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우리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원칙으로 들면서 오염수 방류 과정 정보 공유와 한국 전문가 참여 등을 요청했습니다.
● 홍콩은 현재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 등 일본 5개 현의 농산물에 대한 수입만 차단하고 있는데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도쿄를 포함한 일본 10개 현으로부터의 수산물 수입을 즉시 금지할 것이라고, 홍콩 정부가 밝혔습니다.
● 일본을 방문한 야당 의원들이 외신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태평양 섬나라들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놓고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3% 올라 2년 3개월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폭 둔화세가 빨라지고는 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달엔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 북한이 미 정찰기 활동을 트집 잡아 '김여정 담화'를 통해 비난을 쏟아낸 지 하루 만인 어제 동해상에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74분 동안 약 1,000km를 비행해 역대 미사일 가운데 최장거리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 4월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이른바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주도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최근 중국에서 검거돼 우리 당국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범행에 쓰인 필로폰을 공급했던 중국인 조직 총책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5개 종목 하한가 사태'의 배경으로 지목된 네이버 주식카페 운영자 강기혁씨가 구속됐습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동일산업과 대한방직 등 5개 종목의 주문을 반복하며, 통정매매 등 수법으로 주가를 띄우고 359억 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 대구퀴어축제조직위와 시민단체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홍 시장과 대구시도 반발하며 조직위 등을 고발했습니다. 지난달 대구시는 동성로에서 열린 퀴어축제의 도로점용 요청을 불허하면서 시설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
●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이 공정률 70%에 가까운 건물을 철거한 뒤 전면 재시공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 외에도 부실 시공 의혹을 사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가 잠시 뒤 아침 7시부터 이틀 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국립암센터 등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벌써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파업은 노사간 협상으로 풀 문제라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의료 현장 혼란이 예상됩니다.
●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한 업체가 소고기 세트를 팔았는데 소스 무게를 세트 무게에 포함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품명 프리미엄 소고기 모듬 구이 세트 600g이었는데요, 그런데 실제 배송을 받아보니 고기가 500g에 불과했습니다. 고기에 소스가 100g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거대 다국적기업의 소득에 대해 매출이 발생한 국가가 과세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세' 도입이 1년 더 늦춰졌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던 삼성, 구글 등이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디지털세 과세란, 구글과 애플과 같은 다국적 디지털 기업이 실제 매출을 올린 국가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오전 9시부터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시장에서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떨어졌고,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으로 금융시장도 불안한 만큼,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정부여당이 실업급여를 손보겠다며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실업급여가 일해서 버는 돈, 최저임금 실수령액을 넘어서는 경우와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하는 악용 사례들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높은 실업급여가 일할 의욕을 낮춘다는 설명인데, 야당과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가 위협받는다고 반발했습니다.
● TV 수신료 2,500원, 그동안은 전기 요금에 합산돼 TV가 없어도 매달 수신료를 내야 했죠. 이번 달부터는 수신료와 전기 요금을 분리해서 낼 수 있는데요. 아직은 분리 징수를 위한 시스템 준비가 필요해서 3개월 정도는 지금처럼 통합 고지됩니다.
● 최근에 물가 중에 치즈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치즈는 많은 음식의 주식재료로 많이 소비되는 품목이라 그렇습니다. 치즈 가격이 14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상승을 보였다는 건데 정말 가파르게 오르면서 치즈를 많이 쓰는 피자집이라든지 자영업계에 타격이 있을 거라는 이런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통계청에서 6월 고용 통계가 나왔는데 전체적인 취업자 수는 33만 명 정도 늘었습니다. 60대 이상의 경우가 많이 늘어났고, 다음은 50대, 반면 2, 3, 40대 같은 경우에는 30대가 소폭 증가한 거를 빼면 오히려 사회초년생이 많은 10대, 20대 가장 많이 감소했고요.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40대 일자리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250mm 이상, 강원도와 충청에 200mm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그동안 국지적으로 내렸던 기습 폭우와 달리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음 주 중반까지 많은 비가 이어져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로 소주’는 ‘0 칼로리’가 아니다 → 시중의 ‘제로 소주’는 당만 제로이지 알콜 자체의 열량(알콜 1g당 7㎉)은 여전히 높다. 도수에 따라 한병에 병당 300㎉가 훌쩍 넘을 정도다.(헤럴드경제)
2. 한국 경제(GDP), 지난해 13위로 하락 → 브라질, 호주 등 원자재 수출국에 밀려 10위권 밖으로. 2018년 10위에 진입한 뒤 2019년 12위로 떨어졌다가, 2020년과 2021년 10위를 탈환했지만 2년 만에 다시 뒷걸음질.(아시아경제 외)
3. 사라지는 전세... ‘월세의 역습’ → 월세 100만원 넘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 올 상반기 처음으로 2032건,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보다 두 배, 2년 전인 2021년(590건)보다는 4배.(아시아경제)
4. 北 핵실험 오염수 무단방류는? → 풍계리 오염수 17년간 동해로 어떤 여과, 희석도 감시도 없이 방류. 후쿠시마보다 훨씬 심각, 인근 주민들 방사능 피폭 우려. 탈북인 출신, 탈북민 인권 연구 ‘샌드연구소 최경희 대표, 주장. 김정일과 김정은이 핵실험장 인근을 시찰했다는 보도는 한 건도 없어.(문화)
5. 56세 세계 최고령 축구선수 日 ‘미우라’, 1년 더 뛴다 → 1967년 2월생인 미우라는 일본 요코하마 FC에서 지난 2월 포르투갈 2부리그 ‘올리베이렌세’로 임대, 이번 임대 연장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뛰게 된다.(문화)
6. ‘아스파탐’ 허용치 변경될까 → 현재 하루 허용치는 체중 1㎏ 당 40mg으로 체중 60kg면 막걸리 33병, 제로콜라 55캔 해당. 세계보건기구, 발암물질 재분류 앞두고 조정 예상. 현재 막거리 판매는 큰 영향 없어.(한경)▼
7. 아파트 청약, 2가구 공급에 93만명 신청 → 최근 마감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1772가구 중) 계약 취소분 2가구에 93만명 신청. 시세차익만 6억원이 예상되는 ‘로또’라는 소문에...(헤럴드경제)
8. 인간이 지구에 남긴 흔적 지층... ‘인류세’(人類世·Anthropocene) →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네덜란드 대기화학자 파울 크뤼천이 2000년 처음 제안. 인류의 과도한 산업화와 핵개발, 광석 채굴과 온실가스 배출 등의 흔적이 담긴 지금의 지질층을 ‘인류세’로 명명하자고 제안했다. 35명의 지질학자로 구성된 인류세 워킹 그룹(AWG)이 최근 투표를 통해 캐나다 크로퍼드 호수를 인류세를 대표하는 지층인 ‘국제표준층서구역’으로 선정했다.(중앙)
9. 해마다 벌에 쏘여 죽는 사람 → 연평균 9.7명.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는 소방에 접수된 것만 연평균 5585건 발생해 지난해에만 11명이 숨졌고, 6439명이 다쳤다.(세계)
10. ‘바꼈다’, ‘할켰다’, ‘사겼다’ → 모두 틀린 맞춤법. ‘바뀌었다’, ‘할퀴었다’, ‘사귀었다’로 써야 한다. 이들 말은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형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정도 받으면 괜찮을텐데”…국민연금 月200만원 이상 수령자 1만5705명...노령연금 최고액 수급자 월 266만원...수급자 월 평균액 100만원 첫 돌파
☞ '수신료 분리납부' 첫날 곳곳서 혼선·마찰…한전, TF구성 총력대응...분리납부 문의 급증에 상담인력 증원…아파트·개별고객에 안내문...아파트 일부 주민 '관리비에서 우선 제외해달라', 한전과 계약관계 관리사무소 난색
☞ 13일부터 병원 멈춘다···‘역사상 최대 규모’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돌입...보건의료노조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의사 제외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60개 직종 파업 참여
☞ “기내에서 어딜 담요덮고 앉았어?”…대한항공 군기 갈등 터졌다...대한항공 블라인드에 게재...시니어-주니어 승무원 간...직장내 괴롭힘 신고로 번져...세대차이로 문화도 ‘온도차’
☞ 엔비디아, ARM 뉴욕증시 상장 앵커투자 타진…"협상 중"...ARM, 소프트뱅크 소유회사로 이르면 9월 '올 최대어'로 미 상장...앞서 인텔과 협상설도…퀄컴·삼성·하이닉스도 한때 눈독
《금 융》
☞ 100만원 돌파 다시 시동 거는 ‘이 기업’…외인도 베팅...외국인, 삼성전자 다음으로 에코프로 사들여...테슬라 훈풍까지 겹치며 이달 들어서만 22%↑
☞ 증시 호조에 상반기 ELS 미상환 잔액 감소...한국예탁결제원 분석...상반기말 잔액 66.2조...전년말 대비 6.6% 줄어...고난도 투자상품 투심 악화에...발행 금액은 줄어들어
☞ 銀수신 한달새 38.4조 증가, 예금금리 상승·법인 자금유입 영향...2023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銀수신, 계절적요인+예금금리 상승에 큰 폭 상승...MMF에선 돈 빠지고 주식·채권형펀드로 유입
☞ 금통위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 1288.7원 마감, 美 물가지표 '촉각'...美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달러화 약세...6월 CPI 둔화시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
☞ '오류 수정' 부담 큰 보험사들, 금감원에 단어 변경 요청...소급법 쓰면 재무제표 변경 사유에 오류 변경 들어야...평판 악화 불가피, 당국에 '정책 변경'으로 바꿔달라 읍소
《기 업》
☞ “먹태깡 인기라는데”… 품절 해법은 고작 ‘발주 제한’ 타령만?...농심 ‘먹태깡’ 롯데 ‘아사히 맥주’ 등...신제품들 인기끌며 편의점 품절사태...진행하려던 ‘2+1’ 행사는 차질 빚어
☞ “예뻐지고 싶어요” 몰린 일본인…‘뷰티 성지’ 하라주쿠 들썩...아모레퍼시픽 2주간 페스티벌...이니스프리 등 11개 브랜드 집결...이틀만에 방문 예약 마감 ‘성황’
☞ 한화오션, “잠수함 명가는 우리”…핵심장비 국산화 성공...음향측심기·음탐기 비콘·수중환경측정기...비용 50% 절감과 수월한 수리작업 기대
☞ 현대차그룹, 영국서 성장 질주...점유율 두 자릿수 유지...전년비 판매량 7.4% 증가...제네시스 판매 171% ↑...지난해 이어 점유율 10% 돌파...제일 많이 팔린 차 5위 투싼
☞ 수입車, 딜러 거치지 않고 본사가 직접 판매한다...벤츠코리아 첫 직판 검토...재규어-BMW도 가세...유통구조 간소화 추진...가격 낮아질 지 미지수
《부 동 산》
☞ 2만명 몰린 청량리…하반기 청약시장 ‘청신호’...'롯데캐슬하이루체' 1순위 88가구 242 대 1...전용 59㎡ 분양가 9억 달해…320 대 1 기록...분양가 상승하자 입지 좋은 곳에 수요 몰려..."청약 앞둔 이문휘경뉴타운 흥행 무난" 전망
☞ 세입자가 집주인 면접 본다고?…“몇 채 가졌는지 묻더라고요”...역전세난 우려 이어지며 ‘집주인 검증’ 강화...세입자 경각심 높아지고 제공 정보도 늘어...전셋값·거래 주춤, 非아파트 급매 증가 전망도
☞ “투자용으로 하나는 더 있어야지”…다주택자 다시 증가...생애 첫 주택구매자도 증가세...보유세 완화 정책에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영향
☞ “2400만원 지원하니 계약하자”…달콤한 말로 ‘깡통전세’ 유인한 중개업자...빌라 78건 불법 중개로 리베이트 14억 챙겨...바지사장 기획파산에 HUG만 190억 피해
☞ '일타강사' 원희룡 "尹 임기 끝나는 4년 뒤 양평고속도로 재추진…이대로는 안 돼"..."민주당 거짓 선동 해결되면 지금도 최적안으로 갈 수 있어"...녹화영상 시청자 한때 3000명 몰려
《사 회 유 통》
☞ 서울 지하철 10월부터 150원 인상…8월엔 버스 300원↑...서울시 물가대책위에서 대중교통 요금조정안 통과...버스 8월12일 지하철 10월7일 첫차부터 요금 인상
☞ '세 모녀 전세사기' 모친, 1심 징역 10년 선고되자 실신...수백명 상대로 183억원 편취 혐의...1심, 사기 등 혐의 모두 유죄 인정..."알았으면 전세 계약 안 했을 것"...피해자 측 "보증금 대부분 못 받아"...딸들과 추가기소돼 별건 재판 중
☞ '여름철 안전 사수'…계곡,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강원소방, 18곳에 2천597명 활동…"안전 수칙 준수해 사고 예방"
☞ “설마 올해 또…?” 작년 장마 피해 입었던 ‘강남’ 돌아보니...강남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날 폭우 피해...작년 수마 할퀸 강남역 등지, ‘물난리’ 대비 태세...차수벽·모래주머니 설치…차량은 고지대로 옮겨...이제 진짜 장마…지자체, 침수취약 도로 사전통제 준비
☞ '하자' 벤츠 속이고 판 더클래스 효성 수사 착수…업계로 확대되나...할인 적용 않고 고객에 하자 알린 것처럼 조작 판매...현대차도 수리 이력 숨기고 신차로 속여 판 혐의 수사
《국 제》
☞ "美, 튀르키예 F-16 이전, 상·하원 외교위 의원들 손에 달려"...행정부, 튀르키예에 F-16 판매하려면 의회 동의 필요..."판매 반대하지 않지만, 튀르키예 호전성 해결돼야"
☞ 러시아, 시리아 구호 연장안 거부…알아사드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반군 견제하기 위한 알아사드 ‘검은손’ 작용...영국 BBC 특파원 인가 취소 등 언론 탄압도
☞ “음란하고 선정적”…中틱톡, 팔로워 400만 계정 등 22개 폐쇄...당국 단속 강화 직후 조처…“1인 미디어 통제 강화 신호탄”...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 1인 미디어 실명제 도입 주장
☞ '인류세'가 온다..."지구와 충돌한 소행성처럼 인류가 환경을 확 바꿨단 뜻"...캐나다 호수, 인류세 표준 지층 선정...인류가 지구에 미친 영향 보여줘...내년 8월 부산서 새 지질시대 열리나
☞ 태국 선관위, 전진당 대표 헌재에 회부…피타 림짜른랏 총리행에 빨간 불...선관위, 의회 총리 선출 하루 앞두고 결정...미디어 주식 보유 논란 현재 판단 받게 돼...헌재 결정에 따라 정치적 후폭풍 예상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2년 만에 11억 급등, 압구정·반포 최고가…강북은 숨죽였다
-압구정동 ‘한양4차’ 208㎡가 지난달 말 64억원 팔려,21년보다 11억 뛰어
-미아동 ‘SK북한산시티’ 59㎡ 이달 2021년 최고가보다 2억5500만원 낮은 5억2500만원 거래
-강남권은 신고가, 강북·도봉구 등의 집값 정체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6835
■공사비 오르자 … 아파트 분양가 2년새 30% 올랐다
-올 평당분양가 1908만원
-2년전보다 441만원 올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83065
■"지금이 가장 싸다"…분양가 뛰어도 '완판 행진'
-서울·지방 대도시 완판 행진
-'청량리 하이루체' 242대 1, 부산 '대연 디아이엘' 15대 1
-'분양가 6억 이하' 신축은 급감, 2021년 90% → 올 상반기 72%
-'9억~15억원' 비중은 5%P 증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71218301
■2만명 몰린 청량리…하반기 청약시장 ‘청신호’
-'롯데캐슬하이루체' 1순위 88가구 242 대 1
-전용 59㎡ 분양가 9억 달해…320 대 1 기록
-분양가 상승하자 입지 좋은 곳에 수요 몰려
-"청약 앞둔 이문휘경뉴타운 흥행 무난"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83126635673864&mediaCodeNo=257&OutLnkChk=Y
■경기 '국평' 분양가도 12억…"차라리 서울로" 청약 양극화 심화
-사라지는 분양 메리트
-경기도 6억 이하 분양가구 비중 작년 80%서 상반기 69%로 뚝
-분상제 확대로 분양가 더 뛸 듯
-미분양 증가 악순환 우려 커져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3QV07WT/GB03
■집값 급등때 생숙 봇물 … 文 정부 '뒷짐' 화근
-사실상 숙박시설인데도 주택인것처럼 홍보·분양
-2021년 이전 9만호 나와
-오피스텔로 용도 바꾸려면 분양자 100% 동의 받아야
-"전형적인 탁상행정" 지적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83062
■"재건축땐 땅 40% 줘야"…‘기부채납 기준’ 법제화 또 무산
-지역별 기부채납 부담률 제각각
-지침 불명확하고 법적 구속력 없어
-용적률 인센티브 관련 조항만 신설
https://www.fnnews.com/news/202307121755269894
■주담대 한달새 7조 급증…다시 불어나는 가계부채
-은행 가계대출 잔액 1062.3조
-주담대 늘며 잔액기준 사상최대
-"주택수요 증가…과열 수준 아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3QXYNS2
■정부 규제 완화에 가계부채 증가…고민 깊어지는 한국은행
-13일 금통위 개최…만장일치 '금리 동결' 전망
-'물가 안정' 기조 유지하겠으나 '금융불균형'도 주목
-가계부채 증가세, 특례보금자리론 등 주담대 확대 영향
-'규제 완화' 역전세 대응책도 가계부채 누증 우려 더 자극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1046635673864&mediaCodeNo=257&OutLnkChk=Y
■미분양 수렁에…폐업 건설사 57%가 '지역'
-[분양가 > 매매가 역전]
-전남·전북·부산·충남 등 1031곳
-파산신청도 12곳 중 7곳 지역소재
-법인회생 신청은 수도권이 더 많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3QW6VBO/GB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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