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운전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다음주 9/23 (목) 뵙겠습니다. 


●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2천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는 SNS를 통한 당일 예약으로 백신 2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 간격을 앞당기거나 의료기관도 바꿀 수 있습니다. 

●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일주일간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단 백신 미접종자가 4명을 넘어가선 안 됩니다. 모임 장소는 집 안이어야 합니다. 외식할 때는 기존 인원 제한 지침에 따라 6명만 가능합니다. '4+2', '2+4' 규칙이 적용돼 오후 6시 이전에는 미접종자가 4명까지, 이후에는 2명까지 허용됩니다. 성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총공세에 나선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 측도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공개수사를 의뢰한 이재명 지사는 무혐의가 나오면 문제를 제기한 이들에게 죄를 묻겠다고 맞받았습니다. 

●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된 후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공세가 집중됐고 윤 전 총장을 비판하는 홍준표 의원에게는 민주당이냐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세 번째 대권 도전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당원과 국민들의 고견을 충분히 듣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이 오는 20일부터 백신 부스터샷 접종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죠. 그런데 백신 주무부처인 식품의약국(FDA) 내부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등 3개 회사의 백신이 부스터샷 없이도 미국에서 중증 감염과 사망을 막는데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다며 3차 접종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기저 질환도 없고 건강했던 30살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지 엿새 만에 숨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유가족은 산모의 계속된 통증 호소에도 해열제만 처방한 병원의 미흡한 대처로 '골든타임' 을 놓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진 자영업자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국회 앞에 설치됐습니다. 방역 수칙에 어긋난다는 경찰과의 실랑이 끝에 겨우 마련된 분향소에는 조문의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 그제(15일) 새벽, 차 안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갔는데, 확인 결과 가해 남성은 현직 경찰 간부였습니다. 여성이 A 경위 휴대전화에 있는 다른 여성의 사진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는데,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발생해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택시 기사 폭행 논란으로 물러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전 차관에게 단순 폭행 혐의만 적용해 내사 종결했던 경찰관도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방조하고,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첫 기소 4년여 만에 확정 판결이 나왔는데요. 불법 사찰 혐의 일부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을 비롯해 네이버와 쿠팡 등 거대 플랫폼 기업인들이 대거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인 공룡 IT 기업을 상대로 한 이른바 '네카쿠야' 플랫폼 국감이 예상됩니다. ※네카쿠야:네이버,카카오,쿠팡,야놀자 

● 내년 입주를 앞둔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3천여 가구가 공사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조선 왕릉 근처에 고층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들이 문화재청 허가 없이 공사를 진행했다는 건데, 입주 예정자들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현대중공업이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공모가가 함께 한국 조선 빅3을 구성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나 삼성중공업보다 저렴한 수준이라 기업공개(IPO)가 흥행한 세계 1위 조선소라는 점에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한때 전 세계 시장을 호령했던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점유율이 속절없이 하락해 중국, 대만에 비해 크게 뒤처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생산능력 기준으로 중국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준 가운데 2025년이면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점유율이 10% 미만에 그칠 것이란 예상입니다. 

● 작업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며 밭을 가는 자율주행 트랙터가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데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기술과 위성항법시스템이 장착돼 한번 경로를 설정해주면 스스로 직진과 선회를 반복하며 작업을 합니다. 앞으로 본격 상용화가 시작되면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최근 '캐스퍼'라는 작은 SUV 차량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 만든 첫 번째 차라는 점, 또 온라인으로 바로 차를 살 수 있는 방식을 국내에서 처음 채택했다는 점이 그 이유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여행 심리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첫 트래블 버블로 선정된 사이판행 비행기를 예약한 승객이 3백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한편 이색 여행도 등장했는데요. 인형을 대신 보내면 현지 가이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전송해주는 '인형 대리 여행'입니다. 

●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공공 주차장 1만 4천여 곳이 무료 개방되는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 주차장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나 '공공데이터포털' 홈페이지·앱에 접속해 지역을 선택한 다음, 이용을 원하는 주차장 정보를 검색하면 지도에서 주차장의 정확한 위치와 함께 길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밤사이 도로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오늘 하루 모든 유치원과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까지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7박 8일 여행기간 중 5일간은 호텔격리 조건에도 → 사이판 '트래블 버블' 여행, 추석 기간 예약자 300명여명. 연말까지 벌써 수천명 예약.(매경)

2. 2차 접종, 오늘부터 잔여백신으로 접종 가능 → 기존 일괄 6주 간격에서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지났다면 2차 접종 신청 가능. 1차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잔여 백신 접종자를 찾지 못해 폐기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내린 조치.(중앙)

3. 글로벌 500대 기업 → 한국은 6개.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S&P' 자료 활용, 매출액과 영업이익 중심 500대 선도기업 분석. 1위는 중국 89개, 미국은 79개로 2위, 일본과 프랑스가 17개로 공동 3위. 한국은 7위.(헤럴드경제)

4. 미국, 영국, 호주 3자 군사·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 출범 → 中의 군사굴기 견제 목적. 특히 이번 출범 계기 미국은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 이전. 1958년 영국 이후 처음. 미·중 갈등 격화 속 한국 동참 압박도 예상.(문화)

5. ‘포퓰리즘’ 정책, 공약 난무 → ‘선거공약 비용 추계 제도’ 도입 목소리... 공약 발표 시 의무적으로 필요 예산 내역을 공개토록 하는 제도. 2016년 선관위 도입 제안했지만 진척 없어.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에서 이미 시행 중.(문화)

6. 가장 비싼 월세 → 지난해 건축된 서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파트(전용면적 264.5㎡), 보증금 20억에 월세 2700만원. 지난해 중소기업 대졸 1년차 평균 연봉(2852만원) 육박.(뉴스1)

7. 학급당 학생 수, 10년 새 10명 가까이 줄었지만 → 아직 OECD 평균보다 많아. 2019년 기준 초등학교 23명, 중학교 26.1명으로 OECD 평균(초등21.1명, 중등23.3명)보다 여전히 많아.(경향)

8. ‘우몽’에 이어 이번에 열차 미사일 발사 → 북 김여정, 15일 탄도미사일 발사 후 문재인 대통령을 ‘우몽’(愚蒙·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움)하다 담화. 16일엔 열차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공개. 전용차량 발사보다 포착 어렵다고.(동아)▼

9. 일본 공주(현 국왕의 조카) 결혼에 일본 국민 97.6% 가 반대 → 그동안 주간지 뉴스를 장식해오던 공주의 대학 동기인 약혼 남성 쪽의 복잡한 집안 문제... 공주는 국가 지원금 등 왕족으로서 권리 포기하고 결혼하겠다 입장.(중앙)

10. 어촌의 골칫덩이 조개껍데기, 포스코·현대제철, 생산 공정에 활용 → 다음달부터 석회석 대체, 92만톤 사용. 자원 절약, 환경에 도움, 경제성 확보 등 일석삼조의 효과 기대.(한경)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비아파트 규제 완화했지만…“주거 질 저하·분양가 인상 우려”
-정부, 도심공급확대·아파트 공급속도 제고방안 발표
-도생·오피스텔 규제 및 분양가 제도 일부 완화
-단기 공급 효과 있지만 아파트 수요 분산엔 한계 지적
-“주거환경 나빠지고 투기 수요 유입 등 우려”

■당장 전세난인데 '연말'까지 기다리라는 정부
-홍남기 “전월세 가격 안정 위해 연말까지 방안 검토”
-임대차법으로 전세 이중가격 심화
-국토부 “공급이 가장 확실…비아파트 규제 풀어”
-전문가 “효과적인 대책 내놓기 어려울 것”

■광교 '로또 청약'에 3만4537명 몰려
-'힐스테이트 퍼스트' 평균 228대1
-모든 주택형의 경쟁률이 200 대 1을 넘어
-전용 84㎡ 분양가는 약 9억8000여만원
-인근 ‘광교중흥S클래스’ 84㎡ 18억원에 거래

■꺾이지 않는 집값…8월 수도권 상승률 13년만에 최고
-한국부동산원 가격동향
-전국 평균은 0.96% 올라
-지난달 서울 집값 0.68% 올라 전월(0.60%) 대비 상승폭 키워

■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할 계획 전혀 없다"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주택매물 늘어난다는 주장, 굉장히 불확실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강화하겠다는 방침 내놔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국회와 머리를 맞대 (1주택자의 양도세 완화에 대해) 논의하겠다

■코로나發 부동산 급등…전세계 집값 9% 뛰었다
-저금리·재택근무 확대 여파
-2005년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
-뉴질랜드·호주 등 16% 껑충
-선진국이 개도국보다 더 올라
-美 주택수요 비해 500만채 부족, 부동산가격 내년까지 오를수도

■'집값 잡기' 다급한 정부…非아파트 규제 푼다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늘리고
-도시형생활주택 방 3개 허용

■'풍선효과' 우려에도 "공급 늘리자"…중대형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오피스텔 바닥난방 120㎡로 확대, 전용 85㎡ 아파트 대체 기대
-도시형생활주택도 건축기준 완화, 원룸형에 한해 면적 60㎡로 확대
-3~4인 가구 수요 흡수 기대하지만 투기수요 몰려 과열 우려도 제기

■정부 대출규제 풍선효과에…국민銀 주담대 0.37%P 쑥
-금리 0.15%P 2차례 인상
-코픽스 금리 상승 영향도

■‘토지 쪼개기’ 성행… 대장동 개발정보 유출 의혹
-당시 기획부동산 통해 수십명 땅 사
-담당자 “도시개발공사는 관여 안 해”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가 피터 디어맨디스 엑스프라이즈 재단 회장은 16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행사에 참석해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BT), 우주 산업이 향후 기업 생존을 판가름할 경연장이 될 것으로 내다봄. 그는 특히 장애와 노화, 난치병을 극복하기 위한 BT와 AI기술 혁신과 맞물려 거대 시장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자신함

2.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 개막식에서 프랑스의 사례를 들며 서울시가 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이 되겠다고 천명함. 오 시장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약 1000건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냈다"면서 "혁신을 과감히 지원하는 것이 서울시 같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함

3.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만든 레이 달리오 CEO가 "역사적으로 화폐에는 본질적 가치가 있었지만 가상화폐는 그런 것이 없다"며 가상화폐에 대한 장밋빛 전망에 일침을 가함. 달리오 CEO는 15일(현지시간)부터 열린 헤지펀드 컨퍼런스 'SALT' 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함

4.미국, 영국,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새 3각 안보동맹을 결성함. 첫 협력 분야로는 호주 해군에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이전키로 함. 이어 사이버 능력, 인공지능, 양자기술, 해저 능력 등 최첨단 군사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운용능력을 높여나갈 방침임

5.서울대가 내달부터 대면수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실시키로 함. 16일 서울대에 따르면 오세정 총장은 "적어도 10월부터는 대학 교육과 연구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코로나19와 더불어 살기로 지혜롭게 전환하려는 시도를 하고자 한다"고 밝힘.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더라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점진적 대면수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임

6.복잡하고 애매한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 탓에 국민들 혼란이 가중되고 있음. 지급 대상 비율도 가구수냐 인원수냐를 놓고 정부와 정치권이 아직도 다투면서 정확히 국민 몇 %가 받을 지는 지급이 끝나봐야 정해질 것으로 보임. 정부가 '이의신청 심사 결과가 애매하면 가능한한 주는 쪽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재량 지원금'이 됐다는 냉소마저 커지고 있음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태풍 '찬투' 근접 제주 초속 25m 강풍…한라산 누적 강수 1천㎜
■가로등도 가로수도 픽픽…제주 태풍 피해 속출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사흘째 2천명 안팎 확산세오늘부터 1주간 가정내 8인모임 허용
■1차 접종률 금명간 70% 돌파…오늘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 접종

■오늘부터 추석 귀성 행렬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 가능
■추석 연휴 맑고 선선하다 비…보름달 보일지는 '미정'
■추석 연휴 서울→강릉 3시간·강릉→서울 5시간 예상
■송영길 "국기문란" 이준석 "공익제보"…고발사주 의혹 공방
■박범계 "손준성, 尹측근 중 측근…김대업 사건과 달라"

■공수처·검찰, '고발 사주' 의혹 수사 공조 나서나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943명 사망 +6명백신접종률 68.1%
■은행권, 취약대출자에 금리할인·연체이자감면 등 지원 강화
■빚더미에 몰린 중소기업, 대기업과 양극화 갈수록 심화
■만기연장 소상공인 대출, 1년 거치후 최대 5년 분할상환

■일 자민당 총재 선거 오늘 고시고노·기시다 등 4명 입후보
■'포스트 스가' 후보 4명으로…노다,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24일 서비스 중단"4대 거래소 뺀 60개 오늘까지 공지해야
■문 닫거나 반쪽 되는 코인거래소에서 전체 5∼7% 거래
■군소 코인 거래소 속속 폐업…"미리 자산 처분해야"

■빅터차 "한반도 긴장 해소책은 외교뿐…대북 인도지원"
■NSC 상임위 개최…"北 미사일 발사 대내외 동향 주시"
■WSJ "北 핵포기하면 협상 문 열어야…그전까진 제재 유지"
■이스타항공, 오늘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내년 초 운항 목표
■핵잠수함 호주 지원에 뿔난 프랑스…달래는 미 "필수 파트너"

■프랑스, 호주의 잠수함 계약 파기에 분개…"뒤통수 맞았다"
■'오커스' 발표 전까지 몰랐던 佛…"트럼프 떠오르는 결정" 비판
■언론법 평행선…"자정역할 되겠나" vs "관영언론만 남아"
■靑 "언론중재법은 국회서 논의 중…입장 표명 부적절"
■원세훈 前국정원장, 오늘 파기환송심 선고

■이재명, 광주서 호남 표밭갈이…이낙연은 성장전략 발표
■대장동이 불지핀 명·낙전쟁…"100% 수사를" vs "선 넘었다"
■이재명 "대장지구 의혹, 현대판 마녀사냥" 수사 공개의뢰
■첫 토론서 격돌…洪 "朴수사 사과해야" 尹 "소임했을 뿐"
■"망언" "꼰대" "좌파"…국힘 주자들 물고 물린 첫 TV토론

■윤석열-홍준표 '용쟁호투' 양상…흥행 기대 속 공멸 우려도
■기상청 "충남 태안 서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이준석, 오늘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출장비로 여행가고 법인카드로 개인폰 구매…가스公 비위 적발
■흰 국화옆 치킨…국회 인근에 자영업자 합동분향소 설치

■"제주2공항 환경영향 등 종합 고려"…정부, 사업추진 신중 검토
■코레일·수서고속철, 내부 출신 사장 나오나…SR은 5파전 압축
■지난해 주식 거래액 70% 증가…증권사 수수료 수익도↑
■공정위, 카카오엔터 '웹소설 저작권 갑질' 제재절차 착수
■한동훈, 추미애 공수처에 고발…"공무상 비밀누설"

■이용구 前차관에 특가법상 '운전자폭행죄' 적용 기소
■김총리 "전두환 국가장 여부, 국민보편 상식선 결정"
■유은혜 "국민대, 김건희 논문 검증해야…계획 제출받을 것"
■우병우 끝내 실형…엘리트 검사의 불행한 마침표
■'불법 집회' 주도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구속기소

■공정위, 미래에셋 계열사 불법대출 의혹 조사
■미 극장체인 AMC, 비트코인 이어 알트코인으로 결제 확대
■美FDA, 내일 부스터샷 접종 여부 결정…과학계 내서도 의견 갈려
■영국, 일선 의료진 코로나19 부스터샷 개시
■이탈리아, 모든 근로 사업장 '그린패스' 의무화…"유럽서 처음"

■송명기 6이닝 7탈삼진 무실점 역투…NC 신나는 5연승
■'빙속 장거리 간판' 김보름, 월드컵 대표 선발전 3,000m 1위
■피겨 임해나-취안예, 주니어그랑프리 4차 리듬댄스 5위…59.87점
■kt 호잉 "김태균 해설위원, 만나면 크게 안아주고 싶다"
■KIA, 삼성 맹추격 뿌리치고 6-5 진땀승

■SSG-두산, 세 차례 동점 끝에 3-3 무승부
■'호잉 4안타 3타점' kt, 갈길 바쁜 롯데에 역전승
■박민지, 허리 통증으로 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불참
■김주형, 어바인오픈 1R 공동선두…"지난주 아쉬움 털겠다"(종합)
■KPGA 대세 김주형, 어바인오픈 1R 공동선두…다승 기회

■봉준호, 이탈리아 영화팬들에 영상메시지…"한국영화 아껴주길"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볼거리, 설렘, 재미 모두 다 갖췄다"
■미 극장체인 AMC, 비트코인 이어 알트코인으로 결제 확대
■팝스타 미나즈의 백신 부작용 '괴담'에 백악관까지 수습 나서
■엘튼 존, 낙상으로 올해 공연 2023년으로 연기…"수술 예정"

■틱톡, 17일 온라인 EDM 공연 '하우스파티' 개최
■문세윤의 미스터리 추리 게임쇼 IHQ '스틸 얼라이브'
■ubc울산방송, 특별기획 '종하체육관 이야기' 18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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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새 앨범, 선주문량 212만장…자체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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