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숫자만 2,300명을 넘어서며 한 주 만에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아직 추석 연휴의 영향이 반영되지도 않아 곧 4천 명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대확산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할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오늘 발표합니다. 고위험군과 의료진은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12살 이상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접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대장동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 모 씨가 오늘 경찰에 소환됩니다.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성과급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곽상도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 이재명 지사가 전북 경선에서 또 한 번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이재명 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어젯밤 3차 TV 토론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선 전문적인 정책 질의가 쏟아졌고, 홍준표 의원에게는 과거와 입장이 바뀐 데 대한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 문재인 정부의 뒤를 이어 내년 5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는 상당 기간 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과 함께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 정부 임기가 채 1년도 안 남은 시점이지만 상당수 주요 기관장 자리에 '알박기'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여야는 언론중재법 협의체를 구성해 어제까지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을 언론중재법 처리 시한으로 못 박았지만 청와대의 신중 기조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흥미있다'고 반응했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하루 만에 한 발 더 나아간 담화를 내놨습니다. 상호 존중이 유지되면 종전선언은 물론 남북정상회담도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 독일 총선에서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우파 진영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나 16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단 상태인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조사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새 조사팀은 실험실 안전과 유전학자, 바이오보안 전문가, 바이러스의 '종간 감염'에 정통한 동물 질병 전문가 등 20여명의 과학자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이 3조 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환불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기프티콘 구매자는 통상 유효기간 안에 취소 수수료 없이 100퍼센트 환불받을 수 있지만, 기프티콘을 받은 수신자는 유효기간이 끝난 약 3개월 후에 결제 금액의 10퍼센트를 수수료로 떼고 받기 때문입니다. 

● 다음 달부터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캐시백 정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늘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 카드 캐시백 정책 세부 시행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알약 형태의 먹는 치료제 연구개발이 한창입니다. 가장 출시가 빠를 걸로 예상되는 건 MSD사의 '몰누피라비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날 걸로 제약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하자, 드라마 속 소품과 먹거리 등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주인공들이 입었던 단체복 티셔츠가 약 40달러, 배송비를 포함하면 우리 돈 5만 원이 훌쩍 넘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가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03년 한국 최초의 남자 투어 우승자인 이형택에 이어 18년 만에 맛본 쾌거입니다. 생애 최고인 50위권 중반까지 세계 랭킹을 끌어올린 권순우는, 이형택, 정현의 뒤를 잇는 명실상부한 한국 테니스의 새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에 올인했다”…50억 퇴직금 의혹 일파만파
-퇴사직전 계약 변경에 금액 10배 늘어
-사실상 부친이 아들에게 화천대유 소개
-劉·元 “출당·제명해야” 洪 “읍참마속”

■내달 1일 국감 개막…이재명 직접 등판할까
-대선정국 文정부 마지막 국감
-`대장동` `고발사주` 혈투 예고

■'영끌' 직장인, 1억2000만원 신용대출 연장하려다 '날벼락'
-영끌·빚투 잡으려 무차별 규제, 고신용자도 '대출난민' 신세
-정부, 총량규제 후폭풍
-시중은행 가계대출 옥죄고 카드론 받기도 어려워져
-'급전用' 현금서비스 감소세

■올가을 '분양축제' 열린다…내 집 마련 전략 세울 '절호의 찬스'
-'집코노미 박람회·콘서트' 내달 1~2일 삼성동 코엑스 D홀
-70여개 기업·기관 200개 부스
-3기 신도시 등 정부 정책 정리, 내달 사전청약 택지 정보 제공
-건설사 분양 예정 단지도 소개, 코로나 이후 '주거 트렌드'까지

■추첨제 '5억 로또' 서울 분양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이번주 7057가구 청약

■"우리도 먹고 살기 힘든데…" 법무사 증원에 변호사 '부글부글'
-17년 만에 법무사 증원
-올해 10명 늘어 130명 선발
-부동산 호황·코로나 불황 맞물려
-소유권 등기·파산신청 일감 급증

■부산 재건축도 '칼바람'…수영현대 마지막 안전진단 탈락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C등급(유지보수) 판정
-지방도 대선후로 심사 연기 늘듯

■'트리플 스카이브리지' 부산 우암1구역 건축 심의 통과
-인근 주민과 시설 일부 공유 ‘조건부’
-설계안을 수정한 뒤 사업시행인가 절차 밟을 예정

■대선 후보들에게 주목받는 싱가포르형 공공주택, 현실은?
-이재명, 윤석열 등 대선 후보에게 각광받는 싱가포르 모델
-입주 대기 길어지며 재판매 가격↑
-건설업계 인력난·에코붐 세대 주택 수요 증가

■방세칸 '국민평형'이 42억…빌딩 뺨친다, 아리팍 84㎡ 신고가
-처음으로 국내 아파트 중 해당 평형대 아파트 40억원 넘겨
-지난 6월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 10층 주택 39억8000만원으로 신고가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26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기술평가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국내외 반도체 제조·설계업체와 중간·최종 사용자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업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관보에 게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매출, 생산, 재고, 고객, 경영계획 분야에 걸쳐 14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함. 이 중 상당부분은 민감한 정보로 분류됨.

2.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요 승부처였던 광주전남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승을 거뒀음. 이 전 대표가 지역 순회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장동 의혹'에도 비교적 선방하며 누적 득표율 과반을 유지.

3.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제재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던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49) 부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기소 연기에 합의함에 따라 3년 간의 가택연금 상태를 마치고 전격 석방. 중국 방송사들은 멍 부회장의 귀국과정을 생중계하며 '영웅대접'을 함. 갈수록 악화되던 미중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주목됨.

4.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어촌 등 지방도시 소멸이 현실화되자, 정부가 전국 시·군·구에 걸쳐 소멸 위기지역 74곳을 잠정 선별. 인구감소지속성, 재정자립도, 인구감소율, 고령인구비율, 생산인구비율, 합계출산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비수도권 시·군·구 중 36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38곳은 소멸우려지역으로 분류. ▲강원도 평창, 영월군 ▲충북 단양, 옥천군 ▲충남 태안, 부여군 ▲경북 영주, 상주시 ▲경남 거창, 남해군 ▲전북 정읍, 남원시 ▲전남 보성, 해남군 등이 대표적인 위험지역으로 지목.

5.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2771명에 달했음. 주말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 다만, 위중증 환자수는 이달 둘째 주 363명, 셋째 주 342명, 넷째 주 324명으로 감소. 치명률 역시 감소 추세.

6.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주 고위급 회담을 개최. 미국, 영국, 호주의 새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출범 이후 미국과 프랑스 관계에 큰 균열이 생긴 가운데 중국과 프랑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2021년 9월 27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5%↑…증가세 지속
● 파월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 회복 속도 전례 없는 수준"
● 뉴욕 연은 "美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잘 고정돼 있어"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물가와 고용, 테이퍼링 기준에 이미 부합"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11월 테이퍼링, 내년 상반기 종료 지지"
● 美 연방정부 현금 이르면 10월 15일에 바닥
● 美 부채한도 협상, 왜 중요한가
● 제레미 시걸 "내년 인플레이션에 연준 조기긴축 압력, 증시 흔들 것"
● 밀러 타박 "S&P 500이 50일 이평선을 지켜야 하는 까닭은…."
● 헝다 미국 내 채권단, 中 헝다로부터 이자 못 받아
● 월가 전문가 "中 헝다 유동성 위기 '찻잔속 태풍' 가능성"
● "부동산, 중국만의 문제 아냐"…헝다 사태의 본질은
● 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16년만에 정권교체 '청신호'
● 獨 9월 IFO 기업환경지수 98.8…예상치 상회
● 한은 "국제유가, 내년에도 코로나 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 지속"
●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2339명…전날보다 153명 감소
● 구름 많고 흐린 월요일…일교차 조심하세요

[기업/산업]
● 상장사 실적 증가세 둔화
● '금소법 직격탄' 카카오페이, 상장 11월3일로 연기…공모가는 유지
● "삼성전자 기밀 내놔라"…美, 고객명단 증설계획 中시설 자료까지 요구했다
● 자동차·디스플레이업계도 美 정보 요구에 '전전긍긍'
● 정부 "반도체는 핵심산업…기업과 공조해 대응"
● 韓배터리·철강·車기업도 美우선주의에 '전전긍긍'
● 삼성전자, 뇌를 닮은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비전 제시
● 해운운임 20주 연속 최고치
● LGU+서 '디즈니+' 본다…IPTV·케이블·모바일 국내 독점 계약
● 5G 가입자는 두 자릿수 '껑충'…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
● LG에너지솔루션, 고려대와 국내 첫 배터리 학과 설립
● 카드론도 꽁꽁…중산층까지 돈맥경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알짜상품' 대거 사라져
● 연말까지 '주택대출 보릿고개' 우려
● '영끌' 직장인, 1억2000만원 신용대출 연장하려다 '날벼락'
● "은행이 빌려줄 돈이 없다고"...전세금 대출 급증에 KB 한도 차간다
● 내달 출범 토스뱅크, 최대 2.7억 신용대출
● 이번엔 도시가스…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 전기요금, 내년에도 또 오른다…기후환경요금 연내 인상할 듯
● 기업 러브콜에…새 제품보다 비싸진 재생플라스틱
● "쓰레기 줄이자"…가벼워지는 스마트폰 포장
● BGF리테일, 온실가스 배출 통계 시스템 구축
● 제휴상품 밀어준 쿠팡·택시콜 몰아준 카카오…알고리즘 불신 자초
● EU, 플랫폼 꼼수땐 매출 10% 벌금…美는 자체상품 팔면 기업 강제분할
● 전기차 급증에 결함·리콜도 폭증
●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이어 음극재 공격투자
● 삼성 김기남 부회장, 황성우 SDS 사장 참여논문 세계적 학술지 실렸다...AI반도체 초격차 나선다
● 현대차그룹 '왕회장' 영빈관 되찾았다
● "테슬라보다 충전 빨라" EV6, 유럽출시 앞두고 호평
● "18년전 세컨드라이프와 달라…요즘 메타버스는 진짜"
● 한국판 '美제다이 프로젝트' 성공할까
● 700만 캠핑족 "이것 없이는 못살아"
● 쿠팡 올라타니…삼익가구, 로켓 질주
● 신세계인터 명품매장 MZ세대가 접수
● 고객서 경쟁자로…한화·휴켐스 '질산 전쟁'
● 현대차·기아, 10년 공들인 러시아서 1위 깃발 꽂았다
● 손상 스스로 치유하는 2차원 반도체
● 더존비즈온, 사업 영토 넓힌다
● 툴젠 "고형암 잡는 CAR-T 내년 임상 돌입"
●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美 도전장
● 안트로젠, 24억 정부지원 받아 희귀 피부질환 치료제 임상
● 'GD·용진이형'도 꽂혔다는데…나이키 실적 경고등, 왜?
● '종자산업 국가대표' 농우바이오, 글로벌 TOP10 노린다
● 외국인 7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
● 현대차·CJ제일제당…저평가된 우선주 담아볼까
● 예산 600억 투입 뉴딜펀드…투자내역 공개 안해 '깜깜'
● 구조조정·위드코로나…실적 회복기업 뜬다
● 울렁이는 박스권 장세…속 편한 배당주 담아볼까
● 변동성場 '피난처'…배당주펀드에 돈 몰린다
● 이익 둔화에 커지는 '피크아웃' 논란…종목 '옥석 가리기' 본격화
● '국민주 3인방' 3분기 호실적…주가도 날개 펼까
● 현대미포·펄어비스, 한달새 영업익 전망 32%↓
● 코로나가 앞당긴 '원격진료 시대'…美 텔라독·아메리칸 웰 주목
● "아마존 생겼는데 누가 코스트코 가겠나" 전망, 4년 후 '반전'
● 무섭게 뛴 배터리 소재株…대주전자·후성 본격 재평가
● 원준·씨유테크 등 4개 기업 일반청약
● 기관들 앞다퉈 오버베팅…공모주 몸값 '과열 주의보'
● 개미들, 이달 美기술주 ETF 집중 매수
● 중고차 1위 케이카 27~28일 수요예측
●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신한금투 업계 최초로 구축
● VIG, 푸디스트 물류 창고 1200억원에 매각
● 테슬라 2차 수주 5조원 이상 예상...엘앤에프 질주는 계속된다

[경제/증시/부동산]
● 8월 항만 수출입 물동량 1억1천74만t…전년 대비 9.0%↑
● 고승범 "가상자산사업자 일제 점검…불법영업 강력 조치"
● "죽을 힘 다했지만 면목없고 죄송"…'실명계좌 불발' 고팍스 대표의 사과문
● 코인거래소 '먹튀 리스크' 해소됐지만…더 무서운 '이것' 온다
● 뉴욕증시, 30일 임시예산안 표결…셧다운 우려 커져
● 상하이증시, 내달 1일부터 국경절 연휴…매도세 강해질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 전북서 과반 압승…누적 53% 과반 유지
● 김두관, 후보 사퇴…이재명 지지 선언
● 50만표 걸린 '2차 슈퍼위크'…이번주말 결선투표 향방 가른다
● 작년 전세계 칭송했는데…예상치 훌쩍 뛰어넘는 확진자수에 K방역 진퇴양난 빠졌다
● 코로나로 파산 신청 늘어…개인파산 5년만에 최다
● 언론중재법 8인협의체 '빈손' 종료…협상 결국 결렬
● 윤석열-유승민 '공약 표절' 공방, 가족 문제로 확전
● 尹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왜 번복했나", 洪 "작계 5015도 모르나…공부 더 하라"
● 김여정 "상호 존중 땐 南北정상회담도"…문 대통령 "북미 대화해야"
● 쿼드 정상들 "北, 도발 자제하라"
● 곽상도 의원 31세 아들, 화천대유서 퇴직금 50억 챙겨
● 내달 1일 국감 개막…이재명 직접 나올까
● 강의만 틀어놓고 반수·알바行…"이대로면 대학교육 틀 무너져"
●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주가하락 손해 절반 배상하라"
● 수사권 조정에 일감 폭주…경찰, 고소장 '문전박대' 일쑤
● 국제철도안전협의회 10월 서울서 열린다

[국제/해외]
● 美, 이번주 연방정부 셧다운 '분수령'
● 화웨이 멍완저우 전격 석방…"美中 협력 여지 생겨"
● 연말 대목 앞두고 인력난 극심…영국에선 임시 비자까지 발급
● 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으로만 400억달러 '돈방석'
● 美 부스터샷은 북적…36%는 1차접종도 거부
● 기후위기 대응한다더니…화석연료 캐내며 북극 파괴
● 정부 경고에도 완전자율주행 밀어붙인 테슬라
● 이웃집 포르쉐 개조 돕다 '자동차王' 꿈…테슬라 제치고 첫 전기 픽업트럭 내놔
● 손정의 '비전펀드' B2B·헬스테크에 집중
● 애플도 안되네...TV+ 구독자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10분의 1에 그쳐
● IMF 총재 "세계은행 中 순위 조작 김용이 지시"
● 美·佛 '오커스 균열' 파고드는 中
● 중국 마오타이주 전 회장, 뇌물 수수로 무기징역
● "재탕이네" 혹평에도…아이폰13 난리난 중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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