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 전 일본을 방문했을 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 한일정상회담이나 일본정치인들과의 만남 등에서 오간 대화에 대해 우리 정부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실은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수입될 일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대장동 일당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측근 변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준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의 금품과 함께 대장동 단독 주택 2채도 요구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검찰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정치관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계엄 문건' 관련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영장이 발부되면 관련 수사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 연이은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광훈 목사의 '전'자도 꺼내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당 차원의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전두환 일가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31일) 5·18민주묘지를 찾습니다. 5월 단체들은 전 씨의 이번 사과가 5·18 진상규명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법정 대면을 가집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의 선거법위반 재판의 첫 번째 증인으로 출석해 이 대표와 고 김문기 처장의 관계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국회의원 206명의 재산이 1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3구에 집을 한 채 이상 보유한 의원은 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특히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산은 73억 4천만 원으로, 1년도 안 돼서 25억 원 넘게 늘었는데요. 신고에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이지만, 의문점이 적지 않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시스템은 신고 당사자의 모든 금융정보를 자동으로 불러들입니다. 

● 러시아가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대가로 탄약을 공급받기로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북한 의용군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거란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 미국 뉴욕 맨해튼 대배심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전직 또는 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전직 포르노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 13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습니다. 

● '테라·루나'의 공동창립자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신 전 대표가 '테라·루나' 서비스를 홍보해 거액의 투자금을 받은 것이 사실상 사기라고 판단했지만, 법원은 구속할 필요성이 낮다고 봤습니다. 

● 강원도 횡성의 한 비료 제조 업체가 무허가 건강식품을 만들어 전국에 팔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암 치료 등에 효능이 있다며 소비자를 끌어 모아 왔는데 정작 성분은 '건강식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 "100만 원 주면 상품권 130만 원 줄게" 듣기만 해도 솔깃한 제안이죠. 회원 수만 '만6천 명'인 한 유명 포털 맘카페에서 실제 벌어진 일입니다. 하지만 모두 '사기'였고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 금액만 백억 원에 달합니다.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당장 급식과 돌봄교실 문제로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과 임금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6개월째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가 최근 '급식노동자 2만4000명 중 139명은 폐암이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 급식 노동자는 "동료 9명 중 5명이 폐결절을 진단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학교 급식노동자의 폐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분진 등 각종 발암물질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할 전기와 가스 요금의 인상 폭을 오늘 발표합니다. 특히 가스요금의 경우 1분기에 동결됐지만 한국가스공사의 누적 미수금이 9조 원에 달해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증세를 겪었다는 호소가 잇따르자 정부가 조사에 나섰는데 '토마틴'이라는 성분을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긴 하지만 특정 품종의 토마토에서 문제가 집중됐습니다. 

●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난 산불은 18시간이 넘게 꺼지지 않고 있고, 포천과 제천에서도 산불이 일어나 밤새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 주말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는 등 날이 많이 덥겠습니다. 5월 중, 하순에 해당하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반에 전국 대부분에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고온이 꺾이고 미세먼지도 해소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19 구급차 → 무료이다. 그러나 입원 환자가 타 병원으로 이동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퇴원자는 119 구급차를 이용할 수 없다. 민간사설구급차를 이용해야한다.(헤럴드경제)

2. 민간 사설 구급차 → 두 종류가 있는데 요금이 다르다. ▷일반(초록색 띠, 의료장비 없이 단순 이송) ▷특수(빨간색 띠, 응급장비 구비)로 구별되는데 10km 기준 요금이 일반은 3만원, 특수는 7만5000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가 일반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헤럴드경제)

3. 코로나 기간 중 게임에 중독되어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 → ‘게임중독 문제로 상담을 오는 청소년이 20%는 많아졌다’. 한 심리상담센터 소장. 2019년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헤럴드경제)

4. 은퇴 후 연금으로 살아가는 기간 19.5년... 50년 새 1.6배로 늘어 늘어 → OECD 통계에 따르면 1970년엔 22세에 취업 평균 66세에 은퇴하고 12년을 연금에 의존해 생활했다. 반면 2020년에는 평균 64세에 은퇴하고 19.5년을 연금에 의존해 산다.(헤럴드경제)▼

5. 가습기 방향제, 전부 불법. 주의 필요 → 국내 판매 ‘가습기용 방향제’ 6개 모두 국립환경과학원의 안전성과 효능, 효과를 승인 받은 것 없어. 환경부, ‘방향제로 신고된 제품이라도, 가습기에 사용 가능하다고 표시하거나 광고한 제품은 모두 불법’ 주의 당부.(경향)

6. ‘전기요금 누진제’ → 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1974년 처음 도입. 이후 12단계, 9단계, 6단계 등으로 적용하다가 2016년부터 3단계로 재편됐다. 그러나 산업용 요금엔 누진제 적용이 없어 주택용에만 적용은 불공정하다는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은 불공정 아니다 최종 판결.(아시아경제)

7. ‘반동사상문화배격법’ → 2020년 제정된 북한의 법률. '청년교양보장법(2021년)', '평양문화어보호법(2023년)'과 함께 김정은 시대의 3대 사회통제 악법 중 하나이다.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소홀히 해 반동사상문화범죄가 발생하면 부모에게 10만~2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한국 외) 

8. 요즘 인천공항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는 이유 → 리무진버스요금(1만6,000원~1만8,000원)이 자가용 이용하는 것 보다 비싸게 먹혀. 2019년 인천공항 수송 분담률이 버스 56.4%, 자가용 30.3% 였지만 이달 기준으로 버스는 30.0%로 26.4%포인트 감소한 반면 자가용은 48.9%로 18.6%포인트 늘었다고.(한국)

9. 벼농사 순이익 → 논 한마지기에 40만원꼴. 2022년 기준 10a(1000㎡, 한마지기 반)당 논벼 총수입은 117만 1736원.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제외한 10a당 소득은 60만 5615원으로 쌀값하락으로 전년보다 22.9% 감소.(세계)

10. ‘엿기름’ → 엿기름은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트게 한 다음에 말린 것으로 식혜나 엿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엿기름이 기름(油)도 아닌데 기름이라 불리는 것은 ‘보리를 길러 만든 것’ 즉 '기르다'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K칩스법’이 통과됐지만 지난해 해외로 빠져나간 투자자금이 591억3400만달러(약 76조900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국회가 30일 반도체·이차전지 등 6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대해 대기업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8%에서 15%로 높인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음. 그렇지만 한국이 투자처로 매력을 잃어가고 있음. 강성 노조에다 근로시간 개편이 지연되는 등 노동 경직성이 여전히 크고 최근 미국이 공격적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금을 빨아들이기 때문.

2. 전국 미분양 주택의 급격한 증가세가 지난달 한풀 꺾였음. 이는 1·3 부동산 대책과 최근 대출금리 하락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7만5438가구로 전월 대비 0.1%(79가구) 증가하는 데 그쳤음. 1월 증가율은 10.6%였음.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8554가구로 전월보다13.4%(1008가구) 증가했음.

3. 국정원은 30일 북한이 인터넷뱅킹에 쓰이는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악용해 210여대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악성코드를 퍼뜨린 사실을 확인했음. 해킹에 악용된 이니텍사의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는 전자금융 및 공공부문 인증서 관련 프로그램임. 국정원은 이번에 적발한 소프트웨어가 국내외 1000만 대 이상의 기관·기업·개인 컴퓨터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추정했음.

4. 반도체 설비 투자가 증가하면서 3월 제조업 체감 경기가 4개월만에 반등했음.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BSI는 7포인트 오른 70으로 집계됐음. BSI가 4개월만에 반등한 것은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 BSI는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만든 수치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100을 밑돌음.

5.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모든 상품의 금리인하를 내리기로 했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을 포함하면 연간 2050억원에 달하는 고객 혜택이 예상됨.

6.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 많은 가상자산 ‘리플(XRP)’이 이달들어 40% 가까이 급등하며 146일만에 700원선을 탈환했음. 지난 2020년부터 약 2년을 이어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리플측의 승소로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 리플과 SEC의 소송결과는 가상자산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전망. SEC가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를 제소한 이유가 증권법 위반이기 때문.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후쿠시마 수산물' 해명에 진땀...野, 삭발식 규탄대회 - YTN

2. 이재명,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 입장 묻자... - YTN

3. 국회의원 87% 재산 증가...안철수 1,347억 '1위' - YTN

4. [자막뉴스] "그렇게 큰돈을?"...韓 상황 들은 미국 부동산 반응 - YTN

5. 전기차 충전 로봇·고속도로 자율주행...미래형 자동차 총출동 - YTN

6. 어디 은행 없나요?..."금융 접근성 확보해야" - YTN

7.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 오늘 5·18 민주묘지 참배...전두환 일가 중 최초 - YTN

8. 'MBC 예능프로그램 의붓딸 성추행 논란' 아버지 입건 - YTN

9. 화성에서 6살 아이 숨진 채 발견..."모친 살해 추정" - YTN

10. 2022년의 중부 폭우·남부 가뭄..."기후 위기 진입의 신호" - YTN

11. [날씨] 내일 5월 중순처럼 따뜻...대부분 지역 건조주의보 - YTN

12. '지리정보' 빼곡한 희귀 '대동여지도' 일본에서 환수 - YTN

13. 국제 해킹조직 "국세청 해킹했다"...자료 공개 예고 - YTN

14. 차이잉원 "세계 안보 타이완 운명에 달려"...中 군사 압박 - YTN

15. [세상만사] 악천후에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인공 서핑장 - YTN

16. 근육 수축 뒤틀림 '근긴장이상증' 먹는 알약 개발...내년 임상 진입 - YTN

17. "지구 온도 1.5℃ 상승 불가피"...기술 문제 해결되면 한국이 유리 - YTN

18. 누리호 3차 발사 5월 중순 ~ 6월 하순 진행 예정 - YTN



1. 국회의원 87% 재산 불었다…안철수, 1347억원으로 '1위' - 한국경제

2. 하영제 체포안 가결 쐐기박은 한동훈 "돈 받았단 녹음 있어" [종합] - 한국경제

3. 尹 "부패·가짜뉴스 민주주의 왜곡"…李·후쿠시마 괴담 겨냥? [오형주의 정읽남] - 한국경제

4. "언제부터 도넛의 민족 됐나"…잠실에 생긴 340평 매장 정체 - 한국경제

5. 이정재가 쓴 이유 있었네…'최고가 9600만원' 럭셔리 제품 - 한국경제

6. 올해 들어 상황 급변…삼성전자 영업이익 -89% '쇼크' 온다 - 한국경제

7.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父 결국…경찰 "불구속 입건" - 한국경제

8. 5·18 재단 "전두환 죄 사죄하는 손자…안쓰럽다" - 한국경제

9. "초혼이라던 남편, 숨겨둔 아이에 양육비까지 지급" 분통 - 한국경제

10. 영상 입소문 나더니 145만 팬덤까지…'인기 폭발' 캐릭터 [이미영의 트렌드 톡톡] - 한국경제

11. 매일 목 스트레칭하다가 중환자실行…진단 결과에 '충격' [건강!톡] - 한국경제

12. 간판 바꿔도 흥행은 잇는다…"토레스 EVX, 3000만원대 출시" - 한국경제

13. 죄수와 '부적절 관계' 교도소 여성 직원들…6년간 18명 들통 - 한국경제

14. 기모노 회사가 어떻게…리바이스도 놀란 청바지 원단의 비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한국경제

15. 인도서 야생 치타 새끼 4마리 출산…멸종 70년 만에 '경사' - 한국경제

16. "고장 났다간 큰일"…아이폰 수리비 확 뛰었다 - 한국경제

17. 카메라는 '갤S급'…갤럭시A34 출시 - 한국경제

18. 차갑게 식어버린 '메타버스' 붐…손 떼기 시작한 美 빅테크들 - 한국경제



1. "일본 가짜뉴스"‥대통령실 강한 반박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없어" - MBC

2. 김재원, "전광훈 '전'자도 다시 안 꺼내겠다"‥셀프 사과면 끝? - MBC

3.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민주당 '내로남불' 비판 직면 - MBC

4. '주 69시간제' 연구진 "주 48시간 넘겨선 안된다" - MBC

5. 구속 피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거취 압박'은 계속될 듯" - MBC

6.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복통‥"덜 익은 토마토 속 '토마틴' 성분이 원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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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날씨] 어제보다 따뜻‥곳곳 미세먼지, 내일도 공기 탁해 - MBC

13. 일본 정부와 언론, 왜 이러나?‥사실은 '근거있는' 기사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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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테라·루나' 권도형 형기 끝나야 소환‥한국·미국이 송환 신청 - MBC



1. 윤 대통령, 후쿠시마 오염수 옹호 발언?…대통령실 "사실 아냐"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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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80원 햄버거·1500원 도시락…편의점 불붙은 '짠테크 경쟁'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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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쪽방·고시원·반지하 거주자, 최대 5000만원 무이자 전세 대출 가능 - JTBC

7. 맞다가 방어했는데 '쌍방폭행'…"가해자랑 똑같은 학폭위, 치가 떨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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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단독] 박영수, 대장동 상가 부지 400평 포함 '200억' 약속받았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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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러 상공 '검은 고리' 미스터리…"신형 UFO" 추측 난무|월드 클라스 - JTBC

14. 미 상공서 훈련 중 블랙호크 2대 추락…"사망자 나올 듯" - JTBC

15. "후지산 폭발하면 3시간 만에 도쿄 마비"…일, 후지산 분화 대피계획 개정 - JTBC



1. 훼손된 이재명 부모 산소서 발견된 돌, 마지막 글자 밝혀졌다 - 중앙일보

2. 한동훈에 질문하며 손 덜덜…김의겸 "속에서 열불 나 그랬다" - 중앙일보

3. 이재명 체포안 막은 민주당, 여당 하영제는 통과시켰다 - 중앙일보

4. '수익률 353%' 위태로운 질주? …시총 현대차 육박한 이 그룹 - 중앙일보

5. 금값 35만원, 할머니는 금니도 팔았다…짠한 '거꾸로 골드러시' - 중앙일보

6. 기업들 광화문광장 출동,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 중앙일보

7. 내연녀와 성관계 시간 '초과수당' 신청했다…근무태만 경찰 최후 - 중앙일보

8. "말투 건방져" 기숙사 집단폭행…학교는 경찰 협조도 거부했다 - 중앙일보

9. [단독]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아동학대 수사로 전환" - 중앙일보

10.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속출…무서운 '쓴맛', 토마틴 뭐길래 - 중앙일보

11. [오늘의 운세] 3월 31일 - 중앙일보

12. "패딩 다시 꺼내세요"…월요일 출근길 '영하' 한파주의보 온다 - 중앙일보

13. 조카 구하려다 30곳 골절…제레미 레너 "돌아가도 같은 선택" - 중앙일보

14. "후지산 폭발 3시간만에 도쿄도 마비"...日대피계획 전면 개정 - 중앙일보

15. "롤모델이 마침내!"…70대 美여성, 중국에 뜨자 환호 터졌다 - 중앙일보

16. 사우디와 손잡은 네이버, 한국 IT기술 중동 수출 물꼬 - 중앙일보

17. 머스크 "AI개발 멈춰라"…서울 오는 챗GPT 아빠도 "우려스럽다" - 중앙일보

18. 국민연금, KT 주총 하루 전날 “표현명 사외이사 재선임에 반대” - 중앙일보



1. 尹대통령, 美무역대표부 대표 만나 “IRA·반도체법, 한국기업 배려해달라” - 동아일보

2. 이재명, “日 멍게는 사주고 韓 쌀은 못 사주나” 규탄 대회 - 동아일보

3. 한동훈, 김의겸에 “부동산 업계, 누구보다 잘 알지 않느냐” - 동아일보

4. 테슬라 이어 켈리백酒?… ‘테라+켈리’ 하이트진로, 맥주 1위 탈환 시동 - 동아일보

5. [단독]전국 ‘악성 미분양’ 1만7523채… 정부 통계의 2.3배 - 동아일보

6. 타워팰리스 vs 헬리오시티, 용적률과 건폐율 어디가 높나[부동산 빨간펜] - 동아일보

7. “쓰러진 아이 좀 받아주세요”…119도 병원도 손쓰지 못했다[히어로콘텐츠/표류③] - 동아일보

8. [단독]檢 “박영수 前특검, 200억대 대장동 부동산 요구” - 동아일보

9. 수술 가능 병원 못찾아 의사가 개인 단톡방에 SOS…6시간을 헤매다[히어로콘텐츠/표류③] - 동아일보

10. “EV9·4족 보행 로봇 실물 영접”…‘융복합 전시회’로 돌아온 서울모빌리티쇼 - 동아일보

11. 핵심만 모아본 서울모빌리티쇼… 주연답게 ‘번쩍번쩍’ - 동아일보

12. 20년간 매일 흡연했더니…뜻밖의 ‘이 질병’ 위험도 ↑ - 동아일보

13. “물고기 뱃속에 납넣고 무게 속여”…美 낚시대회 참가자 실형 - 동아일보

14. 태국, 대마 합법화하더니…‘대마 쿠키’ 먹은 아이들 집단 입원 - 동아일보

15. 日아사히, ‘尹 관계회복 노력에 기시다 호응 부족’ 한국여론 전해 - 동아일보

16. [르포] 출국 직전 휴대폰 파손으로 난감하다면…'삼성 영종휴대폰센터' 방문 - 동아일보

17. AI 열풍, 산업용·협동 로봇 분야로 이어질까…플라잎, 로봇 AI 솔루션 상용화 [스타트업-ing] - 동아일보

18. [리뷰] 상위 1% 성능, MSI 타이탄 GT77HX 13VI로 살펴본 13세대 인텔 코어 i9-13950HX - 동아일보



1. [단독] 우려가 현실로…삼성전자, 챗GPT 빗장 풀자마자 ‘오남용’ 속출 - 이코노미스트

2. [얼마예요] “정용진·전소미도 신는다”…리셀가 300만원? 패피템 ‘아톰부츠’ 정체 - 이코노미스트

3. “테라 공유 이어 켈리 손석구 온다”...하이트 새 야심작, 테라 열풍 이을까 - 이코노미스트

4. 네이버, 오일머니 ‘잭팟’ 신호탄…사우디에 기술 수출 임박 - 이코노미스트

5. “계획이 다 있었구나”...큰 그림 제시한 KG모빌리티 - 이코노미스트

6. 리플, 일주일 새 24% 급등…SEC 소송 결과 앞두고 투심 ‘콩닥’ - 이코노미스트

7. 강성부 펀드, DB하이텍 지분 7.05% 취득…‘경영권 영향 목적’ - 이코노미스트

8. “100만원 빌리고 싶어요”…소액생계비대출의 씁쓸한 흥행[부채도사] - 이코노미스트

9. “유아인보다 낫다” “홍콩배우 같다”…전두환 손자 ‘외모 품평’ 논란 - 이코노미스트

10. “여기가 인생샷 맛집인가요?”...K-포토 찍기 위해 런던인 줄 섰다 - 이코노미스트

11. ‘무(無)감산’ 삼성전자 저격?…“죄수의 딜레마” 꺼낸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 이코노미스트

12. 젊은 여성과 데이트했다가…1억 털어간 ‘검은 과부’ 정체 - 이코노미스트

13. 한기평 “신용등급 낮은 건설사, 미분양 직격타 맞는다” - 이코노미스트

14. 맘카페 간 큰 사기…“100억 날렸다” 엄마들 피해 호소 - 이코노미스트

15. “고양신청사 백석·원당 이원화 추진…시민 의견 수렴과 시의회 의결 거칠 것” - 이코노미스트

16. 대박난 K-로봇 ETF…"미리 알았니? 레인보우로보틱스 호재"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7. 석유화학업계 횡재세 논란 ‘쏙’ 들어간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8. 금지 방부제 담긴 ‘중국산 카스텔라’ 유통…“혹시 내가 먹은 빵도?” - 이코노미스트

19. 우리은행, '주택·전세·신용' 금리 모두 내린다…'연 2050억' 상생안 발표 - 이코노미스트

20. ‘매출 1위’ 뺏기고 주가 ‘뚝’, 소비자 ‘손절’까지…위기의 교촌치킨 - 이코노미스트



1. 비로소 국회 문턱 넘은 ‘K칩스법’...업계 일제히 “환영” [국회 방청석] - 매경이코노미

2. 300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온다…경기 남부 부동산 ‘지각 변동’ - 매경이코노미

3. 로봇株 투자는 어떻게?중·소형주 ‘기술력’ 대형주 ‘시너지’ 관찰해야 - 매경이코노미

4. K로봇 산업 더 발전하려면...부품 국산화·해외 M&A 동시 추진을 - 매경이코노미

5.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 매경이코노미

6. 오타니의 일본 vs 기시다의 일본 [임상균 칼럼] - 매경이코노미

7. 공개매수 이후 한샘 주가 어디로 - 매경이코노미

8. K로봇 산업지도 올가이드...산업용·협동로봇은 대기업 두각, 135조 서비스로봇은 푸드테크 주도 - 매경이코노미 

9. ‘49층’ 짓는 압구정 구현대…‘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오세훈표 재건축 [재건축 임장노트] (11) - 매경이코노미 

10. 펄펄 끓는 2차전지…성장성 문제없나 - 매경이코노미

11. “반도체 재고 감소한다”...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잇따라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2. 양극재가 뭐길래 - 매경이코노미

13. 하나마이크론 주가 초강세 왜?..삼성전자 설비 임대 소식에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4. 2차전지 성장성은 - 매경이코노미

15. 우리 기업 위협 요인은 - 매경이코노미

16. “이제 하루 한캔만”...수입맥주 가격 또 오른다 - 매경이코노미

17. “1500원 도시락, 맥주 4캔 8000원”...고물가에 편의점 할인행사 풍성 - 매경이코노미

18. 한국인 일본 가듯…일본인도 ‘한국’ 가고파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9. 한동훈, 내년 총선에 나서야 할까?...여론 71%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20. ‘6980원 치킨’ 롯데마트, 반값 치킨·광어회 선봬 - 매경이코노미



1. 왜 일본인들은 한국인들보다 전자 담배를 더 많이 피울까[인터뷰] - 한경비즈니스

2. 보톡스 전쟁, 그것이 알고싶다 - 한경비즈니스

3. “중고 명품 시계가 주식보다 수익률 높다”…커지는 중고 명품 시계 시장 - 한경비즈니스

4. 카카오뱅크, 381억원 현금배당 결의... 윤호영 대표 연임 확정 - 한경비즈니스

5. ‘시민이 만든 10년의 성공 기록’…한국의 에너지 전환 마을 르포[ESG리뷰] - 한경비즈니스

6. 텍스트, 음성, 이미지 그다음은 ‘비디오 생성 AI’ 차례[테크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7. 우리 앞의 5가지 위기와 플랜B 전략 - 한경비즈니스

8. 신차 가격 ‘가속 페달’…연식 바꾼 아반떼 최대 150만원 올라 - 한경비즈니스

9. '바디 포지티브' 외칠 땐 언제고…'플러스 모델' 사라지나요[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0. 167년 역사의 은행이 무너졌다…”은행은 어떻게 망하는가?” [이정흔의 쉬운 경제] - 한경비즈니스

11. 금융 리스크 부각되며 상승세 탄 금, 비트코인…지금 투자 해도 괜찮을까? [비즈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2. ‘달러와 등가 교환’…스테이블 코인 전쟁의 최후 승자는?[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13. 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 사태 재현 가능성 높지 않은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14. 하이트진로, ‘테라’ 돌풍 잇는다...맥주 신제품 ‘켈리’ 출시 - 한경비즈니스

15. “모범택시 ‘가치투자’에 몸을 맡겨라” - 한경비즈니스

16. "정용진이 쏜다" 신세계, 랜더스데이 개최…계열사별 혜택은 - 한경비즈니스

17. "골린이보다 테린이" 업계의 관심은 '테니스'[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8. "골프 안 치는 사람들 보세요"…말본골프의 특이한 전략[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9. ‘300조 걸었다’ 용인에 시스템 반도체 판 벌인 삼성전자 - 한경비즈니스

20. SVB 사태의 나비 효과 “원칙이 무너졌다…모럴 해저드 반복될 것” - 한경비즈니스



1. 고성·항의 오간 '최민희 방통위원 추천안', 야당 단독 표결 처리 - 오마이뉴스

2. 서울에서만 10%p 빠졌다... 윤 대통령 지지율 33% - 오마이뉴스

3. 양향자, 공직선거법 재판 '억대 변호사비' 정치자금에서 지출 - 오마이뉴스

4. 윤 대통령 '건폭' 발언 1달 만에..공정위, 과징금 부과 - 오마이뉴스

5. 장하준 "69시간 개편 경악... 일본 전략에 말려들어선 안돼" - 오마이뉴스

6. "전두환 손자라 미움 있냐구요? 없어요, 사죄하러 와주니 좋지" - 오마이뉴스

7. 경기도 퇴직 교사 270명 "윤 대통령, 퇴진이 정답이다" - 오마이뉴스

8. 뜬금없는 '전두환 손자 외모 칭찬' 보도, 왜 문제냐면 - 오마이뉴스

9. 내 건강과 직결되는 곳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나날 [변방에서 안방으로 : 일하는 사람책] - 오마이뉴스

10. [부산갈매기] 담임선생님과 전화상담 10분, 결코 짧지 않네요 - 오마이뉴스

11. 얼룩말 '세로'의 인기 급상승, 웃음이 나지 않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일본서 보는 독도... 교과서발 한국 항의, 일본은 예상했다? - 오마이뉴스

13. "윤 대통령도 알고 있었다"는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일본에 뒤통수 맞았다... 기시다 총리의 놀라운 과거 발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외교·안보 라인 실책?...야당 "누가 잇단 경질 주도했나" - YTN

2. 대통령실 고위급 평균 재산 70억...고위공직자의 3.5배 - YTN

3. [나이트포커스] "성남시장실에 CCTV..뇌물 못 받아"...이 말 들은 유동규 반응은? - YTN

4.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폭발...2배 이상으로 확대 - YTN

5. [자막뉴스] 샤넬도 롤렉스 매장 앞 '이럴 수가'...가격 인상 후 '대반전' - YTN

6.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원전 생태계 정상화" - YTN

7. [속보] 법원, 'TV조선 고의 감점 의혹' 한상혁 위원장 영장 기각 - YTN

8. 행인 앞에 쓰러진 공사장 중장비..."폭탄 떨어진 줄" - YTN

9. '마약 혐의' 전두환 손자 석방..."광주 찾아 대신 사죄할 것" - YTN

10. [와이파일] '괴물'도 지친다...힘들 땐 힘들다고 말하자 ㅣ 김민재의 깜짝 발언을 보며 - YTN

11. 김송, '마약 혐의' 유아인 사과글에 "기다리고 있어, 의리남" 댓글 - YTN

12. [날씨] 내일 5월 초순처럼 따뜻...초미세먼지↑ - YTN

13. "아찔한 청구서"...美 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의 연쇄 파장? - YTN

14. 젤렌스키 "시진핑 초청해 대화하고 싶다"...中 중재안 힘 실리나? - YTN

15. 북 탄도미사일에 러 초음속 미사일까지...日 무장 강화 가속 - YTN

16. 근육 수축 뒤틀림 '근긴장이상증' 먹는 알약 개발...내년 임상 진입 - YTN

17. "별똥별인 줄 알고 예쁘다 했는데..." 알고 보니 '우주쓰레기' - YTN

18. "인류 살얼음 위 서 있다"...IPCC, 유례없는 경고 - YTN



1. 윤 대통령·바이든 "韓, 인도·태평양 등불…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주최" - 한국경제

2. 검찰 "이재명, 공약 위해 대장동개발 공익 포기" - 한국경제

3. 韓총리 "양곡법, 영세농민 가장 타격"…尹정부 첫 거부권 공식화 - 한국경제

4. "한국이 중국 이길 기회 열렸다"…수천억 뭉칫돈 몰린 곳 - 한국경제

5. 68층으로 지으면 3억 돌려받는다는데…"누가 안할소냐" - 한국경제

6. 이미 '골든타임' 놓쳤다…원전 10기 중 6기 3년 내 멈출 판 - 한국경제

7. 화장실 흡연 지적했다고…전치 2주 상해 입힌 조직폭력배 - 한국경제

8. 대통령 참모 평균 재산 70억…오세훈 서울시장 64억 신고 - 한국경제

9. "유아인보다 잘생겼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외모 '화제' - 한국경제

10. "디자인 잘 빠졌네"…신형 '쏘나타', 국민차 영광 되찾을까 - 한국경제

11. "몸에 '이것' 생기면 피부암 위험"…새 연구 결과 나왔다 - 한국경제

12. "소문만 돌던 차 나온다"…토레스 전기차 등 4종 공개 - 한국경제

13. 여성 손님에 수면제 먹이고 성폭행…日 미슐랭 세프 '징역형' - 한국경제

14. '뭘 그렸길래'…러 12세 소녀 그림 한 장에 가족 '생이별' - 한국경제

15. 자녀가 무려 550명?…'정자 기증왕' 소송 휘말린 까닭은 - 한국경제

16. 직원 평균 연봉 1.3억…네이버, 신입사원 수백명 뽑는다 - 한국경제

17. 앞다퉈 '챗GPT 쓰자'…한국 IT, 이대로 가도 괜찮나 - 한국경제

18. "딱 20초에 승부"…5000만 팔로어 '글로벌 스타' 된 96년생 - 한국경제



1. 사퇴설 부인 하루만에 왜?‥결국은 시간 문제였나 - MBC

2. 윤 대통령, 민주주의 정상회의서 연설 "가짜민주주의 전세계 고개들어" - MBC

3. '천원의 아침밥' 원조는 누구? '증액 경쟁' 나선 이유 - MBC

4. 수출 안되니 내수라도‥국내 관광에 600억 푼다 - MBC

5. 여행비·휴가비 지원‥600억 원 푼다 - MBC

6. 여행비·휴가비 지원‥ 600억 원 푼다 - MBC

7. 코인 일타강사, 알고보니 초등교사‥교사 SNS 어디까지? - MBC

8. "장갑차로 광화문 점령"‥"5년 도피하다 정권 바뀌자 귀국"? - MBC

9. 머리 위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더니 '와장창'‥37m 중장비 쓰러져 원룸 덮쳐 - MBC

10. [날씨] 내일도 뿌연 하늘, 짙은 안개‥대기 건조 심해져 - MBC

11. [날씨] 내일 더 따뜻‥대기 갈수록 메말라 - MBC

12. [날씨] 내일도 탁한 공기‥날은 더 따뜻해지지만 건조 특보 '불조심' - MBC

13. 몬테네그로 당국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 - MBC

14. [와글와글] 4살 아이 우물에 빠뜨린 7살‥"TV 장면 따라 했어요" - MBC

15. 불 활활 타는데도 쇠창살 잠그고 간수만 탈출‥멕시코서 38명 사망 - MBC



1. 윤 대통령 '국빈 방미' 앞두고 왜…사퇴 시점·배경 놓고 '뒤숭숭' - JTBC

2. 창녕군수 후보 7명 중 6명이 전과자…"군민 모욕하나" 싸늘한 민심 - JTBC

3. '무관심 재보궐' 후보 절반은 전과자…폭행·사기·횡령 등 '범죄 백화점' - JTBC

4. [핫코노미] 저출산에 팔 걷어붙인 기업들…남성 육아휴직 보장은 기본, 이런 대책까지? - JTBC

5. "네이버 국민들 속여, 가짜 후기 방치" 여당 작심 비판 왜? - JTBC

6. '3만원 숙박쿠폰' 풀면 내수 풀릴까…"일회성 찔끔 대책" 지적 - JTBC

7. 연금 끊고 여권 무효화해도 꿈쩍 않더니 돌연 자진 귀국…왜 지금? - JTBC

8. [단독] "2시간씩 기도"…대기업 계열사 '종교 수련회' 신앙 강요 의혹 - JTBC

9. 죽도록 달렸는데…'사료용'으로 도축되는 은퇴 경주마 - JTBC

10. '넷플릭스 공무원'부터 '연진이 남편'까지…초심 찾아 연극 무대로 - JTBC

11. [기상센터] 미세먼지와 안개 뒤섞인 날 운전 주의사항 - JTBC

12. [날씨] 포근한 봄기운 이어져…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 JTBC

13. [D:이슈] 돌덩이 주웠는데 그 속에 2.6kg '금덩어리'가…2억원 가치 - JTBC

14. 젤렌스키, 우크라에 시진핑 초청…"대화 준비됐다" - JTBC

15. 러시아 외무차관 "미국에 핵 관련 정보 주지 않겠다" - JTBC



1. 하태경 "화나고 화난다, 샅샅이 뒤질 것"…축구협회 향한 분노 왜 - 중앙일보

2. 비명계 송갑석 최고위 들인 이재명호…‘꼼수탈당’ 민형배가 뇌관 - 중앙일보

3. 김대기 재산 25억 늘어 73억...작년 누락된 발행어음 신고 [재산공개] - 중앙일보

4. "이자만 중형차 1대 값"…새 아파트 입주 앞두고 한숨 왜 - 중앙일보

5. 편맥족 어쩌나…내달부터 수입맥주 4캔에 1만2000원 된다 - 중앙일보

6. 1인당 휴가비 10만원 숙박비 3만원…정부 600억 쏜다 - 중앙일보

7. "박수홍, 방송 끊겨 돈 없었다…수임료로 김 주더라" 변호사 울먹 - 중앙일보

8. 한동훈 재산 4.5억 늘어 44억…예금은 줄고 부동산 올랐다 [재산공개] - 중앙일보

9. '주식 대박' 前 수협 회장 115억 늘어…1등은 532억 강남구청장 [재산공개] - 중앙일보

10. "소아과 간판 내리겠다"…소아과 의사들 '폐과' 선언 초강수 - 중앙일보

11. 12억 경매 낙찰…BTS 정국이 몰았던 벤츠 다시 중고 매물로 - 중앙일보

12. "中 미세먼지에 포위됐다"…올봄 유독 뿌연 하늘, 이유 있었다 - 중앙일보

13. 女손님 가면 수상한 음식 먹였다…비열한 日미슐랭 셰프 최후 - 중앙일보

14. 핏줄 500명 '정자 기증왕'…"근친상간, 멈춰달라" 엄마들 소송 - 중앙일보

15. 남자들의 술? 위스키1위 업체 수장 된 담배 잘 아는 여성 정체 - 중앙일보

16. [팩플] 게임 만들며 포스텍 학점 딴다…IPO 노리는 시프트업의 승부 - 중앙일보

17. 김범수, 금산분리·편법승계 논란 ‘케이큐브홀딩스’ 접나 - 중앙일보

18. 구현모·사외이사 2명도 줄사퇴…“KT, 5개월 이상 비상경영 해야” - 중앙일보



1.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외교·국정운영에 부담되지 않길” - 동아일보

2. [단독]‘美제안 국빈만찬행사’ 5차례 무응답에 무산될뻔 - 동아일보

3. 정부 고위직 재산 평균 19억…국무위원 18명은 평균 40억 - 동아일보

4. 국내까지 번진 은행 위기설… 새마을금고 등 해명나서 - 동아일보

5. 3월 기대인플레 석달 만에 꺾여…“금리는 계속 오를 듯” - 동아일보

6.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에 4조원대 투자… 반도체 이어 신규 OLED 거점 투자 나서 - 동아일보

7. 뇌에 피 차오르던 13살 준규…“소아과 의사 없어” 228분 떠돌아[히어로콘텐츠/표류②] - 동아일보

8. [단독]檢 “이재명, ‘황금 이권 사업’에 무자본·무자력 김만배 개입시켜” - 동아일보

9. “천사 같던 네 아이를 잃었어요” 나이지리아인 엄마의 통곡 - 동아일보

10. ‘이 식품’ 조심하세요…소아 중증 알레르기 유발하기도 - 동아일보

11.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경영 복귀 공식화… “합병·M&A·성장 모두 진두지휘” - 동아일보

12. 밥 반찬 단골음식 ‘이것’…백혈병 위험 63% 높여 - 동아일보

13. 러시아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 - 동아일보

14. 美 전문가 “韓日 강제 징용 배상 해법은 엉망진창(shambles)” - 동아일보

15. 中, 친중 성향 마이주 방문 환영하지만 ‘총통’ 호칭 안해 - 동아일보

16. S23 출시하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뿌린 삼성, ‘매터’가 뭐길래? - 동아일보

17. 홍익대학교 이근 미술대학장,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 동아일보

18. [시승기] 넓은 공간과 안전성에 티맵 편의성까지 더한 ‘볼보 XC90’ - 동아일보



1. “500원짜리 바나나맛을 단돈 50원에”…빙그레표 37살 ‘뚱바’ [1000억 식품의 비밀] - 이코노미스트

2. 12억원에 팔린 ‘BTS 정국 벤츠’...3개월 만에 중고 매물로 - 이코노미스트

3.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전국서 속출…식약처 조사 착수 - 이코노미스트

4. 넥스트 기타리스트 임창수,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 이코노미스트

5. ‘매출 1위’ 뺏기고 주가 ‘뚝’, 소비자 ‘손절’까지…위기의 교촌치킨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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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화관이지만 소리 질러~”...응원봉 챙겨가는 ‘응상’을 아나요? - 이코노미스트

8. “당정 간 이견은 없다”...전기·가스 요금 인상 불가피 - 이코노미스트

9. “한우는 이마트, 위스키는 트레이더스에서 사야 싸다”...5000억 푸는 신세계 - 이코노미스트

10. [얼마예요] “230만원짜리 ‘잔디밭 운동화’? 안 사요 안 사”…명품 브랜드 ‘무리수’ 컬렉션 - 이코노미스트

11. 권도형 “도피중 세계 곳곳서 VIP 대접 받았다” - 이코노미스트

12. 김동관‧정기선 ‘경쟁 구도’ 주목받는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3. GS건설, 대치동에 ‘휘경자이 디센시아’ 견본주택 열어 - 이코노미스트

14. '배달 수요' 늘었지만 치킨·피자 매출 하락...커피집만 돈 벌어 - 이코노미스트

15. “첫 차 사러 오세요”...‘2000만원’ 트랙스 크로스오버, 스타필드 전시된다 - 이코노미스트

16. 서진이네 ‘그 라면’ 해외서 대박…시총 ‘1조원’까지 넘본다 [브랜도피아] - 이코노미스트

17. 美, 반도체 장벽 높이고 日-유럽산 전기차 문턱 낮췄다…머리 싸매는 韓 - 이코노미스트

18. 18년 만에 ‘여의도 새 아파트’…브라이튼 여의도, 민간임대로 선회한 이유는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9. “와인 한병에 1750만원”…‘해외’ 존재감 빛난 서울옥션 홍콩경매 [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20. 조국 딸 조민 오피스텔 찾아간 기자 무죄…“취재 활동, 정당 행위” - 이코노미스트



1. ‘49층’ 짓는 압구정 구현대…‘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오세훈표 재건축 [재건축 임장노트] (11) - 매경이코노미 

2. 챗GPT로 없어질 직업 1순위는 회계사...다음은? - 매경이코노미

3. 산업용·협동 로봇, 대기업 계열 두각…135조 서비스 로봇, ‘푸드테크’ 주도 - 매경이코노미

4. 유니클로 제쳤다…탑텐, K패션 자존심 지켜 [CEO 라운지] - 매경이코노미

5. 어디까지 올라갈래?...에코프로, 장중 급등 50만원 눈앞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6. K-로봇: BEYOND, 코로나19·전쟁…로봇 시대 앞당겼다 - 매경이코노미

7. 펄펄 끓는 2차전지…성장성 문제없나 - 매경이코노미

8. 한국인 일본 가듯…일본인도 ‘한국’ 가고파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9. 한동훈, 내년 총선에 나서야 할까?...여론 71%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0. ‘가성비 커피’도 오른다...컴포즈커피 최대 20% 가격 인상 - 매경이코노미

11. 하나마이크론 주가 초강세 왜?..삼성전자 설비 임대 소식에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2. ‘배터리 전성시대’ 에코프로 그룹 대규모 채용 나선다...올해 1000명 채용 계획 - 매경이코노미

13. 애플페이로 할부 구매하세요...‘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시작 - 매경이코노미

14. ‘앗 뜨거~’로봇株 산업계 희망? [MONEY톡] - 매경이코노미

15. 2차전지 성장성은 - 매경이코노미

16. “연봉 4000만원은 받아야죠”...신입 구직자 절반 이상 대기업 희망 - 매경이코노미

17. “내 프사에 라이언이?”...카카오톡 ‘프로필 이모티콘 스티커’ 도입 - 매경이코노미

18. 양극재가 뭐길래 - 매경이코노미

19. 우리 기업 위협 요인은 - 매경이코노미

20. [속보]휴가비 10만원·숙박비 3만원...관광활성화 위해 최대 600억원 재정지원한다 - 매경이코노미



1. 신차 가격 ‘가속 페달’…연식 바꾼 아반떼 최대 150만원 올라 - 한경비즈니스

2. "정용진이 쏜다" 신세계, 랜더스데이 개최…계열사별 혜택은 - 한경비즈니스

3. 167년 역사의 은행이 무너졌다…”은행은 어떻게 망하는가?” [이정흔의 쉬운 경제] - 한경비즈니스

4. ‘오렌지 49개로 스마트폰 충전해보니’…삼성SDI 유튜브 40편 돌파 - 한경비즈니스

5. 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 사태 재현 가능성 높지 않은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6. ‘달러와 등가 교환’…스테이블 코인 전쟁의 최후 승자는?[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7. 우리 앞의 5가지 위기와 플랜B 전략 - 한경비즈니스

8. 금융 리스크 부각되며 상승세 탄 금, 비트코인…지금 투자 해도 괜찮을까? [비즈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9. 신학철 부회장 “배터리 등에 10조 쏟고 유럽 양극재 공장 검토” - 한경비즈니스

10. ‘300조 걸었다’ 용인에 시스템 반도체 판 벌인 삼성전자 - 한경비즈니스

11. "골린이보다 테린이" 업계의 관심은 '테니스'[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2. "골프 안 치는 사람들 보세요"…말본골프의 특이한 전략[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3. SK온, 신규 자금 3757억원 조달 - 한경비즈니스

14. ‘일자 눈썹’ 장착하고 돌아온 신형 쏘나타 - 한경비즈니스

15. [르포]‘300조 투자’에 시골 마을 들썩…하루 새 1.5억 오른 단지도 - 한경비즈니스

16. “모범택시 ‘가치투자’에 몸을 맡겨라” - 한경비즈니스

17. 실버게이트·SVB·시그니처은행 몰락의 공통점은 암호화폐?[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18. [최수진의 패션채널] 마르코 드 빈센조, 한물간 에트로를 바꾸다니 - 한경비즈니스

19. 맥킨지앤드컴퍼니, 강혜진 시니어파트너 승진 - 한경비즈니스

20. ‘GTX 청담동 통과 반대’ 외친 주민들 패소…사업 고비 넘기나 [오현아의 판례 읽기] - 한경비즈니스



1. 김성한까지 물러났다... "도대체 누구 심기 건드렸나" - 오마이뉴스

2. "사실무근"이라더니... '김태효와 불화설' 김성한 안보실장 전격사퇴 - 오마이뉴스

3. 윤 대통령에 묻습니다... 일본 식민지배 합법입니까, 불법입니까 - 오마이뉴스

4. '첨단산업의 요충지' 수원시, 기업 투자유치 전략은? - 오마이뉴스

5. 변화 거부하는 윤 대통령, 2030년 대한민국 위험해진다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6. 김동연 "기업들, 납품대금 연동제 통해 상생의 길 가야" - 오마이뉴스

7. 조민 오피스텔 들어간 TV조선 취재진 무죄... "사회통념상 용인" - 오마이뉴스

8. [단독] '정순신 아들' 전학 만장일치 이유는 "반성 전혀 없어서" - 오마이뉴스

9. 저녁 8시까지 돌봄, 공약이지만 이건 아닙니다 [그 정보가 알고 싶다] - 오마이뉴스

10. 바퀴벌레만큼이나 질긴 그 이름, '윤중로' - 오마이뉴스

11. 정신질환을 갖고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게으른 사람들이 사랑한 신발, 로퍼 [스타일 꼬치꼬치] - 오마이뉴스

13. "윤 대통령도 알고 있었다"는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일본에 뒤통수 맞았다... 기시다 총리의 놀라운 과거 발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윤 대통령을 위한 조언, 한일 원폭 피해자를 만나라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화력발전소 석탄 야적장에 덮개를 씌우는 ‘저탄장 옥내화’ 사업에 참여한 시공업체들이 수천억 원대 손실을 볼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음. 29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5개 화력발전소(태안·하동·영흥·당진·보령)의 저탄장 옥내화 사업을 진행 중인 포스코건설·현대삼호중공업·HJ중공업·세아STX엔테크 등 4개 시공사가 모두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사를 할수록 손실이 불어나 완공 시점에는 누적 손실액이 36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내수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놨음.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음. 해외로 나가는 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해 빨간불이 켜진 경상수지를 다시 개선하겠다는 전략임. 관광 입국 기치를 내걸고 앞서가는 일본에 비해 국내 내수 활성화 대책이 좀 늦었다는 지적도 나옴.

3. 미국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중국 최대 국제행사 중 하나인 보아오포럼이 동시에 열리면서 국제사회에서 미·중 간 세대결이 가열되고 있음. 미·중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이 양국 갈등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옴.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 4개국이 공동 주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회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29일 개막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독재자들이 인권을 침해하고 기본적인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강도 높게 비판했음.

4.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18~79세)의 금융이해력은 66.5점으로 2020년 조사(65.1점)와 대동소이한 것으로 조사됐음. 금융이해력은 금융지식과 금융행위, 금융태도로 나뉨. 금융행위는 재무계획이나 예산관리, 금융상품에 있어서 얼마나 합리적인지 따져본 것임. 금융태도는 소비보다 저축을 선호하는지, 혹은 씀씀이에 있어 현재보다 미래 시점을 선호하는지 나타냄.

5. 정부가 오는 5월 11일 사실상 ‘엔데믹(코로나19 종결)’을 선언함. 현행 7일인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도 5일로 단축할 방침임. 29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5월 11일을 목표로 코로나 상황을 끝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음.

6. ‘노란봉투법’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는 가운데 정부와 사법부 간에도 엇갈린 입장을 보여 논란이 증폭되고 있음. 윤석열 정부의 고용노동부·법무부 등이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반면 문재인 정부 시절 처장이 임명된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찬성 입장을 내놓은 것임.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고용부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민법 등 기본 원리에 반하는 입법”이라고 의견서를 제출했음. 반면 법원행정처는 노조법 등 현행법의 입법 목적과 노사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음.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봄바람 부나 했더니…서울 아파트값 9개월 연속 하락
-매매 중위값 9억7500만원 두 달 연속 10억원 밑돌아
-급매물 소진에 집값 되레 하락
-전문가 "올해 반등 가능성 낮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926921


■전세가 떨어지는데…월세 부담 더 커졌다
-서울 전월세전환율 4% 돌파, 1년 前보다 1%포인트 올라
-보증금 1억 월세 전환하면 年 100만원 부담 더 늘어나
-"금리 내려야 전세 수요 늘 것"


■서울은 '웃돈 '붙고 지방은 '마피'…분양권 거래 양극화
1월 분양권 전매, 전년 대비 41.3% 늘어
공급폭탄 심각한 대구·인천 마피 거래 빈번
서울은 입지, 분양가 수준 따라 갈릴 듯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5912&cID=10401&pID=10400


■미국에 이어 우리도?...상업용 부동산 대출 현황은
-지난해 전체 상업용 부동산 대출 239조 추정
-임대 수익 하락하고 공실률 높아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5170&cID=15001&pID=15000


■분양 ‘큰장’ 서는 이문·휘경뉴타운…올해 9000여가구 공급
-더블역세권 단지 '휘경자이 디센시아' 31일 견본주택 개관
-내달 3일 특공, 4일 1순위 청약
-'이문 아이파크 자이' 4321가구로 연내 분양
-'래미안 라그란데', 유일한 숲세권 단지로 관심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28010015824


■올해 재개발 분양 12만6000가구 쏟아진다…4년 만에 최대
-경기도 전체 24개 단지에서 총 3만4732가구가 공급될 예정
-산성구역주택재개발(3372가구)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광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 ▲e편한세상수택현장(3050가구) 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2916153618402


■“내 예금 어떡하나”…PF대출 리스크에 새마을금고 고객 ‘근심’
-PF 대출 늘렸는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부실화 우려
-일부 고객들 예금 인출…새마을금고 “위험 수준 아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71846635548240&mediaCodeNo=257&OutLnkChk=Y


■부동산 미끼광고 201건 적발…분양대행사 29명 수사 의뢰
-▲부당한 표시ㆍ광고 ▲광고주체 위반 ▲명시의무 위반 등
-부당한 표시ㆍ광고는 전체의 81.8%(163건)을 차지
-10개 분양대행사가 올린 광고 총 8649건 중 절반 이상(4931건)이 ‘분양’ ‘전세’를 동시에 표시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9/2023032901927.html


■68층으로 지으면 3억 돌려받는다는데…"누가 안할소냐"
-조합 '초고층 재건축' 추진
-한강맨션, 기존 35층 → 68층 변경 땐 전용 97㎡ 받아도 1.3억원 환급
-공사 10개월 늘지만 수익성↑
-대치 은마도 49층案 검토, 기존 용적률 완화가 최대 관건
-기부채납 논란 … 닭장아파트 우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926931


■양재역 일대 25만㎡ 환승·공공센터로 복합개발
-서울시 마스터플랜 용역
-GTX·지하철 지하 환승센터
-서초구청·창업센터 등 입주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44457?_ga=2.37381472.1347033107.1680014447-685748345.1628416431


■'신축 사전점검' 내부공사 후 실시
-국토부, 사전방문 제도 개선
-입주자 하자보수 요청시
-6개월 내 보수·조치해야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44459?_ga=2.31531518.1347033107.1680014447-685748345.1628416431


■부동산도 AI 시대…상가 낙찰가·빌딩 시세도 '척척'
-부동산플래닛·지지옥션 등 빅데이터 업체 AI 서비스
-시세 예측해 투자자에 인기
-"상업용부동산 접근 쉬워질 듯"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926871

 

부동산도 AI 시대…상가 낙찰가·빌딩 시세도 '척척'

부동산도 AI 시대…상가 낙찰가·빌딩 시세도 '척척', 부동산 프리즘 부동산플래닛·지지옥션 등 빅데이터 업체 AI 서비스 시세 예측해 투자자에 인기 "상업용부동산 접근 쉬워질 듯"

www.hankyung.com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해 새로운 권고 기준을 내놨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1차례 추가 접종 이후의 접종은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권고했습니다. 다만 이들도 무한정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 건 아니며, 단기적인 권고 사항이라고 WHO는 덧붙였습니다. 

● 국민의힘이 최근 각종 정책을 둘러싼 혼선과 최고위원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에 지지층이 빠르게 이탈하면서 고심에 빠졌습니다. 청년층을 위한 민생 대책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지만, 당 안팎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가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합니다. 양곡 의무매입으로 농업 재정이 낭비되고 수요량을 초과하는 쌀이 생산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습니다. 

● 일본이 내년도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의 강제 표현을 희석시키고,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못박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영토와 주권은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했습니다. 

●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에 탑재가 가능한 전술핵탄두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라고 주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전술핵 공개에 "군사역량 갖출 것"이라며 "북한이 도발하면 신속·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구급차에 실려 2시간 넘게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헤매던 10대 청소년이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구 북구의 한 4층 건물에서 떨어진 17살 A양은 구급차에 실려 약 2시간 동안 네 곳의 병원을 다녔지만,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결국 입원하지 못하고 구급차 안에서 숨졌습니다. 

● 이달 초 개강한 대학가를 챗GPT가 뒤흔들고 있습니다.연세대의 한 교양과목 수업에서 소설을 읽고 서평을 써내는 과제에 한 수강생의 문장이 지나치게 평이해 교수가 대필을 의심했다는데요. 담당 교수가 진행한 AI 표절 검사에선 '표절률 60% 이상'이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정부가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일·육아 병행을 돕고 현금성 지원을 확대해 양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춰 주택 마련의 혜택을 확대하고, 근로시간단축제를 이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 상한을 초등학교 6학년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계엄령 검토 문건'이 만들어졌는데요. 작성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도피 5년 만에, 조금 전 귀국해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중단됐던 '계엄령 문건' 의혹을 다시 수사할 예정입니다. 

● 올해 들어 우리나라 여성의 국제 결혼 상대 1위가 베트남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를 두고 뜻밖의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한국 남성과 결혼해서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출신 여성이 이혼을 하고 이후에 고국 남성과 재혼하는 사례가 이러한 통계로 나타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100 퍼센트 한국을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가 탄생합니다. 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현지 프로덕션 '세븐 원 세븐 필름스'의 새 영화 '더 라스트 티켓'의 제작을 알리며 영화의 모든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될 거라 전했습니다. 그동안 '어벤져스 2'와 '블랙팬서'처럼 할리우드 영화 일부 장면에 한국이 등장한 경우는 있었지만 작품 전체를 국내에서 촬영하긴 처음입니다. 

● 우리 K팝의 인기가 수치로 입증됐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악 앨범 10개 중 무려 8개가 K팝 앨범으로 집계된 건데요. 방탄소년단의 앨범 '프루프'는 연간 판매량 2위를 차지하며 K팝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5위 안에 들어 21세기 대중음악 시장의 최고 스타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단 평갑니다.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中서 초미세먼지 유입 → 오늘(28일)부터 주말(4.1)까지 전국 대부분 ‘나쁨’, ‘높음’ 유지. 

2. ‘애국심 보다는 돈’ → 미국인 가치관 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 가치관 조사. ‘애국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38%... 1998년 70%에 비해 반토막. 반면 ‘돈이 중요’는 31%에서 43%로 증가. ‘타인에 대한 관용’도 80% → 58%로 하락.(문화)

3. ‘판사 격무는... 인권침해’ → 지방법원 배석 판사 A 씨, 인권위에 진정. 일주일에 3건을 넘는 판결은 워라벨 침해 주장. 투표로 법원장 승진 제도 도입으로 판사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약해진 것도 한 이유.(문화)

4. 6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관리 어떻게 → 학계는 후쿠시마 바닷물이 제주 해역으로 오는데 4∼5년 걸린다고 내다봤지만 소비자, 어민 불안... 정부, 12년째 일본산 농·수산물 규제. 방사능 세슘의 경우 美 · EU 기준치의 10배 적용,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12개국 중 유일하게 핵종 검사 증명서를 추가 요구하는 등 엄격 관리.(문화)

5. 배터리, '수출효자'에서 이젠 무역적자 주범? → 전기차 수요 급증에 배터리 수입 크게 늘어. 2019년 34억달러 흑자 정점 후 하락, 올 들어 적자전환. 지난달까지 리튬이온배터리 수입14억 5800만달러, 수출은 12억 7700만달러로 1억 8100만달러 적자.(아시아경제)

6. 31년 만에 대중국 무역적자? → 1·2월 대중국 무역 적자액, 50억 7400만달러... 중국이 최대 무역 흑자국은 옛말, 최대 무역적자국으로. 석유 사오는 대사우디 무역적자액(46억 6900만달러)보다 많아. 1992년 이후 31년 만에 연단위 대중 무역적자 우려.(세계)▼

7. ‘대외 무역의존도가 50% 이상 되는 우리나라가 15% 밖에 안되는 일본과 같은 길을 갈 수 없다’ → 한국은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을 배제해선 안돼, ‘미-중 사이 줄타기 필요’... 장하준 영국 런던정경대 교수, 신간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주장.(헤럴드경제)

8. ‘단돈 100만원 아쉬운 서민 많다’... → 취약계층에 연15.9%로 최대 100만원까지 급전을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대출 27일 시작되자마자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콜센터 한때 마비. 소액에 높은 금리 때문에 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일부의 예상 뛰어 넘는 것...(헤럴드경제)

9. ‘국민행복’ 중국 1위, 한국은 끝에서 2등? →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32개국 2만 2508명 조사.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중국인의 91%가 그렇다 응답. 사우디(86%), 네덜란드(85%), 인도(84%), 브라질(83%) 순. 한국은 헝가리 다음 끝에서 2번째.(아시아경제)

10. 과거 영국 식민지 후손이 영국 최고위직에 속속... → 인도계 ‘수낵’ 英 총리, 파키스탄계 ‘칸’ 런던 시장 이어 파키스탄계 무슬림 ‘유사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에 당선.(매경)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매일경제가 명동과 강남 등을 둘러본 결과 서울 시내 주요 상권들이 조금씩, 그러나 뚜렷이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양새인 것으로 나타나. 가게마다 차이는 있지만 매출도 코로나19 이전의 80% 수준까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강남 상권에선 MZ세대들이 몰리며 코로나19 이전보다도 오히려 매출이 증가한 사례도 일부 보여. 유동인구는 육안으로 봐도 크게 늘어났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띄어. 정부의 ‘엔데믹’ 선언 이후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난 효과로 분석돼

2.정부가 세계 꼴찌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공분양주택 청약때 다자녀 기준을 현재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 또 결혼 여부와 무관히 아이를 낳으면 동일한 혜택을 주는 등 출산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가 도입. 아이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부모급여, 자녀장려금, 난임시술비 지원 등 예산 투입도 늘리기로 다만 근본적인 해법 없이 기존의 현금성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수준이어서 전임 정부들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돼

3.이철규 국민의힘의 사무총장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향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질타. 이어 “네이버의 오만한 작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 개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관행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여.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이 특정 기업을 언급하며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후속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

4.28일 월간현대경영이 올해의 ‘CEO 명품’을 조사한 결과, 매일경제가 66.1%의 선호도를 보이며 경제지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매일경제는 경제지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 이같은 매일경제 선호도는 종합일간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조선일보(52.5%)보다 앞서. 방송뉴스 1위인 KBS 뉴스9(42.1%)도 제쳐.

5.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는 앞으로 북한 퍼주기는 중단하고, 북한이 핵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에서는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하라”언급한 것으로 밝혀져.윤 대통령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후 7년만에 발간된 북한인권보고서와 관련해 보고받고 이같이 말해. 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북한이 최근 도발 수위를 급격히 높이고 있는 데 대한 맞대응으로 해석.

6.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경제5단체를 만나 전방위 진화에 나서. ‘공짜 노동’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경제단체에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보장해달라고 요청.8일 이 장관은 경제 5단체 부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정순신 아들 '강제' 아닌 '일반 전학' 시도...사실로 - YTN

  2. '쪼개기 계약' 의혹 추가...민주, 文 정부 감사에 반격 - YTN

  3. 與, '천원 학식' MZ 구애...野, '과로 사회' 비판 맞불 - YTN

  4. '긴축 종료설' 나오는데...대출금리 계속 내리나? - YTN

  5. [생생경제] 치킨값 3만원 시대 오나... 고물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 YTN

  6.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폭주...자금난 해소엔 '역부족' - YTN

  7. 민주당 빠진 전주을 재선거...'정권 비판' 선명성 경쟁 - YTN

  8. '불법 조업' 중국 어선 나포..."흉기 휘두르며 저항" - YTN

  9. '경합범' 유아인, 밀수까지 했다면..."형량 굉장히 무거워질 수도" - YTN

 10.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대기 건조, 화재 주의 - YTN

 11. "어이가 없네"...韓 콘텐츠 피해 수긍한다는 누누티비에 업계 '실소' - YTN

 12. 전 세계 최다 판매 음반 10개 중 8개는 K팝! - YTN

 13. 中 평양 대사 2년 만에 부임...김정은 방중 시동? - YTN

 14. [세상만사] 해피 엔딩으로 끝난 금광 매몰 사고 - YTN

 15. [자막뉴스] "몇 주 안에 결정적 공격"...속속 움직이는 우크라이나 군 - YTN

 16. "지구 온도 1.5℃ 상승 불가피"...기술 문제 해결되면 한국이 유리 - YTN

 18. "인류 살얼음 위 서 있다"...IPCC, 유례없는 경고 - YTN



  1. 한동훈 총선 차출론 재부상에…이준석 "1회 말에 구원투수" - 한국경제

  2. 청년층 지지율 하락에 '비상' 걸린 與…이준석계 끌어안기도? - 한국경제

  3. 北 이어 러시아까지 도발…한·미·일은 美핵항모 앞세워 해상훈련 - 한국경제

  4. "안심하고 살라더니…" 벌금 폭탄 위기에 8만가구 '초비상' - 한국경제

  5. "종합검진 문진표인 줄"…도 넘은 美 요구에 반도체업계 '격앙' - 한국경제

  6. "인구는 안보 문제"…2027년까지 신혼부부에 43만호 공급 - 한국경제

  7. "5만원짜리 바베큐 충격"…진해군항제 갔다가 '분통' - 한국경제

  8. "5·18 사과하겠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 입국 직후 체포 - 한국경제

  9. '생방송 중 욕설' 정윤정 방송, 방심위 법정제재 가능성 - 한국경제

 10. "산책 중 '어묵' 절대 만지지 마세요"…정체 뭐길래? - 한국경제

 11. "주말에 '반값 대게' 먹어볼까?"…파격 할인 또 쏟아진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 한국경제

 12. 칸쿤으로 혼자 신혼여행 떠난 신부…남편은 어디 갔을까 [책리뷰] - 한국경제

 13. 은행 또 다른 위기 경고한 머스크 "상업용 부동산 대출부실 가장 심각" - 한국경제

 14. 마윈 돌아오자마자…알리바바, 6개 사업부로 분할 - 한국경제

 15. 미국 집값 '동고서저'…감원 칼바람이 갈랐다 - 한국경제

 16. 사진 한 장 줬더니…1분 만에 제니 100명 뚝딱 그려낸 AI - 한국경제

 17. BTS 맞먹는 인기·동남아 '섭외 1순위'…평범했던 취준생의 반전 [긱스] - 한국경제

 18. 홍은택 카카오 대표 "주가 2배 오르지 않으면 스톡옵션 포기" - 한국경제



  1. 윤 대통령, 7년 만에 처음 주재‥당 안팎에서는 '쓴소리' - MBC

  2. 잇따른 실언에 김재원 공개 경고‥'제명' 요구도 - MBC

  3. 野 "오므라이스, 소맥의 대가"‥'굴욕외교' 공세 가속화 - MBC

  4. 1,2월 이어 3월도‥31년 만에 연간 대중 무역 '적자'되나 - MBC

  5. 중국, 최대 흑자국 → 최대 적자국 - MBC

  6. [집중취재M] 산은 부산 이전 강행‥노조 "정치적 목적의 희생양 됐다" - MBC

  7. "왜 빵빵 거려"‥3km 보복운전 한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 - MBC

  8. 조민 "포르쉐 한 번이라도 탔으면 억울하지도 않아‥처벌 원해" - MBC

  9. '공개 마약' 전두환 손자 입국 직후 체포‥ "모레 광주 갈 수도" - MBC

 10. [날씨] 뿌연 출근길‥서해안 짙은 안개, 곳곳 미세먼지 - MBC

 11. [날씨] 기온 갈수록 올라, 일교차 10~15도‥건조주의보 확대 - MBC

 12. [날씨] 온화한 봄 햇살, 기온 차츰 더 올라‥서쪽 미세먼지 - MBC

 13. '조선인, 일본군에 자원 입대'‥일본 초등교과서 왜곡 심화 - MBC

 14. 미국 초등학교 또 총기 난사‥바이든 "넌덜머리 난다" - MBC

 15. 멕시코 국경도시 이민자 수용소서 화재‥최소 39명 사망 - MBC



  1. 외교부, 일본 왜곡 교과서에 "깊은 유감"…대통령실은 말 아끼기 - JTBC

  2. 윤 대통령, 저출산위 첫 주재 "과감한 대책을"…5대 과제 발표 - JTBC

  3. 핵탄두 일련번호까지 공개한 북한…진짜라면 '게임 체인저' - JTBC

  4. 영업 핵심 기밀 '반도체 합격품 비율'까지 엑셀로 내라는 미국 - JTBC

  5. [D:이슈] "유리구슬 속 2700억톤 물"…달 기지 개발에 '희소식' - JTBC

  6. 도이체방크 위기설…미 연준 '금리인하' 시점은? (오건영 팀장)|머니 클라스 - JTBC

  7. [밀착카메라] "빨아도 시커먼 물"…한국타이어 화재 후 '검은 흔적들' - JTBC

  8. 전우원, 마약 투약 혐의로 공항서 체포…"저는 죄인, 사과하겠다" - JTBC

  9. '부산EXPO' 북항 재개발 입찰 담합 의혹…공정위, 롯데건설 조사나섰다 - JTBC

 10. 카메라도 조명도 필요없다…AI가 함께 만들어낸 영화 - JTBC

 11. [기상센터] 봄꽃 활짝 핀 거리…싱숭생숭 봄 타는 이유 - JTBC

 12. [날씨] 꽃샘추위 아침까지…낮부터 온화, 짙어지는 봄기운 - JTBC

 13. 일본 '역사왜곡' 뒤통수?…교과서에 '강제동원 희석·독도 영토 주장' - JTBC

 14. 일본 초등 교과서에 "독도는 고유 영토…한국이 불법 점거" - JTBC

 15. 2년 만에 모습 드러낸 마윈…"중국 IT 기업 규제 완화 신호" - JTBC



  1. 광주 찾은 조국에 '文 밉지 않냐' 물으니…"어려운 질문인데" - 중앙일보

  2. 이재명, 보수성향 PK서 '尹 심판론'…"독도분쟁에 전쟁날 수도" - 중앙일보

  3. 비명계 "李, 개딸에 한가한 소리"...정청래 "세비에 욕값도 포함" - 중앙일보

  4. 반도체 수율·판매가까지 요구…미국의 갑질 - 중앙일보

  5. 아파트 갈아타기 네 번…반포 '100억 펜트하우스' 거머쥐었다 - 중앙일보

  6. 영끌족 한숨 돌리나…SVB사태 역설, 대출금리 줄줄이 떨어진다 - 중앙일보

  7. 산책 도중 발견 후 만져선 안 된다…'네모 형태' 어묵의 정체 - 중앙일보

  8. "차에 며칠째 시동" 신고…충주 주택서 남녀 숨진 채 발견 - 중앙일보

  9. 구급차에서만 2시간…병원이 거절한 10대 환자 끝내 숨졌다 - 중앙일보

 10. "귀신 씌었나"…쇼호스트 정윤정 욕설 방송, 이례적 법정 제재 - 중앙일보

 11. 노브랜드서 팔던 '중국산 카스텔라', 금지된 방부제 나왔다 - 중앙일보

 12. “챗GPT, 소설 도입부 쓰는 데 3초…섬뜩한 복선까지 뚝딱” - 중앙일보

 13.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 한국이 불법점거’…정부 “시정하라” - 중앙일보

 14. 왜 하필 그날 우크라에 갔나…日기시다의 야심, 중국은 불안하다 - 중앙일보

 15. "구준엽과 재혼?" 돈 못준다는 前남편...대만 여배우, 소송 이겼다 - 중앙일보

 16. 구현모·사외이사 2명도 줄사퇴…“KT, 5개월 이상 비상경영 해야” - 중앙일보

 17. KT 박종욱 직무대행 체제로, 사외이사 2명 또 사퇴 - 중앙일보

 18. "학생도 無지갑 시대"…삼성페이에 고교 학생증 담는다 - 중앙일보



  1. [단독]4대 軍정보기관 보고받은 尹 “대북 업무 공조 강화해야” - 동아일보

  2. 민주당,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권 박탈’ 법안 발의 - 동아일보

  3. 이재명 “‘독도 일본땅’이라 하면 박차고 나와야 하는게 대통령” - 동아일보

  4. 中, 5년 만에 韓 최대 무역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역전 - 동아일보

  5. ‘10조 HMM 인수전’ 닻 올렸다… 해운 불황 변수 - 동아일보

  6.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 최고연봉자-직원 격차 15.5배” - 동아일보

  7. “받아주는 병원 없어”…10대 여학생, 구급차서 2시간 헤매다 숨져 - 동아일보

  8. 강남 한복판서 멈춰선 구급차…오라는 응급실 '0' [히어로콘텐츠/표류①] - 동아일보

  9. 응급실 가도 진료는 불가…병상 찾아 다시 152km [히어로콘텐츠/표류①] - 동아일보

 10. 뼈 튼튼·면역강화…‘이것’ 한국인 비타민 D 공급 1등 - 동아일보

 11. “착한가격이 결국 일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4일 만에 사전계약 1만대 돌파 - 동아일보

 12. BMW ‘초고성능 SUV’ 시장 공식진출… “람보르기니·포르쉐 긴장해” - 동아일보

 13. “후퇴하면 즉결처형, 뒤에 독전대 배치해”…러 강습부대원 증언 - 동아일보

 14. 구글 번역기에서 ‘korean peoples’ 검색하면 ‘조선족’ 나와 - 동아일보

 15. 美초교서 총기난사로 6명 숨져…범인은 28세 졸업생 - 동아일보

 16. [리뷰] 손 맛도 살리고 편의성도 OK, 마이크로닉스 메카 ZK1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 동아일보

 17. 허드슨AI “AI 더빙은 어색하다? 배우만큼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스타트업-ing] - 동아일보

 18. 美 ‘공포의 인공눈물’, 3명 사망·4명 안구 적출 - 동아일보



  1. “귀신 씌었나”…정윤정 욕설방송, 방심위 법정제재 가능성 - 이코노미스트

  2. ‘올해 전국 최고가’…110억원에 팔린 ‘한남더힐’ - 이코노미스트

  3. 지드래곤도 푹 빠졌다...우아하고 강인한  ‘BMW 뉴 XM’ - 이코노미스트

  4. 서진이네 ‘그 라면’ 해외서 대박…시총 ‘1조원’까지 넘본다 [브랜도피아] - 이코노미스트

  5. ‘이젠 생수마저’…편의점 PB 생수 가격 100~200원 올라 - 이코노미스트

  6. 보조금 받으려면 기밀자료 내라?…“美 이기주의 도 넘었다” - 이코노미스트

  7. 기아 셀토스보다 2배 빨랐다...대박 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이코노미스트

  8. 낮아지는 M&A 문턱…'돈 대신 신주' 교환공개매수도 허용될까 - 이코노미스트

  9. ‘미워도 다시 한번’…블록체인에 공들이는 게임사들 - 이코노미스트

 10. “새로운 왕”…삼성전자 OLED TV 외신이 극찬한 이유 - 이코노미스트

 11. 또 사망사고 대우조선…박두선 사장에 쏠린 눈 - 이코노미스트

 12. 대한민국 1호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으로 제2 부흥기 - 이코노미스트

 13. “주총 이변 없었다”...KT&G, 표 대결서 행동주의 펀드에 ‘완승 ’ - 이코노미스트

 14. '캠핑용품계 에르메스'라더니…가뭄에도 투자받는 헬리녹스 - 이코노미스트

 15. “보릿고개도 아니고 그냥 고개”…IPO 대어 실종에 스팩만 활개 - 이코노미스트

 16. 반도체 한파 직격탄…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순위 1→5위 밀리나 - 이코노미스트

 17. '한강뷰' 가능한 염창동 금싸라기 땅은 왜 폐허가 됐을까 - 이코노미스트

 18. “사장님이 미쳤어요”...‘2000만원대 미국차’ 생애 첫 차로 손색 없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19. “저는 죄인, 태어나서 죄송하다”…전두환 손자 입국 직후 체포 - 이코노미스트

 20. 쿠사마 야요이X루이비통 또 만났다...‘땡땡이’ 대신 선택한 이것은 - 이코노미스트



  1. 영업 마감 1시간 당긴 이마트, 저녁 할인 시간도 앞당긴다 - 매경이코노미

  2. 롯데 ‘기술 도용’ 논란 장기화벤처업계선 ‘롯데 기피’ 현상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3. 사고만 몇 번째야…바람 잘 날 없는 ‘메이플스토리’에 당혹스러운 넥슨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4. 반등한 왕십리뉴타운···일시적인 현상? 신고가 기록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5. 자회사 키우느라 허리 휜 SK이노…‘재무 부담’ 가시화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6. ‘안전사고’ 홍역 치른 SPC 외부 인사로 법무·홍보 강화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7. ‘배터리 전성시대’ 에코프로 그룹 대규모 채용 나선다...올해 1000명 채용 계획 - 매경이코노미

  8. ‘K조선’ 화려한 부활 비결은…화물창·연료 공급 시스템 기술 한 수 위 - 매경이코노미

  9. K조선, 영광 뒤에 가려진 ‘그림자’ - 매경이코노미

 10. 1조 빌린 ‘동생’ LGD 강세…빌려준 ‘형님’ LG전자는 하락 - 매경이코노미

 11. MZ 사로잡은 ‘주현영 도시락’...6일 만에 60만개 판매 - 매경이코노미

 12. 3천억원 배당 요구한 오빠,아워홈 ‘남매 갈등’ 재점화?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13. 텅 비었던 도크가 붐빈다...‘K조선’의 위용 - 매경이코노미

 14. 로봇 등 스마트 기술 도입, 생산성 UP...로열티 부담 낮추고 AM 시장 키워야 - 매경이코노미

 15. “배달비 내려야 산다”...생존 경쟁 나선 배달앱 - 매경이코노미

 16. 이재명, 개딸과 헤어져야 할까...국민 45% “손절해야 민주당 통합 가능”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7. 송중기 나온 맘스터치 ‘그 광고’, 올해의 광고상 수상 이유는? - 매경이코노미

 18. ‘출근길 지옥철’ 해결될까...9호선·김포골드라인 열차 증편 - 매경이코노미

 19. “별내선 들어올 날만 기다려요”...청약 흥행에 들썩이는 구리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20. 햄버거 1개 780원...GS25 ‘찐 비프버거’ 3종 최대 80% 할인 행사 - 매경이코노미



  1. ‘일자 눈썹’ 장착하고 돌아온 신형 쏘나타 - 한경비즈니스

  2.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에 ‘30억’ 소송...“극심한 고통 겪어” - 한경비즈니스

  3. 최태원, 김희영 상대로 소송 제기한 노소영 비판...“사실관계 악의적으로 왜곡” - 한경비즈니스

  4. 공장 하나 짓는데 ‘덩어리 규제’ 수십개…뽑고 뽑아도 사라지지 않는 대못 - 한경비즈니스

  5. 다시 뛰는 산업의 심장…‘135일의 기적’ 쓴 포스코 친환경 혁신에 집중 - 한경비즈니스

  6. 임의 경매 후 매각까지 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들[조주영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 한경비즈니스        

  7. [EDITOR's LETTER] 힙합같은 삶을 살다간 미국의 설계자…전략가를 기다리며 - 한경비즈니스

  8. ‘300조 걸었다’ 용인에 시스템 반도체 판 벌인 삼성전자 - 한경비즈니스

  9. 4월 최다 물량 쏟아진다...3만7000가구 공급 - 한경비즈니스

 10. ‘GTX 청담동 통과 반대’ 외친 주민들 패소…사업 고비 넘기나 [오현아의 판례 읽기] - 한경비즈니스

 11. “모범택시 ‘가치투자’에 몸을 맡겨라” - 한경비즈니스

 12. 우리 앞의 5가지 위기와 플랜B 전략 - 한경비즈니스

 13. [르포]‘300조 투자’에 시골 마을 들썩…하루 새 1.5억 오른 단지도 - 한경비즈니스

 14. "골린이보다 테린이" 업계의 관심은 '테니스'[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5. ‘전기차 시대’의 예고된 미래…주유소가 사라진다 - 한경비즈니스

 16. “이변은 없었다”...KT&G,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에 ‘완승’ - 한경비즈니스

 17. 돌고돌아 또 원점으로 온 KT 대표 임명 [이명지의 IT뷰어] - 한경비즈니스

 18. "골프 안 치는 사람들 보세요"…말본골프의 특이한 전략[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9. SVB 사태의 나비 효과 “원칙이 무너졌다…모럴 해저드 반복될 것” - 한경비즈니스

 20.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집사들 잡는 헤지스[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 '문재인 밉지 않냐'는 질문에 조국의 답변은 - 오마이뉴스

  2. "정말 막말로..." 윤 대통령이 '저출생 문제'에 내놓은 의견 - 오마이뉴스

  3. “한일정상회담 결과는 아니다”... 일 교과서 왜곡에 여권 ‘곤혹’ - 오마이뉴스

  4. 박완수 도지사 "진해 신항배후단지, 동북아 물류 중심지" - 오마이뉴스

  5. 변화 거부하는 윤 대통령, 2030년 대한민국 위험해진다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6. '49일 동안 18만 명' 예산상설시장, 4월 1일 재개장 - 오마이뉴스

  7. [단독] 정순신 아들 '위장전학' 논란에 민사고 "우리 잘못, 실수" - 오마이뉴스

  8. 남욱이 김용에게 한 말 "저, 그렇게 의리 없지 않습니다" - 오마이뉴스

  9. '증인 출석' 조민 "강용석·김세의·김용호 명예훼손 혐의 처벌 원해" - 오마이뉴스

 10. 박성광 공개 저격한 평론가 "직접 사과하고 싶다" - 오마이뉴스

 11. 층간소음 윗집이 이사 후 남기고 간 손편지 - 오마이뉴스

 12. 의대 졸업 직전 알게 된 수술실 조명 이름 - 오마이뉴스

 13. 일본에 뒤통수 맞았다... 기시다 총리의 놀라운 과거 발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사죄해야 할 쪽은 한국" 심상찮은 일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그녀가 올리면 유행이 된다... 퇴폐·비호감 연예인의 성공 이면 [아이콘으로 읽는 미국 문화]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연착륙 신호?…서울 아파트 월 거래, 2400건 돌파
-2월 2448건…17개월來 최다
-1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
-규제완화 효과로 급매 소진, 전문가 "본격 반등은 미지수"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896001


■소지섭, BTS 진의 그 아파트…또 110억에 팔렸다
-용산 ‘한남더힐 전용 240.31㎡, 작년 5월 이어 110억원에 거래
-2014년부터 매년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1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8000627


■찬밥 된 오피스텔…“마피에도 안 사”
-"주택시장 개선 전까지 살아나기 힘들어"
-도곡동 SK리더스뷰 전용 139.63㎡ 작년보다 3억원 떨어진 지난달 21억 2000만원 거래
-거래량도 감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2.6% 감소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5042


■강남 전세가율 40% 붕괴 초읽기…서울 평균 50% 위협
-전셋값 하락세 가팔라 11년만에 최저치로 뚝
-올해 강남권 대규모 입주에 추가 하락 불가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8_0002243788&cID=10401&pID=10400


■강남역·압구정 상권부터 반등 … 임대료 10% 넘게 오르기도
-활기 되찾는 서울 주요상권, 거리두기 완화에 매출 살아나
-월임대료 명동 1200만원 1위, 유커 늘어 뷰티매장 북적
-"中단체관광 풀려야 완전회복"
-점포당 매출액 상위는 강남 가로수길·을지로3가順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40585?_ga=2.264390735.1347033107.1680014447-685748345.1628416431


■전용 55㎡가 5억원대 … 수서·위례 '줍줍' 5가구
-주변시세 절반, 3년전 분양가
-무주택자·지역 거주자 자격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40481?_ga=2.26306045.1347033107.1680014447-685748345.1628416431


■규제 완화 기대감…다음달 3만7000여 가구 나온다
-봄 성수기 맞아 월간 최대 분양
-경기 1만7832가구·서울 3283가구
-지방은 공급 가뭄 이어질 듯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896031


■PF부실 우려 커지는데…저축銀 'PF 규제 완화' 문제 없나
-금감원, 당분간 저축銀 PF대출 규제 완화해 사업장 부실 막기로
-신규 자금받을 사업장, 저축銀 대주단이 자체 선별…"규제 완화 근본적 해결책 아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715502194124


■미분양 쌓이는 대구 … 신종 '분양권 사기전매' 기승
-`마피` 수억원까지 떨어지자 매도자에 `분양권 매입` 접근
-허위 서류로 계약 후 잠적
-"명의변경 후 계약금 줘야"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40486?_ga=2.54665579.1347033107.1680014447-685748345.1628416431


■“보증금보다 집값이 더 싸”···공시가격 하락에 속끓이는 세입자
-세입자, ‘집값<전세보증금’에 돈 떼일 위기
-‘갭투기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은 계속 늘어날 가능성 높아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03281426001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4월 초부터…시행 일주일 연기
-국회 '실거주 의무 폐지법' 첫 심사 이후 시행
-수도권 공공택지 및 규제지역 3년, 과밀억제권역 1년, 그 외 지역 6개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7B4MR8S


■대치 미도 이어 신반포2차도 '신속 재건축'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최고 50층, 2050가구 조성
-입체 보행교 신설 한강 연결
-압구정 2~5구역·개포 경남 등 강남권 신통기획 뒤따를 듯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40480?_ga=2.54665579.1347033107.1680014447-685748345.1628416431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에 걸리면 지금은 일주일 동안 격리해야하는데, 앞으로는 5일로 줄어듭니다. 27일 전문가 자문 위원회에서 논의한 이같은 내용이 모레 발표됩니다. 대중교통에서까지 마스크를 벗었지만 코로나19가 크게 퍼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인섭 씨 측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 대표의 이른바 '검사 사칭 의혹' 사건 관련 위증 혐의도 적용됐지만 영장이 기각되면서 향후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수사권 축소 법의 효력을 인정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놓고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맞붙었습니다. 낙마한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의 인사검증 부실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일본 정부가 오늘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제동원'에서 '강제'라는 말을 지우고,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쓴 지도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후 한일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 미국에선 사상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는 형사 기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2016년 대선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하려 했던 전직 배우에게 13만 달러를 지급했는데, 뉴욕 맨해튼 검찰이 '불법 선거자금'으로 본 겁니다. 2021년 의회 폭동 같은 유혈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함을 필두로 한 항모강습단이 오늘 부산 입항에 앞서 어제 우리 해군과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항모의 입항은 6개월 만으로 어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40년 동안 신생 창업기업에 자금을 조달해왔던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이 중소은행에 인수됐고, 미국 은행주들은 급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은행발 위기가 부동산 시장으로 번지면서 경기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2030년 전 세계 평균 경제 성장률이 2.2%로 떨어질 수 있다는 세계은행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30년 만에 최저 수준인데요. "잃어버린 10년이 올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내놨습니다. 

●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유 씨는 이번 일로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끼쳤고, 잘못된 늪에 빠졌다며 혐의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 몬테네그로 검찰이 구금 30일 동안 위조 여권 사건으로 기소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 인도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송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대검찰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로 알려져 논란이 됐죠. 해당 작가는, 정명석 씨가 성범죄로 징역 10년형이 확정돼 복역하던 2015년에도 정 씨를 찬양하며 JMS 관련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도착하면 광주에 가겠단 계획을 밝혔는데 현재 전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투약하는 모습을 공개해 경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들을 접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A 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지난주 수도요금에 이어, 이번 주엔 2분기에 적용할 전기, 가스요금이 발표됩니다. 전기, 가스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지만 두 요금 한꺼번에 오를 경우 취약계층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최근 3년 사이 우리나라 난민 인정률은 1%를 겨우 웃돌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난민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 단체와 난민들은 난민 심사가 지금보다 더 까다로워질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을 이끄는 쌍두마차 가운데 반도체는 주춤하고 있지만, 조선업은 세계 1위를 탈환하고 다시 비상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요가 늘면서 LNG선은 5년 치가 넘게 주문이 밀려 있습니다. 선박 수주가 늘면서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p 올렸지만 우리나라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긴축이 사실상 끝났다는 기대감과 함께 채권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대출금리가 계속해서 내릴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다소 딱딱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요즘 MZ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마동석 씨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가 벌써부터 화젭니다. 최근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이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한 매체가 '범죄도시3'의 개봉일을 5월 31일로 확정 보도를 했습니다.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 된 것 들

1. 프랜차이즈 가맹점 24%나 급증 왜? → 평년 1%~5% 수준 증가에서 2021년엔 24.0%나 늘어(공정거래위원회 27일 발표). 코로나를 겪으면서 직장을 그만두거나 기존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거 뛰어든 영향으로 분석.(경향)

2. 영화를 안보네... 비싸서? → 2월 관객수 642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2019년의 28.8%에 불과. 주말 영화 1만5000원 시대. ‘비싸니 까다롭게 고르게 돼’, ‘웬만하면 OTT 풀리길 기다려’...(헤럴드경제)

3. ‘국가지점번호’ → 전 국토를 가로세로 10m 간격으로 나눠서 각 지점에 부여한 고유 번호.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등에서 유사시 위치신고에 이용할 수 있는데 ‘주소정보누리집’( www.juso.go.kr ) - 국가지점번호-나의위치 지점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4. 패스트푸드점, 고객 80.8%가 키오스크 주문 → 연령별 이용률 20대 91.7%, 30대 85.1%, 40대 79.2%, 50대는 73.8%, 60대 이상은 54.4% 순. 롯데멤버스 라임 설문조사 결과. 그러나 선호하는 주분 방식은 대면 50% vs 키오스크 50%으로 엇비슷.(아시아경제)

5. 日 초등교과서 ‘강제징용’ 기술 사라질까? → 현재(2019년판)는 ‘전쟁이 장기화되어 노동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조선인과 중국인을 강제로 끌고 와 광산 등에서 노동에 종사시켰다’ 기술. 그러나 일본 정부가 2021년 강제연행이나 강제노동과 같은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공표한바 있어 2023년 검정에서 수정될 가능성... 정부 차원에서 따져야 할 것은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문화)▼

6. 저물어 가는 배달 플랫폼 → 소비자는 오른 배달비에, 라이더는 줄어든 배달 수요에 등돌려. 2월 배달 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2922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18.5% 감소.(문화)

7. ‘꽃 없는 꽃축제’ 될라 → 예년보다 높은 3월 기온에 봄꽃 일주일 이상 빨라져. 지자체 대부분 일정 어긋나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이미 만개 수준이지만 축제일은 4.9~10. ▷강릉 ‘경포 벚꽃축제’는 4.4~9일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31일부터 열기로. 일부 지자체는 개회 늦추기 위해 가로등 꺼기도.(경향)

8. 코로나 이후 더 엇갈리는 韓日 관광 → 일본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는 반면 한국은 뚜렷한 유인책 없이 지지부진... 1월 한달 간의 한국 관광수지 적자만 1조 5000억원으로 1년 새 적자폭 다섯 배. 1월 한 달간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178만명이지만 한국에 온 외국인은 43만명.(매경)

9. 세계 유명 박물관 입장료 → ▷루브르 17유로(2만 4000원) ▷이집트의 그랜드 박물관 30유로(4만 2000원)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원래 자율 기부금제였으나 수입이 너무 적어 2018년부터 30달러(3만 9000원) ▷미국 워싱턴DC 국립박물관, 영국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세계)

10. 이슬람 이름에서 ‘빈’(bin) → ~의 아들(son of)'이라는 뜻. '빈' 앞에 오는 게 개인명, '빈' 뒤에 오는 게 아버지 이름(집안명)이다. 즉 ‘무함마드 빈살만’은 살만의 아들 무함마드라는 뜻.(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예금도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에 밀물처럼 몰려들고 있음. MMF는 단기 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는 펀드로 언제든 돈을 뺄 수 있고 단기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는 물론 기업의 자금 피난처로 급부상했음. 미국 시장조사업체 EPFR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2860억달러(371조8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MMF로 유입됐음.

2.코로나19로 막혔던 한중일 3국 하늘길이 뚫리기 시작했음. 김포와 중국간 노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인천과 일본 하네다 공항을 오가는 심야 비행편까지 재개됨. 이번 기회로 한국 여행수지를 ‘만년 적자’ 늪에서 끌어내야 한다는 절박감도 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하네다 심야 운항을 재개했음. 지난달 정기편 기준으로 중국은 20개, 일본은 8개 노선이 뚫렸음.

3.정부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5500평 규모 보세창고를 복합물류시설로 변경해 반도체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함. 이번달 25년만에 1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가 유력해지자 화물관리 규제를 풀어 반도체 등의 수출 수요를 한국으로 끌어오겠다는 전략. 윤태식 관세청장은 “국내외 기업 재고가 늘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면서 산업계에서 보관창고 확보를 위해 보세창고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고 밝혔음.

4.시중금리가 급등하던 지난해 말 ‘저금리 장기채’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고액 자산가들이 석달만에 20% 이상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음. 레고랜드발 자금난으로 증시가 흔들리자 장기 국채로 눈을 돌려 대박을 낸 것.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채권 가격이 저점을 찍었던 작년 말 큰 손들이 대거 사들인 국채 20년물(국고 19-6)과 30년물(국고 20-2)의 수익률이 각각 21%,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5.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배달·밀키트 수요가 늘면서 2021년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전년보다 약 24% 급증함. 국민 외식 메뉴로 꼽히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우 같은 기간 약 14% 늘면서 3만개에 육박했음. 다만 고물가와 경제 불황이 겹치면서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음. 커피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지표에 반영돼 저가형 브랜드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재명 요청에도 개딸 '통제 불가'...이원욱 "분노조차 아깝다" - YTN

  2. 검수원복 시행령·한동훈 거취...법사위서 정면 충돌 - YTN

  3. 박수영 "한동훈, 셀럽 넘어 '히어로' 될 것"...한동훈은 선 그어 - YTN

  4. 치킨부터 생수까지 줄줄이 인상...식품 물가 또 '들썩' - YTN

  5. KT, 오늘 긴급 이사회...사후 대응 방안 논의 - YTN

  6. 윤경림 KT 대표 후보 사퇴...또 리더 사라진 혼돈의 KT - YTN

  7. 중국산 카스테라에서 방부제 검출...긴급 판매중단 - YTN

  8. '상습 마약 투약' 배우 유아인 첫 피의자 조사...혐의 사실상 인정 - YTN

  9. "장난을 학폭으로 몰아"...가해자 말만 듣고 기록 삭제한 반포고 - YTN

 10. [날씨] 내일 오늘보다 온화...큰 일교차 주의 - YTN

 11.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윤중로 상황은? - YTN

 12.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온화...中 스모그에 서쪽 미세먼지 - YTN

 13. 日, 오늘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강제 징용·독도 기술 주목 - YTN

 14. '대반격' 채비 우크라이나..."하루 빨리 무기 달라" - YTN

 15. [세상만사] 사람 웃는 얼굴 모양의 반점을 가진 송아지 - YTN

 16. "지구 온도 1.5℃ 상승 불가피"...기술 문제 해결되면 한국이 유리 - YTN

 17. "지구 온도 1.5℃ 상승 불가피"...기술 문제 해결되면 한국이 유리 - YTN

 18. "인류 살얼음 위 서 있다"...IPCC, 유례없는 경고 - YTN



  1. 김정은 소매에 더러운 얼룩이…"책임자 사형당할 수도" - 한국경제

  2. '실세' 사무총장만 빼고…친명 덜어낸 李 - 한국경제

  3.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미국 간 與김재원 또 논란 - 한국경제

  4. '로켓배송' 이렇게까지?…쿠팡 파격 발표에 택배업계 '술렁' - 한국경제

  5. "한국도 더이상 안전지대 아냐"…하반기 경고 또 쏟아졌다 - 한국경제

  6. "로또분양 기대"…다가구 주택 5억 웃돈에도 매수자 몰렸다 - 한국경제

  7. "결혼 20년 됐는데…'불륜 커플' 오해 받았어요" [이슈+] - 한국경제

  8. 12시간 경찰 조사 마친 유아인 "자기 합리화에 빠져있었다" [종합] - 한국경제

  9. "영혼까지 갉아먹었다"…'검정고무신' 작가 동생, 눈물 호소 - 한국경제

 10. '30군데 골절' 제레미 레너, 2개월 만에 걷는다…근황 보니 [건강!톡] - 한국경제

 11. "'검정고무신' 사업 15년 동안 故 이우영 작가 몫 1200만 원" - 한국경제

 12. "역대급 휴가 기회 왔다"…'김성주·안정환' 뜨자 예약 폭증한 곳 - 한국경제

 13. "中 틱톡 동영상 때문에"…전쟁 중 유럽, 탄약 공장 못 짓는다 - 한국경제

 14. "美, 은행 위기로 경기침체에 더 가까워져" - 한국경제

 15. 은행 파산에 놀란 美 투자자…예금 빼내 MMF로 '대이동' - 한국경제

 16. 트위터 기업가치 26조 '반토막'…머스크 "10배 성장할 것" - 한국경제

 17. 돈·전력 엄청 먹는 초거대 AI…경량화·최적화 나선 네이버 - 한국경제

 18. 네이버 크림, 설립 3년 만에 유니콘 눈앞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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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바다 위의 군사기지' 미 핵항모 '니미츠함' 해상훈련 모습 공개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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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파산한 실리콘밸리 은행 새 주인은 미 '퍼스트시티즌스 은행'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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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0만원 대출에 홈피 마비, 소액생계비대출 씁쓸한 흥행 - 중앙일보

  6. 카카오, SM 공개매수 흥행 성공…SM 주가는 9만1100원으로 급락 - 중앙일보

  7. "아이 엄마인데 선정적 화보" 前남편에 소송당한 교수 송리나 - 중앙일보

  8. 드디어 입 연 유아인, 울먹 "합리화 늪에 빠져…실망드려 죄송" - 중앙일보

  9. 빈집 앞 하와이서 온 과자 택배…그 안엔 20억원어치 갈색가루 - 중앙일보

 10. '검정고무신' 작가, 15년간 1200만원 받아…조카 "아빠, 막노동도" - 중앙일보

 11. [오늘의 운세] 3월 28일 - 중앙일보

 12. 사별한 아내 따라가려던 노인…이웃 돕느라 바빠졌다 - 중앙일보

 13. 이집트 람세스2세 신전서 '양머리 미라' 2000개 쏟아졌다 - 중앙일보

 14. 젤렌스키와 어깨동무하고 '찰칵'…우크라이나 찾은 英 배우 누구 - 중앙일보

 15. 수백억 연봉에도 쏘나타 탄 오타니…조수석 앉은 이유도 화제 - 중앙일보

 16. 윤경림도 19일 만에 백기…KT 경영공백 장기화 불가피 - 중앙일보

 17. “챗GPT, 휴가계획 짜줘” 호텔·항공권 예약도 대신해준다 - 중앙일보

 18. KT, 경영공백 장기화 불가피…이사회 재구성도 난항 - 중앙일보



  1. 김정은 옷에 ‘하얀 얼룩’ 범벅…“담당자 처벌 걱정돼” - 동아일보

  2. 與 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발언 논란 - 동아일보

  3.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檢 직접 수사 가능” - 동아일보

  4. 강북 1주택자·강남 부부 공동명의자 대부분 올해 종부세 안낸다 - 동아일보

  5. ‘한화-대우조선 결합’ 공정위 침묵 길어져… 韓만 입장 안내놔 - 동아일보

  6. ‘테라 사태’ 1년 되도록… 코인 투자자 보호, 입법공백 여전 - 동아일보

  7. ‘마약혐의’ 유아인, 경찰조사 후 “자기합리화 늪에 빠져 있었다” - 동아일보

  8.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나이지리아 4남매, 빌라 화재로 숨져 - 동아일보

  9. “찜질방 생활 끝내고 고시원 갈 것”…소액 생계비 대출 첫날 1126건 접수 - 동아일보

 10. ‘이 과일’, 면역력 높여주고 심장 건강에 도움 - 동아일보

 11. 8.5세대 ‘쏘나타’ 전격 공개… 주력 3000만원 중후반대 예상 - 동아일보

 12. 이집트 신전서 ‘양머리 미라’ 2000개 발견돼 - 동아일보

 13. 美 “러, 벨라루스 핵 배치는 중대한 선 넘는 것” - 동아일보

 14. 日 초등 교과서 ‘한인 징용’서 ‘강제로’ 표현 빠진다 - 동아일보

 15. 국제사회 우려에도…러시아,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강행 - 동아일보

 16. [리뷰] 최대 96GB 통합 메모리로 성능·효율 다 잡았다, 애플 맥북 프로 16 - 동아일보

 17. [주간투자동향] 크로커스, 64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완료 - 동아일보

 18. 1,400만명 이용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규제 벽 넘어 혁신 이룰까 - 동아일보



  1. [얼마예요] ‘한소희 가방’이 8만원대라고?…‘갓벽’ 그 자체, 한소희의 ‘가성비甲’ 착장템 - 이코노미스트

  2. “사장님이 미쳤어요”...‘2000만원대 미국차’ 생애 첫 차로 손색 없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3. 그랜저가 작아졌다...‘단종설 극복’ 돌아온 쏘나타 - 이코노미스트

  4. '배달 수요' 늘었지만 치킨·피자 매출 하락...커피집만 돈 벌어 - 이코노미스트

  5. 대한민국 1호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으로 제2 부흥기 - 이코노미스트

  6.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 인정...실망 안겨드려 죄송" - 이코노미스트

  7. 美퍼스트 시티즌스, 20조 헐값에 SVB 인수…자산 순위 '껑충' - 이코노미스트

  8. 車보험 두고 한의사들, 삭발·단식투쟁 나선 까닭[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9. ‘100년 발판’ 지주사 꿈꾸는 철강업계 종가 - 이코노미스트

 10.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유동성 우려는 해프닝 같다” - 이코노미스트

 11. ‘석유 파동에 항공기 도입’…조중훈 창업자를 아시나요 - 이코노미스트

 12. 디아블로4 오픈베타, ‘손맛’은 일품…각종 버그는 ‘아쉬워’[해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13. 챗GPT 4개월, 달라진 세상…빅테크부터 스타트업까지 ‘생성 AI’ 봇물 [기승전-플랫폼] - 이코노미스트

 14. 국내 4대그룹 대표 지주사…럭키금성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 이코노미스트

 15. 부동산PF, 2금융권이 불안하다…미분양 급증하는데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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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4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0'…9년 만에 최초 - 이코노미스트

 18. 9월 '추석연휴' 해외여행 벌써 준비?...예약 절반은 '유럽' - 이코노미스트

 19. ‘현대’ 이름도 못쓰고, 미분양 굴욕…‘노현정 남편 건설사’에 무슨 일이 - 이코노미스트

 20. 천만 개미가 찾는 종토방…네이버 증권, 커뮤니티 그이상을 꿈꾼다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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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약·바이오·생명과학, 지난해 10대 대형 딜 중 6건 차지 [베인의 글로벌 PE 트렌드 진단] - 매경이코노미

  4. 외국인 VIP에 호평받은 ‘막걸리 페어링’...원앤온리, 한국 전통 담긴 시간상품 선보여 - 매경이코노미

  5. MZ는 왜 ‘아재 술’ 위스키에 꽂혔나 - 매경이코노미

  6. 파두, 반도체 특화 스타트업으로 유니콘 등극 [스타트업 창업자 열전] (9) - 매경이코노미

  7. ‘K조선’ 화려한 부활 비결은…화물창·연료 공급 시스템 기술 한 수 위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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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카카오프렌즈 10주년 축하~”...카뱅이 내놓은 3D 한정판 체크카드는? - 매경이코노미

 14. 몸값 대폭 낮춘 지아이이노베이션, 저평가 매력 부각될까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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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0억 금방 넘겠네”...길음뉴타운 집값 슬금슬금 오른다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8. 기소된 이재명 당대표직 유지 결정에...국민 과반수 ‘무리한 감싸기’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9. K-라면 수출 55%가 ‘삼양’...해외 훈풍 등에 업고 지난해 역대급 실적 - 매경이코노미

 20. 2023년 쿠팡의 과제는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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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00조 걸었다’ 용인에 시스템 반도체 판 벌인 삼성전자 - 한경비즈니스

  3. ‘전기차 시대’의 예고된 미래…주유소가 사라진다 - 한경비즈니스

  4.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에 ‘30억’ 소송...“극심한 고통 겪어” - 한경비즈니스

  5. 중국 매출 1위 로컬 호텔 체인, 화주호텔[돈 되는 해외 주식] - 한경비즈니스

  6. 미국도 중국도 중요한 한국 무역, 묘수는[강문성의 경제 돋보기] - 한경비즈니스

  7. [EDITOR's LETTER] 힙합같은 삶을 살다간 미국의 설계자…전략가를 기다리며 - 한경비즈니스

  8. 우리 앞의 5가지 위기와 플랜B 전략 - 한경비즈니스

  9. “모범택시 ‘가치투자’에 몸을 맡겨라” - 한경비즈니스

 10. SVB 사태의 나비 효과 “원칙이 무너졌다…모럴 해저드 반복될 것” - 한경비즈니스

 11. 포스코퓨처엠, 연세대 공대와 배터리소재 인재 키운다 - 한경비즈니스

 12. 금융 리스크 부각되며 상승세 탄 금, 비트코인…지금 투자 해도 괜찮을까? [비즈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3. 다시 뛰는 산업의 심장…‘135일의 기적’ 쓴 포스코 친환경 혁신에 집중 - 한경비즈니스

 14. 잠실 롯데월드몰에 초대형 ‘노티드 스토어’ 오픈 - 한경비즈니스

 15.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신임 대표 선임 - 한경비즈니스

 16. HD현대인프라코어, 사명서 ‘두산’ 떼고 새출발 - 한경비즈니스

 17. “기후 기술 후퇴 없다, 스타트업에 기회 몰릴 것”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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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울먹인 윤 대통령... 이날 벌어진 이해할 수 없는 행동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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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월 6천만원 매출인데 적자?... 버거킹 가맹점주 속타는 사연 - 오마이뉴스

  8. 적자 허덕이는 에너지 공기업? 아주 명확한 해결책 있다 - 오마이뉴스

  9. 이태원서 딸 잃고 '진실버스' 오른 엄마 "여러분의 아이들을 지킬 것"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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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MZ 사이서 난리 난 '신라한복', 이보다 더 힙할 수 없다 - 오마이뉴스

 12. [남자의글쓰기] "이거 자네 맞나?" 장모님이 보낸 카톡에 멈칫 - 오마이뉴스

 13. '오래된 거짓말'과 '새로 준비되는 거짓말' - 오마이뉴스

 14. "전두환은 정직한 사람" 어느 시인의 내면 세계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사죄해야 할 쪽은 한국" 심상찮은 일본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서울 경매지표 반등?…감정가보다 비싸도 낙찰 '척척'
-낙찰가율 100% 넘는 단지는
-송파롯데캐슬파인힐 14.8억 낙찰
-서초 윈저빌 감정가 111% 매각
-"투자보다는 실수요 차원 접근을"


■조합·시공사 공사비 갈등 막는다
-서울시, 표준계약서 개정
-공사비 증액시 사전협의 유도
-SH 통해 공사비 검증 의무화


■공시가 하락에 빌라 임대사업자 '날벼락'
-보증보험 가입 의무적인데 공시가 기준 보증상한 줄어 상한액 초과 전세금 내줄판
-"전세금 반환 대출도 안되고 집도 팔수 없어" 진퇴양난


■북아현3구역, 5억~6억원 웃돈에도 매수 늘어난 까닭
-다가구 주택, 9.7억에 거래
-10억 넘던 프리미엄 반토막, 거품 꺼지자 매수 문의 급증
-조합, 최근 분양기준도 변경, 권리價 낮아도 대형 신청 가


■안전 이슈 '서울역 센트럴자이' 2억 싸게 경매 나왔다
-1회 유찰 후 시세 대비 2억 싼 가격에 2차 경매
-입지 좋고 가격 메리트…정밀안전진단 촉각


■'뉴홈' 흥행에…수방사 부지도 나온다
정부, 공공분양 물량 확대 검토
시세의 30%…2030 대거 몰려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1만9000호 …서울은 9년 만 '0'
-수도권 1만769세대·지방 8296세대 예정
-전년 동기 비교 10% 가량 많아


■공사비 갈등에 자금조달 쉬운 신탁 재개발 늘어
-한토신, 영등포1-11구역 재개발사업대행자 선정
-한자신, 남서울 럭키아파트 재개발 예비신탁사로
-"자금 조달 어려운 상황서 공사비 갈등 해결 강점"


■보류지, 콧대 낮아졌지만…매각은 미지수
-하락장에 가격 낮춘 매물 속출
-송파 시그니처롯데캐슬 84㎡ 등 매각 보류지 10가구 모두 유찰
-"가격 조정 검토해 재공고 예정", 광명 푸르지오도 속속 매각공고
-조합 "높게 내놓자니 안 팔리고 싸게 넘기자니 아까워" 딜레마


■연신내·방학역 등 6곳 … 최고 49층 고층 재개발
-도심복합사업 기본설계 공모
-용적률 상한 1.4배까지 완화
-`콤팩트 시티`로 고밀 개발


■분당 정자동 한솔마을 통합재건축 속도…"특별위 결성"
-한일아파트 이어 청구, LG 주민동의 조사
-올해 말까지 80% 주민동의율 달성 목표
-"사업성 좋은 입지에 특별법 날개 달았다"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신임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우종수 경기 남부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오늘 정식 임명될 예정인데,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 학교 폭력 문제로 낙마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검찰 수사권 축소 법 효력을 유지하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사위에서 격돌이 예상됩니다. 

● 푸틴 대통령이 동맹인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다만 아직 러시아가 핵무기를 옮긴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스위스에서 시작된 은행권 위기가 이번에는 독일을 향했습니다. 특히,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이 발행한 채권이 인수 과정에서 휴지 조각이 되자 막연한 공포가 커지면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 은행 주가가 하루 새 8% 넘게 폭락했습니다.  

● 베트남에서는 기저귀를 찬 3살 아기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SNS에 퍼진 아기의 필로폰 흡입 의심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호찌민시 공안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지난달 20대 엄마가 두 살 아이를 60시간 넘게 혼자 내버려둬 숨지게 한 사건 기억하실 텐데요. 조사결과 20대 엄마는 2박 3일 동안 아이를 홀로 놔둔 채 집을 비웠고, 영양결핍으로 아이를 숨지게 했습니다. 

● 최근 여러명의 피해자들이 한 남성에게 중고 물품 사기를 당했는데, 알고 봤더니 이 남성은 중고 사기로 유죄 선고를 받고 '보석' 기간에 또 사기를 쳤습니다. 추가 범행을 막을 안전 장치가 없었습니다. 

● 전두환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온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내일 입국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피해자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14일부터 전두환 일가가 '검은 돈'으로 호화생활을 했다며 폭로성 게시물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 어제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난 불이 1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산림 당국은 주변 민가나 문화재 등 주요 시설로 산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한 채 야간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이른바 '불 하트'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눈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불을 붙이는 건데, 자칫 화재나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이후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늘어나면서 처분에 불복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해 학생의 행정심판 청구가 피해 학생 측 청구보다 매년 2배가량 많았습니다. 

● 정부와 지자체가 파크골프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면서 전국 각지에 불법 파크골프장이 우훅죽순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파크골프장 수는 지난해 기준 327개로 3년 전에 비해 44.7%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요즘 남부 지방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수지로 흘러드는 계곡물까지 메말라 봄철 모내기용 물을 모으는 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과거 우후죽순 생긴 스키장들이 최근 경영난 등을 이유로 문을 닫거나 운영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산림을 훼손하며 만든 스키장 시설은 대부분 철거도 안 하고 방치된 상태인데요. 이로 인해 산림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대책 마련은 쉽지 않습니다. 

● 올해 초 정부가 한꺼번에 부동산 규제를 풀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들해졌던 청약 시장에도 다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금리 인상 압박과 지방 시장 침체 등을 고려할 때 아직 전체 시장의 회복 신호로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 둔화가 이어지자 정부가 이번 주에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습니다.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기 위해 숙박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늘리고 대규모 세일 행사를 여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의 비중이 60%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부가 둘째아이 출산을 망설인다는 건데,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도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숙박쿠폰을 지급하고 대규모 세일행사을 열어 소비와 관광을 촉진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같은 대책이 높은 물가를 추가로 자극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3월 말 이례적으로 중부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출근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어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패딩 다시 꺼내세요’ → 오늘(3.27) 출근길 '영하'...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기온 전날보다 3∼8도 낮은 -5∼6도. 경기 남양주시·양평군, 강원 횡성군, 충북 괴산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 전북 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는 한파주의보. 오늘 낮 풀려.

2. ‘죽은 뒤 나를 하얼빈공원 곁에 묻어뒀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 안중근 의사가 남긴 유언이지만 하얼빈 공원이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가 될 걸 우려한 일본이 유해를 유족에게 주지 않고 비밀 매장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정확한 매장 위치 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효창공원의 묘는 가묘이다.(중앙선데이)

3. 태양광 전기, 남아돌아 문제? → 봄철 전기 수요는 줄어드는데 일조량은 늘어 태양광 발전량이 급증, 송전 과부하 등 우려... 다음 달부터 호남, 경남 태양광 출력 제어 시행. 2018년 7.5GW 수준이던 태양광 설비 용량은 지난 21일 기준 26.4GW까지 늘었다.(중앙선데이)

4. 온두라스, 대만과 단교 → 1941년 수교 이후 82년 만. 단교는 2016년 5월 차이잉원 총통집권 후 아홉 번째, 현재 대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는 13개국으로 줄었다.(한국 외)

5. ‘수백억 연봉, 오타니의 차는 쏘나타’ → 2018년 5월 1일 일본 주간지 보도 기사 새삼 화제. 네티즌들, ‘검소하기까지 하다니 단점이 없다’... 현재는 포르쉐와 스폰서십을 맺어 포르쉐 차를 타는 것으로 알려져.(중앙)

6. ‘삼베 수의’ → 우리 전통이 아니다. 1934년 조선총독부가 식민정책으로 공표한 의례준칙에서 정한 것이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국조오례의』에서는 수의는 생전 입었던 옷 중 가장 좋은 것이나 새로 장만한 옷으로 하되 삼베는 오히려 드물었다. 왕은 금박과 자수가 놓인 화려한 예복을 수의로 입었다. 지금 삼베 수의 가격은 비단 수의보다 싸지도 않다.(중앙선데이)

7. ‘은행의 과점 구조로 국민들이 연간 20조원 이상의 금융비용을 더 부담하고 있다’ → 한국은행 국장. 우리나라 은행은 최소자본금이 1000억원, 지방은행 250억원인데 미국, 유럽은 1억~ 10억원 수준이다.(중앙선데이)

8. ‘반란’의 성공 확률은 25.5%? → 1775년 이후 벌어진 443개의 반란 전쟁의 승률을 보면 반란군 25.5%, 정규군 63.6%으로 10.8%는 무승부였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중)

9. 이제 대기업 평균 연봉 1억은 보통? → 주요 대기업, 금융 기업 등 1억 연봉 기업 속출. 무기 계약직 등 적은 기업 대다수 연봉 1억 넘어. 각 사 공시 사업보고서,(경향)▼

10. 日 '아이 셋 가정' 내년부터 육아수당 월 105만원 → 소득에 관계없이 지급. 첫째 월 1만 5000엔, 둘째 월 3만엔, 셋째부터는 월 6만엔으로 인상. 일본의 출산율(2021년)은 1.34로 한국(0.81)의 1.5배 수준.(한경)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적으로 ‘챗GPT’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기초연구와 특허 개발에서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한국의 경우, 양적인 측면에서는 세계 5위권에 들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미중에 비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승자독식’ 구도로 시장이 고착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2. 여신전문 금융사들은 최근 금융당국에 ‘렌탈자산’을 기반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 현재 통신사나 정수기 등 일반 렌탈기업들은 자유롭게 ABS를 발행할 수 있지만, 금융사는 규제에 묶여 렌탈 자산으로는 ABS 발행이 불가능. 금융당국도 이 같은 규제 완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규정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3. 3년 만에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고위 인사를 만나고 텐진의 삼성 사업장을 둘러보며 중국 내에서 광폭행보를 이어감. 미국의 중국에 대한 첨단반도체 봉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요동치는 가운데 이뤄진 이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요처와 성장성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미래 거점전략 구상에 들어갔다는 해석.

4. 특정 국가의 은행 부실이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이곳저곳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에서 시작돼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를 무너뜨린 은행 위기가 지난 주말에는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의 주가 폭락으로 이어짐.

5. 한국전력이 호남 일대에 밀집된 태양광, 풍력발전 단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전력수요가 많은 수도권으로 곧바로 보낼 수 있는 ‘서해안 전력망’ 구축을 검토 중. 최근 수년간 급증한 재생에너지 탓에 전력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전력망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

6.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의 빠른 혁신을 추켜세우며 애플과 중국은 ‘공생관계’라고 강조. 미·중간 갈등에도 애플의 최대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인 중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 쿡 CEO는 또 애플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들이는 투자 규모를 기존 1500만 위안에서 1억 위안까지 늘리겠다는 계획도 제시.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자들의 과격 행동에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 이재명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민주당 인사들을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인터넷 게시물에 대해 강력 대응을 밝힌 바 있다”며 “조작된 이미지로 민주당 소속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한 후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힘.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與 "헌법파괴 만행"·野 "반헌법적 망언"...공방 격화 - YTN

2. 내일 국회 법사위 '충돌' 예고...민주, 내홍 수습 고심 - YTN

3. 내일 한동훈 국회 출석...'검수완박' 공방 예고 - YTN

4. 치솟는 물가 부담에...'맥주·막걸리' 세금 손본다 - YTN

5.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첫째아 비중 63% 사상 최고 - YTN

7. 강화 마니산 산불 야간 진화 중..."굿당 창고에서 발화" - YTN

8. 인천 강화군 마니산 산불..."굿당에서 발화" - YTN

9.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우종수...경찰 내부서 발탁 - YTN

10. [날씨] 내일 아침 '반짝' 꽃샘추위... 수도권 건조주의보 확대 - YTN

11.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윤중로 상황은? - YTN

12. [날씨] 내일 아침 반짝 추위...낮에 기온 올라 - YTN

13. 中 온두라스 수교로 존재감...타이완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 - YTN

14. 우크라 "러 핵 배치, 벨라루스 인질 삼은 것...사회불안만 가중" - YTN

15.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 YTN

16. "별똥별인 줄 알고 예쁘다 했는데..." 알고 보니 '우주쓰레기' - YTN

17. [과학 한스푼] 붕괴 징후 미세 진동 잡아내는 반딧불 센서! - YTN

18. 일생 한번 '특별한 우주쇼'...초승달과 금성의 데이트 - YTN



1. 이재명, 등돌린 유동규와 오는 31일 법정서 첫 대면 - 한국경제

2. 與 지지율 34%인데 20대는 22%…'MZ 끌어안기' 나선다 - 한국경제

3. 김기현, 헌재 또 직격…"헌법재판관들, 민주당 하수인 노릇" - 한국경제

4. 현금 부족해 꿈도 못 꿨는데…드디어 '강남 입성' 기회 왔다 - 한국경제

5. 재산 이렇게 물려주면 되겠네…세금 4분의 1만 내는 방법 - 한국경제

6. "알바 줄이고 결국 앓아누웠다"…최저임금 못 버티고 끝내 폐업 - 한국경제

7. "마트 갔다가 주차장에 갇혔다"…통로 막혀 40분째 '발 꽁꽁' - 한국경제

8. "빚이 수억인데…남편이 시댁에만 몰래 용돈 줘요" - 한국경제

9. JMS에 아가동산 묻힐라…'나는 신이다' PD 간절한 호소 [신현보의 딥데이터] - 한국경제

10. "더 큰 차 어떠냐" 제안도 거절…오타니가 콕 집은 '쏘나타' - 한국경제

11. '미친짓' 반대 무릅쓰고 대기업 사표 쓰더니…"너무 좋아"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 한국경제

12. T맵이 쏙 "편하네"…인포테인먼트 싹 바꾼 신형 '르노 QM6' [신차털기] - 한국경제

13. "러시아 넘었더니 이번엔 중국"…유럽의 에너지 첩첩산중[글로벌 핫이슈] - 한국경제

14. 이번엔 도이체방크…'SVB 불길' 독일까지 덮쳤다 - 한국경제

15. 공매도 세력, 잭 도시의 블록 노린다 - 한국경제

16. K웹툰 도둑질 피해 8000억…'어둠의 경로'로 더 많이 봤다 - 한국경제

17. '첫날 100만건' 애플페이, 화려한 데뷔…시장 지각변동 예고 - 한국경제

18. 이재용 회장, 3년 만에 중국 찾았다…'MLCC 거점' 텐진 챙겨 - 한국경제



1. 국회 신뢰도 10년째 '꼴찌'‥의원 수 유지에 딱 좋은 '핑계' - MBC

2. '검찰 수사권 조정' 헌재 결정 공방‥법사위 '한동훈 거취' 충돌 예고 - MBC

3. 국민의힘, 저출산 대책으로 '자녀 수에 따라 증여세 감면' 검토 - MBC

4.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2배 '껑충'‥시장 회복은 '아직' - MBC

5. '비계투성이 삼겹살' 비판에 정부, "포장지에 비계 양 표시 기준 마련" - MBC

6.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이번주 시행‥실거주의무 폐지는 아직 - MBC

7. 사흘간 방치돼 숨진 2살 아기‥옆에는 김에 싼 밥 한 공기만 - MBC

8. 인천 강화군 마니산서 불‥"20ha 불에 타" - MBC

9. [스트레이트] 지금도 실습 나가는 '다음 소희'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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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날씨] 차츰 찬 바람·먼지 해소‥중부 건조 특보, 동해안 가끔 비 - MBC

12.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오전까지 곳곳 미세먼지 '나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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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바이든, 토네이도 강타 미시시피에 비상사태‥최소 26명 사망 - MBC

15. '테라·루나' 권도형, 구금 30일 연장‥"항소할 것"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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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화도 마니산 큰불, 대응 2단계…'국가 보물 보유' 사찰 피해 우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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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날씨] 출근길 기온 급하강, 낮부터 점차 풀려 - JTBC

12. [날씨] 오후까지 전국 곳곳 봄비…낮 기온 '포근' - JTBC

13. 이재용, 미중 갈등 속 톈진 삼성공장 방문…대외 접촉은 자제 - JTBC

14. [영상구성] 로마 콜로세움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도 불 껐다 - JTBC

15. 폭행·고문에 결국…후쿠시마 '사이비 종교' 살인 사건|뉴썰 - JTBC



1. 박지현 "민주당 운명, '파괴세력' 개딸과 절연 여부에 달려있어" - 중앙일보

2. "이재명 얼마나 조급했으면"…이화영 재판기록 유출 논란 - 중앙일보

3. "한동훈 탄핵" "재판관 규탄"…여야, 이번엔 '헌재 결정문' 정쟁 - 중앙일보

4. ‘마용성’ 59㎡ 아파트, 올해 종부세 안 낸다 - 중앙일보

5. 3년만 방중 이재용이 챙긴 '이것'…취재진 질문엔 "날씨 좋죠" - 중앙일보

6. 이중과세 없앴더니…해외 쌓아뒀던 유보금이 돌아왔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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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넥슨 프로젝트 유출 의혹' 다크 앤 다커 페이지 스팀서 삭제 - 중앙일보



1. “국회의원들, 통장에 1200만 원 월급 떳떳한가” 청년 정치인들 비판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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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집에 사흘 방치돼 숨진 20개월 아기…옆엔 김 싼 밥 한공기뿐 - 동아일보

10. 왜 사이비 종교에 빠질까…“내가 메시아” 위험한 가스라이팅[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동아일보

11. 병원에서 “신경 자르라”던 이 여자, 폴댄스가 인생을 바꿨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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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연준 매파 “올해 금리 5.5~5.75%”…시장은 ‘5월 동결-7월 인하’ 전망 - 동아일보

14.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미국처럼 하는 것” - 동아일보

15. 라마단 때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은 평화로울 수 있을까[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 동아일보

16. 1,400만명 이용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규제 벽 넘어 혁신 이룰까 - 동아일보

17. 美 ‘공포의 인공눈물’, 3명 사망·4명 안구 적출 - 동아일보

18. 카톡 AI 챗봇 ‘다다음’ 접속 폭주… 하루만에 서비스 중단 - 동아일보



1. ‘현대’ 이름도 못쓰고, 미분양 굴욕…‘노현정 남편 건설사’에 무슨 일이 - 이코노미스트

2. 강남·목동도 ‘뚝’…서울 아파트 전세, 올해 3분의2는 하락거래 - 이코노미스트

3. “교촌 권리금 떨어지나요”…자영업자도 ‘갑론을박’ - 이코노미스트

4. [얼마예요] ‘6500억의 남자’ 오타니가 택한 차…쏘나타에서 포르쉐까지 - 이코노미스트

5. [얼마예요] ‘공시가만 162억’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대체 누가 살까 - 이코노미스트

6. “태어나보니 저커버그 셋째 딸”…페북 창립자 득녀 - 이코노미스트

7. 유통 ‘빅3’ 신세계·쿠팡·롯데?…김범석 매직 통했다 - 이코노미스트

8. 현대차, 자율주행 투자 실패로 끝나나 [이코노 리포트] - 이코노미스트

9. 거침없는 ‘쿠세권’ 행보에 맞불…‘신세계·롯데’ 대응책은? - 이코노미스트

10. 둔촌주공 전매제한, 1년으로…입주 전에 분양권 팔 수 있다 - 이코노미스트

11. “삼성 로봇 플랫폼 만들려 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기업인 말말말] - 이코노미스트

12. 다를 ‘異’, 향기 ‘香’…낯선 곳에서 고향의 향을 찾다 [C-스위트] - 이코노미스트

13. 서울 거리 물든 벚꽃…역대 두번째로 일찍 개화 - 이코노미스트

14. 부동산PF, 2금융권이 불안하다…미분양 급증하는데 - 이코노미스트

15. ‘최저임금 1만원’ 폭탄에...전국 5만 편의점주 ‘인건비 포비아’ 확산 - 이코노미스트

16. 韓 영화산업 죽는다고?…관객들 "나도 돈 없어" - 이코노미스트

17. 체포된 '테라' 권도형 “통역 없어 답변 못해…항소할 것” - 이코노미스트

18. ‘939’ 로고로 일군 ‘1억 매출’ 신화…홀리뱅·훅도 반한 힙룩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19. “모든 것이 한정판”…한국에 찾아온 ‘세계에서 제일 비싼 달걀’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20. “온라인 강자가 곧 시장 위너”…숫자가 말해주는 ‘유통 공룡’은 누구[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1. 그렇게 ‘번인 현상’ 비판하더니…삼성은 왜 10년 만에 OLED로 돌아섰나 - 매경이코노미

2. 마뗑킴, 30만원으로 시작해 500억 매출 신화[영업이익 강소기업] (62) - 매경이코노미

3. 국내 유일 합법 공유숙박앱 ‘위홈’...“에어비앤비 안 무섭다” [그래도 오프라인] - 매경이코노미

4. 인수 후 최대 실적 낸 삼성 아픈 손가락 ‘하만’...‘디지털 콕핏’ 선택과 집중 마침내 결실 - 매경이코노미

5. 10년 만에 수장 바꾸는 日銀...‘아베노믹스 금융 완화’ 기조 이어갈까[JAPAN NOW] - 매경이코노미

6. 美처럼 물가 목표 2%? 韓엔 가계빚 커 무리 - 매경이코노미

7. 몸값 대폭 낮춘 지아이이노베이션, 저평가 매력 부각될까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8. 약점 숨기려는 정치권의 ‘언어유희’ [신율의 정치 읽기] - 매경이코노미

9. 옛 MBC 부지에 ‘여의도 브라이튼’… 밤사이 세차 해주는 호텔급 임대 - 매경이코노미

10. ‘명품 대통령’ 아르노 LVMH 회장이 깜짝 방문한 韓 스타트업 어디? [내일은 유니콘] - 매경이코노미

11. 한남뉴타운 요즘 분위기는? 속도 느린 5구역은 ‘순항’…2·3구역 ‘난항’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12. “10억 금방 넘겠네”...길음뉴타운 집값 슬금슬금 오른다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3. 40대가 6일 만에 나가고 외국인 노동자도 도망친다는 이곳··· 현실판 ‘좋좋소’의 눈물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이코노미

14. 이수화학, 에코프로비엠 시제품 공급 소식에 강세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5. 에코프로, 2차전지의 ‘셀트리온?’ 주주들 공매도 세력과 힘 겨루기 - 매경이코노미

16. 주 69시간 논란이 남긴 교훈 [취재수첩] - 매경이코노미

17. ‘노태북’ 삼성 ‘갤럭시북3’ 불티나게 팔렸다 - 매경이코노미

18. ‘부동산 거짓 신고’ 가장 많은 곳은 어딜까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9. ‘아재 술’인데, 어디가 좋아서…2030이 부르는 ‘위스키 찬가’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20. ‘금상첨화’ 욕심쟁이 아반떼 [CAR톡] - 매경이코노미



1. 금융 리스크 부각되며 상승세 탄 금, 비트코인…지금 투자 해도 괜찮을까? [비즈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2. SVB 사태의 나비 효과 “원칙이 무너졌다…모럴 해저드 반복될 것” - 한경비즈니스

3. 배달 치킨 3만원 시대가 온다 - 한경비즈니스

4. 우리 앞의 5가지 위기와 플랜B 전략 - 한경비즈니스

5. 가상인간이 된 엔씨 택진이형 [이명지의 IT뷰어] - 한경비즈니스

6. 영덕 블루로드, 스트레스 날리는 K-힐링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지자체장 24시] - 한경비즈니스

7. "요기요에서 배달비 지원받고 주문해요" - 한경비즈니스

8. ‘최대 86%할인’…신세계백화점, 역대급 와인 창고전 개최 - 한경비즈니스

9. 옐런 미국 재무장관 “모든 은행 예금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 고려 안 해”[이 주의 한마디] - 한경비즈니스

10. “모범택시 ‘가치투자’에 몸을 맡겨라” - 한경비즈니스

11. 게임주, 더 뚜렷해진 청신호[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 한경비즈니스

12. 단 네 명만 차봤던 티파니의 128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 한경비즈니스

13. 묵직한 유리병에 적힌 ‘雪化秀’가 사라졌다 - 한경비즈니스

14.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지금…영국병의 귀환?[비즈니스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5. 혼란스러운 ESG 법과 제도…기본법 도입이 시급하다 - 한경비즈니스

16. ‘반도체·배터리 투자액·영업 비밀 다 날릴 판’…워싱턴 거물 영입 전쟁 - 한경비즈니스



1. 안희정 사건 5년... "세상은 '위력'을 알게 됐고, 피해자는 우리 옆에 있다" - 오마이뉴스

2. "이재명 사법 리스크, 민주당 위기의 본질 아냐"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 오마이뉴스

3. 대학생들 시국선언 "우리는 조선총독을 뽑지 않았다" - 오마이뉴스

4. 반도체마저? 윤 대통령님, 이러다 나라 망가집니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 오마이뉴스

5. 삼성전자 '결단'에 이상일 발품까지... 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 선정 막전막후 - 오마이뉴스

6. 정부가 공개하지 않은 기준... '주 52시간 초과→과로사' - 오마이뉴스

7. "썩은 양파 버리려다 일 벌였습니다... 함께할 사람 찾습니다" [월간 옥이네] - 오마이뉴스

8. 야근, 병원, 기절... 윤석열 대통령이 봐야 할 '주 69시간' 영상 - 오마이뉴스

9. 정부의 건설노조 탄압으로 실업자가 됐습니다 - 오마이뉴스

10. 서울이 지척인 대학가인데 동네가 왜이래 [우리 도시 에세이] - 오마이뉴스

11. 지리산에 이런 곳이 있다고? 경외감마저 든다 - 오마이뉴스

12. 의대 졸업 직전 알게 된 수술실 조명 이름 - 오마이뉴스

13. 해외 동포들,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행동 벌여 - 오마이뉴스

14. 2024년 미국 대선, 여론 동향은 어떤지 살펴보니 - 오마이뉴스

15. "전두환은 정직한 사람" 어느 시인의 내면 세계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서울 아파트 매물 5개월 만에 6만건 돌파
-거래 회복에 두달새 20% 쑥
-전세 매물 거둬 매매 전환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96492


■4억까지 떨어지더니…세종 아파트값, 한 달 만에 '반전'
-세종 아파트값 바닥 찍었나
-1년8개월 만에 반등
-소형 아파트 찾는 신혼부부 수요 늘어 급매물 소진되며 상승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642481


■반포자이 84㎡ 40억까지 '쑥'...급매 팔리자 호가 또 뛰었다
-반포자이 올해 초까지만 해도 29억원대 매물 대부분
-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84㎡ 최고 15억5000만원까지 나와
-은마 84㎡ 호가 24억3000만원까지 올라
https://www.fnnews.com/news/202303241204547413


■"내년 시장 회복 기대 … 택지부터 사둘 것"
-LH, 공공택지 수요조사 보니
-최근 분양시장 회복 조짐에 시행·건설사 10곳 중 9곳
-"착공 안해도 택지부터 확보"
-선호지역 1순위 '하남교산', 내달 3기 신도시 택지 공급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96490


■세 부담 완화에 급매 줄어드나…'눈치보기' 심화
-[공동주택 공시가 인하 후폭풍]
-'급매' 다주택자 매물 회수 움직임에
-관망세 짙어지면서 거래량 감소할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5446635547256&mediaCodeNo=257&OutLnkChk=Y


■문턱 높아진 보증보험 가입…빌라 주인 '세입자 구하기 어렵네'
-[공동주택 공시가 인하 후폭풍]
-공시가격 하락에 전셋값은 하락하는데
-5월부터 전세 보증보험 가입 문턱 상승
-전체 빌라 10채중 6채 보험가입 어려워
-"반전세 또는 월세 비율 커질 것"전망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2166635547256&mediaCodeNo=257&OutLnkChk=Y


■“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
-3월 서울 빌라 전세 3천여건…전월엔 5천건 웃돌아
-전셋값·신뢰 하락에 아파트에 밀리는 가운데
-공시가 급락에 보험 가입 위한 보증금 상한선 ↓
-세입자는 보증금 미반환 우려, 집주인은 전세금 하락 불가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6000109


■둔촌주공 전매제한, 1년으로…입주 전에 분양권 팔 수 있다
-수도권 전매제한 대폭 감소
-강남3구·용산 전매제한 3년으로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3260020


■'폐업의 그림자' 드리운 건설사…1년새 폐업 2배 늘어
-원자잿값 급등에 파업 등 겹쳐 공기 못맞춘 현장 속출
-지역 중소중견건설사부터 큰 타격…결국 폐업 내몰려
-'부동산 경기 불황→일감 감소→신규 수주 감소→폐업'
-악순환 속 폐업 시 관련업체 연쇄 부도 위험성도 커져
-전문가 "정부 차원서 수주물량 늘려주는 게 해결 방안"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8886635547256&mediaCodeNo=257&OutLnkChk=Y


■"기계식 주차장 오피스텔은 안된다니…구시대적 규제"
-LH 매입임대 대상 오피스텔
-자주식 주차장만 우선 매입
-업계 반발 커지자 개선 검토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96491


■안전진단 완화에…빨라진 도봉구 ‘재건축 시계’
-쌍문한양1차·창동상아1차 등 3곳
-정밀안전진단 절차 잇따라 통과
-창동주공4단지는 1년만에 정밀안전진단 모금 나서
-"용적률 높은 중층 단지여서 낮은 사업성이 관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21010011555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 이야기가 나왔다는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언급이 아예 없었다"고 부인했는데요. 민주당은 일본의 허위 언론 보도에 대해, 여야 공동 항의성명을 제안했는데, 국민의힘은 거부했습니다. 

● 검찰의 수사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 문제는 있었지만, 입법 자체를 무효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나타냈고, 여야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 전국민중행동을 비롯한 196개 단체는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주 69시간 근무제 추진 논란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안을 규탄하기 위해서입니다. 

●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의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한 우리 정부의 세계무역기구, WTO 제소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 초과로 생산된 남은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각계의 우려를 포함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여 야야 간 극한 대치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50여 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을 했습니다. 오는 30일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 짧고 중독성 있는 동영상 공유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 플랫폼 '틱톡'에 대해 미 하원이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틱톡을 소유한 중국 회사가 사용자들의 정보를 가져가고 중국 공산당이 이를 악용해 안보에 위협을 가한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순항미사일을 통해 핵탄두 폭발 모의실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 발사에서 변칙 기동 등을 가동하는가 하면, 설정고도 600m에서 공중 폭발하는 방식까지 검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미국에 이어 영국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며 11차례 연속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미국은 중소 은행들의 잇따른 위기 속에서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1천 건으로 집계돼 노동시장 과열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권도형 대표가 1년에 가까운 해외 도피 생활 끝에 동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권 대표는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해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적발된 사람도 10만 2천 명에 달했는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고령층이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사이 불법 시청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목된 불법 사이트 누눈티비는 일부 영상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콘텐츠를 공짜로 보려는 인식부터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홈쇼핑은 물론이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는 쇼호스트 '유난희' 씨와 '정윤정' 씨,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자랑하죠. 그런데 이런 쇼호스트들이 사망한 사람을 비유하고 욕설을 하는 등 도를 넘는 발언이 시청자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 미국 연구팀이 인공수정을 할 때 아기의 성별을 80% 가까운 확률로 선택하면서도 안전성까지 갖춘 방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별을 택한 출산이 가능해지면 윤리적 논쟁은 더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타당한 이유 없이 부모가 배아의 성별을 택하는 건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불법입니다. 

● 정부의 통신비 인하 기조에 맞춰 SK텔레콤이 데이터 사용량별로 요금 구간을 세분화한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다른 통신사들도 조만간 비슷한 요금제를 내놓을 방침이지만, 시민단체들은 반쪽짜리라고 지적하고 나서 실제 고객 부담이 줄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가계대출 차주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이 4년 만에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SR이 40%를 넘는다는 건, 가계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소득의 40% 이상을 원리금 상환에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 국민들 생각 들어봤더니 2명 중 1명, 즉 절반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에 대한 생각도 물었습니다. 결혼 후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지만 10대와 20대는 절반이 '결혼해도 자녀를 꼭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주민 수가 감소하는 농어촌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아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안산시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콜택시처럼 승객이 부르면 달려가는 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요금은 현재 시내버스와 같고 수도권 환승할인 요금이 적용되며 65세 이상이면 무료입니다. 

●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오늘 밤 콜롬비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오늘 경기는 3만 8천 석 경기가 모두매진되며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콜롬비아전에서는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전술보다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는데 주력하겠다며 이강인의 활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은행 대출받은 4가구 중 1가구는 소득의 40% 이상을 빚 갚는데 써 → 한은은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뜻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는 가구를 연체위험 가구로 평가하는데 지난달 금융부채 보유 가구 중 24.7%가 DSR 40%를 넘겨.(아시아경제)

2. 여자가 남자보다 6년 더 산다 → 2021년 기준 기대수명 남녀 평균 83.6세. 남80.6세, 여86.6세... 기대수명이 우리보다 긴 나라는 남자는 스위스(81.9세), 일본(81.6세), 스웨덴(81.4세) 등 3곳, 여자는 일본(87.7세)이 유일. 통계청 '2022 한국의 사회지표'(매경 외)

3. 올해 봄꽃 빨리 온다 → 꽃축제 지자체들 준비 비상. 부산 벚나무, 1921년 관측 이래 가장 빨리 꽃망울. 서울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당초 30일에서 23일로 앞당기기도.(헤럴드경제)

4. 한때 ‘대박의 상징’이었던 우리사주, 지금은 기피 대상 → 주가하락으로 공모가 밑도는 사례 많아. 지난해 공모가 3만 9000원이었던 카카오뱅크는 현재 2만 4000원대... 롯데렌탈, 게임업체 크래프톤, 쏘카 등도 반토막 수준, 수억 빚진 직원도.(아시아경제)

5. 소비자 별점이 칭찬도 테러도 되는 이유 → ‘BC카드’와 ‘여기어때’가 서울 이태원·한남동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별점 4점대 식당과 2점대 식당의 월평균 매출액은 각 1080만원, 655만원으로 40%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돼.(아시아경제)

6. 한국과 일본에서 다른 백제의 ‘왕인’ → 우리는 일본에 문물을 전한 ‘스승’ 왕인을 자부심과 우월감의 징표로 삼고자 했다면 일본은 한국과 일본의 뿌리가 같다는 논리를 통해 식민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왕인의 일본 귀화 사실을 강조했다.(문화)

6-2. 왕인은 가공의 인물? → 일본 역사서엔 왕인이 자주 등장하지만 우리 역사서에서 왕인의 행적이 기록된 것은 없다. 또 일본에 천자문을 전했다고 하는데 하늘천 땅지로 시작하는 ‘천자문’은 왕인 이후 200년이 지나서야 나왔다. 일부에선 왕인 가공 인물설도 제기.(문화)

7 금리 더 오를까? → 미 기준금리 0.25%포인트 또 인상. 지난달 기준금리 3.5%로 동결한 한국과 금리차 1.5%P... 22년만 역대 최대 금리 격차. 자본유출 등에 대한 우려 속 금리 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듯.(헤럴드경제)

8. 한해 인구 100만명 늘어난 캐나다, 인구 증가율 2.7%의 비결? → 역시 이민.... 늘어난 인구 105만명의 96%는 이민자였다고. 캐나다 인구는 올 1월 기준 3957만 명.(경향)

9. 주요 대기업 지난해 평균연봉 → ▷SK이노베이션 1억 5300만원(유가 상승으로 5900만원 증가) ▷삼성전자 1억 3500만원 ▷LG전자 1억 1200만원 ▷현대자동차 1억 500원 ▷한화솔루션 8625만원 ▷CJ제일제당 7600만원 ▷롯데쇼핑 5417만원...(중앙)▼ 

10. ‘익숙지’? ‘익숙치’? → 전자가 맞다. ‘-하지’가 줄어 ‘-치’가 되느냐 ‘-지’가 되느냐는 앞말이 무엇으로 끝나느냐에 달렸다. ▷유성음(모음이나 ㄴ, ㄹ, ㅁ, ㅇ)으로 끝나면 ‘-치’ 예) 간단치, 만만치, 적절치, 가당치, 온당치... ▷무성음(ㄱ, ㅂ, ㅅ)으로 끝나면 ‘-지’ 예) 넉넉지, 깨끗지, 떳떳지...(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KT&G, JB금융 등 행동주의 펀드와 표 대결을 앞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다음주 줄줄이 개최. 매일경제신문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와 실시한 상장사(123곳 참여) 설문조사에 참여한 상장기업 123곳 가운데 62곳이 행동주의 펀드 공세를 ‘위협’으로 인식한다고 답.

2.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사상 최대인 1.5%포인트로 벌어져. 미국은 시장의 예상대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았지만 올해 금리 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이 나와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여.

3.국내 1위 액화천연가스(LNG) 국적 선사인 현대LNG해운의 새 주인 찾기가 급물살. 미국과 유럽계 주요 선사들이 인수 후보로 좁혀지며 해외 매각 유력한 상태. 이달 초 진행한 예비입찰에 글로벌 선사와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 매각 측은 미국·영국·그리스·덴마크 등 해외 기업 5곳을 인수적격후보로 압축..

4.윤경림 KT 차기 대표 후보가 31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퇴의사 표명. 23일 업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22일 이사들과 조찬 간담회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다”며 “내가 버티면 KT가 더 망가질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한 뒤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져.

5.경영권을 둘러싸고 ‘남매 갈등’을 벌여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에 3000억원에 달하는 배당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진전이 없고 경영권 다툼이 구지은 현 아워홈 부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되자 고액의 배당금을 챙기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했다는 관측이 나와.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韓합계출산율 5년째 0명대…국민 절반만 "결혼 해야"...통계청 '2022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합계출산율 0.78명…평균 가구원 2.3명...순자산 늘었지만 소득은 줄어

☞ 작년 日 어패류 수입 2260억원…후쿠시마 사고 후 '최대'...2010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활어가 절반 차지...사고 이후 어패류 수입액 4년 감소…이후 증가 전환...수입액 6위 수준…후쿠시마 사고 직전 82.1% 회복

☞ 새학기 수입 학용품‧완구 안전한가?…'안전기준 위반 24만 개 적발'...관세청‧국가기술표준원, 2월 한달간 새학기 수입품목 안전성 집중검사...학용품 20만 개, 완구류 3만4천 개, 태블릿 pc 1천여 개 적발...안전인증 미획득이 가장 많아...화학물질 함유량 기준치 초과도 2천여 개 적발

☞ 카페 수익, 관건은 ‘회전율’…경제불황 속 카공족에 쏠린 시선...할리스, 카공족 공략해 성공한 1세대 카페...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상황 크게 반전돼...자영업자 “회전률 떨어져 매출 손해 극심”...소비자 교육도 필요…“서로 타협점 찾아야”

☞ 입찰담합 ‘맨홀뚜껑’ 400억원 수주, 불공정 조달계약 업체 무더기 적발...불공정 조달업체 15개 고발 및 부당이득 환수조치...맨홀뚜껑 제조 4개 업체 9년간 입찰담합 확인 엄벌

《금 융》

☞ “집 팔아도 빚 못 갚아”…고위험가구 대출 부실 진행...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금리인상에 원리금 상환 못하는 가구 5% 육박...“고위험가구 부실로 대출연체율 1%로 상승”...“금융시스템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한은 "국내은행 외화자금 여유액 충분…대규모 자금유출 감내 가능"...한은 금융안정보고서...국내은행 외화 여유액 충분한 상황...다만 비은행권은 리스크 커질 수도

☞ 지난해 증권사 순이익 4.5조…1년 만에 반토막...증권사 58곳 중 46곳이 전년 대비 실적 악화...적자 증권사 5개→11개 확대

☞ 보험사기 작년 1兆 적발…'역대 최고'...적발 인원도 10만명 돌파…50대 이상이 절반...진단서 위변조·입원수술비 과다청구 여전

☞ "1000조 입출금통장도 무브"…6월 은행권 예금유치 경쟁 불붙나...인뱅-지방銀, 공동대출 모델 도입 전망…인뱅, '메기'되도록 규제 완화

《기 업》

☞ '애플 의존' 우려 불식...LG이노텍, 기판·전장 존재감 키운다...23일, 마곡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정철동 사장 "FC-BGA 글로벌 1등 이끌 것"..."전기차·자율주행부품, 새로운 성장축 육성"

☞ '유통·식품'에 힘주는 롯데...신동빈 회장도 광폭 행보...롯데쇼핑 첫 오카도 물류센터 부산에...'식료품 1번지' 시동...신동빈 회장, 롯데칠성 사내이사 복귀…신사업 탄력 전망...루이비통 회장에 직접 영업 뛴 신동빈 회장

☞ 애플페이 첫날 100만건 등록… 삼성-네이버 동맹 ‘맞불’...간편결제시장 지각변동 예고...애플페이, 아이폰 사용자 유입 전망… 기존 전자금융-금융사서비스 긴장...삼성-네이버페이 “가맹점 결제 연동” 카카오페이도 삼성페이 연계 논의

☞ 재활용 잘 하면···배터리 63만개 생산할 수산화리튬 확보...폐배터리 재활용 2045년 기준 수산화리튬 2만톤 황산망간 2.1만톤, 황산코발트 2.2만톤 확보...NCM622 배터리 약 56만개, NCM811 배터리 약 63만개 생산할 수 있는 분량..."폐배터리를 '제2의 원석', '도시광산'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공급선 확보해야"

☞ 삼성전자, "첨단 패키지 기술로 반도체 한계 넘는다"...'신설' AVP사업팀 강문수 부사장 기고..."'세상에 없는 제품' 가능하게 할 것"...첨단 패키지 시장, 연평균 9.6% 성장 전망

《부 동 산》

☞ "놀이터 짓겠다더니 슬쩍 정원?"…'30억 아파트' 방배그랑자이 또 '시끌'...방배그랑자이 '놀이터 없는 어린이집' 준공 논란..."영유아 보호법 위반" vs. "안전 우려로 변경, 5월까지 설치"

☞ "지하철 4호선 주변 집값만 유독…" 1년 사이에 무슨 일이...4호선 역세권 집값 1년 만에 19% 내려...'길음역'·'미아사거리역' 낙폭 가장 커

☞ 공시가 역대 최대폭 하락… “급매 줄고 증여·갈아타기 늘 듯”...18.61% 떨어져 ‘2021년 수준’...稅부담 줄어도 집값영향 제한적...업계 “다주택자 절세목적 증여...똑똑한 한 채로 전환 증가할 듯”...전세보증보험 가입요건 제한에...빌라 등 임차인 보호 약화 우려

☞ 마침내 초소형까지… ‘둔촌주공’ 다 팔렸다...무순위 청약 끝에 ‘완판’ 성공...1년새 전국 아파트분양 19%↓...하반기 물량 작년의 ‘반토막’

☞ "반도체 효과 받나"…'산단' 앞 아파트, 일주일 새 매물 30% 증발...전용 84㎡ 발표 직후 1.2억원 올라 실거래…발표 후 호가 5.5억원까지↑...인프라 확충 기대 높지만…시장 침체·입주 폭탄에 "섣부른 투자 유의"

《사 회 유 통》

☞ 코로나 회복기 ‘삶 만족도’ 개선···담배·술 끊고 기대수명 83.6세...■통계청, 2022 한국의 사회지표...국민건강 개선···비만유병률 37.2%로 1.2p감소...삶 만족도 3%p늘어 75.4%···40대 79.3%최고...여가생활 가족·친구와 함께···생활체육도 기지개

☞ 1월 혼인 건수 21.5% 증가, 16년 만에 최대 폭…"미뤄왔던 결혼 몰려"...역대 4번째 높은 증가율…코로나로 급감 '기저효과'도...이혼 건수, 1월 1.4% 줄어…22개월째 감소 추세

☞ “강원 전력 소비량 서울 37% 불과” 차등요금제 도입 가속도...관련 법안 국회 상임위 소위 통과...강원 생산량은 7배…불균형 해소...수도권 반발 여론 확산시 난항

☞ 전장연, "불법 탑승 시위 아냐"…오세훈 발언에 '유감'..."연착 투쟁 아냐…지하철서 시민 대상 선전전"..."연착 없이 5분 이내에 타겠다"...지하철 탑승은 시도하지 않아

☞ 불법체류 단속 옳지만… 농가는 일손 없어 ‘죽을맛’...농번기 앞두고 구인난 심화...단속 강화에 불법체류자 잠적...채용했다가 벌금 폭탄 사례도...“합법 인력은 수요의 10% 뿐...출하 늦어 올해 농사 접을 판”

《국 제》

☞ 중국, '열화우라늄탄 우크라 제공' 영국 비판으로 러시아 편들기...관영지 "매우 나쁜 선례 만들 것…민간인과 환경에도 장기간 악영향"

☞ 美 백악관, 5월에 코로나19 대응팀 해체…"팬데믹에 관심 줄어"...WP 보도 "비상사태 종료와 함께 문 닫을 것"…일각에선 '위험 여전' 반발도

☞ 美 공화 잠룡 디샌티스 "푸틴은 전쟁 범죄자"...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푸틴 전범에 비유..."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F-16 지원 불가"..."러시아 정권 교체 해결책 될 수 없어"

☞ “캐나다로 오세요” 이민 확대에 인구 100만명 ‘껑충’…국민 75%는 “우려”...인구증가율 2.7% G7 1위…한국은 0.14% 감소...고급 인력 등 노동자 환영…‘난민’ 임시 수용도...이민자 급증 ‘우려’ 시선도…“대중의 지지 필요”

☞ 안락사 허용하자마자 불치병 환자들 32명 몰린 ‘이곳’...호주, 모든 주서 안락사 합법...SA주서 시행 2달도 안 돼 신청자32명 몰려...신청하려면 성인·거주기간·시한부 등 조건 돼야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정치탄압을 받았다며 당헌 80조를 적용하지 않고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일부 권리당원들은 오늘 이 대표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불법 후원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대표는 답을 정해놓은 검찰 수사의 결과라며 법원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의 입법 과정과 내용이 정당한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사법체계나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일정상회담 이후 외교 관련 논란이 잇따르면서 대통령실이 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일 결과에 대한 야당 비판에, 일본의 초당적 협력이 부럽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전했고, 한국 정부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는 정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민주당은 정부 대일 외교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며 대국민 태극기 운동을 벌이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석수를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며 더불어독재당이냐고 맞받았습니다. 

●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안을 둘러싼 학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동국대에 이어 어제는 고려대 교수 80여 명이 반대 성명을 발표했고, 퇴직 교사들도 시국 선언에 나섰습니다. 

● TV조선 재승인 심사 의혹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이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최근의 은행 위기가 빠르게 진정되고 있어 물가 안정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금리 인상 소식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중국을 뒤덮은 최악의 황사가 유입돼 인천과 경기 등 서해안 지역에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함을 해소해 줄 단비가 내립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논의했다고 밝힌 직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수도 키이우 인근 고등학교 기숙사 건물이 드론 공격을 받아 최소 4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 오전 8시 서울 1·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단 조치할 계획입니다. 

● 배우들에게 공연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제작사에게 시정명령이 처음으로 내려졌습니다. 문체부는 배우 6명에게 출연료 총액 약 5천7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뮤지컬 제작사에 미지급 출연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고, 입주 작가에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한 문학 레지던스 운영 사업자에게는 계약서 변경과 재발 방지 대책 제출을 명령했습니다. 

● 부동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 넘게 떨어진 데다 종합부동산세 세법 개정까지 겹쳐 보유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들게 됐습니다. 공시가 15억짜리 아파트 보유세는 30% 넘게 떨어지고, 1세대 1주택 종부세 부담자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부친인 고 신용호 창립자에 이어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세계보험협회는 신창재 대표이사를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했는데요. 부친인 신용호 창립자도 1996년 이 상을 받은 바 있어 부자가 나란히 수상하는 진기록을 쓴 겁니다. 

●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사상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 3,179명에 그쳐 월간 통계 작성 이후 1월 기준으론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1월 사망자 수는 3만 2,703명으로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인구가 9,524명 자연감소했습니다. 

● 주택시장 침체 여파로 2월 인구이동도 29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전입신고 기준으로 집계한 인구 이동자 수는 62만 2,000명으로, 같은 달 기준으로 1994년 이후 최소였습니다. 다만 서울 인구는 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1년 만에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 공연팀이 6년 만에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납니다.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과 탐욕, 부패와 폭력이 난무한 시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배우들이 춤추며 부르는 '올 댓 재즈', 무대 위 라이브 연주를 선사하는 14인조 빅밴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배우 전도연이 난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 '길복순'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길복순은 업계가 알아주는 에이스 킬러지만 사춘기 딸을 키우는데는 그저 미숙한 싱글맘입니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고, 이달 말 넷플릭스 공개를 앞뒀습니다. 

● 학교 폭력 피해자의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공개 첫 주에만 누적 시청 시간이 1억 2천만 시간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징어 게임'보다 두 배나 많은 시청 시간이라는데요. 또, 2주 연속 비영어권 드라마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 게 된 것 들

1. 중국 뒤덮은 6등급 최악의 황사, 미세먼지... 한국에 몰려온다 → 22일 중국의 공기질지수(AQI)는 중국 자국 기준 6단계 ‘엄중 오염’. 공기질지수로 표현할 수 있는 상한 500㎍/㎥... 미세먼지도 오전 한때 ㎥당 1667㎍을 기록, WHO 가이드라인 45㎍의 37배 넘어.(경향) 

2. 한 해 출간 되는 시집 → 3000종 넘어. 2019년 3069종, 2020년 3102종, 2021년 3257종, 지난해는 3361종을 기록. 최근 4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판매량 또한 증가세.(아시아경제)

3. 30세 이전에 자녀 3명이면 병역면제? → 與 저출산 대책으로 검토 중. 대책안에는 현재 8세까지 월10만원인 아동수당을 18세까지 월 100만원으로 올리는 안도 포함.(아시아경제)

4. 예금자 ‘98%’, 예금보호 한도(5000만원) 이하 예금 → 지난해 9월 말 기준 전체의 98.1%. 금융기관 유형별로 ▷은행 97.8% ▷저축은행 96.7% ▷생명보험사 94.7% ▷손해보험사99.5% ▷금융투자회사 99.7% ▷종합금융회사 94.6%였다.(헤럴드경제)

5. 일본, WBC 통산 3번째 우승 → 결승전에서 미국 3-2로 꺽어. 2006년 첫 대회, 2009년 2회 대회 연속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 오타니는 투수로 3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 기록, 타자로서는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문화)

6. 대학 구내식당 아침밥 ‘1000원’ → 서울대 등 전국 41개 대학 학생식당 1000원 아침밥 인기. 농림부와 대학의 협업 사업. 학생이 1000원, 농림부가 1000원을 내면 대학이 나머지를 부담하는 방식.(문화)

7. 많아도 너무 많은 삼겹살의 비계... → ‘3월 3일 삼겹살데이’ 행사 계기, 삼겹살의 고기와 비계 비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는 소비자들 요구 빗발. 농식품부, 지방함량 표시 권고기준 추진 밝혀.(경향)▼

8. ‘주택 공시가격’ 19% 인하 → 2005년 공시가격 제도 도입이래 최대 하락폭. 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부세도 20% 이상 줄고 종부세 대상 주택수도 지난해 45만여 가구에서 올해 23만 가구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매경)

9. ‘김영란법’ 식사비 상한 3만→5만원 인상 보류 → ‘내수활성화’, 최근 물가 인상 반영 등 의 일환으로 ‘식사비 한도 3만→5만원 상향’을 검토했지만 부정적 여론에 속도 조절...(세계) 

10. 오늘부터 책상에 드러눕거나 수업 중 교실 돌아다니면 '교권 침해' → 교육부, 관련 고시 개정안 23일 공포·시행. 학생이 교사의 지도에 불응해 책상 위에 눕거나 교실을 돌아다니면 ‘ 봉사활동’, ‘특별교육’, ‘출석정지’ 등의 조치 가능. 그러나 ‘교권보호위원회’ 절차 등을 거쳐야해서 현장에서 바로 취할 조치는 없다고...(한국)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매일경제신문과 보스턴컨설팅그룹은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조강국, G5 도약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33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제안을 포함한 제조업 강화를 위한 5대 실천 방안을 제시. 탈세계화, 디지털화, 탈탄소화. 한국 제조업이 직면한 3대 신(新) 제조업 패러다임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살리려면 한국 제조 공장들을 서둘러 ‘AI팩토리’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 또 AI팩토리 전환과 더불어 △마더팩토리(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공장) 역량 강화 △5대 첨단 파운드리 △슈퍼을(乙) 기업 육성 △팀코리아로 위기돌파 등이 한국이 미래형 제조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제시됨.

2. 최근 집값 하락의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적인 시세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8% 이상 낮아졌음. 2005년 공시가격 제도가 도입된 후 최대 하락폭. 이에 따라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결정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도 20% 이상 줄어들게 됨.

3. 금융당국이 연일 국내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자기자본 확충과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을 권고하고 나섰음.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국내 금융사 연체율이 심상치 않기 때문임.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를 비롯한 선진국 은행발 잇단 금융불안의 국내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 마스크 쓰기’를 사실상 의무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됨.

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개발’과 ‘성남FC 제3자 뇌물’ 혐의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됐음. 대장동 수사가 시작된지 1년6개월, 성남FC 수사가 본격화한지 1년여만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부패방지법 위반·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성남FC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모두 5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

5.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슈퍼컴퓨터를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표. 초거대인공지능에 대한 기술력이 없더라도 개별 기업이 필요한 인공지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자유자재로 문장을 작성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펼쳐진 가운데, 필수품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한 엔비디아가 그 중심에 서겠다는 메시지.

6.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설계부터 제조·소재·장비에 걸친 가치사슬(밸류체인) 가운데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미국과 대만 등 해외 기업에 큰 격차로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매일경제신문 비전코리아 프로젝트팀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함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465조원 규모인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7.3%(253조원)에 불과. 세계 1위로 꼽히는 조선 분야에서도 한국 조선업체의 영업이익률은 1%를 밑돌며 고부가 설계 분야에선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대한민국이 진정한 제조강국이 되려면 산업별로 고부가 분야 경쟁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北 "핵 포기 강요는 곧 선전포고...CVID 시도 말라" - YTN

2. [나이트포커스] 사면·복권 후 첫 외부일정...총선 앞두고 '기지개' - YTN

3. [정면승부] 유승찬 "호남은 이재명의 민주당 원하지 않아" - YTN

4. [자막뉴스] 서서히 드러나는 쇼크...'숨은 폭탄' 터지나 - YTN

5. [자막뉴스] 최악 고비 넘긴 줄 알았는데...한국 반도체 '산 넘어 산' - YTN

6. 15억 아파트 보유세 30% 하락...종부세 부담자 절반 축소 - YTN

7. '장애여성 성폭행' 마을 주민 수사...1명 숨진 채 발견 - YTN

8. 코레일, 신입 선발 오류...6시간 만에 합격자 9명 번복 - YTN

9. 경찰청 사칭 앱 설치 후 '당신의 전화를 도청합니다' - YTN

10. [날씨] 내일 오후까지 곳곳 비...미세먼지 '나쁨' - YTN

11. [날씨] 오늘 오후까지 곳곳 비...예년보다 따뜻 - YTN

12. 세종서 백제 한성기 대형 고분군 확인..."4~5세기 유력 지방세력 존재" - YTN

13. 러시아, 일본과 인접한 쿠릴 열도에 미사일 배치 - YTN

14. 젤렌스키 만난 기시다...G7 vs 중·러 외교 각축전 가열 - YTN

15. 미국 연준 오늘 새벽 3월 기준금리 발표...0.25%p 인상 관측 - YTN

16. 살얼음 위의 인류...IPCC "기후위기 골든타임 10년 남아" - YTN

17. 3D 프린팅 우주 로켓 오늘 미국서 첫 발사 시도 - YTN

18.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 한미, 6월 '역대급' 화력훈련…육해공 新무기 총동원 - 한국경제

2. 윤석열 대통령, 장관들에 "욕 먹을까 두려워말라" - 한국경제

3. 기소된 이재명 '셀프구제'…대표직 유지한다 - 한국경제

4. 가격 앞에 장사 없네…잘 나가던 현대차 '비상등' 켜졌다 - 한국경제

5. '삼성이 300조 쏜다'…다시 들썩거리는 동네 어디? - 한국경제

6. 대체 누가 살길래…'무려 162억' 전국서 가장 비싼 아파트 - 한국경제

7. 막아서며 수신호 했지만 트럭이 '쾅!'…60대 여성 참변 - 한국경제

8. "2025년께 팬데믹 온다"…코로나 대유행 예견한 전문가 '경고' - 한국경제

9. 필리핀서 아내 살해 후 암매장…60대 목회자에 징역 30년 구형 - 한국경제

10. 유재석·전현무 따라 나도…여대생들 사이 '필수코스'라는 이것 - 한국경제

11. "사골국물로 7kg 감량"…기네스 펠트로 식단, 괜찮을까 [건강!톡] - 한국경제

12. "가격 실화냐"…'트랙스 크로스오버' 코나보다 500만원 싸다 - 한국경제

13. 아파트서 리모델링하다 '깜짝'…400년 전 벽화 나왔다 - 한국경제

14. 빌게이츠 "생성 AI 기술, 생애 두번째로 혁명적 기술" - 한국경제

15. 수천달러로 몸값 뛰더니…美서 30년 1위 리트리버 제친 반려견 - 한국경제

16. 구글, 챗GPT 맞선 '바드' 출격…어도비, 표절 안하는 그림 AI 공개 - 한국경제

17. 네이버의 이례적 행보…이사 보수한도 '150억→80억' 뚝 - 한국경제

18. "애플페이, 한국에 자리 잡으면…" 삼성전자 'TF'까지 꾸렸다 - 한국경제



1. '입영 대기' 줄인다‥"취미만 있어도 특기병 지원 가능" - MBC

2. 윤 대통령, 민주당 설득 자처한 일본 의원 발언 전하며 "부끄러웠다" - MBC

3. 민주, "대통령이 부끄럽다"‥태극기로 '진짜애국' 선전전 - MBC

4. 반포 '아리팍' 보유세 25% 이상 줄 듯‥보유세 인하 혜택, 누가 받을까 - MBC

5. 최악은 피했다‥장비 반입은 숙제 - MBC

6. 물 쓰기도 먹기도 겁나네‥상수도료 17년 만에 최대폭 상승 - MBC

7. 거세지는 '강제동원' 후폭풍‥학계 비판 성명에 시국선언 잇따라 - MBC

8. 강릉에서 토종 붉은여우 발견‥소백산에서 400km 이동 - MBC

9. 아침에 만나는 '천원의 행복'‥'밥값 부담' 대학생들 매진 행렬 - MBC

10. [날씨] 밤새 전국 비, 내일 오후 그쳐‥황사 유입 중 - MBC

11. [날씨] 오늘은 더 따뜻‥차츰 봄비 - MBC

12. [날씨] 전국 차츰 봄비‥비구름 뒤엔 황사 유입 - MBC

13. "한국 대통령실, 일본 멍게 수입 재개 요청에 영상촬영 제지" - MBC

14. "은행 사태 추가 보호 가능"‥내일 기준금리 발표 - MBC

15. 탄자니아서 '치명률 최대 88%' 마르부르크병 첫확인‥"5명 사망" - MBC



1. 국민 58.6% "한·일 외교 잘 못한다"…중도층·젊은층 이탈 뚜렷 - JTBC

2. 장예찬 등에 특명…'MZ 외면' 진단에 내놓은 3가지 처방전 - JTBC

3. 일본 담장 허문 윤 대통령, 국내 반발 직면…민주 '태극기 달기 운동'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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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자감세 현실화' 세수 펑크 우려…종부세 기준 다시 손보나 - JTBC

6. 악몽이 된 설렘…새 아파트 입주대란, 무슨 일?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머니 클라스 - JTBC

7. 울며 성폭행 피해 말했던 8살 아이…돌아온 건 "그 차를 왜 탔냐" - JTBC

8. [단독] 검진센터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회사원…'비데'에 카메라 심어 - JTBC

9. [단독] 집에도 업무 흔적 가득…아산병원 뇌출혈 사망 간호사 산재 인정 - JTBC

10. [기상센터] '옹기종기' 따스한 봄햇살 즐기는 하마 가족 - JTBC

11. 낮 최고 24도, 오전 제주부터 비 시작…곳곳 미세먼지 나쁨 - JTBC

12. [날씨] 전국 곳곳 촉촉한 봄비…미세먼지·일교차 유의 - JTBC

13. [영상] 러 총격 당한 부부, "따라와" 쪽지 달린 드론이 살려 - JTBC

14. 변기에 앉아 요리?…도쿄 초소형 아파트 '인기'|월드 클라스 - JTBC

15. 사진 보니 눈앞 빌딩도 잘 안 보여…중국 베이징에 '최악 황사' 덮쳤다 - JTBC



1. 우상호 "웃기네, 보자보자 하니까"…국회 공무원에 반말 호통 - 중앙일보

2. “간첩 이렇게 많나”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방첩사 찾았다 - 중앙일보

3. 서른 전, 아이 셋 낳으면 軍면제?…與 "1명당 2억 지원도 검토" - 중앙일보

4. 1000만원 내는데 전화통 불난다…예약 전쟁 벌어진 '팔선고시' - 중앙일보

5. 집 안 팔리고 세입자 구하기 어렵고 …늘어나는 ‘불꺼진 창’ - 중앙일보

6. 신청 즉시 돈 쏜다…긴급생계비대출 예약 폭주에 홈피 마비 - 중앙일보

7. 유연석, 경비원 무시 의혹에 "사실무근…변호사 선임 마쳤다" - 중앙일보

8. 길가던 여성 앞 무릎꿇은 병사 "제발 얼굴에 가래침 뱉어달라" - 중앙일보

9. 비데 해체해 카메라 달았다…150명 몰카 찍은 40대男 수법 - 중앙일보

10. 천리안에 잡힌 최악 황사…이 '누런 구름'이 한국 덮친다 - 중앙일보

11. '디올' 휘감은 LVMH 상속녀…방한때 걸친 제품 가격 깜짝 - 중앙일보

12. [오늘의 운세] 3월 23일 - 중앙일보

13. "기이한 일" 15세인척 고교 입학…美 뒤집은 29세 한인 여성 - 중앙일보

14. 중·러, 반미연대 강화…“현찰 급한 푸틴, 시진핑이 보스 같아” - 중앙일보

15. "세상에" 중국인도 놀란 최악 황사…내일부턴 한국 덮친다 - 중앙일보

16. 사람 같은 로봇, 언제쯤 되겠니 - 중앙일보

17. 구글, 대화형 인공지능 ‘바드’ 공개…챗GPT에 도전장 - 중앙일보

18. 삼성그룹 사상 첫 매출 400조 돌파…'10조 클럽' 계열사 7곳 - 중앙일보



1. 찬성하자니…민주당, 與 ‘하영제 체포안’ 표결 ‘딜레마’ - 동아일보

2. MB, 천안함 묘역 등 참배…사면 후 첫 공식 일정 - 동아일보

3. 권영세 “北식량 부족 지속되면 주민 불만 임계점 이를 가능성” - 동아일보

4. 세계 1위 부자의 ‘손목시계’ 패션…가격은? - 동아일보

5. ‘100만원 긴급생계비’ 예약 첫날 신청 폭주…접속 지연 - 동아일보

6. 소액생계비대출 첫날, 사전예약 ‘폭주’…예약방식 변경 - 동아일보

7. 택시비 아끼려… ‘음주 킥보드’ 타고 귀가하다 사고 속출 - 동아일보

8. 국밥 앞에 두고 허공만 응시…경찰 눈썰미, 치매 노인 알아봤다 - 동아일보

9. 탈의실 두고 왜…CCTV 있는 방에서 환복 안내한 성형외과 - 동아일보

10. ‘이것’ 적게 섭취한 노인, 빈혈 위험 증가한다 - 동아일보

11. 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사과 “인지 못해…심려 끼쳐 죄송” - 동아일보

12. 매일 ‘이것’ 한줌, 심혈관 질환 줄여준다 - 동아일보

13. “석유 판돈 4조원 사라졌다”…베네수엘라 부패 스캔들 - 동아일보

14. 트럼프가 체포됐다? “다리가 이상해”…AI 가짜 이미지에 ‘깜빡’ - 동아일보

15. 佛, 연금수령 ‘62→64세’ 늦추고 ‘43년간 납부’ 시행 앞당겨 - 동아일보

16. 美 ‘공포의 인공눈물’, 3명 사망·4명 안구 적출 - 동아일보

17. 英 이네오스, 오프로더 SUV ‘그레나디어’ 앞세워 국내 시장 ‘도전장’ - 동아일보

18.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깨어났다 - 동아일보



1. “1년 약값만 7000만원”…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급여 등재 첫발 - 이코노미스트

2.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에 ‘색깔’을 빼앗긴 사연[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3. '남산뷰에도 미분양'…버밀리언 남산, 오피스텔서 오피스로 바꾼다 - 이코노미스트

4. “평균 연봉 1억5000만원”…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제쳤다 - 이코노미스트

5. [얼마예요] “팬티만 입고 외출까지?”…명품 강타한 ‘노팬츠룩’ 뭐길래 - 이코노미스트

6. ‘이것’ 눈에 넣었다 안구적출…美 당국도 “사용 말라” - 이코노미스트

7. 동원산업,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손 뗀다…경쟁입찰 가닥 - 이코노미스트

8. 쌍용차, 35년 만에 사명 변경...KG 모빌리티로 새출발 - 이코노미스트

9.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35만원에서 20만원 된 이유 [주식공부방] - 이코노미스트

10. ‘애니팡 시리즈’, 임영웅과 함께 봄맞이 업데이트 선보인다 - 이코노미스트

11. “내 정보도?”…맥도날드 고객 488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 이코노미스트

12. 토스페이먼츠, 애플페이 국내 공식 PG 파트너사로 선정 - 이코노미스트

13. “1초면 결제, 진짜 빠르다”…애플페이 개시 첫날 들여다보니[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14. 중소형株 따상에…IPO 주관도 '중소형 증권사의 시대' - 이코노미스트

15.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11월부터 월평균 3.9% 줄어 - 이코노미스트

16. ‘16세’로 속여 美고교 입학한 29세 한인여성, 무죄 주장 - 이코노미스트

17. [얼마예요] “명품 트윌리에 ‘에·루·샤’백”...학부모 총회 패션 #OOTD - 이코노미스트

18. [단독] “어, 왜 안 되지?”…애플페이, 비자카드 결제 불가 오류 이어져 - 이코노미스트

19. 뭇매 맞던 ‘이자장사’…SVB사태, 국내 확산 막았다[부채도사] - 이코노미스트

20. 메리츠증권 직원 수십명 무더기 징계…금융감독원 ‘기관경고’ 철퇴 - 이코노미스트



1. ‘메기’에서 ‘고래’로…쿠팡 찬가 울려 퍼진다 - 매경이코노미

2. 상장 앞둔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 최소 1조원…3분기 상장 목표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3. 텅 비었던 도크가 붐빈다...‘K조선’의 위용 - 매경이코노미

4. “쿠팡 없이 못 살아” 충성 고객 확보 - 매경이코노미

5. ‘K조선’ 화려한 부활 비결은…화물창·연료 공급 시스템 기술 한 수 위 - 매경이코노미

6. 챗GPT 도입 효과는?…긍정 vs 부정 ‘팽팽’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7. 4연임 성공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금융권 메기 역할 톡톡 [CEO 라운지] - 매경이코노미

8. 비우량 회사채 만기 15조…여전히 불안 - 매경이코노미

9. 리플 밤새 20% 급등...이번엔 진짜? vs 리플에 또 속나? - 매경이코노미

10. 콘텐츠의 힘…강력한 ‘록인 효과’ - 매경이코노미

11. 2023년 쿠팡의 과제는 - 매경이코노미

12. 유행이니 ‘챗GPT’ 업무에 무조건 적용하라는 회사...“참 난감합니다”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이코노미 

13. 가성비 도시락 통했다...CU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 50만개 판매 돌파 - 매경이코노미

14. 최대 100만원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신청 몰려...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전화 접속 폭주 - 매경이코노미

15. 속도 내는 GTX B노선, 청량리·마석 그리고…[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6. 알뜰교통카드 쓰고 한 달에 1만3000원 벌었네...교통비 21% 절약 - 매경이코노미

17. 500억원 긴급 수혈하고 급한 불 끈 ‘그린랩스’...투자금으로 우선 퇴직위로금 지급 - 매경이코노미

18.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 위한 2차 공개매수 진행...주당 19만원 - 매경이코노미

19. 테슬라 전날 밤 장중 7.82% 급등, 배경은?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20. [금융 CEO 베스트50] 글로벌 1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 ‘반도체·배터리 투자액·영업 비밀 다 날릴 판’…워싱턴 거물 영입 전쟁 - 한경비즈니스

2.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집사들 잡는 헤지스[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3. 코로나19 여파...'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 - 한경비즈니스

4. 테크 업계, AI 기술 접목 가속화...시장 규모 1조 달러 예측 - 한경비즈니스

5. KT의 ‘디지코 전략’, 순항할까 난파할까 - 한경비즈니스

6. 사랑의 도시, 남원의 변신을 기대하세요 - 한경비즈니스

7. 한국의 은행 100년사...은행은 왜 동네북이 됐나 - 한경비즈니스

8. ‘선박 심장’도 현대중공업…세계 최초 대형엔진 2억 마력 달성 - 한경비즈니스

9. 두산에너빌리티, 우즈베키스탄 첫 수주…LNG발전 기자재 공급 - 한경비즈니스

10. “긴축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위기의 미국 은행 - 한경비즈니스

11. 삼성카드, 삼성카드 쇼핑 서비스 일시 중단 - 한경비즈니스

12. ‘최대 86%할인’…신세계백화점, 역대급 와인 창고전 개최 - 한경비즈니스

13. LG家에서 75년 만에 발생한 경영권 분쟁 향방은 - 한경비즈니스

14.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지금…영국병의 귀환?[비즈니스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5. '스탠다드'로 재미 본 무신사, '스포츠'도 해본다는데[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6. "매년 주총서 신상룩" 이부진, 이번엔 '구찌 신상'[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7. 갤러리아백, 디올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 단독 오픈 - 한경비즈니스

18. 한국행 비행기 타는 롤스로이스·벤틀리·람보르기니의 CEO들 - 한경비즈니스

19. [MZ 트렌드] 밥 먹고 네컷사진 찍으러 가는 건 ‘국룰’이죠 - 한경비즈니스

20. 연이은 악재에 위태로운 한국타이어 - 한경비즈니스



1. 퇴직교사 266인 "아이들에 망가진 나라 줄 수 없어... 윤석열 퇴진하라" - 오마이뉴스

2.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서 독도·위안부 논의 없었다" 재확인 - 오마이뉴스

3. "일본에 '독도' 입장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이길 포기한 것" - 오마이뉴스

4. 반도체마저? 윤 대통령님, 이러다 나라 망가집니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 오마이뉴스

5. 삼성전자 '결단'에 이상일 발품까지... 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 선정 막전막후 - 오마이뉴스

6. 변화 거부하는 윤 대통령, 2030년 대한민국 위험해진다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7. '더 글로리' 속에 기후대응 현장이 숨어있었다고? [탄소 후 미래] - 오마이뉴스

8. 1년 6개월 수사에도 이재명 공소장에 없는 '428억 약정' 혐의 - 오마이뉴스

9. 정순신 아들 '전학취소' 강원교육청 직원들, 청문회 증인 소환 - 오마이뉴스

10. [나도1인가구] 40대 비혼인데 '자식 마음'이란 게 생겼다 - 오마이뉴스

11. 전국의 '우울증 직장인'이 들으면 기겁할 말 - 오마이뉴스

12.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보리수 나무 아래 서니 [가자, 서쪽으로] - 오마이뉴스

13. 윤 대통령의 헛된 기대... 지금 일본은 이런 분위기다 [박철현의 도쿄스캔들] - 오마이뉴스

14. "일본 멍게 수입 재개 요청에 한국 측 영상 촬영 제지" - 오마이뉴스

15. 한국의 운명이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고 있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더펜트하우스 청담 162억 공시가 1위…세종시는 30% 하락
-나인원한남·한남더힐 뒤이어 용산 고급빌라들 상위권 포진
-인천 -24%·경기 -22% 등 집값 많이 빠진 곳 하락폭 커


■은마·마래푸 2주택자 보유세, 5358만원→1526만원 '뚝'
-공시가격 역대 최대폭 하락…보유세 변화 시뮬레이션
-공시가 12억5000만원 1주택 280만원으로 30.5% 떨어져
-다주택·고가일수록 하락폭 커
-과세기준·종부세공제 상향에 종부세 안 내는 아파트 늘어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24741?_ga=2.123807624.320508345.1679214572-685748345.1628416431 


■공시가 역대급 인하…강남권 보유세, 최대 절반 줄어든다
-공시가 '뚝'…稅부담 20% 줄어든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18.62% 역대급 인하
-집값 가장 많이 떨어진 세종 -30%…서울은 17% 낮아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0평대 보유세 412만원 → 253만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271291


■강남 비싼 아파트 보유세 확 줄었다…은마는 45% '뚝'
-은마 84㎡ 보유세 833만 → 451만원…45% 줄어
-마포 '염리자이' 성동 '텐즈힐' 종부세 면제된다
-1주택자 보유세 얼마나 내나
-반포 아리팍 84㎡, 370만원 ↓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271281


■8억 아파트 보유세 작년보다 38% 줄어든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18.61% ↓
-10년만에 하락… 낙폭은 역대최대
-종부세 대상 1주택자는 절반으로
-건보료·주택채권매입 부담도 줄듯
https://www.fnnews.com/news/202303221824400043


■세 부담 덜었지만…시장은 짙은 관망세
-심리 위축 여전…매물 회수 움직임 아직 없어
-"세금 완화 집주인 숨통…거래증가 효과 미미"
-고금리·고물가 등 지속…"시장 활성화 제한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7606635545944&mediaCodeNo=257 


■입주 폭탄에…과천 신축 34평 전세 4억대로 ‘뚝’
-과천르센토데시앙 등 입주예정단지서 자금 부족한 집주인이 전세 급매 던져
-기축보다 전세보증금 1억 원 이상 낮아
-연내 4000가구 입주 예정인 청량리도 '전셋값 34평=25평' 기현상도 발생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4KFX94V


■둔촌주공 4786세대 청약 완판
-일반분양 물량 4786세대 모든 계약 완료
-초소형 평수 무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46.2대 1
-“좋은 입지에 규제 완화효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55526635545944&mediaCodeNo=257 


■"어? 이 물건 또"…싸다고 덥석 잡았다가 다시 경매로
-낙찰 후 재경매 사례 속출
-집값 하락세 가팔라지자 입찰 보증금 포기, 대금 미납
-경락대출 못받는 경우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270961


■돌봄시설 마련 재건축 단지 용적률 5%포인트 더 준다
-서울시, 용적률 혜택 새 기준
-외부 연결 공공보행로 설치
-최대 10%포인트 더 혜택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24630?_ga=2.123807624.320508345.1679214572-685748345.1628416431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하지만, 한일 관계는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일 감정을 자극해 국내 정치에 활용하는 건 대통령의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야당의 공세는 이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혼선을 인정하고, 일주일에 최대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며 상한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책 자체를 철회하고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이 보도가 사실인지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공개할 수 없다"는 애매한 답을 내놓자,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검찰이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이르면 오늘 기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이 대표 추가 조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중국 정부의 '비밀경찰서' 거점이란 의혹을 받았던 중식당 '동방명주'의 대표가 서울 도심에 다른 중식당을 열고 영업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동방명주의 소유주 왕 씨의 지인이자 동방명주의 대표 A씨는 지난 1월 10일 새 식당을 맡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반도체 기업이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으면 앞으로 10년간 중국에서 생산을 5% 이상 늘릴 수 없다는 규정이 발표됐습니다. 생산량은 제한되지만, 기술 수준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우리 기업으로선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미국 등 서방에 맞서 모든 형태의 대러 독자 제재에 반대한다고 뜻을 모으고, 대만과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일본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핵 위협을 비난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잇따른 위기로 국내에서도 예금자 보호 한도 확대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예금자 보호 한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파산 위기를 겪는 미국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전날보다 30%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은행 발 위기가 진정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다음 달 5일 열리는 경남 창녕군의 보궐 선거에 출마한 군수 후보 7명 중 6명이 범죄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후보들은 음주 운전부터 뇌물, 선거법 위반 등으로 최소 벌금 100만 원부터 최고 징역 5년의 실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슬램덩크'가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상에서 정식 상표등록을 하지 않은 상품이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불만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뇌전증 환자들 사이에서 기적의 약이라고 불리는 치료 약이 있지만 일반 환자들은 좀처럼 복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약물을 복용한 뒤 발작 빈도가 50% 이상 줄어들지 않으면 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까다로운 건강보험 급여 기준 탓입니다.

●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40% 줄이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감축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기존 산업부문 감축 목표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감축분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다음으로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 부문의 감축률을 기존 14.5%에서 11.4%로 낮췄습니다.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심의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 이행 조건이 완화되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케이블카 사업에 뛰어들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의 케이블카 설치가 거론되고 있는 곳은 지리산과 대구 팔공산 등 열 곳이 넘습니다.

● 애플페이 상륙에 그동안 내부 경쟁을 벌이던 국내 업체들은 동맹을 맺었습니다.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는 이르면 이번주 안에 서비스 연동을 완료하고, 카카오페이도 곧 참여할 계획입니다. 애플페이의 유료화 정책이 성공할 경우 국내업체의 간편결제도 유료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은행 파산과 같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예금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5천만 원인 보호 한도인데, 민주당은 한도를 1억 원 이상으로 높이고 경제 위기처럼 긴급할 땐 예금 전액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15년간 JMS 신도였다가 최근 탈퇴했다는 한 남성이 라디오 방송에 나와, SNS 프로필을 보면 JMS 신도인지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소개에 알파벳 'R'이나 숫자 '316'(삼일육)이 있는지 보라고 말했습니다. 알파벳 'R'은 지도자 '랍비'에서 따온 것으로, 정명석을 뜻하고, 316은 정명석의 생일인 3월 16일이라고 합니다.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한국에 무상공여 한 3억 달러 → 이 금액은 1965년 한국 국가 예산의 95%에 달하는 금액. 일본은 자국 예산의 3%에 해당하는 금액.(서울)

2. 벗기 힘든 ‘자영업’ 굴레 → ▷폐업한 자영업자의 평균 부채 8832만원 ▷폐업의 가장 주된 사유는 '매출 및 이익부진'(82.7%) ▷폐업자 중 41.2%가 재창업, '동일 업종'에 다시 뛰어들겠다는 비율 51.4%.(아시아경제)

3. ‘스위스 은행’의 상징, 크레디트스위스(CS) 결국 역사 속으로 → 창립 167년 만에 경쟁사에 피합병. 익명으로 계좌 개설하고 세계 최고의 비밀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은행 명성... 폰뱅킹(1993년)과 인터넷 뱅킹(1997년)을 세계 최초 도입한 은행이었다.(아시아경제)

4. 술에 대한 오해 →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문제가 없다’ 46.9% ▷18.0%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응답 ▷술이 WHO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 33.6%... 국립암센터, 7000명 음주 인식 조사.(아시아경제)

5. 하루 ‘소주 1/10잔~1잔’만 마셔도 → 암 사망 위험 1.67배 높아, 1~2잔 음주자는 비음주자 대비 2.41배 높아.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성은주·고현영 교수, 코호트연구센터 류승호·장유수 교수팀 연구결과.(아시아경제)

6. 조용필, 데뷔 55주년 공연 → 5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1984년 개장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이 공연을 끝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 조용필이 마지막을 함께하는 셈. 조용필은 2003년 솔로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곳에서 공연, 이번이 8번째, BTS와 함께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가수가 된다.(문화)

7. 한국의 소득 상위 0.1% → 2021년 기준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 1285억원으로 1인 평균 33억원 꼴.(세계)

8. 청소년 문신 제거 지원 사업 → 광주 북구, 1인당 의료비 최대 200만원 지원. 위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목적. 서울 관악구가 2019년 최초로 시행한 이후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가 도입해 운영 중.(경향)

9. 떠오르는 非커피 음료? → 1~2월 스타벅스 판매량 톱5 가운데 비커피 음료 2종 등극. 3위는 '자몽 허니 블랙티', 5위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1999년 1호점 이후 비커피 음료의 진입은 처음. 맛, 비주얼 젊은층에 어필.(매경)

10. 닮아서 더 헷갈리는 말 → ‘너덧·네댓’(o)--‘너댓’(x) ▷‘덩굴·넝쿨’(o)--‘덩쿨’(x) ▷‘갯벌·개펄’(o)--‘갯펄’(x) ▷‘무릎·무르팍’(o)--‘무릎팍’(x).(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MBC에서 방영되었던 ‘무릎팍도사’는 철자법 상으로는 틀린 제목이었다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매일경제신문 비전코리아 프로젝트팀이 글로벌 컨설팅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과 함께 5대 첨단 파운드리 시장 선점을 비롯한 한국 제조업 강화 전략을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33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 매경과 BCG가 주목한 분야는 소형모듈원전, 소형인공위성, 탄소포집설비, 바이오, 전기차 등 5대 분야.

2.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주당 최대 근로시간에 관해 다소 논란이 있다”고 전제한 뒤 “주당 60시간 이상의 근무는 건강 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혀

3. 정부가 철강·석유화학·반도체 등 산업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치(2018년 대비 2030년)를 문재인 정부 당시 설정한 14.5%보다 3.1%포인트 낮은 11.4%로 낮춰 잡아. 산업계가 기존 목표치보다 810만t의 탄소를 더 배출할 수 있도록 여유를 준 것

4.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늦추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 개혁이 20일(현지시간) 의회 문턱을 넘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한국도 국민연금 개혁을 추진중인 가운데 프랑스의 개혁 강행이 적잖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분석 나와

5. 세계 명품 매출 1위 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한국에 럭셔리 호텔업 진출을 추진. 21일 유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총괄회장은 2박3일간 국내 유통 총수들과 공식·비공식 만남을 소화하면서 LVMH 소유 호텔 브랜드의 한국 진출 건을 논의

6.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한국에 상륙. 지금까지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독주하며 ‘국민페이’ 반열에 올랐던 삼성전자의 삼성페이는 강력한 도전자를 맞게 됨

7. 20일(현지시간)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종합 보고서’를 발표. IPCC는 현 상태로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2040년 이전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해 기후 재앙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걸림돌 제거하면 日 호응할 것"...사실상 대국민담화 - YTN

2. 尹 "60시간 이상은 무리"...野, 주 4.5일제로 맞불 - YTN

3. 이인규 회고록에 유시민 "'더글로리' 박연진 말하는 것과 비슷" - YTN

4. 애플페이 상륙...아이폰·현대카드 있으면 결제 가능 - YTN

5. 취약계층 생계비 100만 원 신속 지원 대출 개시 - YTN

6. 애플페이 서비스 시작..."오전에만 17만 명 등록" - YTN

7. 누가 더 궁상맞나...경기 악화 속 기업·직장인 '애환' - YTN

8. 강원 화천 군 사격장서 불...불발탄 우려로 진화 어려움 - YTN

9. 檢,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추가 기소...이재명 연관성은? - YTN

10. [날씨] 내일 올봄 들어 가장 따뜻...곳곳 건조특보 - YTN

11. [날씨] 내일도 20℃ 안팎 고온...서쪽 초미세먼지 '나쁨' - YTN

12. [날씨] 내일도 고온에 건조특보, 화재 유의...서쪽 초미세먼지 - YTN

13. 시진핑, '체포영장 발부' 푸틴 초청..."연내 중국 방문 희망" - YTN

14. [자막뉴스] "한국도 하는데 왜 우리만"...일본이 정상회담에서 요구한 것 - YTN

15. 평화 회담 띄운 시진핑, 푸틴 만나서 4시간 반 '밀담'...결국 러시아편? - YTN

16. 한국판 스페이스X...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발사 최종 성공 - YTN

17. '한국판 스페이스X' 이노스페이스, 국내 첫 민간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 성공 - YTN

18.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 친문 최재성 "文, 내게도 이재명 아니면 방법 없다고 해" - 한국경제

2.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하라"던 與…하영제 표결 땐 어떨까 - 한국경제

3. 윤 대통령 "반일 외치며 이득 취하는 세력 있다"…野 공세 '작심비판' - 한국경제

4. "낸 돈의 3배 받으세요"…국민연금 '추납' 늘렸다가 부메랑 - 한국경제

5. "견딜 수 없다"…외국인 근로자에 시달리는 사장님들 결국 - 한국경제

6. 삼성·하이닉스, 中 신·증설 막혀…"퇴로 열어줄테니 脫중국 하란 것" - 한국경제

7. "'펑' 소리 나면서 아파트 흔들렸다"…입주민들 '공포' - 한국경제

8. 정명석 변호인 측 증인 5명 법정출석 안해…지연전략 의혹 - 한국경제

9. "카톡 프로필만 보면 안다"…JMS 탈퇴자가 밝힌 신도 판별법 - 한국경제

10. 토레스 전기차, 3000만원대에 살 수 있나…'반값 EV' 봇물 - 한국경제

11. "유명 맛집도 아닌데 줄이…" 전세계 부자들 이곳에 몰렸다 - 한국경제

12. 무쏘·티볼리·토레스 달았던 '쌍용차' 브랜드…'이젠 안녕' - 한국경제

13. 삼성·하이닉스, 中 신·증설 막혀…"퇴로 열어줄테니 脫중국 하란 것" - 한국경제

14. 시진핑, 푸틴에 우크라 휴전 제안…美 "철군이 우선" - 한국경제

15. "돈 떨어졌냐" 1000억 벌던 '中 영웅'에 쏟아진 비난…왜? - 한국경제

16. 터치 안 해도 결제 끝…"아이폰 쓰면서 이런 날 올 줄이야" [현장+] - 한국경제

17. 정태영의 '애플' 사랑…첫날 오전부터 17만명 몰린 애플페이 - 한국경제

18. 토실토실 몸매의 노란 물범, 묘한 댄스로 '100만 구독자' [Geeks' Briefing] - 한국경제



1. 윤 대통령 "동맹 훼손"이라 했지만 미국은 "인권 침해" - MBC

2.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것"‥논란 이슈들은 빠졌다 - MBC

3. 다시 '주 60시간'‥정책 혼선에 야당 "국민의 삶 두고 장난?" - MBC

4. 애플페이 첫날 이용자 폭증 "결제 안 돼요"‥국내업체는 동맹 구축 - MBC

5. '주 69시간? 60시간?' 노동시간 놓고 오락가락‥정책은 안갯속 - MBC

6. "경제에 도리어 피해"‥감축 목표 달성도 미지수 - MBC

7. "친일파" 발언 사과했지만 "반쪽 사과" 후폭풍 - MBC

8. "쌍방울에 방북비용 대납요구" 이화영 기소‥이재명만 남았다 - MBC

9. [PD수첩] 10번의 법적절차, 학교를 떠나지 않는 학교폭력 가해자 - MBC

10. [날씨] 최고 기온 24도로 포근‥밤부터 '봄비' - MBC

11. [날씨] 따듯한 날씨에 미세먼지 점점 나아져‥건조주의보는 발효 중 - MBC

12. [날씨] 경기남부·충남·전북 내일 미세먼지 '나쁨'‥5월 중순처럼 따뜻 서울 24도 - MBC

13. 미국 국무부, 표현의 자유 침해 사례로 MBC '비속어 논란 보도' 적시 - MBC

14. "뉴질랜드 한국 외교관 성추행 사건, 한국서 조사 진행 중" - MBC

15. 프랑스 '더 일해야 하는' 연금개혁안 통과‥전역서 반대시위 - MBC



1.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했다"…'감싸기성 발언' 또 논란 - JTBC

2. 윤 대통령, 왜 직접 나섰나…한·일 정상회담 이후 '지지율 하락세' - JTBC

3. 윤 대통령 "한·일 관계 방치 안 돼"…사실상 '대국민담화'로 정면돌파 - JTBC

4. 취약층 긴급생계비 대출금리 '연 15.9%'…"정부가 이자놀이 하나" - JTBC

5. 열흘 만에 8억 뛴 아파트값…'실거래가 띄우기' 고강도 조사 - JTBC

6. 재계 총수 '연봉킹' CJ 이재현 회장, 221억원 받아…이재용 회장은 무보수 - JTBC

7. [단독] JMS 내 'VIP용 엘리트 조직' 있다…국회의원·대학총장도 접촉 - JTBC

8. [단독] 76세 경비노동자, 폭우 속 쓰레기수레 끌어야 했던 이유 - JTBC

9. '주 60시간' 놓고 또 오락가락…속 터지는 MZ "정책 만든 분들 먼저 해보시라" - JTBC

10. [기상센터] 22일은 '세계 물의 날'…가뭄, '일상의 재난' 되나 - JTBC

11. 낮 최고 24도, 제주도·남해안 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 JTBC

12. [기상센터]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 좋을까 나쁠까? - JTBC

13. "삼성·SK, 미국 보조금 받으면 중국서 반도체 생산 5% 이상 못 늘려" - JTBC

14. "마리우폴 온 푸틴은 대역"...'가짜 푸틴설' 재점화 - JTBC

15. 미,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주목…"정부여당 언론 대응 폭력적" - JTBC



1. 尹, 참모 반대에도 근로개편 꺼냈다 "69시간 프레임 갇히지 말라" - 중앙일보

2. 김진표 "국민 81%가 국회 못 믿는데, 의원 50명 늘리겠나" - 중앙일보

3. [속보]尹 "최악 한일관계 방치 안돼...현재·과거 싸우면 미래 놓쳐" - 중앙일보

4. 옥빛 한복 입은 노현정 포착…어제 저녁, 범현대가 모인 이유 - 중앙일보

5. 한국 수출, 주요 대상국 10곳 중 미국 빼고 모두 마이너스 - 중앙일보

6. 북창동 식당 “직장인 회식 뚝, 동남아 관광객으로 버텨” - 중앙일보

7. 소환 앞둔 유아인, 법무부 표창 받은 김앤장 출신 변호인 선임 - 중앙일보

8. '꿀꺽꿀꺽 캬~' 밤 9시에 들린 소리…전문가들 "이게 문제" - 중앙일보

9. 페북에 남의 재판 녹취록 올린 이재명…재판부 "있어선 안될일" - 중앙일보

10. [오늘의 운세] 3월 22일 - 중앙일보

11. "콜라 하나요" 이 말도 어렵다…무조건 "괜찮다"는 자립청년 비극 - 중앙일보

12. '셀프 마약' 유아인 담당의사…"의료인 명예훼손" 의협 나섰다 - 중앙일보

13. 열광하더니 "돈 떨어지니 왔냐"…올림픽 영웅에 돌변한 中 왜 - 중앙일보

14. 일부러 얼굴 꼬집어 상처 낸다…'프렌치 흉터 챌린지' 뭐길래 - 중앙일보

15. 계단 아래로 휠체어 내동댕이…美아이스하키 선수 영상에 공분 - 중앙일보

16. 애플페이 서비스 첫날 오전 17만명 등록…오류도 속출 - 중앙일보

17. 한국도 민간 우주시대 열었다, 한빛-TLV 발사 성공 - 중앙일보

18. "와 달라졌네" 2주새 28만명 모았다…더 똑부러진 한글 챗GPT - 중앙일보



1. ‘의원 50명 증원’ 비판 여론에 부랴부랴 없던일로…“300명 유지” - 동아일보

2. 尹대통령 “反日 외치며 이득 취하려는 세력 있어” - 동아일보

3. 박용진 “文, 이재명 ‘李’도 안꺼내”… 친명 “李외 대안없다는 文당부 타당” - 동아일보

4. 일도 구직도 안하고… 청년 50만명 “오늘도 그냥 쉽니다” - 동아일보

5. 美반도체법 보조금 받으면 중국 생산 5% 이상 못 늘려 - 동아일보

6. 애플페이, 상륙 첫날 오전에만 17만명 등록…1조 간편결제 시장 흔들까? - 동아일보

7. “‘펑’ 소리 나며 집 흔들려” 준공 6년된 아파트 외벽 균열 - 동아일보

8. 4년만에 ‘노 마스크’ 봄 축제…“인파 사고 막아라” 총력 - 동아일보

9. “JMS 탈퇴 많지 않아…신도 카톡 프로필엔 이것” - 동아일보

10. 부촌·빈촌 비교했더니…부유한 지역 아기가 더 오래 산다 - 동아일보

11. 기아, 전기차 앞세워 中 시장 재도약 추진… ‘EV5·6·9’ 물량공세에 현지 생산까지 ‘사활’ - 동아일보

12. 고속도로 충전대란 주범 ‘전기 1톤트럭’… 배터리 성능개선 ‘시급’ - 동아일보

13. 한국으로 수학여행 온 일본 고교생들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14. 美 “北, 해외탈출 시도 노동자 아킬레스힘줄 끊어 송환” - 동아일보

15. 행복한 나라, 韓 57위로 OECD 최하위권… 1위는? - 동아일보

16.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깨어났다 - 동아일보

17. "첫날 오전에만 17만 명 가입"··· 애플 페이의 한국 서비스가 지닌 의의는? - 동아일보

18. [그때 그 IT] 웹크롤링 판례 (1) 사람인HR의 잡코리아 채용정보 무단복제 사건 - 동아일보



1. 넷플릭스도 유아인 ‘손절’하나…이병헌과 투톱 주연 ‘승부’ 계약해지? “정해진 바 없어” - 이코노미스트

2. “1초면 결제, 진짜 빠르다”…애플페이 개시 첫날 들여다보니[가봤어요] - 이코노미스트

3.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35만원에서 20만원 된 이유 [주식공부방] - 이코노미스트

4. “가격 올랐는데 품질 역행”...신형 그랜저 초기 품질 ‘말썽’ - 이코노미스트

5. ‘명품왕’ 아르노 LVMH 회장, 홍라희·이부진과 리움미술관 방문…델핀 디올 CEO도 동행 - 이코노미스트

6. [단독] “어, 왜 안 되지?”…애플페이, 비자카드 결제 불가 오류 이어져 - 이코노미스트

7. 지난해 기업인 ‘연봉 1위’는 카카오 전 대표이사…재계 총수 ‘연봉킹’은 CJ 이재현 - 이코노미스트

8. “BTS 정국표 ‘불그리’ 라면 몰고 가세요”…상표까지 출원한 농심, “제품화 계획없어” - 이코노미스트

9. 자체 모델 있는데…카카오가 ‘GPT 대여’ 오해받는 이유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0. ‘명품 대통령’ 아르노 회장, 정지선 회장과 회동…비공개 일정도 관심 - 이코노미스트

11. “9년만에 한국 도착했습니다”…현대카드, 오늘부터 애플페이 개시 - 이코노미스트

12. 국내 상륙하는 애플페이…수혜주는 ‘이것’ - 이코노미스트

13. “기존 집이 안 나가” 아파트 입주율도 양극화…수도권 ‘방긋’, 지방은 ‘울상’ - 이코노미스트

14. “현대인의 집단지성?” VS “제때 치웠어야”…스타벅스 ‘난장판 반납대’ 사진에 갑론을박 - 이코노미스트

15. [얼마예요] “명품 트윌리에 ‘에·루·샤’백”...학부모 총회 패션 #OOTD - 이코노미스트

16. ‘마약 4종 투약 혐의’ 유아인, 김앤장 출신 변호사 선임…24일 소환 조사 앞둬 - 이코노미스트

17. 다시 열린 중국 빗장…넥슨게임즈 등 향후 전망은? - 이코노미스트

18. 애플페이 업고 활짝 웃은 현대카드…그런데 스벅에선 못 쓴다고? - 이코노미스트

19. ‘판사 출신’ 강선희 변호사 SPC 사장으로 선임…법적 이슈 대응 역할 - 이코노미스트

20. “애플페이, 오늘 아침에만 17만명 등록했다”…정태영 “위대한 일” - 이코노미스트



1. ‘반도체 한파’...SK하이닉스 이어 삼성전자도 조 단위 적자 눈앞 - 매경이코노미

2. 5년 연속 적자에 ‘손절’…현대제철, 베이징 법인 판다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3. “‘메가’ 쓰지 마”…농심 메가마트 vs 홈플러스 상표권 소송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4.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50억...KB금융도? 금융지주 퇴직공로금 놓고 시끌시끌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5. 부산 엑스포 ‘올인’ 최태원 SK 회장…그룹 내 모든 보고서에 ‘유치 기원’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6. ‘악몽의 3월’ 위기의 한국타이어…노조 갈등에 오너 구속·화재까지 ‘삼중고’ - 매경이코노미

7. ‘100만원을 바로 대출’ 소액 생계비 대출 27일 출시... 신청 방법과 주의할 점은? - 매경이코노미

8. 尹대통령 “주 60시간 이상 근로는 무리…건강보호 차원서 안돼” - 매경이코노미

9. 원희룡 “미분양 10만호까지 각오…분양가 아직 높아” - 매경이코노미

10. [금융 CEO 베스트50] ESG 1위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1. 500억원 긴급 수혈하고 급한 불 끈 ‘그린랩스’...투자금으로 우선 퇴직위로금 지급 - 매경이코노미

12. [금융 CEO 베스트50] 종합 1위·영향력 1위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3. 서울패션위크 온 英 바이어 “K패션 급성장...비엘알블러 등 잠재력 커” [그래도 오프라인] - 매경이코노미

14. 국회의원 50명 늘리자는 국회의장 제안...국민 47%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5. [금융 CEO 베스트50] 글로벌 1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6. “집값 10% 할인해드립니다”...평촌 청약 시장에 무슨 일이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7. SVB 사태에 다시 커지는 부동산 PF 부실 불안감 - 매경이코노미

18. ‘뚝뚝’ 떨어지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9. 폭풍우에 떨던 괴테에게 힘을 준 리슬링 [고재윤의 스토리가 있는 와인] - 매경이코노미

20. 삼성이 주목한 또 다른 로봇 기업...뉴빌리티, 삼성벤처투자서 30억원 투자받아 - 매경이코노미



1. ‘최대 86%할인’…신세계백화점, 역대급 와인 창고전 개최 - 한경비즈니스

2. 한국행 비행기 타는 롤스로이스·벤틀리·람보르기니의 CEO들 - 한경비즈니스

3. LG家에서 75년 만에 발생한 경영권 분쟁 향방은 - 한경비즈니스

4.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지금…영국병의 귀환?[비즈니스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5. ‘삼성SDI向 40조 수주’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전용 공장 짓는다 - 한경비즈니스

6. GPT-4 공개한 오픈AI…챗GPT와 무엇이 달라졌나 - 한경비즈니스

7. 2030 탄소중립 목표…원전·수소 키우고, 산업 부담 낮췄다 - 한경비즈니스

8. “긴축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위기의 미국 은행 - 한경비즈니스

9. 한국의 은행 100년사...은행은 왜 동네북이 됐나 - 한경비즈니스

10. “센 척하려고 하는 말 아닙니다” 하이브 키운 방시혁의 소통법 - 한경비즈니스

11. "매년 주총서 신상룩" 이부진, 이번엔 '구찌 신상'[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2. [최수진의 패션채널]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속인 데쌍트의 꼼수 - 한경비즈니스

13. [MZ 트렌드] 밥 먹고 네컷사진 찍으러 가는 건 ‘국룰’이죠 - 한경비즈니스

14. 테크 업계, AI 기술 접목 가속화...시장 규모 1조 달러 예측 - 한경비즈니스

15. "손흥민 보려면 '하나원큐'에서 친선경기 예매해요" - 한경비즈니스

16. 금호석유화학,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 한경비즈니스

17. [EDITOR's LETTER] 한국인들의 은행에 대한 코드는? - 한경비즈니스

18. 연이은 악재에 위태로운 한국타이어 - 한경비즈니스

19. [최수진의 패션채널] 아모레 '로제' 뽑자…LG생건에는 '수지'가 - 한경비즈니스

20. '스탠다드'로 재미 본 무신사, '스포츠'도 해본다는데[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 "국회의원 월급 절반 깎자" 이탄희가 도발한 이유 - 오마이뉴스

2. "윤 대통령, 일본 가서 '허언장담'...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 오마이뉴스

3. 윤 대통령 "반일 외치며 이득 취하는 세력 존재...일본 수십 번 반성" - 오마이뉴스

4. 반도체마저? 윤 대통령님, 이러다 나라 망가집니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 오마이뉴스

5. 삼성전자 '결단'에 이상일 발품까지... 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 선정 막전막후 - 오마이뉴스

6. "윤 대통령, 거가-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 이행해야" - 오마이뉴스

7. [단독] 세종시 일장기 목사, 윤석열 감사장 받았다 - 오마이뉴스

8. "애들이 거지도 아니고..." 학교 앱과 너무 다른 급식 실제사진 - 오마이뉴스

9. "힘들어도 포기 안 합니다" 홀로 19년 버틴 분만산부인과 원장의 각오 - 오마이뉴스

10. [워킹맘의 부캐] 부모님 결혼기념일 때문에 14년 만에 꺼낸 이것 - 오마이뉴스

11. 특별한 손님 만나기 위해... 새벽 4시 출근하는 빵집 사장 - 오마이뉴스

12. 카페 안 가고도 무설탕 핫초코 맛있게 먹기 [노부부의 집스토랑] - 오마이뉴스

13. 불타는 대통령 모형... 국민연금 노린 거대기업 있었다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 오마이뉴스

14. 한국의 운명이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고 있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기시다,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젤렌스키와 회담할 듯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다시 꿈틀대는 금리…주택시장 반등 늦어지나
-[美 추가 금리 인상 시사에 불확실성 커진 시장]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전년 대비 17.2%↓
-대출·청약규제 완화 등 정책 효과 시장 전반 못미쳐
-경기·대구 등 미분양 쌓인 곳 대규모 입주물량 예고
-전문가 "美 추가 금리 인상 시사 긴축 기조 이어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48886635545616&mediaCodeNo=257&OutLnkChk=Y 


■서울시는 시큰둥한데…강남 이어 양천도 "규제 풀라"
-땅값 하락에 주택거래 급감
-토지거래구역 해제 잇단 요구
-市 "투기 막을 최소 장치"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90847


■원희룡 "미분양 아파트 10만가구까지 예상"
-미분양 상당수 대기업 소유
-경제위기 번질 가능성 적어
-元 "대세 반전 아직 일러"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90849


■"집이라도 팔려야" 입주율 '뚝'..수도권 '웃고', 지방 '울고'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63%.. ‘규제 완화' 영향
-지역별 양극화 '뚜렷'..서울 등 오르고 지방 하락
-주택매매 정체, 세입자 미확보.. 물량 적체 예고
-입주시기 등 지연 잇따라 "다방면 고민 뒤따라야"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29293?feed=na 


■공사비 급등에…"빌트인 가전·붙박이장 포기할게요"
-재건축 단지 '무상옵션 다이어트'
-등촌1구역 조합, 고급화 철회
-공사비 3.3㎡당 30만원 낮춰
-일부 조합원 "약속 어겨" 반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140371


■500억 쏟아 부은 건물인데…"200억대에도 안 팔린다"
-텅 빈 신도시 대형상가…공매 쓰나미
-수익형빌딩 '고금리 직격탄'
-인천 송도 상업시설 8회 유찰, 130억 떨어져도 주인 못 찾아
-동탄2신도시 상가도 '찬밥', 이달에만 새 공매물건 22건
-PF대출해준 신협 등 타격 우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140411


■마곡에도 '반값 아파트' 500가구
-5월부터 사전예약 진행
-전용 59㎡ 3.5억원 관측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140401


■배낭에 3억 현찰 “창고 땅 찾아줘요”…반도체 클러스터 들끓는 용인
-20일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단지 조성 예정 남사읍 찾아
-A공인 “전화기 꺼놓고 찾아오는 손님에 집중”
-인근 토지들 1주일 사이 30~40% 올라,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84㎡도 1억 상승
-토지거래허가 묶이며 희비 엇갈려. 인근 동탄2신도시로 호재 옮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1000692 


■1기 신도시 특별법 공개 한달···'리모델링', '재건축' 놓고 내홍
-재건축 활성화 정책에 '재건축' 선회 움직임
-리모델링 분담금 부담커지자 단지들 분분
-법안 발의 일정 연기에 재건축 착수 시일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32018533909960 


■‘실거래가 띄우기’ 법으로 막는다…계약 취소 신고 기한 3일로 단축
-與 박덕흠 의원,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 대표발의
-취소 미신고 과태료 500만원→거래가 5% 이하로
-집값 띄우기로 시세 교란 우려↑…정부도 조사 착수
-원희룡 “국회 논의 통해 처벌규정 강화해 응징할 것”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321000671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신설 진출연결로 23일 개통
-서울→동탄2 방향 개통
-반대방향 4월 개통 예정
https://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3032115484099046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신설 진출연결로 23일 개통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서울→동탄2신도시 방향) 신설 진출연결로를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출연결로는 동탄2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광역교통개선

www.asiae.co.kr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어제 전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습니다. 사제단은 3.1절 기념사부터 강제동원 배상안까지 대통령이 민족과 역사 앞에 죄를 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0% 중반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 역시 지난주보다 4.5%p 내린 37.0%로 집계됐습니다. 

● 5월에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정상회담을 가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초청을 받았는데, 우리 정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지만, 비판 여론은 잠잠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대통령과 고용노동부 장관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지시대로 재검토하고 보완해서 주 60시간으로 상한선이 바뀌어도 여전히 괴리는 남습니다. 

● 일본 언론이 기시다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행과 후쿠시마 수산물 등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언론의 왜곡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회담 후속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가 또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긴장 고조가 북한의 책임이 아닌 군사 훈련을 강화하는 한국과 미국에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며 우크라이나 해법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의 범죄 행위에 외교적 은닉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정년을 2년 연장(62세->64세)하는 내용이 담긴 프랑스 연금개혁안의 입법이 마무리됐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1일) 새벽, 프랑스 하원에서 야당이 제출한 총리 불신임안이 부결된 결과입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심야 통금령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봄 방학을 맞아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시 당국이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 명령을 내린 건데요. 마이애미 해변에서는 지난 17일 밤 총격으로 한 명이 숨졌습니다. 

●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에서 물품 구매 기록이 있는 사람들의 개인정보 46만건이 유출됐다고 합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와 상품 거래 정보 등으로 해킹된 정보 거래에 사용되는 국외 누리집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 80년 뒤인 오는 2100년, 지구의 표면 온도가 1.4도에서 최대 4.4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투자를 3~6배 이상 늘려야 한다는 기후보고서가 정부간 협의체인 IPCC에서 채택됐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배달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치솟는 배송비에 이용자들이 배달앱을 떠나고 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업계는 배달비를 낮춘 서비스까지 내놨습니다. 배달의민족은 동선이 비슷한 배달의 경우 여러 건 묶어서 배달하는 이른바 '알뜰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달 한국영화 매출 점유율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한국영화 위기론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관객은 줄고 투자자는 떠나면서, 내년 하반기엔 극장에 걸릴 한국 영화가 없을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유엔이 세계행복보고서를 발간했는데요. 우리나라의 행복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5.9점으로 조사 대상 137개국 57위, OECD 38개국 중에서 35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핀란드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순으로 상위 20개국 중 15개가 유럽 국가였습니다. 

● 최근 들어 40대 초반의 신부 수가 20대 초반 신부 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은 만 113건에 그친 데 반해 40대 초반 여성은 만 94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현상이 이어진 건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이 줄어든 건 인구수의 영향도 큽니다. 

● 취약계층에 100만 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 생계비 대출'이 출시됐습니다. 지원대상은 신용점수가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살 이상 성인입니다. 한도는 100만 원으로, 50만 원 대출 뒤 6개월 이상 이자를 성실하게 내면 금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상담 예약은 내일부터 웹사이트와 전화로 진행됩니다. 

● 현재 휘발유는 리터당 205원, 경유는 212원씩 원래 가격보다 싸게 팔립니다. 기름값의 절반 넘게 차지하는 세금, 유류세를 휘발유는 25%, 경유는 37%씩 깎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로 끝나는 유류세 인하조치를 연장할지, 연장한다면 인하폭을 어떻게 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에서 이른바 '직장인 거지 배틀'이 확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각자 자신의 직장이 더 궁상맞다고 주장하면서 웃지 못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처음 게시물을 올린 한 누리꾼은요, '우리 회사는 커피믹스를 마실 때마다 이름을 적어야 한다', '사장이 수량을 맞춰 본다'고 적었습니다.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민 3명 중 1명 ‘챗GPT 써봤다’ → 대한상공회의소, 20~60대 1016명 대상 조사. 챗GPT를 한 번 이상 사용해 본 국민은 35.8%..., 89.5%가 챗GPT 신뢰도 '보통 이상' 응답.(아시아경제)
 
2. 국내 스타트업들이 내놓은 챗GPT 연동 서비스.. → GPT 기반 서비스의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오픈AI에 내야 하는 사용료 규모는 급증할 전망... 가령 GPT-3.5 터보의 API는 토큰 1000개당 0.002달러(약 3원)로 얼마 안 돼 보여도 수천~수만명이 쓰는 서비스라면 고정비가 만만치 않게 든다.(중앙)

3. 본인, 세대원 아닌 경우에도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능한 경우 → 주민등록법 29조 ②항.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송, 경매 집행 등에 필요한 경우 ▷다른 법령에서 정한 경우 ▷세대주나 세대원의 배우자나 직계혈족 ▷연체채권 회수를 위한 금융기관 ▷그 밖에 공익상 필요한 경우.(아시아경제 외)

4. ‘신의 직장’ 공무원? → 연봉·복지 등 20년째 제자리... MZ세대, 공무원 떠난다. 입문 3년차 이하 퇴직 2018년 5166명에서 2021년 9881명으로 2배. 응시자도 최근 6년 사이 9급은 46.8%, 7급은 30.8% 감소.(헤럴드경제)

5. 높아도 너무 높은 치킨 배달비 6천원... 배달비 낮춘 묶음 배달 도입 → 배달의민족, 기존 ‘한 집 배달’ 서비스 외 동선 따른 최적 묶음 ‘알뜰배달’ 도입. 소비자 부담은 2000원 선 될 듯. 내달 중순 시범 도입 후 순차 확대.(헤럴드경제)

6. ‘현수막 공화국’ →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15일간 자유롭게 설치. 집회 현수막도 집회 신고만 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 정당, 집회 활동을 보장한다는 취지지만 제한 필요하다는 여론.(문화)

7. ‘약간의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도 있는데’... → 오해다. 적정 음주량을 두고 논쟁이 있었지만, 현재는 적정 음주량은 0이라고 결론 내려졌다. 암을 포함한 모든 질환 발생률을 보면 한 잔만 마셔도 사망률이 확 올라간다. WHO는 “안전한 음주는 없다”고 선언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중앙)

8. ‘산유국의 꿈’,.. 한국석유공사, 국내 대륙붕 석유 탐사 확대 → 동해 일부에서만 진행하던 개발, 남해와 서해로 확장. 성공한다면 1998년 동해 가스전 발견 이후 25년 간 만에 성과...(매경)

9. MZ세대의 이런 ‘이별 소송’ → A씨(24세)는 3개월 짧은 연애 기간 자신이 부담한 커피값, 밥값, 주유바 등 데이트 비용 600만여원 중 절반을 돌려 달라며 동갑내기 B씨에게 소송을 제기,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헤어진 뒤 자신의 뒷담화를 한 B씨를 용서할 수 없었다고.(서울)

10. 일본 언론이 윤대통령을 ‘윤씨’로 표현한 것은 하대? → 일본의 ‘-씨’는 한국어의 ‘-씨’와는 뉘앙스 달라. 일본어 ‘씨(氏)’는 세계 지도자, 장관 등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호칭. ‘트럼프씨’, 故 아베 전 일본 총리 역시 ‘씨’로 언급한다고.(뉴스톱)▼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적인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가 자국 라이벌 UBS의 품에 안김. 하지만 이번 은행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금리 인상을 주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이 임박해 시장 불안감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와 스위스 국립은행(SNB)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스위스 연방정부와 금융감독청(FINMA), SNB의 지원 덕분에 UBS가 오늘 CS 인수를 발표했다”고 밝힘. 뉴욕타임스(NYT)는 지난주 전 세계 금융시장을 휩쓴 위기 불안감을 진화하기 위해 가장 극적인 해결책이 나왔다고 평가. SNB는 이번 인수 지원을 위해 최대 10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SNB는 “실질적인 유동성 제공을 통해 두 은행 모두 필요한 유동성에 접근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2. 더불어민주당이 22년만에 예금자 보호 확대를 골자로 하는 예금자보호법을 추진. 예금자보호법은 2001년 시행령을 통해 보험금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정해진 이후 22년째 동결되어 있어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센터는 20일 예금 보험금의 한도를 1억원 이상의 범위에서 예금보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금융 경제상의 위기 등 대통령령에 따른 예금자 등을 보호해야 할 긴박한 필요가 있는 경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예금 등의 전액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힘. 법률안을 발의한 김한규 의원실에 의하면 여기서 ‘중대한 금융 경제상의 위기’는 이번 SKB, CS와 같은 사태나 97년 위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상황을 의미. 실제로 한국 정부는 외환위기 당시 1997년 11월부터 2000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예금 전액을 보전한 바 있음.

3. 국내 로켓 스타트업인 이노스페이스가 국내 민간 발사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개발한 시험발사체 ‘한빛 TLV’를 브라질에서 쏘아올림. 탑재체를 싣고 우주를 향하는 첫 민간 상업용 발사이기도 함.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시험발사체 ‘한빛-TLV’가 현지시간 19일 오후 2시 52분(한국시간 20일 오전 2시 52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밝힘. 이번 발사 성공을 통해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 등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시대에 한국도 본격적으로 발을 내 딛는 계기가 될 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20일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며 긴밀한 중·러 관계를 과시함. 시 주석은 방러 첫날인 20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패권, 패도, 괴롭힘의 해악이 심각하고 엄중해 세계 경제 회복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미국을 정조준함. 이어 “한 나라가 결정하면 그만인 국제 질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제사회는 분명히 인식한다”며 러시아와 함께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대항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 시 주석은 오는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러시아에 머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할 예정.

5.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대륙붕 석유 탐사를 확대하기로. 동해 일부에서만 진행하던 국내 개발사업을 남해와 서해로 확장하는 것. 20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올해 안에 남·서해 광구를 상대로 3차원 물리탐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서해 △1·1-2·1-3광구 △2·2-2광구 △3광구, 남해 △6-2 △7광구 등 총 5개 광구에 대한 조광권(광물 채굴 권리) 출원을 준비하고 있음. 물리탐사란 광물 탐사·채취를 허용하는 조광권을 정부에서 확보한 뒤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물색하는 과정임. 탐사 결과에 따라 시추 여부가 결정.

6. 지난 19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무료 베타 서비스로 외부에 공개된 카카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다다음(ddmm)’이 빠른 입소문을 타며 출시 이틀 차인 20일 오후 3시 기준 친구(구독자) 수가 1만2000여명을 넘어섬. 다다음에는 카카오의 AI기술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초거대 언어 AI 모델 ‘코(Ko) GPT’와 이미지 생성형 AI 모델 ‘칼로’ 등이 적용됨. 다다음에선 크게 콘텐츠(기사·논문·영화·드라마)의 요약 정보 검색부터 텍스트를 이미지로 생성하거나 추천(맛집·쇼핑 정보·콘텐츠·여행지 등) 정보를 제공하고, 요약·번역·설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속보] 대통령실 "G7에 尹 초청, 한일정상회담에 따른 긍정적 조치" - YTN

2. "한반도 산악지형 경험"...한미, 실전같은 과학화전투훈련 - YTN

3. [나이트포커스] 정당 지지도...민주당 46.4% vs 국민의힘 37.0% - YTN

4. 예대금리차 오히려 확대...예금금리 인하 폭 더 커 - YTN

5. [자막뉴스] 이재용의 특급 결단...삼성전자, 세계 1위 향한 '대공격' - YTN

6. "미친 듯 돈 빼냈다"...36시간 만에 스마트폰에 무너져 - YTN

7. 노무현재단 "정치검사의 2차 가해"...이인규 "文 자서전 반박한 것" - YTN

8. '우크라 참전' 이근, 재판 뒤 유튜버 폭행·욕설 논란 - YTN

9. KLI "지난해 전체 근로자 98.5%가 일주일 52시간 이하 근무" - YTN

10. 탄소 못 줄이면?..."2100년 해운대 사라진다" - YTN

11. 마스크 벗자 올봄 최악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발령 - YTN

12.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따뜻...건조 특보 주의 - YTN

13. 푸틴 체포영장에 러 '맞불'..."판검사 대상 소송 착수" - YTN

14. 유엔 안보리, 북한 ICBM 발사 공개 회의 개최 "북 도발 규탄" - YTN

15. "기시다, 후쿠시마산 수입요구"...日, 오염수 방류 여론전 속도 - YTN

16. '한국판 스페이스X' 이노스페이스, 국내 첫 민간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 성공 - YTN

17. 국내 첫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 TLV' 발사...성공 여부는 확인 중 - YTN

18.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 대통령실 "일본인 마음 여는 데 성공" 유승민 "한국이 왜?" - 한국경제

2. 이재명 "망국적 야합 책임 묻겠다" vs 김기현 "헛소리" - 한국경제

3. 김용민,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1심 유죄여도 대표직 문제없다" - 한국경제

4. 노현정, 올해도 한복 차림… 故정주영 22주기에 모인 '범현대家' - 한국경제

5. 12.4억 찍은 송도 아파트, 1년 만에…"이 가격 실화냐" - 한국경제

6. 연봉 1억 넘는데 "100만원 더" 생떼…중소기업 직원은 서럽다 - 한국경제

7. 정장 차려입은 커플이 들어오더니…"추잡해" 사장님 부글부글 - 한국경제

8. 손자 잃은 할머니 경찰 조사…아들 "어머니는 죄 없다" 호소 - 한국경제

9. 의자에 16시간 묶고 사망 전까지 학대…"성경 필사 지시도" - 한국경제

10. "달달한데 먹으면 살 쪽 빠진대"…입소문에 대박 난 '단마토' - 한국경제

11. 'EV5 전격공개' 전기차 액셀 밟는 기아…"중국서 먼저 출시" - 한국경제

12. "술 한두잔 건강에 좋은줄 알았는데"…10명 중 7명 몰랐던 사실 - 한국경제

13. "석 달째 기침"…5세 아이 폐 엑스레이 찍었다가 '기겁' - 한국경제

14. "틱톡 뛰어넘더니"…내려받기 1위 급성장 '캡컷' 美서 인기 - 한국경제

15. 푸틴 만난 시진핑 '反美 동맹' 새틀 짠다 - 한국경제

16. 카카오판 챗GPT '다다음' 나왔다…대답·그림·번역까지 척척 - 한국경제

17. "1만3000명 몰렸다" 폭주…하루만에 중단된 카카오 AI실험 - 한국경제

18. 하루 1.3만명 넘게 몰린 '카카오판 챗GPT'…'장단점 뚜렷' [선한결의 IT포커스] - 한국경제



1. 윤 대통령 "한일회담 후속조치 만전"‥정면돌파 시도에도 지지율 하락 - MBC

2. 대통령실 "주 60시간 지침 아니다" 오락가락 혼선 - MBC

3. '공중 폭발'로 파괴력 극대화‥김정은 "언제든 핵 공격태세 갖춰야" - MBC

4. 에코프로, 또 검찰 수사‥이번엔 내부정보 거래 의혹 - MBC

5. 깎아주다보니 세수가 걱정‥유류세 인하 폭 줄어드나? - MBC

6. 민주노총 "과로사 조장법‥대통령·노동부 장관 고발" - MBC

7. [제보는 MBC] '수건 두 장 썼다' 폭행한 남편‥법정에선 "뼈 잘 부러지는 체질" - MBC

8. [단독] '지옥같은' 그룹홈‥"때리고, 가두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 MBC

9. [단독] "성남도개공 정민용 3억원 전달" 추가포착‥검찰 기소 안 하나? - MBC

10. [날씨] 고농도 미세먼지 고비 넘겨‥따뜻한 춘분, 서울 내일 낮 21도 - MBC

11. [날씨] 강한 남풍에 갈수록 기온 ↑‥곳곳 미세먼지 '나쁨' - MBC

12. [날씨] 여전히 미세먼지 기승‥내일은 5월 중순처럼 따뜻 - MBC

13. 일본인 65% "정상회담 잘했다"‥'위안부 거론' 말 다른 양국 정부 - MBC

14. "일본 총리, 위안부 합의 이행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구" - MBC

15. 러시아, 푸틴 체포영장 발부한 ICC에 형사소송 '맞불' - MBC



1. [단독] 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 '호주 캠핑카' 출장…"숙박료 아끼려고" 황당 해명 - JTBC

2. 대통령실 "기시다, G7에 윤 대통령 초청…정상회담 따른 긍정 조치" - JTBC

3. 민주당, '이재명 기소돼도 대표직 유지' 방침 세웠다 - JTBC

4. 부동산 PF '경고등'…부실 커지면 저축은행 '뱅크런' 배제 못해 - JTBC

5. [핫코노미] '야쿠르트 카트'의 진화 어디까지 - JTBC

6. [D:이슈] 토종 민간 발사체, 3전4기 끝에 브라질서 '첫발' - JTBC

7. 3천명 이름 도용해 '해외직구'처럼 속였다…짝퉁 판 일당 검거 - JTBC

8. [단독] 영장까지 받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피해자 '450명 계좌' 살폈다 - JTBC

9. 곱빼기 '1천원 추가' 공식 깨졌다…채솟값 급등에 메뉴판 요동 - JTBC

10. [기상센터] 종일 뿌연 하늘…미세먼지 많은 날, 두피염 '경고' - JTBC

11. 낮 최고 21도, 큰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 JTBC

12. [날씨] 미세먼지에 안개까지…수도권 비상저감조치 - JTBC

13. "아는 한국어? '워아이니'" "의외로 높은 건물" 일본 아이돌 언행 논란|월드 클라스 - JTBC

14. '전범' 체포영장 발부된 푸틴…최측근 "ICC 정밀타격할 수 있다" - JTBC

15. "이 추세면 20년 뒤 지구 1.5도↑…10년 안에 기후행동 나서야" - JTBC



1. 민주 "日 보도대로면 굴욕외교" 국힘 "文땐 日언론 오보라더니" - 중앙일보

2. '일장기에 고개 숙인 尹' 탁현민 페북 등에…AFP "사실 오인케 해" - 중앙일보

3.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보상 불안 없게 확실한 담보책을” - 중앙일보

4. 4살차 궁합도 안본단건 옛말…요샌 '김연아 부부'가 대세 됐다 - 중앙일보

5. ‘최고 부자’ 아르노, 신동빈·이부진·정유경 잇단 만남 - 중앙일보

6. [사진] 오늘부터 애플페이 서비스 - 중앙일보

7. 마시면 참 좋던데 '1군 발암물질'…10명 중 7명이 모르는 진실 - 중앙일보

8. 돈 받고 동물 맡아준 펫숍 주인 잠적…산처럼 쌓인 사체 발견 - 중앙일보

9. 저 식당선 왜 새벽에 200명 춤추지…강남 '수상한 음식점' 실체 - 중앙일보

10. "우린 부모라는 백 없어요"…극단선택 13명, 이 청년들의 비극 - 중앙일보

11. [오늘의 운세] 3월 21일 - 중앙일보

12. "한국 너희나 단속해"…'더글로리' 훔쳐본 中, 되레 지적한 곳 - 중앙일보

13. 韓 없어서 못먹는데…이집트 정부 "닭발 먹자"에 분노 폭발 왜 - 중앙일보

14. 日여당의원 "강제징용 해결된 일…한국에 사죄 필요 없어" - 중앙일보

15. '우크라전 美모습' 실망한 대만 포착…中, 대만 前총통 불렀다 - 중앙일보

16. 카카오 전 CEO 2인, 지난해 각각 300억원대 '돈방석' 앉았다 - 중앙일보

17. 콧대 꺾인 배달앱…이용자 줄어들자 배달비 낮춰 손짓 - 중앙일보

18. '강변북로 차번호' 찍은 카메라 이거였다…갤S23 비밀병기 - 중앙일보



1. 박용진 “文, 이재명 ‘李’자도 안꺼내” 친명 “李외 대안 없다는 文당부 타당” - 동아일보

2. 이재명 기소 앞두고… 민주당 강경파 “李 수사 검사 탄핵해야” - 동아일보

3. 北, ‘南전역 타격 전술핵’ 800m 상공서 폭발 시험…김정은 “핵공격 태세 완비” - 동아일보

4. ‘애플페이’ 오는 21일부터 가능…쓸 수 있는 기종·매장은? - 동아일보

5. “그냥 쉽니다” 구직도 취준도 안하는 청년 50만명 사상최대 - 동아일보

6. 에쓰오일 퇴직 생산직 2명, CEO보다 보수 더 받았다 - 동아일보

7. 14억 잔고·이름·결혼식 모두 ‘가짜’…1억8000만원 뜯은 40대 유부남 - 동아일보

8. 이게 진짜였다? 트럭 지붕 위 비보잉하는 운전자 (영상) - 동아일보

9. “5억 건넬 당시 北, 계수기 들고와…돈 모자란다며 더 받아가” - 동아일보

10. 기아, 3번째 전용 전기차 ‘EV5’ 낙점… 준중형 전기 SUV 콘셉트 첫선 - 동아일보

11. ‘이건희·잡스’가 사랑한 럭셔리 로드스터… 벤츠 SL 최신모델, 내달 국내 출시 - 동아일보

12. 국민 10명 중 7명, ‘술 1군 발암물질’ 모른다…“한두잔도 위험” - 동아일보

13. “이대로라면 2040년 지구온도 1.5도 상승…온실가스 배출 감축해야” - 동아일보

14. 차이잉원은 미국, 마잉주는 중국…대만 총통선거 ‘美·中 대리전’ 양상 - 동아일보

15. ‘전범 수배’ 푸틴, 보란듯 마리우폴 방문…우크라 “살인자가 무덤 감상” - 동아일보

16. 카톡 AI 챗봇 ‘다다음’ 접속 폭주… 하루만에 서비스 중단 - 동아일보

17.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깨어났다 - 동아일보

18. 국민 3명 중 1명 “챗GPT 사용해 봤다”…절반 이상 꼽은 유용한 기능 1위는? - 동아일보



1. ‘한국은 없어서 못 먹는데’…이집트 정부, 국민에게 ‘닭발’ 권했다가 뭇매 - 이코노미스트

2. 애플페이 업고 활짝 웃은 현대카드…그런데 스벅에선 못 쓴다고? - 이코노미스트

3. 압수수색에도 개미들은 샀다…에코프로 형제 나란히 상승 - 이코노미스트

4. ‘두근두근’ 애플페이 D-1…전문가들 반응은 “글쎄…” - 이코노미스트

5. 걸음마 떼는 토스페이, ‘데이터·오프라인·MZ세대’ 안고 달려간다[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6. “부동산 다음엔 이것”…투자 큰손 부상한 셀럽 - 이코노미스트

7. 너무 서둘렀나…카카오판 GPT 챗봇 ‘다다음’ 하루 만에 ‘멈춤’ - 이코노미스트

8. 집값 급등하던 인천, ‘깡통전세’ 지뢰밭으로 - 이코노미스트

9. 빅테크 이어 네카오도 인원 감축 ‘칼바람’…위기에도 AI 경쟁 치열 - 이코노미스트

10. “中부터 공략한다”…기아, 상하이서 전기 SUV ‘콘셉트 EV5’ 첫 공개 - 이코노미스트

11. 檢, ‘김치코인 테라’ 공동창업자 신현성 소환 조사…“영장 재청구 검토” - 이코노미스트

12. “완벽한 품질 최우선”...토레스 EVX 공들이는 KG - 이코노미스트

13. 삼성전자 품은 고덕신도시에 ‘고덕자이 센트로’ 27일 특별공급 - 이코노미스트

14. 이제는 ‘킹골드’ 시대?…KRX 금값, 금융시장 위기에 ‘역대급’ 찍었다 - 이코노미스트

15. [단독] 카카오 ‘한국형 GPT’ 베일 벗었다…챗봇 ‘다다음’ 오픈베타 시작 - 이코노미스트

16. ‘파산 보호 신청’ SVB파이낸셜, 나스닥 상장 폐지 통보받아 - 이코노미스트

17. 전두환 손자 “父 전재용, 박상아와 불륜…친엄마는 암투병” - 이코노미스트

18. [속보] 대통령실 “60시간, 尹대통령 가이드라인 아냐…그 이상도 가능” - 이코노미스트

19. ‘내부자거래 의혹’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동반약세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20. 카지노 효과? 자본의 힘?…‘K-콘텐츠’ 외친 디즈니+, 성장 뚜렷 [기승전-플랫폼] - 이코노미스트



1. 6개월 임시직도 아닌데...중소기업 10곳 중 9곳 “신입사원 조기 퇴사 있다” - 매경이코노미

2. “하루에 6만개 이상 팔렸다”...백종원 라면 2종 누적 판매량 265만개 - 매경이코노미

3. “소식좌 모여라”...노브랜드버거, 가격도 용량도 0.5인분 미니 샐러드 선보여 - 매경이코노미

4. 68개점 열고 47개점 닫아…“그래도 도전하죠” - 매경이코노미

5. 오바는 ‘중국’·C바는 ‘소재’…동바도 합류 - 매경이코노미

6. [금융 CEO 베스트50] 김기환·김정남·최희문·정영채 ‘퀀텀점프’ - 매경이코노미

7. “집값 10% 할인해드립니다”...평촌 청약 시장에 무슨 일이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8. 신부 나이 대세는 40대 초반...만혼 트렌드에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아 - 매경이코노미

9.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하지만...공장 짓기 위한 그린벨트 해제는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0. ‘뚝뚝’ 떨어지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1. ‘메기’에서 ‘고래’로…쿠팡 찬가 울려 퍼진다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2. [금융 CEO 베스트50] 종합 1위·영향력 1위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3. [금융 CEO 베스트50] 글로벌 1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4. 1·4호선 역세권 아파트 “가격 제일 많이 떨어져”...2호선 라인은 선방 - 매경이코노미

15. 에코프로 3형제 검찰·금융당국 압수수색 소식에도 주가 회복?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6. 역대 VC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LB인베, 20~21일 공모주 청약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17. 어느새 20억 문턱까지...왕십리뉴타운 집값 자고 나면 ‘쑥쑥’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8. [금융 CEO 베스트50] ESG 1위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19. 한국에 둥지 트는 美 고스트로보틱스 어떤 회사? - 매경이코노미

20. 회식·골프 열심히 참여했을 뿐인데...‘정치질’로 승진했다고 뒷말이 나옵니다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 이코노미



1. 실리콘밸리은행 사태…Fed 무용론 나오는 이유[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 한경비즈니스

2. “센 척하려고 하는 말 아닙니다” 하이브 키운 방시혁의 소통법 - 한경비즈니스

3. ‘포스코퓨처엠’ 공식 출범…제철보국→소재보국 이룬다 - 한경비즈니스

4. 돌아온 주총 시즌…유통업계 꿰뚫는 핵심 안건은 - 한경비즈니스

5. “한국인 맞춤형 바이오마커로 건강 수명 늘리겠다”[인터뷰] - 한경비즈니스

6. 루비오 美 상원의원 “중국 기업에 IRA 보조금 못 줘” - 한경비즈니스

7. 한국의 은행 100년사...은행은 왜 동네북이 됐나 - 한경비즈니스

8. “긴축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위기의 미국 은행 - 한경비즈니스

9. [알립니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심화 워크숍 - 한경비즈니스

10. IPCC, 2040년까지 지구 온도 1.5도 상승할 것…NDC 상향해야 - 한경비즈니스

11. 침수 피해 겪은 포스코, 정비전문 자회사 세운다 - 한경비즈니스

12. 연이은 악재에 위태로운 한국타이어 - 한경비즈니스

13. '스탠다드'로 재미 본 무신사, '스포츠'도 해본다는데[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4. 박정원 두산 회장, 美서 두산밥캣 격려 “혁신 DNA 가져” - 한경비즈니스

15. SM 인수전 카카오 ‘부전승’…하이브는 글로벌 M&A 예고 - 한경비즈니스

16. 액센츄어, 디지털 전환 트렌드의 수혜 기업 [돈 되는 해외 주식] - 한경비즈니스

17. [EDITOR's LETTER] 한국인들의 은행에 대한 코드는? - 한경비즈니스

18. "매년 주총서 신상룩" 이부진, 이번엔 '구찌 신상'[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19. 불황일수록 유혹은 커진다…횡령은 ‘누가 왜’ 저지르나[횡령 막는 법] - 한경비즈니스

20. 홍콩 영화 속 한 장면이 그려지는 사진 현상소 ‘망우삼림(忘憂森林)’[MZ 공간 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1. 국힘, 뒤늦은 '의원 50명 증원' 퇴짜 엄포... 선거제 개혁 물거품? - 오마이뉴스

2. 유승민, 윤 대통령 직격 "한심해서 한마디 한다" - 오마이뉴스

3. 연일 자화자찬하는 여권 "윤 대통령, 일본인 마음 여는데 성공" - 오마이뉴스

4. 정부가 공개하지 않은 기준... '주 52시간 초과→과로사' - 오마이뉴스

5. 대우조선해양건설 노동자들, 대표를 '무고'로 맞고소 - 오마이뉴스

6. 기아 EV9, 전기차 미래를 디자인하다 - 오마이뉴스

7. 사제들의 레드카드 "오늘이 윤석열 퇴진의 서곡이 될 것" - 오마이뉴스

8. "학폭하려던 건 아닌듯"... '정순신 아들' 손들어준 교육청 직원들 - 오마이뉴스

9.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이 최악인 이유는..."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 오마이뉴스

10. "자존감 높아졌다" 기자보다 노가다가 좋은 10가지 이유 [나의 막노동 일지] - 오마이뉴스

11. 국제 행복의 날에 찾은 '행복' 대하는 과학적 관점 - 오마이뉴스

12. 농부, 아티스트, 시민들이 국립극장에 모인 이유 - 오마이뉴스

13. 한반도로 밀려오는 전쟁의 기운... 윤 정부는 뭐하나 [넥스트브릿지] - 오마이뉴스

14. 독도는 과연 무사할까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국민에게 치욕 안긴 윤 대통령... 누군가의 냄새가 난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올해 서울 청약경쟁률 57대 1…2021년 4분기 이후 최고
-17일 기준 서울 3개 단지 청약 평균 경쟁률 57대 1
-전국 28개 단지 평균 6.1대 1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98가구 모집 1만9478명 몰려 198.8대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8510


■“아파트값 무섭다” 전년比 17.2% 폭락…인천·노원·도봉 20% 떨어져
-시도별로 인천 -21.5%로 가장 큰 하락률 기록
-세종(-19.9%), 경기(-19.8%), 대구(-18.9%) 순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20515445?OutUrl=naver 


■서울 아파트 사들인 외지인 늘었다…"집값 빠른 반등 기대"
-1월 외지인 매매거래 1004건, 전월 대비 50% 가까이 급증
-1.3대책에 다주택자 대출 가능
-재건축 호재로 시세차익 기대
https://www.fnnews.com/news/202303201805020184


■신고가 거래였는데 돌연 해지…‘실거래가 띄우기’ 고강도 조사'
-부동산원·국토부, 넉 달간 조사 진행
-해제 거래 다수 지역 등 집중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0000240 


■5년 만에 최대 규모 집들이…집주인은 4월이 두렵다
-내달 2만6665가구 입주, 4월 임대 물량 가장 많아
-대구 입주 차질 우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0000563 


■국회에 가로막힌 부동산 규제 완화… 주택 수요자 혼란 가중
-부동산 입법 줄줄이 '공회전'
-분양 아파트 실거주 의무·재초환 등 관련 법안 국회 표류
-청약 당첨자 등 수요자 혼란 부추겨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효과 반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19010009411 


■규제완화 입법 공백 … 둔촌주공 계약 포기도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다주택 취득·양도세 중과
-완화 발표후 입법은 안돼
-"입법 미비 불확실성 커져"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89107


■뭐 이리 복잡해…뒤죽박죽 부동산 규제지역 '대수술'
-현재 - 투기·조정대상 등으로 나뉘어 대출·청약규제 중첩
-개편 - 규제1,2지역으로 단순화…주체도 국토부로 일원화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014831


■압구정·여의도·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풀리나
-사실상 마지막 부동산 규제, 내달 26일 재지정 기한 도래
-해제하면 투기세력 꼬이고 안풀면 주민 반발 '딜레마'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2014331


■'경기침체' 시작됐다···한은, 불확실성 속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한국경제, 세계 경제 회복세에서 제외
-수출부진·부동산 침체·가계부채 등 때문
-SVB 파산 등 변수 多···인상 가능성도 여전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32016194545732 


■'토지임대부' 인기 확인…SH, 2년간 9000가구 공급
-전문가들 ‘주거 사다리’ 역할 위해 공급 활성화
-"주택법 법제화 필수…토지임대부 활성화 노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83286635545288&mediaCodeNo=257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활기찬 한주 되세요 ^^

●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일축하고, 관련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역대 최악의 굴종 외교라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 소집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주요 7개국, G7은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일부 회원국의 반대로 안보리가 아무런 대북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북한의 연쇄 도발 속에 한국과 미국의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이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여단급 규모로 시행되던 쌍룡훈련은 지난 2018년 이후 중단됐다가 이번에 사단급으로 규모를 키워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세계 금융 불안의 중심에 놓인 크레디트스위스를 3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월가 큰손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따른 미국 금융권 구제에 동참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중국은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로 끌어 올리는 '반도체 굴기'를 국가 전략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지난해부터 대중 첨단 장비 수출 금지로 제재를 가하면서 중국 반도체 업체의 폐업과 감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중국 야생동물 시장에서 불법 거래된 너구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유전자 샘플에서 이 시장에서 판매됐던 너구리의 유전자가 상당량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프랑스 정부가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개혁 개정안을 하원 투표 없이 통과시키겠다고 하자 파리 등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시위대가 경찰에 돌을 던지고 경찰은 최루가스와 물대포로 대응하는 등 시위가 폭력적인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옆 동 유리창을 깨트린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어제 저녁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쇠구슬이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호기심에 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어제 오전 8시반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들이 착륙하던 중 1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1명은 정상착륙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동력 패러글라이딩에 기계적 결함이 없었는지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최근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저축은행은 오히려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공시된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16.28%로, 전달보다 0.25%포인트나 올랐습니다. 

● 정부가 혈세를 들여 국책 과제로 핵심 교통 인프라인 고속철도와 트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트램은 국내 입찰 때 외국산에 대한 방어 장치가 부실해 중국산에 빼앗겼고, 고속철도 오늘(20일) 발표되는 코레일 입찰에서 마찬가지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우리나라 첫 민간 시험발사체인 '한빛-TLV'가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를 지난해 12월 발사하려 했지만 기상 악화와 기술적 문제가 거듭 발생하면서 세차례 일정이 연기된바 있습니다. 

● 정부가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직장인이 원하는 희망 근무시간은 주당 40시간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69시간은 잘못된 프레임이 씌워졌다"며,"현장의 의견을 들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른바 '아저씨 술'로 여겨졌던 위스키가 최근 MZ세대의 술로 급부상 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한 계기가 됐습니다. 거리두기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문화가 자리 잡은데다, 취하기 위한 음주가 아닌 '향과 풍미'를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 오늘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행된 지 2년 5개월 만으로, 다만 방역 당국은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오늘 밤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석탄발전소 3기가 가동 정지되고, 폐기물소각장 등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을 중심으로 조업시간과 가동률이 조정됩니다. 

● 직장인에게 의무적으로 부여되는 연차라지만, 막상 사용하려면 이래저래 신경을 쓰다 포기하는 경우도 많으시죠. 지난해 직장인들 대부분이 인력 부족과 상사 눈치를 보다 연차를 다 쓰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 청주에 사는 한 30대 부부가 재작년 이란성 아들 쌍둥이에 이어 지난 7일에도 또 이란성 아들 쌍둥이를 낳았는데요. 쌍둥이를 연속으로 낳는 겹쌍둥이는 확률이 10만 분의 1일 정도로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과 할리우드 대작 흥행 속에 한국 영화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 영화의 관객 수와 매출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는데, 영화적 체험을 요구하는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는 갱년기에는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 이후 여성의 수면 시간이 불규칙해지면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면 장애가 계속된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교차 15도 넘어 … 감기 조심 → 오늘(20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12~20도로 포근하겠지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를 넘어 건강관리에 유의 할 것. 기상청.

2. 한국 국적 포기 인구 연 2만 명 → 최근 11년(2012년~2022년)간 26만 2305명이 국적 상실, 이탈. 같은 기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14만 8528명)보다 1.7배나 많다.(중앙선데이)

3. 국회의원 50명 늘리기? → 그동안 국민 반대 여론에 ‘금기’시 돼 왔던 의원 정수 증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선거제도 개편안 3개 안으로 압축해 27일부터 논의에 착수. 3개 안 중 2개 안은 비례대표 의원 수를 50명 늘리는 것이 전제.(서울) 

4. 전쟁은 인류의 본능? → 찬반 양론이 있지만 본능이라는 주장이 우세... 영장류의 경우 수컷이 무리를 이끄는 침팬지는 도발이 없어도 다른 집단과 영역싸움을 벌이지만 암컷이 이끄는 보노보는 낯선 보노보를 만나면 먹을 것을 나눠주고, 털을 골라주며, 스스럼없이 껴안고 서로를 즐겁게 해준다. 인류는 이 둘을 닮았다.(중앙선데이)

5. 한국 프로야구, 배가 불렀다? →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연봉 상한은 2400만원이었고 평균연봉은 1215만원이었다. 2023년 평균연봉은 1억 4648만원(신인 및 외국인 선수 제외)으로 40년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큰 증가는 아니다. 다만 A급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뛴 것이다.(중앙선데이)

6. 100세 시대, 총 결혼 건수는 감소했지만 황혼 결혼은 늘어 → 전체 혼인 건수는 전년에 비해 0.4% 감소, 결혼 적령기(25~34세) 혼인 건수는 남자 기준 3.8% 감소했지만 60세 이상 남성의 혼인 건수는 6.3% 늘어.(한국)

7. 트럼프, ‘저항하라! 우리나라를 되찾자!’ → 21일에 자신이 체포 될 거시라며 또 선동. 그는 2016년 포르노 배우와의 성관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회삿돈으로 합의금을 지급한 혐의로 뉴욕 검찰의 수사를 받아 왔다.(중앙)

8. 엄마는 ‘맘충’이라 불리고,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회에서 무슨 아이를 낳겠나 → 식당의 노키즈 존, ‘허용 73%’ vs ‘허용할 수 없다 18%’... 2014년 식당에서 화상을 입은 아이에게 업주가 70%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후 급격히 확산한 계기가 됐다고.(중앙선데이)▼

9. 사라지는 ‘전당포’ → 한때 ‘전당포 거리’로 불렸던 서울 종로5가에서도 아홉 곳 중 영업하는 곳은 두 곳에 불과... 법정 최고이자율 지속적 인하, 약자 착취하는 '나쁜 놈'이란 인식 속 '골목길 구제금융' 역할 하던 전당포 사라져.(한경)

10. 헷갈리는 ‘봉오리’/‘봉우리’ → 꽃은 ‘봉오리’, 산은 ‘봉우리’... ▷‘꽃봉오리’(o)/‘꽃봉우리’(x), ▷‘산봉우리’(o)/‘산봉오리(x).(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매일경제신문이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로부터 단독 입수한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 최종 참여 확정 기업 명단에 우리 중소기업 총 23곳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이들 기업들은 오는 5월 사우디아라비아 제2도시 제다에서 북쪽으로 약 300㎞ 떨어진 홍해연안에 위치한 얀부 산업단지에서 부지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설비 구축 및 가동에 나설 예정. 2차전지 소재기업 이엔플러스와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가온셀, 휴대폰 부품기업 에스코넥과 필름형 누액감지센서 전문기업 유민에쓰티 등 23곳이 선정됨.

2.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가 최근 ‘유동성 위기’ 논란에 휩싸인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에 나섬. 스위스 정부 주도로 양 측 관계자들의 인수 협상이 탄력을 받으면서 일각에서는 CS발(發) 금융위기가 일단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1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UBS와 CS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인수 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 양 측 협상은 빠른 속도로 진행돼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기준 타결 직전까지 다다른 것으로 알려짐.

3. 세계 5대 제조강국으로 꼽혔던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미국, 중국, 독일은 물론 대만과 프랑스에도 뒤쳐진 것으로 나타남. 19일 매일경제신문 비전코리아 프로젝트팀이 세계적인 컨설팅사 보스톤컨설팅그룹(BCG)과 공동 작업한 국가별 제조혁신지수(BCG MII) 조사에서 한국은 24점으로 세계 7위에 그친 것으로 분석. 제조혁신지수는 국가별 제조업 생산·수출규모, 고부가 분야 비중, 디지털화, 탈탄소, 인프라 등을 기준으로 측정됐다. 즉 제조업의 양적지표와 질적지표를 고루 포함한 게 특징. 그 결과 제조혁신지수 톱3는 52점을 받은 미국과 독일(42점), 중국(41점)이 차지했고, 일본(32점), 대만(26점), 프랑스(25점)가 그 뒤를 이었음.

4.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가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일랜드 ‘그랜드 캐널독 지구’와 같이 개발될 전망. 오세훈 서울시장은 삼표 부지에 기술·SNS·미디어·웹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모인 ‘글로벌 퓨처 콤플렉스(GFC)’를 짓겠다는 구상. GFC를 잠실 롯데타워와 같은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용적률은 800%까지 높일 예정. 오 시장은 “(캐널독은) 낙후된 곳을 잘 개발해 최첨단 기업이 몰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삼표 레미콘 부지가 이와 유사한 장소”라고 강조.

5. 오늘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됨.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자율화로 바뀜. 단,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로 유지.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 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해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행된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실내는 버스·지하철·택시·비행기 등 대중교통. 약국의 경우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처방·조제보다 일반의약품 판매가 중심이고 공기 흐름이 원활하고 공간 구분이 어렵다는 점이 반영. 다만 개방형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국 종사자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대통령실 "한일관계 판 바꿔"...野 "최악의 굴종 외교" - YTN

2. 北, 동해로 단거리 미사일 발사...美 B-1B 한반도 전개 - YTN

3. 김기현 체제, 첫 고위당정...한일 정상회담 평가 신경전 - YTN

4. 혈세로 고속철·트램 개발...외국산에 국내 시장 뺏길 판 - YTN

5. 혈세로 개발한 고속철·트램, 외국산에 국내 시장 뺏길 판...오늘 KTX 입찰 결과 발표 - YTN

6. SVB 사태에 금융권 유동성 점검..."안정·건전성 방점" - YTN

7. 10개월 만에 또 '음란행위' 경찰관...버스전용차선 추돌로 1명 사망 - YTN

8. 3개월 휴장 후 재개장 앞둔 레고랜드, 여전히 장밋빛 기대? - YTN

9. 오늘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자율 착용으로 전환 - YTN

10. [날씨] 내일 전국 미세먼지 '나쁨'...내륙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 YTN

11. [날씨] 내일 일교차 큰 봄 날씨...전국 미세먼지 '나쁨' - YTN

12. 외화에 무릎꿇은 한국영화..."달라진 관객 눈높이 맞춰야" - YTN

13. "美, 중국산 탄약 우크라 전쟁터서 사용확인...러 사용추정" - YTN

14. 에콰도르 과야킬 규모 6.8 지진...최소 12명 사망 - YTN

15. "크레디트스위스, UBS 10억달러 인수제안 거절" - YTN

16. 인공지능 로봇이 수확과 운반 '척척'...농가 일손 부족 대안 - YTN

17. [과학 한스푼] 18세기 거북선의 모습은?...228년 만에 C.G로 복원 - YTN

18. [자막뉴스] "이게 된다고?"...42년 만에 NASA가 공개한 새 우주복 - YTN



1. "통장에 3380만원 뿐"…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달라질까 - 한국경제

2. "한국 야당 설득하겠다"…국익에 여야 따로 없는 日 정치권 [오형주의 정읽남] - 한국경제

3. 대통령실 "尹 결단에 기시다 호응하길…답방 때 조치 기대" - 한국경제

4. '바로 옆이 삼성전자' 발표하자마자…"수천만원 뛰었다" - 한국경제

5. 경력 10년 개미도 "안 할 이유 없다"…100조 몰린 투자처 - 한국경제

6. "무주택자에겐 기회, 강남 아파트 사려면…" 전문가 전망 - 한국경제

7. 전기차도 아닌데 충전구역에 주차?…분노한 입주자 결국 - 한국경제

8. 부부싸움 중 고속도로서 차 세웠다가…아내만 사고로 숨져 - 한국경제

9. 135만원 빌렸을 뿐인데…"전화 오면 겁나요" 사채 지옥 - 한국경제

10. "콩·아몬드 많이 먹었더니…" 암 센터서 나온 놀라운 결과 - 한국경제

11. "대기업 직장인 안 부러워"…'일타 강사' 변신한 '화장의 신' [방준식의 N잡 시대] - 한국경제

12. "2500억 들여 만들었다"…마곡에 생긴 80m 비밀통로 정체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 한국경제

13. "우크라 아동 강제 이주시킨 푸틴 체포하라" - 한국경제

14. 코로나 숙주 너구리였나…"중국 알면서도 은폐" 충격 주장 - 한국경제

15. 불투명해진 UBS-크레디트스위스 인수전...."국유화 가능성도" - 한국경제

16. 아이폰 제쳤다…갤S23 울트라, 유럽 평가 '최고 스마트폰' - 한국경제

17. 경영권 분쟁 휘말린 젬백스링크 - 한국경제

18. 컴투스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1주일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 한국경제



1. 대통령실 "한국이 유리한 위치 됐다"‥野 "자화자찬으로 굴종외교 가리지 못해" - MBC

2. "검찰 수사권 시행령 정치" 견제권한 있는데도 국회가 손 놨다 - MBC

3.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美 전략폭격기 노렸나 - MBC

4. 다음달부터 은행 장기 주담대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 늘린다 - MBC

5. 일하는 노인 10년새 2배‥60세 이상 고용률 2월 기준 최고 - MBC

6. "대체공휴일 1일 소비지출액 2조4천억원‥내수 진작에 긍정적" - MBC

7. 패러글라이딩 착륙하다‥동호회원 2명 숨져 - MBC

8. 마스크 대중교통에서도 벗는다, 의료기관에서만 착용 - MBC

9. 세계에서 각광받는 K 컬쳐‥K 인권은 어디에? - MBC

10. [날씨] 갈수록 기온 크게 올라‥미세먼지도 '기승' - MBC

11. [날씨] 휴일, 초미세먼지 주의‥더 포근해져 - MBC

12. [날씨] 주말, 맑고 온화‥미세먼지 '보통' - MBC

13. 푸틴, 전범 수배되자 하루 만에 우크라 점령지 전격방문 - MBC

14. "크레디트스위스, UBS 10억달러 인수제안 거절" - MBC

15. 러시아, ICC의 푸틴 영장에 "법적으로 무효, ICC 인정 안한다" - MBC



1. '위안부·독도 논의' 공방 가열…"진실 밝혀야" vs "큰 흐름은 못 읽고" - JTBC

2. 김대기, '주 최대 69시간' 개편안에 "극단적 프레임 씌워져 진의 전달 안 돼" - JTBC

3. 북, 또 탄도미사일 도발…한·미 연합공중훈련 'B-1B도 출격' - JTBC

4. [우알생] "아주 똑순이에요" 서빙에 고기굽기…구인난 속 떠오른 로봇 - JTBC

5. '아재 술' 위스키? 2030에 인기…소주 매출 앞질렀다 - JTBC

6. 가장 뜨거운 이슈 '뱅크런', 한국은 안전할까?|뉴썰 - JTBC

7. 인천 송도아파트에 8mm 쇠구슬 테러한 60대 결국 구속 - JTBC

8.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서울시 "혼잡정보 제공" - JTBC

9. [퍼센트] 가뭄에 급식식단도 바뀌었다…"더 심하고 주기도 짧아질 것" 해법은 - JTBC

10. '미세먼지 불청객' 계속…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 - JTBC

11. 낮 밤 기온차 15도 이상…전국 맑지만 건조한 날씨 지속 - JTBC

12. [기상센터]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 좋을까 나쁠까? - JTBC

13. 해안가 지어진 건물 통째 잠겼다…에콰도르 6.8 강진 - JTBC

14. '전범' 체포영장 발부된 푸틴, 보란 듯이 우크라 점령지 찾아 - JTBC

15. [영상] 규모 6.8 지진 덮친 에콰도르, 최소 13명 숨져…페루서도 1명 사망 - JTBC



1. "지지율 1% 돼도 할건 하겠다"…尹, 기시다와 '소맥 러브샷'도 - 중앙일보

2. 북한, 3일 만에 또 미사일 도발…미군 B-1B 한반도 전개로 맞불 - 중앙일보

3. "尹정부, 日하수인" 이재명 '친일 총공세' 뒤엔 지지율 33% - 중앙일보

4. "하루하루가 지옥" 3000명 호소…이 아파트 석달째 입주대란, 왜 - 중앙일보

5. 명동에 해외 관광객 발길 늘자…올리브영 외국인 매출 29배 껑충 - 중앙일보

6. 공정가액비율 올려도, 올해 종부세 줄어든다 - 중앙일보

7. "단란했던 집, 1년전부터 변해"…일가족 5명 참극 전 무슨 일이 - 중앙일보

8. "눈 스프레이와 라이터로 불하트" 청소년 유행 놀이에 발칵 - 중앙일보

9. "상상도 못한 결말"…JMS 고발 PD, 정명석 생일날 올린 글 - 중앙일보

10. 연기력 논란 지웠다…"엄마조차 '연진이'래요" 180도 바뀐 그녀 - 중앙일보

11. [오늘의 운세] 3월 20일 - 중앙일보

12. 오징어·수육과 곁들여라…체내 노폐물 빼주는 '디톡스 음식' [건강한 가족] - 중앙일보

13. 700살 나무서 나체 인증샷…우크라전 이후 '천국의 섬' 비명 왜 - 중앙일보

14. '한류에 빠진 엄마'…한일정상회담 뒤 日 TV에 나온 광고 - 중앙일보

15. "열받아서" 前여친 알몸사진 356장 길가에 마구 뿌린 日40대 - 중앙일보

16. 눈까지 달았다, 더 똑똑해진 AI 등장 - 중앙일보

17. 애플페이, 21일 국내 서비스 개시…어디에서 쓸 수 있나 - 중앙일보

18. '카카오T퀵' 기사 月최고 840만원 찍었다…작년 20만명 돌파 - 중앙일보



1. 박지원 “文, ‘이재명외 대안 없다’ 말해”…비명 “文은 변화와 결단 주문” 발끈 - 동아일보

2. 대통령실, 日 기시다 방한때 ‘합당한 호응 조치’ 기대 - 동아일보

3. 이준석 “與, 과거로 돌아가 지지율 주춤…尹, 검사 인선 결과 책임져야” - 동아일보

4. 국가산단 조성, ‘한강의 기적’ 넘어 ‘한국의 기적’ 되려면[황재성의 황금알] - 동아일보

5. 대출금리 2%대인데 집을 안 산다…중국 경제와 부동산[딥다이브] - 동아일보

6. 과천 지정타 ‘줍줍’ 넣을까? “과천 사는 무주택자만”[부동산 빨간펜] - 동아일보

7. 에쓰오일 울산공장서 폭발 사고… 협력업체 직원 2명 부상 - 동아일보

8. “40대 가장, 아내-세 자녀 살해뒤 극단적 선택한 듯” - 동아일보

9. 부부싸움 하다 고속도로에 정차…교통사고로 아내 숨져 - 동아일보

10. 술 안마셔도 쌓이는 지방간…‘이 단백질’ 섭취했더니 위험 뚝↓ - 동아일보

11. 수면시간 부족한 사람…‘이 질환’ 위험 높아진다 - 동아일보

12. 미래차는 게처럼 옆으로도 주행한다… 현대모비스, 네 바퀴 독립제어 ‘인휠시스템’ 개발 성공 - 동아일보

13. [단독]韓日회담 이틀 뒤…“엄마가 한류 빠졌다” TV광고 전파 탔다 - 동아일보

14. ‘블랙 먼데이’ 또 막자…시장공포 확산에 미-유럽 당국 긴박 - 동아일보

15. 中 “우크라 해결 열쇠, 중국 아닌 미국에 있어” - 동아일보

16. “PPT 만들어줘” 몇 초만에 뚝딱…MS, 워드·엑셀에도 AI 탑재 - 동아일보

17. “공공 기술로 누구나 창업 가능하게… 수백억 받는 ‘기술백만장자’ 더 배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동아일보 

18. [GAME 2023] 넷마블, 다수의 신작으로 재도약 나선다 - 동아일보



1. [단독] 카카오 ‘한국형 GPT’ 베일 벗었다…챗봇 ‘다다음’ 오픈베타 시작 - 이코노미스트

2. 차가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는 시대 온다…현대모비스 ‘인휠 시스템’ 개발 - 이코노미스트

3. 앱솔루트 꺾고, 1등 분유 된 압타밀…깐깐한 K-맘 사로잡은 비결은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4. ‘메이플스토리’ 클라이언트 변조 논란, 향후 대책은?[서대문 오락실] - 이코노미스트

5. “사장님이 미쳤어요” 20년간 눈물의 땡처리…토종 잡화브랜드 ‘쌈지’ [망했어요] - 이코노미스트

6. “MZ세대 이후 알파세대 온다”...알파를 이해해야 하는 까닭 [허태윤 브랜드 스토리] - 이코노미스트

7. 말만 잘하던 챗GPT ‘눈’도 떴다…개발사 수장 “위대한 기술, 두렵다” - 이코노미스트

8. 日 찾는 韓 여행객 ‘폭증’, 벌써 지난해 수치 넘었다…반대는? - 이코노미스트

9. 대중교통서도 착용 자율화…20일 사실상 ‘노 마스크’ 들어선다 - 이코노미스트

10. 파산한 실리콘밸리뱅크, 인수자 나타나나? - 이코노미스트

11. 생각과 좀 다른 ‘날렵한’ 거북선…18세기 바다 누빈 모습 복원, 신빙성은? - 이코노미스트

12. 갤럭시S23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서 아이폰 제쳐 - 이코노미스트

13. “중국 리오프닝 효과 나타나”…韓 낙수효과 볼까 - 이코노미스트

14. [얼마예요] “1분에 1억 번다”…‘완판’에 진심인 쇼호스트, ‘억’ 소리 나는 연봉 세계 - 이코노미스트

15. 소주 누른 양주 매출…고물가에 집에서 마시는 ‘하이볼’ 인기 - 이코노미스트

16. 전두환 손자 “父 전재용, 박상아와 불륜…친엄마는 암투병” - 이코노미스트

17. 훈훈한 미대생 AI ‘강다온’이 궁금하다 [ET 체험기] - 이코노미스트

18.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 반년 만에 4조원 증발 - 이코노미스트

19. '로봇 열풍' 탄 두산로보틱스, 1조원대 IPO 대어 될까[공모꾼] - 이코노미스트

20. ‘파산 보호 신청’ SVB파이낸셜, 나스닥 상장 폐지 통보받아 - 이코노미스트



1. 불과 석 달 만에 13억원 급등 ‘압구정 현대’ 무슨 일? [재건축 임장노트] - 매경이코노미

2. 회식·골프 열심히 참여했을 뿐인데...‘정치질’로 승진했다고 뒷말이 나옵니다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매경 이코노미

3. “분양가 높아도 중도금 대출 걱정 마세요”…5억원 한도도 폐지 - 매경이코노미

4. 이번엔 200억원대 계약...LS전선, KTS와 시너지 효과 기대 - 매경이코노미

5. 친일 프레임 vs 李 리스크…어디로 기울까 [신율칼럼] - 매경이코노미

6. ‘친기업’ 리창 등용…시진핑 비서 출신 한계 [생생中國] - 매경이코노미

7. ‘뱅크런’ 우려에도 장기채 투자자는 ‘신바람’, 왜? - 매경이코노미

8. 소외받던 은평구…금평구로 거듭날까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9. 하늘길 열리고 해외여행객 늘었지만...주저앉은 항공주 - 매경이코노미

10. “집값 10% 할인해드립니다”...평촌 청약 시장에 무슨 일이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1. HMM 매각 관전 포인트...실적 좋지만 해운 업황 악화·영구채 변수 - 매경이코노미

12. 속도 내는 GTX B노선, 청량리·마석 그리고…[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3. 때 밀고 나니 칵테일 마사지까지...천국이 여깄네 [신기방기 사업모델] - 매경이코노미

14. 상계주공 안전진단 속속 통과…낮은 사업성 변수 [재건축 임장노트] (9) - 매경이코노미

15. 어느새 20억 문턱까지...왕십리뉴타운 집값 자고 나면 ‘쑥쑥’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6. 배달의민족만 살아남나···배달 앱 이용 ‘뚝뚝’ 거래액 6개월째 감소 - 매경이코노미

17. 한국에 둥지 트는 美 고스트로보틱스 어떤 회사? - 매경이코노미

18. 출시하자마자 쿠션, 앰플 동났다...K뷰티 무서운 신예 ‘자덱’ [내일은 유니콘] - 매경이코노미

19. “얼마나 싸게 팔길래”...GS25 ‘갓세일’ 역대급 흥행 - 매경이코노미

20. ‘脫리니지’ 본격화...‘프로젝트G’ 기대감 끌어올리는 엔씨소프트 - 매경이코노미



1. “긴축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위기의 미국 은행 - 한경비즈니스

2. 한국의 은행 100년사...은행은 왜 동네북이 됐나 - 한경비즈니스

3. “센 척하려고 하는 말 아닙니다” 하이브 키운 방시혁의 소통법 - 한경비즈니스

4. "다시 판교로 오세요" IT업계는 왜 재택근무를 철회하나 [이명지의 IT뷰어] - 한경비즈니스

5.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한국에 63조원 투자…“신기술 전략 투자 단행” - 한경비즈니스

6. SM 인수전 카카오 ‘부전승’…하이브는 글로벌 M&A 예고 - 한경비즈니스

7. [EDITOR's LETTER] 한국인들의 은행에 대한 코드는? - 한경비즈니스

8. 루비오 美 상원의원 “중국 기업에 IRA 보조금 못 줘” - 한경비즈니스

9. 연이은 악재에 위태로운 한국타이어 - 한경비즈니스

10. [알립니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심화 워크숍 - 한경비즈니스

11. ‘뱅크런’ 예고하는 지표와 주식 시장 대응 전략은 [머니 인사이트] - 한경비즈니스

12. “행동주의 펀드 공격에 기업 미래 잃을 수도”…KT&G 주총에 쏠리는 눈 - 한경비즈니스

13. 수입차 300만 대 시대, 빗장 풀리고 35년 만에 ‘동네 차’ 됐다 - 한경비즈니스

14. 다시 걱정되는 초음파·MRI 비용, 앞으로는 얼마나 내야 할까 - 한경비즈니스

15.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이 유리한 단지의 조건[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한경비즈니스

16. LG전자, “4.4mm 더 줄였다”…역대 가장 얇은 ‘LG 그램’ 신제품 출시 - 한경비즈니스

17. "내 예금은 안전할까"…SVB 사태가 미칠 영향은 - 한경비즈니스

18.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가지 시나리오…장기화, 종전 그리고 ‘휴전’ - 한경비즈니스

19. ‘일시 멈춤’ 했지만…전통 시장 부활 가능성 보여준 예산시장 - 한경비즈니스

20. [카드뉴스] 애플페이 도입 임박에 관련주 강세 - 한경비즈니스



1. 김경수 전 지사, 5월부터 영국 등 유럽 돌며 '사회 통합' 연구 - 오마이뉴스

2. '3.16 외교참사' 그 후... 일본 대공세가 예상된다 - 오마이뉴스

3. 연일 자화자찬하는 여권 "윤 대통령, 일본인 마음 여는데 성공" - 오마이뉴스

4. 부끄러운 '숟가락 얹기'로 대미를 장식한 K칩스법 - 오마이뉴스

5. 대우조선해양건설 노동자들, 대표를 '무고'로 맞고소 - 오마이뉴스

6. '빌라의 신' 주범의 변명 "억울하다... 제도 문제 탓" - 오마이뉴스

7. 교사 생활 14년 만에 이런 학교는 정말 처음입니다 - 오마이뉴스

8. 해안가에 100년 묵은 비밀의 숲... 가덕도에서 만난 동백 - 오마이뉴스

9. "'윤완용' 강제동원 굴욕해법 폐기하라"... '최악 외교'에 분노한 시민들 - 오마이뉴스

10. 거실이 점점 좁아지는 생활, 이렇게 청산했습니다 - 오마이뉴스

11. 양자경의 인생 내공, 아카데미 수상 발언에서 드러났다 - 오마이뉴스

12. 별들이 총총... 낙산사에서 이 담장 보신 분? - 오마이뉴스

13. 4·3 파국 초래에 가담... 미군정청 제주지검장의 특징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국민에게 치욕 안긴 윤 대통령... 누군가의 냄새가 난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윤 대통령이 일본에서 갈 식당에도 흔적이 남아 있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급매 소진, 매수세 주춤"…서울 아파트 시장 다시 찬바람 부나
-2월 급매물 반짝 거래…호가 뛰니 이달 매수 문의 줄고 매물은 늘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추가 금리 인상 예고…다시 거래 위축 조짐
-"투자수요 없어 거래 지속 한계"…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구 거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98215Y


■'뉴:홈' 흥행에…공공분양 사전청약 물량 늘린다
-국토부, 이르면 연내 공공분양 '50만호+α' 공급안 마련
-지자체와 논의…과천·광명 등 사전청약 제외 지역 유력
-높은 공공분양 경쟁률로 수요 확인…공공 역할론 대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40006635544960&mediaCodeNo=257 


■청약규제 속속 풀렸지만… 1분기 분양 물량 80% 감소
-전분기 대비 5만가구 줄어
-미분양에 건설사 일정 미뤄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14605?_ga=2.227755935.320508345.1679214572-685748345.1628416431 


■올해 종부세 작년보다 30% 덜 낸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80%로 상향될 듯
-기획재정부,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검토
-공시가 하락·세율 인하·공제 확대 등 영향
-비율 올려도 종부세 부담액은 줄어들 전망
-아크로리버파크 84㎡, 954만→700만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9500072&wlog_tag3=naver 


■올 종부세 20% 넘게 줄듯 … 은마·마래푸도 '세금 숨통'
-서울 84㎡ 1주택자 분석, 세법 개정·공시가 하락 영향
-부부공동명의 땐 혜택 가장 커
-대치·잠실도 납부 제외 가능
-국토부, 이번주 공시가 발표,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 추진
https://www.mk.co.kr/news/economy/10687443


■오늘부터 ‘분양가 상관없이’ 중도금대출 보증 가능
-분양가 12억원을 초과 기준 폐지
-인당 보증한도 폐지해 다주택자도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35544960&mediaCodeNo=257 


■"땅 보러 왔어요"… 삼성 들어오는 용인 벌써 뜨겁네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 용인 남사읍 직접 가보니
-마을 주민들 "1등 기업 오면 용인 자체가 완전히 변할 것"
-최대 160만개 일자리 창출에 도로·전철 확대 호재도 기대
-부동산에 투자 전화문의 빗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87424


■가처분 신청에 대통령실 탄원까지 … 입주 갈등 커진다
-추가공사비 문제 신목동파라곤
-조합, 시공사 상대 가처분 패소
-입주일 3달 지난 서산푸르지오 준공허가 미뤄져 대출 못받아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14601?_ga=2.124536328.320508345.1679214572-685748345.1628416431 


■LH, 지역난방 공급지역 취약계층 난방비 감면 추진
-지역난방열을 공급받는 대전, 충남 아산지역 취약계층 대상
-동절기난방비 4개월분 에너지바우처 포함 최대 59만2000원 감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198678i


■삼표 부지에 초대형 오피스 세운다…저층, 최고층은 시민 품으로
-오세훈, 성수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구축 계획 밝혀
-삼표 부지에 TAMI 업무시설 세우고 신성장 거점으로
-상업, 주거 등 주변 지원시설 갖춘 복합업무지구로 변신
-조망 공간·덮개공원·무빙워크 설치, 서울숲 주차공간 확충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35QKDLF/GB01


■쌍문동 724 일대 '수변 특화' 재개발…25층 300가구
-서울시 신통기획안 확정
-최고 25층 높이의 3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들어서
-우이천과 경계를 허문 '수변 특화' 단지로 재개발될 예정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14604?_ga=2.161670846.320508345.1679214572-685748345.1628416431 


■강원 철원군∼경기 포천시 연결 한탄강 인도교 내달 착공
-사업비 69억원 들여 총연장 201m 규모로 올해 연말 준공
-야간 LED 조명 설치, 음악과 함께 경관 퍼포먼스 쇼 진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198743Y

 

강원 철원군∼경기 포천시 연결 한탄강 인도교 내달 착공

강원 철원군∼경기 포천시 연결 한탄강 인도교 내달 착공, 경제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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