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한일 정상이 만나는 동안 국내에서는 회담을 비판하는 집회와 기자회견도 잇따랐습니다. 일부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한일 정상회담이 '굴종 외교· 굴욕 해법'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며, 정부가 내놓은 강제동원 '3자 배상안'의 폐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와 함께 경제,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군사정보보호협 '지소미아'의 완전 복원을 선언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 재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이번 회담에서 일본 측은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 표현 없이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등의 강한 반발 속에 여당은 "한일 관계에 봄이 찾아왔다"며 정상회담 성과를 치켜세웠고, 야당은 "국민 굴욕"라고 혹평했습니다. 

● 프랑스 정부가 정년을 64살로, 지금보다 2년 더 늘리는 내용의 연금 개혁안을 하원 투표 없이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의회 표결을 생략할 수 있는 헌법 특별 조항을 이용한 건데, 연금개혁 반대 여론이 한층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유럽중앙은행이 은행권의 혼란에도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 발표 이후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다음 주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80%를 넘어섰습니다. 

● 인도의 한 남성이 샤오미 스마트폰을 침대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다시 돌아오니 검게 타버린 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샤오미 측은 "조사 결과, 배터리가 파손돼 벌어진 사고로 고객 과실로 분류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 나이가 들어 점점 앞을 볼 수 없게 된 펭귄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안과 수술이 세계 최초로 진행됐습니다. 싱가포르 수의학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펭귄들을 대상으로 한 안구 렌즈 삽입술에 성공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북한은 동해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쐈습니다. 신형 ICBM인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데, 고각으로 발사돼 천km 가량을 비행했습니다. 

● 14년 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의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박연차 게이트' 혐의가 사실이라는 회고록을 펴내 파장이 예상됩니다. 문 전 대통령이 검찰을 악마화했다면서 "주검 위에 거짓의 제단을 만들어 대통령이 됐다"고 기술했습니다. 

● 인천공항에서 지난 10일 실탄 2발이 발견된 데 이어 또다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정리하던 중 발견했습니다. 

● 어제 오후 경북 상주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밤사이 진화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한때 주민 20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가운데 진화율은 70%를 넘어섰고,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불길을 완전히 잡을 계획입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가 선택한 여성 신도들을 일명 '신앙 스타'라고 부르는데요. 일반 신도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가지는 이 신앙 스타에게 수년 동안 돈을 뜯기는 건 물론 무리한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 여성 신도 성착취 논란 등으로 파장을 일으킨 JMS가 청년 신도들에게 방과후학교 교사나 진로적성 상담사, 청소년 상담사 등의 직업을 갖게 하며 미성년자들을 전도해왔다는데요. 미성년자가 성인에 비해 유인하기 쉽고, 비뚤어진 가치관을 쉽게 주입할 수 있다는 점들을 악용한 것입니다. 

● 전우원 씨는 현역 장교 2명이 마약을 하고,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도 제기했고,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당 장교들의 의혹을 사이버과학수사대에 배정해 사실 확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군에 마약이 유포된 것은 아닌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얼마 전 70대 운전자가 몰던 트럭이 사람들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죠. 이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는데요, 정부가 그래서 '조건부 면허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에겐 운전 능력을 따져 야간 운전이나 고속도로 운전을 제한하겠다는 겁니다. 

● 노동시간 관련 반대 여론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진화에 나섰지만, 여당인 국민의힘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MZ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간담회를 열었는데, 주 60시간이나 69시간이나 장시간 초과 노동은 마찬가지 아니냐는 비판만 들었습니다.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하락했습니다.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하락률입니다. 전셋값도 약세를 지속한 가운데, 하락폭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는 오른쪽 녹색 신호가 있어야 진입할 수 있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회의를 열고 오는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20년 대비 50% 수준인 1,600명대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세계 부자들의 비밀금고’ 스위스 은행 신화의 몰락... →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부실위험. 5개 분기 연속 손실, 지난 4분기 고객 인출만 1000억달러...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 손절 선언... 먼저 파산한 美 SVB은행의 7배 규모. 2008년 금융위기 초래한 ‘리먼’ 사태 재연 조짐. 내부통제 결함, 도덕적 해이로 스위스 은행 평판 사라져.(경향 외)▼ 

2. 저출산 예산, 16년간 280조 쏟아부었다고? → 전문가들, 프, 독, 일, 영, 미국 등 다른 주요국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 게다가 군 입대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첨단 무기를 늘린다 명분으로 무기도입 예산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잡는 등 거품 많다는 지적.(헤럴드경제)

3. ‘문어는 3살 아이 지능’... 양식은 학대 → 스페인 기업, 연100만 마리 생산 첫 양식장 추진에 유럽 시민단체, 과학계 반발. 지금 EU의 동물복지법은 척추동물에만 적용돼 문어에 적용 안 될 것... 매체들은 양식문어의 주요 고객은 한국·일본 등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국)

4. 교통사고 사상자 → 한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람 205만여명... 경찰 집계 29만여명 보다 7배 많은 수치. 경찰에 신고되지 않고 개인간 보험처리로 마무리 된 교통사고 부상자가 한 해에 170만명 이상이라는 얘기.(헤럴드경제)

5. 여름이 겨울보다 더 길다? → 춘분에서 추분까지 일수가 추분에서 춘분까지 일수보다8일 더 많다. 전자는 186일, 후자는 178일 정도이다.(헤럴드경제)

6. ‘반지하’ 주택 → 96%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 2020년 기준 전국 32만여 가구 중 수도권 31만여 가구. 70∼80년대 정부가 주택난을 해소의 일환으로 지하층 설치를 권고한 것이 계기. 그러나 지난해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 후 신규 반지하 주택 금지. 기존 거주자에게는 이주비 지원 등으로 반지화 제로 정책 추진 중.(문화)

7. 3大 국책은행이 보유한 골프 회원권 가격만 158억... →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극소수 임직원 '황제 골프'용 지적. 이용 규정·내역 등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지적 나올 때마다 싼 것 한 두개 처분하는 개혁 시늉만.(아시아경제)

8. 농협조합장 34%가 12년 이상 집권... → '소왕국'된 지역농협. 올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3선 이상 조합장 총 364명으로 전체 1112명의 34%. 3연임까지만 허용 되지만 한 번 쉬었다가 다시 출마하면 다선이 가능한 구조.(아시아경제)

9. 조선의 반도체... 조선시대 무역의 아이콘이었던 인삼 → 1860년대 홍삼 무역으로 거둔 정부 세입은 20여만냥으로 당시 호조가 비축하고 있는 동전량 19만냥 보다 많았다. 1902년 대한제국 황실 수입 중 홍삼 전매 수입은 330만냥으로 땅으로 거둔 수입의 1.7배였다.(국민, 신간 소개 중)

10. 사라져 가는 우리말 단위들 → ▷오징어 ‘한 축’은 20마리 ▷김 ‘한 톳’은 100장 ▷한약 ‘한 제’는 스무첩 ▷명태 ‘한 짝’은 600마리 ▷조기 ‘한 두름’은 20마리 ▷오이 ‘한 거리’는 50개...(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스위스 금융당국이 자국 2대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에 최대 70조원의 긴급 자금을 수혈하기로 했음.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CS의 구제 요청에 하루도 안 돼 전격적으로 자금 투입을 결정한 것.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폭풍이 대서양을 넘어 유럽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개입이지만 시장 불안은 잦아들지 않고 있음. CS는 16일(현지시간) “스위스중앙은행(SNB)으로부터 최대 500억스위스프랑(약 70조8000억원)을 빌릴 것”이라며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라고 밝혀. 앞서 SNB와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은 성명을 내고 “미국의 혼란이 스위스 금융권으로 번질 위험 징후는 없다”며 “필요한 경우 CS에 유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2.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촉발된 전세계 은행권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국내 은행에 대한 추가 자본확충 제도화에 나서. 1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3차 은행 제도개선 회의를 갖고 은행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혀. 제도 시행 뒤 국내 4대 은행에서 필요한 자본확충 금액은 5조7507억원에 달해.

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도쿄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12년 만에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 신호탄을 올려. 동시에 양국 수출관리 당국은 일본 측의 수출규제조치 해제와 한국 측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취하에 합의하며 한일관계 정상화의 물꼬를 터. 윤 대통령의 방일에 맞춰 한국과 일본 정부도 수출규제 현안 원상회복을 위한 협의 결과를 발표. 일본 정부는 한국의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3년 8개월만에 해제.

4. 윤석열 대통령이 ‘주60 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며 보완을 지시. 사실상 고용노동부가 미래노동시장연구회 안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주69시간’제의 전면 백지화로 풀이.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소통을 많이 해서 법 개정 취지를 알리되 그래도 설득이 안되면 개편안 전체를 재검토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전면 백지화를 시사.

5.지난해 코스피가 25% 떨어지는 등 국내 증시 하락이 이어졌지만 주식 투자자 수는 증가. 코로나19로 자산 가치가 일시적으로 급락했던 2020년 ‘동학개미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지난해 주가가 급락했을 때 시장에 새로 진입한 덕분. 이들은 낙폭이 컸던 기술주와 이익 증가 기대가 큰 2차전지 기업에 집중 투자. 주주가 가장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638만명)로 1년 전 561만명 대비 13.6% 증가. 2위 카카오(207만명)보다 약 3배나 많아.

6.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7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매매 실거래가지수는 전월 대비 0.81% 오른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원 관계자는 “1·3 부동산대책 등 규제 완화 효과에 따라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심리가 회복됐다”고 설명.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기시다, '징용' 즉답 피해...대통령실 "충분히 사과" - YTN

2. 한일 '85분 회담' 후 공동회견..."새 시대 첫걸음" - YTN

3. 여야, 반도체 지원 'K칩스법' 합의...대기업 세액공제 15% - YTN

4.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교류 활성화 기대 - YTN

5. 건설노조 가짜 전임자 퇴출..."일 안하고 월 1,700만 원" - YTN

6. 지난해 혼인 19만 2천 건...통계 작성 이후 최저 - YTN

7. '친일파' 발언 논란 김영환 충북지사 "지역민에게 사과"..."대통령 결단 공감 보낸 것" - YTN

8. 인천공항서 엿새 만에 또 실탄 발견...경찰, 소지자 추적 - YTN

9. 찌든 때에 유통기한 지난 재료...배달음식 전문업체 무더기 적발 - YTN

10. [날씨]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낮 동안 기온 올라 - YTN

11. [날씨]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 낮에 풀려...건조특보 확대 - YTN

12. 모두를 경악케한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의 정체 [에디터픽] - YTN

13. [자막뉴스] 다급해진 미국 '초비상'...러시아 손에 넘어가는 무기? - YTN

14. [자막뉴스] 러시아, 천5백m 바닷속 수색 예고..."충분한 기술 있다" - YTN

15. 中 "친일 후유증" 독설...北 ICBM 쏴도 한미훈련 탓 - YTN

16.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7.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8. [과학 한스푼] 사람 떠난 체르노빌에 남겨진 개들..."가족 이루며 3대가 살고 있었다" - YTN



1. 윤 대통령 "한·일 국익 제로섬 아니다"…기시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 - 한국경제

2. 이인규 "文, 盧주검 위에 대통령 돼…친구인 盧 죽음 이용" - 한국경제

3. 1차 스키야키, 2차는 오므라이스…도쿄 긴자서 '릴레이 만찬 외교' - 한국경제

4. "2000만원이면 한 채 산다"…송도 아파트값 폭락하더니 결국 - 한국경제

5. "저기 우리 아파트 맞죠?"…삼성 덕에 집주인들 신났다 - 한국경제

6. 결혼 안 하는 한국…'외국인'과의 혼인은 급증 - 한국경제

7. "오픈 첫날 사전예약 마감"…'성 상품화 논란'에도 대박난 카페 - 한국경제

8. 여론에 밀려 우왕좌왕…"週 최대 52→59시간이 무슨 개혁인가" - 한국경제

9. 전두환 손자 "가족들, 尹대통령 당선 당시 정말 기뻐해" - 한국경제

10. 하의실종 패션은 약과였네…명품브랜드 강타한 '노팬츠룩' - 한국경제

11. 웃돈만 30% 붙었다…미국서 렉서스보다 비싼 제네시스 - 한국경제

12. 이래서 향 금방 날라갔구나…향수 제대로 뿌리는 두 가지 방법 - 한국경제

13. 세계 최고 공항 타이틀 싱가포르 '창이공항'…인천공항은 몇위? - 한국경제

14. FBI에 붙잡힌 40대 한인 킬러…소지품서 '노인 가면'도 등장 - 한국경제

15. [속보] 프랑스 정부, 연금 개혁 강행…하원 표결 생략하기로 - 한국경제

16. "출근 싫다" 재택 중단에 불만…IT 기업들 공들이는 '이것' - 한국경제

17. 사은품이 재고털이?…'작년 7월산 버즈'에 갤S23 사전예약자들 불만 - 한국경제

18. [단독] 삼성바이오, 1조 투자해 송도에 5공장 짓는다 - 한국경제



1.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윤 대통령 또 지시에 갈팡질팡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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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통령실 "일본 사과 한번 더 받는게 어떤 의미 있나" - MBC

4. 인구 절반이 서른 이하‥젊은 베트남에서 기회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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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일 기업들 '미래기금' 낸다‥찬반 나뉜 일본 시위대 - MBC

15. [World Now] 중국이 금지한 '#2952'‥무슨 뜻이길래? - MBC



1. 한·일 12년 만에 '셔틀외교' 복원…과거사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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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국 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18도 - JTBC

13. 개 목줄 풀어 경찰에 주의받은 남성…알고 보니 영국 총리|월드 클라스 - JTBC

14. '왕위 계승 1위' 스페인 공주, 3년 동안 육해공 군사훈련 받는다 - JTBC

15. 부딪힌 정찰 드론 화면 흔들리더니…'충돌 당시 영상' 공개 - JTBC



1. 尹·김건희 여사에 연신 '90도 인사'…당대표 김기현 저자세 논란 - 중앙일보

2. 이재명 “총선 패하면 내 정치도 끝나”…사퇴엔 답 피해 - 중앙일보

3. 사퇴론 침묵한채 "하나로 단결"…박수 쏟아진 이재명 7분 발언 - 중앙일보

4. 로봇에 진심인 삼성…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추가 매입 - 중앙일보

5. 추락하는 기름값 뒤엔 불길한 그림자 - 중앙일보

6. “실거주 의무 없어진다더니” 투자 목적 청약자 멘붕 - 중앙일보

7. "서류 한장 떼면 거주지 다 나와"…'더 글로리' 이 말, 정말일까 - 중앙일보

8. 분유 토해도 차분한 친모…숨진 생후 76일 아기, 이름도 없었다 - 중앙일보

9. 이인규 "검찰 출석한 盧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 말해" - 중앙일보

10. [오늘의 운세 3월 17일 - 중앙일보

11. "송혜교에 엄마 모습"…더글로리 바둑 자문, 윤세아 모친이었다 - 중앙일보

12. "K수식어 안 지겹나" 외신 질문…네티즌 극찬한 BTS RM 답변 - 중앙일보

13. 함정수사에 걸린 한인 킬러…가방엔 노인 가면도 나왔다 - 중앙일보

14. 1차·2차 이례적인 '사다리 만찬'...尹·기시다 2시간 반 '먹으며 대화' - 중앙일보

15. NHK "기시다, 위안부 합의 이행-독도 언급"…대통령실 "없었다" - 중앙일보

16. 긴축하는 네·카, 1만명 해고하는 메타…IT는 봄이 춥다 - 중앙일보

17. [트랜D] SM 인수전 이후 '팬덤 플랫폼'의 미래는 - 중앙일보

18. 갑자기 날라온 '이혼 서류' 이메일…알고보니 '北 해커' 공격 - 중앙일보



1. 尹-기시다, 소고기 이어 ‘오므라이스 회동’까지 이례적 2회 만찬 - 동아일보

2.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안보-경제 갈등, 3년 8개월만에 봉합 - 동아일보

3. 尹-기시다, 긴자 유명 식당서 부부 만찬…“기시다 직접 선정” - 동아일보

4. 삼성 ‘반도체 삼각벨트’ 구축… “메모리 넘어 시스템 1위 도전” - 동아일보

5. 연진아, 넌 과천 지정타 무순위 청약 못 넣는다고 해[부동산 빨간펜] - 동아일보

6. 삼성 300조 투자, 세계 최대 반도체단지 짓는다 - 동아일보

7. 이인규 “盧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사실···文, 盧 곁 안지켜” - 동아일보

8. 김용 “돈 줬다는 곳 지도로 본건가” 유동규 “공원서 담배 피우며 얘기, 기억 안나냐” - 동아일보 

9. “서류 떼면 다 나와”…‘더 글로리’ 문동은 母 대사, 사실일까 - 동아일보

10. 혼밥하는 청소년, ‘이것’ 걸릴 위험 높다 - 동아일보

11. “자기야, 우리 첫 침대는 에이스로 하자” - 동아일보

12. 모니터로 애도한 아버지의 죽음… 20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 김희천 - 동아일보

13. “러시아가 핀란드 나토로 떠민 셈”…핀란드 외교차관보 방한 인터뷰 - 동아일보

14. 日, 수출규제 4년만에 해제…한국도 WTO 제소 취하 - 동아일보

15. 이수현씨 母 “징용배상문제, 우리 대에서 끊고 미래 세대는 편안했으면” - 동아일보

16. [디지털 취약 극복] 에이티소프트 “전자 점자, 문서 표·셀까지 표현해야” - 동아일보

17. '오랑우탄도 안 믿을 변명', 아이언메이스 입장 발표에 유저들 '맹비난' - 동아일보

18. [리뷰] 공간효율성과 ‘손맛’을 동시에, 마이크로닉스 워프 WK4 텐키리스 게이밍 키보드 - 동아일보



1. “집값 떨어질라”…경비원 숨진 강남아파트, 추모 현수막 뗐다 - 이코노미스트

2. 전두환 손자 “父 전재용, 박상아와 불륜…친엄마는 암투병” - 이코노미스트

3.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2년만에 삼성전자 품에 안기나 - 이코노미스트

4. 국민연금, 포스코 본점 소재지 서울→포항 이전에 ‘찬성’ - 이코노미스트

5.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청년희망적금’ 깰까 말까[김윤주의 금은동] - 이코노미스트

6. 삼성, 일본에선 ‘갤럭시’ 대신 ‘삼성’ 로고 넣는다 - 이코노미스트

7. 지난해 혼인 건수 사상 최저…‘국제결혼’은 오히려 늘어 - 이코노미스트

8. 美 반도체 텃세 탓? 대규모 국내 투자 택한 삼성전자…‘이재용 시대’ 개막 - 이코노미스트

9. “SVB 파산 남일 아냐”…국내은행도 예금이탈·유가증권 확대 - 이코노미스트

10. ‘타이어 20만개’ 불탄 한국타이어…보험금 얼마일까[보험톡톡] - 이코노미스트

11. LG 상속 분쟁서 ‘갑툭튀' 블루런벤처스, 투자바스켓 보니 - 이코노미스트

12. [얼마예요] “연습생 보다 빡센 아이돌 양성소”...수업료 1000만원, ‘SM표 교습소’ 실체는 - 이코노미스트

13. 머스크의 스페이스X, 한국 자회사 설립…2분기 출시 '잰걸음' - 이코노미스트

14. “전기차도 대박”...쌍용차, 토레스 EVX 세계 최초 공개 - 이코노미스트

15. 2030 만난 노동부 장관…“정부 목표, 실근로시간 단축하자는 것” - 이코노미스트

16. 조민, 울먹이며 “유복하게 자란 것 알지만…남들만큼 최선 다했다” - 이코노미스트

17. 박수홍 “평생 일했는데 3000만원 뿐…친형 강력 처벌 해달라” - 이코노미스트

18. 폭스바겐 “3000만원대 전기차 나온다” - 이코노미스트

19. 두 달 만에 5만전자로 '털썩'..삼성전자 저가매수 타이밍? - 이코노미스트

20. “삼성전자가 또 샀다” 레인보우로보틱스 20%대 급등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 속도 내는 GTX B노선, 청량리·마석 그리고…[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2. ‘메기’에서 ‘고래’로…쿠팡 찬가 울려 퍼진다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3. ‘합계출산율 0.78명’ 한국의 가장 위험한 적 인구 문제…스타트업에 답이 있다 - 매경이코노미 

4. CU, 백종원표 ‘제육 한판 도시락’ 출시...31일까지 할인 행사 - 매경이코노미

5. 긴축 민감한 핀테크…섣부른 투자는 ‘금물’ [나스닥에서 살아남기] (69) - 매경이코노미

6.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하려나?...지분 또 매입해 15%로 늘려 - 매경이코노미

7. [금융 CEO 베스트50] 핀테크 1위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 매경이코노미

8. 주식투자 가장 큰손은 ‘강남사는 50대 남성’ - 매경이코노미

9. 엠로, 삼성SDS 피인수 소식에 연일 초강세 - 매경이코노미

10. 배터리 주도권 잡아라...‘하얀 석유’ 리튬 전쟁 - 매경이코노미

11. CATL발 ‘치킨 전쟁’ 서막 - 매경이코노미

12. 리튬 확보 경쟁, 왜? - 매경이코노미

13. 소상공인 절반 “한달 장사해서 남는 돈 100만원도 안돼” - 매경이코노미

14. 혼자 우아하게...때 밀어주는 ‘1인 세신샵’ 스몰 럭셔리 성지되다 [신기방기 사업모델] - 매경이코노미

15. 민관 대응 체계 구축 서둘러야 - 매경이코노미

16. “보증금 5천에 월세 21만원”...캠코, 영등포복합청사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 매경이코노미 

17. 넷플릭스 구독자 63% “계정 공유 금지하면 이용 중단”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8. [속보]일본,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한국, WTO 제소 취하 - 매경이코노미

19. 작년 혼인건수 ‘역대 최소’ 19만2000건…외국인과 결혼은 늘어 - 매경이코노미

20. 국민 50%, 주택 청약은 재테크 아니라 ‘로또’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 '야쿠르트 아줌마'가 끄는 냉장카트, 해외에서도 달린다 - 한경비즈니스

2. 투자자는 6조 손실, 발행자는 400억 수익…‘펌프 앤드 덤프’ 해결책은?[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 즈니스

3. ‘일시 멈춤’ 했지만…전통 시장 부활 가능성 보여준 예산시장 - 한경비즈니스

4. 시계 한 점에 ‘4억4000만원’...갤러리아, 국내 최초로 ‘프랭크 뮬러’ 선보여 - 한경비즈니스 

5.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가지 시나리오…장기화, 종전 그리고 ‘휴전’ - 한경비즈니스

6. [최수진의 패션채널] 아모레 '로제' 뽑자…LG생건에는 '수지'가 - 한경비즈니스

7.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8.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9. [알립니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심화 워크숍 - 한경비즈니스

10. “당당하게 살겠다”...조국 딸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재판 증인 나선다 - 한경비즈니스 

11. "손흥민 보려면 '하나원큐'에서 친선경기 예매해요" - 한경비즈니스

12.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이 유리한 단지의 조건[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13. [최수진의 패션채널]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속인 데쌍트의 꼼수 - 한경비즈니스

14. 수입차 300만 대 시대, 빗장 풀리고 35년 만에 ‘동네 차’ 됐다 - 한경비즈니스

15. 다시 걱정되는 초음파·MRI 비용, 앞으로는 얼마나 내야 할까 - 한경비즈니스

16. [최수진의 패션채널] "하도영 센스 대단해" 커뮤니티서 칭찬 나온 더글로리 장면 - 한경비즈니스 

17.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한국 대표 IB 하우스’[한국의 증권사 ②NH투자증권] - 한경비즈니스

18. [최수진의 패션채널] "돈 쓰는 곳으로"…루이비통까지 한국서 패션쇼를 - 한경비즈니스

19. [카드뉴스]비트코인, 꾸준한 상승세… 뭐 때문에? Feat.금리와 비트코인 상관관계 - 한경비즈니스 

20. 하이니켈 양극재부터 실리콘 음극재까지 총망라…포스코케미칼, 풀 포트폴리오 공개 - 한경비즈니스



1. 우리 대통령의 말인가 "우리 국익은 일본 국익과 배치되지 않아" - 오마이뉴스

2. '도청 상주' 검찰 철수하자 김동연 "법치라는 이름의 독재" - 오마이뉴스

3. 비슷하면서도 달랐던 '윤석열-기시다 회담' 결과 발표 - 오마이뉴스

4. 윤석열 대통령, 타깃이 이상하다 [전강수의 경세제민] - 오마이뉴스

5. 기아 EV9, 전기차 미래를 디자인하다 - 오마이뉴스

6. 김동연 "경기도를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 - 오마이뉴스

7. '정순신 행심' 기각 "유선통보"라는 강원도, '날짜 특정' 못 해 - 오마이뉴스

8. 노동조합, 왜 싫어하세요? [싫어도-살자] - 오마이뉴스

9. [영상] '독도=일본땅?' 민중행동, 굴욕적 한일회담 규탄 퍼포먼스 - 오마이뉴스

10. 책 볼 틈 없는 버라이어티한 사서의 일 [변방에서 안방으로 : 일하는 사람책] - 오마이뉴스 

11. 갓 수확한 미나리를 냉동 피자 위에 얹어먹으면? [노부부의 집스토랑] - 오마이뉴스

12. 놓치면 후회할 경주 목련 명소 3곳, 곧 절정입니다 - 오마이뉴스

13. 55년전 베트남에서의 학살을 기억하면서 윤 정부를 생각한다 - 오마이뉴스

14. 윤 대통령이 일본에서 갈 식당에도 흔적이 남아 있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일본에 조아리는 윤 대통령, 가해자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다 [이유진의 어떤 독일]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상계 45㎡ 8천만원 '쑥'… 노도강 상승 최고
-주택시장 변곡점 임박
-2월 경기도 거래 68% 늘어, 전국 1순위 청약률도 껑충
-16일 주택건설협회 세미나
-"하반기 규제 완화 이어지면 본격 주택시장 회복" 전망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09365?_ga=2.222372379.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수도권 이어 지방도 집값 낙폭 둔화
-전국 -0.26%…5주째 주춤
-지방 -0.24% '바닥다지기' 주목
-1월 실거래가 지수 상승 전환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642531


■"2000만원에 집 한 채 산다"…갭투자자 몰려든 곳이
-이제 바닥 다 왔나?…화성·수원·인천서 갭투자 '꿈틀'
-화성, 최근 3개월간 75건, 평택 51건, 인천 연수구 48건
-'병점역에듀포레' 실투자 3천만원, 송도선 2천만원이면 한 채 매입
-전문가 "전셋값 하락세 주의를"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642521


■"집값 빠질 때 서울 아파트 사놓자"…외지인 몰린 동네
-규제 풀리자 "서울 쏠림" 심화
-他지역 주민, 서울주택 매입 비중, 1월 22.1% … 6개월 만에 최고
-"침체기엔 서울이 그나마 안전"
-최근 3개월 외지인 매입 건수 강북·마포구 79건으로 '최다'
-초기 재건축 단지 등 수요 몰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642481


■2월 전세보증사고 1천건 넘었다
-사고액 2542억원, 역대 최대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09369?_ga=2.194765101.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연말까지 집값 소폭 하락 올 유망상품은 경매물건"
-부동산 전문가 20인 설문
-"청약열기와 가격 반등은 규제완화 따른 일시 현상"
-6월까지 거래량 증가 흐름, 계속돼야 `추세 전환` 판단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09367?_ga=2.126021005.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조급한 매수자 더 비싸게 샀다…집값이 반등한 이유
-부동산R114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서울 아파트 절반이 상승 거래
-1분기 거래 중 52% 지난해 4분기 대비 상승 거래 531건 중 277건
-상승거래 비중 마포>강동>강남>송파 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16000493 


■HUG, 분양가 12억원 넘어도 "중도금 대출 보증"
-20일부터 분양가 상한 기준 폐지
-'인당 5억원' 대출 한도도 사라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639616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해야"…배경은?
-서울시 '강남·목동 안 풀어' 가닥에
-구 "집값 하락기…재산권 침해 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1SYYAMV


■"1억 더 내라고요?"…둔촌주공 조합원들 '화들짝'
-"공사 연장 무서워", 둔촌주공 입주 예정자들 '화들짝'
-알파룸 가벽 철거 요구하자 시공사 "공사 더 길어져" 답변, 조합은 즉시 "없던 일로" 진화
-"작년 여름 공사중단 사태 겪어 조합원들 공기 지연 두려워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642511


■서울숲~응봉역 잇는 문화보행교 놓는다
-삼표레미콘 용지 개발 따른 공공기여금 일부 활용키로
-코엑스~잠실~한강 연결
-탄천보행교 내년 초 착공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09366?_ga=2.159523517.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일본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강제동원 문제 해법으로 정치 시작 전부터 재단을 통한 '제3자 변제' 방식이 합리적이라 생각해왔다고 말했습니다. 

● 한일정상회담을 두고 국내에서는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과 대일외교 방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역사연구회 등 역사 관련 단체 49곳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3 자 변제라는 정부 해법은 "반성 없는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사법부 판단을 무력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제 서울대 교수 50여 명에 이어 정부 해법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 포스코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4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받은 강제동원 피해자 15명의 배상금과 지연 이자를 충당하는 액수입니다. 과거 일본이 준 돈으로 수혜를 입은 기업은 포스코 말고도 15곳이 더 있는데 대부분 "배상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살균제(붕사)로 해삼과 전복을 세척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붕사를 희석한 물로 씻으면 해삼과 전복이 싱싱해 보이는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싼 값을 받으려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이라고 합니다. 붕사는 독성 물질로 인체에 유입되면 구토나 근육 경련, 의식 불명을 일으킵니다. 우리 식약처는 해당 업체의 제품이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제 국방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출입 기록과 차량 출입 기록 등 압수물을 분석해, 천공이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기 위해 서울 육군사무소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답사했다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 전두환 씨 손자가 일가의 비리 의혹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두환 씨 차남 전재용 씨의 아들인 전우원 씨인데, 전두환은 학살자이고, 자신의 부모는 검은돈으로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도 마약을 복용했고 성범죄자라고 실토하면서 수사에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10대 여성 손님 2명이 들어와 삼겹살 2인분과 소주 1병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업주를 불러 자신들이 10대인데 술을 팔았으니 음식값은 낼 수 없다, 대신 100만 원씩 현금으로 주면 구청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 방송인 박수홍 씨가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씨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박씨는 사건 재판에 처음 증인으로 출석해 "수많은 세월 동안 자산을 지켜주겠다고 기만하고 횡령 범죄를 끝까지 숨기려고 했다"며 자신을 인격 살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건설 노조의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 정부가 이번에는 '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에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일도 하지 않으면서 월 최대 1,700만 원을 받는 '가짜 노조 전임자'를 현장에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찰이 각종 영상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 '누누티비'에 대한 수사에 나섰는데요. <더 글로리>, <나는 신이다> 등 최근 화제가 된 영상물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오히려 이용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오전까지 이 사이트에서 <더 글로리> 마지막 회 조회수는 4일 만에 4백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 서울경찰청이 외국인 범죄 업무를 맡는 외사 경찰에게 간첩 관련 첩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방첩 업무를 보는 안보계가 엄연히 따로 있는데 간첩을 잡으라고 할당까지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현행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파산했을 때 예금자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는 보호 한도는 1인당 5천만 원으로 2001년 국내총생산, GDP를 근거로 책정된 뒤 22년째 제자리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로 예금자 보호 한도를 상향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한 글로벌 여론조사기관이 32개국을 대상으로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며 각국의 행복 수준을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한국인의 행복 수준은 57%로 세계 32개국 중 31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조사 대상국의 평균인 73퍼센트에도 한참 못 미치는 결과입니다. 

● 전 세계에 AI 충격을 던진 대화형 AI 챗 GPT가 4개월 만에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소식입니다. 컴퓨터에 입력한 문장을 넘어 사진이나 사람의 손글씨도 인식할 수 있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상위 90%에 그쳤던 지난 버전과 달리 'GPT-4'는 상위 10%에 들며 재수 4개월 만에 시험에 통과했습니다. 

● 입주민의 갑질을 막는 '경비원 갑질 방지법'이 시행 1년 반이 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 강남 아파트의 한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요. 유서 격인 호소문에서 고인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모욕적인 언사로 괴로웠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지시사항을 복명복창하라", "머리를 염색하라" 같은 지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 빚을 뺀 순자산이 적어도 33억 원은 있어야 상위 1% 부자 대열에 낄 수 있다는 통계청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 1% 가구의 순자산 중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 '집 부자'로 나타났고요. 이들이 여유 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꼽았습니다. 

● 우리 정부가 국내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 공장을 지을 곳이 생긴 삼성전자는 여기에 3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정부 지원을 내세워 자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점은 의미 있다는 분석입니다. 

● 올해부터는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예고 했는데요. 이에 따라 토요일인 올해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에는 이어지는 월요일인 29일까지 사흘 연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마스크 해제 →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성인 72%, ‘그래도 쓸 것’ 응답. 2020년 10월 대중교통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의무화 이후 올 초까지 마스크 단속은 약 30만건, 과태료 부과까지 간 건 2500건 정도다.(경향)

2. 인도네시아 한 지자체, 고3 새벽 5시 30분에 등교 실험 왜? → 학생 안전, 효용성 의문 제기에도 강행. ‘목표는 아이들 최고 대학 진학하는 것’... 인도네시아 학교의 평균적인 등교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한국)

3. 골프공 비거리 성능 제한 →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 ‘시속 127마일 속도로 쳤을 때 290m 이상 날아가지 않도록 3년 안에 규정을 바꿀 계획’ 발표. 장거리 승부 위주의 경기가 골프 묘미 해친다는 이유.(매경 외)

4. ‘K팝, 반짝 인기로 끝날 우려... 엔터계의 삼성·현대차 나와야’ → 방시혁 하이브 의장, 관훈포럼 연설. 실제, K팝 음반 수출은 2020년부터 감소세. 동남아시아에서 지난해 음반 수출은 전년보다 30% 줄어.(중앙)

5. ‘적당한 음주는 없다’ →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일주일에 표준잔(맥주 355mL 1캔)으로 두 잔 이하를 마셔야 저위험군이 된다. 이전 권고량은 1주일에 남성 15잔, 여성 10잔이었다. 알코올이 DNA에 손상을 준다는 등 새로운 사실이 반영된 결과이다.(중앙,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6. 20년 넘게 1인당 5000만원... 예금자 보호한도 → 미 SVB은행 파산 계기, 1억으로 올리자 여론. 현재 미국은 3.2억원(25만달러), 유럽 1.4억원(10만유로), 일본 9700만원(1천만엔).(한경)

7. ‘척추측만증’ 90% 원인 몰라 → 무거운 책가방이나 조잡한 책걸상, 잘못된 자세 때문에 척추가 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통념이다. 보조기 착용, 수술 등 방법이 있는데 도수치료 및 카이로프락틱 등은 추천하지 않는다. 의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이 아니다.(한경, 황창주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장)

8. 아르헨티나, 100% 넘는 인플레 → 2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02.5% 상승... 싸기로 유명한 쇠고기도 한달만에 35% 올라.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이지만 1980년대 부채 위기 이후 만성적인 인플레이션, 경제적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경향)

9. 지하철 개찰구 나갔어도 바로 다시 타면 무료 → 잘못 내렸거나, 반대편 노선 타기 위해, 화장실에 가기 위해 나간 경우 10분내 다시 타면 요금 안 물려. 서울지하철 올 하반기.(동아)

10. 인공지능 챗GPT 한계는? → 1년새 더 똑똑해진 새 버전 ‘GPT-4’ 출시. 음식재료 사진 보여주면 요리법 알려 줘. 미국판 수능 SAT에서는 상위 7%, 변호사 시험에서는 상위 10% 수준 성적. 이전 버전은 하위 10% 성적.(한국 외)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 주요국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생사를 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뜻하는 ‘투자특국’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음. 경기도 용인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3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전국 15개 지역에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세움.

2.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프로듀서이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를 이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K팝 위기론’을 호소했음.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초청돼 국내 언론과 대면한 자리에서였음.

3. 15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첫 회동을 하고 민생 관련 규제 개혁에 한목소리를 냈음.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김 대표에 대해 ‘위리안치’해야 한다고 날 선 비난을 주고받은 바 있으나 이날만큼은 협치 화음을 만들어냈음.

4. 미국 무인기가 우크라이나와 접해 있는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해 추락했음. 미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물리적으로 충돌한 것은 냉전 이후 처음 있는 일임. 우크라이나를 놓고 미·러가 대리전을 펼치고 있다는 의혹이 짙은 가운데 양국 군사 자산이 충돌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음.

5. 한창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15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20일부로 해제하겠다고 밝혔음. 한 2차장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음. 이번 정부 결정으로 사실상 일상생활에서의 방역조치는 종결됨.

6. MZ세대의 거센 반발에 주69시간근로시간제 개편안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주당 근로시간을 더 줄이는 방향으로 재검토에 나섰음. 윤석열 대통령이 재검토를 지시한 지 하루 만임. 여론 추이에 따라 개편안 전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재명 "제발 하지 말라" 당부에도...개딸 '트럭 시위' - YTN

2. "尹, 대법원 판결 무시"...김종인, 강제징용 해법 직격 - YTN

3. 尹, 오늘 일본으로 출국...오후에 기시다와 정상회담 - YTN

4. SVB 여파에 코픽스까지 더 하락...대출금리 안정되나 - YTN

5. [자막뉴스] '반도체 대전'에서 승리한다...한국, 세계 최대 단지 조성 - YTN

6. [제보는Y] 가구 1위 한샘, 12년 헌신 하청업체 헌신짝 취급 - YTN

7. 첫 증인 출석한 박수홍 "형이 나를 인격 살인했다" - YTN

8. 비자금·지인 마약 혐의까지 줄줄...전두환 손자 폭탄 발언 '파장' - YTN

9. 국민연금, 작년 말 기준 SVB 주식·채권 총 1천389억 원어치 보유 - YTN

10. 방시혁, SM 인수 중단에 "졌잘싸?...결과에 아주 만족" - YTN

11. [자막뉴스] 무례한 외신 질문에...BTS RM, 감탄 나온 '사이다' 답변 - YTN

12. [날씨] 내일 반짝 꽃샘추위...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 YTN

13. 尹 "한일관계 정상화, 공통이익"...日 "솔직한 대화로 관계 발전" - YTN

14. "틱톡, 미국 당국 승인 못 받으면 中 모회사와 분사도 검토" - YTN

15. 中, 사우디에 첫 위안화 대출...'달러 패권' 도전 - YTN

16.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7. 책받침 비벼 머리카락 붙여본 사람, 손? "그것이 바로 미세먼지 잡는 신기술" - YTN

18.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 비명계 찾아가 '트럭 시위' 폭주한 개딸들…이재명 말에 결국 - 한국경제

2. 김기현號 '실세'로 떠오른 박성민…총선 앞두고 쏠리는 시선 - 한국경제

3. '리설주 vs 김여정' 암투극 벌이나…北 왕조 치열한 권력투쟁 - 한국경제

4. 유럽·美 뿌리치고 '용인' 선택…삼성 "반도체 중심은 한국" - 한국경제

5. 이병헌·남주혁 다 떠날라…카카오, SM에 '올인'한 속사정 [차준호의 썬데이IB] - 한국경제

6. 방시혁 "2019년부터 SM인수 타진…예상 밖 과열에 중단" - 한국경제

7. "생활비 벌려고 대리운전 투잡 뜁니다"…생산직 MZ의 호소 - 한국경제

8. 경비원 극단 선택한 그 아파트…갑질 여부 수사 - 한국경제

9. 가족 폭로한 '전두환 손자'…"父, 박상아와 바람" 주장까지 - 한국경제

10. "도수치료 권하지 않는 이유는…" 아산병원 교수의 조언 - 한국경제

11. "한 병에 10만원 내라니…" 식당에 와인 들고 갔다가 '당황' - 한국경제

12. 고기 맛 어떻길래…열흘 만에 100만개 팔린 '편의점 품절템' - 한국경제

13. 왕위계승 1위 스페인 공주, 3년 간 군사훈련 받는 까닭 - 한국경제

14. 유럽 덮친 은행 파산 공포…CS 주가 30% 폭락 - 한국경제

15. 대형은행 CS 파산 현실화?…BNP파리바 등 유럽 은행주 동반 폭락 - 한국경제

16. 美 변호사 시험 보게 했더니…챗GPT, 놀라운 성적 - 한국경제

17. "소도 안 키워본 청년이…" 축산업계 DX 주도한 '뼈공대인' [긱스] - 한국경제

18. '차량 화재 조기진압' 녹십자 직원, 유공자 표창 - 한국경제



1. "배상 지급되면 논란 가라앉을 것" 일본 측 우려 안심시킨 윤 대통령 - MBC

2. 민주당 최대 의원모임 '더미래', 이재명에 '전면적 인적 쇄신' 요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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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인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삼성전자 "300조원 투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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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산모 잠적하더니…"내가 엄마" 주장하는 의문의 여성 찾아왔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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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국 구름 많고 곳곳 비 소식…낮 최고기온 23도 - JTBC

12. [기상센터] 목소리와 고백의 상관관계?…건조한 날씨 목 관리법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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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강제동원 문제 재점화 없을 것"…윤 대통령 발언에 일본 '환영' - JTBC

15. "한국인 행복 수준 32개국 중 31위…애인·배우자 기대감 꼴찌" - JTBC



1. MB "尹, 한일외교 정상화 위한 과감한 제안…아주 잘한 것" - 중앙일보

2. "안희정은 내 측근" 盧는 고개 숙였다…이재명과 달랐던 선택 [위기의 이재명호] - 중앙일보

3. 이재명 “집안에 폭탄 그만” 말려도…개딸, 비명계 사무실 돌며 트럭시위 - 중앙일보

4. "4.5억 낮추자 부산서 달려왔다" 자취 사라지는 서울 급매물 - 중앙일보

5. 빚 없이 32억8000만원 있으면…그 사람이 '대한민국 1%' 부자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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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들 결혼합니다"…계좌번호 찍힌 청첩장 1300명에 돌린 군수 - 중앙일보

8. 유아인과 美여행 갔던 그들 누구…경찰, 지인·매니저 소환 조사 - 중앙일보

9. 박수홍 "경차 타고 종이가방 들고 날 기만…친형 강력처벌 원해" - 중앙일보

10. 'JMS 탈교' DKZ 경윤 자필 사과문 "모든 시간 되돌리고 싶다" - 중앙일보

11. [오늘의 운세] 3월 16일 - 중앙일보

12. 7년 전 '尹 추억의 장소' 갔었던 백종원, 돈가스 먹더니 한 말 - 중앙일보

13. "김정은 급사 때, 유력 후계자 딸 김주애 아니다" 美전문가 분석 - 중앙일보

14. 러 전투기 도발에 미 무인기 추락…냉전 이후 첫 군용기 충돌 - 중앙일보

15. 韓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에 외신 “기술 패권 경쟁서 공격적 노력” - 중앙일보

16. 눈까지 달았다, 더 똑똑해진 AI 등장 - 중앙일보

17. '연봉 4억' 새 직업도 생겼다…'일잘러' 김 대리의 '특급 조수' - 중앙일보

18. 이해진보다 적게 받아…네이버 CEO 급여 28억→11억 반토막 왜 - 중앙일보



1. “격주 밥 먹자”에 “매일 욕하면서”…김기현-이재명, 첫 회동서 기싸움 - 동아일보

2. [단독]김건희 여사, 유코 日여사와 화과자 만들며 친교행사 - 동아일보

3. 용인에 세계최대 시스템반도체 산단 짓는다…300조 투입 - 동아일보

4. [단독]청구권 수혜기업들 “요청 없어서” “우린 대상 아냐”…변제금 출연 놓고 엇갈려 - 동아일보

5. SVB發 금융 혼란속… 회사채 발행시장 ‘숨고르기’ - 동아일보

6. “너도 나도 모두 셀럽”… MZ세대 가고 신종족 ‘알파세대’가 온다 - 동아일보

7.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내일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뚝’ - 동아일보

8. “복수 작위적? 충분히 감정이입”…학폭 피해 부모가 본 ‘더 글로리’ - 동아일보

9. 與 “주 최대 69시간→64시간”…근로시간 상한선 하향 검토 - 동아일보

10. ‘이것’ 하루 한 잔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 뚝↓ - 동아일보

11. ‘이 식단’ 따르는 여성, 심장병 위험 24% 낮아진다 - 동아일보

12. ‘최고 연봉’ 쇼호스트 정윤정, 생방 중 “XX” 욕설 논란 - 동아일보

13. 英 수낵 총리, 공원서 반려견 목줄 풀었다가 경찰에 지적 받아 - 동아일보

14. 푸틴 “우크라戰에 국가 존망 달려…서방, 러시아 분열하려해” - 동아일보

15. ‘초대형 뱀’에 골머리 앓는 美, 잡으면 포상금 주는 대회 개최 - 동아일보

16. [IT강의실] 초보자를 위한 ‘SSD 데이터 통째로 복제하기’ - 동아일보

17. [리뷰] ‘스펙’ 충만 4K/120Hz 게이밍 TV, 더함 우버기어 UG651QLED - 동아일보

18. [스타트업-ing] 기분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음악 추천 플랫폼 ‘인디제이’ - 동아일보



1. ‘여인의 반란’ 한진부터 한타 그리고 LG까지…재벌가 경영권 분쟁은 계속된다 - 이코노미스트

2. 꿈에 부푼 강남입주 날벼락…소송전 ‘일파만파’ - 이코노미스트

3. “XX 놀러가야 되는데” 쇼호스트 정윤정, 생방송 중 욕설 - 이코노미스트

4. [얼마예요] 美방문 이병헌♥이민정, 화려한 ‘명품 도배룩’....단언컨대 ‘V사’ - 이코노미스트

5. ‘군납 초콜릿’에서 ‘120년 전통기업’으로…1년에 9조원 버는 ‘초콜릿 제왕’ [브랜도피아] - 이코노미스트

6. 회장 구속에 대규모 화재까지…흔들리는 한국타이어 - 이코노미스트

7. 이재용부터 정의선까지...5대 그룹 총수 일본행 - 이코노미스트

8. “주담대 금리, 더 떨어진다”…코픽스, 3개월 연속 하락 - 이코노미스트

9. 신세계 ‘MZ세대 주축’ 노조 출범…‘60년 무노조’ 경영 끝 - 이코노미스트

10. ‘킹산직’ 몰린 이유 있었네...현대차, 평균 연봉 1억원 돌파 - 이코노미스트

11.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 재개…“입주민 한 시름 덜어” - 이코노미스트

12. 돌아온 공매도…오히려 주가 급등 부추긴다? - 이코노미스트

13. 송혜교 복수극 통했다…‘더 글로리’, 전 세계 1위 ‘우뚝’ - 이코노미스트

14. ‘역대급 디자인’ 기아 EV9, 디자이너들은 ‘이것’ 강조했다 - 이코노미스트

15. 회장님 클라스 다르네...정의선, 지난해 연봉 100억 넘어 - 이코노미스트

16. 핫(Hot)하고 펀(Fun)한 기아 EV6…잘 팔리는 이유 있었네 [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17. “연진아, 결국 신저가야”…콘텐츠주 주가 공식 따로 있다 - 이코노미스트

18. 규제 풀어주니 '밥그릇 싸움'…갈 길 먼 보험 비교·추천 - 이코노미스트

19. 삼성SDS가 최대주주 등극…엠로, 상한가 직행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20.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와 닥사는 공생 관계” - 이코노미스트



1. CATL발 ‘치킨 전쟁’ 서막 - 매경이코노미

2. ‘상위 1% 부자’ 되려면 순자산 얼마 갖고 있어야 하나? - 매경이코노미

3. 국민 50%, 주택 청약은 재테크 아니라 ‘로또’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4. [금융 CEO 베스트50] 종합 1위·영향력 1위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5. ‘소방수’로 경영 복귀 ‘합병·신사업’ 챙긴다…2년 만에 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CEO 라운지] - 매경이코노 미

6. 리튬 확보 경쟁, 왜? - 매경이코노미

7. ‘작은 정부’라더니…‘신관치’ 논란 확산 - 매경이코노미

8. 배터리 주도권 잡아라...‘하얀 석유’ 리튬 전쟁 - 매경이코노미

9. 불확실성 시대의 파고를 넘다…2022년 금융 CEO 베스트50 - 매경이코노미

10. 민관 대응 체계 구축 서둘러야 - 매경이코노미

11. 로봇은 핫한 산업이지만…과열 징후도 - 매경이코노미

12. ‘최고 연 5.85%’...신한은행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 출시 - 매경이코노미

13. J컬처의 힘 어디에서 오나···긴 세월 다져온 소프트파워·장인 정신 - 매경이코노미

14. 이재명의 강성 지지자 ‘개딸들’...여론 62% “폭력적”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5. 소외받던 은평구…금평구로 거듭날까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16. 13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확대 시행된다 - 매경이코노미

17. “SAT 상위 10% 수준”...오픈AI, GPT-4 출시 - 매경이코노미

18. 넷플릭스 구독자 63% “계정 공유 금지하면 이용 중단”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9. 상계주공 안전진단 속속 통과…낮은 사업성 변수 [재건축 임장노트] (9) - 매경이코노미

20. “요즘 탄산수 누가 먹나요”...제로 탄산음료 열풍에 탄산수 인기 ‘시들’ - 매경이코노미



1.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한국 대표 IB 하우스’[한국의 증권사 ②NH투자증권] - 한경비즈니스

2. '야쿠르트 아줌마'가 끄는 냉장카트, 해외에서도 달린다 - 한경비즈니스

3.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이 유리한 단지의 조건[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4.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5. [최수진의 패션채널] "돈 쓰는 곳으로"…루이비통까지 한국서 패션쇼를 - 한경비즈니스

6. 선조왕릉의 카카오맵 별점은 왜 1.4인가 [이명지의 IT뷰어] - 한경비즈니스

7. [인터뷰] “보호받아야 할 존재? 프로 세계에선 여자도 전투력이 필요하다” - 한경비즈니스

8.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9. 하이니켈 양극재부터 실리콘 음극재까지 총망라…포스코케미칼, 풀 포트폴리오 공개 - 한경비즈니스

10. [최수진의 패션채널]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속인 데쌍트의 꼼수 - 한경비즈니스

11. [알립니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심화 워크숍 - 한경비즈니스

12. 시계 한 점에 ‘4억4000만원’...갤러리아, 국내 최초로 ‘프랭크 뮬러’ 선보여 - 한경비즈니스

13. [현장] 역대 최대 규모 '인터배터리2023', 관람객 모여 후끈 - 한경비즈니스

14. "손흥민 보려면 '하나원큐'에서 친선경기 예매해요" - 한경비즈니스

15. [최수진의 패션채널] "하도영 센스 대단해" 커뮤니티서 칭찬 나온 더글로리 장면 - 한경비즈니스

16. 무신사, '무신사 스튜디오' 5호점 내달 오픈···신당동 낙점 - 한경비즈니스

17. 수입차 300만 대 시대, 빗장 풀리고 35년 만에 ‘동네 차’ 됐다 - 한경비즈니스

18. [EDITOR's LETTER] 도전자 모습 되찾은 삼성전자..평택 반도체 공장이 짊어진 숙제들 - 한경비즈니스

19. “한국, 재생에너지 전환 못하면 성장도 위험”…정책 개선해 공급 늘려야 - 한경비즈니스

20. [카드뉴스] 애플페이 도입 임박에 관련주 강세 - 한경비즈니스



1. '윤석열 영상'은 참 많은데... 지지율 떨어지는 이유 - 오마이뉴스

2. 윤 대통령 "'제3자 변제', 내 생각... 구상권 청구 하지 않아" - 오마이뉴스

3. 김건희 여사 "나는 'K-컬처 영업사원' 하겠다" - 오마이뉴스

4. 기아 EV9, 전기차 미래를 디자인하다 - 오마이뉴스

5. 김동연 "경기도를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 - 오마이뉴스

6. 용인시, 5차 국가철도망 계획 앞당긴다... 적극 행정 추진 - 오마이뉴스

7. 폭로 이어간 전두환 손자 "아버지 시민권 취득 이유, 비자금 수거" - 오마이뉴스

8. "최순실 귀국 단독기사, 김만배가 알려줬다" - 오마이뉴스

9. 윤석열 정부의 입막음용 고소·고발 실태 - 오마이뉴스

10. 조현병에 걸리고 완성한 소설... 내가 받은 묘한 질문 - 오마이뉴스

11. "니는 배용준 닮았다"는 어머니의 위대한 내리사랑 [마흔이 서글퍼지지 않도록] - 오마이뉴스

12. 말기 암환자가 만든 자신만의 '스위트 홈' - 오마이뉴스

13. 윤 대통령이 일본에서 갈 식당에도 흔적이 남아 있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노조 무덤' 불리던 곳에서... 미국 스타벅스의 노조 결성기 - 오마이뉴스

15. 북한 "어제 미사일사격 훈련... 611㎞ 목표 정밀타격"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서울 아파트 월간 거래량 16개월 만에 2000건 넘어
-2월 2166건…전년比 164% ↑
-규제 완화되며 급매물 소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513471


■시장 회복 기대심리 '솔솔'…전국 집값, 두 달째 낙폭 축소
-2월 -1.15%…"규제완화 효과"
-서울은 -1.25% → -0.80%로
-일부 단지선 반등 거래 잇따라
-전세·월세도 내림세 숨고르기
시장 회복 기대심리 솔솔…전국 집값 두 달째 낙폭 축소 | 한국경제 (hankyung.com)


■주택 매수심리 8개월만에 '100' 넘었다
-규제 완화·바닥 심리 맞물려 '사자' 심리가 '팔자' 웃돌아
-2월 거래량 8개월來 최대, 서울 매매 2000건 웃돌아
-강동·노원 상승 거래 늘어
-"낙폭 큰 단지만 소폭 반등"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82562


■미분양 1년 새 3배 ‘껑충’.. ‘양극화’ 심화에 “분양가가 문제”
-규제 완화 여파.. 서울 쏠림 등 심화
-‘비서울’ 침체 뚜렷.. 대구·경북 집중
-제주, 증가 폭 역대 최대 기록하기도
-물량 누적 여전 “적정가 책정 관건”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29179?feed=na 


■‘절반 미계약’이었던 이 아파트…줍줍서 사실상 완판
-마포더클래시 청약규제 완화 타고
-'줍줍' 27가구 중 24가구 계약 완료
-무순위 청약 요건 완화로 지원자 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1AZKQS1/GB03


■"이 정도 가격이면 들어가야지"…가성비 아파트 '완판'
-청약 몰리는 '가성비' 아파트
-광주 위파크마륵공원 8.8대 1, 땅값 저렴…84㎡가 5억 안팎
-인천 검단 금강펜테리움3차 전용 98㎡도 1순위에서 마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513481


■공공 - 민간 분양가 격차 501만원
-올해 수도권서 공급한 아파트
-공공 1469만원, 민간 1970만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513431


■분양가 더 오르기 전에...이미 공급 돌입한 곳은?
-전국 3.3㎡당 평균분양가 1500만원 넘어
-공사비 등 치솟은 물가에 분양가 상승 압력
-서울·정읍·2기신도시 등 분양 돌입한 곳 계약 순항 예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7606635543648&mediaCodeNo=257&OutLnkChk=Y 


■"더 이상 로또는 없어"…청약통장 가입자 8개월 연속 감소
-2월 말 종합저축 가입자 2613만7772명
-한달만에 10만명 이탈…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
-다만 청약규제완화에 감소폭은 점차 줄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1516382854250


■하남 교산·남양주왕숙… 3기 신도시 택지 본격 공급
-LH, 올 55필지 196만㎡ 분양
-아파트 3만2천가구 조성 예정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05689?_ga=2.257444363.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토지 조성·인허가기간 30% 단축 … 2026년 착공목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
-고속도로 가까워 최적의 입지
-남사읍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82815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새로운 방역 지침이 오늘 발표됩니다. 해제 시점은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0일이 유력하지만, 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는 5대 그룹 총수와 경제 단체장들도 동행합니다. 양국 기업인 단체들의 간담회도 예정돼 있는데, 경제관계 개선 방안과 한일 기업이 함께 조성할 것으로 알려진 '미래청년기금'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다시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야당은 물론 젊은 세대 등의 반발이 거세자 백지화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여론 수렴에 나섰습니다. 

● 취임 일주일을 앞둔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 대표는 당정일체론을 앞세우는 한편 '통합' 행보를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당권을 겨뤘던 후보들과 릴레이 회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합니다. 

● 미군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이 닿아 있는 흑해 상공에서 충돌해 미군 무인기가 추락했습니다. 양국의 물리적인 충돌로 미군기가 추락한 것은 냉전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두고 사실상 대리전을 벌이는 양국의 긴장이 더 고조될 전망입니다. 

●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에 반발해 미사일 도발을 일으킨 가운데, 미군이 최신 정찰기를 투입해 관련 동향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무렵 미 공군 정찰기 '코브라볼'이 동해에 나타난 데 이어, '컴뱃센트' 정찰기도 서해 상공에서 장시간 비행했습니다.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올라 재작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다 실리콘밸리은행 사태에 따른 불안감 속에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전 7시 16분쯤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휴대전화 사진으로 찍어 동료에게 전송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 10여 년 동안 거래해온 하도급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놓고 5일 만에 파기했습니다. 한샘의 요구로 공장도 옮기고 설비도 구축해 납기일을 어기지 않고 제품을 공급해왔던 업체는 폐업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 이재용 회장 것이 아니라 이 회장을 흉내 낸 가짜 SNS 계정인데도 팔로워 수가 35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SNS 소개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얼굴과 함께 경영철학이 적혀있고, 이 회장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진과 함께 "곰탕 맛있다"는 글도 올라와 있습니다. 

● 정부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을 내년 말 착공해 애초 계획보다 5년 6개월 앞당긴 오는 2029년 12월에 개항하기로 했습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해상이 아닌 육·해상 공항으로 지어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중국에서도 인깁니다. 송혜교 씨 주연의 '더 글로리 파트2'가 넷플릭스 시청 순위 세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의 각종 소셜미디어엔 작품에 관한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유명 평점 사이트 '더우반'에는 '더 글로리 파트2'를 봤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벌써 17만 개를 돌파했고 이보다 먼저 공개된 '파트1'의 후기 글은 29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 27억 로또 당첨자를 찾습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해 3월 19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나온 1등 당첨자 9명 가운데 한 명인데요. 하지만 지급 만료일인 이달 20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만약 이달 20일까지 당첨금을 받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등 공익 사업에 사용됩니다.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 게 된것 들


1. 한반도 위기 때 日이 도와줄까? → 국민 28%, 전문가 62% '그렇다'... 국방대, '2022년 범국민 안보의식 조사' 결과. 일본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이 전문가와 일반 국민간의 이같은 차이로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한국)▼

2. 음식조리 때 배출되는 물질이 폐암 원인? → 학교 급식노동자 검진에서 2만 4065명 중 폐암 ‘의심’ 또는 ‘매우 의심’이 139명(0.58%)으로 35~65세의 전체 여성보다 수십배 높다는 분석. 지난해 2월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로 인정됐고 12월 고용노동부도 급식실 환기 가이드라인 마련.(경향 외)

3. ‘안전속도 5030’ 정책 후퇴? → 경찰청, 2021년 4월 도입한 시내 50㎞, 학교주변 30km 속도제한 정책 다시 도심은 60km, 학교 주변은 야간엔 50km로 높이는 것 검토.(국민)

4.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 일본은 4전 전승.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수십억원씩 연봉을 받는 대표팀 선수들이 ‘선생님’ ‘소방관’ ‘전기공’ 등으로 구성된 체코도 쉽게 꺾지 못했다. 이게 한국야구의 현실... 전문가, 팬 들 한 목소리 성토.(문화)

5. 올 시즌 손흥민 부진 왜? → 잉글랜드의 레전드 마이클 오언, 손흥민의 올 시즌 부진은 매우 이상...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정말 떨어졌다. 자신감 때문인지, 소속팀의 문제인지 알 수 없다’ 언급.(문화)

6. 보행자, 자전거의 도시 코펜하겐 → 1962년 보행자 전용 거리 '스트뢰게트' 조성. 단순히 보도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주변 건물도 6충 이하로 규제, 걷는 내내 하늘도 보여. 상인들의 반대 있었지만 조성 후 5년간 보행자 수가 40%나 급증, 오히려 상가 활기... 코펜하겐 시내의 자전거 수는 65만 7000대로 자동차(12만대)의 5.5배.(아시아경제) 

7. BTS멤버 RM이 스페인 매체 인터뷰서 했다는 깊이 있는 답변 화제 → K팝 산업의 그림자를 묻는 질문에 ‘한국은 불과 70년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은 전 세계가 한국을 바라본다. 한국인은 자기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K팝 산업에) 그림자가 있긴 하지만 빠르고 강하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있다‘는 취지의 설명했다고.(아시아경제)

8. 순직 경찰관·소방관, 현충원 안장 범위 확대 → 그동안 경찰관은 1982년 1월 1일 국립묘지령 개정 이후 순직자, 소방관은 1994년 9월 1일 이후 순직자만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었으나 순직시기에 상관없이 안장 범위 확대키로.(매경)

9. ‘교사판 더 글로리’를 만들어야 한다 → 학창시절, 정도를 넘어선 교사 폭력을 경험한 30대부터 60대까지 각종 게시판, 댓글 고발, 트라우마 공유... 이를 두고 10∼30년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은 ‘교폭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분석도 있어.(문화)

10. ‘선영’과 ‘선산’ → ‘조상이 잠든 산소’를 선영이라고 하고 ‘선영이 있는 산’을 선산이라고 한다. 선영에 모신다고 하면 후손을 조상의 산소에 모시는 것이 되므로 ‘선영하’ 또는 ‘선산’에 모신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 된다.(박재혁의 맛있는 우리말)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는 금융위기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위기 가능성에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명쾌한 해법은 보이지 않아.

2.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14일 동반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1.63포인트(-2.56%) 하락한 2348.97에 장을 마감. 코스닥은 30.84포인트(3.91%) 떨어진 758.05에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하루만 8854억원을 대량 순매도.

3. 실리콘밸리(SVB) 파산사태로 전세계 금융주 시가총액이 사흘새 태국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600조원 이상 증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직접 나서 “미국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다”며 ‘예금 전액 보호’를 골자로 한 대책을 쏟아냈지만 자국 금융사의 주가 급락 사태까지 막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

4. 이르면 이달말 400만배럴에 달하는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원유가 국내로 처음 들어올 예정.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당시 한국석유공사와 ADNOC 간 체결한 ‘한·UAE 국제공동비축 사업’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

5.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싱가포르 리츠운용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싱가포르 리츠 운용사인 ‘맨유라이프 US 리얼이스테이트 매니지먼트(MUSREM)’ 인수전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돼.

6.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병원의 진료비를 낮추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물의료 개선 전담반을 꾸렸다고 14일 밝혀. 전담반은 1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동물의료 개선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7. 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과 관련해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여 법안 내용과 대 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1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혀.

8. 삼성전자가 일본에 연구·개발(R&D) 콘트롤타워인 ‘DSRJ(디바이스 솔루션 리서치 재팬)’를 설치한 것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과의 연결고리를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돼. ‘한국 대표기업 = 삼성전자’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새 국면을 맞고 있는 한일 관계에도 상당한 함의가 있다는 분석.

9. 정권의 입김이나 총선용 돈풀기와 같은 정부와 정치권의 무분별한 재정 운영을 막기 위해 재정준칙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와.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관련법은 여야 이견으로 여전히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가운데 정부·여당은 늦어도 상반기까진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한일회담 앞두고 대립 격화..."미래위한 결단" vs "굴욕 외교" - YTN

2. 北 이틀 간격 연쇄 도발...수위 높이나? - YTN

3. 내홍 속 공천 TF 띄운 이재명...비명계 '부글부글' - YTN

4. 애플페이 21일 국내 서비스 개시...편의점 등에서 가능 - YTN

5. "미친 듯 돈 빼냈다"...36시간 만에 스마트폰에 무너져 - YTN

6. [생생경제] '카카오 판정승' SM엔터 경영권,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으로 - YTN

7. 서울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 극단적 선택..."직장 내 갑질로 고통" - YTN

8. 노점상 단속 중에 60대 여성 중상..."사과도 없었다" - YTN

9. 노동부, 尹 재검토 지시에 '당혹'..."MZ세대 의견 수렴해 보완" - YTN

10. 황석희 번역가, 방탄소년단 RM 외신 인터뷰에 "설득력 있는 통찰" 극찬 - YTN

11. [직격인터뷰] 김새론 변호사 "카페 알바 사진? 관련 입장 無...생활고는 사실" - YTN

12. '더글로리' 안길호 감독 "과거 학폭 인정, 사죄하고파" - YTN

13. 'SVB 파산' 美 스타트업의 충격..."아무도 이럴 줄 몰랐다" - YTN

14. 메타 넉 달만에 또 대규모 감원 "1만 명 해고" - YTN

15. [자막뉴스] "한국에 사과 절대 안 돼"...우리 정부 입장 '뒷통수' - YTN

16. [과학 한스푼] 사람 떠난 체르노빌에 남겨진 개들..."가족 이루며 3대가 살고 있었다" - YTN

17. [팩트체크] 몸에 좋다는 콜라겐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 YTN

18.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 용혜인 의원, 가족여행 중 김포공항 귀빈실 이용 논란 - 한국경제

2. 이재명, 비명계와 공천룰 회의·유튜브 생방 진행…"당내 적대감 키우지 마라" - 한국경제

3. 尹 공약 부정한 김재원 '사면초가'…與 일제히 '선 긋기' - 한국경제

4. "한국도 남일 아냐"…40년 된 은행, 초고속 파산에 비상 - 한국경제

5. "12.9억 아파트가 8.9억에 팔렸다"…술렁이는 집주인들 - 한국경제

6. "몸값 20배 뛰었다"…비운의 '이 회사' 배터리로 '화려한 부활' - 한국경제

7. "화상 입은 아이 온수로 목욕"…'안아키' 한의사 복귀 시도 - 한국경제

8. '월 매출 3000만원' 빵집 사장의 고백…"난 JMS서 태어난 2세" - 한국경제

9. 예배시간 목사 사무실 노렸다…헌금 1400만원 훔친 50대 - 한국경제

10. 커피만큼 잘 팔린다…"나왔다 하면 100만잔" 대박 난 음료 - 한국경제

11. "장거리 비행엔 기내식 건너 뛰어라"…승무원 조언 눈길 - 한국경제

12. 설화수 새 모델에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 한국경제

13. 사그라들지 않는 공포…안전자산 美국채·金으로 투자자 몰렸다 - 한국경제

14. 바이든·시진핑 곧 통화…'풍선 갈등' 이후 처음 - 한국경제

15. "삼성, 전례 없는 경영 위기 맞았다"…中·美 출장가는 이재용 - 한국경제

16. 김희선·유재석 줄줄이 모델로 쓰더니…몸값 7000억 된 회사 - 한국경제

17. 아이유 추리닝 만든 이 회사, 몸값 7000억 됐다 [Geeks' Briefing] - 한국경제

18. 익명 오픈채팅방도 다 털려?…카카오는 이미 알고 있었다 [선한결의 IT포커스] - 한국경제



1. "친일파 되련다" 김영환 충북지사 발언 연일 뭇매 - MBC

2. 제동 걸린 주 69시간제, MZ 반발에 윤 대통령 "재검토 보완"지시 - MBC

3. 양대노총 반대는 "가짜뉴스"라더니, 갑자기 "재검토" 왜? - MBC

4. 쌀국수의 나라 대한민국 최대 흑자국이 되다 - MBC

5. "잘못된 오해"‥MZ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 MBC

6. 어제는 괜찮았는데‥코스피·코스닥 낙폭 올해 최대 - MBC

7. 사람 없는 빈집에서 화재‥'인덕션' 누른 고양이 때문? - MBC

8. "신천지, 간부 성폭력 은폐" 고발‥피해자 가스라이팅? - MBC

9. [집중취재M] 풍선에 넣고, 테이프로 감고‥"마약사범 8명 구속" - MBC

10. [날씨] 내일도 강한 바람‥구름 많고 곳곳에 비 - MBC

11. [날씨] 건조 계속 강원 산지 강풍‥내일 밤 수도권·충청 미세먼지 ↑ - MBC

12. [날씨] 다시 포근해져, 어제보다 3~8도 ↑‥메말라가는 대기 - MBC

13. "공포영화 같다" 은행 앞에 몰린 고객들 - MBC

14. 미국 2월 CPI 6.0%↑‥인플레 둔화에도 근원물가 상승폭 확대 - MBC

15. '과로사'는 'kwarosa'‥해외서도 '주 69시간제' 논란 주목 - MBC



1. "전광훈은 선지자"라던 김기현 대표, 극우 논란에 소환 - JTBC

2. "소방관 전직 준비합니다"…열악한 처우에 '군복 벗을 결심' - JTBC

3. 이재명, 측근 사망에 "내 곁에 있었다는 이유로 당해 안타까워" - JTBC

4. 네이버 "네이버 카페 오늘밤 한때 접속 오류…정상복구" - JTBC

5. 넷플릭스 없는 중국, '더 글로리' 훔쳐본다…댓글만 16만개 - JTBC

6. "내집 마련 꿈 부풀어 있었는데…입주도 못하고 있습니다" - JTBC

7. 발암 연기 펄펄…학교 급식실 '조리흄' 폐암 확진 60명 - JTBC

8. [단독] "김만배, 대장동 수사 시작되자 김수남과 대책 논의" - JTBC

9. 형은 계엄군, 동생은 시위대 기구한 운명…"사죄하겠습니다" - JTBC

10. [기상센터] 목소리와 고백의 상관관계?…건조한 날씨 목 관리법 - JTBC

11. [날씨] 아침까지 꽃샘추위…낮부터 봄처럼 포근 - JTBC

12. 전국 오전 쌀쌀하다가 오후에 풀려...일교차 커 서울 낮 15도 - JTBC

13. 한국 '후쿠시마산 규제' 풀어달라 요청에…기시다 "잘 해나가겠다" - JTBC

14. "하루 6시간보다 덜 자면 백신효과↓…남성이 여성보다 더 떨어져" - JTBC

15. 호주 언론 "한국 최대 주 69시간 노동추진"…과로 흔하다며 'Kwarosa' 소개도 - JTBC



1. 공무때만 쓰는 '공항 귀빈실'인데…가족여행때 이용한 용혜인 - 중앙일보

2. 김재원 '5·18 발언 논란'에 홍준표 "벌구는 당에서 퇴출해야" - 중앙일보

3. 북 황해도 장연서 처음 미사일 도발…발사 장소 다변화 - 중앙일보

4. 현대차그룹, 소방관 휴식버스 지원…대한상의·효성그룹도 동참 - 중앙일보

5. 미 2월 물가 6.0% 올라, 인플레 둔화…금리인상 속도 늦출듯 - 중앙일보

6. 모두가 지갑 닫을 때, 20대 초반은 활짝…왜? - 중앙일보

7. 번역기로 "성관계하자"…부산 여중생 2명 성폭행한 외국 공무원 - 중앙일보

8. "난 JMS서 태어난 2세, 피해자 될 뻔"…유명 빵집 대표의 고백 - 중앙일보

9. "날 죽음으로 끌고간 관리자"…대치동서 아파트 경비원 숨졌다 - 중앙일보

10. “엑스포 맞춰 공기 단축” 가덕도공항 설계 차선책 택한다 - 중앙일보

11. "활주로 한쪽 내려앉을 수도"…가덕도 공항, 최적안 포기했다 - 중앙일보

12. [오늘의 운세] 3월 15일 - 중앙일보

13. 해삼·전복 세척에 살균제로 쓴 '흰 가루' 정체…中 영상에 발칵 - 중앙일보

14. ‘투자 귀재’ 버핏은 지난해 은행주 대거 팔았다 - 중앙일보

15. 트럼프 "연합훈련 비용, 한국이 많이 냈는데 바이든이 백지화" - 중앙일보

16. 저커버그 "길이 없다"…넉달만에 또 '메타 1만명 해고' 계획 발표 - 중앙일보

17. KT 전자투표에 결집하는 개미들, 외국인…주총 변수 될까 - 중앙일보

18. 삼성, 일본 반도체 연구조직 재정비..."한일관계 개선과 무관" - 중앙일보



1. [단독]文정부, 가스공사 재정악화에도 대규모 배당금 잔치 - 동아일보

2. 민주당의 ‘개딸과의 결별선언’ [김지현의 정치언락] - 동아일보

3. 이재명, 측근 사망에 “내 곁에 있었다는 이유로…안타깝다” - 동아일보

4. ‘SVB 파산’ 韓에 불똥튈까…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쏠려 안심 못해 - 동아일보

5. 3년만에 날개펴는 이스타항공…“올해 항공기 10대로 늘리고 국제선 취항” - 동아일보

6. 골드만삭스 “美 3월 금리인상 없을것” - 동아일보

7. 검찰, 김만배 공소장에 김수남과 대책 논의 적시 - 동아일보

8. “장기휴가 비현실적” “공짜야근 우려”…‘주 69시간’ 손볼듯 - 동아일보

9. 유동규, “김만배, 대법관에 로비했다 들어” 법정 증언 - 동아일보

10. ‘이것’ 섭취 늘어난 탓에…아이들 비만 위험도 증가↑ - 동아일보

11. 노화 막아주는 ○○…견과류 중 유일하게 ‘식물성 오메가3’ 함유 - 동아일보

12. 비타민, ‘이 시간대’ 섭취하는 게 좋다 - 동아일보

13. 수족관 벽에 ‘쿵쿵’ 자해하던 범고래, 44년만에 쓸쓸한 최후 - 동아일보

14. “미친듯 폰으로 돈빼냈다”… 36시간새 56조원 인출 ‘폰 뱅크런’ - 동아일보

15. 美 2월 CPI 6.0% 상승, 시장 예상치 부합…근원물가 5.5%↑ - 동아일보

16. 볼보 “올해 1만7,500대 판매 목표…티맵 ‘인카 페이먼트·웨이브’ 업데이트” - 동아일보

17. '오랑우탄도 안 믿을 변명', 아이언메이스 입장 발표에 유저들 '맹비난' - 동아일보

18. '성공한 일본 비즈니스맨의 상징'··· 파나소닉 '레츠노트'는 어떤 노트북인가? - 동아일보



1. 송성례 써니브레드 대표 “JMS 피해자 될 뻔했다” - 이코노미스트

2. 4대째 지켜온 LG家 ‘장자 승계’ 원칙 흔들리나 - 이코노미스트

3. 영등포자이, 198대1 경쟁률에 당첨 가점 ‘최고 75점’ - 이코노미스트

4.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생활 뉴스 올린 누리꾼에 손해배상 청구 - 이코노미스트

5. 송혜교 복수극 통했다…‘더 글로리’, 전 세계 1위 ‘우뚝’ - 이코노미스트

6. “박연진 둔기 5만원에 팔아요”…‘더 글로리’ 양주병 판매글 - 이코노미스트

7. 국내 소비자, 우유 덜 먹게 된 이유는 “비싸서” - 이코노미스트

8. ‘태조이방원’과 ‘에로배우’ 교집합 2차전지, 주가 어디까지 - 이코노미스트

9. 일본가는 이재용 회장…‘글로벌 행보’에 주목 - 이코노미스트

10. 상속 논란으로 경영권 셈법 복잡해진 LG家 ‘지분’ 구조 - 이코노미스트

11. 한국검찰도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대표 공조수사 확대 - 이코노미스트

12. 타이어 40만개 태운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신차 공급 차질 빚을까 - 이코노미스트

13. 가덕도신공항, 2030부산엑스포 맞춰 ‘5년 만에 완공’ 추진 - 이코노미스트

14. 2차전지株 활활 에코프로…장중 40만원 찍어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5. 걸그룹 전성시대, 리사·쯔위·한승연 등 ‘부동산 큰손’ 주목[부생] - 이코노미스트

16. LG家 유언장 놓고 진실공방…일부선 “배후설” 주장도 - 이코노미스트

17. “재고 부담 과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8. 정의선·최태원·조현준, 소방관 지원 위해 뭉쳤다 - 이코노미스트

19. ‘애니팡과 임영웅이 다시 만났다’…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블로썸’ 이벤트 진행 - 이코노미스트

20. ‘형님보다 아우’…코스피보다 두배 오른 코스닥 - 이코노미스트



1. “요즘 탄산수 누가 먹나요”...제로 탄산음료 열풍에 탄산수 인기 ‘시들’ - 매경이코노미

2. 美 은행 파산은 오히려 기회?...3200만원 돌파한 비트코인 - 매경이코노미

3. 상계주공 안전진단 속속 통과…낮은 사업성 변수 [재건축 임장노트] (9) - 매경이코노미

4. 지난해 은행 연봉킹? 스톡옵션 잔치 덕에 카뱅 1위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5. 삼성 OLED TV 본격화...LG전자가 반긴 이유는?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6. 로봇은 핫한 산업이지만…과열 징후도 - 매경이코노미

7. 중국산 골프화 국산으로 둔갑...공정위, 데상트 시정명령 - 매경이코노미

8. “노노재팬을 노노 한다”...밀려오는 J-웨이브 - 매경이코노미

9. 소외받던 은평구…금평구로 거듭날까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10. 일본 정치 싫지만, 만화·스시는 ‘좋아요’···젊을수록 우호적 “中·북한보단 낫다” - 매경이코노미

11. 13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확대 시행된다 - 매경이코노미

12. SM 품은 카카오...이제는 엔터 상장 나설까 - 매경이코노미

13. 볼보 전기 SUV ‘EX90’ 연말 나온다...얼마나 달리나 봤더니 - 매경이코노미

14. “2030 짱구 마니아 나와라”...CU ‘짱구 맥주’ 출시 - 매경이코노미

15. J컬처의 힘 어디에서 오나···긴 세월 다져온 소프트파워·장인 정신 - 매경이코노미

16. 이재명, 前 비서실장 죽음에 “검찰 때문” 발언 적절한가...국민 절반 “비양심적”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7. 잘 나가던 오피스텔 시장 ‘찬바람’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8. “삼성 안방서 정면승부”...애플스토어 5호점 강남 상륙 - 매경이코노미

19. 제주를 단돈 1만원에?...이스타항공 3년 만의 재운항 기념 ‘제주~김포’ 9900원 특가 행사 - 매경이코노미

20. 얼라인發 행동주의펀드 흥행…다음 타깃은 DB하이텍?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1. 수입차 300만 대 시대, 빗장 풀리고 35년 만에 ‘동네 차’ 됐다 - 한경비즈니스

2. ‘해도 너무 하네’…美 보조금 받으면 30조 中 투자 물거품 - 한경비즈니스

3. [최수진의 패션채널] "하도영 센스 대단해" 커뮤니티서 칭찬 나온 더글로리 장면 - 한경비즈니스

4. 무신사, '무신사 스튜디오' 5호점 내달 오픈···신당동 낙점 - 한경비즈니스

5. [MZ 트렌드] MZ가 약켓팅을 하는 이유 - 한경비즈니스

6.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7.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8. “웹툰도 만화”…법 개정 후 웹툰 작가 권리 논의 급물살 - 한경비즈니스

9. [최수진의 패션채널] "돈 쓰는 곳으로"…루이비통까지 한국서 패션쇼를 - 한경비즈니스

10. [알립니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심화 워크숍 - 한경비즈니스

11. 선조왕릉의 카카오맵 별점은 왜 1.4인가 [이명지의 IT뷰어] - 한경비즈니스

12. 포스코 직원들,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 직접 해보니 - 한경비즈니스

13. [EDITOR's LETTER] 도전자 모습 되찾은 삼성전자..평택 반도체 공장이 짊어진 숙제들 - 한경비즈니스

14. 테슬라가 시작한 전기차 가격 전쟁…격변하는 생태계 [글로벌 현장] - 한경비즈니스

15. “경제 지표 좋아 금리 더 올린다”는 파월…체감 경기와 지표는 왜 다른가 - 한경비즈니스

16. “나이 많아도, 문송해도 괜찮아” ‘전 국민 오디션’ 된 현대차 생산직 채용 - 한경비즈니스

17.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소재 제작…글로벌 SMR 파운드리 도약 - 한경비즈니스

18. 다시 걱정되는 초음파·MRI 비용, 앞으로는 얼마나 내야 할까 - 한경비즈니스

19. BMW 세단·볼보트럭 전시한 삼성SDI…초격차 기술력 과시 - 한경비즈니스

20. 98조 적자 국민연금, 10년 수익률도 주요 연기금 중 가장 낮아 - 한경비즈니스



1. '문재인도 수박, 이낙연은 출당'에... 이재명 "그게 도움되겠나" - 오마이뉴스

2. 대통령실 헛기침에 김재원 "매우 죄송, 조심하겠다" - 오마이뉴스

3. 이재명 "이정미에 항의한 지지자들, 당황스러웠다" - 오마이뉴스

4. '안전 대명사' 볼보 최고경영진 7명이 서울에 온 까닭 - 오마이뉴스

5. 대통령실 고위직 재산 '평균 48억'... 14명은 부동산 임대업도 - 오마이뉴스

6. 60시간 근무 후 과로사... '주69시간'의 끔찍한 미래 - 오마이뉴스

7. 대통령실 앞 7시간 울부짖음 "어떻게 한번도 안 나와보나?" - 오마이뉴스

8. 공판 70여분 만에 나온 10억 발언, 유동규 날짜 특정 못했다 - 오마이뉴스

9. [오마이포토] '꼬물꼬물' 부산 온천천에 두꺼비 올챙이 - 오마이뉴스

10. 먹고 자고 싸고... 모든 게 달라지는 이곳, 제 일터입니다 [나의 막노동 일지] - 오마이뉴스

11. 투자 비용 0원, 짝짝이 근육이라도 좋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새벽 6시 45분인데 주차할 곳이 없다 - 오마이뉴스

13. 기습 철거된 독일 카셀대 소녀상... 되찾기 서명운동 시작됐다 - 오마이뉴스

14. 특별한 동행, 17번째 원정대원의 극적인 합류 과정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2년 만에 4억 빠진 아파트
-서울 아파트 급매 거래 확산
-힐스테이트신촌 59㎡ 30%↓, 영등포푸르지오 73㎡ 8.9억원
-실수요자들 소형 위주로 거래, 대형 아파트는 '신고가 착시'
-집주인 "모처럼 거래돼 좋은데 가격 너무 떨어져 마냥 못 웃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483601


■2월 금리 동결 주장한 금통위원들…조윤제 위원만 “인상 필요”
-한은 ‘2023년도 제4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
-조윤제 위원 "한은, 물가에 보수적 대처해야"
-위원 5명 “금리 인상 영향 지켜봐야”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3140060


■"전세금 못 받아"…법원 간 인천 세입자 급증
-2월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803건으로 한달새 2배 늘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483621


■공사비·토지비 상승 영향 서울 분양가 1년새 24% 쑥
-작년 3.3㎡당 평균 3474만원
-전용 84㎡ 분양가 약 12억원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80498


■시공사·조합 갈등에 …'신탁 재건축' 인기
-공사비 분쟁 정비사업 늘자 조합, 신탁사에 시행 위탁
-여의도 은하·신월 시영 등 '신탁 방식' 재건축 추진키로
-사업 속도 더 빨라지지만 '수수료 부담' 일부 반발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80499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사업 확대…보증금 최대 6000만원 지원
-반지하 가구, 지상층 이사비 40만원 지원
-오는 27일부터 SH공사 홈페이지 접수
-대상자 발표 6월 2일…1년간 계약 가능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314500332


■대통령 비서실 고위공직자 1인 평균 재산 48억 3000만원···“국민 평균의 10배”
-尹 대통령 비서실 공직자 평균 재산 48억
-국민 평균 10배·문재인 정부 시절 3.5배
-정부 장관·차관 평균 재산 크게 웃돌아
-“청렴 강조한 정부···국민 납득하게 조치해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4500149&wlog_tag3=naver 


■전국 미분양 1년새 3배 급증… TK에 30% 집중
-대구‧경북‧충남‧경기 절반 넘어… 서울‧광주‧세종은 1000가구 이하
-"수요 대비 공급량 많아 양극화 현상"… TK, 인구대비 공급 평균 넘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95883 


■아파트 공시가격 발표, 내주로 연기...역대 최대 하락폭 기록할까
-올해 1월 1일자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개시일이 다음주로 연기
-국토부, 올해 실거래가 하락폭 커 하락 지역 추가 검증 시간 걸려 발표를 연기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4145056251


■화물연대 파업에 공사비 갈등까지…아파트 입주 지연·중단 속출
-파업 여파로 공기 못 맞추고 추가 공사 불가피
-공사비 증액 놓고 조합-시공사 갈등
-보상급 미지급·날림공사 우려도
-"화물연대 파업 및 공사비 상승 여파 올해 본격화"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14010007307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21층, 276가구 재건축
-용적률 299.9% 적용, 지하 3층~지상 21층, 3개동 규모 아파트 단지
-전체 276가구 가운데 공공주택은 28가구가 포함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80501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21층, 276가구 재건축 - 매일경제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가 최고 21층 높이 276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14일 양천구청은 지난달 28일 열린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신정수정아파트에 대한 건축계획안이 이같이

www.mk.co.kr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친윤계가 전진 배치된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고, 앞으로 김기현 대표와 매달 두 차례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비명계가 당직 개편 등 쇄신론을 주장하면서 친명계와 공개 충돌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이 목요일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1박 2일 일본 방문 세부 일정을 오늘 발표합니다. 정상회담 전후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제 징용 문제에 대한 사죄나 반성의 뜻을 직접 밝힐지, 일본 피고 기업들이 한일 재계가 조성하는 가칭 '미래청년기금'에 출연을 할지 등이 최대 관심으로 꼽힙니다. 

●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3명이 정부의 '3자 변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의 불참 속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규탄했습니다. 

● 실리콘밸리뱅크 사태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더는 은행 파산이 없을 것이라며, 은행 규제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당국은 예측불허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실리콘밸리은행과 같은 은행 파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금융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미국 금리 선물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확률을 0%까지 낮췄습니다. 파산 사태 이전인 지난 8일까지만 해도 빅스텝 가능성이 78%에 달했는데, 불과 나흘 만에 시장 전망이 뒤집힌 겁니다. 

● 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인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을 선보이는 등 위협 수위를 높이자 정부가 한국형 3축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20대가량을 추가로 들여오고,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할 SM-6 요격 미사일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는 공흥지구와 가까운 농지를 농사지을 의사도 없이 사들이고 땅을 차명으로 매입한 혐의 등으로도 고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땅' 관련 혐의 대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어제(13일) 오후 5시경, 서울 발산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버스 바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출발하려는 버스를 잡으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29층 유리창이 굉음과 함께 깨진 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름 0.8㎝의 쇠구슬 2개가 이 아파트 단지 1층 인도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새총 등으로 쇠구슬을 발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중입니다. 

● 그제 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이 발화 1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고에 적재돼 있던 타이어 21만여 개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당분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삼겹살 데이를 맞아 저렴하게 판매했던 돼지고기에 비계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유통업계가 뒤늦게 조치에 나섰습니다.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기로 했고요. 이와는 별도로 적립금 5천 원을 제공한 곳도 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상반기 중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에너지 요금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수준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2의 증권거래소인 대체거래소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다만 상장심사와 시장감시 등의 기능은 정규 거래소인 한국거래소가 수행합니다. 7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한국거래소 독점 체제가 깨지면서 수수료 인하 등 경쟁이 촉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최근 소주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걸었던 정부가 이번에는 맥주와 막걸리 같은 탁주에 붙는 주세를 손질해 과도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물가연동제를 폐지하고 비정기적으로 주세를 올리는 방식 등을 검토해 7월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 WBC 대회에 나선 우리 대표팀이 1라운드 최종전에서 중국에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조 3위로 3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 야구와 더 벌어진 격차를 확인한 대표팀은 오늘 귀국합니다. 

●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죠. 양자경, 중국어 발음으로 양쯔충이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화교 출신으로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양쯔충은 80년대와 90년대 활약한 홍콩의 대표적인 액션 배우로, 우리에게는 예스마담 시리즈와 와호장룡 등으로 친숙합니다. 

● 3월 14일 오늘은 남성이 여성에게 보통 사탕을 준다는 화이트데이인데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탕 대신 하얀 떡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백설기데이'이기도 합니다. '백설기데이'가 잘 자리 잡으면 삼겹살데이나 가래떡데이처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 오늘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 등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국회의원 수, 많은 편은 아니다 → 선관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7만명당 국회의원 1명이지만 OECD 평균은 8만명당 1명이다. 한국과 인구가 비슷한 프랑스는 상·하원 합쳐 925명, 영국은 1450명이다.(경향)

2. 미 ‘SVB은행’ 파산 쇼크 →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주식 1286억원어치 보유. 사태 이후 주가 급락으로 두 기관의 평가 손실은 790억원 추정. 위탁운용까지 포함할 경우 손실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매경)

3. 한 풀 꺽인 수입맥주 → 위스키, 와인 등의 인기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2576억원으로 10% 이상 감소. 한편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7675억원, 위스키는 3523억원으로 맥주의 3배, 1.4배 수준.(아시아경제)

4. 학교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 → ‘더 글로리’ 여파, 학생 사이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되는 분위기. ‘20년 전 어이없는 이유로 나를 때린 선생님’...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토 쇄도. 그러나 실제 처벌로 이어지기는 시효(성인이 된 후 5~7년), 증거 등의 문제로 쉽지 않다고.(문화)

5. ‘韓 은행 예대금리차, 큰 편 아니다’ →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 우리나라 은행들의 예대 금리차는 2.55%P인데 홍콩, 싱가포르는 5%P 넘어... 스위스도 2.94P%로 우리 보다 높아.(아시아경제)▼

6. 침으로 판별... 새 코로나 PCR 검사키트 → 식약처 정식허가. 면봉으로 코를 찌를 필요 없는 AMS바이오 ‘A+CheQ’ 정식 허가. 세계 두번째. 검사시간도 1시간으로 기존 검사보다 짧고 정확도도 더 높다고.(헤럴드경제)

7. 고령화 속 ‘이장’과 ‘통장’도 구인난 → 기본수당 월 30만원, 연간 상여금 60만원에 마을 대소사 도맡아 해. 전남의 경우 1년 이상 공석인 곳도 20곳에 육박. 70대 이장이 23.0%)나 되고 80대 이상도 119명에 달해.(문화)

8. 바티칸 교황청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10여 개국 →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최근 니카라과가 교황이 자국을 독재국가로 비판했다며 교황청과 단교 선언.(매경)

9. 덜 입고 덜 먹고... 고물가에 소비자 지갑 닫아 → 연말 특수는 커녕 지난해 가을 이후 국내 소비 5% 감소. 특히 음식료품 -9.6%, 준내구재(의복, 신발 가방 등)는 -6.5%로 다른 푸목보다 더 줄어.(서울)

10. 베트남인 4명중 한 명은 ‘응우옌’씨 → 베트남인의 성씨 분포에서 ‘응우옌’씨가 38.4%로 최다... 한자 표기는 ‘阮’(완). 이어 ‘쩐’씨가 11.0%, ‘려’씨가 9.5% 순. 베트남 인명은 '성+중간이름+본이름'으로 구성되는데 한국과 달리 맨 끝 이름인 본이름을 사용하는 게 관습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제조강국 독일을 대표하는 BMW·폭스바겐·벤츠·지멘스·보쉬 등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업체가 일제히 참여해 차량 제조와 관련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카테나(Catena)-X)‘가 다음달 본격 가동됨. 독일 자동차 업계는 2021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자동차 산업 데이터 동맹을 위한 물밑 작업을 마치고 내달 하노버 박람회에서 운영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임.

2.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하루 만에 미국 정부가 예금에 대한 전액 보증을 약속함. SVB에 1754억달러(229조원)에 달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자금이 묶이면서 연쇄도산 공포감이 커진 가운데 나온 발빠른 조치임. 제2의 리만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긴급 진화로 일단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가 나옴.

3.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노동조합에 전문성을 갖춘 회계 감사원을 두고, 조합원 요구가 있을 경우 회계 내용을 공시하거나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13일 합의함. 당정은 노조 규약에 회계 감사원 자격과 선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기로 했음. '회계감사원의 자격’으로는 회계 관련 지식이나 경험 등 '직업적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제시함.

4.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음. 한국타이어의 연간 생산능력은 전세계 공장에서 약 1억개로 이 가운데 20%에 달하는 2000만개가 대전공장서 만들어짐. 국내 최대이자 세계 7위 타이어 업체인 한국타이어가 상당기간 생산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됨.

5. 한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7월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결과에 대해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취소 신청을 내기로 함. 지난해 8월 ICSID 중재판정부는 한국 정부가 론스타에 2억1650만달러(약 281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정함. 정부는 이같은 배상액 전액 취소를 주장할 방침임.

6.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 품목의 수출 둔화세가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10일간 무역수지가 50억달러 적자를 냈음. 올 들어 석달도 안돼 누적 무역적자만 230억달러에 달하며 지난해 절반 수준까지 불어났음.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與 김재원 최고위원 "5·18 정신 헌법 수록은 불가능" - YTN

2. 尹, 김기현 지도부와 만찬..."월 2차례 정기회동" - YTN

3. [나이트포커스] 尹 지지율 4주 만에 도로 30%대...떨어진 이유는? - YTN

4. 펀드 예치도 '100% 보증'...주식·채권 손실 불가피 - YTN

5. [뉴스큐] 스마트폰에 초고속 붕괴한 'SVB'...36시간 만에 파산 - YTN

6. SVB 사태에도 코스피는 상승...환율 22원 급락 - YTN

7. "변호사·한의사 부모도 가담"...병역비리 137명 기소 - YTN

8.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경찰 조사 착수..."주술 테러" - YTN

9. 15층 아파트 위로 연기 솟구쳐...공포에 떤 주민들 - YTN

10. K-팝 시장 지각변동...카카오, 엔터 업계 우위 '껑충' - YTN

11. [날씨] 꽃샘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 - YTN

12. 생활고 호소 김새론, 카페 알바 사진 거짓 의혹 - YTN

13. 기시다 총리, 한일정상회담 때도 '사과' 표현 없을 듯...갈등 불씨 여전 - YTN

14. 불타는 쓰레기 더미...佛, '정년 64세' 연금 개혁 반발 확산 - YTN

15. '中 사스 은폐' 폭로 의사 장옌융 별세..."중국, 부고까지 검열" - YTN

16. [팩트체크] 몸에 좋다는 콜라겐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 YTN

17. [과학 한스푼] 사람 떠난 체르노빌에 남겨진 개들..."가족 이루며 3대가 살고 있었다" - YTN

18.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 尹-與지도부, 月 2회 정례회동키로…"당정 하나돼야 총선 승리" - 한국경제

2. 윤 대통령, 中 시진핑에 '3연임 축하' 축전 - 한국경제

3. 與 '이준석 포용론' 이견…李 "안철수만 안고 가라" 일축 - 한국경제

4. "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CJ대한통운 파격 선언의 이유 - 한국경제

5. "송혜교 맹활약도 소용없다"…'더 글로리' 제작사 주가 폭락 - 한국경제

6. [단독] 'D-8일'…애플페이, 21일부터 한국 서비스 개시 - 한국경제

7. '나는 신이다' PD 우려 현실로…'아가동산' 측 상영금지 신청 - 한국경제

8. 탑승자 전원 사망 '거제 전망대 추락'…극단적 선택 결론 - 한국경제

9. 빌딩 경비원 숨진 채 발견…유족 "24시간 당직, 과로사" 주장 - 한국경제

10. 82년생 장수음료의 깜짝 변신…한 시간 만에 물량 동났다 - 한국경제

11. "반값 삼겹살, 비계가 절반" 불만 터지자…교환·환불 조치 - 한국경제

12. 정명석이 멘토?…'JMS 신도' 지목된 강지섭, 직접 입 열었다 - 한국경제

13. 수족관서 44년 생활…'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범고래' 숨져 - 한국경제

14. 고강도 긴축에 무너진 SVB…Fed, 이달 빅스텝 없을듯 - 한국경제

15. 'SVB 진출' 英·中도 뱅크런?…지역은행 등 연쇄 도산 우려 - 한국경제

16. "웹3.0의 필수품, 세계 1위 노린다"…가상자산 지갑 산업 이끄는 해치랩스 [긱스] - 한국경제

17. "카톡 익명채팅방 DB 추출" 주장…불안감 부추긴 '떴다방' 불법업체 - 한국경제

18. [단독]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협력사 10여곳 조사.. 일부 '거래 중단' 통보 - 한국경제



1. "목사님 뜻 관철" 당선되자 마자 전광훈 찾아간 여당 수석 최고위원 - MBC

2. 국민의힘 불참한 가운데 정부안 철회 결의안 채택, 정상회담 앞두고 논란 가열 - MBC

3. 김재원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팔아" - MBC

4. '긴급 진화'에 우리나라도 안정‥주가 오히려 상승 - MBC

5. SM, 인수전 종료 뒤 23.5% 급락‥카카오·하이브 강세 - MBC

6. 원/달러 환율, SVB 파산에 22원 급락 - MBC

7. "복무기간 1년 9개월, 출근은 0일" 래퍼 '나플라' 등 병역기피 기소 - MBC

8. [제보는 MBC] 입학식·개학식 열흘 늦었는데‥학교는 아직도 공사판 - MBC

9. JMS 2인자 정조은, 정명석 범행 사실상 인정 - MBC

10. [날씨] 큰 일교차에 옷차림 주의‥모레부터 다시 강한 돌풍 - MBC

11. [날씨] 3월의 한파특보‥내일 추위 차츰 풀려 - MBC

12. [날씨] 내일 구름 낀 하늘, 오후 차차 맑아져‥공기 청정·곳곳 건조 지속 - MBC

13. 아카데미 거머쥔 '예스 마담'‥아시아인 최초 여우주연상 수상 - MBC

14. "시진핑, 젤렌스키와 조만간 화상 회담 예정" - MBC

15. '제2의 리먼' 공포‥? "2008년과는 달라" - MBC



1. [단독] 건진법사 가족 '이권개입' 의혹에 대통령실 직접 '경고' - JTBC

2. '극우' 손잡은 지도부? 김재원 "5·18 헌법 수록은 립서비스" - JTBC

3. "정치 내려놓으시라" 유서…비명 '사퇴 압박' 친명 "곁가지 건드리기" - JTBC

4. SVB 파산 사태, 우리도 불똥? 내 대출금리에 영향 끼칠까 - JTBC

5. [걸어서 인터뷰ON] 원희룡 "집값 바닥? 아직 이르다…지하 있을 수도" - JTBC

6.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윤 대통령과 日 방문 예정 - JTBC

7. JMS 2인자의 고백? 탈퇴자들은 "정명석과 같은 '악마'…기막혀" - JTBC

8. 62시간 일한 뒤 심장마비…숨진 채 발견된 40대 노동자 - JTBC

9. 정명석 구속돼도 건재한 JMS…교단 내 '조력자들' 수사해야 - JTBC

10. '더 글로리' 열풍 속 감독 학폭 가해 논란…"용서 구한다" - JTBC

11. [기상센터] '봄의 전령' 제비 보기 쉽지 않아진 이유 - JTBC

12. '우경화' 일본사회 비판…노벨상 소설가 오에 겐자부로 별세 - JTBC

13. [단독] 하버드대, 새 교재에 '강제동원' 담았다…'위안부' '동해' 추가 - JTBC

14. 뉴욕증시, 장 초반 혼조세…SVB 예금 보장 발표에 관망심리 작용 - JTBC

15. SVB 여파에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60% 폭락…다른 지역은행도 휘청 - JTBC



1. 사무총장에 이철규…여당 ‘대통령 직할체제’ 굳히기 - 중앙일보

2. "대통령님! 여기 아덴만 대원 있습니다" 이 말에 尹이 한 행동 - 중앙일보

3. 尹·김기현 월 2회 정례회동키로…“SVB파산 선제적 대응 당부” - 중앙일보

4. "이삿날이 지옥됐다"…초유의 '입주중단' 강남 개포자이 가보니 - 중앙일보

5. 쩐의 전쟁 끝나자…SM 주가는 급락, 카카오·하이브는 상승 - 중앙일보

6. 없어서 못 팔았는데…‘강남 쪽방’ 이젠 찬밥 - 중앙일보

7. 아가동산 "'나는신이다' 방송 내려라…안내리면 매일 1000만원" - 중앙일보

8. JMS 2인자, 선긋기 폭로에…"J언니는 그냥 악마" 피해자 분노 - 중앙일보

9. 가족 잃고 쓰레기집 생활…'김포화재 사망' 노모와 아들 비극 - 중앙일보

10. 전세계 모든 어머니께 바친다…양쯔충, 아시아계 첫 오스카 여우주연상 - 중앙일보

11. [삶과 추억] “한국인에 사죄해야” 일본 전후 대표 작가 - 중앙일보

12. JMS 예수 액자 부순 강지섭, 끝내 SNS 계정 지우며 남긴 말 - 중앙일보

13. "3000억원대 부동산 쓸어담았다" 독재자 딸의 돈세탁 방법 - 중앙일보

14. SVB 붕괴 여진…美중소은행, 91조 수혈에도 주가 70% 폭락 - 중앙일보

15. “시진핑, 푸틴·젤렌스키와 릴레이 회담”…우크라전 중재하나 - 중앙일보

16. '은밀한 대화' 카카오 오픈채팅 뚫렸다…아이디·실명·전번 나돌아 - 중앙일보

17. K스타트업도 긴장모드…투자심리 얼어붙을까 걱정 - 중앙일보

18. '尹 고교선배'도 고개 저었다…내정인사 잇딴 사의, KT 곤혹 - 중앙일보



1. 尹대통령-김기현 월 2회 정기회동 갖기로…당정 합의 차원 - 동아일보

2. 尹, 16일 방일때 기시다와 이례적 ‘하루 두번 만찬’ - 동아일보

3. 비명계, ‘이재명 체제’ 불만 표출…“초가을쯤 총선 전략 판단해야” - 동아일보

4. 현대차, 인도 GM공장 인수 시동…“1996년 진출 후 처음” - 동아일보

5. 현대차 ‘킹산직’ 서류마감…400명 채용에 18만 명 지원설까지 - 동아일보

6. ‘현대백화점의 파격실험’… 목동점 별관 전체 ‘MZ 특화매장’ 변경 - 동아일보

7. “北, 민노총에 ‘퇴진이 추모다’ 집회 구호까지 지령” - 동아일보

8. “재난 영화 같았다”…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타이어 40만 개 전소 - 동아일보

9. [단독]소송까지 간 취객 사망 사고…경찰 책임 어디까지[사건 Zoom In] - 동아일보

10. ‘이것’ 많이 섭취하면…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 동아일보

11. “글로리2 보느라 밤 꼴딱 새웠다” 뚜껑 열자 26개국서 1위 - 동아일보

12. 강지섭, JMS 신도 의혹에 예수 액자 부숴→SNS 폐쇄 - 동아일보

13. 시진핑, 美겨냥 “외부세력 간섭과 대만 독립 활동 반대” - 동아일보

14. 하루새 56조 인출…‘폰 뱅크런’ 36시간 만에 SVB 무너졌다 - 동아일보

15. 美 당국, 폐쇄 실리콘밸리은행 예금 100% 보호 나선다 - 동아일보

16. [IT강의실] 모니터 구매 전 체크할 필수 사양 - 동아일보

17. 애플, 500만 트랙 담은 ‘뮤직 클래식’ 공개···한국은 제외 - 동아일보

18. '프라시아 전기'-'아키에이지 워'-'나이트 크로우' 상반기 MMO 빅3 대전 - 동아일보



1. “주가는 안 올랐어, 연진아” ‘더 글로리’ 흥행에도 제작사는 5% 빠져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2. 집값 급등에 서울 떠난다…규제 풀고 살고 싶은 집 늘까 - 이코노미스트

3. 고려아연·포스코 ‘니켈 합작’ 36년 만에 청산…2차전지용 주력 - 이코노미스트

4. 절반이 비계…‘비계 삼겹살’ 논란에 적립금 5000원 지급한다 - 이코노미스트

5. 상속 문제 못 피한 LG家…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지나 - 이코노미스트

6.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400명 채용에 18만명 지원? - 이코노미스트

7. “애플워치로 계산할게요” 애플페이 오는 21일 국내 출시 - 이코노미스트

8.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늙어가는 수도, 경쟁력 밀린다 - 이코노미스트

9. 오세훈 시장 “탑5 도시 서울 그린다…아름다운 한강변·노후주택 재개발” - 이코노미스트

10. 美 ‘SVB 폐쇄’ 충격…국내 ‘저축은행’도 위기감 확대 - 이코노미스트

11. 쌍용차, 3년 만의 신규 채용...경쟁률 100대 1 - 이코노미스트

12. 증권사 평균 연봉 1억원 ‘훌쩍’…은행보다 높아 - 이코노미스트

13. SM 인수에 진심인 카카오…속터지는 주주들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14. “3m내 여성 못오게 막았는데도…” JMS 2인자, 정명석 성범죄 인정 - 이코노미스트

15. SVB·실버게이트 이어 시그니처은행도 폐쇄…“코인시장 유동성 저해” - 이코노미스트

16. 배우 강지섭, JMS 신도 의혹에 ‘탈교 인증’…예수 액자 부쉈다 - 이코노미스트

17. 지속가능 기업 꿈꾸는 쌍용차...새로운 돈줄 찾는다 - 이코노미스트

18. 10만→1만원 ‘아이유 운동화’의 몰락…토종 신발 브랜드 ‘스베누’ [망했어요] - 이코노미스트

19. [단독] LCC 1위 입지 ‘흔들’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사임 - 이코노미스트

20. [속보]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 - 이코노미스트



1. 제주를 단돈 1만원에?...이스타항공 3년 만의 재운항 기념 ‘제주~김포’ 9900원 특가 행사 - 매경이코노미

2. 13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확대 시행된다 - 매경이코노미

3. “더현대 서울 인기 이을까”...현대백화점 목동점에도 MZ 전문관 오픈 - 매경이코노미

4. 국민의힘 전당대회 ‘친윤’ 압승한 이유 [신율의 정치 읽기] - 매경이코노미

5. ‘스노우’가 투자한 알체라, 물러설 곳이 없다 - 매경이코노미

6. 사장님의 선생님…“아이들도 ‘돈 공부’ 필요” - 매경이코노미

7. JMS·아가동산 등 사이비 종교...‘처벌법’ 필요할까요?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8. 에스피지, 현대차가 지분 투자하나···“로봇주 역시 뜨겁네~”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9. J컬처의 힘 어디에서 오나···긴 세월 다져온 소프트파워·장인 정신 - 매경이코노미

10. 2만2000달러 회복한 비트코인...SVB 파산에도 9%대 급등 - 매경이코노미

11. “노노재팬을 노노 한다”...밀려오는 J-웨이브 - 매경이코노미

12. 중소형주 ‘상한가’ 대어급 등판 저울질 [MONEY] - 매경이코노미

13. 일본 정치 싫지만, 만화·스시는 ‘좋아요’···젊을수록 우호적 “中·북한보단 낫다” - 매경이코노미

14. 잘 나가던 오피스텔 시장 ‘찬바람’ [ESTATE] - 매경이코노미

15. 얼라인發 행동주의펀드 흥행…다음 타깃은 DB하이텍? - 매경이코노미

16. 21일 애플페이 도입 소식에 후다닥~...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연동 서비스 시작 - 매경이코노미

17. 군 탈출은 지능순? 명예도 처우도 사라진 특수직 ‘군인’의 비애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이코노미 

18. GS25·CU 출점 반 토막, 세븐은 점포수 감소···편의점 성장 한계 왔나 - 매경이코노미

19. 전기차 브랜드 선호도 1위는 테슬라 아닌 현대차 - 매경이코노미

20. “쿠폰팩 6종에 50% 할인까지”...SSG닷컴, 창립 4주년 기념 행사 - 매경이코노미



1. 98조 적자 국민연금, 10년 수익률도 주요 연기금 중 가장 낮아 - 한경비즈니스

2. “경제 지표 좋아 금리 더 올린다”는 파월…체감 경기와 지표는 왜 다른가 - 한경비즈니스

3. 테린이 열풍에 뜨는 ‘이곳’…직접 가보니 - 한경비즈니스

4. “신입과의 갈등…세대 차이로 너무 힘듭니다”[안주연의 다시, 연결] - 한경비즈니스

5. [최수진의 패션채널] "하도영 센스 대단해" 커뮤니티서 칭찬 나온 더글로리 장면 - 한경비즈니스

6.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7.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8. 다우, 배터리 열폭주 막는 ‘실리콘 폼’ 공개 - 한경비즈니스

9. 다시 걱정되는 초음파·MRI 비용, 앞으로는 얼마나 내야 할까 - 한경비즈니스

10. 창신신소재, 판매는 좋은데 ‘경영진 리스크’ 아직[돈 되는 해외 주식] - 한경비즈니스

11. 한·일 관계 정상화로의 진전이 ‘해법’[정인교의 경제 돋보기] - 한경비즈니스

12.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소재 제작…글로벌 SMR 파운드리 도약 - 한경비즈니스

13. [EDITOR's LETTER] 도전자 모습 되찾은 삼성전자..평택 반도체 공장이 짊어진 숙제들 - 한경비즈니스

14. 정상훈 에쓰오일 부사장 승진 - 한경비즈니스

15. [최수진의 패션채널] "남녀 구분, 필요한가요?" 봄여름 트렌드 살펴보니 - 한경비즈니스

16. “나이 많아도, 문송해도 괜찮아” ‘전 국민 오디션’ 된 현대차 생산직 채용 - 한경비즈니스

17. [최수진의 패션채널] '던스트'와 '디올지수'라니…일 좀 하네? - 한경비즈니스

18. 믿었던 '빅맥'의 배신...햄버거 가격 줄인상 - 한경비즈니스

19. 매력 없는 청약통장? “그래도 들고 있어라” - 한경비즈니스

20. SK네트웍스 자회사 에스에스차저, ‘SK일렉링크’로 사명 변경 - 한경비즈니스



1. 말뿐인 윤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해외 시선도 따갑다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2. 책상 내리친 할머니의 분노 "굶어 죽어도 그런 돈 안 받는다" - 오마이뉴스

3. 이재명 "일본 가는 대통령, 조공외교 느낌... 굴욕적 수치심" - 오마이뉴스

4. 확 달라진 '생애 첫차' 아반떼, 20대 잡을까? - 오마이뉴스

5. "반도체 세액공제 상향... 정부 근거 제시 못해" - 오마이뉴스

6. "코인은 다단계 사기...누가 어떻게 버는 지를 보라" - 오마이뉴스

7. 한동훈 장관 취재 후 무너진 신입기자의 일상 - 오마이뉴스

8. "반일 대가는 비싸다"던 <조선> 전 논설위원, 언론재단 이사로 - 오마이뉴스

9. "시민단체도 해낸 미쓰비시 협상, 왜 한국 외교부는 못하나" - 오마이뉴스

10. 점심시간이면 사라지는 과장님, 상상도 못했습니다 [직장인의 재미] - 오마이뉴스

11. 복직 2일차, 어린이 뮤지컬 보다가 눈물 쏟았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일본 본토에 동화되고픈 오키나와? 그게 말입니다 - 오마이뉴스

13. 윤석열 대통령실의 시도, 김대중에 대한 모독이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일본에 조아리는 윤 대통령, 가해자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다 [이유진의 어떤 독일] - 오마이뉴스

15. "윤 대통령, 강제동원 조치 취소하는 상황 올 수도"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둔촌주공 나비효과'…송파구 집값 꿈틀꿈틀
-아파트 거래 12월 86건→2월 204건
-매매가격 0.03%오르며 상승세 전환
-둔촌주공 청약 흥행, 인근까지 영향
-전문가 "상승장 진입…예단은 일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6486635542992&mediaCodeNo=257&OutLnkChk=Y 


■“오빠 아파트 질렀다”…30대 ‘내집 마련’ 늘어났다는데
-최근 3개월새 매입 10% 늘어
-“아파트값 급등기때 학습효과 떨어지자 기회삼아 먼저 나서”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9063?_ga=2.219408921.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지금이 갈아탈 기회”…아파트 전세 거래량 회복 움직임
-2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전월보다 1235건 늘어
-전세 비중 다시 50% 상회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8665?_ga=2.201476497.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부동산 시장에 이런 일까지…" 비관적 전망 나오는 까닭
-'개업 시즌'에도 찬바람만 중개업소 새 사장님 역대 최저
-1월 전국 개업 1273곳 그쳐
-거래절벽·수수료 급감 여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821


■입주 지연 보상금 놓고 … 건설사·주민 갈등
-화물연대 파업·태풍·코로나
-아파트 공기 지연 늘어나자 건설사 "천재지변" 보상금 거부
-계약자는 "이사 취소하나" 반발
-`지연보상금 적용 예외` 법안, 국회 발의, 당분간 혼선 우려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8745?_ga=2.194257453.1081897428.1678715921-685748345.1628416431 


■재건축 시공사 경쟁 '시들'한데…설계 경쟁은 '후끈'
-건설사, 불경기 탓 수주전 꺼려, 설계업계는 고급화 추구 덕 봐
-여의도 광장 설계사무소 선정, 단 10표 차이로 명암 엇갈려
-압구정3, 외국 업체까지 참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811


■실수요자 88% "특례보금자리론 관심"
-직방 앱 이용자 대상 설문
-50대·지방 거주자에 인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801


■용산업무지구·세운상가 초고층 복합개발 '본궤도'
-연내 '비욘드조닝' 대상지 선정
-'2040 도시계획'에 따른 용역
-한 부지에 다양한 개발사업, 용적률 1500% 이상 적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357761


■입법 공백에…둔촌주공 '줍줍'한 다주택자 골머리
-실거주 의무·취득세 완화 등
-주택법 개정 국회서 논의 안돼
-2025년 1월까지 불발땐 낭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0G4Z52S/GB03


■"물 들어올때 노 젓자" 정비사업 드라이브…'재초환·토허제' 주목
-여의도와 목동 일대 중심으로 서울전역 정비사업 활발
-정부 규제완화 맞춰 재건축사업 서두르는 아파트 늘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조정과 토지거래허가제도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4486635542992&mediaCodeNo=257 


■개발제한 풀리나…지역부동산 업계·주민들 '반색'
-자치구 몇 곳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로 거론
-지역 경제·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 한층 ↑
-수십년 간 재산권 행사 제한된 지역민 불만도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2468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신임 김기현 당 대표와 함께 국민의힘을 이끌 당 사무총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이 오늘 공개됩니다. 이철규 의원 등 친윤계 의원들이 전면배치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윤계 포함 여부가 관심입니다. 

● 이번 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윤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라고 강조하며 여론전을 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친일굴종 외교로 과거사 문제를 절단 냈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 이재명 대표의 전 비서실장 죽음을 두고 민주당 내부 파열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비명계 전·현직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의 퇴진을 거듭 주장한 반면, 친명계 의원은 "왜 나무라느냐"며 이재명 대표를 두둔하는 모습입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와 관련해 구제금융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고 자본이 풍부해 회복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우리 금융당국은 이번 파산 사태가, 당장 큰 위기로 오진 않을 걸로 보면서도 국내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이 실리콘밸리은행 모회사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걸로 알려졌습니다. 

●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로켓 '테란 1이 다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발사가 취소됐습니다. 앞서 8일 테란 1 로켓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추진체 온도 문제로 발사 직전에 불발됐습니다. 제작사는 조만간 다시 발사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로켓은 높이 33.5m, 지름 2.2m 크기이며 엔진을 포함한 질량의 85%가 금속 합금으로 3D 프린팅됐습니다. 

● 대규모 실기동훈련을 포함한 한미 연합연습이 오늘 시작돼 역대 최장인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미국의 전략폭격기와 핵 추진 항공모함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북한은 중대한 실천적 조치를 결정했다며 한미 연합훈련에 상응하는 군사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1990년대 인기 만화였던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직접 그린 만화의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 힘들어했다고 유족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볼 때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면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어젯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강한 바람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유독가스 피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는 소방당국과 산림청 헬기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 인근에 통제됐던 경부고속도로는 오늘 아침 통행이 다시 재개됐고, KTX 등 열차 운행도 정상화됐습니다. 

●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안길호 PD가 과거 일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안 PD 대리인측은 입장문을 내고 "유학 당시 여자친구가 본인으로 인해 놀림거리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 타인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 송혜교 씨의 학교폭력 복수극인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더 글로리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등 26개 국가에서 1위, 프랑스에서 2위,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 병사 월급이 오르자 장교 경쟁률이 반토막 난 군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학사장교, 학군사관의 경쟁률도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오르지 않는 임금 때문이라고 합니다. 군을 떠나겠다는 젊은 장교와 부사관은 늘고, 지원자는 줄면서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 정예화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 수출 실적도 나쁜데, 내수도 안 따라주면서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출은 12개월째 연속 적자 행진인 셈인데, 이는 1995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 국내 수요, 내수 역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1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2.1% 감소해 석 달 연속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은 0.1% 늘어 간신히 증가세만 유지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국민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소매 판매가 부진해지고,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도 약화됐다는 분석입니다. 

● 한 달 넘게 이어진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마무리됐습니다. 인수 경쟁이 과열됐다는 우려 속에 전격적으로 협상이 타결된 건데, 경영권은 카카오가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 WBC에서 2연패 뒤 가까스로 첫 승을 기록한 우리 야구대표팀이 오늘 중국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오른손 투수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 게 된 것 들

1. 3월 한파특보 → 오늘(13일) 최저 -8도-2도... 전국에 꽃샘추위.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 곳곳에 한파특보. 기온이 영하이면서 전날보다 10도 이하 낮을 때 ‘한파주의보’

2. 중국,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계속 불허 →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를 40개국 추가하면서 한국을 또다시 배제. 미국과 일본도 제외.(중앙선데이)

3. ‘퍼주기 식 대책’에도 출산율 역대 최악 → 지난해 전국 지자체의 출산지원정책 예산은 1조 809억원. 이는 2021년 8522억원보다 26.8% 증가한 것.(세계)

4. ‘현금 안 받습니다. 버스비 계좌이체 하세요’ → 3.1일부터 서울시 일부 노선에서 시행된 ‘현금 없는 버스’에서는 카드가 없거나 잔액이 부족하면 계좌이체 해야... 결제수단 선택도 소비자 권리. 노인, 초등학생 불편도.(중앙선데이)

5. 결혼은 줄어드는데 ‘결혼중개업체’는 늘어 → 지난해 결혼상담소는 1823곳으로 4년 사이에250곳 넘게 늘어. 결혼 적령기 인구는 줄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과의 만남을 원하는 수요는 끊이지 않으면서 결혼상담소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매경)▼

6. 美 실리콘 밸리 ‘SVB’ 은행파산... ‘블랙먼데이’ 공포 → 총자산 2000억 달러(264조원)가 넘는 美16위 은행. 국민연금도 3800여억 투자... 美기술업체, 보건업체의 44%가량이 SVB 자금 활용... 스타터업들 줄파산 우려. 고금리 속 단기성 예금을 국채 등 장기 자산에 ‘올인’한 게 화근.(서울 외)

7. ‘내가 메시아’ 세뇌 후 성폭력 → JMS 사건 등 종교 빙자 ‘준강간’... 준강간 혐의는 물리적 폭행이나 협박이 아닌, 피해자가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용해 성폭행 한 경우 적용된다.(국민)

8. 조폭도 세대교체 중? 10대 검거 2배 이상 늘었다 → 지난해 검거된 조폭 3221명, 전년대비 6.7% 증가. 2030이 59%로 가장 많았지만 같은 기간 검거된 10대 조폭은 98명에서 210명으로 2배 넘게 늘어. 전체 검거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6.5%로 크게 뛰어.(국민)

9. 국내 체류 외국인 215만 → 웬만한 도, 광역시 인구보다 많아.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광주, 울산, 대전은 인구 200만이 안 돼. 1994년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처음 도입. 2004년에는 ‘고용허가제’ 실시 후 급속히 증가.(중앙선데이) 

10. 강원도, ‘민물가마우지’ 유해 야생동물 지정 신청 →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텃새화 되면서 도내 하천과 호수에 2만 마리 이상이 서식... 배설물로 나무들을 죽게하고 물고기를 잡아 먹어 내수면 어업 피해...(동아)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전세계 주요 통화 가운데 한국 원화값의 변동성이 4위 수준에 달할 정도로 큰 것으로 분석됐음. 12일 매일경제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데이터 등을 가공해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미국 달러당 원화값의 일간 평균 변동률은 0.53%에 달했음. 영국 파운드화나 일본 엔화 같은 기축통화를 빼면 호주달러(0.66%)에 이어 2위임. 원화값이 그만큼 강달러 시대에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뜻.

2.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놓고 카카오와 ‘쩐(錢)의 전쟁’을 벌였던 하이브가 12일 인수경쟁 중단을 전격 선언했음. 이로써 치열했던 SM엔터 인수전은 카카오가 최대주주가 돼 경영권을 손에 쥐고, 하이브는 주요 주주로 남아 플랫폼 사업에서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 일단락됐음. 하이브는 이날 “SM 인수를 위해 제시해야 할 가격이 적정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3. 미국 자산규모 16위 은행이자 미국 스타트업의 산파 역할을 해온 실리콘밸리뱅크(SVB)가 대량인출 사태(뱅크런)에 직면한 지 48시간 만에 전격 폐쇄됐음. 미 금융당국은 뱅크런이 다른 은행으로 번질 것을 염려해 속전속결로 파산을 선택했음.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SVB는 총자산이 2090억달러 규모에 달함. 상업 은행으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무너진 워싱턴뮤추얼은행(총자산 3070억달러)에 이어 21세기 들어 가장 큰 은행이 파산한 것.

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금개혁 법안이 상원 관문을 통과했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상원에서 연금개혁 법안은 찬성 195표, 반대 112표로 가결됨. 거리에선 연금개혁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원은 미래를 보고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한 개혁안을 선택한 셈이다. 마크롱 행정부가 추진하는 연금개혁은 정년을 62세에서 2030년까지 64세로 높여 연금 수령이 시작되는 시점을 늦추는게 핵심이다 투자금이 크게 줄어든 국내 벤처기업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됨.

5. 정부가 반도체·자동차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제2의 국부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12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르면 오는 5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산업대전환’ 계획을 발표할 예정. 전세계 경기위축과 고금리 여파에 투자금이 크게 줄어든 국내 벤처기업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됨.

6.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진료가 처음 허용된 지난 2020년 2월 24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만5697개 의료기관에서 1379만명을 대상으로 3661만건의 비대면 진료가 실시된 것으로 나타남. 비대면 진료에 참여한 의료기관도 매년 증가해 현재 2만6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정부는 원격의료 효율성과 안전성이 어느 정도 입증된 만큼 의료법 개정을 통한 제도화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음.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경찰, 수사 착수 - YTN

2.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李 "저승 부모님까지 능욕" - YTN

3. 與 김기현, 오늘 '핵심 당직' 발표...尹과는 만찬 회동 - YTN

4. 국민연금, SVB 그룹 주식 10만 주·300억 보유 - YTN

5. 하이브, SM 인수 중단...카카오에 경영권 넘긴다 - YTN

6. 한미 금리 차, 역대 최대 가능성..."환율 상승 우려" - YTN

7.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극단적 선택..."저작권 분쟁 힘들어 해" - YTN

8.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인근 주민 대피령" - YTN

9. 부모보다 더 빨리 늙는 3040..."가속노화 시계 늦춰야" - YTN

10. [날씨] 전국에 단비...내일 아침 기온 영하권 '한파 특보' - YTN

11. [날씨] 전국에 단비...내일 아침 기온 영하권 '한파 특보' - YTN

12. '바이올린 대모' 김남윤 한예종 명예교수 별세...향년 74세 - YTN

13.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기원 규명은 과학적·도덕적 의무" - YTN

14. [자막뉴스] 악재 예고한 中...한국 경제에 몰아치는 '폭풍' - YTN

15. '1년에 두 번 물 교체' 日 유명 온천 전 사장 숨진 채 발견 - YTN

16. [과학 한스푼] 사람 떠난 체르노빌에 남겨진 개들..."가족 이루며 3대가 살고 있었다" - YTN

17.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8. "2천톤 물 속 오염수 한 방울도 검출"...후쿠시마 방류 해양 감시 강화 - YTN



1. "효도할 기회" vs "제2의 명절"…올 어버이날 '빨간날' 될까? - 한국경제

2. '이재명 사퇴론' 분출하는 野…지도부 개편 놓고도 내홍 격화 - 한국경제

3. 홍준표, 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에 "다음은 또 누구 차례냐" - 한국경제

4. "30분 만에 완판"…'아저씨 술' 사려고 평일 아침부터 줄 섰다 - 한국경제

5. [단독] "유럽선 BYD 배터리 안 써"…'밀월' 깊어지는 테슬라·LG엔솔 - 한국경제

6. "국민연금 투자금 어쩌나"…'파산' SVB그룹 주식 300억 보유 - 한국경제

7. "'짝짓기' 인기 폭발인데 결혼·출산은…" 한국의 아이러니 [신현보의 딥데이터] - 한국경제

8. 유아인, 바늘공포증으로 마약 투여?…의사들 "터무니없어" - 한국경제

9. 만화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경찰 "극단 선택 추정" - 한국경제

10. 정명석이 멘토?…'JMS 신도' 지목된 강지섭, 직접 입 열었다 - 한국경제

11. "대기업 직장인만큼 벌어요"…잘 나가던 카페 접고 택한 직업 [방준식의 N잡 시대] - 한국경제

12. "해외여행객 지갑 열려라 참깨!"…면세점 업계, 승부수 띄웠다 - 한국경제

13. 1000만원짜리 '비행기 일등석'에 개가?…이유 알고 보니 - 한국경제

14.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예금주는 지원하되 구제금융은 NO" - 한국경제

15. "당장 월급 못줄판"…SVB 파산에 실리콘밸리 '줄도산' 공포 - 한국경제

16. '더 글로리' 인기 전세계서 통했다…공개 하루만 글로벌 3위 - 한국경제

17. 코로나 3년에 비대면 진료 일상 됐는데…野·의료계 또 반대 기류 - 한국경제

18. 세일즈포스도 뛰어든 초거대AI 전쟁…"슬랙서 챗GPT 쓴다" - 한국경제



1. "대통령 결단" 강조한 용산‥야당 "과거사 절단" - MBC

2.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사진 공개하며 "무슨 의미인가?" - MBC

3. 내일부터 한미연합훈련‥북한도 맞대응 경고 - MBC

4.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후폭풍‥"우리도 영향 배제 못 해" - MBC

5. LG·삼성, 올레드TV로 맞대결‥왜 OLED인가? - MBC

6. 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부진 심화 땐 금융시스템도 불안" - MBC

7. 밤 10시 도봉산 향한 중년 여성‥알고 보니 방화? - MBC

8. 강남 대단지 아파트 "열쇠 못 드려요"‥입주 중단 왜? - MBC

9. 이재명 대표 부모 묘소 훼손‥경찰 내사 착수 - MBC

10. [날씨] '기온 급강하' 3월의 한파주의보‥모레부터 풀려 - MBC

11. 전국 흐리고 비‥밤부터 '영하권' 추위 - MBC

12. [날씨] 훈풍에 기온 껑충↑‥요란한 봄비 - MBC

13. "나는 부처다"‥중국도 사이비종교 골머리 - MBC

14. "파월·옐런 어딨나"‥SVB 붕괴에 '정부 구제금융' 요구 커져 - MBC

15. 美재무 "SVB에 대한 구제금융 고려 안해‥美 은행 회복력 있어" - MBC



1. 13일부터 한미 연합훈련…북 "중대 조치" 추가 도발 예고 - JTBC

2. [JTBC 여론조사] 윤 대통령 당선 1년…국민 46% "한국 사회 더 나빠졌다" - JTBC

3. [JTBC 여론조사] "이재명 사퇴해야" "구속해야" 모두 과반…무당층도 '냉랭' - JTBC

4. [걸어서 인터뷰ON] 원희룡 "집값 바닥? 아직 이르다…지하 있을 수도" - JTBC

5. 출혈 막고 챙길 건 챙긴 하이브·카카오…"윈윈 전략" - JTBC

6. [우알생] 늘어나는 노키즈 존? 속속 생겨나는 '케어키즈존', '키즈오케이존' - JTBC

7. 그친 뒤 기온 '뚝'…'돌변한 봄' 밤부터 한파특보 - JTBC

8. [퍼센트] 등록금 의존도 53%인 국내 대학…'인구 감소'로 직격탄 - JTBC

9. 'JMS 신도' 지목된 전 KBS 통역사 "사실 인정"…사회 곳곳 퍼진 조력자들 - JTBC

10. 뉴진스 노래 만든 '250'…대세 프로듀서의 흥겨운 뽕짝|뉴썰 - JTBC

11. [날씨] 내일 다시 '꽃샘추위'…출근길 영하로 '뚝' - JTBC

12. 오늘 밤 9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 발효 - JTBC

13. 'SVB 파산 후폭풍'…전 세계 금융권·기업에 파장 - JTBC

14. SVB 파산이 쏘아올린 '공포의 월요일'…"줄도산·대량해고 우려" - JTBC

15. [영상] 스페이스X 우주인 4명, 5개월 임무 마치고 무사 귀환 - JTBC



1. "박지현 중징계" "이낙연 제명" 7만 넘긴 청원…민주당 답변은 - 중앙일보

2. 尹 방미 앞두고 사퇴, 의전비서관 미스터리…배우 박선영 남편 - 중앙일보

3. 정의당 "이간질 정치 관두라"...민주당 '쌍특검' 돌발 변수 - 중앙일보

4. 'SVB 파산' 국민연금도 300억원 물렸다…주식 10만주 보유 - 중앙일보

5. 유치원 소송 불똥…강남 개포동 재건축단지 입주 중단 사태 - 중앙일보

6. 13일 검은 월요일 오나…'40년 역사' SVB 이틀만에 와르르 - 중앙일보

7. 치매 모친은 여동생, 장모는 부인이…"아들보다 딸" 이럴만도 - 중앙일보

8. '원정 목욕' 오던 35억 목욕탕…"4월 폐업" 만든 충격 고지서 [르포] - 중앙일보

9. [단독]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자택서 극단 선택한 듯 - 중앙일보

10. 배우 강지섭 "진작 버렸어야"…'JMS 의혹' 예수 그림도 정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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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삶과 추억] K클래식 기반 다진 ‘바이올린 대모’ - 중앙일보

13. 사우디·이란, 중국 중재로 악수 … 미국선 “바이든, 뺨 맞은 격” - 중앙일보

14. 러 "바흐무트 중심지 진격"…우크라 "러, 하룻새 500명 이상 사상" - 중앙일보

15. 중국 ‘리창 신내각’…총리·부총리 5명 중 넷 중앙경험 없어 - 중앙일보

16. '은밀한 대화' 카카오 오픈채팅 뚫렸다…아이디·실명·전번 나돌아 - 중앙일보

17. '더글로리2' 뜨자 우르르…불법 사이트 검색량 2100% 폭증 - 중앙일보

18. 첨단기술 접목한 과학영농으로 미래농업 일군다 - 중앙일보



1.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李 “일종의 흑주술, 부모님까지 능욕” - 동아일보

2. 기재위 ‘지각 제출’ 출장보고서엔 대부분 참고자료-식사사진 논란 - 동아일보

3. 前비서실장 유족 “이재명 조문 거부했지만…안 올 사람인가” - 동아일보

4. 강남 개포자이, 단지내 어린이집 문제로 24일까지 입주 중단 - 동아일보

5. 초고층 오피스 내려다보는 아파트, 이 곳에 생긴다[황재성의 황금알] - 동아일보

6. LG家 경영승계 5년 지나 상속 분쟁 - 동아일보

7.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큰 불…작업자 3명 경상 - 동아일보

8. 이재용 “얼굴 알려져 봉사 쉽지않아 익명 기부…등산 후 컵라면 좋아해” - 동아일보

9. 춘천 초등생 실종사건 피의자, 지난해엔 횡성 여중생 유인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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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린 진심으로 우영우를 사랑했을까”[정양환의 데이트리퍼] - 동아일보

13. 1000만원 일등석에 탄 개들…항공사 “영웅견 예우”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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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단독]IMF 부총재 “韓, 반도체침체-내수약화 등 복합 역풍맞아”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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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보]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작업자 3명 병원 이송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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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얼마예요] “스피커만 1800만원?”…‘신성한, 이혼’ 조승우 집 ‘억대’ 인테리어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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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컵 갑질’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된다…“오너가 특혜 vs 실적 견인 성과”[재벌가 사람들] - 이코노미스트 

8. 실리콘밸리 ‘자금줄’ 파산…줄도산 우려 커진다 - 이코노미스트

9. 육아휴직 쓰면 동료에게 100만원…日 기업의 파격 실험 - 이코노미스트

10. [얼마예요] “연진아, 너 스타일은 좀 되네?” 더글로리 시즌2, 송혜교·임지연 ‘★패션’ 보니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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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트2로 돌아온 ‘더 글로리’…공개 하루 만에 세계 3위 - 이코노미스트

13. 실버게이트, 결국 청산…“코인업계, 더 고통 겪을 것”[위클리 코인리뷰] - 이코노미스트

14. [얼마예요] “나폴리 떠나 맨유로”...‘몸값 700억’ 똑똑한 수비수 김민재의 스마트한 차값은 - 이코노미스트 

15. [속보]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이코노미스트

16. 파산 직전 주식 48억원 어치 처분한 SVB 회장 ‘논란’ - 이코노미스트

17. ‘격전지’ 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삼성전자 승기 이어갈 묘수는 - 이코노미스트

18. 한국인 없는 K-팝 그룹…한류3.0 접어든 엔터, 경제적 효과 ‘뚜렷’ [돈 되는 아이돌] - 이코노미스트

19. 막 내린 SM엔터 인수전…하이브, 인수 중단(상보) - 이코노미스트

20. 계속되는 ‘다크앤다커’ 논란…앞으로 전망은?[서대문 오락실] - 이코노미스트



1. GS25·CU 출점 반 토막, 세븐은 점포수 감소···편의점 성장 한계 왔나 - 매경이코노미

2. 불붙은 2차전지株 공매도 기승...“더 간다” vs “팔아라” - 매경이코노미

3. 13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확대 시행된다 - 매경이코노미

4. 국민의힘 전당대회 ‘친윤’ 압승한 이유 [신율의 정치 읽기] - 매경이코노미

5. ‘스노우’가 투자한 알체라, 물러설 곳이 없다 - 매경이코노미

6. 사장님의 선생님…“아이들도 ‘돈 공부’ 필요” - 매경이코노미

7. ‘테슬람’의 핫템? ‘테슬라 ELB’가 뭐길래··· - 매경이코노미

8. 왕의 귀환...바이오주 주목 - 매경이코노미

9. 군 탈출은 지능순? 명예도 처우도 사라진 특수직 ‘군인’의 비애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이코노미 

10. “일요일에도 택배 받는다”...CJ대한통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 시작 - 매경이코노미

11. 스팩, 줄줄이 상장 예고...투심 살아날까 - 매경이코노미

12. 첨단 배터리 다 모인다...LG·삼성·SK 총출동한 배터리 축제, 관전 포인트는 - 매경이코노미

13. 롯데칠성 선전에 속 쓰린 1위 하이트진로 - 매경이코노미

14. K패션의 재발견...아더에러·마뗑킴 등 토종 브랜드 매섭네~ - 매경이코노미

15. 배터리 주도권 잡아라...‘하얀 석유’ 리튬 전쟁 - 매경이코노미

16. [속보] 하이브, SM 인수 절차 중단…카카오에 경영권 주고 플랫폼 협력 - 매경이코노미

17. ‘방배동 신동아’ 포스코 ‘오티에르’ 달고 15층 → 35층으로 [재건축 임장노트](8) - 매경이코노미

18. 초고층 빌딩, 서울링 호재에 상암 집값 ‘들썩’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9. 강남 전세, 언제까지 떨어질까...입주 몰린 일시적 현상 vs 내년 초까지 하락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20. 두꺼운 외투 아직 넣지 마세요...오늘 밤부터 다시 영하권 - 매경이코노미



1.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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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CEO “빈 책상이 많아 사무실이 유령 도시 같다”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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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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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곳곳에서 들렸던 이유…‘배터리주’에 무슨 일이 - 한경비즈니스

15. 미국은 이민 문턱까지 낮췄는데…반도체 전쟁에 싸울 전사 없는 한국 - 한경비즈니스

16. 믿었던 '빅맥'의 배신...햄버거 가격 줄인상 - 한경비즈니스

17. 고민되는 임플란트. 어떤 회사 제품이 좋은 건가[건강] - 한경비즈니스

18. 4년 만에 상장 재도전하는 LB인베스트먼트[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 한경비즈니스

19. [최수진의 패션채널] '던스트'와 '디올지수'라니…일 좀 하네? - 한경비즈니스

20. 재개발·재건축 다물권자가 소유권 팔 때 조합원 입주권은 어떻게 될까[유재벌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 한경비즈니 스



1. 뒤늦게 '김대중'... 대통령실의 이상한 해시태그를 보며 - 오마이뉴스

2. 야유받은 이정미... 정의당, 민주당에 사과 요구 - 오마이뉴스

3. 부모 묘소 훼손에... 이재명 "일종의 흑주술" - 오마이뉴스

4. "코인은 다단계 사기...누가 어떻게 버는 지를 보라" - 오마이뉴스

5. 경제위기에 무능한 윤석열 정부... 외국 전문가들도 비관적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6. "건강권 보호"한다며...'주 64시간 노동' 가능하게 한다 - 오마이뉴스

7. (속보)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큰불…5명 병원 이송 - 오마이뉴스

8. 국민연금 바닥나 못 받을 거라고? 그런 나라는 없다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9. 검찰,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 오마이뉴스

10. [두번째독립50대] PT 비용 고민하다 알아차린 끈질긴 '주부 습성' - 오마이뉴스

11. 218.7km를 달렸다, 결국 '끝'을 보고 말았다 - 오마이뉴스

12. 제철 꽃게, 쌀, 마늘이면 끝... 레스토랑 안 가도 됩니다 - 오마이뉴스

13. "윤 대통령, 강제동원 조치 취소하는 상황 올 수도"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 오마이뉴스

14. 이승만 끌어들여 대통령 만드는 데 성공한 친일파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윤석열 정권 교체되면 어쩌나 불안한 일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반값 아파트 불명예' 송도도 집값 하락 멈췄다
-3월 22건 중 17건이 반등 거래
-전용 84㎡ 기존 5~6억 대에서 7억 선으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ZGQ31CM/GB03


■건설사 대출 금리 부담에 재건축 수주 4분의 1 '뚝'
-1월 민간 재건축 1조1천억
-재개발 수주액도 27% 감소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5630?_ga=2.109380805.1744179320.1678611849-685748345.1628416431 


■강남 3구 중소형도 청약 추첨…2030세대·1인 가구 '관심'
-거주지역 규제완화, 들썩이는 청약시장
-기존 가점 100%였던 전용 60㎡이하 아파트 가점 30%·추첨 60%로
-전용 60~85㎡는 가점 70%·추첨 30%
-가점 낮았던 젊은층 당첨 가능성 높아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231531


■맹꽁이·문화재에 가로막힌 공공분양
-남양주 진접2·성남 낙생 등 올해 6천가구 공급 연기
-작년 분양 3분의1 그칠 듯
-사전청약자, 입주 지연 우려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5627?_ga=2.114731079.1744179320.1678611849-685748345.1628416431 


■경매행 지식산업센터, 눈물의 반값 낙찰
-공급과잉·금리인상에 수익률 뚝
-지난달 47건중 10건만 주인 찾아
-무피·마피에도 거래량 80% 급감, 착공 예정도 많아 부진 이어질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ZYYFYUN/GB03


■비싼 아파트가 덜 빠졌네…집값 하락기 선방하는 고가 아파트
-지난해 한 해 동안 5분위 아파트(상위 20% 가격) 지난해 2.12% 상승
-△1분위(하위 20%) –4.28% △2분위 –5.05% △3분위 –5.83%, △4분위 –4.12%
-금리에도 비교적 둔감하고 수요가 뚜렷하게 존재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2093900569


■전세사기 돕겠다더니…서울시, 두달째 '감감'
-관계 부처와 협의 확정안돼
-대출 연장 등 지원책 `말뿐`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95628?_ga=2.41812066.1744179320.1678611849-685748345.1628416431 


■강남 개포자이 입주중단…단지 내 어린이집 소송에 '발목'
-시공사 GS건설 "13일부터 열쇠 불출 금지"
-17일 변론기일, 24일께 법원서 판단 나올 듯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22888i


■'대륙이 움직인다' 인천공항 여객수요 정상화 가속
-한-중간 항공여행 규제 완전 철폐
-수요 회복 마지막 열쇠인 중국노선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기대, 공항운영 총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00646635542664&mediaCodeNo=257 


■고금리의 역습…연준도 예측 못했다
-美 SVB 파산 후폭풍, 역대 붕괴 은행중 자산규모 2위
-자금난 기업들 연쇄 뱅크런 우려
-韓도 저축銀 역마진 등 리스크
-금융당국 "24시간 모니터링"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ZZ7BFRK


■2·3금융권 흔들린다...연체율 상승에 부실 우려 ‘빨간불’
-저축銀 3·4분기 연체율 3%대, 합산 연체액 3조 넘어
-조달금리 상승·부동산 경기 악화에 ‘부실 리스크’ ↑
-대부업 담보대출 연체율, 두 배 이상 껑충
-“팔수록 손해” 영업중단 대부업체 속출
https://www.fnnews.com/news/202303121119087057

 

2·3금융권 흔들린다...연체율 상승에 부실 우려 ‘빨간불’

[파이낸셜뉴스]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고금리 기조의 여파로 조달 비용이 급증하고 부동산 경기도 무너지자 2·3금융권의 연체율에 ‘비상’이 걸렸다. 저축은행의 합산 연체액은 3조원을 넘

www.fnnews.com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엽니다. 우리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양국 정상이 얼굴을 맞대는 것으로, 중단됐던 한일 셔틀외교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물타기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 1년 간 국정 운영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가늠자 중 하나는 바로 '인사'일 겁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구성을 전 정부와 비교해 분석해 봤습니다. 눈에 띄는 특징은 '서울대, 50대, 남성'을 일컫는 이른바 '서오남' 비중이 늘었다는 겁니다.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1천111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국방 예산 편성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려는 차원인데요. 군사력과 경제력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러의 전략적 경쟁이 심해질 전망입니다. 

● 합참은 북한이 같은 지역에서 수 발의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했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가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사일 80여 발과 자폭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본토 공격에 대한 보복 공습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난달 우리 법원이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사실을 처음 인정하며 정부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위안부나 강제동원 문제에 사과하지 않는 일본과 다를 게 뭐냐고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취임했을 당시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 씨는 최근에도 이 대표의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맞춰 열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과 일본경제단체연합회, 게이단렌의 도쿄 회동에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2018년 우리 대법원이 배상 판결을 내렸는데도 피해자에게 배상을 거부한 기업들입니다. 

●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과 대학입시 논란에 대해 서울대와 해당 고등학교 관계자들은 "확인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경찰은 국가수사본부장 인사검증 과정에서 아들의 학폭 관련 소송을 숨긴 의혹을 받는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바이러스(RSV 감염증)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유명 배우들이 이용하면서 입소문을 탄 곳인데 2주 이용료가 천만 원에서~천 5백만 원, 특실은 2천5백만 원에 달하는 곳입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약한 감기 증상에 그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이후 전세 대출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전세 대출 부실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직전 101조 원이었던 은행권의 전세 대출은 작년 말 170조 5천억까지 늘어났습니다. 전세 가격이 하락하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역전세 대란'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 정부가 '주 69시간' 노동을 가능하게 하는 근로 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기 위해 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는데요. 주요 16개국의 근로 시간 제도를 살펴보니 정부의 개편안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대형마트가 앞세운 '가성비' 경쟁에 편의점 업계도 뛰어들었습니다. 초저가를 내세운 상품을 줄줄이 출시했고 계란만 오십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대형 계란 농장을 직접 찾아내 인근에서 상품 포장까지 마쳐 바로 전국 각지로 배송합니다. 중간 유통업체를 생략한 만큼 가격이 빠졌습니다 

● 서울 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 분양에 전국에서 4만명이 넘는 청약 인파가 몰렸습니다. 3달 만에 재개된 미계약분에 대한 청약에서 최소 20: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정부가 그 사이 규정을 바꿔, 서울 지역에 거주하지 않고, 다른 주택을 가진 사람들까지 청약 자격을 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금융사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에서 금리가 낮은 곳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집니다. 금융사들에게 금리 경쟁을 하라는 이야기인데요. 이런 가운데 당국 압박으로 은행권은 연일 금리 인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던 호주와의 WBC 첫 경기에서 뼈아픈 1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믿었던 마운드가 홈런 등 장타를 허용했고 주루 등 세밀한 플레이 역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현재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는 대중교통과 의료기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7일 의무 격리 등입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이르면 다음 주 해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리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 시설만 마스크 착용 의무 대상으로 남게 됩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에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3월 10일) 초여름 같은 초봄 → 서울 22도, 광주 26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교차 20도 이상.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3도) 이상 계속 될 것 예상

2. 쇼핑몰 빙자 피싱 주의 → 최근 쇼핑몰 빙자 방식 늘어. 보내온 ‘결제 취소 문의’ 번호로 전화하면 앱 설치 유도. 설치하는 순간 악성 해킹 앱, 원격제어 앱 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정보 등 유출...(아시아경제)

3. 2060년, 국민연금 받는 사람이 내는 사람보다 많아진다 → 올해 가입자는 2199만명으로 수급자(527만명)보다 4배가 많지만 2060년이 되면 가입자(1251만명)보다 수급자(1569만명)가 더 많아진다. 이후 가입자 대비 수급자 비율은 계속 증가, 2078년 148%로 정점.(헤럴드경제)

4. AS비용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2배 이상 비싸 → ▷액정 수리비 ‘갤럭시S23 울트라’ 23만 9000원vs ‘아이폰14 프로맥스’ 53만 9100원. ▷배터리 교체 비용도 2배 이상 차이... 아이폰 수리비 할인 정책이 종료되면 차이는 더 커질 전망.(헤럴드경제)

5. 전국 꽃축제 → ▷광양 매화축제 3.10~19 ▷구례 산수유축제 3.1~19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31~ 4.2 ▷진해군항제 3.25~4.3 ▷서울 응봉산 개나리축제 3.30~4.1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4.15~23일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4.1~2...(문화)▼

6. 또 로또조작 음모론 → 근거없는 음모론 생산, 확산 반복... 최근에 당첨자 중 'JUN' 성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 의혹. 당첨자 리스트를 보면 KIM, LEE 성을 가진 사람이 훨씬 많아. 추첨도 녹화라는 주장있지만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는 생방송이라고...(아시아경제)

7. WBC 첫 경기, 호주에 7 대 8 패 → 한수 아래로 평가되던 호주에 패배. 마운드는 홈런 3개 맞고 7회 강백호는 대타로 나와 2루타 쳐놓고 세리머니하다 아웃되는 어이없는 실수도... 남은 1라운드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8강행 가능.(경향)

8. 530년 전 아내에게 보낸 사랑 편지 ‘보물’ 지정 → ‘분(粉·화장품)과 바늘 6개를 사서 보내네. 내가 집에 다녀가지 못하니 이런 민망한 일이 어디 있을꼬. 울고 가네. 어머님과 아기 모시고 다들 좋이(별 탈 없이) 계시오. 난 내년 가을에 나오고자 하네’... 함경도로 발령받아 떠난 무관 ‘나신걸’이 아내에게 보낸 한글 편지로 지금까지 발견된 한글 편지 중 가장 오랜 돼.(매경)

9. ‘학교폭력 당한 경험 있다’ 비율 → 2015년 1.0%, 2016년 0.9%, 2017년 0.9% 등으로 매년 비슷했고 2018년 (1.3%), 2019년(1.6%)엔 오히려 늘어. 코로나 기간 중에 비대면 수업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 1.1%로 늘고 지난해에는 1.7%까지 치솟아.(세계)

10. ‘쥬스’/‘주스’, ‘쵸콜릿’/‘초콜릿’, ‘스케쥴’/‘스케줄’ → 모두 후자기 맞다. ㅈ, ㅊ’ 다음에선 ‘ㅏ/ㅑ, ㅓ/ㅕ, ㅗ/ㅛ, ㅜ/ㅠ 발음이 구분되지 않아 단모음 ‘ㅏ, ㅓ, ㅗ, ㅜ'로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유럽연합(EU)이 오는 14일(현지시간) ‘유럽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 Act·CRMA) 초안을 공개할 예정. EU 내 주요 원자재 조달 비율을 높이면서, 이를 통해 탄소중립 경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을 것으로 알려짐. 전기차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를 비롯해 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2.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아 16~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계획. 한국 정상의 방일은 지난 2019년 6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차 오사카를 찾은 이후 약 4년만. 대통령실은 “한일관계 개선과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 부여.

3.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한강 곤돌라, 제2세종문화회관, 잠수교 전면보행화 등을 앞세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 서울시는 MICE 단지가 들어설 잠실 일대와 성수동 업무지구 등을 이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뚝섬유원지 등 한강변 즐길거리와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등 문화 요소들에 곤돌라라는 관광요소를 포함시킬 계획.

4.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핵심 경제관료들이 잇달아 민간 기업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음.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에너지 위기 등의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관련 분야에 경험이 있거나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관료들을 영입 중. 정부 부처의 인사 적체, 세종과 서울 간 물리적 거리, 낮아진 공무원 위상,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 등도 이직을 부추기는 원인.

5.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울산시 울주군에 조성하는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제 협력을 강조. 정부는 9조258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네옴시티’ 건설을 비롯한 사우디와의 경제 협력을 본격 추진할 방침.

6.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 스웨덴, 영국 등 복지 선진국에서 시행되는 제도로 장애나 소득에 따른 획일화된 서비스에서 장애인들이 주어진 액수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임. 장애인 일자리 지원규모도 현재 3만명에서 2027년까지 4만명으로 확대.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여러 발 동시 발사 가능성" - YTN

2. 與 김기현 체제 출범..."총선 승리·尹 정부 성공" 목표 - YTN

3. 김기현 취임 첫 날..."총선 승리·尹 정부 성공" 목표 제시 - YTN

4. [자막뉴스] 이재용, 제대로 칼 갈았다...최고 기술 꺼내 '승부수' - YTN

5. 한계 내몰린 자영업자...저금리 대환 대상·한도 확대 - YTN

6. 반값 한우, 대형마트 동참...도소매 연동제도 추진 - YTN

7. 이재명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 - YTN

8.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 - YTN

9. 유동규, '428억 약정' 재확인..."이재명 대통령 만들 자금" - YTN

10. [날씨] 내일 올봄 가장 따뜻, 서울 한낮 22℃...동쪽 건조주의보 - YTN

11. 설상가상, 남부에 27℃ 고온...산림 발화 가능성↑ - YTN

12. [날씨] 내일 올봄 들어 가장 따뜻...동쪽 '산불 비상' - YTN

13. 네덜란드, ASML 구세대 노광장비 중국 수출도 통제...삼성전자·SK하이닉스 어쩌나? - YTN

14. [자막뉴스] 한국이 속도 내자 '강력 반발'...中, 새 보복 카드 꺼내나 - YTN

15. 中 '제3자 배상'? 냉소..."배후에 美 그림자" 견제도 - YTN

16. 2D를 3D로 바꿔주는 인공지능...고성능 AI반도체로 구현 - YTN

17. 챗GPT VS 현직기자, '기사쓰기' 세기의 대결... 충격적 결과 나왔다 - YTN

18. 소행성 고의 충돌로 암석·먼지 1천 톤 분출 - YTN



1. 文에 적개심 드러내는 개딸들…"수박 7적 처단" 포스터 등장 - 한국경제

2. 장예찬 "'천아용인' 실패 이유는 이준석과의 결탁 때문" - 한국경제

3. 당선되자마자…일제히 이준석 공격한 與 지도부 - 한국경제

4. 이자폭탄에 "빚부터 갚자"…18년 만에 '디레버리징' 시작됐다 - 한국경제

5. 한은 "집값 더 내려간다…부진 심해지면 금융시스템에도 악영향" - 한국경제

6. 여의도 간 방시혁…"SM엔터 주총 힘 실어달라" - 한국경제

7. 이재명 최측근 또 숨진 채 발견…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 한국경제

8. "20분 만에 태웠는데 또 중간에 내린다네요" 택시기사 눈물 - 한국경제

9. "'JMS 신도 탈출' 내 입장 같았다"…변심 이유 밝힌 유동규 - 한국경제

10. 평일 오전 8시 '대기번호 300번'…"빵 10만원어치 샀어요" [현장+] - 한국경제

11. 톱스타가 너무 평범한 거 아니냐고?…'유재석 패션'의 비밀 - 한국경제

12. 수완 남다르네…'명품백' 30분 안에 완판 시키는 비결 [오정민의 유통한입] - 한국경제

13. 유명 배우가 음란 광고를 찍었다고?…소름 돋는 비밀 - 한국경제

14. 美 노동 시장 약화 조짐?…신규 실업수당 청구 10주 만에 최대 - 한국경제

15. 동성 커플 출산길 열리나…"수컷 생쥐끼리 새끼 낳는데 성공" - 한국경제

16. "이대로 가면 부산 바다에 잠긴다"…최악의 시나리오 - 한국경제

17. 채용기업 평점 1위는 어디?…'맑눈광' 김아영 1인5역 숏드라마 공개[Geeks' Briefing] - 한국경제

18. 업스테이지, 카톡에서 쓰는 챗GPT 서비스 'AskUp' 3만명 돌파 - 한국경제



1. [단독] 육군 대위가 상관에 욕설·폭행‥피해자 호소에도 군은 묵살 - MBC

2. "강제전학 기록 삭제 왜?"‥반포고 "자료에 따라 만장일치로 결정" - MBC

3. 속전속결 - 강제징용 해법 발표 사흘만에 한일 정상회담 발표 - MBC

4. [집중취재M] '갓성비' 제품 위해 뺄 수 있는 건 다 뺀다‥유통업계 원가 전쟁 - MBC

5. 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부진 심화 땐 금융시스템도 불안" - MBC

6. MZ노조, '주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반대‥"역사 퇴행" - MBC

7.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MBC

8. '하루에 한 대' 겁없는 10대들 "경찰조사 다음날도 절도" - MBC

9. 도로 위 수상한 봉고차‥그걸 알아챈 남자 - MBC

10. [날씨] 고온현상 계속, 남부는 초여름‥곳곳 미세먼지 - MBC

11. [날씨] 내일 더 포근해져‥중서부·경북 공기 탁해 - MBC

12. [날씨] 동쪽 건조 특보‥전국 곳곳 비 5mm 미만, 벼락·돌풍 - MBC

13. 러, 우크라에 미사일 80여발 공습‥"본토 테러에 대한 보복" - MBC

14. [와글와글] 역사의 도시 '필라델피아'가 어쩌다 - MBC

15. [와글와글] 현란한 손짓에 노래까지‥이런 승무원 또 없나요? - MBC



1. [JTBC 여론조사] 윤 대통령 당선 1년…국민 46% "한국 사회 더 나빠졌다" - JTBC

2. 군 "북한, 남포에서 서해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한 듯" - JTBC

3. [JTBC 여론조사] 총선 민심도 박빙…"여당 뽑겠다" 41.6% "야당 뽑겠다" 38.9% - JTBC

4. 미, 더 조인 대중 압박…한국 반도체 공장 구닥다리 될 판 - JTBC

5. '둔촌 줍줍' 4만명 몰려…"규제 완화에 부동산 이상과열" - JTBC

6. 'KT 대표 선임' 안갯속…'배임 혐의' 수사 받게 된 윤경림 - JTBC

7. [단독] "손 차가워 녹이려고"…여직원 옷에 손 집어넣은 보험사 간부 - JTBC

8. 쌍방울 김성태 상가 대신 갔던 이재명 지사때 비서실장 숨져 - JTBC

9. '2주에 2500만원' 강남 유명 산후조리원, 신생아 집단감염 - JTBC

10. [기상센터] 못생겨도 괜찮아…못난이 농산물의 변신 - JTBC

11. [날씨] 중부지방 오전까지 빗방울…서울 낮기온 15도 - JTBC

12. 광화문 'K-컬처 스퀘어' 문 연다…신규 콘텐츠 5종 공개 - JTBC

13. 마지막 담배 피우며 "우크라에 영광을"…처형 전 순간 담겼다|월드 클라스 - JTBC

14. 외신 "러 신흥 재벌 친인척, 런던에 대규모 자산 보유…제재 거의 안 받아" - JTBC

15. 부채 줄이겠다며 '부자증세' 카드 꺼낸 바이든 정부…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 JTBC



1.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다시 발의…주가 조작, 코바나 협찬 의혹 겨냥 - 중앙일보

2. '이완용 현수막' 민주당은 걸라는데, 의원들은 "못걸겠다"…왜 - 중앙일보

3. "정순신 아들 학폭 징계, 반성해서 지웠다"…난타당한 반포고 - 중앙일보

4. '연봉 35억'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5.5% 줄어든 까닭은 - 중앙일보

5. 윤 대통령 "이런 배를요?"…현대차 울산공장서 깜짝 놀란 사연 - 중앙일보

6. 추경호, 술 가격 편승인상 비판 “맥주·탁주 세금 연동제 재검토” - 중앙일보

7. 이재명 전 비서실장 숨진채 발견…의혹 연루자 5번째 죽음 - 중앙일보

8. 이재명 경기지사 때 초대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중앙일보

9. 노제 "정산금 안줬다" 소송에…소속사 "갑질 논란 수습 바빴다" - 중앙일보

10. 전지현도 왔었다…'2주 2500만원' 그 산후조리원 RSV 집단감염 - 중앙일보

11. 애 낳으면 1000만원, 키울땐 5000만원…지자체 ‘출산전쟁’ - 중앙일보

12. [오늘의 운세] 3월 10일 - 중앙일보

13. 4시간만에 220만 봤다…美도 놀란 강백호 황당 '세리머니 아웃' - 중앙일보

14. 미사일 쐈는데 알고보니 '유령'…러 약올리는 이 무기 정체 [영상] - 중앙일보

15. '싹 바뀐' 中 직구 플랫폼, 극가성비로 韓 알뜰족 공략한다 - 중앙일보

16. 도용 의혹 인디게임…넥슨 “퇴사자가 기술 빼갔다” 주장 - 중앙일보

17. "인스타로 이사갑니다"…페북 이용자 월 1000만명 아래로 뚝 - 중앙일보

18. [단독] 애플페이 내놓는 애플 "한국지도 반출" 요청…정부 거절 - 중앙일보



1. 이재명 전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주변인 5번째 죽음 - 동아일보

2. KBS 수신료 강제징수 폐지 나서나…대통령실, 국민 의견 듣는다 - 동아일보

3. 친윤지도부, 첫날부터 “이준석, 정치 청산해야”…유승민에도 화살 - 동아일보

4. ‘총투자비 14조 원’… 에쓰오일, 샤인 프로젝트 막 올랐다 - 동아일보

5. 파월 “금리 더 높일 준비” 이달 다시 ‘빅스텝’ 시사… 환율 하루에 22원 급등 - 동아일보

6. 둔촌주공 899채 ‘줍줍 청약’, 4만1540명 몰려 - 동아일보

7. “제 얼굴 보고 믿으세요” 女승객, 택시비 9000원 먹튀…“아, 속았구나” - 동아일보

8. “이재명도 김만배 지분 절반 428억 받기로 한 것 공유” - 동아일보

9. “너 왜 거기 있니”…순직 새내기 소방관, 가족·동료와 마지막 인사 - 동아일보

10. 견과류 섭취했더니…예상 못했던 ‘○○’ 효능도 - 동아일보

11. 뼈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식단’ 도움된다 - 동아일보

12. 아프면 한국行?… 외국인 건보 혜택 ‘무임승차’ 막는다 - 동아일보

13. 마지막 담배 피우며 “우크라에 영광을”…처형 전 영상 공개돼 - 동아일보

14. 깻잎 한장 차, 전철역 천장 쾅…‘평생운’ 쓴 美여대생 (영상) - 동아일보

15. “BTS 지민도 먹었다” 美서 인기 폭발하는 ‘K푸드’ 정체 - 동아일보

16. 구글·네이버 위협하는 딥엘(DeepL) 번역기, 한국어 버전 품질은? - 동아일보

17. 페이스북 시대 저무나…국내 월 이용자 1000만명 아래로 - 동아일보

18. 배달 앱 쇠퇴에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으로 경쟁력 강화” - 동아일보



1. [얼마예요] “낙서인줄 알았는데 수천만원?”…‘구혜선·솔비·하정우’ ★미술품 몸값은 - 이코노미스트

2.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지난해 연봉 35억원 - 이코노미스트

3. 국민 10명 중 7명 “탈세 걸릴 가능성 낮아” - 이코노미스트

4. [단독] 친구가 단톡방에 갑자기 성인물 광고를?…카카오, 모니터링 강화 - 이코노미스트

5. '억소리' 나는 보험사 평균 연봉...'신의 직장' 은행 못지않네 - 이코노미스트

6. [얼마예요] “제니가고 한소희 왔다”…‘포스트 이효리’ 노리는 소주 모델들 몸값은 - 이코노미스트

7. 울산공장 방문한 尹 대통령...현대차 “올해 국내서 최대 생산·수출” - 이코노미스트

8. “뉴진스로 ‘유아인 리스크’ 지우나”…남성패션 강자 무신사, 여성패션도 ‘터졌다’ - 이코노미스트

9. ‘때로는 절친, 때로는 원수’…PEF 의기투합 ‘빛과 그림자’ - 이코노미스트

10. 尹대통령 지지율 44.1%…“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 - 이코노미스트

11.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로 새단장 - 이코노미스트

12. 한달새 2조 가까이 몰려…예금 대신 든다는 고금리 상품 - 이코노미스트

13. 쪼개기 상장 안 한다는 DB하이텍, 소액주주는 여전히 ‘반대’ - 이코노미스트

14. “참치는 못 참지”…1년에 5000억 버는 ‘바다의 포르쉐’ 정체는 [브랜도피아] - 이코노미스트

15. 90년대생 김순경 ‘1억 모으기’ 얼마 걸릴까[김윤주의 금은동] - 이코노미스트

16. ‘은행 몽니’로 못 쓰던 ‘증권사 월급통장’ 나온다 [허지은의 주스통] - 이코노미스트

17. 다시 시작된 MMORPG 대전…넥슨·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 ‘진검승부’ - 이코노미스트

18. SM엔터, 15만원 뚫었다…카카오 공개매수 어쩌나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9. ‘2주 2500만원’ 강남 최고급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집단감염 - 이코노미스트

20. 강남‧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유지될까…서울시 “해제 여부 검토 예정” - 이코노미스트



1. 배터리 주도권 잡아라...‘하얀 석유’ 리튬 전쟁 - 매경이코노미

2. 줄 서서 기다린다…‘셀프 사진관’ 창업해볼까 - 매경이코노미

3. 美 최종금리 5.5%…반도체株 투자 3분기에 [리서치센터장에게 듣는다] - 매경이코노미

4. 홀로서기 나선 김동선, 몸집 키우기 과제···新‘유통 강자’ 도전하는 한화 3세 - 매경이코노미

5. J컬처의 힘 어디에서 오나···긴 세월 다져온 소프트파워·장인 정신 - 매경이코노미

6. 경기 불황에도 ‘파인다이닝·오마카세’ 인기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7. 고금리·대출규제에...주담대 9년 만에 처음 줄었다 - 매경이코노미

8. 발 빼는 동학개미들...삼성전자서 석 달간 개미 20만명 떠났다 - 매경이코노미

9. [속보]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다음주 발표 - 매경이코노미

10. “삼성전자, 매수 기회 왔다”...키움證, 실적부진 예상하면서 ‘비중확대’ 추천한 이유는? - 매경이코노미

11. “쿠팡 나와라”...中 알리익스프레스, 올해 한국에 1000억원 투자 - 매경이코노미

12. “연 1000억 이자 덜어드립니다”...KB은행, 모든 가계대출금리 일괄 인하 - 매경이코노미

13. K패션의 재발견...아더에러·마뗑킴 등 토종 브랜드 매섭네~ - 매경이코노미

14. 안랩,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좌절에 12% 급락 - 매경이코노미

15. 한은 “올해 집값 추가 하락 전망”...부진 장기화되면 금융시스템도 불안 - 매경이코노미

16. 명문 사립서 교육받고 병원서 건강검진 ...샤워 개운하게 한 후엔 드라이룸 ‘털털’ - 매경이코노미

17. “요즘 애들은 인스타해요”...페이스북 월 이용자 1000만명 밑으로 ‘뚝’ - 매경이코노미

18. 韓 스크린 점령한 일본 애니...‘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매경이코노미

19. ‘참치 캔’ 다음 먹거리 찾는 동원그룹…M&A 불패 신화 계속될까 - 매경이코노미

20. 코인 투자 시 참고할 만한 국내 서비스는 [코린이를 위한 암호화폐 설명서] - 매경이코노미



1. 미국은 이민 문턱까지 낮췄는데…반도체 전쟁에 싸울 전사 없는 한국 - 한경비즈니스

2. 임원이라고 다 똑같은 임원이 아냐…”등기이사, 문제 생기면 다 책임져야 한다고?”[이정흔의 쉬운 경제] - 한경비즈 니스

3. IT의 실험 무대 된 24시간 편의점[테크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4. 본죽, ‘냉이불고기현미죽’ 출시...가수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 펼쳐 - 한경비즈니스

5. [카드뉴스] 시장을 움직인 핵심 테마 #배터리... 전문가 “강세 이어질 것” - 한경비즈니스

6. 정용진 "고객·상품 있는 현장서 해법 찾자"…현장경영 강화 - 한경비즈니스

7. ‘메디컬 고시’ 된 수능…초등학생부터 ‘의대반’ 생겼다[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②] - 한경비즈니스

8. 네카라쿠배보다 의치한약수 [2023 달라진 직업 판도] - 한경비즈니스

9. KB국민은행, 모든 가계대출 상품 금리 인하... '연 1000억원 이자 경감' - 한경비즈니스

10.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곳곳에서 들렸던 이유…‘배터리주’에 무슨 일이 - 한경비즈니스

11. 미국 ‘3대 버거’ 파이브가이즈, 한국서도 통할까? - 한경비즈니스

12. [최수진의 패션채널] '던스트'와 '디올지수'라니…일 좀 하네? - 한경비즈니스

13. “1년 중 절반 쉰다”…MZ가 외치는 ‘꿈의 교대 근무’ 뭐길래 - 한경비즈니스

14. 한경ESG 3월호 발간...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 한경비즈니스

15. 매력 없는 청약통장? “그래도 들고 있어라” - 한경비즈니스

16. 미국에서 뜨는 직업 'AI 조련사' 연봉이 4억?[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③] - 한경비즈니스

17. [EDITOR's LETTER] 닥치고 의대…코로나19 사태가 가속화한 어떤 움직임 - 한경비즈니스

18. “2025년 메모리 반도체보다 더 큰 시장 OOO” - 한경비즈니스

19. 재활용 소재 찾는 글로벌 브랜드 잇단 ‘러브콜’ - 한경비즈니스

20. [최수진의 패션채널] 덕분이야 샤넬아, 이런 순간이 놀랍지도 않은 거 - 한경비즈니스



1. '음주운전자는 안 된다'던 김기현, '음주운전' 비서실장 임명 - 오마이뉴스

2. 윤 대통령 '울산 1일'... 시작은 삽, 마무리는 돼지껍데기·피자빵 - 오마이뉴스

3. 민주당 "윤 대통령, 전당대회 개입 법적 책임 물을 것" - 오마이뉴스

4. "코인은 다단계 사기...누가 어떻게 버는 지를 보라" - 오마이뉴스

5. 경제위기에 무능한 윤석열 정부... 외국 전문가들도 비관적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6. 금리인하 가능성에...청년도약계좌 금리 '고정 3년 변동 2년' - 오마이뉴스

7. JMS 끌어와 변심 계기 밝힌 유동규 "괘씸했다" - 오마이뉴스

8. "밑바닥은 윤석열·문재인 상관 없어...노동운동 틀에 갇혔다" - 오마이뉴스

9. "한국·호주전 기미가요는 개최국 재량?" WBC의 '이상한 관행' [오마이팩트] - 오마이뉴스

10. 인천시, <더 글로리> 청라호수공원 세트장 재현해 공개한다 - 오마이뉴스

11. 미국인이 "한국 음식 맛 없다" 불평한 이유 [한 지붕 두 문화] - 오마이뉴스

12.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어요" - 오마이뉴스

13. 자동차는 5%만 다니는 도시, 이게 진짜 가능합니다 - 오마이뉴스

14. 이 나라를 방치하자 30년 만에 엄청난 재앙이 되었다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 오마이뉴스

15. '일본 성의 표시' 구걸하는 박진 장관의 이상한 물컵 논리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규제완화 효과…급매물 팔린 송파구 아파트값 11개월만에 상승
-서울 25개구 중 유일…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낙폭 둔화
-잠실 일대 상승 거래 확대…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2천건 넘을 듯


■42주만에 송파 집값 '나 홀로 반등'…잠실주공5단지, 한달새 4억 올라
-서울·수도권서 유일하게 상승
-헬리오시티 등 급매물 소진, 올들어 거래량도 서울 1위
-상승추세 여부는 "두고봐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M67Z9I


■분당 아파트 '한숨'…3억~4억씩 급락
-2월 -0.22%…8개월째 내림세
-특별법 미뤄지자 낙폭 커져
-샛별마을 84㎡ 12.8억 → 9.5억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987811


■"집값, 더 떨어져야"…강남·여의도 토지거래허가지역 '유지' 가닥
-집값이 아직 비싸다는 판단
-서울시, "아직 검토한 바 없다"며 "지정 만료 시점에 검토할 예정"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 시장이 다시 과열될 수 있다는 판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915495758699


■서울 전용 59㎡가 6억원대…은평구 아파트 특공 '4.9대 1'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특별공급
-생애최초 유형에 신청자 집중…경쟁률 19.4대 1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990436


■‘초역세권’ 반포 미도 1차, 정비계획안 서울시 입안 완료
-학원가·지하철·법원·대학병원 도보권 단지
-최고 15층·1260가구→최고 35층·1648가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LVN084


■한은 "올해 집값 더 내릴 것…금융 건전성 우려↑"
-부동산 부문의 부진이 심화·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309011800641?input=1825m


■‘줍줍’ 대박에도 둔촌주공 속앓이…‘억소리’ 이자 깎아달라
-이주비 대출이자율 7% 육박…은행 6곳에 인하 요청
-향후 사업 과정서 가산점 주겠다고 제안
-사업 늦어지며 조합원들 이자 부담 증가
-“입주까지 2년 남아 이자 더 늘어날 것”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09000658


■싹 바뀌는 한강변…곤돌라·UAM도 뜬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가동
-상암 서울링·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강남~북 곤돌라 연결·UAM도 연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989825


■서울 오피스빌딩, 대거 새주인 찾는다
-인터파크빌딩·남산스퀘어 등
-올들어 다시 매각 타진 나서
-얼어붙은 투심 살아날지 관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KY71UC/GB02


■아파트 공사비, 20% 부풀려졌다
-작년 정비사업 32곳 검증 결과
-건설사 "2.1조 올려달라"했지만 실제 인정액은 1조 6800억 그쳐
-물가인상 핑계로 4300억 뻥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LOBBYQ/GB03

 

아파트 공사비, 20% 부풀려졌다

지난해 전국 정비사업장에서 건설사들이 조합 측에 증액을 요구한 공사비가 2조 원을 훌쩍 넘겼지만 공공기관의 검증 결과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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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1.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하지만 정부의 ‘징용해법은 잘못된 결정’... → 매경·리얼미터 여론조사.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67.0%) 하지만 국내 민간기업이 우선 변제하는 방식의 정부 해법에 대해선 57.9%가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매경)

2. 고금리 후유증... 3개월 만에 은행 연체 1조 늘어 → 지난 연말 연체 잔액 5.4조원, 9월보다 1조원 늘어나.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 6% 수준. 연체 잔액 더 증가 예상.(아시아경제)

3. ‘코로나 3년’ 중국인 한국제품 구매 ‘반토막’ → ‘한국제품 구입 경험 있다’ 78.7%에서 43.1%로 급감. 또 한국제품에 대한 부정적 평가 늘어 대중국 수출 회복에 또 하나의 난관 될 수도.(문화)

4. 케이블카, 해외 사례는? →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알프스 지역 국가들, 케이블카를 주력 관광 상품으로 운영. 오스트리아는 2900개(관광용 2600개), 스위스도 2400개(관광용 450개), 일본은 31개 국립공원 중 29곳에서 40여개...(문화) 

5. 4대 그룹 유일 ‘공채 제도’ 유지 삼성, 상반기 공채 시작 → 각 관계사별 채용 공고를 내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19곳에 대해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5년간 8만명 채용 계획 이행.(헤럴드경제)

6. 놀라운 걷기의 효과? 8000보만 걸어도 사망위험 51%↓ →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최근연구 보고서. 40세 이상 하루 8000보를 걷는 사람은 4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사망위험 51% 낮아. 1만 2000보를 걷는 사람은 비슷한 건강상태를 보이는 다른 실험 대상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65% 더 낮아.(헤럴드경제)

7. 9급 공무원, 31년 만에 최저 경쟁률 →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원서접수. 5326명 선발에 총 12만 1526명이 지원, 경쟁률 22.8 대 1. 1992년 후 역대 최저. ▷고교과목 선택제 폐지 ▷적은 급여 ▷적령인구 감소 등이 원인.(경향)

8. '신의 직장' 매력 없다는 Z세대? → 공기업·국책은행도 인기 '뚝'... ▷한국은행 등 4개 국책은행 채용 경쟁률 81:1(2015년)→ 35:1 ▷마사회 158:1에서 84:1 ▷예금보험공사 221:1에서 56 대 1로 4분의 1토막... Z세대는 농업적 근면성을 강조하고 직원을 획일적으로 통제하려는 직장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분석.(한경)▼

9. 미국 금리 더 올린다. 우리도 금리 더 오를 가능성... → 미 연준 의장,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 가능성 시사,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4.5~4.75%(한국 3.5%)로 연말엔 5.5∼5.75%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세계 외)

10. ‘헬스장을 끊다’는 어떤 의미? → ①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②헬스장을 그만뒀다... 흔히 ①의 의미로 사용되나 사전의 ‘끊다’에는 ‘구매한다’는 의미가 없다. 이는 ‘한복감’, ‘기차표’를 진짜 끊어서 팔던 시절 사용되던 표현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3월 9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최근 출범한 MZ노조 협의체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조합원의 ‘재정열람권’을 명시하고, 자유로운 탈퇴도 보장하는 내부규약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음. 기존 양대노총인 민주노총, 한국노총과 차별화하는 투명하고 민주적·개방적인 노동운동을 명문화한 것. 8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규정’에 따르면 협의회는 노동자단체와 조합원의 권리를 담은 규약 9조에 재정열람권을 명시한 것으로 나타남. 회계감사 결과, 항목별 예산 사용 내역, 협의회 수입 등 재정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조합원들이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권리로 보장한 것.

2. 한국 정부가 다음달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동맹 관계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임.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 즉 확장억제 수단을 강화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실무그룹 참여를 가속화한다는 것. 이와 함께 미국과의 전략산업 협력을 강화하되 미 반도체법에 규정된 가드레일(안전장치)에서 한국 기업의 주요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하는 방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릴 예정. 8일 정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미 반도체법의 대표적 독소조항으로 불리는 ‘중국 등 우려 국가에 대한 10년간 투자 금지’ 품목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해줄 것을 최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음.

3. 매일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7~8일 양일에 걸쳐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67.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음. ‘필요없다’는 응답은 31.3%인 것으로 조사됨. 다만 정부의 이른바 ‘제3자 변제방식’ 해법에 대해서는 10명중 6명이 부정적인 응답을 내놓은 것으로 조사됐음. 한일 양국 정부가 정상회담 등을 통해 더 진전된 추가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우리 국민들은 내다본 것.

4.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2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다시 밟으며 긴축 속도를 올릴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음. 연준발 긴축 공포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며 달러당 원화값은 하루만에 20원 넘게 떨어졌음.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 급락한 1321.4원에 마감했음.

5.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4선 의원인 김기현 의원(64)이 8일 선출됐음. 김 의원은 당권레이스 초반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당정일체를 강조해왔음. 작년 이준석 전 당대표 사태를 둘러싼 내홍으로 국민의힘 당원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전략적 선택’을 했다는 분석이 나옴. 김 의원은 이날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총 24만4163표(52.93%)를 얻었음.

6. 정부가 발표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의 핵심인 지입제 폐지에 대해 차주 단체인 화물연대가 운송실적 신고주기를 감축해달라는 추가 요청을 하고 나섰음. 정부와 야당·화물연대 간 시각이 엇갈리는 표준운임제와는 달리 대부분 화물 차주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임. 8일 매일경제 취재결과 화물연대는 현재 지입제 폐지 방안과 관련해 운송사의 감차 조치 여부를 결정하는 운송실적 신고주기를 당초 계획안인 1년에서 6개월로 줄여달라고 요청했음.





2023년 3월 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김기현 53%로 새 대표 당선...안철수 23%로 고배 - YTN

2. 김 여사, 여성의 날 행사 참석..."사회안전망 확충" - YTN

3. "JMS 변호인들, 제발 그만"...김도형 교수가 목소리 높인 이유 - YTN

4.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5년 모으면 5천만 원" - YTN

5. 불법 공매도 첫 제재...외국계 증권사 2곳에 과징금 60억 - YTN

6.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655.5대 1...평균 46.2대 1 - YTN

7. 윤미향, 3년 만에 수요시위 참석..."숨쉬는 것도 불편했다" - YTN

8. 이르면 다음 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 결정 - YTN

9. [현장영상+] "오후 5시 30분 산불 3단계로 격상...'심각 단계'로 상향" - YTN

10. [날씨] 내일도 예년보다 따뜻...중부 오전·남부 낮까지 비 - YTN

11. SM 주가 15만원 뚫어...카카오도 공개매수 '빨간불' - YTN

12. [날씨] 내일도 예년보다 따뜻...초미세먼지 '나쁨' - YTN

13. "팔 장애 있다면서 폭풍 트윗"...머스크, 해고 여부 묻는 직원 조롱 - YTN

14. [자막뉴스] 발사 15분 만에 '박살'...日, 재도전에도 '눈물' - YTN

15. "이란, 러시아에 포탄 30만 발 공급...몰래 실어나른 화물선 포착" - YTN

16. 챗GPT VS 현직기자, '기사쓰기' 세기의 대결... 충격적 결과 나왔다 - YTN

17.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우주 로켓, 내일 새벽 첫 발사 - YTN

18.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우주 로켓, 8일 첫 발사! - YTN



1. 이변은 없었다…국민의힘 당대표에 김기현 '압승' [종합] - 한국경제

2. 김기현 "하나로 똘똘 뭉쳐 총선 압승 이루자" - 한국경제

3. 尹 등장에 레미제라블·뉴진스 노래 울려퍼진 까닭은 [오형주의 정읽남] - 한국경제

4. "스타벅스 버금가게 맛있네"…정용진이 감탄한 커피의 정체 - 한국경제

5. '이재용의 뜻' 통했다…삼성, 1만명대 대규모 신입 공채 - 한국경제

6. 이러다 韓·美금리차 2%P로 벌어질라, 환율 하루 새 22원 급등…고민 큰 韓銀 - 한국경제

7. "7억 날리고 길거리 나앉을 판"…제주 타운하우스 '발칵' - 한국경제

8. "차라리 배달 라이더가 낫다"…'철밥통' 공무원의 추락 - 한국경제

9. 황철순 아내 "폭행 자작극, 이간질하는 사람들 찾기 위해" [전문] - 한국경제

10. "아르바이트 하느라 시간 없다"…꿈 포기하는 유망주들 - 한국경제

11. "현대차 '킹산직' 안 부러워"…'캐스퍼 생산' GGM, 지원자 몰렸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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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BTS가 먹더니 美서 인기 폭발…MZ들 열광 'K푸드' 뭐길래 [이슈+] - 한국경제

14. 파월, 다시 매파본색…"최종금리 더 오를 듯" - 한국경제

15. 실종된 美 남성, 8개월 만에 미라로 발견된 장소가… - 한국경제

16. "커피 기프티콘 팔아 8만원 벌었어요…용돈벌이 쏠쏠하네" - 한국경제

17. "○○ 파나요?" 2분 만에…SNS서 독버섯처럼 퍼지는 '이것' - 한국경제

18. "수리비보다 싸네요"…가격 반토막 난 갤럭시워치에 '난감' - 한국경제



1. 어퍼컷 세리모니 윤 대통령, 국민의힘 친정 체제로? - MBC

2. 이변은 없었다‥'김기현호' 출범 - MBC

3. 윤 대통령 다음달 미국 국빈방문 - 밀착하는 한미일 - MBC

4. 기업 사활 걸린 '반도체지원법·IRA‥정부 "조율에 최선을 다하겠다" - MBC

5. 둔촌주공 899가구 오늘 무순위 청약 - MBC

6. 불경기에 희망은 복권뿐?‥소득 하위 20% 복권 구매액 급등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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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단독] "민사고, 정순신 아들 '전학 적법' 판결 알고도 무대응" - MBC

10. [날씨] 내일 오전까지 70km/h 순간 돌풍‥전국 비 조금 - MBC

11. [날씨] 산불 비상‥내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 강하게 불어 - MBC

12. [날씨] 중부 중심 비 살짝‥공기 더 탁해져 - MBC

13. 더 내놓으라는 일본‥'지소미아' '초계기' 줄줄이 양보하나 - MBC

14. 한미일 밀착에 멀어지는 중국‥"쿼드는 배타적인 소그룹" - MBC

15. 한국에 공들이는 미국‥선명해진 한미일 삼각 공조 - MBC



1. [인터뷰] 김기현 "대통령 뜻 무조건 따르는 건 안 돼…국민이 우선" - JTBC

2. 강제동원 배상안 발표 뒤 속도 붙는 '한·미·일 3각 공조' - JTBC

3. 이변은 없었다…'윤심'에 제압된 비윤계, 지도부 입성 '0' - JTBC

4. '5년에 5000만원'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연소득 7500만원 이하 가입 가능 - JTBC

5. 7000원 넘긴 와퍼…버거킹, 1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 올려 - JTBC

6. 적자도 버거운데…'일본 책임' 떠안은 기업들 "왜 우리가" - JTBC

7. [단독] '특혜 의혹' 윤 대통령 처가 수사, '사문서 위조'로 마무리? - JTBC

8. 정명석 비호 검사, '법률대응' 전략도 짰다…"주님 위한 몸부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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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상센터] 중부지방 5mm 단비…가뭄 해소는 어려워 - JTBC

11. [기상센터] 텀블러 세척 어렵지 않아요!…집에 있는 친환경 재료 활용 - JTBC

12. [날씨] 오후부터 중부 비 소식…동쪽 지역 건조 특보 - JTBC

13. 스노클링 투어 갔다가…하와이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신혼부부|월드 클라스 - JTBC

14. 외신 "한국산 부품 들어간 폴란드 자주포, 우크라 수출 승인"…정부 "아니다" - JTBC

15. "중국산 금지" 한국 옥죄더니…미 자국 기업은 '꼼수 허가' - JTBC



1. ‘천아용인’ 전원 낙선에…이준석 "행복했다, 내일 위해 더 정진" - 중앙일보

2. 尹 "나라위기, 정치적 기회로 악용말라"…원고에 없던 표현 썼다 - 중앙일보

3. 국힘 최고위원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청년은 장예찬 - 중앙일보

4. "스벅보다 맛있잖아" 한국에 스벅 들인 정용진 감탄한 커피 - 중앙일보

5. "고래밥도 고래 없다"...식약처 '버터없는 버터맥주' 고발 논란 - 중앙일보

6. 금리동결 섣불렀나…美 또다시 '빅스텝' 우려에, 韓 후폭풍 - 중앙일보

7. "선생님 둘러싼 수영복 여성들"…배우 정가은 목격한 JMS 실체 - 중앙일보

8. 골목길에 '하얀 액체' 뿌렸다…이슬람사원 CCTV속 수상한 장면 - 중앙일보

9. "망치로 폰 부수고 불태워라"…대장동 390억 숨긴 김만배 기소 - 중앙일보

10. "'혜지야, 오빠가 살살할게' 후려치기…이러니 게임 발전 없다" - 중앙일보

11. 초봄인데 벌써 강릉 24.2도…112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 왜 - 중앙일보

12. '공은 다시 제주로'...국토부, 2공항 기본계획 의견 요청 - 중앙일보

13. '상금 5000만원' 국제 포커대회 우승자…개그맨 장동민이었다 - 중앙일보

14. "나가면 죽는다" 소방대원도 기절…인도 60만명 덮친 가스 [영상] - 중앙일보

15. "부모님 옆방서 잠자리"…'J팝 제왕' 50년간 소년 성착취 파문 - 중앙일보

16. 정부·여당 비판에 정면돌파 택한 KT 윤경림 “지배구조 개선하겠다” - 중앙일보

17. [팩플] “지금은 규제보다 지원”…챗GPT 대항마, 국내서 나오려면 - 중앙일보

18. KT 대표 후보에 윤경림 확정, 여권과 정면 충돌 예고 - 중앙일보



1. 이준석계 ‘천아용인’ 모두 낙선… 李 “더 나은 내일위해 정진” - 동아일보

2. 이재명, 5년전 기소땐 “당직 내려놓겠다” 밝혀 - 동아일보

3. 與지도부 6명 모두 친윤…‘당 운영 일방통행’ 우려도 - 동아일보

4. 둔촌주공 ‘줍줍’ 899채에 4만명 몰렸다…46대 1 경쟁 - 동아일보

5. 2030 고금리에 집 못 사는데…‘중국인 집주인’ 6만 명 넘었다 - 동아일보

6. ‘5년 5000만원’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정부, 月2만4000원 보조 - 동아일보

7.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 만취운전… 택시 파손도 - 동아일보

8. 상암동 하늘공원에 180m 대관람차 ‘서울링’ 생긴다…2027년 완공 - 동아일보

9. 순창서 트럭이 투표인파 들이받아…소방 “사망자 3명, 중상 5명” - 동아일보

10. 활력 충전해주는 비타민B, 조금만 부족해도 피로감 느껴 - 동아일보

11. 봄철 독감 주의보…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살아난다 - 동아일보

12. 대웅제약, 자사주 처분해 500억 확보… “혁신신약 개발·나보타 설비 증설에 투입” - 동아일보

13. 깻잎 한장 차, 전철역 천장 쾅…‘평생운’ 쓴 美여대생 (영상) - 동아일보

14. “나가면 죽을 수도” 60만 도시 덮친 유독가스…외출 자제령 - 동아일보

15. 러 최정예 기갑부대 “우크라 진격 거부” 항명사태, 왜? - 동아일보

16. 완전무선 이어폰, ‘편의성’ 넘어 ‘음질’로 간다 - 동아일보

17. [시드팁스] 리피드 전준봉 대표, “베트남에서 폐식용유를 수거합니다” - 동아일보

18. 로봇과 AI, 산업 현장 어떻게 바꿀까…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 동아일보



1. 男 평균 연봉 8710만원, 女 5880만원...여성 연봉 1등 기업은 ‘SK텔레콤’ - 이코노미스트

2. SM엔터, 15만원 뚫었다…카카오 공개매수 어쩌나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3. 품질 문제 계속되는데...없어서 못 파는 현대차 ‘그랜저’ - 이코노미스트

4. 금감원 경고에도 사들인 카카오…SM엔터 분쟁 변수되나 - 이코노미스트

5. “곰표맥주에 곰이 들어가나요?”...버터맥주, 광고법 위반 처분에 ‘반박’ - 이코노미스트

6. 올해 서울 첫 분양 ‘200 대 1’ 후끈…분양시장 바닥 찍었나 - 이코노미스트

7. ‘첫 방문’ 벤틀리 회장 “한국, 글로벌 럭셔리 시장 선도” - 이코노미스트

8. 공개매수 성공 열쇠는 ‘주가’…카카오의 도전은 성공할까 - 이코노미스트

9. ‘활활’ 타는 2차전지株…외국계 증권사는 “팔아라” - 이코노미스트

10. “함부로 손 못대는 식음료 M&A”…내실 다지기로 선회 - 이코노미스트

11. 하이브 6%대 약세…‘승자의 저주’ 공개매수 맞대응 우려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2. 尹대통령 지지율 44.1%…“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 - 이코노미스트

13. “부동산PF 한숨 돌렸네”…건설사들, PF 유동성 확보나서 - 이코노미스트

14. 실수요 여전한 강남 오피스 시장, 반등 가능할까 - 이코노미스트

15. 증시 거래대금 늘며 활기 도는데…공매도가 두렵다 - 이코노미스트

16. 2년 새 60% 빠진 셀트리온 주가…서정진 회장 복귀에 일어설까 - 이코노미스트

17. 올레드가 진짜 OLED…원조 맛집 LG, 경쟁력 이어간다 - 이코노미스트

18. '쩐의 전쟁' 된 SM엔터 인수전…BTS vs 오일머니, 승자는 - 이코노미스트

19. 유명 연예인도 찍혔다…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CCTV 유출 - 이코노미스트

20. ‘17조원 시장 잡아라’…포스코, 국내 기술 ‘해상풍력 부유체’ 띄운다 - 이코노미스트



1. “꿀이 아니라 끝”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 4만명 급감···무슨 일? - 매경이코노미

2. 발 빼는 동학개미들...삼성전자서 석 달간 개미 20만명 떠났다 - 매경이코노미

3. 서울을 한눈에···상암동 하늘공원에 180m 대관람차 ‘서울링’ 조성 - 매경이코노미

4.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남성은 ‘마음’, 여성은 ‘현금’ - 매경이코노미

5. ‘5년간 5000만원이 어디야~’···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 매경이코노미

6. 10년 만에 OLED TV로 맞붙는 삼성전자·LG전자···승자는 누구? - 매경이코노미

7. 에스엠 주가 15만원 돌파...카카오 공개매수 ‘적신호’ - 매경이코노미

8.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한 달 만에 44% 소진...대부분 대출 상환용 - 매경이코노미

9. “기댈 곳은 로또뿐?”···소득 하위 20% 복권 지출 크게 늘었다 - 매경이코노미

10. 코인 시장에 봄바람 솔솔~‘크립토 스프링’ 오나 - 매경이코노미

11. “야구 볼 땐 역시 치킨이지”...맘스터치 WBC 개막 기념 행사 진행 - 매경이코노미

12. K패션의 재발견, 아더에러·마뗑킴…토종 브랜드 매섭네~ - 매경이코노미

13. 파월 “금리인상 속도 높일 준비돼 있어”...한미 증시 ‘화들짝’ - 매경이코노미

14. 지옥에서 돌아온 위믹스 두고…코인업계 고심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15. ‘참치 캔’ 다음 먹거리 찾는 동원그룹…M&A 불패 신화 계속될까 - 매경이코노미

16. GS25·CU 출점 반 토막, 세븐은 점포수 감소···편의점 성장 한계 왔나 - 매경이코노미

17. “일요일에도 택배 받는다”...CJ대한통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 시작 - 매경이코노미

18. IPO 혹한기에도 ‘펫’은 기대주...GS·삼성·LG도 ‘돈 된다’ 군침 - 매경이코노미

19. 삼성 올해 1만6000명 뽑는다···상반기 신입 공채 15일까지 접수 - 매경이코노미

20. 콧대 높던 보류지, ‘억’ 낮춰도 찬밥 신세 - 매경이코노미



1. “1년 중 절반 쉰다”…MZ가 외치는 ‘꿈의 교대 근무’ 뭐길래 - 한경비즈니스

2.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곳곳에서 들렸던 이유…‘배터리주’에 무슨 일이 - 한경비즈니스

3. “연말 시상식, 혼자서도 할 수 있겠네” 엔터계 장악한 카카오엔터 - 한경비즈니스

4. [최수진의 패션채널] '던스트'와 '디올지수'라니…일 좀 하네? - 한경비즈니스

5. 네카라쿠배보다 의치한약수 [2023 달라진 직업 판도] - 한경비즈니스

6. ‘메디컬 고시’ 된 수능…초등학생부터 ‘의대반’ 생겼다[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②] - 한경비즈니스

7. [이명지의 IT뷰어] 노태문과 뉴진스는 노트북 시장을 지킬 수 있을까 - 한경비즈니스

8. [카드뉴스] 시장을 움직인 핵심 테마 #배터리... 전문가 “강세 이어질 것” - 한경비즈니스

9. [EDITOR's LETTER] 닥치고 의대…코로나19 사태가 가속화한 어떤 움직임 - 한경비즈니스

10. 한경ESG 3월호 발간...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 한경비즈니스

11. 매력 없는 청약통장? “그래도 들고 있어라” - 한경비즈니스

12. “2025년 메모리 반도체보다 더 큰 시장 OOO” - 한경비즈니스

13. 미국에서 뜨는 직업 'AI 조련사' 연봉이 4억?[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③] - 한경비즈니스

14. Fed의 빅스텝 예고…한국 상업용 부동산의 미래는? - 한경비즈니스

15. 막 오른 토큰 증권 시대…새로운 투자 수단 될까? - 한경비즈니스

16. 정용진 "고객·상품 있는 현장서 해법 찾자"…현장경영 강화 - 한경비즈니스

17. 세아그룹, 故 이운형 선대회장 10주기 추모행사 - 한경비즈니스

18. 독립하는 '갤러리아백화점'…시험대 오른 김동선 리더십 - 한경비즈니스

19. 매출 3조 돌파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 바이오에서도 ‘초격차’ 돌입 - 한경비즈니스

20. “변호사 찾아주는 앱이 왜 안 돼?” Q&A로 풀어본 로톡 갈등 - 한경비즈니스



1. 국민의힘 전대 '친윤 싹쓸이'... 김기현 52.93% 1위 - 오마이뉴스

2. 정순신 사태 이후... 검사 출신들의 행태가 드러났다 - 오마이뉴스

3. "이재명 대표, 이럴 때일수록 '이 이야기'를 해야" - 오마이뉴스

4. 용산 간 전세사기 피해 100여명 "사회·경제 재난 인정하라" - 오마이뉴스

5. 금리인하 가능성에...청년도약계좌 금리 '고정 3년 변동 2년' - 오마이뉴스

6. 경제위기에 무능한 윤석열 정부... 외국 전문가들도 비관적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7. 법도 모르는 '검사' 대통령... 이대로면 최악의 후진국 전락 [넥스트브릿지] - 오마이뉴스

8. "김건희 의혹 '땡처리 무혐의'... 도이치 주가조작 봐주기 밑밥" - 오마이뉴스

9. 서울시의원 42%가 회의 결석, 이유는 알면 안돼 [그 정보가 알고 싶다] - 오마이뉴스

10. 정신질환을 가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비밀 - 오마이뉴스

11. 너무 적나라한 '나는 신이다', 이 묘사가 최선일까요? - 오마이뉴스

12. 집주인 남자가 덮칠까봐... 멜버른 길바닥을 밤새 헤매다 - 오마이뉴스

13. '일본 성의 표시' 구걸하는 박진 장관의 이상한 물컵 논리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자전거가 만들어낸 러시아워... 이 '세트장' 같은 풍경 - 오마이뉴스

15. 윤석열 대통령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권신영의 해리포터 너머의 영국]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9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2월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쑥'
-큰폭 상승, 평균 4.8대1
-1순위 미달률은 33.2%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85865?_ga=2.185618793.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전매되는데 실거주 의무라니 입법공백에 청약 시장 혼선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계약 1년 후 전매되지만 실거주 의무·다주택 중과
-국회서 아직 논의도 안돼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85863?_ga=2.186389865.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전세 시대' 끝나간다고?…서울 月거래 1만건대 회복
-2월 거래량 최소 1만771건, 한달 만에 855건 늘어나
-가격 급락에 이사철 수요 몰려
-반포자이, 9개월새 10억 떨어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860201


■서울 상업용 빌딩 거래 또 '역대 최저'
-1월 48건 매매…한달새 반토막
-강남·서초구 4건으로 75% 뚝


■"이 기회에 팔자" 서울 아파트 매물 쌓인다 …그래도 호가는 1억씩 올라
-급매 소진에 집주인들 적극 처분
-8일 현재 매매물량 5만 8812건
-1·3규제완화 발표후 18% 증가
-매도 호가 올라 거래는 드물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5CINS7/GB03


■‘국평 완판’ 둔촌주공, 소형 무순위 청약도 흥행 성공할까
-올림픽파크포레온 899가구 청약, 전용 39㎡ 최고 분양가 7억원
-헬리오시티 동일 면적 9억5천만원, 전문가 "1억~2억 정도 차익으로
-수요자 마음 움직이기 어려울 것"
https://www.fnnews.com/news/202303081805163134


■‘영등포자이’ 청약 흥행에…상반기 서울 분양 단지 ‘눈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1순위 경쟁률 198.7대 1 기록
-장위자이, 둔촌주공 등 규제 이전 분양 단지 대비 흥행
-상반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 7300가구 일반분양
-"서울 시장 회복세에도…분양가 따라 성패 갈릴 듯"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08010004184


■"7억 날리고 길거리 나앉을 판"…제주 타운하우스 '발칵'
-69.4%가 올해 주택가격이 '다소 하락'
-22억원대 전세·월세 사기 50대 구속 송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30857577


■"주택시장, '바닥인식'까진 변수 많아"
-전국 중개사무소 중 77.4%도 금리 수준 주택시장 가장 큰 영향


■노량진뉴타운 '막차' 1구역도 사업 승인
-동작구청, 2992가구 시행인가
-노량진 8개 구역 총 9078가구
-신흥 주거단지로 재개발 추진
-일부 다가구 주택 지분 가격 주변 아파트보다 높게 거래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85860?_ga=2.186389865.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서울시 '지지부진' 모아타운 사업…공공관리로 푼다
-석관·쌍문·풍납동 등 6곳
-문화재·고도제한에 막혀
-SH공사 참여해 행정 지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860191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투표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투표 마지막 날인 어제 안철수, 황교안 두 후보는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기현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국빈 방문은 최고 예우를 갖춘 초청 형식으로, 한국 정상이 미국을 국빈으로 찾는 건 12년 만입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 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강제 동원 배상 해법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비공개 참모 회의에서도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며, 굴욕외교 논란에 대한 돌파 의지를 강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당장 다음 주 후반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은 이번 발표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공동이익을 모색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일·한미일 협력의 구체적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법에 대해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이 시국선언문을 내고 제2의 국치일로 기록될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말에 규탄대회를 열고 서명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 국방부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의 개입 의혹을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 저서의 판매금지를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국방부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사유로 '군사기밀 누설'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관여 의혹에 대한 특검 추진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온 정의당이 특검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고 결론 내린 건데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을 포함한 이른바 '쌍 특검'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최종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늦췄던 인상 속도도 다시 빨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빅스텝' 가능성도 언급했는데 곧바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직장 내 성폭력에 노출된 4050 중년 여성들의 현실을 보면, 직장 내 성희롱 상담 여성 10명 가운데 2~3명꼴은 중년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피해자들이 사회적 편견 탓에 신고를 주저해, 실제 피해는 통계로 드러난 것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환자들 모습이 찍힌 영상이 유출됐고 특히 중국 음란사이트에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애초에 치료실에 설치된 카메라 자체가 중국산이었고 해당 업체 제품은 보안 상의 문제로 해외에서는 이미 퇴출된 것이었습니다. 

● 확정된 후보가 한 차례 사퇴해 논란을 겪은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윤경림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남은 변수는 주주총회인데요. 정부와 여당이 KT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두고 수차례 문제를 제기해왔던 만큼, 최종 절차인 주주총회까지 순탄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69시간 근무표'라는 제목의 사진이 1만 회가량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말 수면 시간을 온통 '기절'로 표시해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주당 15만 원에 공개매수하기로 했습니다. SM을 두고, 카카오와 하이브의 쩐의 전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SM 주가는 15% 넘게 급등한 채 14만 9천 700원에 마감했습니다. 

● 지난해 사교육비에 들어간 돈이 26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년새 11% 가까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체 학생 수가 4만 명 줄었지만, 학원비 자체가 올랐고 사교육을 받는 학생도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였죠. 그런데 전국 시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OECD 평균보다 높은 1.81명을 기록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영광인데요. 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주고 있습니다. 일단 결혼 장려금이 있고 신혼부부에겐 전세대출 이자도 지원해 줍니다. 

●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오늘 공식 개막합니다. 2009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우리 대표팀도 14년 만에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20개 나라가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2위까지가 8강에 진출하고 이후 준결승과 결승전은 미국에서 펼쳐집니다. 

● 어제 강원도 강릉은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4.2도를 보였고, 대구 23.3도, 제주 22.4도, 서울도 19.4도로 4월 초중순에 달하는 포근한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금요일에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보이는 등 당분간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예년 수준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 음반계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쓴 걸그룹 '뉴진스' 의 히트곡 '디토', 지난해 12월 19일 공개되자마자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어제 기준 77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차트가 생긴 이래 최장 기간이자 가장 많은 1위 기록으로, 종전 최고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세운 75회였습니다. 게다가 차트에는 1위 곡 '디토'뿐 아니라 2위와 3위도 모두 뉴진스의 노래들이 이름을 올려 진정한 대세 그룹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8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일·대만, 1인당 국민소득 접전 → 지난해 한국 1인당 국민소득 -7.7% 역성장, 3만 2661달러...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 당해. 환율 인상이 가장 큰 요인. 원화 기준(4220만원)으로는 4.3% 늘어. 공식 발표 전인 일본은 3만 4360 달러 추정.(헤럴드경제 외)▼

2. 미국에선 미국 고기가 ‘국내산’ → 미 농무부, 미국에서 태어나 사육되고 도축된 고기만 ‘국내산 라벨’(Product of USA)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안 공개. ‘바이 아메리카’ 정책의 일환. 그동안은 외국산도 미국에서 도축되거나 재포장된 경우에는 미국 내 생산 등의 라벨을 쓸 수 있었다.(문화)

3. 지난해 80조 손실 국민연금... 기금운영본부 다시 서울로 이전? → 전문 인력 이탈 막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현재 전북 전주에 다시 서울로 이전 검토설. 실행에는 법 개정 필요.(헤럴드경제)

4. 한국, 명실상부한 지식, 문화 강국? →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 첫 흑자 가능성. 2010년 한 해만 103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그동안 한국은 지식재산권 만성 적자국, 아직 특허 같은 산업재산권에서는 적자지만 그 적자 규모가 줄었고 음악, 미디어 등 한류 저작권이 크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흑자 가능성.(아시아경제)

5. 고물가... 편의점 도시락 전성시대 → ▷GS25 ‘김혜자 도시락’(5500원) 출시 19일 만에 89만개 ▷CU ‘백종원 트리플 도시락 3종’(5000원 내외) 지난달 16일 출시 이후 40만개 팔려. ▷이마트24도 지난달 내놓은 ‘39도시락’(3900원)·, ‘42도시락’(4200원) 흥행 중...(아시아경제)

6. 서울 편의점 감소세 → 2020년 8776개로 정점 찍고 2021년 280여개 줄어 하향세. 2020년 매장당 연평균 매출은 약 4억 3619만 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문화)

7. 초등 1,2년, 학폭 처벌기준 달리하자? → 교육계 찬반 팽팽. ‘판단력 부족... 범죄적 학교폭력과는 구분 해야’ vs ‘학폭 저연령화·흉포화... 나이가 아닌 학폭의 정도를 봐야 한다’.(문화) 

8. 구독자 100만명 ‘폭로 유튜버’ 출신 일본 참의원(비례대표) → 당선 뒤 하루도 등원하지 않고 해외 체류, 세금 낭비 논란. 본회의 공식 사과 요구에 정작 당사자는 ‘귀국 여부를 결정 못 했다’고 밝혀. 日국회, 등원 않는 의원의 세비를 감액하는 법안 준비.(문화)

9. ‘인구 감소’로 생길 일들 → ▷잠재성장률 하락, ▷학령인구, 병역자원 감소 ▷연금 고갈▷은퇴 시점 연장 ▷주택 공급이 아니라 늘어나는 빈집 관리 대책 필요 ▷고령 범죄자들 징역 대체형 ▷외국인 노동자 ▷중년 1인 가구 대책...(서울, ‘인구가 모든 것이다’ 기획 기사)

10. 일본 맥주 재도약? → 한일 무역분쟁 3년... 다시 회복 기미. 올 1월 수입액(200만달러),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이 급증. 수입 맥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2.5%까지 떨어졌지만 작년에는 7.4%까지 만회. 그러나 가장 잘 나갔던 2018년 수준(25.3%)까지는 아직 멀어...(한국)





2023년 3월 8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사교육비 부담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서민 경제를 압박하고 소비여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음. 7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초·중·고 3000곳 학교 학생 7만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6조원으로 1년만에 10.8% 뛰었음. 2021년 종전 최고 기록(23조4000억원)을 다시 쓰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교육부는 9년 만에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서 상반기 중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내놓기로 함.

2.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0년만에 대만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음. 7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1인당 실질 GNI가 3만2661달러로 전년(3만5373달러)보다 7.7% 감소했다고 밝혔음. 달러화 강세 속에 원화값이 급락한데다 수출 경기 침체와 수입품 가격 고공행진 등 교역조건 악화가 겹친 영향임. 실질 GNI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뒷걸음질친 것으로 조사됐음.

3.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간 미래지향적 협력은 양국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켜줄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음. 윤 대통령은 7일 국무회의에서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해 양국 정부 각 부처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아울러 경제계와 미래 세대의 내실 있는 교류 협력 방안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음. 외교부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와 산업부 등이 추진하는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한국을 복원하는 조치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됨.

4.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정부가 제안한 수준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전격 선회했음. 7일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반도체와 관련해 정부가 작년 연말에 8%로 올렸고, 이번에 15% 플러스 알파(a)로 올리는 법안을 함께 다루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K칩스법’으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논의도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임. 3월 임시국회 일정 협의에 따라 이달 중에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도 커졌음.

5.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례적으로 미국을 직접 언급하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음. 집권3기 개막을 맞아 미국에 대해 강한 경고를 보내는 동시에 내부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옴. 시 주석의 이같은 행보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미중 갈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됨.

6. 만 19~34세 대한민국 청년 가운데 절반 이상은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이른바 ‘캥거루족’인 것으로 나타났음. 미혼 청년세대 중 75% 이상이 향후 결혼 계획이 있다고 했지만 출산까지 희망하는 비중은 63.3%에 그쳤음. 특히 여자의 경우 10명중 3명은 결혼 계획이 없고, 출산 의향도 55%에 불과했음.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 희망 비중이 줄면서 세계 최악 수준인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2023년 3월 8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장교 사칭' 남성에 뚫린 민통선..."복무 부대 가고 싶어서" - YTN

2. 與 전당대회 오늘로 투표 종료...내일 결과 발표 - YTN

3. 이재명 지지층 대거 입당?...당원 급증에도 내홍 계속 - YTN

4. 판매점 한 곳에서 로또 2등 103장...복권위 "조작 불가능" - YTN

5. 정부 압박에 줄줄이 인상 철회...눈치 보는 식품업계 - YTN

6. "노동 개혁 출발점" vs "압축 노동 조장 개악" - YTN

7. "총 가격까지 알아봤다" JMS 정명석의 유일한 추격자 - YTN

8. 현대시장 방화 남성 이미 동종 전과 5범..."10년 복역" - YTN

9. 양금덕 "동냥한 돈 안받는다"...강제동원 피해자들 반발 - YTN

10. [날씨] 내일 4월 중순처럼 따뜻...미세먼지 주의 - YTN

11. JMS 정명석 녹취록 공개 파장...'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韓 차트 1위 - YTN

12. [날씨] 절기 '경칩', 온화하지만 산불 비상...내일도 곳곳 초미세먼지 - YTN

13. 中 '양회 블루' 실종...'세계의 공장' 재가동 - YTN

14. "중국 공산당 지지하는 견자단, 오스카 시상자 철회하라" - YTN

15. [세상만사] 훔친 차 타고 달아나는 강도 용의자 추격전 - YTN

16.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우주 로켓, 8일 첫 발사! - YTN

17. 소행성 고의 충돌로 암석·먼지 1천 톤 분출 - YTN

18.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우주 로켓, 8일 첫 발사! - YTN



1. 숨죽이던 비명계 "李 물러나라"…결단 압박 - 한국경제

2. 4년 꼬인 韓·日 경제…이젠 '복원의 시간' - 한국경제

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해도 담대한 결단 내려야" - 한국경제

4. "동네 식당이나 모텔만도 못합니다"…주유소 사장님 눈물 - 한국경제

5.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한 달 새 4억 뛴 잠실 아파트 - 한국경제

6. 두 달 만에 시총 2배 껑충…주가 폭등한 '이 종목' 불안한 질주 - 한국경제

7. 유명 연예인도 당했다…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 유출 - 한국경제

8. '로또 2등' 103장 무더기 당첨 논란…복권위 해명 들어보니 - 한국경제

9. 방화 목격자 행세하던 대학생 추궁했더니…"재미로 불 질렀다" - 한국경제

10. 배민·쿠팡, '포장수수료 무료' 1년 연장한다 - 한국경제

11. "모두 물거품 될 판"…유아인 마약 혐의에 울분 토한 배우 - 한국경제

12. "승차감에 두 손 들었다"…벤츠 제치고 불티나게 팔린 車 - 한국경제

13. "尹, 왜 일본과 관계 회복 추진하나"…외신이 분석한 이유 - 한국경제

14. 바흐무트서 철수 준비하는 우크라…러는 탄약 부족 '처절' - 한국경제

15. "한국, 우크라전 특수…러 눈치보며 美 동맹·국익도 챙겼다" - 한국경제

16. "대화 잘하는 사람 구해요"…요즘 뜨는 이 직업 [선한결의 IT포커스] - 한국경제

17. "대학생 고객 잡자"…네이버페이, 캠퍼스존 30여 곳 확대 - 한국경제

18. 가림막 치우자 "애플 로고가 짠"…핵심 상권에 '대규모 채용 공고' - 한국경제



1. 비명계 "대표 사퇴" - 이재명 '묵묵부답'‥민주당 내홍 장기화 - MBC

2. 결국 "일본 대신 우리가"‥강제동원 최종해법은 우리 재단의 배상 - MBC

3. "새 사죄가 능사 아니"라는 정부‥'더 이상 사죄 없다'는 일본 연상 - MBC

4. '1주 69시간 노동도 가능'‥정부가 내놓은 근로시간 개편안은? - MBC

5. "냉면 한 그릇 1만 5천원"‥물가상승률 둔화했지만 여전히 '고물가' - MBC

6. 정부 실험 이미 실패했는데‥장기휴가 가능할까? - MBC

7. "내가 메시아" JMS 정명석 엽기 성범죄 공개‥검찰총장 "엄중 대응" - MBC

8. "나도 학교폭력 피해자"‥서울대의 '학폭 미투' - MBC

9. 제주 제2공항 추진 본격화‥갈등 증폭 - MBC

10. [날씨] '서울 18도·경주 23도' 기온 껑충‥서쪽 비 조금 - MBC

11. [날씨] 내일은 더 따뜻‥중부 중심 '미세먼지' - MBC

12. [날씨] 올 최고 기온 경신, 더 따뜻해‥모레까지 공기 탁해 - MBC

13. 바이든 "신기원" 이례적 대환영‥왜? - MBC

14. 러시아 극동 얼음바다 일부 떨어져..낚시하던 50명 고립돼 - MBC

15. 中, 韓강제징용 대리배상 해법에 "日, 행동으로 참회해야" - MBC



1. 윤 대통령이 주도한 해법…속도조절 의견에 "언제까지 미루나" - JTBC

2. "대승적 결단"이라지만 명분도 실리도 애매한 '나홀로 선언' - JTBC

3. 김기현 홍보물 전파된 단톡방 이름은 '마포 대통령실 방문' - JTBC

4. 물가 오름세 주춤? 체감 안 되는 이유…비빔밥 '1만원' 넘었다 - JTBC

5. 산자부 "수출규제 원상회복 논의"…정작 기업들은 시큰둥? - JTBC

6. 정부 "일본과 수출규제 협의하는 동안 WTO 제소건 절차 중단" - JTBC

7. "월 100만 원은 우습죠"…학원비 줄인상에 학부모 '한숨' - JTBC

8. [단독] 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해킹 영상 유포…연예인 등 30여 명 피해 - JTBC

9. [단독] 3·1절 일장기 주민은 목사…"대일본제국, 덕분에 근대화" 설교 - JTBC

10. [기상센터] 봄의 시작은 언제일까? 챗GPT의 대답은 - JTBC

11. [날씨] 봄의 절기 '경칩'…종일 맑고 온화하지만 미세먼지 '나쁨' - JTBC

12. 개구리 겨울잠 깬다는 경칩…낮 최고 21도 '포근' - JTBC

13. 당첨금 숫자와 일치한 '747기' 떠올라 복권 산 보잉사 직원, 1조원 행운 - JTBC

14. 러 의원, 귀에 스파게티 걸치고 푸틴 연설 시청…왜?|월드 클라스 - JTBC

15. 미국, 기다렸다는 듯 환영 입장…"획기적 새 장" "역사적 발표" - JTBC



1. 윤 대통령 “국민연금 수익률 높일 특단대책 마련하라” - 중앙일보

2. "죽창가와 반일만 부르짖을 수 없다"…尹, 강제징용 결단까지 - 중앙일보

3. "한국은 또 하나의 조국이다"…美육군중령 이색 이력에 눈길 - 중앙일보

4. 현대차 2위 올라섰다…韓 단종된 엑센트가 불티난 이 나라 - 중앙일보

5. '3대 이모님'이 뜬다…TV·세탁기 대신 요즘 잘 나가는 이것 - 중앙일보

6. 한곳서 103장이나 터진 로또 2등…조작 논란에 정부 해명은 - 중앙일보

7. '일장기' 주민 직업 목사였다…"대일본제국 덕에 근대화" 설교 - 중앙일보

8. 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 유출…유명 연예인도 얼굴 털렸다 - 중앙일보

9. "불륜남 애, 내가 왜 출생신고하나"…5개월째 방치된 아기 결말 - 중앙일보

10. [오늘의 운세] 3월 7일 - 중앙일보

11. 특급호텔 결혼, 축의금 10만원 적다? 미혼남녀 생각은 달랐다 - 중앙일보

12. "RM 개인정보 다 봤다"…열차표 끊자 KTX 직원이 벌인 일 - 중앙일보

13. 1.6㎞ 공포의 수영…스노클링 중 바다 버려진 부부 65억 소송 - 중앙일보

14. 37만원 티켓, 왜 1700만원 됐나…블핑 콘서트에 난리난 대만 - 중앙일보

15. "747 떠올라" 당첨액 보고 촉 온 보잉직원, 美복권 1조 잭팟 - 중앙일보

16. [단독] 애플페이 내놓는 애플 "한국지도 반출" 요청…정부 거절 - 중앙일보

17. SKT 시장점유율 40% 아래로…통신 3사 체제 이후 처음 - 중앙일보

18. 구글·메타, 개인정보 불법수집 제재 처분 취소 행정소송 - 중앙일보



1. 비명계 “민주당 먹구름 원인은 이재명…물러나야” 사퇴 요구 본격화 - 동아일보

2. 與, 민주당 ‘대장동 특검 추천권’에 “범죄혐의자가 검사 고른다니” - 동아일보

3. 김기현 “安 결선 갈 일 없다” vs 안철수 “대통령실 개입의혹 법적대응” - 동아일보

4. 하이브, SM 공개매수 참패…목표 지분 25% 중 0.98% 얻어 - 동아일보

5.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 채용 첫날 3만명 몰렸다 - 동아일보

6. 안 쓴 충전금 어디갔나 했더니…선불사업자 1200억 ‘꿀꺽’ - 동아일보

7. “月300만원에도 사람 못구해” 요식업계 구인난…대학식당 조식 중단도 - 동아일보

8. 유명 연예인 등 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 유출 - 동아일보

9. 로또 2등 103장 한곳서 나왔다…조작 논란에 기재부 “불가능” - 동아일보

10. 비만·당뇨가 부르는 ‘이것’ 유전된다…최대 2.6배↑ - 동아일보

11. ‘이거 ○○ 아니냐’ 158만 유튜버 해명…“페미 아니라 코르셋” - 동아일보

12. ‘저탄고지’ 식이법 따라했는데…○○ 위험 증가했다 - 동아일보

13. “747기 떠올라서 샀는데” 복권 1조 원 당첨된 美보잉사 직원 - 동아일보

14. 대만서 블랙핑크 콘서트 암표 1700만원…‘티켓 실명제’ 청원도 - 동아일보

15. 美항구 80% 장악한 中크레인…‘트로이 목마될까’ 우려 확산 - 동아일보

16. [앱으리띵] 스마트폰·PC 파일 전송, 메신저보다 편한 방법은? - 동아일보

17.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학회서… 램시마SC ‘신규임상 3상’ 결과공개 - 동아일보

18. 챗GPT란 무엇인가:가장 쉽게 설명해드립니다[서영빈의 데이터경제] - 동아일보



1. [얼마예요] “제니가고 한소희 왔다”…‘포스트 이효리’ 노리는 소주 모델들 몸값은 - 이코노미스트

2. 하이브 공개매수 실패…갤럭시아에스엠 빼면 4주 응했다 - 이코노미스트

3. ‘로또 2등’ 103장 무더기 당첨…조작설에 정부 해명은 - 이코노미스트

4. SKT 이동통신 가입자 수 40% 선 깨졌다…통신 3사 체제 이후 처음 - 이코노미스트

5.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인데...벤틀리 한정판 한국 고객 품으로 - 이코노미스트

6. ‘3억원대’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3단지 사전 예약 경쟁률 40대 1 - 이코노미스트

7. 대한항공,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임직원 성과급 300% - 이코노미스트

8. “불통의 아이콘 남양유업, 주주친화기업으로 바꿔놓겠다"[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9. ‘주 최대 69시간’ 근무 가능해진다…경제계 일제히 “기대‧환영” - 이코노미스트

10. 美, 中 반도체 견제 위해 한국 참여 필요…“만만한 동맹국 쥐어 짜기” 우려도 - 이코노미스트

11. “한국 오지마” 목소리에도…中 노선 정상화 기대하는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2. “최대실적 났다는데 우리는 왜”…'성과급' 동상이몽에 속 끓는 MZ - 이코노미스트

13.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1조 6135억원 영업손실…“수익성 개선 위해 최선” - 이코노미스트

14. [얼마예요] ‘모범납세자’ 탈 쓰고 탈세?…★연예인·★작가, ‘억대 추징금’ 진실은 - 이코노미스트

15.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영장 청구…‘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 이코노미스트

16. 경제 불안에 다시 오르는 시장금리…은행권 ‘제 살 깎기’ 불가피 - 이코노미스트

17. 뉴욕증시, 연준 금리 속도 조절 기대에 상승 랠리…나스닥 2%↑ - 이코노미스트

18. 신길우성1차, 안전진단 최종 통과…‘제2의 신길 재건축 대어’ 되나 - 이코노미스트

19. [얼마예요] 연봉 200억, 통장잔고 130억…억소리 나는 진짜 ‘일타강사’의 세계 - 이코노미스트

20. 챗GPT가 사회에 화두를 던지다…AI와 공존법 두고 갑론을박 - 이코노미스트



1. ‘방배동 신동아’ 포스코 ‘오티에르’ 달고 15층 → 35층으로 [재건축 임장노트](8) - 매경이코노미

2. 국민 49% 이재명 사퇴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3. 강남 전세, 언제까지 떨어질까...입주 몰린 일시적 현상 vs 내년 초까지 하락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4. 주총 통과 날 자진 사퇴한 HUG 수장 두고 ‘논란’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5. NFT 최고의 작품들이 모였다…대한민국 NFT디지털아트 대전 응모 마감 - 매경이코노미

6. 손태승 ‘유종의 미’…15번째 계열사 다올인베 품다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7. 테슬라 호재 에코프로비엠 주가 초강세...시가총액 20조원 돌파 - 매경이코노미

8. 명문 사립서 교육받고 병원서 건강검진 ...샤워 개운하게 한 후엔 드라이룸 ‘털털’ - 매경이코노미

9. 정치권 맹공에 혼돈의 KT, 차기 대표 후보자 7일 발표 - 매경이코노미

10. 올 들어 40% 뛴 LG전자, 더 오를까...가전 수요 회복이 관건 - 매경이코노미

11. 증거금 5조원 모은 금양그린파워...공모주 따상 행진 이을까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12. ‘펫민증’ 발급하고 장례 문화도 확산...생애주기 맞춤 서비스 ‘펫팸 전성시대’ - 매경이코노미

13. 바쁠 때 많이 일하고 대신 많이 쉰다...주 52시간제 대대적 개편 - 매경이코노미

14. “일요일에도 택배 받는다”...CJ대한통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 시작 - 매경이코노미

15. IPO 혹한기에도 ‘펫’은 기대주...GS·삼성·LG도 ‘돈 된다’ 군침 - 매경이코노미

16. “급매 다 빠졌나”...헬리오시티 거래 늘고 2억~3억씩 ‘쑥쑥’ - 매경이코노미

17. 선진국처럼 제대로 된 통계부터...해외 브랜드 맞설 토종 기업 키워야 - 매경이코노미

18. 드디어 온다 ‘파이브가이즈’...6월 말 강남에 1호점 열어 - 매경이코노미

19. 대한항공 ‘마일리지 역풍’ 맞고 백기 들었지만… - 매경이코노미

20. 태양광 부진…골드만삭스 “수소 에너지 유망” [나스닥에서 살아남기](68) - 매경이코노미



1. 매출 3조 돌파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 바이오에서도 ‘초격차’ 돌입 - 한경비즈니스

2. 챗GPT가 쓴 책 출간, 30시간 만에 집필하고 AI가 번역도[이 주의 책] - 한경비즈니스

3. 막 오른 토큰 증권 시대…새로운 투자 수단 될까? - 한경비즈니스

4. 한국은행 통화 정책,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하나[한상춘의 국제 경제 심층 분석] - 한경비즈니스

5. 하이얼스마트홈, 고급화·세계화로 성장 회복 [돈 되는 해외 주식] - 한경비즈니스

6. 청정 기술 실패 딛고 일어선 기후 기술 - 한경비즈니스

7. ‘비철 제련 강자’ 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기술력 뽐낸다 - 한경비즈니스

8. [최수진의 패션채널] 옷장사 하는 W컨셉, 페스티벌에 꽂혔다 - 한경비즈니스

9. 네카라쿠배보다 의치한약수 [2023 달라진 직업 판도] - 한경비즈니스

10. “뭐야, 진심이었어?” 중국은 왜 인천공항을 원하나 - 한경비즈니스

11. 실적 충격에도 두 달 새 시총 13조 증가…車에 미래 건 LG그룹 - 한경비즈니스

12. “변호사 찾아주는 앱이 왜 안 돼?” Q&A로 풀어본 로톡 갈등 - 한경비즈니스

13. 난장판 된 의료계, 3대 이슈…정권 초기마다 반복되는 암투 - 한경비즈니스

14. ‘메디컬 고시’ 된 수능…초등학생부터 ‘의대반’ 생겼다[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②] - 한경비즈니스

15. 경동시장·중앙시장·광장시장은 어떻게 인스타 핫플 됐나 - 한경비즈니스

16. [최수진의 패션채널] 운동열풍 '오운완'...스포츠웨어 경쟁 후끈하네 - 한경비즈니스

17. 법무법인 태평양, 탄소 전문가 김진효 외국변호사와 한 팀 된다 - 한경비즈니스

18. 역사는 되풀이된다, ‘닥터 둠’ 루비니의 경고 - 한경비즈니스

19. 미국에서 뜨는 직업 'AI 조련사' 연봉이 4억?[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③] - 한경비즈니스

20. [최수진의 패션채널] 덕분이야 샤넬아, 이런 순간이 놀랍지도 않은 거 - 한경비즈니스



1. 박지현 돕고 항의받은 이원욱 "우리는 민주당 아닌가" - 오마이뉴스

2. 장예찬 웹소설 논란, 진짜 핵심은 성 착취 미화 - 오마이뉴스

3. 김동연 "윤석열, 착각말라... 외교는 사교가 아니다" - 오마이뉴스

4. "건강권 보호"한다며...'주 64시간 노동' 가능하게 한다 - 오마이뉴스

5. 박완수 "가덕신공항, 진해신항과 연계한 복합물류 활성화" - 오마이뉴스

6. "한동훈, 론스타 판정문 주어 1300여개 지워... 분석에 장애" - 오마이뉴스

7. 마당·물탱크에 쌓인 개 사체 1000여 구... 활동가·주민들 통곡 - 오마이뉴스

8. 김문수가 '감동'이라는 그 직장..."퇴사 생각하는 사람 많다" - 오마이뉴스

9. 양금덕 할머니 "윤 대통령 일본 사람인가? 동냥한 돈 안받는다" - 오마이뉴스

10. 첫 영국 여행의 기념품, 엄마와 아이는 이걸 골랐다 - 오마이뉴스

11. [직장살이] 밥 먹는 속도가 느린 직장인입니다 - 오마이뉴스

12. 제주 사람들이 위태롭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제주 사름이 사는 법] - 오마이뉴스

13. "러시아군, 내 나라에서 철수하라" 한국서 나온 규탄 목소리 - 오마이뉴스

14. 3월 6일, 한국은 일본에 일방적 항복 선언을 했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8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이창용 "물가 2% 목표 확신들 때 금리인하 바람직"
-"물가 목표 3% 상향 조정, 바람직하지 않아"
-이후 올리냐, 동결하냐 고민할 것
-향후 3개월까지 금통위원 6명 중 5명 3.75%까지 올릴 가능성 열어 두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7_0002217000&cID=15001&pID=15000


■이창용 "집값 1~2월 덜 떨어져서 연착륙 가능성 높아져"
-집값 작년 19~20% 떨어졌다가 올해 하락 속도 둔화
-"3월 물가상승률 4.5% 이하, 연말 3% 초반"
-연준 최종금리 5.25~5.5%, 시장에서 수용
-기준금리 동결은 물가보다는 '금융안정' 고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87846635541024&mediaCodeNo=257&OutLnkChk=Y


■미분양 속출 속 서울 3억원대 ‘반값 아파트’ 경쟁률, 67대 1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사전예약한 결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500세대 사전예약 1만9966명 신청
-청년특별공급 가장 높은 경쟁률 118.3대 1, 신혼부부특별공급 14.6대 1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07508795?OutUrl=naver


■규제완화 약발 먹혔다 … 영등포자이 일반청약 200대1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1순위 청약에 2만명의 청약자 몰려
-특별공급 87가구 모집에 4995명이 신청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82859?_ga=2.143858165.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아파트 분양권 전매, 한달새 41% 늘어
-'마피' 늘자 1월 3400건 기록
-이달 규제 풀리면 더 증가할 듯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731551


■135억 거래를 150억으로…부동산 허위신고, 강남구 가장 많아
-최근 5년간 서울시 부동산 거짓신고 583건
-작년 동일인에 과태료 9번 부과 사례 적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6726635541024&mediaCodeNo=257&OutLnkChk=Y


■'벌떼 입찰'은 옛말…아파트 지을 땅도 안 팔린다
-LH '적격성 평가지표 개선안' 2일부터 시행
-택지 미분양에 주택 공급 차질 우려 커지자
-올해 기준 점수 3점으로 낮추고 신규지표 마련
-건설업계 "택지 대금 납입조건·전매제한 손봐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XO4I898/GB03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한달 만에 7.7만명·17.5조원 신청
-“서민·실수요자 금리부담 완화 및 주거안정, 역전세 문제 해소에 기여”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3/20230307480193.html


■의무화 1년에도… 아파트 ‘전기차충전 안전기준’ 부재
-서울시 누적 5만3652대 등록, 전국서 화재 매년 2배씩 늘어
-배터리 폭발 사고 등 우려 커져, 설치두고 주민 갈등·혼란 가중
-시, 산업부에 관련법 개정 요청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30701071027307002


■프랑스서 봤는데 우리동네에?…‘애물’ 철도기지의 변신
-수서·이문 이어 신내도 개발
-6호선 신내역 인근 18만여㎡,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 추진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83029?_ga=2.120217544.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각서 쓰면 현관 키 주겠다"…시공사 통보에 입주자들 '폭발'
-대구 신축단지, 미수금 늘자
-"각서 써야 아파트 입주 허용"
-강남·양천구서도 정산 마찰음
-조합들 "보류지 매각 늦어져서…",애꿎은 일반 분양자 '발동동'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731541

 

"각서 쓰면 현관 키 주겠다"…시공사 통보에 입주자들 '폭발'

"각서 쓰면 현관 키 주겠다"…시공사 통보에 입주자들 '폭발' , 대구 신축단지, 미수금 늘자 "각서 써야 아파트 입주 허용" 강남·양천구서도 정산 마찰음 조합들 "보류지 매각 늦어져서…" 애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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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이 막판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이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된건데요. 경쟁 후보들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고, 김 후보는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고 기업 대신, 국내 재단에서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그런 돈은 굶어 죽어도 안 받겠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국 정부 발표안을 환영했고, 한일 양국은 반도체 수출 규제 해제를 위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신기원적인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한미일 세 나라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를 기대했습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부원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엽니다. 김 전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전후인 재작년 4월부터 8월 사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 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목소리까지 똑같이 복제해 속이는 보이스피싱, 이른바 딥보이스가 확산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이나 검사 등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수법과 달리 피해자가 아는 사람의 목소리를 복제하기 때문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고 합니다. 

● 미국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챗GPT랑 회사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을 막은 쪽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금융투자업계입니다. 고객 개인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다음 달 아시아·유럽 주요국 인도분 원유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석유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여행 수요도 되살아날 것으로 보여선데요. 이런 이유로 올해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어설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해외에서 K팝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18일 대만에서 콘서트를 여는데요. 대만에서는 한 K팝 콘서트 암표가 우리돈 1천 7백만원까지 치솟아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상가의 45배나 되는 가격입니다. 

● 어제 저녁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집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에 불길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 1명이 변을 당했습니다. 수원시 화서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30여 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 인천 현대시장에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방화범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립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최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A씨는 과거에도 상습적으로 방화를 저질렀고, 10년간 복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별거 중인 아내가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를 보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형사 입건된 40대 남편이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법적 보호 의무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경찰이 결론지었습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여성들의 진료 장면이 담긴 IP카메라 영상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사실을 파악해, 해킹 가능성을 비롯한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IP카메라는 인터넷과 연결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 5%대를 넘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4%대로 떨어졌습니다.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 하락이 주요 요인인데요. 추경호 부총리는 특별한 외부충격이 없으면 앞으로 물가는 둔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올해 국방부 급식방침에 따르면 비인기 메뉴인 흰 우유를 줄이는 대신 가공우유와 주스를 늘리고 가공식품 브랜드도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농,축,수산물의 장병 1인당 1일 기본 급식량을 폐지해 선호도에 따라 급식 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 지금은 일주일 동안 근무시간이 52시간을 넘지 않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부가 근로시간을 69시간까지 가능하게 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길게는 연 단위까지 확대하면서 유연한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 지난 주말 로또 추첨 결과, 2등이 무려 664장이나 나왔습니다. 특히 한 판매점에서만 103장이 당첨됐고 이 중 100장을 같은 사람이 수동으로 구매한 걸로 추정되면서 조작 의혹이 일었는데, 복권위원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오늘은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는 15도 넘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원한 논쟁거리... 유아기 영어 교육 찬반 → 반대 ‘한국어 능력·정서 발달 저해’ vs 찬성 ‘이중언어 구사, 모국어 저하 증거없다’ 주장. 이와 관련 2016년 우리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흥미. 모 사립초등학교 학부모들이 1, 2학년이 영어 수업을 받도록 해달라는 소송에서 헌재는 ‘한국어 능력이 견고하지 못한 시기에 영어를 배우게 하면 언어 발달의 부담감이 가중돼 한국어 발달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판시.(국민)

2. 부모가 자녀의 사진을 SNS에 마음대로 올리는 건 월권? → 현재 평균적으로 부모들이 아이들이 13세가 되기 전 SNS에 공유되는 사진이 1,300건이나 된다는 프랑스. 관련 법안 발의. 자녀동의 또는 가정판사 개입이 전제될 것으로 결론 날 듯.(한국)

3. 공공기관장 임기, 대통령 임기와 맞출 필요 → 정권 바뀐지 1년... 전체 공공기관 기관장 367명중 78.5%가 前정권 인사. 현정부와 철학 다르지만 불편한 동거. 여야,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법률 논의 중, 방통위, 권익위 포함 여부 놓고 의견 충돌.(동아)

4. 안보, 경제 등 한일 관계 정상화 물꼬? → 정부, 日강제동원 피해 해법 ‘3자 변제안’ 제시. 피해자, 日기업 아닌 3자인 한국 정부 주도의 재단이 먼저 배상. 차후 일본 기업 등 참여.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대안 ‘대승적 결단’ vs 일본의 사과 없는 ‘일방적 패배’... 평가 엇갈려.(경향 외)

5. 걸으며 건강 챙기고 지역 화폐로 보상도 받고 → 강원도 영월군, 군민 걷기 보상제 시행. ‘5000보에 100원’... 앱으로 월 6000원까지 적립 가능. 1만원 넘으면 지역화폐 지급.(경향)

6. 리버풀, 맨유에 128년만 최다 골 차 승리 → 6일 홈경기에서 7-0 승리. 지난해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 살라흐는 2골 2도움으로 통산 129골(올 시즌 11골 7도움)... 리버풀 역사상 리그 최다 득점 선수 등극.(세계)

7. 별거 중인 아내가 바람을 피워 낳은 신생아, 남편은 호적에 올려야?→ 경찰, 남편 책임 묻기 어렵다 최종 판단. 불륜으로 이혼 진행 별거 중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산모 출산 후 숨지자 당초 경찰은 ‘혼인 중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아이로 추정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라 법적인 아버지 A씨가 친부로 호적에 올려야 한다고 봐.(서울)

8. 외식업계 구인난... 대학 학생식당까지 불똥 → 월 300만원에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 서울대 기숙사 식당, 아침 제공 중단. 숭실대는 저녁 제공하는 식당 4곳서 1곳으로 줄여. 학생들 불편.(동아)

9. 의사 없어 지방의료원 35곳 중 20곳이 일부 진료과목 휴진 → 최근 연봉 4억원 채용 공고로 화제가 된 속초의료원처럼 마냥 몸값 올리는 것도 예산, 기존 의사와 형평성 등 문제로 쉽지 않지만 급여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독박 당직, 배우자의 직업 포기, 자녀 교육 환경 등 문제는 남아.(중앙)

10. 소련에 의해 이름에 성이 없어진 몽골 → 1921년 들어선 친 소련 정권에 의해 국가보다 조상이 우선되어서는 안 된다는 명분하에 성(姓)을 폐지... 2000년대 들어 본래 쓰던 성씨를 되살리려고 국민에게 부족명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부족 이름 추적에 실패했다고.(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3월 7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한일 관계를 짓눌러왔던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민간기업 출연 방식이라는 카드를 제시하면서 일본의 보복조치인 수출규제도 해제 수순. 한일간 첫 경제 보복조치였던 수출규제가 원상 복구되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으로 얽혀있는 한일 경제협력도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2. 일감이 몰리는 주는 최대 69시간까지 근무하고 한가한 때는 푹 쉬는 근로제도 개편안이 이르면 6월부터 국회 입법 절차를 시작. 1개월이나 1분기, 6개월, 1년 단위로 근무하되 1주 평균 근무시간을 52시간으로 맞춰 1주 52시간으로 묶인 경직적인 근로제를 유연하게 운영하는 방안.

3.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발표된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의 세부 지원 조건에 대해 “국내 기업들에 불확실성을 안겨주고 있다”며 “기업에 부담이 되는 조항들이 상당 부분 완화되도록 미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힘.

4. 9개월 동안 5%대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2월 4.8%로 내려와. 기름값과 축산물 가격 등이 떨어진 영향. 물가 상승률이 4%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만.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올 하반기 4년 만에 엘니뇨 온다…"애그플레이션 우려"...국제금융센터 보고서...7월 엘니뇨 가능성 50%↑…국제원자재 수급 영향 전망..."농산물시장 안정 훼손 우려 커…선제 대응해야"

☞ 임기 남았지만 줄줄이 사표 공공기관장 100명 '물갈이'...코레일·수자원공사 등 공석...文정부 임명 인사 속속 퇴진...올해 임기 만료 기관장 57명

☞ "올해도 신냉전 이어진다"…'안보, 에너지 자립 ETF' 질주...러·우크라 전쟁으로 글로벌 군비경쟁...'미들급 무기' 대량생산 한국기업 주목...러시아의 對유럽 가스공급 중단 여파...태양광·원자력 등 신재생 에너지 각광

☞ "번호판 절단에 사용료 요구까지"…화물차주 지입제 피해 253건 접수...국토부, 3월17일까지 피해신고 기간 운영...위법 사항 수사의뢰

☞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면.."달라질까?"2030 직장인 57% "현 근로체제 개선돼야"...전경련, 지난달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일한만큼 성과" 아니..추진 향방 '촉각'...주 3,4일 근무-주 1,2일 휴무 방식 선호...정부 추진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엔 '긍정'

《금 융》

☞ 금융당국 “상반기 중 STO 제도화 법안 국회 제출”...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민·당·정 간담회...증권사, “규제 샌드박스 도입해 STO 문턱 낮춰야”...학계, “테라-루나 수사 어려워···디지털자산법 필요”

☞ 상환기간 2년 늘리면 못받던 대출 가능···'아파텔' 역차별 사라진다...DSR 부채 산정방식 개선...오피스텔 상환기간 일괄 8년 고정...'DSR 40% 규제'에 대출길 막혀...10년으로만 늘려도 1.7억 가능...실수요자 제도개선 목소리 커져...당국, 실 상환기간 맞춰 개편 검토

☞ 尹대통령 "국민연금 수익률 높이기 위한 특단 대책 마련하라"...대통령실 "서울 이전, 국회에서 논의"...윤석열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에서..."작년 국민연금 수익률 역대 최저" 지적

☞ 실버게이트 악재 뭐길래…코인시장 다시 찬바람?...실버게이트 위기 터지자 비트코인 200만원 빠져..."유동성 우려, 시장에 직접적 영향 미칠 것"

☞ 인뱅도 못 깬 ‘5대銀 과점 벽’ 누가 깨나...인뱅 출범에도 시중은 점유율 ↑...경쟁자 투입 역부족 ”탁상행정”...지방銀 등 규제 해소 목소리도

《기 업》

☞ 메모리 반도체 불황에도…삼성 작년 4분기 점유율은 되레 상승...삼성전자 기업용 SSD 시장 점유율 46.9%…전분기보다 6.3%p ↑...D램 점유율도 전분기보다 4.4%p 상승…불황에도 '1위' 굳건

☞ SK케미칼, 재활용 페트 시장 선점 가속화…"글로벌 진출·사업 확장"...중국 그린소재 업체 사업 양수도 계약…"리사이클 사업모델 고도화"

☞ AI 실제 쓰는 기업 2.7% 불과…"기술 가져와도 다룰 전문가 없어"...AI 전사 키우자 산업계 AI 활용 더딘 이유...중소·중견社 AI 도입 엄두 못내...현장서 쓰려면 표준화 필요한데...비용보다 사람 없는 게 더 '문제'...AI 플랫폼은 빌려 쓸 수 있지만...인력은 그렇지 못해 '육성' 절실...데이터 관리 전문지식 교육해야

☞ "미래 시장 선점한다"…삼성전자, XR 사업 본격화...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 보급 첫발…구글·퀄컴과 'XR 동맹' 등 기술 개발 박차

☞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적자 폭 축소…“수익성 점차 개선”...지난해 영업손 1조6135억원…매출액은 8.3%↑...4분기도 외주비 상승·임단협 타결금 지급에 적자...“선박 수주잔량 LNG선 절반 넘어 수익성 개선”

《부 동 산》

☞ 아파트 규제 풀리고 '전세사기' 낙인…빌라시장 쑥대밭...전국 빌라 거래량 역대 최저...1월 6037건…1년새 반토막...아파트 전셋값 하락에 수요 '쑥'...강서구 중개업소 "빌라 추천 꺼려"

☞ 이촌·반포 소규모 단지 "계산기 두드려보니 리모델링뿐"..."재건축은 사업성 떨어져"...30가구 이촌동 코스모스맨션...조합설립인가 받아…본격 시동...반포 현대동궁, 추진위 설립..."재건축하면 분담금 2억 → 4억"

☞ 제주 제2공항 추진 본격화…전략환경평가 '조건부 통과'...환경영향 저감방안 마련 등 제기 조건 적극 이행…전환평 자료 즉시 공개

☞ 지난해 아파트 절반은 가격상승 또는 유지..."과도한 불안 금물"...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3.12%↓...20% 이상 급락 6.5%...전문가들, 올해 집값 하락 지속 전망...내년 반등 예상

☞ 황금알이 애물단지 추락…“분양권 포기 안돼요?”...중도금 대출까지 받았다면...계약해제 관련 분쟁 소지 있어...취득세 감면도 실입주만 해당...뒤늦게 “허위광고 속아” 분쟁

《사 회 유 통》

☞ 빗장 풀린 '화상투약기' 9개월째 가동 못해...개발 10년만에 규제샌드박스 통과...2월부터 10곳 운영하기로 했지만...복지부 현장실사 지연으로 '발목'...인천·경기 이번달 중순 가동 목표

☞ "英단어 문제좀 내줘"…교육계도 챗GPT 붐...학원가 레벨테스트할 때...챗GPT활용해 문제 출제...영어 관련 지문 입력하면...어휘 뜻과 예문까지 제공...공교육도 AI교과서 도입

☞ “해상 마약 유통 꼼짝마”…제주해경, 마약수사대 신설...‘수사반’을 ‘수사대’로 격상·신설...“마약범죄 뿌리 뽑을 생각”

☞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했더니, 사망자 절반 이상 줄어...행안부, 2022년 개선사업 효과 분석 결과...교통사고 발생건수 연평균 2870→1911건...사망자 36.6→16명, 부상자 4422→2753명

☞ “여기가 범죄의 천국이냐?”...CCTV 5배 이상 늘렸다는 이곳은...제주, 10년새 1만4000대 늘려...5대 범죄건수 3000건 줄어들어...올해도 661대 추가 설치하기로

《국 제》

☞ 日, 반도체 3대품목 수출규제부터 양자협의 재개 발표까지...2019년 7월 일본 전범기업 상대 대법원 판결 보복성 조치...WTO 분쟁해결절차 잠정 중단…화이트리스트 재포함 전망

☞ “봄나들이 가긴 글렀네” 중국 핑계로 올리겠다는 이것...사우디, 아시아.유럽 콕 집어...“내달부터 원유 수출가격 인상”...팬데믹 이후 中시장 재개방 조짐...아랍라이트 배럴당 2.50달러로

☞ 정찰 풍선 이은 '항만 스파이' 美 "中크레인은 트로이 목마"...美국방부, 정찰 의혹 조사..."화물 출처 추적 첨단센서로...미군 감시·항구파괴 가능성"...美크레인 시장 80% 장악한...中ZPMC, 제2 화웨이 될수도...中"크레인 우려는 피해망상"

☞ "자녀 사진 올리는 데 판사도 개입?"... 프랑스는 '셰어런팅 금지법' 논의 중..."아이가 13세 되기 전 SNS 공유 사진 1300장"...'범죄 연루' 우려도... 의회, 관련 법 논의 본격화

☞ 3년간 200만명 감소···러시아에 ‘인구 재앙’이 다가온다...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위기 증폭...징집 피해 100만명이 탈출 추정...남성 기대 수명도 64.2세로 급감...50년 내 인구 1억2000만명 예상






2023년 3월 7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매매가 '바닥' 다지나 … 서울 곳곳 상승거래
-규제 완화에 대단지 급매 소진
-송파 헬리오·목동 센트럴 등 전월보다 매매가 1억 올라
-"대단지 일부 단지만 값 올라 옥석가리기 심해질 듯" 전망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70282


■"둔촌주공과 비교하다가 급매로 들어갔어요"…잠실의 '반전'
-강남권 하락세 주도하던 송파
-2월 넷째주 낙폭 -0.02%, 서울 25개區 중 가장 낮아
-잠실5, 한달 새 21억 → 25억원, 헬리오시티 84㎡ 18억대 반등
-전문가 "급매물 빠르게 소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651


■서울 84㎡ 8억~9억대 '막차'…역촌1·휘경3구역 분양 출격
-각각 9일·20일 청약 접수
-분양가 저렴…흥행몰이 주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681


■아파트 1순위 청약자수 4분의 1로 '뚝'
-2020년 434만 7408건→2022년 113만 6185건
-13개 시도서 1순위 청약 건수 감소
-감소 폭 지방 중소도시보다 대도시가 더 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38406635540696&mediaCodeNo=257


■둔촌주공은 '전국구' 과천지정타는 '지역구'…같은 줍줍인데 왜
-과천지식정보타운 '줍줍' 청약자격
-둔촌주공 줍줍 예비당첨자에서도 계약되지 않은 미분양이라 혜택
-부정청약 계약 취소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 가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101


■3월 봄 분양 1만 9648세대…규제완화로 효과 볼까
-3월에는 26개 단지, 1만5588세대 일반분양
-무순위 청약시 무주택, 거주지 요건 폐지 적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4566635540696&mediaCodeNo=257


■아파트 규제 풀리고 '전세사기' 낙인…빌라시장 쑥대밭
-전국 빌라 거래량 역대 최저, 1월 6037건…1년새 반토막
-아파트 전셋값 하락에 수요 '쑥'
-강서구 중개업소 "빌라 추천 꺼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701


■"분양가 낮춰야"… 금융당국, 부동산PF 지원에 조건 달았다
-"손실분담 전제로 지원"
-"업계의 도덕적 해이 우려도 있어"
-정책금융 5조 추가… 28.4조로 확대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3/06/2023030600197.html


■이촌·반포 소규모 단지 "계산기 두드려보니 리모델링뿐"
-"재건축은 사업성 떨어져"
-30가구 이촌동 코스모스맨션, 조합설립인가 받아…본격 시동
-반포 현대동궁, 추진위 설립
-"재건축하면 분담금 2억 → 4억"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691


■신길우성1차, 안전진단 최종 통과…‘제2의 신길 재건축 대어’ 되나
-D등급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판정
-신길우성2차·우창 통합 재건축과 ‘역세권·평지’ 등 공통점 많아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3060064


■건설사에 28.4조 공급…농협·새마을금고, PF 대주단 참여
-금융당국, 부동산PF 점검회의
-'PF-ABCP → 장기대출' 보증 신설
-내달 부동산PF 대주단 협약 가동
-"분양가 할인 전제돼야 지원 가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605621


■"강남·용산 재건축 잡아라"…럭셔리 자재 쏟아진다
-불황에도 고가제품 수요는 꾸준
-현대 L&C, 오피모 컬렉션 출시
-수도권 정비사업 타깃제품 선봬
-KCC글라스 '센스타일 프로' 등 상가 겨냥 인테리어 바닥재 인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X8MH6H7


■제주 제2공항 지역 단체 찬-반 극명하게 갈려…험로 예고
-"환경부 존재 이유 스스로 파기" vs "8년간 갈등 봉합하고 조속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132951056?input=1195m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


2023년 3월 6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커야지 폼 난다’... 한국인의 ‘큰 차 사랑’ → 갈수록 커지는 차들... 기아 쏘렌토의 경우 길이가 20년 동안 24㎝나 길어져. 또 2002년엔 아반떼·쏘나타 등 준중형·중형차 비중이 61%였지만 지난해엔 46%로 줄어.(매경)

2. 주요국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 한국 31.2%, OECD 평균 42.2%. 2017년 기준 미국 71.3%, 프랑스 60.5%, 일본 57.7%, 영국 52.2%, 독일 50.9%... 이런 이유로 우리는 정년연장이 소득을 유지하는 기회로 여겨지지만 프랑스 등에선 넉넉한 은퇴생활을 늦추는 역복지로 생각해 정년 연장에 반대.(중앙선데이)

3. 900조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8.22%, 손실액 79.6조... → 역대 최악의 손실을 낸 국민연금에 대한 비판과 불신. 정부, 기금운용본부 등 조직과 제도 전반을 들여다본 뒤 개선 방안을 내놓을 방침.(한경)

4. 정치적 음모론을 믿는 아버지와 논쟁에서 아버지가 변화를 보인 한마디 → ‘전 아버지를 사랑해요. 그래서 아버지가 잘못된 정보에 속는 게 너무 속상해요’... 곧이어 아버지는 정보 출처를 경계하면서 사실적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을 바꿀 의사가 있다고 말하기에 이르렀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중)

5. 일본의 ‘소자화’(少子化) → 일본은 ‘저출산’이란 말 대신 ‘소자화’란 말을 쓴다. 일본은 1960년대에 출산율이 2명대로 하락한 뒤 1975년부터 1명대로 떨어진 이후 2005년 1.26명으로 바닥을 찍었다. 정책적 노력으로 2015년 1.45명까지 올라서더니 최근 다시 떨어져 2021년에는 1.309명(한국 0.808명)을 기록했다.(중앙선데이)

6. 정신질환자는 느는데 입원 병상수는 줄어 → 2021년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405만여, 이중 중증 질환자 수는 59만여명... 그러나 정신과 입원 수가는 하루 5∼7만원으로 다른 과 대비 30∼40% 수준에 그쳐 병상 계속 감소.(세계)

7. ‘영어는’ → ‘한국 사회 엘리트들의 필수 요소이자 덕목이고, 영어만 잘하면 국제중·국제고·외고·명문대 등에 입학할 특전이 주어지며,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도화돼 있다’. 최근 ‘월300만원 짜리’ 영어 유치원 등 영어 조기교육 과열을 지적하는 변수용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육학 교수의 말.(국민)

8. 소주 도수, 100년 동안 절반 이하로 낮아져 → 100년 전 국내 첫 소주(1924년, 진로)는 35도였지만 최근 14.9도(맥키스컴퍼니, '선양') 소주 출시. 100년 만에 20도가 낮아져.(매경) 

9. 중국, 여전히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지만 대중국 무역흑자는 95% 감소 → 작년 대중국 수출 204조원(1558억 달러). 그러나 중국 무역에서 거둔 흑자는 1조 6000억원(12억.5억 달러)로 2021년 대비 95% 감소.(중앙선데이)

10. 1057회 로또, 판매점 한 곳서 2등만 한꺼번에 103장 나와 → 2등은 1등 6자리 숫자와 5자리는 같고 나머지 한자리는 보너스 번호와 같은 번호. 한 점포에서 103장씩 나온 건 이례적. 2등 당첨 번호가 많이 나와 보통 5000만원 수준이던 2등 당첨금, 이번 회차엔선 689만원으로 줄어.(한국)




2023년 3월 6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한일 갈등의 ‘진앙지’였던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해법을 내놓기로 하면서 양국 관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임. 5일 정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함.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재원을 조성해 대법원의 배상 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일본 피고기업(일본제철·미쓰비시중공업) 대신 판결금을 지급한다는 게 골자임.

2.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설정. 중국 정부가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그해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하기 시작한 1994년 이후 가장 낮은 목표치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1차 회의 개막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제시함.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 목표치(5.5%) 보다도 0.5%포인트 낮아진 수치임.

3. 한때 투기 광풍이 불었던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대란’이 닥치고 있음.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는 일종의 도시형 공단인데 지난 2~3년간 부동산규제를 피해 몰려든 투기적 수요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고 있음.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전국에서 건축 중이거나 착공 대기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271곳에 달함. 업계에서는 최대 300곳 정도 될 것이라고 추산함.

4. 팔리지 않고 쌓인 반도체 재고율이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반도체 경기 한파가 지속되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진 데 따른 결과임.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출하 대비 재고가 얼마나 쌓였는지를 보여주는 반도체 재고율은 지난 1월 기준 265.7%로 집계됨. 이는 1997년 3월(288.7%) 이후 25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임. 1월 반도체 출하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25.8% 떨어짐. 반면 같은 기간 재고지수는 28% 급등함.

5. 매경미디어그룹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함께 ‘제조강국, G5 도약의 길’을 주제로 한국 제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우리 산업의 허와 실을 보여주는 제33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더 나아가 한국이 5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조업 혁신 액션플랜도 제시할 예정.






2023년 3월 6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재명, 화재현장서 민생 행보...비명계 "거취 결단이 본질" - YTN

2. 모바일 투표 마친 與 전당대회...오늘부터 ARS 투표 시작 - YTN

3. 정부, 오늘 '강제징용' 해법 발표...'제3자 변제' 방식 - YTN

4. 美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에 한국도 포함"...사실상 전면봉쇄 - YTN

5. 오늘부터 명태·고등어·오징어 최대 50% 할인 - YTN

6. 다시 오르는 환율..."지난해처럼 치솟지는 않을 듯" - YTN

7.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 굶어 죽어...경찰 수사 - YTN

8. 인천 현대시장, 취객 방화에 잿더미...40대 긴급체포 - YTN

9. 오늘부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 YTN

10. [날씨] 내일 '경칩'...오늘보다 더 따뜻하지만 미세먼지 기승 - YTN

11. [날씨]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 YTN

12. '더 퍼스트 슬램덩크' 日 애니메이션 1위..."영광의 시대는 지금" - YTN

13. '글로벌 한민족' 성장 연결고리..."한국어방송 역할 막중" - YTN

14. '필리핀 주지사 총격' 사망자 9명으로 늘어...용의자 3명 체포 - YTN

15. [자막뉴스] 도시에 엄청난 '쥐떼' 출몰..."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다" - YTN

16.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우주 로켓, 8일 첫 발사! - YTN

17.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우주 로켓, 8일 첫 발사! - YTN

18. 소행성 고의 충돌로 암석·먼지 1천 톤 분출 - YTN



1. 이틀만에 투표율 47%…'역대급 흥행' 누구에 유리? - 한국경제

2. 韓 기업 돈으로 日 강제징용 피해 배상 - 한국경제

3. 홍준표 "욕질만 일삼는 어린애"…이준석 "엄석대 체육부장" - 한국경제

4. 신라면·짜파게티도 제쳤다…'한 봉지 500원' 무서운 신입생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한국경제

5. "2008년보다 큰 위기 '최악의 상황' 온다"…무서운 경고 - 한국경제

6. 새 아파트서 담배꽁초·인분 발견 '기겁'…"설마 우리집도?" - 한국경제

7. '月 50만원씩 6개월'…서울시, 2만명에 청년수당 300만원 준다 - 한국경제

8. "나도 학폭 피해자, 학교는 지옥이었다"…서울대생의 고백 - 한국경제

9. "여성 1만명과 성관계 하늘의 명령" JMS 정명석 녹취 충격 - 한국경제

10. "지금 아니면 못 봐" 아침부터 오픈런…30만명 몰렸다 - 한국경제

11. 음주 운전인 줄 알았더니…다이어트하려다 6중 추돌? [건강!톡] - 한국경제

12. "아기 태어나도 거실서 담배 피우겠다는 남편, 어쩌죠" [이슈+] - 한국경제

13. "영화 '기생충' 같다"…홍콩 모델 잔혹 살인 전말 드러났다 - 한국경제

14. 트럼프 "재선하면 우크라전 끝내겠다…바이든 망국의 길로 가는 중" - 한국경제

15. 중성화도 소용없네…무섭게 번식한 '코카인 하마' 결국 해외로 - 한국경제

16. "누가 '한남' 아니랄까 봐"?…빠니보틀 여행 영상 욕먹는 이유 - 한국경제

17. 그동안 얼마였길래…카카오, 회식비 5만원 제한에 '반발' - 한국경제

18. 보급형이 80만원?…'갤럭시A' 가격 인상 전망에 술렁 - 한국경제



1. 내일 강제동원 해법 발표‥3월 중 정상회담도? - MBC

2. [스트레이트] 통일자문 요직에도 40년 검사 친구‥민주평통, 편향성 논란에 '찍어내기'까지 - MBC

3. 안철수 측, '김기현 홍보' 단톡방 참여 대통령실 행정관 공개 - MBC

4. 1월 반도체 재고율 26년 만에 최고 - MBC

5. LH, 올해 공공분양·임대주택 7만4천여가구 공급 - MBC

6. 원희룡 "코레일 사장 해임 기준·절차 지켰다‥공모 곧 실시" - MBC

7. 잠든 승객 휴대전화 '슬쩍' 40대 검거‥마당엔 죽은 개 수백 마리 - MBC

8. 인천 현대시장 화재‥10여 분만에 5곳 불 질러 - MBC

9. 경기 양평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 사체 발견‥60대 집주인 입건 - MBC

10. [날씨] 올 최고 기온 경신, 더 따뜻해‥모레까지 공기 탁해 - MBC

11. [날씨] 휴일, 공기 더 탁해져‥기온 더 올라 - MBC

12.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미세먼지 '나쁨' - MBC

13. 총리가 '사과 계승' 발표‥수출규제도 해제 - MBC

14. 중국 성장률 목표 역대 최저‥국방비는 대폭 증액 - MBC

15. 자녀 다섯 살해 벨기에 여성, 자진 안락사로 생 마감 - MBC



1. [백브리핑] 이준석 "엄석대 체육부장"…홍준표 "착각 휩싸인 어린애의 치기" - JTBC

2. 국민연금 위원도 '검사 출신'…"문제없다"지만 적격성 논란 - JTBC

3. 일 기업 빠진 '강제징용 해법' 6일 발표…'제3자 변제안' 확정할 듯 - JTBC

4. [우알생] 전용 코스요리에 온천까지…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의 '명암' - JTBC

5. [발품뉴스] '공포의 배달비' 1만원도 등장…누가 챙겼나 봤더니 - JTBC

6. 1월 반도체 재고율, 26년 만에 최고…경기 발목 잡는다 - JTBC

7. [퍼센트] "상담 중 이석 금지 경험" 39.7%…'콜센터' 여전히 열악한 이유 - JTBC

8. '먹튀 의혹'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지사장, 미국 뉴저지서 체포 - JTBC

9. 55개 점포 잿더미…방화 용의자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 JTBC

10. 내일 전국 맑고 곳곳 미세먼지 '나쁨'…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 - JTBC

11. [날씨] 서울 낮 최고 16도로 따뜻…일교차 15도 안팎 - JTBC

12. [기상센터] '새봄맞이 대청소' 베이킹소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 JTBC

13. 중국 국방비, 전년 대비 7.2% 증액…'293조원' 사상 최대 - JTBC

14. 튀르키예 강진 한달, 사망자 5만명 넘겨…21세기 최악의 비극 - JTBC

15. '자녀 5명 살해' 종신형 받은 벨기에 여성, 안락사로 숨져 - JTBC



1. 이재명 "내부 공격 멈춰달라"…개딸들은 "참견 마십시오" - 중앙일보

2. 이재오 "尹 '엄석대' 빗댄 이준석, 현재 당 모습 보면 이해 가" - 중앙일보

3. 이재명, 개딸에 “내부공격 그만”…비명 “이제와서, 비겁하다” - 중앙일보

4. 반도체 재고율 26년 만에 최고…한국수출 시름 깊어진다 - 중앙일보

5. 220원 야쿠르트 팔아 月 2000만원…'판매왕 아줌마' 영업 비밀 - 중앙일보

6. 하이브 1승에도 카카오 발 못뺀다? 'SM 전쟁' 마지막 승부처 - 중앙일보

7. 분신 80대 할머니 끝내 사망…1년의 생활고, 아무도 몰랐다 - 중앙일보

8. '20억 희귀병약' 기적 그 뒤…백지영, 2년 만에 또 나선 까닭 - 중앙일보

9. 본인 암 걸려도 칼 잡았다…말기암과의 싸움에 미친 파이터 - 중앙일보

10. [오늘의 운세] 3월 6일 - 중앙일보

11. 이번주 20도 넘는 포근한 봄 날씨…건조특보로 산불 비상 - 중앙일보

12. "반닫이·열쇠패, 이런 게 내겐 '미스코리아'"…진품명품 그녀의 진심 - 중앙일보

13. 태국 가장 아름다운 트랜스젠더, 재벌과 결혼했다…"예복만 7억" - 중앙일보

14. 4마리→160마리 무서운 번식…'거세'도 안먹힌 마약왕 하마 최후 - 중앙일보

15. "시댁은 기생충"…솥에서 발견된 홍콩 모델 '토막 살인' 전말 - 중앙일보

16. 신입 대리 삼성 8500만원…구글 2억, 하지만 '그 메일' 오면 끝 - 중앙일보

17. AI로보틱스 권위자 다니엘리 삼성 글로벌AI센터장에서 물러나 - 중앙일보

18. 오일머니의 ‘돈잔치’…K테크 ‘중동의 봄’ 오나 - 중앙일보



1. 與 역대급 투표율…金 “네거티브 반발”-安 “침묵하던 당원 분노” - 동아일보

2. 이준석 “군주가 망국신 멀리해야 하는데…가능성 없어 보여” - 동아일보

3. 이재명, 개딸들 ‘좌표 찍기’에…“누가 가장 미소짓고 있을지 상상해달라” - 동아일보

4. “리필 요청 손님이 무서워”…채소값 고공행진에 밥상물가 ↑ - 동아일보

5. 전문가 90% “올해 집값 하락…반등은 2024년” - 동아일보

6.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 채용 첫날 3만명 몰렸다 - 동아일보

7. ‘文정부서 임명’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임기 22개월 남기고 사퇴 - 동아일보

8. 양평 주택서 굶어죽은 개 사체 수백마리…‘사상 최악’ 동물학대 - 동아일보

9. “저도 학폭 피해자, 당신에겐 아무 잘못이 없다”…서울대생의 편지 - 동아일보

10. 장현성 “노래-춤 생각에 설레며 잠들어…‘맘마미아’는 큰 축복” - 동아일보

11. 현대百, 1억원대 한정판 ‘위블로’ 시계 공개… 국내 단 1점 판매 - 동아일보

12. 고가 에어서스펜션 기능을 저렴하게… 현대모비스, 전동 유압식 ‘車 높이 자동조절장치’ 개발 - 동아일보

13. 러 외무장관 “우크라가 러시아 노린 전쟁”…국제회의 ‘폭소’ - 동아일보

14. “폭탄 맞을 각오하고 밭으로” 러시아 보란 듯 꿋꿋이 생업 잇는 농부·상인들[조은아의 우크라 전쟁 취재기] - 동아 일보

15. 中 올해 성장률 목표치 ‘5% 안팎’…경제 성장보다 체제 안정, 미중 경쟁에 방점 - 동아일보

16.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의 새 노즐,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써보니 - 동아일보

17. 골목길 CCTV에 ‘두뇌’ 심는 기술 개발… “미래 자율주행 인프라 될 것”[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동아일보 

18. 챗GPT란 무엇인가:가장 쉽게 설명해드립니다[서영빈의 데이터경제] - 동아일보



1. “최대실적 났다는데 우리는 왜”…'성과급' 동상이몽에 속 끓는 MZ - 이코노미스트

2. 로또 2등 한 곳에서 103장 무더기 당첨…“설마 한명이 샀을 리가” - 이코노미스트

3. 집값 급등기, 서울 아파트 구매 절반 이상 30·40대···“이자 압박 비명” - 이코노미스트

4.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 얼굴로 배우 '한소희' 발탁 - 이코노미스트

5. 이부진 “K-관광, 우리 경제 ‘퍼스트 무버’로 만들겠다”[기업인 말말말] - 이코노미스트

6. ‘상위 1%’ 찐부자의 고상한 취미…‘시계 경매’의 세계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7.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7.4만가구 공급…최고 80% 저렴 - 이코노미스트

8. 2030 직장인 57% “현행 근로시간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지 않아” - 이코노미스트

9. ‘C’에 진심인 삼성SDS, 황성우式 체질 개선 통했다 - 이코노미스트

10. [얼마예요] 연봉 200억, 통장잔고 130억…억소리 나는 진짜 ‘일타강사’의 세계 - 이코노미스트

11. KT 지니 TV, 넷플릭스·디즈니에 이어 ‘티빙’까지 품었다 - 이코노미스트

12. ‘출산율 0.78명’ 역대 최저…2030이 생각하는 저출산 이유는? - 이코노미스트

13. 테슬라 향한 개미 사랑 다시 뜨겁다…“올 들어 역대급 매수세” - 이코노미스트

14. 시세 급감한 비트코인…‘실버게이트’ 사태 터지나[위클리 코인리뷰] - 이코노미스트

15. ‘카페하기 좋은’ 제주 오션뷰 꼬마빌딩, 응찰 시 주의할 점은?[경매TALK] - 이코노미스트

16. [얼마예요] ‘모범납세자’ 탈 쓰고 탈세?…★연예인·★작가, ‘억대 추징금’ 진실은 - 이코노미스트

17. “왜 머리를 자르다 말았어?”…수지·뉴진스, ‘반전美’ 넘치는 헤어컷 [민지의 쇼핑백] - 이코노미스트

18. 뉴욕증시, 연준 금리 속도 조절 기대에 상승 랠리…나스닥 2%↑ - 이코노미스트

19. ‘B’lockchain으로 ‘신규 먹거리’ 마련하는 SK C&C - 이코노미스트

20. 다중채무자 10명 중 3명은 청년층…평균 1억1158만원 빚져 - 이코노미스트



1. “급매 다 빠졌나”...헬리오시티 거래 늘고 2억~3억씩 ‘쑥쑥’ - 매경이코노미

2. 압도적 이탈…민주당 레짐 체인지? - 매경이코노미

3.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로펌들[SPECIAL REPORT] - 매경이코노미

4. 집값 흐름 예측 지표 들여다보니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5. LS일렉트릭, 글로벌 ‘톱6’ 전력기기 시험소 ‘우뚝’ - 매경이코노미

6. 새 회계기준 적용에....보험주 뜬다 - 매경이코노미

7. 명문 사립서 교육받고 병원서 건강검진 ...샤워 개운하게 한 후엔 드라이룸 ‘털털’ - 매경이코노미

8. 평당 7700만원 받겠다는 ‘은마’ ‘국평’이 26억? 일단은 속도전이 중요 [재건축 임장노트](7) - 매경이코노미 

9. 성과급, 약일까 독일까 [MONEY] - 매경이코노미

10. 무허가 이미지 벗고 6천가구 아파트村으로 - 매경이코노미

11. 투명 골프 패치?...뷰티업계 CES ‘임카스’서 혁신상 받은 韓스타트업 [내일은 유니콘] - 매경이코노미

12. 15억 넘을 줄 알았는데...‘수원의 강남’ 광교 집값 뚝뚝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3. 대한항공 ‘마일리지 역풍’ 맞고 백기 들었지만… - 매경이코노미

14. 외면받던 바이오 IPO 봄바람 불까…잇따라 증시 ‘노크’ - 매경이코노미

15. 급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제 임상 시험도 디지털화” - 매경이코노미

16. ‘실버게이트 뱅크런’ 사태로 6% 급락한 비트코인 [주간 비트코인] - 매경이코노미

17. 찬밥 신세 아파텔···대출·세제 불리 “아파트·오피스텔 단점만”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18. 지옥철 싫어 일찍 출근했는데···제가 동료 ‘엿’ 먹이는 나쁜 놈이랍니다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이코노미

19. 코인 시장에 봄바람 솔솔~‘크립토 스프링’ 오나 - 매경이코노미

20. 이 시국에 7억 오른 부산 아파트, 어딘가 보니...[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 ‘메디컬 고시’ 된 수능…초등학생부터 ‘의대반’ 생겼다[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②] - 한경비즈니스

2. 미국에서 뜨는 직업 'AI 조련사' 연봉이 4억?[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③] - 한경비즈니스

3. “차세대 모델 조립 비용, 절반 수준으로 줄일 것”[이 주의 한 마디] - 한경비즈니스

4. “변호사 찾아주는 앱이 왜 안 돼?” Q&A로 풀어본 로톡 갈등 - 한경비즈니스

5. [이명지의 IT뷰어]‘넷플’도 끊는 마당에 통신사 구독 서비스는 잘 될까 - 한경비즈니스

6. [카드뉴스]아동복 시장, 저출산에도 지속 성장... 명품도 VIB족 공략한 베이비컬렉션 런칭 - 한경비즈니스

7. 네카라쿠배보다 의치한약수 [2023 달라진 직업 판도] - 한경비즈니스

8. “뭐야, 진심이었어?” 중국은 왜 인천공항을 원하나 - 한경비즈니스

9. 명품 브랜드의 이어지는 ‘뮤지션 사랑’, 이유는 - 한경비즈니스

10. 세계 경제 강대국들의 국가 부도 위기…미국과 일본은 뭐가 다를까? [이정흔의 쉬운 경제] - 한경비즈니스

11. [EDITOR's LETTER] 닥치고 의대…코로나19 사태가 가속화한 어떤 움직임 - 한경비즈니스

12. 난장판 된 의료계, 3대 이슈…정권 초기마다 반복되는 암투 - 한경비즈니스

13. "전환부분서 국내 2035년 80% 청정에너지 달성 가능" - 한경비즈니스

14. “‘노 랜딩’은 없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 한경비즈니스

15. 실적 충격에도 두 달 새 시총 13조 증가…車에 미래 건 LG그룹 - 한경비즈니스

16. 미분양 많은 지역 제대로 파악하는 법[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17. “중고 거래도 짝퉁 No” 번개장터, 신뢰도 높여 ‘MZ 남자’ 홀렸다 - 한경비즈니스

18. ‘깜짝’ 금융 완화 축소에 나선 일본은행 [글로벌 현장] - 한경비즈니스

19. 매터의 ‘스마트 홈’ 일병 구하기[테크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20. 아무튼 섞어볼까, 슈퍼와 편집숍의 만남 신당동 핍스마트 [MZ 공간 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1. 강제징용 해법 두둔 나선 국힘 "친일팔이 민주당, 훈수 자격 없다" - 오마이뉴스

2. '일본기업 불참' 강제징용 해법 발표 초읽기... 민주당 "최악의 굴욕외교" - 오마이뉴스

3. 박홍근 "'50억 클럽' 특검 부실수사가 자초... 한동훈 부끄러워해야" - 오마이뉴스

4. 전기차 또 다른 대안 라브4, 두마리 토끼를 잡다 - 오마이뉴스

5. "한동훈, 론스타 판정문 주어 1300여개 지워... 분석에 장애" - 오마이뉴스

6. "기업 자유 위축"...가격 부당 인상해도 형사처벌 바로 못한다 - 오마이뉴스

7. "대통령 발언 베껴쓰는 기자들, 챗GPT로 대체된다" - 오마이뉴스

8. [단독] 금감원 하청노동자 발견 '1시간 24분' 뒤에야 119 신고했다 - 오마이뉴스

9. 2021년 1월 1일 0시부터 대한민국은 '무법' 상황 [ESG 세상] - 오마이뉴스

10. 조선 후기 왕들이 경복궁보다 더 좋아한 궁궐 [중앙선 역사문화기행] - 오마이뉴스

11. [두번째독립50대] 허세와 진심은 '한 끗' 차이일지도 몰라 - 오마이뉴스

12. 공짜로 주는 게 더 많은 가게, 우리 엄마가 주인입니다 - 오마이뉴스

13. 일본의 앞잡이... 칼을 뽑아 고종 위협한 군부대신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일, 한국이 WTO 제소 취하하면 반도체 수출규제 해제 검토" - 오마이뉴스

15. 하필이면 3·1절에 나온 국가보훈처의 이상한 논리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6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부동산전문가 90% "올해 집값 하락…2025년 반등"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9명은 올해 집값 떨어져
-올해 집값, 전문가 95%, 중개업자 96%, PB 92% "하락할 것"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573935


■8일 둔촌주공 '줍줍'… 전용 29~49㎡ 899가구
-영등포 자이 등 5곳, 2418가구
-`줍줍` 단지마다 청약 기준 달라
-부정청약 취소 여부 확인해야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75956?_ga=2.186839528.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올해 수도권 공공분양 5000가구
-전국 6000여 가구 중 80%는 수도권에 몰려 있어
서울 대방·공릉 포함 LH, 공급 계획 발표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75957?_ga=2.140195187.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8억 로또’ 과천아파트 줍줍...서울 사는 나도 청약될까요?
-무순위 청약 규제 폐지됐지만 부정 청약 계약 취소에는 적용 안돼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75448?_ga=2.140195187.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시세 보다 30% 싸게 내 집 마련 나서볼까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7.4만가구 공급
-뉴홈 일반형‧신혼희망타운 6353가구, 건설임대 1만1683가구,매입임대 2만6380가구, 전세임대 3만160가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46725i


■입학식 끝나자 … 학군지 전세가율 50% 붕괴
-강남·양천 전세문의 뚝 끊겨
-"작년보다 5억 내려도 안나가", 전세 약세가 집값 하락 압박
-토지허가제 풀려야 거래 회복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75945?_ga=2.186839528.1391731372.1678005429-685748345.1628416431


■지난해 '최대 낙폭' 세종시 아파트…초급매 빠지고 1억 이상 올라
-'도램15단지힐스테이트' 2월 6건 모두 반등 거래
-절반 가까이 떨어진 집값…실수요 매수 집중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W9OWA16/GB05


■2년전엔 완판에 웃돈까지 붙었는데 … 이젠 너도나도 '손사래'
-입주적합업종 기업 대상인데 "투자하면 돈 된다" 개인 몰려
-금리 오르고 IT경기침체로 "마피 매물 아니면 팔 수 없어"
-공급 과잉에도 "주택 아냐" 정부, 지자체 공급규제 손놔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68717


■기준금리 동결에도 대출금리는 뛰어...`오락가락 대출금리`
-미국발 긴축에 은행채 변동성 확대 영향
-채권금리 0.6%p 뛰자 고정금리↑…신한·농협 최대 0.3%p 자진 인하
-코픽스 0.47%p 떨어졌는데 변동금리 오히려 오르기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30502109963056006&ref=naver


■“재택, 더 이상 못봐줘”…사무실 출근 명령에 곳곳서 충돌
-카카오·야놀자 등 플랫폼 기업 “재택 종료” 선언
-“집에서 놀지마” vs “재택이 더 효율” 의견 대립
-서울 등 사무실 출근 증가에도 美 여전히 재택 많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W8LLT26/GB04


■'리모델링 분담금만 4억'…재건축 두고 1기 신도시 주민갈등 격화
-일산 문촌16, 강선14 주민 약 30% 재건축 선회
-리모델링 '매몰 비용' 발목…건설사, 수주 소극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8726635540368&mediaCodeNo=257


■뉴타운 투자했는데 '무허가건물'이라면?
-신림동 뉴타운, 무허가 건물 비중 높아
-무허가건물확인원 통해 분양자격 입증
-확인원 없다면 건축시점 스스로 밝혀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8726635540040&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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