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삼성전자 위기 왜? → ▷과도한 자부심, 보안 강조 폐쇄적인 분위기.(전 과기부 장관, 이종호 서울대 교수). ▷사소한 일에도 '위기' 말해 만성화... 진짜 위기 왔을 때는 진지해지지 못해, 변화에 대응 빨랐던 강점도 약해져(2008~2023년 삼성전자 독일지사 근무한 라이프 린트너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CEO).(아시아경제)
2. 10년간 안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연봉 두 배로 오를 동안 소아과 전문의 연봉은 15% 감소 → 2022년 기준 안괴,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과 전문의 평균 연봉, 각 4.6억 4억, 3억, 1.3억. 필수의료 망친 비급여진료... 보건복지부의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문화)▼
3. 북 러시아 파병. 고민 깊어진 정부 → 러시아가 파병 댓가로 북한에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인공위성 등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하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 관계가 파탄 날 수 있어 고민.(아시아경제 외)
4.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불러 ‘북-러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 촉구 → 윤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 나토의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정보 공유 요청’에 ’결코 좌시 않을 것, 대표단 신속 파견과 한·우크라·나토 간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 밝혀.(서울 외)
5. 유독 70대 운전 사고만 강조하는 것은 차별행위 → 그 세대의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그 세대의 활동이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 등 다른 그룹 운전자와는 어떻게 비교한 것인지 의아스럽다.(아시아경제, 외부 기고)
6. 외국인 국민연금 수급자 1만 명 돌파… 53.5%는 중국인 →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한국 국민에게 자국의 연금 가입을 보장하는 국가에 한해 국민연금공단도 해당국 근로자의 연금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고.(한국)
7. 2026년 전기차 가격,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 → 골드만삭스 보고서.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과 원소재 가격 하락... 지난해 kWh당 149달러였던 전기차 배터리 평균 가격, 올해 말 111달러, 2026년에는 82달러까지 하락 전망.(문화)
8. 가을 단풍 ‘실족·추락 주의’ → 구조를 위한 헬기 출동 건수 7월 21건, 8월 69건, 9월 95건, 10월 18일까지 74건... 최근 3년 9월과 10월 출동 25% 집중. 출동 원인으로는 실족·추락 29%로 가장 많고 산악 기타 사고가 27.9%, 조난 26%, 개인 질환 9.9% 등 순.(아시아경제)
9. BTS를 넘은 ‘암영웅’? → 임영웅(사진)의 5월 상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관객 34만 6천명, 매출 98억원... 콘서트 실황 영화 최고 흥행. 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최종 관객 수(34만 2000여명)를 뛰어넘는 수치.(세계)
10. 해방 후 엘리트 문인은 거의 대부분 북으로 갔다 → 홍명희 이태준 임화 오장환 한설야 이용악 박태원 이원조 등 해방 이전부터 문명(文名)을 날리던 문인이 대거 북을 택했다. 해방 전후 지식인 다수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여겼다.(조선)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의대교수들 "의평원은 의학교육의 보루…'어용' 시도 멈춰야"
2. 전국에 추위 재촉하는 많은 비…제주·남해안 '호우’
3.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종결…검찰, 무기징역 구형
4. "근무개선안에 사기 저하"…경찰의 날 삭발한 경찰들
5.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시기상조' vs '빨리 발동' 의견 엇갈려
6. 두산, 로보틱스·밥캣 합병비율 상향…에너빌 주주 주식 더받아
7. 노인회장 "노인연령 65→75세 건의…2050년 노인 1천200만 유지“
8. 고려아연 "MBK 공개매수 원천무효…가처분 기각에도 반성없어“
9. 검찰, LS증권·현대건설 압수수색…증권사 임원 정보유용 의혹
10.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49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11. 영등포구, 문다혜 오피스텔 불법숙박업 의혹에 "현장실사 진행“
12. 교육부 "대입전형 논란 재발방지책 검토…재시험, 연세대 판단“
13. 해경청장, 해외출장 중 국제회의 불참하고 관광 논란
14. '공공의 적' 이스라엘?…접촉면 넓히는 이란과 중동국가들
15. 전쟁 거부 러 탈영병들 "무기 내려놓을 기회 항상 있어“
16.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17. "'황금티켓증후군'에 결혼출산 늦어져…청년 사회진출 앞당겨야“
18. "아리셀 기소 한달째, 증거 복사도 못 해"…첫 재판 16분만 종료
19. 尹대통령 "김장재료 등 국민체감 생활물가 높아…수급 상황 철저 관리“
20.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21.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27명 더 늘어 841명…교직원은 36명
22. 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23. 정무위, 국감서 "공정위, 쿠팡·배민 봐주기" 일제히 질타
24. 기업은행도 가계대출 조인다…대출금리 최대 0.4%p 인상
25. 방임에 숨진 18개월 '유령 아동' 출생 미신고자 명단에도 없었다
26. 우크라 저항 상징 마리우폴 제철소, 푸틴 측근 '전리품' 전락
27. "'인간존중' 이건희 유지잇는다"…'소아암 극복사업' 4년차 행사
28. 법원 "우간다 여성이 당한 가정폭력은 '박해'…난민 인정해야“
29. 국악인들 "양문석, 변명 말고 국악인 앞에서 사과해야“
30. 외국인 노령연금 수급자 1만명 돌파…중국인이 53.5%
31. 연 2만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드론…올해부터 운영중단
32. "반도체라고 다 같은 건 아냐"…AI 관련 여부가 희비 갈라
33. "서울 부동산 가장 많이 사들인 수도권 구매자는 분당 거주자“
34. "외로움은 담배 15개비"…24시콜센터·챌린지 '외로움없는 서울’
35. 지능장애 10대 유흥업소 데려간 업주들에 징역 9년 구형
36. 경찰에 침 뱉은 만취 40대 남성 영장신청
37. "러시아서 근무지 이탈한 북한군 18명 붙잡혀"
38. 도로에 갑자기 굴러온 가스통…오토바이 운전자 다쳐
39. '뉴진스님' 윤성호 "승려 복지에 써달라" 1천만원 기부
40. 19살 가자청년의 비극…불에 타 숨지는 모습 전세계 목도
41. 졸피뎀 먹고 90m 무면허 운전한 20대…차량 4대 쾅쾅쾅
42. 경찰이 몰던 차량이 인도 돌진해 70대 행인 중상…운전미숙 주장
43. 미륵사지에 남은 역사적 흔적…143㎝ 높이 장식기와 첫 공개
44. 사라진 줄 알았던 천연기념물 어름치, 충남 금강에 정착
45. 배달 수수료인상 국감서 질타…배민 "마케팅 비용 때문에“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10년내 이런 적 처음" 법인 파산신청 1444건 '최고치'...3분기 누적 법인파산 신청 건수, 전년比 19% 급증...9월 건수는 줄어…"감소세 판단은 시기상조"
☞세계 물가 떨어졌다지만 주요국 기업과 가계들 후유증에 시달려...타이거지수, 세계 경제 취약함 보여줘, 미 대선과 중동 및 우크라 전쟁으로 떨어져...IMF 총재, 저성장과 높은 부채 경고
☞“주택 100채 넘게 있어도 건보료 안내는 클라쓰”...직업보니 운동선수·연예인들 많아...업종별 체납 직업운동가·연예인·의료업 순...“건보, 도덕적 해이 철저히 근절해야”
☞“애들보다 ‘어른이들’이 더 난리”…유통가 휩쓴 ‘대세 캐릭터’ 티니핑...‘초통령’ 티니핑 인기 ‘쑥’...식음료 업체들 티니핑과 컬래버 나서...하츄핑 피규어, 스티커, 키링 등 선봬...“키덜트족 호응도 커…매출 신장에 도움”
☞세계 철강 절반 넘게 쓰던 중국, 올해는 50% 미만으로...부동산 경기침체 여파…인도 등 다른 개도국은 많이 늘어...중국 철강 소비량이 4년째 감소해 2024년 8억6천900만t이 될 전망...나머지 국가들의 수요는 1.2% 증가해 8억8천200만t
《금 융》
☞코스피, 0.43%↑ 마감…외국인, 순매수 전환...美 빅테크 실적 앞둔 경계감에 상승폭 제한...삼성전자, 부진 '지속'…장중 또 52주신저가
☞"하락 요인이 없다"…원·달러 환율, 1375원까지 쑥↑...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위험회피 심리가 원화 약세요인으로 작용
☞홍콩증시, 18개월 만에 日·유럽 제치고 ‘넘버2’ 투자처 지위 탈환했지만...10월 국내 투자자 홍콩證 거래액 3.8억弗…日 2.8억弗·유로 3.6억弗...해외 증시 거래액 중 홍콩 1.38%…10개월 만 1%대 복귀...‘中 부양책→증시 급등세’ 투심 자극…香 주식 보관액 연중 최고...“추가 부양책 要” 전문가 한목소리…전인대 상무위 주목
☞비트코인, 4개월만 6.9만달러 돌파…힘 실리는 '트럼프 트레이드'...미 대선 여론조사 여전히 박빙...시장, 트럼프 당선으로 기운 듯
☞열흘 못 넘은 ‘한강 노벨상’ 호재…출판주들, 상승분 다 잃었다...예스24, 4거래일 전 장중 최고가에서 35% 급락...밀리의서재·예림당·삼성출판사도 ‘상승분 반납’
《기 업》
☞현대차·기아 미래 걸었다…미리 본 소프트웨어 중심 제조 공장 모습은...SDF 구현 기술개발 성과 공유 행사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미디어데이...현대모비스 6개 그룹사와 스타트업 등 참여해 총 200여건 신기술 전시...AI 기반 데이터 수집해 작업 자동화…투자비 절감, 안전·효율성 등 효과
☞"최종 결과까지 1년은 너무 길다"…中 후판 '잠정관세' 요구하는 철강업계...본조사 소급 적용 사례 0..."조사 기간 피해 줄여야"...中 후판 수입 10% ↑
☞추가 소송 예고한 MBK·영풍…장내 매집 경쟁 불가피...MBK·영풍 “고려아연, 배임 혐의 여전”...2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 후...임시 주총 대비 지분 확보 경쟁 전망
☞'친환경 종합회사' 도약 포스코인터, 밸류체인 중추 광양 LNG터미널...광양2터미널 지난해 준공, 2026년 133만㎘ 물량 확보...포스코그룹 LNG 밸류체인 구축, 연계사업 전망도 '맑음'
☞‘전기차 열풍’ 곧 다시 분다...값 싸지고 배터리 업그레이드...골드만삭스, 전기차 시장 장밋빛 전망...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 및 가격, 점차 하락...“2026년 되면 다시 전기차 수요 강력해질 것”
《부 동 산》
☞새 아파트인데 마피 쏟아진다…추락하는 지방아파트...대구서 9000만원 마피 매물 나와...지방 신축 매매가격↓악성 미분양↑...“분양가↑, 공급과잉, 신축 희소성↓”
☞“돈줄 막히고 미분양 눈덩이, 올해만 24곳 무너졌다”…생사기로 선 중소건설사...부도 건설업체 2019년 이후 최다...폐업도 작년동기 比 35% 급증...“지원책 마련 시급”
☞광명 구름산지구 일반분양 아파트 첫 삽…개발 ‘신호탄’...21일 A4 블록 444세대…2027년 공급...박승원 시장 “본격 개발 알리는 신호탄”
☞막차 수요 자극할라…오락가락 디딤돌대출, 시장 혼란만...규제 전면 시행 앞두고 시장 반발에 돌연 유예...‘내 집 마련’ 정책 대출, 갈지자 행보에 실수요자 불안↑...패닉바잉·양극화 부추겨…“디딤돌 잡는다고 가계부채 안정 안 돼”
☞"세상에 이런 아파트가 어디 있나"…둔촌주공, 또 '발칵'...둔촌주공, 또 공사비 갈등에 공사 중단...조경 등 담당 시공사 3곳, 170억원 추가 요구에 조합 '거절'
《사 회》
☞의사 국시 합격률 하향 추세 조짐..의대증원 무력화 가능성 상존...내년 의대 1학년 7500명 교육..실습 등 문제 우려...의학교육 질 하락에 국시 합격률 낮아질 가능성↑...의대 정원 늘렸지만 되레 배출 의사 수 감소할 수도...의료계 "무너진 의학교육 시스템 복구하는게 우선"
☞이름값 못하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폭리 취해도 도로공사는 뒷짐...국토교통위원회 국감...도공 장학금 지출보다 고위직 연봉이 더 높아...비수도권 휴게소 91% 야간영업 차질 지적에...함진규 도공 사장 "외국인 인력 활용 권고"
☞행안부 공무직 정년 만 65세로 연장…3년 육아휴직도...공무직 운영규정 시행…"열악한 처우 개선에 방점"
☞'지난해보다 8일 빨리'…순천만 흑두루미 첫 관찰...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월동...하룻새 40마리까지 증가…매년 8천여마리 관찰
☞"교도소만도 못해" 논란된 소방관 3000원 부실 급식 손본다...한 끼당 단기 3,000원 수준 소방관 급식...소방당국 나서 급식환경 개선 하기로...앞서 백종원도 "부실하다" 지적
《국 제》
☞보름 남은 美대선…"트럼프 승리 확률 52%, 해리스 42%"...더힐·DDHQ 예측…"트럼프 8월 이후 첫 역전"..."트럼프, 경합주 위스콘신·미시간서 회복 추세"
☞北 러 파병설에…외신 "러, 전쟁 지속하려 해외 인력에 의존"...英가디언 "러, 전쟁·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北, 전투보단 러군 지원-드론전쟁 배울 목적"..."러 노동력도 부족…미끼·속임수로 입대 유인"
☞“日총선 자민당 단독 과반 어려울 듯…여당 과반 전망도 불투명”...자민 간부 '연립정권 확대' 시사, 참패 벌써 인정?...이시바 “비판 매우 강해…새로운 마음으로 부탁”
☞‘5% 성장 사수’ 부양책 몰아치는 中,이번엔 기준금리 인하...中 인민은행, 기준금리 역할 LPR 3개월 만에 인하...3분기 GDP 하락에 5% 성장률 목표 달성 위태...은행 지준율 추가 인하, 대규모 재정정책 가능성
☞이스라엘, ‘헤즈볼라 자금 지원’ 레바논 금융기관 공습...베이루트 남부 교외 공습 이어가...한달새 레바논 사망 1800명 넘어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동맹’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만 TSMC의 독점이 갈수록 공고해지는 것에 후발주자인 인텔과 삼성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됩니다.
◇AI칩 파운드리 합종연횡
◇TSMC 파운드리 점유율 62%
◇첨단칩 분야는 92% '독점체제'
◇인텔, 첨단 패키징 기술 보유
◇삼성과 기술개발 시너지 기대
◇공동생산땐 물류비 낮출수도
◇美 첨단칩 수출통제 강화 조짐
◇인텔·삼성 협력 가능성 높여
2. 여권 위기의 타개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면담을 했지만 사실상 ‘빈손 회동’으로 끝났습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의정갈등 해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생각했던 답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면담을 하고 김건희 여사 문제와 장기화된 의정 갈등 해결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굳게 입술을 다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한 대표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김호영 기자>
3. 폴란드가 3척의 재래식 잠수함을 도입하는 일명 ‘오르카 프로젝트’에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별도로 나섰습니다.
유럽 경쟁업체들이 국가별로 1개사가 자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방산업체들이 과열 경쟁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위) HD현대중공업의 수출용 잠수함 HDS-2300. (아래) 3000t급 하이브리드 잠수함 ‘장보고-Ⅲ Batch-Ⅱ 잠수함’.
◇폴란드 잠수함 구매 사업에
◇한화오션·HD현대 따로 도전
◇폴란드 당국서도 우려 제기
4.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3개월 만에 또 내렸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5% 안팎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지급준비율에 이어 대출우대금리까지 연달아 낮춰 유동성 공급에 나섰습니다.
◇'5% 성장' 속타는 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
◇3분기 성장률 4%대 중반 그치자
◇LPR 3개월 만에 0.25%P 내려
5. 22일 전북대 전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재외동포 기업인들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젊은이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6. 아들에게 회사 물려주려다…'현금 1200억' 들고 한국 탈출
◇상속세 공포…싱가포르 이민 두 배로
◇상속세율 최대 60%…부자들 脫한국 러시
◇싱가포르, 상속·증여·배당소득세 등 없어
◇"양질의 세원 감소…국가 경제 장기 악영향"
< 자산가 '제2의 나라' > 상속·증여·배당소득세 등 이른바 '3대 세금'이 없는 싱가포르가 국내 자산가들 사이에서 '제2의 나라'로 부상하고 있다.
가업 상속에 부담을 느낀 기업인들과 코인 투자로 새롭게 부를 축적한 신흥 부자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싱가포르 이민을 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Getty Images Bank
◇韓 떠난 슈퍼리치 80% "상속·증여세 해결하고 다시 돌아올 것"
◇초고율 상속·증여세가 낳은 '新풍속도'
7.중산층도 '상속세 폭탄'…과세 대상 3년 새 2배
고액 자산가의 해외 ‘상속 피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중산층도 ‘상속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과세 급증
■세계는 부자유치 경쟁…韓 투자이민제는 '유명무실'
◇줄어드는 해외 자산가 국내 유입
◇코로나 이전 5분의 1 수준 급감
◇대부분 '제주도에 투자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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