울시, 이주 지원 확대
https://www.mk.co.kr/estate/news/2023/523001


■주택 수요자 46% "하반기 집값 떨어질 것"
-직방, 1000명 설문조사
-32% "집값 상승"…22% "보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71061331

 

주택 수요자 46% "하반기 집값 떨어질 것"

주택 수요자 46% "하반기 집값 떨어질 것", 직방, 1000명 설문조사 32% "집값 상승"…22% "보합"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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