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지난 9일 이후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1,8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839명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학교와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두고 경찰이 부실한 대응 논란에 충북경찰청이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 대처했다고 항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참사가 발생하기 전 궁평2지하차도로 출동하라는 지령을 받고도 가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만 키운 꼴이 되고 있습니다.
●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북 예천지역 실종자 가운데 60대 주민 2명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를 실종 지점에서 50km 하류까지 확대한 가운데, 곳곳이 수해 잔재물로 덮여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들의 가상 화폐 투자를 조사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들 중에서 가상화폐 거래내역을 신고한 11명의 의원 중 절반을 넘는 이들이 김남국 의원처럼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해외 언론에 방류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몇몇 장소만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촬영한 영상도 검열한 제한적인 공개였는데 이런 여론전에 이어 다음 달 방류에 나설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오는 27일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주년이 되는 날로, 북한은 이날을 '전승절'로 부릅니다. 북한은 이른바 '전승' 70주년 앞두고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 같은 도발의 배경에는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때 한중일 3국의 고위급 회담 개최를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에 대한 반격으로 그동안 잃었던 영토의 절반을 되찾았다고 미국이 밝혔습니다. 반격이 아직 초반이고, 몇 달은 더 걸릴 거라고도 전망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실패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캄보디아 총선에서 훈센 총리가 이끄는 여당이 반대파의 출마가 원천봉쇄된 가운데 예상대로 압승했습니다. 38년을 장기집권해 온 훈센 총리가 장남에게 총리직을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북한처럼 왕조시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 서울 신림동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피해자의 유가족이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지난주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이 오늘부터 나흘간 공동 진상조사에 착수합니다. 해당 학교 교사들을 면담하고 숨진 교사의 업무 분장을 살펴볼 계획인데요. 학부모의 갑질 민원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교사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웹사이트를 개설해 온라인 미투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사이트를 개설하자마자, 학부모들의 폭언 등 교권 침해 사례들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사흘 만에 1천2백 명의 교사들이 1천6백 건 넘는 피해 사례를 올렸습니다.
● 주말 사이 인천의 한 키즈 카페에서 2살 아이가 유아용 수영장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키즈 카페에는 가로 4.8m, 세로 3.2m, 깊이 67cm 정도의 유아용 수영장이 설치돼 있었는데,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는 무인 운영 형태라 상주하는 직원은 없었습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주말을 지나면서 모두 2천 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이 우편물이 타이완을 거쳐 중국에서 발송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세청은 의심되는 소포에 대해서는 통관을 미루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인력사무소에서 20년째 써온 사무실 번호를 KT가 실수로 끊어버리면서 석 달 매출이 7천만 원 떨어졌는데, KT가 제시한 배상액은 백만 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배상 한도를 턱없이 낮게 정해둔 약관과 고객이 피해를 입증해야 하는 구조 때문에 '찔끔 배상'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주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벌어질 한미 기준금리 차는 부담이지만, 가계 부채 탓에 선뜻 기준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 난항을 겪고 있는 원유 가격 협상이 오늘 오후 재개됩니다. 큰 폭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낙농업계와 매출 부진에 정부의 가격 안정 압박까지 받는 유업계의 입장 차가 좁혀질지 관심입니다.
● 일부 라면 제품의 가격이 이번 달부터 내렸지만, 소비자들은 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하 폭이 작은 데다 비인기 제품 위주로 내렸기 때문인데 정부의 압력에 마지못해 가격을 내리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에서는 모두 전자파가 나옵니다. 이런 생활 속 전자파는 우리 몸에도 미세하게 쌓였다가 접촉하면 쉽게 다른 곳으로 전달되는데, 국내 연구진이 이를 이용해 몸속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우리나라 프로당구가 전용구장까지 만들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내 남자 프로당구 1부 투어 선수는 모두 121명, 여자 선수는 153명입니다. 남자 선수의 평균 연령은 45.1세, 여자는 36.1세입니다. 상위 랭커에게 시드를 주지 않는 국내 투어에서는 신예 선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서 3명을 구해낸 화물차 운전기사, '지하차도 의인'으로 불리는 유병조 씨가 1억 8천만 원 상당의 신형 화물차를 선물 받게 됐습니다. 유 씨와 운송 위탁 계약을 맺은 업체도 포상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이번 주 장마의 큰 변수는 북상 중인 태풍 '독수리' 입니다. 태풍은 현재 필리핀 먼 해상에서 이동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태풍 '독수리'는 북서쪽으로 이동해 주 중반쯤 대만을 지나 후반엔 중국 남부로 들어가겠습니다. 태풍의 진로에 따라 장마가 막바지에 들거나, 또는 예년보다 더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월요일 오늘 오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호남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0㎜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 더 온다 → 광주와 전남, 전북 시간당 30∼60mm,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동아 외)
2.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가니 군사훈련만 하는 줄 알았던 이북에서 피바다가극단의 ‘아리랑’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앞으로는 총칼전쟁이 아니라 문화전쟁이라며 남산 국립극장을 서둘러 지었죠‘ → 25년만에 수궁가 완창에 나서는 국악인 조상현씨 인터뷰.(중앙선데이)
3. K-배터리 혁명인가, 광기인가 → 증권가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 광풍. 연초 11만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지난 21일 종가 기준 114만3000원... 합리적 기업분석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폭등... 일종의 ‘종교’와 같은 경지라는 전문가 지적도.(중앙선데이)
4. 60대 이상이 취득한 자격증 TOP5 → ▷남자 1.지게차 2.조경기능사 3.굴삭기 4.전기기능사 5.방수가능사. ▷여자 1.한식조리 2.건축도장 3.조경기능사 4.제빵 5.양식조리.(중앙선데이)
5.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 국방연구원 보고서. 2022년 이미 병력 50만 붕괴, 48만명 그쳐. 38년엔 30만명대. 2022년 국방백서엔 북한군은 126만명, 대한민국은 50만.(세계)
6. 정채불명 ‘대만발 노란 소포’, 신고 나흘간 1904건 →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대피 소동. 위험물 없었지만 주체-목적 미궁... 인명 피해 없어. 경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 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세계 외)
7. 6.25는 끝나지 않았다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현재 까지 4360명 전사. 한국군 4268명, 미군 92명 등 모두 4360명이 교전ㆍ대간첩 작전, 비무장 지대 수색 등에서 전사.(중앙)
8. 오송터널 ‘화물차 의인’에 현대차서 새 화물차 선물 → 1억 8천만언 상당. 이에 앞서 소속사 LX판토스에서 지원금 5000만원,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도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원 전달.(중앙)
9. 제주 올레길, 해수욕장 특상특보 입장 기준 강화 → 풍랑주의보만 내려져도 제주 해수욕장입장 금지. 제주 올레길도 태풍특보뿐만 아니라 강풍, 호우 경보에도 전면 통제.(경향)
10. ‘복숭아’ → 복사골, ‘도화동(桃花洞)’, ‘도화리(桃花里)’ 등 지명을 봐도 복숭아는 우리의 친근한 과일이었다. ‘복사뼈’도 복숭아 씨모양을 닮아서 나온 이름이다. 자두·앵두·호두도 본래 紫桃(자도)·櫻桃(앵도)·胡桃(호도)로 모두 복숭아에서 비롯된 이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원·하도급 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선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생 패키지’ 지원 사업이 반월·시화 등 노후 산업단지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로 확장됨. 정부는 상반기 강성 노조에 대한 기득권 타파 개혁을 추진한데 이어 하반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
2.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23개 품목에 대해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돌입함.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시행한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대중국 포위망에 가담한 조치로 풀이됨. 첨단 반도체 제조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강하게 반발할 전망.
3.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컴퓨터 공학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할 예정. 워즈니악은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
4.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방한할 예정.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기간 중 방한해 윤 대통령과 만나고 새만금을 직접 찾을 예정.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 중인 방산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현장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정부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에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할 전망.
5.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주택가와 정부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최초 접수 이후 신고 건수만 2천건을 넘어. 정부는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화학테러 가능성을 낮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 등은 즉시 통관을 보류하고 대만 등 해외 당국과 협조해 조사할 방침.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국토부, 양평고속道 모든자료 공개 "의혹해소·국민검증 위해"
2. '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수감
3. '수상한 국제우편물' 나흘간 2058건…1413건은 오인신고
4. 이재민 1천800명 미귀가…중부지방·전라권 강한 비 예상
5. 오송 참사 부실대응 의혹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 공개하며 항변
6. 당정, 26일 '교권보호' 대책 논의…교원 지위 회복안 마련도
7. 셋째 안되면 다른 자녀 전액장학금…PC방에 청소년 주간 고용
8. '우면산 산사태 의심' 신고에 긴급 출동
9.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혐의, 부모의 불찰…자성한다“
10.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11. '안전불감증' 만연한 사회…이번엔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
12.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시한내 채택 사실상 불발
13. 코인 논란, 여야 전방위 확산하나…'김남국 징계' 영향 가능성도
14.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지방하천→국가하천 문턱 낮춘다
15. 장차관 급여 10%씩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16. 7월 서울 집값 하락폭 둔화…작년 9월 이후 낙폭 '최저’
17.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18. "돈도 없는데 무슨"…휴가 포기 직장인 62% "경제적 사정“
19. 이태원 참사 행안장관 책임은…25일 이상민 탄핵심판 선고
20. 딜레마에 빠진 한은…7월 5대 은행 가계대출 또 3천억원 이상↑
21. 내달초 코로나 방역 더 풀린다…마스크 완전해제, 독감처럼 관리
22. 러, 전쟁금고 다시 채우나…원유수출 제재효과 사라져간다
23.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
24. 트위터 로고 바뀐다…머스크 "새 작별하고 알파벳 X로“
25.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26. 설악산 등산로서 20대 남성 50m가량 굴러…헬기로 병원 이송
27. 8월 전문가 체감 반도체 경기 전망치 두달 연속 '수직상승’
28. 작년 리콜 3천586건 '최대'…디퓨저 등 화학제품류 55% 증가
29. 전세계 극한기후 비상인데…G20 화석연료 감축 논의는 '빈손’
30. "올해 1분기 평균소비성향 70%대 회복…지속 여부는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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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北, '전승절 70주년' 앞두고 軍 자원입대 분위기 띄워
34. 16년만에 풀린 택시기사 살해 사건…유족 울분은 안 풀렸다
35. 'K-브랜드' 해외서 상표 무단선점…화장품·전자기기 '최다’
36. '수상한 소포' 수신자 전화 걸어보니 "없는 번호입니다“
37. 보이스피싱범 제안에 은행통장 만들어 넘긴 20대 '실형’
38. '바캉스 물가' 비상…대형마트 채소·육류 가격 10% 안팎 상승
39. 장맛비에 채솟값 폭등…식당서 손님은 '눈치'·사장은 '한숨'
40. 경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하는데 운전면허 반납은 8% 그쳐
41. 모닝콜·과일제공 요구하고 욕설·폭행…'교권침해' 고충 분출
42. 현대차, '오송 지하차도 의인' 화물차 기사에 엑시언트 지급
43. 빗길에 마을버스-트럭 추돌…운전자 2명 부상
44. 육군 장교들 주말 음식점서 만취 소란…경찰, 훈방 조치
45.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해병대, 무리한 수색 독려 의혹
46. "바로 갚을게, 20만원만" 급전 요구 1천회…야금야금 3억 뜯어
47. 코로나로 중단된 항공종사자 음주측정 3년7개월만에 재개
48. [날씨] 중부·전라권 강하고 많은 비…돌풍도 불어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吳 "강남집값 억제" 엄포에도…신고가 속출
-규제완화로 재건축 속도, 종부세 경감 등도 맞물려
-압구정 신현대11차 183㎡ 3개월만에 3억 오르기도
-오세훈 "강남집값 잡아야 서울 전체 잡혀" 강조해도 市, 마땅한 수단없어 고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91306
■잠실의 힘…송파구 올 상승률, 서울 유일 '플러스'
-송파구 집값 올해 들어 0.32% 올라 서울 최고
-잠실 '엘리트' 거래 꾸준, 전용 84㎡ 호가 23억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72358691
■신통기획 패스트트랙 기대감...대표학군 '이 단지' 신고가
-목동신시가지7단지 전용74㎡ 20억 거래
-지난달 13단지 84㎡도 15억 돌파하며 신고가
https://www.fnnews.com/news/202307211420560985
■서울 집값 '바닥' 전망에 … 슬금슬금 사들이는 외지인들
-올 5월까지 거래 4채 중 1채 서울 이외 지역 거주자 매입
-"마포·송파구 투자수요 유입"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91311
■"무주택자에게만 허락된 로또"…용산 호반써밋에이디션 1주택자 당첨 기회 없을 듯
-호반써밋에이디션 24일 특별공급·25일 1순위 청약
-규제지역 84㎡ 미만 추첨제 도입 후 첫 청약이지만
-무주택자 75% 배정에 전체 평형 1주택자 물량 '0'
-사실상 '추첨제 100%' 오피스텔 청약만 가능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8RPWWOW
■갱신 반년 만에 "보증금 달라"…세입자 통보에 속타는 집주인
-계약해지권 된 갱신청구권, 계약갱신청구권에 집주인 속앓이
-계약갱신청구권 묵시적 갱신과 비슷
-세입자가 언제든 계약해지 통지 가능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72358681
■50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잇따라 출시...소비자 입장에서 득과 실은?
-50년 만기 대출, 한도 늘고 원리금 부담 줄어
-시세 차익 따지면 이익...”‘빚 폭탄’은 유의”
■부산 등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완화…부과 기준면적 50% 상향
-‘개발이익환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적용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72310085511900
■삼성물산,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래미안 아펠릭스'로
-지하 6층~지상 27층 7개 동 565가구, 약 2667억원
-최고 상징하는 ‘A’, 풍요로움 의미하는 ‘Felix’ 조합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59766635677472&mediaCodeNo=257
■홍콩·獨 빌딩 휘청…보험사·은행이 떨고있다
-금융권 덮친 해외 부동산 리스크
-증권사 투자건 함께 참여하거나 펀드형태로 상품 판매한 곳 다수
-경기침체에 자금 회수 '빨간불'.. 금감원, 업종별 점검후 대책마련
https://www.fnnews.com/news/202307231752320197
홍콩·獨 빌딩 휘청…보험사·은행이 떨고있다
올해 하반기 금융권을 뒤흔들 리스크로 해외 부동산 부실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캐피털사와 시중은행의 해외 대체투자 현황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증권사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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